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10072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공지사항 상황톡 사담톡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VIXX/이홍빈] 영화감독 이홍빈X신인배우 너빚쟁 00 | 인스티즈

#TAKE 0.

그때 문득 들었던 생각은 특별한 하루였다.

이상하게 눈이 일찍 떠졌다. 항상 만석이였던 지하철도 타자마자 좌석에 앉았다. 강의를 마치고 조교님께 밥까지 얻어먹고 우연히 주운 커피쿠폰으로 평소에는 생각치도 않았던 핸드드립 커피를 공짜로 마시게되었다.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카페 한 구석에서 한창 과제를 마무리짓고 있었다. 따뜻했던 커피가 식어가고 그 마저 없어질때즘 내 과제는 끝이 났다.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나려할때 작은 얼굴에 큰 뿔테를 쓴 남자가 내 앞에 앉았다. 
내 자리에 앉으려는 다음 손님인가 싶어서 서둘러 내 짐을 정리하는데 그 시야 사이로 명함을 내미는 남자의 손이 보였다.

' 본필름 대표  이 홍빈'


언젠간 촉망받는 감독이라 리뷰칼럼에서 본 적이 있는 이름이였다. 
나이에 맞지 않게 깊이있는 작품으로 네댓개를 연달아 히트치고 출연시킨 배우를 톱스타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언듯언듯 머리를 스쳐가는 기사를 정리하려 꽤 오랜시간 명함을 쳐다본거같다.

아무반응없이 명함만 뚫어지게 보는 내가 꽤 이상했는지 이홍빈 감독이란 사람은 나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 내 다음작품의 주인공이 돼줘요. "

권유도 질문도 아닌 강요였다. 언듯 들으면 부탁인듯하지만 강단있는 목소리는 꼭 해내겠다는 의지가 담긴 굳은 목소리였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재밌을거같아요!!!! 신알신하고갈게여 ㅎㅅㅎ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