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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커플링에 @혼란혼란@을 느끼셔서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걸 풀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제가 그냥 갑자기 자기전에 퐉!! 떠오른걸 두서없이 쓴거라 독자님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하셨을만 하네요ㅜㅜ
ㅠㅠㅠㅠ제 비루한 필력 때문에 독자님들이 못 느끼신걸 말로 풀어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인물부터!
백현이는 찬열이의 나쁜 남자같은 스타일에 반해서 만나게 된거에요
글에서 간접적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대화내용을보면 찬열이가 낮이스타일이신거 다들 느끼셨죠?
부모님이 항상 일다니시느라 바빴던 백현이는 일찍 철든 스타일이고 그와 반대되는 박찬열에게 또 다른 매력을 느꼈지만 그게 오래가지 못한거죠
직접 겪어보니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힘들다는걸 깨닫고 다정하게 사랑받길 원해요 이건 제가 제시하지 못한 다른 부분인데ㅠㅠ
여튼 때마침 경수를 만나게 된 백현은 오히려 자기가 누군가에게 기대기보다는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주고 싶어한다는 걸 경수를 통해 느끼게 되는거에요/...
찬열이 자신에게 못해준 다정한 사랑을 경수에게 해주고 싶어하고요
경수는 저능아니까 본능적으로 지켜주고싶다고 생각해서 경수를 천천히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경수는 언어 발달 장애로 장애 판정을 받아요.
보통 언어 발달 장애는 어렸을 때 있지만 경수는 오래 지속된 편이죠 그치만 치료되는 경우도 많아요!
경수도 차차 치료되는 과정인거죠! 그치만 정신연령은 여전히 초등학생이에요
초등학생은 호기심이 한참 많고 칭찬받고싶고 사랑받고싶고 뭐든 잘하고싶은 나이잖아요
적극적이면서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는 시기여서 백현이에게 집착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나 뽀뽀를 주도적으로 하고싶어 하면서 백현이에게 칭찬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죠
찬열이는 평범한 학생이 아니라는건 아시겠죠..ㅎㅎ 노는 학생이에요!
좋으면 무조건 밀어붙이고 막무가내에 철없는 막내 아들이 설정이에요
전형적인 고등학교 남학생이라고 볼 수도있는데 백현이나 친구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찬열은 여전히 백현을 좋아하는데 백현이 자기 좋다할땐 언제고 저러니까 열받은거죠!!! 그래서 밀어붙임!!
백현이 혼자 권태기인거고 찬열이는 불 같이 이랫다저랫다하는 성격이라 욱한거구여... 열받아서 다뒤집어엎어블라..!!!!ㅎㅎ
이걸 바탕으로 완결편을 가지고 올건데 에휴..이 글도 횡설수설 정신이 없네요ㅠㅠㅠ 이거라도 읽으시고 완결편은 이해해주시길ㅎㅎ헿ㅇ
스토리를 짜고 쓴 글이 아니라 내용이 산으로 가는점 이해해주세요^^;;
저도 뭘쓰는건지 참..ㅋㅋㅋㅋㅋ
근데 위에서 말한거 보면! 오백도로 볼수도 있겠네요!!!!!!!!!!하, 여튼 저는 커플링에 예민하지 않아서..
천징들 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하편에 언급 못한 암호닉 도경수님 베가님!! 뎨동해연..ㅎ
결론 똥글.. 주말에 만나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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