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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숨막힌다고 | 인스티즈

 

 

뽀뽀만 하면 다야? 숨 막힌다고. 그거 내가 얼마나 고르고 골라서 산 선물인데. 아니, 팬티랑 브래지어를 어떻게 도둑맞아? 그거 내가 여탕 앞에 기다리면서 속옷 다시 갔다줄 때 얼마나 민망하고 쥐구멍에 숨고 싶었는데.  

 

주말에 사우나에 간 동거 커플. 네가 사우나를 하고 한눈 판 사이에 속옷이 없어져서 발 동동거리다 결국 나에게 전화해서 새로 가져다주고 집에 와서 누운 상태. 너는 괜히 미안하고 민망한 마음에 내가 투덜거릴 때 마다 입막음 용으로 뽀뽀 하는 중.  

 

 

배주현 한 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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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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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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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응, 뽀뽀 면 다야. 자기보다 내가 더 놀랐어, 잠깐 락커 문 안 잠그고 거울 보러 갔는데 속옷이 없는 거야. 울뻔한 거 겨우 참고 자기한테 전화했잖아. 훔쳐 갈 거면 팬티는 두고 가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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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안울었어? 너무 흑흑거리면서 전화하길래 내가 얼마나 놀랐는데. 그러니깐. 팬티라도 좀 남겨주고 가지. 브래지어는 좀 어떻게든 가리고 가면 되는데 팬티는 좀 그렇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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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다음부터 갈 때는 팬티 두 장 들고 가야겠어. 제일 안쪽에 숨겨 둬야지, 훔쳐 가도 당황 안 하게. 씻고 나와서 바나나 우유 마실 생각에 기분 좋았는데, 속상해서 그냥 앉아만 있었어. 그래서, 나 새로운 속옷 또 사줄 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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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일 안쪽에 완전 작게 접어서 숨겨놔. 알몸으로 당황하면 좀 초라해지니깐. 너 그만 울라고 내가 바나나 우유 사서 줬는데 안먹겠다며. 속옷 안입고 앉아있어서 좀 허전했겠다. 새걸 또사줘야해? 좀 어이없네. 그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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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내가 언제 울었다고 그래. 아니 조금 속상해서 훌쩍대기는 했지. 아까는 열 개를 사줘도 안 먹었을 거야. 오세훈이 주는 선물 모으는 재미로 사는데, 하나가 없어져서 마음이 허전해졌어. 그러니까 채워줘야지, 그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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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댓으로 이어주세요.
훌쩍훌쩍 했잖아. 창피해서 분실물 신고도 못했다고. 다음부턴 락커 딱 잠궈놓고 몸 불리러 들어가. 자기가 잃어버려놓고 채워주는건 내가 채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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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아쉽다. 자리 비면 불러줘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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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내가 채우면 의미가 없잖아, 아무튼 없어. 다음부터는 속옷도 저 안쪽에 넣고 문도 잠그고, 열쇠도 몸에서 절대 안 뺄 거야. 너도 속옷 안 잃어버리게 조심해, 엄청 무서운 세상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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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속옷 잃어버려도 상관없어. 그냥 노팬티로 바지 입고 집에오지, 뭐. 그리고 우리는 팬티 아무도 안훔쳐. 이제 좀 내려와아. 무거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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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싫어, 내가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다고. 한 번만 더 하고 내려갈게. 이번 주 주말에 나랑 속옷 사러 가기로 약속한 거야, 알겠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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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은근히 더 무거우라고 누르는 거 같아서 그래. 주말에? 같이 가야해? 난 속옷가게 들어가기 창피해. 그 속옷 가게 디자인이 좀 ... 너무 야한 거 같아. 그리고 피팅 할 때도 좀 그렇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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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맨날 보면서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 빨래한 거 널 때 맨날 보잖아. 피팅 하러 들어갈 때 혼자 있으면 좀 민망하긴 하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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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빨래 할 때랑은 또 달라. 집에서 빨래하면 귀여운 티셔츠랑도 섞여있고 한데. 거기는 팬티밖에 없잖아. 그렇다고 피팅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만 혼자 쏙 입어보고 나오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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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사람 많은데 어떻게 보여줘. 거기 다른 사람도 많은데. 여보 이거 봐 하고 나오면, 제일 당황해서 들여보낼 거면서. 그래, 안 그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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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피팅 하러 들어가면 얼마나 궁금한데. 뒤에 후크 잠궈달란 소리도 안해, 섭섭하게. 그리고 어쩔 땐 직원만 데리고 들어가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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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후크는 나도 혼자 충분히 잠글 수 있거든. 저번에 사이즈 다시 재야해서 같이 들어간 거지. 그래도 속옷 사서 집에 오면 제일 먼저 입고 보여주잖아. 거실 커튼 다 치고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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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자들끼리는 가슴도 막 공유하고 그래? 사이즈는 어떻게 재. 진짜로 직원이 만져보고 에이 입니다 이래? 아, 거실에서 하는 속옷 피팅 쇼? 그건 좀 좋아하지, 내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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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줄자로 재지, 이 바보야. 나 가면 속옷이랑, 우리 잠옷도 새 거 사자. 가을이니까 긴팔 사야지, 지금 있는 거 입고 자면 감기 걸려. 나 감기 걸리면 뽀뽀도 못하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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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긴팔 잠옷 내가 주문해놨는데? 남녀공용인데 너는 클 거 같아서 좀 줄여달라고 해서 오래 걸린대. 다음주에 퇴근하면서 찾아가려고 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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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반은 다 잘라냈겠다, 아까워. 긴 바지 입고 자면 나도 모르게 밤에 벗나봐, 맨날 윗옷만 입고 있던데. 그럼 퇴근하고 잠옷도 찾고 나도 데리러 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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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새벽에 일어나서 보면 엉덩이에 슬쩍 걸치고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다 내려가 있고. 그냥 자연스럽게 벗는거야. 이상한 잠버릇인데 난 좋지, 뭐. 데리러 갈까? 퇴근 하는 길에 시간 맞으면 갈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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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내가 더 늦게 끝나니까 기다렸다 같이 가. 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 엉덩이에 걸치고 있으면 다시 올려줘야지, 왜 보고만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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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맛있는거 뭐 해줄거야. 엉덩이에 걸치고 있는게 왜. 나름 패션이야. 저스틴비버 스타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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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나는 싫어, 다음부터 올려줘. 그냥 원피스 잠옷 입어야겠다. 맛있는 거? 지금부터 생각해볼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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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피스 잠옷도 똑같아. 그건 배꼽까지 내밀고 자고있는데. 오늘 목욕 하고 와서 그런지 얼굴이 보송보송하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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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샴푸 이번에 산거 마음에 들어. 향이 엄청 좋아. 나는 매일 보송했어. 오세훈은 맨날 꼬질이 인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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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냄새 한번 맡아보자. 오, 좋다. 여름이라고 좀 시원한 냄새 나네. 내가 왜 꼬질이야. 나도 보송보송하게 있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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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꼬질이가 더 잘 어울려. 그래도 맨날 뽀뽀도 해주고 안아주잖아. 다음에는 찜질방 가자, 가서 맛있는 거 잔뜩 먹고 와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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