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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알파오메가 물 입니다.

싫으시면 뺵배래뺶뱪백 (feat. 안성댁) 해주세여.

 

 

 

 

 

 

 

 

 

 

 

♥암호닉♥

 

 

섹시백, 배고파, 육플, 카르멘, 그세상

 

 

 

 

 

 

 

 

 

 

댓글 쓰고 포인트 받아 가세요~!~!~!~!~!~

 

 

 

 

 

 

 

 

[EXO/찬백] 육아탐구생활 (부제; 찬현, 찬율이가 아프면?) | 인스티즈

 

 

 

 

 

 

 

찬열 X 백현

 

 

 

 

 

육아탐구생활

 

 

 

 

 

 

 

 


Chapter. 6  

 

 

 

 

 

찬현, 찬율이 아프면?

 

 

 

 

 

 


또 하나의 올해가 작년으로 바뀌고 내년이 올해로 바뀌는 타이밍. 바로 제야의 종이 치는 순간이었다. 찬현과 찬율 역시 한 살을 더 먹고, 찬열과 백현도 역시 한 살을 더 먹었건만 이 놈의 박씨네들은 얼굴의 변함이 없었다.  2015년을 맞이 하면서, 찬열은 20대의 끝자락인 스물 아홉이 됐고, 찬열과 5살 나이 차가 나는 백현은 아직 파릇파릇한 스물 넷이었건만, 현실은 아이를 둘이나 가진 부모였다. 이제 막 5살이 되었다며 좋아하는 찬현과 달리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며 죽을 때가 점점 가까워 진다며 슬퍼하는 찬율이 보였다. 쌍둥이건만, 성격부터 외모까지 전부 다 다른 찬율과 찬현이었다. 어쨌든, 찬열과 백현네는 2015년을 맞이했고, 제야의 종소리도 들었고, 또 다른 한 해의 시작이었다. 그래, 거기까진 좋았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새해 첫 날 새벽부터 울어 재끼는 찬현에 잠에서 깬 백현이 찬현과 찬율의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열어보니 찬현과 찬율 둘 다 깨어 있었고, 찬율도 찬현을 따라 울고 있었다. 어찌어찌 진정을 시킨 백현이, 찬현아, 왜 그래요. 우리 왕자님, 하고 찬현을 안아 들었다. 찬현은 온 몸이 불덩이 처럼 뜨거웠고, 온 몸에는 이미 땀이 나고 있었다. 이렇게 심하게 아픈 건 처음이었기에 백현이 어찌할 줄 모르고 서 있었다. 그 사이 잠에서 깬 찬열이 옆에 백현이 없는 것을 느끼고는 백현을 찾아 집 안 이리 저리를 헤매다 찬현을 안고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는 백현을 보았다. 찬현을 재우다가 그 자리에서 잠이라도 들었겠거니, 하고 생각한 찬열이 백현 가까이 다가가자, 백현이 우는 얼굴로 찬열에게 물었다.

 

 

 

 

'찬열아, 찬현이 몸이 완전 불덩이 같아. 어떡해?'

 

 

 


그 때부턴 둘 다 정신줄을 놓았던 것 같다. 꽤 오랜 시간 침묵을 지키던 찬열과 백현이, 아무래도 응급실을 가야겠어, 백현아. 라고 찬열이 말문을 떼었을 땐, 백현이 찬현을 안고서는 맨 발로 집 밖을 뛰쳐나간 것이었다. 당황한 찬열이 백현을 뒤따라 찬율을 안고 차키를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 그러다가 이내 백현이 맨 발로 집 밖을 뛰쳐나간 것이 생각난 찬열이 백현의 신발도 챙겼다. 지하 주차장으로 뛰어 내려간 백현이, 차 앞에서 초조하게 찬열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찬열이 부리나케 백현에게로 달려가 차 문을 열어 주었다. 백현의 신발을 신겨 줄 새도 없이, 차는 빠른 속도로 한산한 도로를 달렸고 얼마 되지 않아 응급실에 도착했다. 주차도 하기 전에 백현은 차에서 내리더니 맨 발로 거리를 뛰어 응급실로 빠르게 사라졌다. 저러다가 또 다치지..., 하고 생각한 찬열이 급하게 주차를 하고서는 어느새 새근새근 잠이 든 찬율을 안아 들고는 자신도 응급실로 향했다. 찬열이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차에 있던 내내 울상이던 백현의 표정은 이미 눈물을 뚝뚝 떨구고 있었다. 울음 때문에 숨이 차서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백현을 대신해 찬열이 말했다. 저희 아이가 열이 나서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우는 백현을 보고 간호사가 꽤나 당황 했는지 찬열이 말하는 내내 백현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자리로 안내 해 드릴게요.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찬현을 침대에 눕힌 백현이 옆에서 앉아 응급실이 떠나가라 울기 시작했다. 우는 백현을 묵묵히 쳐다보던 찬열이, 울다 지쳐 잠이 든 백현을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었다. 찬현은 가벼운 감기라고 했다. 아이가 어려서 부모님들이 더 조심하셔야 한다고 당부도 했다. 물론 변백현이 울다 지쳐 잠이 들었을 때 모두 이루어진 일이었다. 찬현은 링거를 맞고, 열이 38도씨까지 올라가서 하루 정도는 집에서 푹 쉬어야 한다며 신신당부를 했다. 점점 말이 길어지는 의사 때문에 백현은 신발은 커녕 맨 발로 찬현의 옆에서 지쳐 잠들어 있었다. 길고 긴 의사의 말이 끝나고 찬열이 차로 가서 백현의 신발을 가져왔다. 백현에게로 다시 돌아와서 신발을 신겨 주려고 보니, 백현의 발은 온통 상처 투성이었다. 하여간.., 변백현 진짜. 한숨을 푹 내쉰 찬열이 급하게 간호사를 찾았다.

 

 

 

 


"저기요- 여기 소독약이랑 밴드랑 연고 좀 가져다 주실 수 있어요?"

 


"그건 갑자기 왜..?"

 


"와이프 발에 상처가 나서요."

 

 

 

 

아, 네. 잠시만요. 말을 마친 간호사가 빠른 걸음으로 잠시 어디에 들어 가더니 구급상자를 들고 나와 찬열에게 건넸다. 쓰고 다시 가져다 주세요. 많이 바쁜 건지 간호사는 제 말만 하고선 구급상자를 가지러 갔던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떴다. 감사의 말을 건네려던 찬열이 머쓱해지는 순간이었다. 머쓱함도 잠시, 구급상자를 열어 지쳐 잠든 백현의 발을 들었다. 발바닥이 온통 상처 투성이었다. 돌이 박힌 자국도 있었고..., 정말 급하긴 급했나 보다. 솜에다가 소독약을 묻혀 발바닥 전체를 닦아주니 따가운 건지 백현이 움찔했다. 반대쪽 발을 닦을 땐 백현이 깰 뻔도 했었지만 많이 피곤했는 지 이내 다시 잠들었다. 소독약으로 전부 다 닦은 후에는, 연고를 상처 부위에 발라 주었다. 그리고 그 위에 밴드도 꼼꼼하게 붙여주고. 그 다음으로는 신발을 신겨 주었다. 센스없게 양말을 들고 오지 않은 자신을 탓하며. 맨발에 운동화 신으면 발 뒤꿈치 다 까질텐데.., 운동화를 신겨 주다가 잠시 생각에 빠진 찬열이 자신의 양말을 벗어서 백현의 발에 신겨주었다. 자신에게는 발에 딱 맞는 양말인데, 백현에게는 발목까지 오는 게 신기했다. 이럴 때면 백현과 자신의 체격 차이를 느꼈다. 아까 벗겼던 백현의 신발도 다시 신겨 주고선, 찬열도 이내 곧 잠들었다. 어느새 동이 트고, 찬율이 제일 먼저 일어나 백현을 깨웠다.

 

 

 

 


"엄마-, 나 배고파. 근데 여기 어디야?"

 


"응? 여기, 응급실."

 

 

 

 


잠에서 깨어난 지 얼마 안돼 아직은 잠에 취한 듯 한 백현이 잠을 깨기 위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자신은 어제 맨 발로 집 밖을 뛰쳐 나왔는데 발이 갑갑한 느낌에 고개를 내려 자신의 발을 보니 어느새 양말과 운동화가 신겨져 있었다. 운동화를 벗어보니 자신의 양말이 아닌 듯 양말은 발목까지 올라와 있었고, 양말을 벗겨보니 안에 치료도 다 되어 있었다. 찬열이 자신이 자는 사이에 치료를 한 모양이었다. 괜시리 코 끝이 찡해지는 느낌에 눈물을 꾹 참고 찬현의 상태를 보았다. 다행이도 찬현은 열이 내렸고 찬율도 다행이 찬현에게 옮지 않은 것 같았다. 후..., 한숨을 내쉰 백현이 찬열을 깨웠다.

 

 

 

 

"찬현아빠, 일어나. 이제 집에 가야지."

 

"벌써 아침이야?"

 

 

 

 

 

찬열 역시 잠에 취한 목소리로 백현에게 벌써 아침이냐며 되물었다. 백현은 그럼, 벌써 아침이지. 얼른 가자. 찬열이 기지개를 피고는 찬현과 찬율을 데리고 응급실 밖을 나섰다. 집으로 가는 차 안에는 찬율과 찬현 둘 다 잠이 들어 백현과 찬열에게는 침묵이 흘렀다. 얼마 가지 않아 백현이 찬열에게 물었다.

 

 

 

 

 

"이거, 발. 당신이 치료 해 준거야?"

 


"아, 응. 어제 당신 맨 발로 집 밖에 뛰쳐 나갔잖아."

 


"찬열아."

 


"응?"

 

 

 

 


자신의 이름을 불러 놓고도 대답을 안하는 백현에 찬열이 재차 물었다. 왜. 백현은 잠시 고민하는 가 싶더니 찬열에게 말했다.

 

 

 


'고마워. 당신도 피곤했을텐데.'

 

 

 

백현의 대답에 당연하다는 듯 웃던 찬열이 답했다.

 

 

 

'당신 아니었으면 찬현이 큰일 날 뻔 했는데 뭘. 내가 더 고맙지. 고마워요, 부인.'

 

 

 

 

 


새해 첫 날을 스펙타클하게 보낸 변백현과 그의 바보 박찬열. 또 그의 아들들. 2015년에도 행복하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 이렇게 글 빨리 써본 거 처음이에요. 원래는 주중에 틈틈히 글을 쓰고 주말에 살을 붙이고 수정해 올리는 방식으로 연재를 해 왔었는데, 폰이 없으니까 완전...... 진짜 1시간 안에 이 글을 쪘습니다. 그래서 뭔 개소리를 썼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ㅅㅋ............... 이 소재가 치킨2와 같이 육아탐구생활 기획할 때 나왔던 소재였거든요. 문득 생각이 나서... 백현이 발 치료한다고 제가 말했던 것도 생각납니닿ㅎㅎㅎㅎㅎㅎ 우리 다정킹 박닺엉.....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짱짱 찬백. 백현이도 점점 애정 표현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앙칼지기만 하더니 요 녀석. 그냥 요즘 찬백 너무 좋습니다. 짱이에요. 아무튼. 소재를 마지막 화 까지 대충 구성은 해 놓았는데, 따로 보고 싶은 소재 있으면 댓글에 써 주세요. 꼭 써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암호닉 매 편마다 받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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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배고파에욥!

아이구 작가님..일단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떡국도 드셧나요?ㅋㅋㅋ 전...나이 한살 더 먹는거 같아서 떡국은 먹지도 않았어요...휴..나이먹기싫어어어(찡찡) 죄송해요...흠흠
백현이가 맨발로...덜덜 저게 바로 부모님의 마음이겟쬬?ㅜㅜ바라보는 찬열이 마음 타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우리의 박닺엉(이거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오늘 더욱 찬백이들이 가까워져서 좋으네요..♥

9년 전
치킨..먹고싶다.
저는 신정에 떡국을 먹은 적이 없어요. 제 평생. 아마 그럴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는 모르겠어요 안 그래도 돼지 같은데 구정에 먹을 떡국 굳이 신정에 먹어야 하나 이런 마음 가짐인 듯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도 이번년도 들어서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는데 벌써 이런 나이가 됐나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에서 백현이 하고 찬열이가 아이들을 많이 아낀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잘 보여졌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ㅅㅎ 저는 우리의 박닺엉 별 생각 없이 썼는데 거기서 웃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드립력이 늘었다고 생각할게요 ㅎ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 또 보러 오세요~ ♥
9년 전
독자2
섹시백이에요 ㅎㅎ 찬백이들 찬현이가 아파서 고생했겠어요...ㅜㅜㅜ 애들 키우는 와중에 사랑을 열심히 가꾸시는 찬백...ㅎㅎ 정말 찬백이 사는 세상 맞네여... 허구후ㅜㅜㅜㅜ 벌써 제가 한 살을 먹었네여... 찬율이 왴ㅋㅋㅋㅋㅋㅋㅋㅋ 거민이 5살답지않아...! 아가야...ㅜㅜ
9년 전
치킨..먹고싶다.
찬율이 애 자체가 약간 우울한 캐릭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 빼박. 완전 좋습니다 우리 귀요미 차뉴리 우쭈쭈. 아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찬현이 남자답습니다 짱이에요. 제가 글로 낳은 자식들이라 그런지 자부심 쩝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백이들 애들 아파서 많이 고생했죠. 백현이는 발이 고생하고 찬열이는 애들 셋 보느라 고생했습니다. 이번 편이야 말로 백현이도 아이가 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찬백이들 마이 웨이 하는 거 보기 좋아요. 그러니까 그세상 계속 꾸미시길.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9년 전
독자3
찬현아ㅏ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율이는안아파서고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새해부터달달함이쏟아지시는찬백이들에게는더더욱ㅠㅠㅠㅠㅠㅠ큰절을올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치킨..먹고싶다.
찬율이 잔병치례가 많은데 찬현이는 자주 안 아픈 대신 아프면 엄청 아픈 타입이에여 ㅋㅋㅋㅋㅋ 새해부터 큰 일 겪은 찬백이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달의 끝을 달리고 있습니당ㅎㅎㅎㅎㅎ 제가 독자 3님한테 큰 절을 올립니다. 봐 주셔서 감사함니다. 또 보러 오세용❤️
9년 전
독자4
어휴ㅠㅠㅠㅠㅠ찬현아ㅠㅠㅠㅠ아프면어떡해ㅠㅠ엄마아빠 다 걱정하시잖ㄴ아ㅠㅠㅠ와중에 백현이챙기는찬열이에 듀금ㅜㅜㅠㅠ달달하다ㅠ
9년 전
치킨..먹고싶다.
그렇져 우리 차녀리 박닺엉입니다ㅜㅜㅜㅜㅜㅜ 다정찬백 발립니다 가끔은 훈훈한 찬백이들도.. 볼 만 하시죠?ㅎㅎㅎㅎ 이런 허접한 글에 달달하다뇨...ㅠㅅㅠ 감사합니당 다음에 또 보러 와 주세요~❤️
9년 전
독자5
안녕 육플이다 한시간안에 썼다니 그렇ㅎ게 항시간만 투자하는게 어떤데 와 넌 어쩜 한시간만에 써더 이렇게 잘 쓰냐 언니 감동받게 ㅜㅜ
9년 전
치킨..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댓글 쭉 보다가 설렜쟈나... 육플님 박력있쟈나ㅠㅠㅠㅠㅠ ㅋㅋㅋㅋ 한 시간만에 쓴 글이라 평소보다 더 횡설수설 할텐데ㅠㅠㅠㅠ 거맙다 육플이 너 항상 황송하고 사랑한다❤️❤️❤️❤️
9년 전
독자6
카르멘이에요!!
독감이 아니라 다행이다 아가들이라 독감걸리면 진짜 큰일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행이다 오랜만에 능글거리는 찬열이가 아니고 듬직한 남편 모습이여서 설렜다 >_<
작가님 제가 보고싶은 소재있는데요 겨울이고하니깐 가족끼리 온천여행어때요?? 애기들이라 물놀이 좋아할꺼 같아요!

9년 전
치킨..먹고싶다.
허거걱.. 제 기억 속엔 댓글을 분명 달아 드렸던 것 같은데..! 다시 와서 확인해 보니 어디로 사라진거야 내 댓글아..ㅜㅜ 아무튼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 안 그래도 온천 여행 쓰고 있슴다. 이번 주에 바로 나올 거니까 많이 많이 기대해 주시기❤️❤️❤️❤️❤️❤️❤️ 얼른 얼른 보러 오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ㅎ
9년 전
독자7
명불허전 박다정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 백현이 자는데 발 치료해주는게ㅠㅠㅜ이렇게나ㅠㅠㅠ좋을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찬백에 발림포인트는 역시 박다정... 잘보구가요^ㅍ^ 'ㅅ'
9년 전
치킨..먹고싶다.
찬백 훈훈한거.. 저도 좋으네여... 찬백 츤데레인 것도 좋은데 찬백은 역시 다정달달이죠..!!! 그 중에서도 박닺엉... 뭘 좀 아시네요 독자 7님 ㅎㅎㅎㅎ 아무튼 재미나게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음 편에 또 보러 와 주시기!❤️
9년 전
독자8
ㅠㅠㅠ 찬열이 너무 다정하자 ㅠㅠ
9년 전
치킨..먹고싶다.
우리 찬열이 아무한테나 안 다정합니다. 변백현 한테만 그래요. 왜 그러냐구요? 전 그게 조화서 ..ㅎㅅㅎ... 암튼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9
그사세
작가님!!새해복많이받으세요♡♡♡♡♡♡♡찬현아아프지마ㅠㅠㅠㅠ찬현이아프면이모마음이아프다ㅠㅠㅜ찬현이찬율이2015년에도엄마아빠말잘듣고아프지마♡♡♡♡♡♡

9년 전
치킨..먹고싶다.
그사세님ㅜㅜㅜㅜ 보고싶었어요!! 찬현이 찬율이 2015년에는 하나도 안 아프기로 약속했어요. 저랑 (니가 뭔데) ㅋ.. 아뮤튼 ㅎㅎㅎ 우리 찬현이 찬율이 떼만 안 썼음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드리고! 다음 편에 또 보러 와 주세요 ㅎㅎㅎ!!❤️
9년 전
독자10
찬현아 아프지마ㅜㅜㅜㅜㅠㅠ누나마음찢어진다ㅜㅜㅜㅜㅠㅠㅠ이와중에찬열이가발치료해주는거취저....제가이렇게달달한거에약할줄이야....ㅎㅎㅎ
9년 전
치킨..먹고싶다.
달달한 거가 은근 취저 쩔어요... 그리고 내가 거기에 영업돼서 영업글 싸지르고 있네요...^^ㅋ.... 찬열이 진짜 다정한 성격으로 잡았는데, 이게 달달의 한 몫을 해주는 것 같아요. 그런 포인트를 쏙쏙 집어 내 주시니 작가인 저로썬 감사할 따름ㅠㅜㅜ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ㅎㅅㅎ!❤️
9년 전
독자11
백현이걱정해주는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
9년 전
치킨..먹고싶다.
ㅜㅜㅜㅜㅜㅜㅜ다정킹 박닺엉 변백현 남편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 부럽다 짜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
둘다 아픈줄알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박다정이야ㅠㅠㅠㅜㅠㅜㅜㅠ어디 저런 남자없나여ㅠㅠㅠㅠㅠ
9년 전
치킨..먹고싶다.
찬열이 같은 남자는 백현이 같은 남자가 만나는 거에요. 끼리끼리 행쇼. 어차피 저랑 행쇼 못할거니까........(우럭)
9년 전
독자13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아무리그래도 맨발로가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치킨..먹고싶다.
급한 마음에 그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훈훈하네여, 훈투더훈 ㅋㅋㅋ
9년 전
치킨..먹고싶다.
독자님이 더 훈투더 훈 ㅎㅎㅎㅎㅎ 저는 왜 이 댓글을 지금 봤을까요 나레기...
9년 전
독자15
어휴 심장이 철렁했어요...!!! 아가 아프면 속상하던데.. 딱 그런마음이었을거에요..ㅠㅠㅠ 이번 편도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9년 전
치킨..먹고싶다.
독자15 님 댓글이 더 꿀 떨어져서 심쿵사 당하고 갑니다.. 큽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치킨..먹고싶다.
네.. 사실 저도... 오늘 한강물 온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8년 전
독자17
옴마옴마 박차녈이 진짜 왕박다정이네요ㅜㅜ 진짜 백현이는 사랑받고잇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업승거같아요! 달달한 부부 ㅜㅜ 백현이도 진짜 어렷을때 아이를 가져서 이것저것 서투른데 잘해내네요!오구이뻐오구오구
8년 전
치킨..먹고싶다.
우리 독자님도 일일히 댓글 달아주시고 오구오구 예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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