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평범한 엑소수니야... 지금 올해 고등학교 2학년 들어가. 방학 됬는데 공부는 3학년 때 존나 열심히 해서 수능만 잘보면 된다고 생각해서, 알바를 시작했어. 근데 ㄹㅇ 고딩이 막상 할 수있는 알바가 없는거야. 그래서 아 난 편수니 인생이구나 하고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지. 근데 그 편의점이 이그조 숙소 앞이라는 건 정말 몰랐어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 내가 더쿠이긴 해도 사생은 아니라코ㅜㅜ 알바 첫 출근 하던날이였어. 편수니를 하면서 경수같은 남자를 만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존나 훈내풀풀나게 백바지에 무스탕입고 나갔어. 아 맞아 무스탕은 조끼입느라 벗어야 되서 바닥에 방치됬어~^^^^ 내 5만원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아무튼 ㄹㅇ이쁘게 입구 갔는데 첫손님이.... 첫손님이....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미안 이런거 해보고싶었어. 첫 손님은 걍 불닭 사가지고 갔어. 첫 손님이후로 사람이 너무 없는거야 그래서 졸고있었다? 근데 문 종이 울리면서 어깨 쩍벌어지고 검정마스크 쓴 사람이 들어오는거야. 얼굴1도 안보이게. 누가 봐도 수상하잖아. 난 알아챘찌!!!! 그리고 소리질렀찌!!!!!!! " 데후나!!!!!!!!!!!!!!!!!!!!!!!"
인사 |
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 만나 뵙게된 속깊은 행쇼에요! 저는 부족한 실력이지만 제 망상을 채우기 위해 팬픽을 써요ㅎㅎㅎㅎㅎㅎㅎ!!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