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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 나가신 분 비중이 있지만, 이미 스토리에 맞게 연재가 된 상태라 내용을 손댈 수는 없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엑소 아냐? 야, 엑소 맞지?"






빌어먹을 직감은 왜 한번도 빗나간 적이 없는걸까.

순자 눈을 따라서 시선을 돌린 곳에는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15 | 인스티즈


ㅅ...시발! 빛이...빛이 나잖아?






자기들 딴에는 편하게 입는다고 입었겠지만 주체할 수 없는 oh멋짐oh 을 흘리는 사복을 입고,

모자를 눌러 썼지만 가려지지 않는 po잘생김wer 을 뿌리며 걷고 있는 세훈이랑 타오가 있었음.






이미 순자나 애들이나 정신이 반쯤 나간 것 같았고, 나는 갑자기 다리가 후들거렸음.

사람들도 자기들끼리 웅성거리긴 하는데, 왜 그런 거 있잖아여.

막ㅋㅋㅋ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다들 그렇게 보고만 있었음.

지나가는 척하면서 힐끔 보고, 가다가 또 돌아서 보고, 아니면 뒤에서 졸졸 쫓아다닌다거나 사진만 찍고.






순간 정말 왜 여기 있는지 당장 달려가서 묻고 싶었지만 나는 쫄보라서ㅎ 절대 불가능했달까.

둘이서 놀러 왔겠지 뭐.. 근데 왜 명동? 왜? 이유가 뭐임? 평소에는 명동 목격담 따위 뜨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왜 하필 오늘?







아니 근데.. 나는 멘붕에 빠져있었는데 그때 순자가 뭐에 홀린듯잌ㅋㅋㅋㅋㅋㅋ 그쪽으로 걸어가는 거임.

시발 안 돼.. 안된다코!!!!!!!!!! 재빨리 순자 뒤를 따라가서 팔을 잡고 끌었지만

얘는 대체 뭘 쳐먹고 이렇게 힘이 센 건지 마치 소 한 마리를 끄는 것 같았음. 물론 끌리지도 않ㅋ앙ㅋ

순자는 쪽팔림이고 뭐고 그냥 지금 눈앞의 엑소에게 돌진할 기세로 전진했음.

아, 이대로 가다간 정말 마주칠 것 같아서 급한 대로 순자 등에 스매싱을 한 번 꽂고 말했음.







"엑소, 엑소 아닌 것 같은데. 왜 엑소가 지금, 명동에 있겠,냐? 하하. 생각을 좀 해봐."


"니가 요새 덕질을 소홀히 해서 그런가 본데, 세상에 저 미모를 가진 사람이 걔네 말고 더 있어?"







으응.. 아니 시발.. 덕질에 소홀해진 게 아니라.. 피치 못할 사정이 있사온데..
내가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존나 반박할 수 없는 말을 꺼내는 순자년에게 처참히 묵살당했음.
이대로 자기 생에 첫 실물영접을 떠나보낼 수 없다면서 가던 길을 잠깐 멈춘 순자는 가방 안에 있는 영수증을 꺼내고
오면서 미용 학원 홍보하는 사람들이 줬던 볼펜을 꺼내 들었음.
설마 진짜 싸인이라도 받을 생각인 거야? 진짜? 아.. 앙대.. 지져스..






나는 순자 팔에 매달려서 거의 질질 끌려가는 꼴이 됐음. 
마침내 순자는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오세훈 옆을 졸졸 따라가며 용기 있게 말을 걸었음.
나는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고. 아니 길거리에서 이게 무슨 짓이람..?





"오빠, 패..팬인데, 혹시 싸인 좀.."





작게 아, 네. 하면서 싸인을 해주고 있었는지, 지나가는 사람들 말소리 밖에 안 들렸음.
내 머릿속의 회로가 정지된 것 같기두 하궁ㅎ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났으면 좋겠다..
찬열아 미안.. 도망을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 언제쯤 아무렇지도 않게 너희를 마주할 철판을 갖게 될 날이 올까..☆..




순자가 개아련하게 감사..감사해욯 오빠 진짜 멋있...팬인데 응원할게요.. 이러길래
이제 가나 싶어서 고개를 살짝 들었는데




"어!"







타오 제발 닥쳐줘.........


타오랑 눈이 딱 마주쳐버린거임. 시발 아직 세훈이는 싸인 하고 있었음.
알고 보니까 타오한테 먼저 받고 세훈이한테 받고 있었는데 염병 내가 그때 고개를 들어서 눈이 마주쳤지모야!
타오가 어! 하니까 세훈이도 고개를 들어서 나를 쳐다봤음.
망했ㄸㅏ 'ㅅ'


라고 생각했지만





세훈이는 프로 중의 프로였음.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타오한테 눈치를 줬음.
아마 사람들 보는 눈이 많은 곳이라 신경 쓰였나 봄.



그 조그만 영수증 쪼가리에 싸인을 받은 순자가 진짜 감동 어린 눈빛으로 감사합니다 하는데
세훈이가 갑자기 휴대폰 화면을 한 번 확인했음. 뭐지? 싶었는데
휴대폰을 한 번 보고, 나를 스윽 보더니 마치 여동생 고나리하는 자비로운 첫째오빠 표정을 지으며 무심한 듯 말했음.





"늦었는데 집에 얼른 들어가요."






..잠깐. 누가 지금 내 심장을 후드려 패고 도망간 것 같은데.
여기가 제가 누울 곳인가 봅니다. 좋은 삶이었어.





순자랑 친구들은 벌써 난리 났고, 순자가 먼저 싸인해달라고 해서 머뭇거리던 덕후들이 삘을 받았는지
자기들도 싸인받을 준비를 하는 듯했지만 이미 세훈 타오는 사라진지 오래였음.






"들었어? 나보고 집 일찍 들어가래. 시발. 오세훈이. 무려 오세훈이."

"아니, 내가 봤는데 나 쳐다봤어. 나랑 아이컨택 제대로 했다고."

"개소리들? 나랑 눈 마주쳤는데 너네 김칫국 마시는 게 취미?"





나는 내 친구들이 김칫국을 사발째로 들이마시며 자기들끼리 논쟁을 일으키는 걸 보면서 안쓰러움의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지만
애써 담담한 척 '아, 걍 우리 다 학생 같아 보이니까 그랬겠지.' 하며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았음.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뻔 했다코ㅠㅠㅠ..








세훈이랑 타오는 어디로 갔는지 아예 보이질 않았고,
우리는 근처 카페로 가서 애들 실물을 앓았음. 순자는 진심 울뻔했곸ㅋㅋㅋㅋ
영수증을 코팅해서 액자에 넣어놓겠다나, 뭐라나..
아 그러고 보니까 백현이가 준 핫팩이 생각나네. 집 가서 잘 보관돼있나 확인해야지.






역시 여고생들이라 그런가 조금만 이야기하고 헤어진다는 게 시간이 꽤 흘러버려서 버스 끊기기 전에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음.






애들이랑은 다음 약속을 기약하면서 헤어지고
집으로 오는 길에 휴대폰으로 독방에 들어가 봤더니 역시나 세훈, 타오 명동 목격담으로 가득 찼었음.





제목 : 나 왜 안 명동? 명동에 세타 목격담 뜸
내용 :                    (사진)                      
여자애들이 싸인해달라고 해서 싸인도 해줬대...
생각보다 사람들 많이 몰리진 않았나 봐!




그랬겠지 시발.. 실제로 보면 '건들면 뒤져요' 라고 얼굴에 써놓은 것 같이 생겼으니까.




제목 : ㅇㅇㅇㅇ대박. 명동 카페에 종대도 갔나 봐ㅇㅇㅇㅇㅇㅇ




헐? 시발  이건 뭐야?




제목 : ㅇㅇㅇㅇㅇ대박. 명동 카페에 종대도 갔나 봐ㅇㅇㅇㅇㅇ
내용 :                            (사진)                                       
세타 둘이 카페 갔는데 나중에 종대도 옴.
카페에서도 싸인 해줬다고ㅠㅠㅠㅠ
역시 덕계못......집에서 울어야지.






아, 내 친구 중에 어마어마한 종대맘이 있는데 걔가 봤었다면 아마 종대 바짓가랑이 붙잡고 울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심 다행이라고 안도를 하고 있는 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아파트에 도착했길래 슬슬 휴대폰도 주머니에 집어넣고 혼자 웅크리면서 가는데





"내가 일찍 들어가라고 했을 텐데."

"..아, 얶!!!!"





깜짝이야 시발!!!!!!!!!!!!!!!!!!!!!


인기척이 1도 없었는데 갑자기 들려온 말소리에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 때 진심 경기 일으키면서 놀랐음.




명동 목격담의 주인공들이 줄줄이 내 옆에서 걷고 있었기 때문에.
물론 종대도 있었음.
..존잘.










사담


안녕하세요! 업뎃이 좀 늦었죠ㅠㅠ!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늦었는데 내용도 뭐(...)

죄송해요 T^T



요새 정신이 너무 없어서 제가 뭘 어떻게 쓰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짜놓은 모티브 대로 쓰긴 하는데 풀어쓰는 과정에서 제 손이 미쳐가고 있나 봐요.

글은 쓰긴 써야겠는데, 정신이 없다 보니까 우선 써놓고 후회를 하는 편입니다..ㅎㅎ

이러다가 사담에도 이상한 말 써놓으면 어쩌죠..?



그리고 제가 글을 읽어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독자분들 댓글 보면 정말.. 제 어깨에 무게가 한 백키로 쯤 덜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제가 전에 언급했듯이 답글을 아예 안 달아드리는 게 아니라, 이 분은 정말 달아드려야겠다 싶으면 달아 드릴 겁니다.

혹시 몰라요, 저에게 어필을 하신다ㅁ..

배은망덕한 작가를 매우 치세요. 찰싹찰싹.


아. 하지만 제가 말씀드렸듯이 앞으로도 엘베썰 2화에 달리는 댓글에는 모두 답글을 달아드릴 거예요!




그럼 저는 다음 화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암호닉


왕사탕 / 타앙슈욱 / 엑소깹송사랑 / 알찬열매 / 뿜빠라삐 / 1214 / 퓨어 / 딩스 / 흰둥이 / lobo12 / 소녀 / 찜닭 / 캐서린 / 솔

밍쏘쿠 / 사무라엘 / 초코 / 찡찡 / 엑소이웃 / 체블 / 레몬라임 / 됴됴륵 / 코끼리 / 엑소영 / 열연 / 6002 / 됴롱 / 러버덕 / 복숭아

김까닥 / 슈사자 / 메리미 / 콩떡 / 레드페리 / 딸기 / 고사미 / 다람쥐 / 밤팅이 / 스젤찡the럽 / 낯선이 / 찬수니 / 거뉴경 / 붸붸더럽

모카 / 하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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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어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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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안일찍 들어갈꺼야ㅠㅠㅠㅜ그니까 고나리 좀 더 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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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ㅋㅋㅋㅋㅋ하루에 몇번을 보는거야 ㅠㅠㅠㅠㅠ부럽게시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니는 프로였다 그러하여ㅛ다 ㅠㅠㅠㅠㅠㅠ 잘읽엇습니다 작가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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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아진짜너무재밋다,,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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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아진짴ㅋㅋㅋㅋ진자 너무 멋지다ㅠㅠㅠ아진짜 ㅠㅠ 하..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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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실물영접해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재밌다재밌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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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아미친 세훈아...... 그렇게 설레게 말하면 나란년 죽어요 정말ㅠㅠㅠ 심장폭행사로ㅠㅠㅠ아ㅠㅠㅠㅠ 여주걱정한게 왜이리 설레는지...와...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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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와.. . 대박 걍설렛다... 와...워후...대박...훈아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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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으아아아아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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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와ㅠㅠㅠ여쥬ㅜㅠㅠㅠ진짜부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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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종대까지..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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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진심 대박이다 오세훈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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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헐헐...대박이다ㅠㅠㅠㅠㅠ종대랑세훈이도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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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그래서 몇시길래 고나리야??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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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우엌ㅋㅋㅋㅋㅋㅋ일부러 명동 온거에요? 그런거에요?(김칫ㄱ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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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악 부러워 죽갰다 단지 소설일 뿌니이지만.........텍스트일뿐이지만............
악 부러워.... 나도 고나리......
고나리 플리즈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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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아 그로디마.....설레잖...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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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와낰ㅋㅋㅋㅋㅋ글읽는데도깜짝놀래부렀네ㅜ일부러온거맞구나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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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낸날맨ㄴ라고나리해줘얘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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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일뷰로 갔다고 한게생각나서 간것 같다는생각이ㅜㅠㅠㅠㅠㅠ(이거아님...ㅜㅜㅜㅜㅜㅜ계속보고싶어여ㅠㅠ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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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그렇게 불쑥불쑥 나타나주시고 고나리 해주시는거 너무나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왜케 멋지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의 망상은 더 깊어져가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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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ㅠㅠ 세훈아 나도ㅠㅠㅠㅠㅠ 나도 그렇게 말해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 오세훈@!!!1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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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고나리 들어가나옄ㅋㅋㅋ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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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헐헐헐헐헐 설마 여주가명동간대서 간것은 아닐지....(착각) 종대까지ㅠㅜㅡㅠㅡㅜㅜ고나리가 이렇게 받고싶을줄ㅇㅣ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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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헉ㅊ헉ㅠㅠ 너네 기다려써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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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심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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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ㅋㅋㅋㅋㅋㅋ종대스!!!!반갑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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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슌자에게 안들켜서 다행ㅇ에여... 들키느줄..휴...조마조마 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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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일찍들어갈게ㅠㅠㅠ아니ㅠㅠㅠ그냥집에서안나갈게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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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오세훈 설렘봇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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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세훈이 프로야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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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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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세훈이 공과사구분쭤러ㅜ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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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아유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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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사랑해오 흐흐후흐흐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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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오호 일부라간거군ㅋ
이쁘니들같으니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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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여쥬는 인생이 코믹이냨ㅋㅋㅋ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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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ㅋㄱㅋㅋㅋ노렸네 노렸어 일부러 명동갓구만??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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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넌 불공평해ㅠㅠㅠㅠㅠㅠ 이기젓인 거니 ㅠㅠㅠㅠ너의 눈 너읰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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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아.. 오류나서 댓글 써놓은거 다 날아갔어요...우울하다...결론은 작가님이랑 ㅇ주 캐릭터가 무지 매력있다는겅였어요! 저는 이만 다음편을 보깅 ㅣ해 사라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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