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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주위를베붸 전체글ll조회 21545





 

 


 

 

 


 


 







오, 시발.. 하느님.. 대체 나한테 이러시는 이유가 뭐죠? 혹시 오늘만 살고 죽는건가요?
미쳤나 봐... 순간 입이 떠억- 벌어지려는 걸 겨우ㅋㅋㅋㅋㅋㅋ겨우 참고 침만 꿀꺽 삼키고 고개를 끄덕..ㅋㅋㅋㅋㅋㅋ
머릿속에는 아..헐..와..워..대박.. 이 말만 맴돌았음. 무슨 옹알이도 아니고.. 마치 문맹이라도 된 것 같이 말을 잃었달까..ㅎ
이건 나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여자들을 앞에 놔둬도 반응이 백이면 백. 다 똑같을걸..? 장담함ㅇㅇ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속으로 혼자 꽃잎떼기 놀이를 하는데 저기서 해맑은 목소리가 들려옴.






"횽~ 다 버려쏘요! 빨리! 빨리!"






패딩 양 주머니에 두 손을 꼬옥 집어넣고 추운지 총총총 뛰어오는 레이가 보였음ㅜ..ㅜ텐귀ㅠㅠㅠ
여러분 저 오빠는 인생을 혼자 사신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귀여움을 혼자 씹어먹었을리가ㅠㅠㅠㅠ
아무래도 심장에 무리가 오는 듯해서 괜히 휴대폰을 꺼내서 만지는 척 홀드키도 눌러보고....☆...
발끝만 보고 있는데 민석이가 '뭐해? 가자.' 라고 말 걸어줘서 황급히 발걸음을 뗐음.






집으로 걸어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내 옷차림이 진짜 존나 민망한거임.
아파트 단지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중요한 건 내 옆에 엑소가 두 명이나 있다, 이거임ㅋ
앞서 말했듯이 제일 적응 안 된 두 명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었다코!!!!!!!!!! 수면!!!!잠옷!!!!!!세트!!!!!!!!!!를 입고!!!!!!!!!!! 빌어먹을!!!!!!!!!!!!!!!
근데 더 민망한 건 뭐냐면, 정작 민석이랑 레이는 신경도 안 쓰는 듯 했음ㅋㅋㅋㅋㅋㅋ 쿸..
....오늘 밤에 한강 물 많이 차가운지 확인하러 가야겠다.







거의 망연자실 상태로 터벅터벅 걷다가 민석이가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줘서 쫄래쫄래 따라 들어갔음.
얌전히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이 오빠가 또 사람 질식시키는 눈빛으로 날 쳐다보더니





"지금은 이 포즈 안 해?"





이러면서ㅅㅂ
내가 민석이 앞에서 심쿵자세 취한 날 내가 했던 포즈를 똑같이 따라하면서 저렇게 말하는 거..ㅋ..표정까..지..
이 오빤 내 피를 말려 죽이려고 작정하셨나 봅니다. 진짜 무의식적으로 나왔던 포즈라서
내가 해놓고도 대가리 박을 뻔했는데 그걸 그대로 기억하고 내 앞에서 똑같이 취해보였음ㅋ.......
민망해서 걍 'Aㅏ..하하' 이러면서 어색하게 웃었는데 갑자기 장난이야~ 이러면서 피식피식 웃음ㅋㅋㅋㅋㅋ





ㅎ아잌ㅎ놀랐짜나여! 헤헤 시발!



.......전보다 더 어색하게 웃었음^_____^
 그러다 문득 생각난 건데,
메이크업이 안 된 상태에서도 존나 잘생겼는데 메이크업을 하고 만난다면 정말 어레스트겠구나, 싶었음.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그 안에서는 말을 주고받진 않았음. 왜냐면 내가 휴대폰 하는 척을 시전했기 때문에..
는 내 착각이고ㅋ 걍 둘이서 꽁냥꽁냥 얘기 하더라구여. 그래서 휴대폰도 머쓱하게 집어넣고 눈만 떼굴떼굴 굴리면서 올라가는 숫자만 확인했음.
10층에 도착했길래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했는데 둘이 동시에 손을 흔들어주셔서 제 심장을 뚜들겨 패셨구여.











그날 집에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수면잠옷세트는 옷장에 봉인시킨 건 안 비밀.








수면잠옷사건이 생긴 후 며칠간 집에서 놀고, 먹고, 자고 했더니 금방 방학 끝자락이 왔음.
그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몬가 문명과 벽을 쌓은 기분이기도 하궁.. 이럴 때가 아니지.
오랜만에 엑소 스케줄이나 확인하려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급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음.
위층에 있는 내 이웃들 스케줄을 확인한다고 생각하니까 좀 멜랑꼴리 했는데, 아냐.. 난 지금 혼자니..까.
오랜만에 밀린 공항짤도 줍줍 할 생각으로 들떴음.





컴퓨터가 부팅 되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엄마가 나를 급하게 불렀음.
엄마는 오늘 쉬는 날이라서 밀린 드라마를 몰아 보고 있을 텐데, 갑자기 부르길래 후딱 달려갔지.





"엄마 차 트렁크에서 쌀 좀 가져올래? 어제 들고 온다는 걸 깜빡했지 뭐야! 방금 생각나버렸네."




하며 나에게 차 키를 건네주셨음.
..그렇게 어려운 부탁은 아닙니다만, 뭔가 속은 것 같은 이 기분 뭐..지..
긁적.





대충 슬리퍼를 신고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묘한 기분이 들었음.
이 엘리베이터가 지금 엑소와 나 사이를 이렇게 만들어 준 매개체라는 생각에? 물론 순자의 공이 컸지만.
아니 뭐 이런 사이라고 해도, 내가 등신같이..하.. 줘도 못 먹는 상황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르..르..




...순자한테 얘기를 해볼까?








지하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해 천천히 걸으며 스윽- 둘러보다가 엄마 차를 찾았음.
시원하게 하품 한 번 하고 엄마 차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는데 뭔가, ..뭔가 시끌벅적 한 이 기분.
기분 탓이어라. 제발.








"한 번 확인해봐. 주머니에 있을 수도 있잖아. 너네도 다."

"없어여. 내가 다 뒤져봤는데 아무래도 놓고 온 것 같아."

"으유, 어떻게 매일같이 챙겨줘도 매일같이 까먹냐?"

"에에에에벵ㅇ베에에-"









CL이 부릅니다. 멘붕.





돌려 말할 필요 없이 말하자면 주차장에는 엑소가 있었음. 정확히 말하면 엑소케이.
카니발 문은 열려있었고, 네 명이 앞에 모여 있었음.
대화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세훈이가 뭘 놓고 온 듯 했음.





....여기서 멘붕의 포인트라고 말하자면, 엑소 카니발 맞은편에 우리 엄마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는 거?
..이야.. 우리 엄마 주차 한 번 죽이게 해놓으셨다.
그것도 엄마 차 트렁크 쪽이 엑소의 카니발 쪽으로 훤칠하게 드러나도록.

..........하.







쫄지마. 쫄지마.
그냥 존나 아무렇지 않게 쌀을 꺼내서 유유히 주차장을 빠져나오면 된다.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입고 나온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쓰고 엄마 차 쪽으로 서서히 다가갔음.
물론 시선은 발끝고정.









"뭐 어때. 그냥 두고 가. 시간 촉박할 것 같은데?"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18 | 인스티즈


"아무래도 그렇겠져? 그럼 그냥 갈까ㅇ.."







뭘 놓고 온 건진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귀가 쫑긋 솟았음.
근데 뭐 저렇게 단순해..? 포기가 빠른걸?
역시 용민찌 말을 잘 듣는구ㄴ... 응? 나 지금 용민찌 목소리도 구분한거임? 입덕인가?
그나저나 왜 듣는 사람 불안하게 뒷말을 끊어먹고 난리람;





시선을 한 번도 저쪽에 던지지 않은 채 트렁크를 열어 품에 들어올만한 크기의 통에 담겨진 쌀을 들었음.
 열려져 있던 트렁크도 닫고.. 눈도 한 번 안 마주쳤으니까 이대로 나가기만 하면 된다..! 된다!






 


"아니야. 내가 금방 올라갔다 올게여."










..지금 뒤에서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는 이유는 내 착각이겠져.. 시벌탱..










사담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에 여행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보고 싶어 죽는 줄.. 후.. 심장이 진정이 되질 않네여. 


 

아, 그리고 여러분들 덕에 17화도 초록글 1페이지에 올라갔다 왔더라구요.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는거지만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제 글이 뭐라고.. 정주행 해주시는 독자분들 보면 아주그냥 예뻐서 깨물어주고 싶어여 'ㅅ' ..♡ 


 

제가 사실 분량조절고자라서 분량이 들쑥날쑥 할 수도 있어요. 

이런 작가라 죄송합니다 8ㅅ8.. 후.. 

분량 조절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ㅠㅠ 


 

앞으로 차차 고쳐나가도록 하고, 더더더 만족스럽게 읽으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알러븅 ^ㅅ^ ♡ 

다음 화에서 만나용! 


 


 


 


 


 


 


 


 

암호닉 


 

왕사탕 / 타앙슈욱 / 엑소깹송사랑 / 알찬열매 / 뿜빠라삐 / 1214 / 퓨어 / 딩스 / 흰둥이 / lobo12 / 소녀 / 찜닭 / 캐서린 / 솔 / 밍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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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쫑 / 로운 / 세훈뿌염 / 슈듯슈듯 / 우리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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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2
여주너무기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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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3
왜 세훈아 유ㅐ?? 갑자기 올라갔다오겠다는 이유가 뭐야??ㅇㅅㅇ 진짜 머르겠는걸 왜지?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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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니가 같이가준데여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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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5
키야ㅠㅜㅜㅜㅠ어머니ㅠㅜㅜㅠㅠ어머니 끝내주신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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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데후나...빨리아는척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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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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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용민찌 오늘도 나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후니 뭐야뭐야 일부러 그런거야 뭐야야아아아아 ㅠㅠㅠㅠ 잘읽엇습니다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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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세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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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와... 설마 도와주는건가? 그런거라면 정말 크나큰 오예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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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수면잠옷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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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어오오오 선량한 이웃이 되어줄꺼같은 느낌적인느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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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따라오나!?!?!?오나!?!?!?올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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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ㅋㅋㅋㅋㅋㅋ세훈앜ㅋㅋㅋㅌㅌ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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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오세훈ㅋㅋㅋ 노렸네 노렸어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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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나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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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그래 세훈아 여주 쌀좀 같이 들어주고.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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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헿헤ㅔㅎㅎ헤ㅔ세훈아헤헤헤ㅔ헤헤헤헤ㅔ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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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분명해 세훈이는 분명해 여주를 보고 올라가는것이 분명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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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어머님타이밍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짝오새훈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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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아ㅜㅜㅜ너네뭐야ㅜㅜㅜㅜ너네뭔데ㅜ내심장ㅇ을...ㅠㅜㅜㅜㅋㅋㅋㅋㅋ세후닠ㅋㅋㅋㅋ넘귀엽궄ㅋㅋㅋㅋㅋㅋ어머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꾸벅꾸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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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착각이 아닌듯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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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어머니께 평생 효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성격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역시 수니의 심장을 저격해대는 세훈이...★하필 또 가질러 가는게 왜 쌀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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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혹시 나 쌀 들어줄려고~?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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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그 시선 저도한번 받고싶넹...요... 쌀도들어주겠다고하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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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아겁귀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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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ㅋㅋㅋㅋㅋ또다시수체플의향기갘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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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zzzzzㅋㅋㅋ불안한예감은 왜 틀리질 않니ㅠㅠㅠㅋ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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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앜ㅋㅋㅋㅋㅋ세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같이가고싶었던거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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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어머니 항상고맙습니다. 항상 트렁크에 물건을 놔두고 와주십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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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오~~~~세훈~~~~~~~~~~~알아보는거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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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니 너~~어~ 알고있구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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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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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힣ㅎㅎㅎㅎㅎ김칫국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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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어머니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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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ㅎㅎㅎ세훈아 들어줄거니 호홓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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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혹시 세후니가 여주의쌀을들어주려고?진짜?레알?
으흐흐 왜이리좋지요?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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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설만ㅋㄴㅋㅋㅋㅋㅋ나 착가해도됨?ㅋㅌㅌㅌ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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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그냥 여주가 넘나 부럽다....;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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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오세훈 또 노렸네ㅋㅋㅋㅋㅋ아주 노림수의 대가야 그냥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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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어흨ㅋㅋㅋㅋㅋ작가님 이런대작을 제가 왜 이제보는걸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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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세후낰ㅋㅌㅌㅌㅌㅌㅋ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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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앜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주랑 엑소는 운명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 세니 뭐하려고?(연서복누누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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