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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뮤즈 재웅 슬비

숙제는 해왔어? 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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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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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하는 사람 있다니까 말 지지리도 안 듣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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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A 줄 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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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해온 거 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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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생각 해 놓은게 있는데, 말하기 짜증나요 괜히 이런 쪽으로 짰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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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뭐길래 그래, 그럼 제대로 해 온 애들은 한 명도 없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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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평소처럼 지내고 있는데 아저씨 첫사랑이 갑자기 친한 척 하면서 슈거 흔들어 놓는 거, 물론 난 그 사실을 모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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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음… 이거로 해? 어떻게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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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반응이 시원찮은데, 아저씨도 맘에 안 들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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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 아니 다 같이 안 가져왔길래 괜히 시켰나 생각하고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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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근데 내가 말한 상황 하면 아저씨 많이 혼날 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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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떻게 혼내줄 건데? 마음에 들면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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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슈거가 그 사실 숨기다가 내가 우연히 알면 화 내고 싸우고 사과 받고 화해하면 구석구석 핥아줘야죠, 뻔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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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마지막이 마음에 들어서 하고 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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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귀여워, 저건 항상 해 주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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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벌 받고나서 받으면 억울한데 더 좋은 거 같아, 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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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맞아요, 근데 저 상황 하면 독신이어야해 내가 집에 찾아갈거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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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가정 있는 설정 안 그래도 버릴까 생각중이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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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슈거면 뭐든 좋긴 해, 그럼 저대로 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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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응 할래, 뮤즈 먼저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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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슈거가 요즘 너무 소홀해서 샤워하고 있을 때 내가 몰래 찾아와서 폰 뒤지다 여자 연락 확인하고 따지는 걸로 할게요

(핸드폰을 확인하고 굳은 얼굴로 너가 샤워하고 나오기를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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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편한 옷 걸치고 수건으로 머리 털며 나오다 네 표정 살피는) 뭐야, 뭐라도 꺼내 먹고 있으라니까 꼬맹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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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왜 연락도 잘 안 받고, 많이 바빴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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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 어어, (약간 당황한 표정으로 쇼파에 걸터앉아 머리 말리는) 바빴지 뭐. 아저씨 머리 좀 말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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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바빴으면서 다른 여자랑 연락할 시간은 있고? (비꼬듯이 말하고는 건조한 눈빛으로 널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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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말문 막힌 듯 머리 털던 손 멈추며 벙찐 표정으로 너 바라보는) …뭐? 그게 무슨 소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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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모르는 척 하지 말아요, 더 화나려 하니까 (지끈거리는 머리 꾹꾹 누르고 핸드폰 화면 보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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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쩔 줄 몰라하다 네 손에서 핸드폰 낚아채듯 가져오는) 누가 아저씨 거 마음대로 만지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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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잖아… (말꼬리 흐리다 자조적으로 웃는) 아, 내가 잘못한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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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랫입술 몇 번 깨물다가 핸드폰 쇼파에 내려놓고는 네 손 잡으려는) 그게 아니라, 아저씨 말 좀 들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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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들어봤자 상처만 받을 것 같은데요 (낮게 말하고는 손 쳐내는) 나 갈게, 나중에 진정되면 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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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쳐내진 손 멍하니 바라보다가 일어나서 네 손 단단히 붙잡는) 상처 받은 거 아는데… 잠깐이면 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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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고개 젓고는 힘없는 목소리로) 내가 주제넘게 굴었지,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설교하려 들었으니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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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심장 덜컹해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잡은 손에 힘주는) 그게 있잖아, 그게. 새로 만나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 아저씨 좀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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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손 물끄러미 내려다보다 고개 들어 널 빤히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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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마주치다 시선 바닥으로 떨구며 한층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하는) …첫, 사랑인데. 어떻게 알고 연락을 해와서. 다시 만나서 어떻게 해보려는 그런 게 아니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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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첫 사랑? (되묻더니 실소 터트리고는 서서히 격앙된 목소리로) 그 여자는 맞는 것 같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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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꾹 감았다 뜨며 초조한 시선으로 너 바라보는) 미안해, 응? 너한테 말을 했어야 되는 건데 너 이럴까봐. 그게… 연락처 차단 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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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모르겠어요, 나한텐 슈... 아저씨가 먼저인데, 아저씨는 아닌 것 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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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떨리는 손으로 네 허리 끌어안으며 아랫입술 꽉 깨무는) …뮤즈, 미안해 아가. 아저씨가 미안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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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망설이다 떨리는 네 손 잡아주는) 미워요, 미워해도 할 말 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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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고개 연신 끄덕거리며 네 어깨에 고개 파묻는) 할 말 없다 진짜, 너무 미안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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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미안하면 왜 그랬대 (울컥하는 감정 누르고 네 머리에 손 올려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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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조금 풀린 듯 보이자 허리 더욱 세게 끌어안는) 진짜 네가 생각했던 그런 감정으로 연락한 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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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머리칼을 보더니 네 머리에 턱 얹는) 나 불안해요, 울지도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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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등 손바닥으로 더듬거리다 토닥이듯 쓸어내주는) 울지 마. 차라리 아저씨 혼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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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말 없이 고개 저으며) 진짜 가둬버려야 할 까봐요, 나만 가질 수 있는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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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고개 어깨에서 떼어내고는 너와 시선 마주하는) 아직도 화 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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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이러는데 어떻게 화를 내요 (아프지 않게 네 엉덩이 때리는) 벌 줘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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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일부러 크게 움찔거리며 불쌍한 척 목소리 기어들어가는) …안 준다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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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짜증나, 화도 못내고 벌도 못 주겠어 (작게 한숨쉬더니 널 세게 끌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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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비죽비죽 새어나오는 웃음 참으며 네 품에 고개 부비는) 짜증 내면 일찍 죽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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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네 귀를 깨물어버리는) 또 그래 봐요, 그땐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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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윽 (이번엔 진짜로 움찔이며 네 허리 붙잡는) 아파, 떨어질 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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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내 목소리만 듣고, 나한테만 말하고, 나만 봐야 해요 (입을 떼곤 천천히 목선을 따라 핥아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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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러면 아저씨 밖에 못 나가잖아 (콧잔등 찡긋이며 네 뒷머리칼 살짝 붙잡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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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나가지 마요, 가둬버려야지 (진지하게 말하곤 생긋 웃으며 목 뒤를 주물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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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멈칫하다가 이내 나른한 눈으로 작게 끙끙거리는) 거기 시원해, 꼬맹이 손 약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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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어깨를 몇번 만지작거리더니 목덜미에 키스마크 남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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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자국 남은 곳 손가락으로 살짝 쓸어보며 너와 시선 마주하는) 이거 잘 안 없어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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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그럼 더 좋고, (발개진 부분 위에 입술을 맞대고 기분좋은 듯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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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셔츠 꼭꼭 채우고 다녀야겠다, 다 잠궈서 입으면 안 보일 것 같아? (위치 가늠하려는 듯 고개 갸웃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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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니, 그래도 보일 걸 (낮게 속삭이고는 천천히 허리에 팔을 두르는) 다른 데에도 내 거 표시 하고 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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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난감한 얼굴로 웃다가 네 가슴팍에 고개 숙여 기대는) 또 어디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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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가슴이랑, 허리랑, 허벅지... (말꼬리를 흐리다 인상 찌푸리는) 아니, 그냥 온 몸에 남겨버릴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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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저씨 온통 빨개지겠다 (나른하게 웃으며 네 손 잡고 쇼파에 앉아 제 위로 잡아당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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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네 허리에 앉아 턱에 입술 찍으며) 예쁘겠다, 옷 벗을까요? (네 팔을 들게 해 티셔츠를 위로 잡아당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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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순순히 팔 들어 옷 벗기는 거 도와주며 너 올려다보는) 혼내준다더니 갑자기 에로가 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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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나만 가질 수 있게 만들어야지, 이건 혼내는 게 아니라 상이에요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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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머리 정리해주는 네 손바닥에 뺨 부비는) 어떤 상 줄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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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사랑해줄게요, 꼼꼼히 (싱긋 웃으며 네 이마에 입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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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직 더 사랑해줄 곳이 남았어? (마주 웃어보이며 네 뺨 만지작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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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다 해 준 것 같은데, 어디를 사랑해줄까요? (제 뺨을 건드리는 네 손길이 좋은 듯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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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뺨부터 시작해 귀 뒤, 뒷머리까지 꼼꼼하게 쓰다듬어주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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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다리도 예쁘고, 허리도 예쁘고, 고민되네요 (망설이는 듯 하더니 목에서부터 아래로 입술을 부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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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하나만 딱 골라 (속삭이며 점점 내려가는 네 머리에 시선 고정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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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엉덩이도 예쁜데, 여긴 허락 안 해줄 테고 (끈적한 손길로 네 몸을 지분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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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만지는 건 허락이야, 그 이상은 안 되지 (나름 단호하게 말하며 네 손등 건드리는) 끈적거려,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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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눈 맞추며 계속해서 손 놀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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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풀린 눈으로 고개 끄덕거리며 손 닿는 곳마다 흠칫거리는) 아… 찰흙이라도 된 기분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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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네 비유에 픽 웃으며 유두를 살짝 입에 넣어 혀로 굴리는) 그럼 지금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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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뜨거운 젤리 올려놓은 기분인데 (잇새로 작게 끙얼거리며 네 뒷머리 마구 헤집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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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꼿꼿이 선 것을 쪽 소리 나도록 빨아들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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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낮게 신음 뱉으며 가슴 움찔 튕기는) 윽, 으… 싫어 이상해서,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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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짓궂게 혀를 놀리며 한 쪽을 손가락으로 살짝 꼬집는) 이상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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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많이 이상해 (네 뒷머리 잡고는 떼어내려하는) 응…. 느낄 것 같아서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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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이미 느끼는 거 같은데, 그럼 안 돼요? (딱딱해진 유두를 건드리는) 빨개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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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내일 옷에 쓸리면 아프단 말이야 (네 손등 쥐어잡고 떼어내려하며 투덜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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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가슴 위에 몇번 키스하더니 아쉬운 듯 떨어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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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뺨 몇번 톡톡 쳐주고는 살며시 웃는) 말도 잘 듣지 내 꼬맹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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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미움 받으면 안 되니까... (네 품에 고개 묻으며) 억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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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미워할 일은 없는데 (중얼이며 네 뒷머리 만지작이는) 왜 뭐가 그렇게 억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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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내가 슈거의 처음이 아닌게 (낮은 목소리로 말하고는 너를 세게 껴안는) 내가 독점해야 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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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말했잖아… (작게 중얼거리며 네 등에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낙서하는) 뒤는 처음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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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려 잠시 말이 없다가) 꼭 그 소리만은 아닌데, 어… 어쨌든, 그럼 허락해 줄 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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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니 (얄밉게 말하고는 네 고개 들게해서 눈 마주치는) 첫사랑, 마음에 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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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불퉁한 얼굴로 바라보다 눈을 내리깔더니 조심스럽게 말 꺼내는) 아저씨가 생각하는 거 보다, 난 슈거를 훨씬 더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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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섬세하게 뺨 쓰다듬어주며 고개 들어 이마에 입맞추는) 응, 다 알지 우리 아가. 왜 또 뾰로통해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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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그러니까 다 갖고 싶단 말이야, 남한테 빼앗기기도 싫고 (투정부리듯 말하고는 네 볼을 감싸쥐는) 정말 가둬버릴까, 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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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지금은 다 네 거잖아, (달래듯 목소리 차분하게 깔며 눈웃음짓는) 그럼 너 학교갈 때 아저씨 심심해서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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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얌전히 나만 기다려요, 내 생각 하면서 (네 고개를 들어올려 입술에 입을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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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티비는 틀어줄 거야? 인터넷은? (약간 불편한지 인상 찡긋거리며 네 목 끌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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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내 말 잘 들으면, (쇼파에 앉아 너를 제 무릎에 앉히며 입술을 가르고 혀를 맞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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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혀 살살 문지르고 부딪혀보다 손 내려 네 팔뚝 만지작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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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네 등을 더듬으며 급하게 혀를 섞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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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달래듯 작게 쉿, 하는 소리 내며 너와 상반되게 부드럽게 혀 움직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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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푹 파인 등골을 살살 쓸어내리며 네 입천장을 간질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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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몸 부르르 떨며 네 쪽으로 조금 더 밀착하고는 본격적으로 혀 섞어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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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가쁜 숨을 내쉬는 너에 더욱 질척하게 키스하며 천천히 뒤로 눕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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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다리로 네 허리 끌어안으며 축축하게 젖은 입술 떼어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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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허락해줘요, 지금… (풀린 눈으로 내려다보다 네 입술에 연신 키스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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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뺨 매만지며 키스 받아주다 망설이는 목소리로) …….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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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응, (어깨에 입술을 마구 부비는) 불안해, 내 거 맞지? 안 없어질 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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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응… 시도만 해보고, 내가 싫다 그러면 그만 둘 거야? (움찔거리며 약간 겁먹은 표정 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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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잠시 망설이더니 고개 끄덕이며 어깨에 고개 묻고는 숨 들이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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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작게 더운 숨 내뱉으며 네 등 어루만지는) 겁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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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몸에 힘 풀고 축 늘어져서는 네 허리 끌어안는) 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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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숙제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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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여태 하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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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런 것 같아. 난 창작같은 건 별로인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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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려우면 안 해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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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구몬 같은거라도 해야하나, 아저씬 어떤 게 좋아요? 달달한 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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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달달한 것도 좋고 너랑 하는 거면 뭐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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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커밍아웃할까요? 누나든 부모님이든. 식상한 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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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것도 좋은데 아저씨 손에 땀 나겠다 떨려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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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러게, 부모님한테 하는 거 생각하면 나도 손에 땀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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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거로 할까? 아저씨 맞는 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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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살 붙일 게 많네. 내가 먼저 하고 온 걸로 해요, 맞는 거 못 보지 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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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뭐야 괜히 듬직해. 먼저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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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여기서 하는 거에요? 아니면 새 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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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여기서 바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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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그럼 어쩔 수 없이 들켜서 커밍아웃하고, 뭐 그런 걸로 하자.
-
(네 회사 앞 벤치에 앉아서 연신 시계만 쳐다보며 나오기를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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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피곤한 표정으로 어깨 두들기며 나오다 보이는 네 모습에 멈칫하는)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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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멍한 표정으로 일어나 네 손 잡는)피곤했죠, 얼굴에 그늘 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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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잡힌 손과 네 얼굴 번갈아보다 살짝 웃는) 피곤할 뻔 했는데, 이건 무슨 이벤트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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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이벤트는 무슨…….(작게 웃고는 네 가방 들어주는)주차장은 어디로 가야 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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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닌가? (머쓱한 듯 살짝 웃다가 먼저 걸음 옮기는) 이 쪽, 근데 무슨 일로 온 거야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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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꼭 무슨 일 있어야 오나, 그냥 보고 싶어서 왔어요.(주위 한 번 둘러보다 손 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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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허전해진 손에 뒤 돌아보다 다시 천천히 걷는) 그랬어? 오늘 이상하네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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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입 달싹거렸다 다시 입 꾹 다무는)많이 이상해요? 난 괜찮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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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주차장 안으로 들어오자 뒤로 손 뻗어 살며시 네 손 잡는) 할 말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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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잡힌 손 가만히 쳐다보다 자조적으로 웃는)문이나 열어줘요, 차문 열 때 섹시해. 삐빅하는 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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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뭐가, 소리가? (푸스스 웃으며 맞잡은 손에 힘주고는 차 문 여는) 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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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냥, 좀 퇴폐적이라고 해야되나.(조수석에 타서 계속 웅웅 울리는 핸드폰 배터리 분리시켜 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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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운전석에 타고 시동걸며 너 의아하게 바라보는) 안 받아도 되는 전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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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집.(속 타는지 주먹만 쥐었다폈다 반복하며 멍하게 창밖 응시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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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집? (막 운전하려다 말고 아예 네 쪽으로 돌아 앉는) 근데 왜 안 받고 전화를 꺼, 너 집 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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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니. 오늘 부모님한테 갔다 왔어요, 부모님한테 오는 전화.(입술 잘근잘근 깨물다가 네 시선 피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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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인상 살풋 찡그리며 네 뺨 붙잡아 시선 마주치는) 무슨 일 있는 거 맞잖아, 무슨 일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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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시선 마주치자 눈 둘 곳 찾다 아래로 내리 까는)…나 지금 사는 집 빼라고 하면, 어디로 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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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집을 왜 빼. (네 뺨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달래듯 말하는) 정 안 되겠으면 아저씨네로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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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몰라요, 그냥 말씀하실 분은 아니신데.(물끄러미 올려다보며 눈 깜빡거리는)아저씨 집에 어떻게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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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왜 못 가, (미간에 입맞춰주며 뺨 만지작이는) 어떻게든… 아무튼, 그래서 무슨 일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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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나 커밍아웃 했어요.(딱딱하게 굳어서 뺨 만지작거리는 네 손 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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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순간적으로 굳어서 너 멍하니 바라보는) 어, 그러니까… 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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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커밍아웃 했다구요, 엄마,아빠,누나, 다.(잡은 손 두어번 쥐었다피곤 떨리는 눈으로 너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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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곧 당황한 표정으로 바뀌다가 마른세수 하는) 너… 재웅아, 그게 무슨. 아니 왜 상의도 없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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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청소해주러 오셨다가 뭐라도 보셨나봐. 갑자기 집에 내려오라고 하셔서 갔더니….(자조적으로 웃으며 허공만 응시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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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떨리는 손으로 네 팔 붙잡다가 네 머리 품으로 끌어당겨 안아주는) ……. 어쩌자고 그랬어 대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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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낮게 숨 내쉬며 네게 안겨 가만히 있는)그래도 이런 반응일 줄은 몰랐죠, 되게 많이 맞았어. 나.(장난스럽게 웃으며 고개 살짝 떼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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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내가 너희 부모님이었어도… (한숨 푹 내뱉으며 네 얼굴 여기저기 만져보는) 그래도 얼굴은 안 맞았네, 봐줄 거라곤 얼굴이 전부인데 다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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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얼굴만 가렸거든. 아저씨보다 내가 선배네요, 커밍아웃.(어금니 물고 억지로 웃으며 눈 찡긋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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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콧잔등과 뺨에 연신 입술 내리 찍으며 네 뒷머리 쓰다듬어주는) 응… 선배님, 잘 버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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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무서워서 어떡하지, 이제. 그냥 나와서 바로 버스타고 와버렸는데.(네 허리 감싸안고 가슴팍에 고개 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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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머리카락에 키스해주며 네 등 일정하게 토닥거리는) ……. 아저씨도 무섭다, 아저씨 때문에 괜히 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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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 괜찮아요, 나중에 생각하지 뭐.(장난스럽게 웃으며 고개 떼는)가요, 집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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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잠깐 생각하다가 네 입술에 입맞추는) 못 들어가잖아, 모텔로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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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설마, 우리 집까지 찾아오실까봐? 그래도 2시간 넘는 거리인데.(잠깐 생각하는 듯 싶다 고개 젓는)모텔로 가는 게 나으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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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부드럽게 운전 시작하지만 초조한 듯 핸들 붙잡은 손 까딱까딱거리는) 안전벨트 하고, 어떻게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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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그냥 집으로 가요. 오셔도 내일 오시겠지.(작게 한숨 내쉬며 작게 웃어보이는)오늘 나랑 있어주면 안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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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 그래도 그럴 예정이야, 걱정 마 아가 (흘끔 바라보고 안심하라는 듯 웃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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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고개 작게 끄덕이며 운전하는 네 옆모습 차에 기대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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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운전하며 초조한 듯 입술 짓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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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입술 물지 말라니까, 상처 나요. 그럼 키스도 못하고.(씩 웃으며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 가방안에 넣어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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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 (그제서야 인식한듯 여태 물고있던 입술 놓으며 멋쩍게 웃는) 키스는 양보 못 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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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주차하는 네 모습 보고 실실 웃는)입에 주차권만 물려주면 딱인데. 그거 뭐냐, 여자들 로망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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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가늘게 뜨고 너 바라보다 혀 내밀었다가 집어넣는) 다른 거 물 건데, 아저씬 아무거나 안 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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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운전석 차 시트 잡고 내밀어진 혀 살짝 훑었다가 웃으며 떼는)나만 물어주는구나, 어디 감히 주차권 따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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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살짝 눈웃음지으며 차 키 빼내고 내리는) 내려, 들어가서 제대로 물어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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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쉬운 듯 입맛 다시며 가방 대충 손에 들고는 현관 앞에 서는)들어가면 막 엄마 있고 그런 거 아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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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 그런 말 하지 마, (네 뒤에서 허리 끌어안고 등에 고개 부볐다 떼어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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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장난.(도어락 풀고 몸 돌려 먼저 집에 들여보내주는)들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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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조심스럽게 발 디디다 인기척이 없자 신발 벗고 들어가는) 으, 안 계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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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장난이라니까 겁쟁이네.(입꼬리 말아올려 웃으며 네 허리 잡아 끌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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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떻게 안 겁내 (투덜거리며 허리 안긴채로 슬슬 걸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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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뒷걸음질 치며 침대에 닿자 털썩 누우며 위로 올려주는)내 얼굴 보기 싫어하실 거에요, 지금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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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허리 위에 올라 앉아서 네 얼굴 세심하게 훑어보는) 이렇게 잘 생긴 아들이, 남자를 좋아한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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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여자보다 예쁜 남자 좋아하니까 된 거지. 아빠는 내가 무슨 소리하시는지도 모르시더라.(눈 감고 네 손길 느끼다 허리 만지작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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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딜 봐서, 완전 시커먼 남잔데 그냥 (허리 작게 움찔거리며 손 천천히 내려 네 목덜미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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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네 등 확 눌러 밀착시키는)어딜 봐서 시커먼 남잔데? 하긴, 남자긴 남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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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가까이 붙어 약간 더운 숨 내뱉는) 응… 너랑 같은 남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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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네 귓볼 핥곤 느긋하게 침대 위로 올려 눕히는)그러게, 남잔데. 진짜 남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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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손길에 따르며 눈 가늘게 뜨는) 어디가 그렇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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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얼굴부터 목덜미까지 차례로 입 맞추는)여기도 좋고, 여기도, 여기도 여기도. 다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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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소리내서 웃음 터트리며 간지러운 듯 목 비트는) 으으, 간지러워 알았어… 강아지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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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그놈에 강아지 타령.(목덜미에 입술 묻고 혀로 핥짝이며 와이셔츠 단추 풀어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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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더운 숨 내뱉으며 눈 살짝 풀리는) 뜨거워 네 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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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녹인다고 했잖아요.(유두 살짝 건들곤 입안에 담아 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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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진짜 녹아… (허리 흠칫거리며 묘한 느낌에 다리로 너 밀어내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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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다리 잡아 허리에 둘러주곤 입 떼내는)번들거린다, 여기만 빨갛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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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허리 끌어안은 다리에 힘 줘 밀착시키는) 우유 안 나오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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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우유 나왔으면 어땠을라나. 무슨 맛이었을까요.(손바닥으로 배부터 쓸어올리다 바지 위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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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좋아하는 맛 (허벅지 파드득 떨리며 발 뒷꿈치로 네 등 콩콩 찧는) 어딜 만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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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민트초코 같은 거?(큭큭대며 바지버클 소리나게 풀어내는)어쩌면 이 집에서 하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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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우 좀, 그런 말 하지 말고 (눈썹 살짝 늘어트리고 버둥거리던 것 멈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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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고분고분해졌네, 이제 아저씨가 강아지해요.(입가 핥곤 바지 끌어내리며 허벅지에 입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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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무릎 세우며 콧잔등 찡긋거리는) 싫어… 뭐 하려고,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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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무시해버리곤 무릎 접히는 곳 받쳐잡고 혀로 몇 번 핥짝이다 자국 남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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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 응… (발가락 오므렸다 펴길 반복하며 원망스러운 눈으로 내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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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속옷 윗부분 침으로 적시곤 쓱 올려다보는)표정 되게 야해요. 꼴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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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발 끝으로 네 바지 위 더듬어보는) 윽, 섰어 너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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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알아요, 나도.(더운 숨 뱉어내며 허벅지 안쪽 쓸어올리는)아저씬 어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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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 으… (부르르 떨며 무의식적으로 다리 모으고 네 눈치 보는) 죽을 것 같아, 목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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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네 양 볼 꽉 잡고 혀 깊게 집어넣어 짙게 섞어내는)목마르면 이거 먹어요, 아저씨한테 제일 단 거 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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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달뜬 숨 내뱉으며 헐떡거리다 네 혀 입 안으로 세게 빨아대는) 응, 응…. 진짜, 죽어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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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젖어있는 속옷 위 꾹꾹 누르며 혀 맞대고 비비는)죽으면 어떻게 살라고, 죽지 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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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허공에 다리 쭉 뻗었다 오므리며 평소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 안 돼… 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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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다리 더듬으며 네 귓볼 물고 늘어지는)자꾸 뭐가 안된다는 거야…, 응? 된다고 해줘. 한마디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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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가늘게 뜨고 움찔거리다 고개 반대쪽으로 돌리는) 어떡, 으… 돼, 재웅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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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네 턱 잡고 바로 돌려 쳐다보게 만들곤 속옷 반쯤 벗겨 다리에 걸쳐놓는)내가 어떻게 하는지 다 봐야죠, 돌려버리면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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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인상 미묘하게 찡그리며 안절부절못하다 눈 감아버리는) 어떻게 봐 이걸, 변태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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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부끄러워하기는.(장난스럽게 웃곤 무릎근처에 걸쳐져 있는 속옷 잡고 놀리듯 잡는)벗겨줄까요? 이거 뭐야, 완전 귀엽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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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다리 조금 움찔거리다 눈 뜨고는 너 불만스럽게 쳐다보는) 자꾸 놀리면 안 할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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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알았어, 미안해.(속옷 벗겨버리곤 입에 네 것 담고 허벅지 감싸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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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허리 확 튕기며 얼굴 달아올라 팔로 눈 가려버리는) 아흐, 윽… 오늘 뭐야… 이상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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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입에 살짝 물고 슬쩍 올려다보는)…이상하면 하지 말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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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차마 안 된다고 말은 못하고 원망스럽게 바라보다 고개 돌리는) …으, 물고 말하지 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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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펠라만 해줄께.(씩 웃으며 다시 입안에 넣고 정성스럽게 혀 놀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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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뒷머리 잡고 자기도 모르게 앓는 소리 내며 고개 젖히는) 아… 응, 응… 아가,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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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고개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눈 위로 치켜 뜨곤 네 표정 살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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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 쥐락펴락하다 시트 꽉 부여잡고는 한쪽눈만 찡그리는) 미칠 것 같아, 진짜… 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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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슬슬 사정할 기미 보이자 입 떼고 손으로 잡아 빠르게 흔들어주는)미치지 말고, 나한테 미치는 거면 괜찮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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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헐떡거리는 숨 내뱉다 다리 벌어지며 사정하는) 흐… 휴지,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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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네 이마에 가볍게 입맞추곤 휴지 뽑아 손과 침대 시트에 묻은 것들 닦아내는)좋았어요? 오랜만에 봉사해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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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한참 떨리는 숨 진정시키느라 가슴팍 오르락내리락하는) 너무 좋아서 문제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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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좋았으면 됐어요. 씻는 건 나중에 하자, 조금만.(네 가슴위에 고개 올려놓고 물끄러미 너 올려다보는)나 때문에 이러는 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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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느릿하게 깜빡거리다 고개 살살 끄덕이는) 그럼 누가 또 있나 여기에, 너도 섰었잖아. 그건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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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장난스럽게 생각하며 입술 톡톡 건드리는)다른 사람 생각 했을까봐, 확인. 괜찮아지겠죠. 뭐.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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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슬쩍 뚱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이내 표정 풀고는 고개 끄덕거리는) 잘 참네 내 새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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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알아요.(침대 머리맡에 기대 앉아 위로 너 올려주는)키스해줘, 나도 단 거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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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바닥에 떨어진 속옷 집어들어 대충 입고는 네 뺨 붙잡고 입술 맞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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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입 벌려 네 혀 받아내며 속옷 안으로 손 집어넣어 엉덩이 쓰다듬는)뭐하러 또 입어요, 벗은 게 더 이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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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부끄러워서 싫어 (츕츕 소리나게 입술 빨아들이다가 입 떼고는 네 손에 살살 부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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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콧잔등 찡긋이며 끈질기게 엉덩이 매만지는)느낌 좋아요, 보들보들. 아가 볼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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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람 손 안 타봐서 그래 (살짝 웃으며 네 목 끌어안아 당기는)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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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그런가?(네 턱에 쪽쪽소리 나게 입맞추곤 등부터 목까지 연신 쓸어올리는)좋아요, 너무 예뻐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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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으로 쓸어올릴 때마다 움찔거리며 콧잔등 찡긋거리는) 그만 만져, 닳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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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왜 이렇게 느껴 대요, 정말 닳아?(귓볼 물고 늘어지며 귓바퀴 혀로 핥아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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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숙제 때문에 머리 터지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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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터지지는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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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문학시간 창작시험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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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 정도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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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머리속에 떠오르는 주제들이 마음에 안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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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러면 그냥 평소처럼 하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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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달달한걸 떠올리고 싶었는데 머리속이 달달하지 못한가봐 내 천사가 똑똑이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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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저씨가? 글쎄, 아저씨가 똑똑했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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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상황 들고 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이제야 알 꺼 같아 똑똑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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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얼씨구, 그냥 그때그때마다 떠오르는 건데 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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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그러니까 그게 딱 떠오르는게 똑똑이지, 그냥 떠올리는거라기에는 너무 똑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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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괜히 미안하니까 칭찬 연발하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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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런, 자꾸 내 생각 읽지 말라니까 그러네 아 맞다 우리 학교 축제때 클럽 만들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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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클럽? 무슨 클럽, 내가 생각하는 그 클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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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마도? 난 내 천사 생각을 읽는 능력이 없어서 모르겠다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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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뭐 조명 돌아가고 야시시한 옷 입고,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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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옷이야 입는 내 마음이고, 조명 돌아가고 음악 나오는 건 맞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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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래? 나중에 하거들랑 참여할 생각 접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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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그거 내가 담당인데? 우리 반 담당이라 실장인 내가 맡아야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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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럼 열기만 하고 끼지는 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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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졸업 전 마지막 축제인데? 그럼 너무 아쉽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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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래서, 클럽에 굳이 끼시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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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당연히 껴야하는거라니까?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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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뭔 짓을 당하려고, 응? 안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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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무슨 짓을 당하기는 뭔 짓, 왜 안되는건데?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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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할 말 고르다가 한숨 내뱉고는) 아니다, 근데 무튼 안 돼 위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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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실망한듯한 표정으로 일어나 냉장고로 향하는) 이유도 말 안해주면서 위험하다고 하면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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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뒷모습 바라보며 아랫입술 질근질근 씹는) 그런 게 있어 그냥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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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찬 물을 꺼내 마시며 투덜거리는) 꼭 넌 몰라도 돼, 그냥 내 말대로 해 이러는거 같아서 기분 꿀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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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천천히 일어나 네 뒤에서 허리 끌어안는) 무슨 옷 입을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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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우리 반 애들이 골라주겠다고 하던데? 싹 바꿔준대 나 내 천사때문에 교복도 못 줄이고 완전 착한어린이 코스프레 중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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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뭐? 아저씨한테 허락 받고 입어 그러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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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고개를 틀어 너를 쳐다보며) 내 옷장 좀 봐요 클럽에서 입을만한 옷이 있나 있으면 내 천사가 골라줘도 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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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너를 뒤에서 안은 채 슬슬 걸음 옮기는) 보고 일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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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안은 채 걸음을 옮기는 행동에 놀라 돌아서 목에 팔을 감고 메달리는) 어, 뭐야 놀랐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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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인형뽑기 놀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방 옷장 앞에 세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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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뾰루퉁한 표정으로 옷장을 바라보다 이내 무언가가 떠오른 듯 앞 칸을 보다 자연스레 옆칸으로 옮겨 문을 여는) 봐봐, 입을 옷 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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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있는데? (긴팔옷과 긴바지 두 벌을 꺼내는) 봐,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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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이게 뭐야, 이걸 입고 클럽을 어떻게 가 내가 담담자라니까? (입을 삐죽이며 뒤적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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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쭈, 왜 못 가는데 옷이 그렇게 중요해? (하면서 네가 뒤적거리는 것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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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옷이 없어 옷이, 못가기는 왜 못가 못가면 무단 결석인데 (무의식적으로 옆 칸을 반쯤 열었다가 놀라 닫아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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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옆칸 휙 여는)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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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니..! 그게 아니라.. (온갖 화려한 옷과 짧은 옷들이 걸려있는 옷장을 보고 놀란 표정으로 입술을 잘근잘근 깨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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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벙찐 표정으로 옷장 안 들여다보다 굳은 표정으로 너 바라보는) 이게 다, 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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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굳은 네 표정을 보며 절로 고개를 숙이는) 아니, 외국 살 때 내 천사 만나기 전에 입던 옷인데... 버리기 아까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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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자기 이마 짚으며 그대로 옷장 문 닫아버리는) 어 그러니까……. 옷이라고,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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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문 닫히는 소리에 움찔 거리고는 입술을 잘근잘근 깨무는) 천사 만난 다음부터는 거의 안입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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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거의? (입꼬리 조금 끌어올려 웃으며 너 빤히 바라보는) 입었긴 입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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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초반에... 조금... (슬쩍 고개를 들어 너의 표정을 보고는 다시 고갤를 숙이는) 요새는 안입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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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다시 옷장 문 열어 반바지 하나 꺼내 흔드는) 이게 뭐냐, 응? 천쪼가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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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한숨을 쉬고는 옆에 침대에 살짝 걸터앉는)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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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반바지 헛웃음 지으며 바라보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지는) 다 버려 몽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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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바닥에 던져지는 반바지를 보고는 놀라 고개를 드는) ...다...버려..? ....다시는 안입을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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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있는데 어떻게 안 입겠다는 거야. (굳은 표정으로 너 바라보는) 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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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점점 표정이 굳어가며 떨어진 반바지 주워드는) 안 버려 아니 못 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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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살짝 인상 찡그리며 헛웃음 내뱉는)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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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반바지를 털어 다시 옷장에 걸어놓으며) 절때 안버릴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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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가 손목 붙잡는) 오기 부리지 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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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고개를 들어 네 눈을 바라보며) 오기 아니야, 안 입겠다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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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버리라고. (이 악물고 천천히 씹듯이 내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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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잡힌 손목이 아픈지 살짝 미간을 찡그리는) ... 이번에는 천사 말 안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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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목 잡은 힘 풀지만 놓지는 않으며) 왜 그래, 어? 말을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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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눈에 고인 눈물을 참으려 눈에 힘을 주며)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있던게 옷 밖에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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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한숨 푹 내뱉고는 울먹이는 너 품에 안는) …아저씨가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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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너의 품에 안겨 고개를 저으며) ...내가 말 안한게 잘못이지, 가까이 사는게 아니라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가져온 물건이 이것밖에 없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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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뒷머리 쓰다듬으며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 짓는) ……. 진짜 몰랐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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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허리를 꼭 끌어안으며 살짝 웃는) 내 천사 잘못 아니라니까 그러네, 안 입은지 오래됬으니까 걱정 마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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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하리란 거 알지만 (네 뺨 쓰다듬으며 한숨짓는) 그래도 걱정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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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뭐가 그리도 걱정되는데? (뺨을 쓰다듬는 손을 잡아 살짝 입을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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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검지 손가락으로 네 아랫입술 살살 눌러주는) 뭐겠어, 다른 새끼들이 너 쳐다볼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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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안 입어, 그리고 내가 저 옷 입고 갈 곳이 어디있어? 학교, 집, 알바 밖에 안다니는데 (네 손가락을 살짝 깨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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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입 안으로 손가락 집어넣어 혀 꾹 누르는) 가끔 나가잖아, 친구 만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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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혀를 굴려 손가락을 쓸어내리며 웅얼거리는) 그때도 매일 검사하는게 누구더라? 통금시간 없는게 신기할정도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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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숨 내뱉으며 너 빤히 바라보는) 통금까지 걸면 도망칠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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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내 천사덕에 여기 친구들은 내가 완전 얌전한 모범생인줄 안다니까? (손가락에 다시 한번 쪽 소리나게 입을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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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편이 좋아, 아무도 안 건들고 (네 타액에 젖은 손가락 혀로 살짝 핥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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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그래도 나 인기 많다? (장난스레 웃으며 쇄골에 입을 맞추는) 지금 굉장히 섹시해 천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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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뒷머리 약간 세게 잡아 고개 떼어내는) 누구한테 인기가 많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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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젖혀지는 고개에 미간을 찡그리며 입꼬리 올려 웃는) 학교? 알바하는 곳? 내 천사만 인기 많으란 법 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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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뺨 세게 물어뜯듯 물고는 시선 마주하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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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허리에 감은 팔을 올려 목에 감고는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며) 아파, 눈에 힘 좀 풀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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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혀도 세게 물어뜯고는 입술 떼어내는) 더 아파야돼 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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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미간을 찡그리다 네 말에 눈을 축 늘어뜨리며 올려다보는) 또 왜요, 진짜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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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학교도 못 가게 확, 다리를 (진지한 표정으로 네 허벅지 손으로 누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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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네 손 위에 제 손을 얹으며) 그럼 나 집에만 꼼짝없이 박혀있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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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 가려고? (허벅지 움켜쥐다가 놔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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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학교 가야지요 학교, 알바도 가야되고 (허리를 펴 네 볼에 입을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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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픽 웃으며 네 허벅지 토닥거리는) 좀만 더 인기 많아져봐, 못 다닐 줄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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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인기 많아져도 내 천사밖에 안보이는걸? (네가 웃자 따라 웃으며 볼을 쿡 찌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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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손 잡아 살짝 깍지끼며 눈 마주치는) 그걸 어떻게 믿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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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입술을 쭉 내밀고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중얼거리는) 어찌하면 믿으실란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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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조금 더 커서 아저씨랑 결혼하자고 하면 믿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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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난 지금도 할 수 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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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고, 조금 더 커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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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그때까지도 껌딱지처럼 꼭 붙어있을꺼니까 걱정 마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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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놔달라고만 안 하면, 아저씨도 계속 같이 있어 줄게 내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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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그럼 절때 놓지 말고 항상 꼭 잡고 있어요 내 천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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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 잡아도 슬비가 항상 옆에 있기는 하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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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네 무릎 위에 앉아 살짝 입을 맞추며) 당연히 옆에 있어야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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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머리칼 손가락 사이로 살살 빗어주는) 예쁘네 오늘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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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머리를 빗어주는 네게 기대어 눈을 감고 중얼거리는) 멋지네 오늘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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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오늘따라? (슬쩍 웃으면서 네 이마에 입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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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하루하루 점점 더 멋져지니 내가 더 질투난다 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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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저씨가 멋져지는게 질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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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당연하지, 가뜩이나 인기가 이리도 좋은데 더 멋져지면 더 많아지잖아 (또 다시 눈꼬리를 늘어뜨리며 중얼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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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눈꼬리 검지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는) 글쎄, 지금 인기가 좋은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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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미간을 꿈틀거리며 네 눈을 바라보는) 많다 못해 아주 넘쳐납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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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미간 검지손가락으로 살살 펴주는) 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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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너무 인기가 많아 그냥 많은것도 아니라 넘쳐나 그래서 내 질투도 넘쳐나, 내가 티를 안내서 그렇지 엄청 질투나 죽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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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김칫국 마셨었네. 에이, 나중에 봐요 아저씨 . 분홍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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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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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큰일났다, 인터넷..뭐지, 그거..뭐 바꿨는데, 알람이 안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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