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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uriel 전체글ll조회 5044l 12

 

 

 

 

바비와 아침마다 운동을 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이제 제법 운동을 했으니 아침 운동은 덜 힘들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어떻게 이 운동은 할 수록 매일이 더 힘든 거야. 꿀만 같은 잠을 자다가 바비의 손에 이끌려 나온 나는 운동을 하는 내내 바비를 향해 칭얼거렸다. 러닝머신을 뛰면서도 칭얼칭얼. 달리기를 하면서도 칭얼칭얼. 운동이 끝날 때까지 칭얼칭얼.

 

 

"힘들어 죽겠어요."
"그래도 하셔야합니다."
"걸을 힘도 없는걸."

 

 

칭얼대는 내 목소리에도 단호한 바비의 태도에 결국 칭얼대면서도 체육관에 있는 운동을 한 바퀴 다 돌았다. 지쳐서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바비를 바라보며 말했다.

 

 

"더는 못 해요."
"일어나십시오."
"못 일어나요…. 일어날 힘도 없어. 완전 게임 오버에요."
"……."
"진짜로, 응?"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바비의 말에 그제야 한숨이 푹 쉬어졌다. 힘들어…. 잔뜩 긴장한 온몸에 힘을 빼고 팔을 위로 들었다. 기지개를 쭉 켜자 옆에서 수건을 가지고 온 바비가 내게로 수건을 내밀었다. 바비가 아래로 내민 수건을 받아 얼굴과 목을 타고 흐르는 땀을 닦아냈다.

 

 

"진짜 아무 것도 못 하겠다…. 오늘은 방에서 쭉 잘래요."
"하루 종일?"
"응. 하루 종일. 어차피 오늘 아무 계획도 없는걸."

 

 

내 말에 바비가 날 내려다보며 어깨를 으쓱했다.

 

 

"데이트하자고 말하려 했는데 잘거야?"

 

 

데이트? 생각치도 못 한 바비의 말에 땀을 닦다 말고 순간 고개를 들어 바비를 바라보았다. 놀란 내 눈이 동그래졌고, 그런 내 눈을 바라보던 바비가 피식 웃었다.

 

 

"아가씨 시험기간엔 공부하느라 못 했고."
"……."
"여행은 갔지만 데이트는 한 번도 못 해봤잖아, 우리."

 

 

말을 마친 바비는 땀을 다 닦은 수건을 제 목에 두르며 날 바라보았다. 데이트라는 말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바비가 금방 말한 '우리'라는 단어에 절로 웃음이 피어올랐다. 우리. 나랑 바비랑, 우리. 생각만으로도 잔뜩 설레는 기분에 얼른 바비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앉은 몸을 벌떡 일으켜 바비에게 폴짝 뛰어 안기자 바비가 잠깐 비틀거리다가 피식 웃어왔다.

 

 

"땀냄새 나잖아."
"가요, 데이트. 데이트!"
"알았으니까 이거 풀고 말해."
"어디 갈 거에요?"

 

 

마냥 좋아서 바비의 말에 대답 대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자 바비가 조심스러운 손길로 나를 품에서 떨어트렸다.

 

 

"그냥 데이트."
"그냥 데이트?"
"길거리에서 손도 잡고 평범하게."

 

 

그의 말에 얼른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뭐든 다 좋아. 신나서 싱글벙글한 내 얼굴을 보던 바비가 바람 빠진 웃음을 지었다. 그런 바비의 큰 손을 꼭 잡곤 체육관 입구를 향해 바비를 이끌었다. 얼른 가요, 얼른. 가서 씻고 바로 가요.

재촉하는 내 말에 바비가 끌려오다시피 걸음을 옮기며 피식 웃었다. 방으로 향하는 내내 무슨 옷을 입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머리 속을 어지럽혔다. 별로 오랜만의 외출은 아니었지만 자꾸만 기분이 들떴다. 데이트…. 그것도 평범한 데이트. 바비랑! 그렇게 생각을 할 때마다 마음이 콩닥거리는 속도가 조금씩 더 빨라졌다.
체육관에서 비교적 더 가까운 내 방 앞에 멈춰섰다. 덩달아 걸음을 멈춘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가 내 방 문을 열곤 작게 웃으며 말했다.

 

 

"씻고 준비하고 있어. 데리러 올게."
"알았어요."

 

 

그를 향해 고개를 두 번 끄덕이곤 얼른 방 안으로 들어갔다. 바비의 손에 의해 내 방 문이 닫히고, 닫힌 문을 잠깐 바라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에 아! 하고 소리를 내며 방문을 다시 열었다. 다시 문이 열리는 소리에 복도를 걷던 바비가 뒤를 돌아 나를 바라보았다. 문틈 사이로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바비를 향해 소리쳤다.

 

 

"바비!"
"왜 부르십니까."
"검은 정장 입고 오면 혼나요!"

 

 

내 말에 바비가 참 나, 하는 말과 함께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날 바라보았다.


 

 

 

 

* * *

 

 

 

 


반짝이는 귀걸이를 마지막으로 화장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꾸민 모습에 배시시 웃음이 지어졌다. 데이트. 데이트! 조금 전 바비가 데이트하자고 말하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오는 것만 같았다. 내가 바비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건 어떻게 안 건지, 때 마침 바비가 내 방 문을 두드렸다.

네! 하는 짧은 답과 함게 앉은 몸을 일으켜 문으로 쪼르르 걸음을 옮겼다. 문을 열자 검은 정장이 아닌 검은 니트차림의 바비가 날 바라보고 있었다.

 

 

"뭐에요."
"뭐가?"
"정장 입지 말랬더니 검은색 니트에요?"

 

 

핀잔 섞인 내 말에 바비가 피식 웃곤 내 손을 잡아왔다. 전처럼 손목이 아니라 바로 내 손을 잡아오는 바비에 절로 피실 피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오늘은 차타지 말고 걸어가요."
"추운데 괜찮겠어?"
"괜찮아요."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함께 내려가던 걸음이 동시에 멈췄다. 우리를 바라보던 아빠는 바비와 내가 잡고있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내게로 시선을 옮겼다. 아빠…. 놀라서 부르는 내 목소리에 아빠가 작게 미소를 짓곤 우리에게 말했다. 잠깐 내 방으로 좀 올 수 있겠나?

 

 

아빠의 방 쇼파에 바비와 나란히 앉았다. 아빠가 앉은 위치도, 우리가 앉은 위치도 꼭 저번과 같은 위치였지만 분위기는 저번과 조금 달랐다. 저번에 아빠를 만났을 때보다는 덜 숨막히는 기분이었다. 아빠를 힐끔 바라보자 아빠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나와 바비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의 정적 끝에 아빠가 먼저 입을 열었다.

 

 

"다 얘기한 건가?"
"아가씨께서 기억해내셨습니다."

 

 

바비의 대답에 아빠가 고개를 끄덕였다.

 

 

"시간이 없으니까 짧게 말하지."
"……."
"그냥 몇가지 물어볼 것이 있어서 불렀네."

 

 

아빠의 말에 가만히 바닥만 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아빠를 바라보았다. 말을 하고도 잠깐 뜸을 들인 아빠는 내가 아닌 바비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드라마에서 흔히 보던 장면들이 머리를 스쳤다. '부탁할 것이 있네. 이정도 돈이면 우리 딸과 헤어져 줄 수 있겠나?' 그리고 함께 내밀어지던 하얀 봉투들.

생각들이 머리를 삼키기 전에 얼른 고개를 내저었다. 겨우 생각을 떨치곤 아빠를 향해 작게 입을 열었다.

 

 

"안 돼요!"
"…뭐?"
"그러니까, 하얀 봉투, 어, 그런 건…."

 

 

다급하게 말하는 내 말을 알아들은 건지 아빠가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우리 딸, 드라마를 너무 본 거 아냐? 평소와 다름 없이 다정한 아빠의 목소리에 떨리는 눈으로 아빠를 바라보았다. 그게 아닌가?

그럼 뭔데요…. 울상을 지으며 묻는 내 물음에 아빠가 다시 바비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경호가 아닌 다른 일을 해본 적이 있는가?"

 

 

아빠의 물음에 바비가 고개를 들어 아빠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작게 고개를 저었다.

 

 

"아뇨. 해본 적 없습니다."
"그럼 혹시 다른 관심있는 분야는 있는가?"
"……."
"경영이나 사무직 같은 거 말일세."
"잘 모르겠습니다."
"배워본 적은 없지?"
"예."

 

 

바비의 대답에 아빠가 물끄러미 바비를 바라보곤 작게 웃었다. 그래. 나이는 어리니까…. 뭐라고 작게 중얼거리는 아빠를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작은 노크소리와 함께 방문을 열고 K가 방으로 들어왔다. 아빠의 곁으로 다가온 K는 내게 살짝 고개를 숙이곤 아빠를 향해 말했다. 가셔야 합니다. K의 말에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곤 몸을 일으켰다. 그런 아빠와 함께 몸을 일으키자, 아빠가 앉아있으라는 의미인 건지 우리를 향해 고개를 저었다.

K가 들고 있던 자켓 안으로 팔을 넣은 아빠가 옷매무새를 매만지며 날 바라보았다.

 

 

"딸."
"응?"
"지원이한테 잘해라."
"…에?"

 

 

…그런 말은 내가 아니라 바비에게 해야하는 말 아녜요? 나한테 잘하라고? 멍하니 아빠를 바라보자 아빠가 웃으며 몸을 돌렸다. 방을 나가는 아빠를 향해 여전히 멍한 표정으로 다녀오세요, 하고 인사를 하자 아빠가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빠와 함께 방을 나가던 K가 고개를 돌려 내게 작게 인사를 하곤 걸음을 마저 옮겼다.
그런 아빠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그제서야 옆의 바비를 힐끔 바라보았다.

 

 

"…방금 우리 아빠 봤어요?"
"봤습니다."
"내가 딸이 아니라 꼭 바비가 아들 같았어…."

 

 

딸바보가 아닌가 봐요, 우리 아빠. 시무룩해서 웅얼거리는 내 말에 바비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긴장한 것과는 달리 아빠는 나와 바비에게 별로 특별한 것들은 묻지 않았다. 힘이 빠지는 느낌과 함께 왠지 모르게 아빠에게 서운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 시무룩한 내 표정을 읽은 바비가 웃으며 내게로 손을 뻗었다. 손가락으로 내 볼을 톡톡 치는 바비와 눈을 마주치자 바비가 씩 웃어왔다.

 

 

"이렇게 멍하니 있을 거야?"
"응?"
"가자."
"……."
"데이트 해야지."

 

 

아. 맞다. 데이트! 바비의 말에 시무룩한 표정을 풀곤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 *

 

 

 

 

 

학교 근처에는 가게가 많은 만큼 거리를 지나는 사람 또한 많았다. 북적이던 사람들 사이로 바로 옆에서 속도를 맞춰 걷고 있는 바비를 힐끔 바라보았다. 이 거리를 바비와 걷는 것도 이상했고, 지금처럼 이렇게 손을 꼭 잡고 걷는 것도 이상했다. 낯선 느낌에 자꾸만 바비를 힐끔이자 바비가 나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왜 그렇게 보십니까."

 

 

바비의 물음에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내 웃음에 바비 또한 피식 웃음을 흘렸다. 어디 가지…. 줄줄이 늘어선 가게들을 쭉 훑어보던 중에 맞은편에서 우리와 반대 방향으로 걸어오던 여자와 어깨를 살짝 부딪혔다. 아, 하고 아주 작게 나온 내 소리에 그 여자와 바비의 시선이 모두 내게 닿았다.

 

 

"어머. 죄송해요."
"아, 괜찮아요."

 

 

괜찮다는 의미로 살짝 웃자 여자 또한 살짝 웃으며 나를 지나쳐갔다. 잠깐 멈췄던 걸음을 다시 옮기는데 내게 닿아있던 바비의 표정이 살짝 찡그려졌다.

 

 

"시끄러워서 그래요?"
"네. 사람이 많네요."

 

 

그래도 얼굴 펴요. 그렇게 있음 주름 생겨요. 잡지 않은 손으로 바비를 바라보며 바비의 이마를 꾹 누르자 바비가 피실 웃음을 흘렸다.

 

뭘 할까 주위를 둘러보던 내 시선에 한 커플이 잡혔다. 농구공을 골대 안으로 던져넣는 게임 앞에서 남자는 몸을 풀고 있었고, 그 옆에 선 여자는 남자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오빠! 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를 응원하는 여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바비도 저거 잘하려나? 괜히 궁금한 마음에 그곳에서 시선을 돌렸다.

 

 

"오빠."
"어?"

 

얼레…? 나 뭐라고 한 거지?

바비, 하고 부르려고 했던 내 입은 나도 모르게 오빠, 소리를 뱉고 있었다. 아무래도 조금 전 오빠, 소리와 함께 남자를 응원하던 여자 때문인 것 같았다. 말하고도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곤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 또한 제 대답에 놀란 건지 조금은 놀란 눈으로 날 바라보았다. 아마 어? 하고 자연스럽게 나온 제 반말에 바비 또한 놀란 것 같았다.

순간 당황해서 둘 다 놀란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다가 곧바로 웃음이 터졌다. 소리 내어 웃으며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 또한 피실 피실 웃음을 흘렸다.

 

 

"이젠 오빠라고 불러도 안 당황하네요?"
"당황한 적 없습니다."
"거짓말."
"진짜야."
"오빠라고 부르면 매번 놀라서 나 빤히 봤었잖아요."

 

 

내 말에 바비가 피식 웃었다. 그냥, 혹시나 기억이 난 건가 해서 놀랐었어. 오빠라고 할 때마다.

다정한 목소리로 답해오는 바비의 말에 바비를 잠깐 바라보다가 조금 전 그 농구게임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 자리에 있던 커플은 게임을 끝낸 건지 어느새 자리를 뜨고 없었다. 오빠, 하고 바비를 부르는 내 부름에 바비는 이젠 익숙하게 응, 하고 답했다.

 

 

"우리 저거 해봐요."
"저거?"
"농구 게임이요."

 

 

내 말에 바비의 시선이 농구게임으로 닿았다. 그러지, 뭐. 하는 바비의 짧은 대답에 농구게임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꽤나 신기한 표정으로 농구 게임 기계를 관찰하는 나를 보며 바비가 피실 웃음을 흘렸다.

 

 

"신기해?"
"응. 본 적은 많은데 이렇게 해보는 건 처음이에요. 어려워요?"
"그냥 앞으로 오는 공을 골대 안으로 넣으면 됩니다."

 

 

고개를 저으며 설명을 마친 바비가 니트 안에 입고있던 셔츠의 손목 부분 단추를 풀었다. 팔을 양쪽 다 살짝 걷어올린 바비는 나를 바라보며 웃었다. 먼저 해보시겠습니까. 물어오는 바비를 향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얼른 기계 앞으로 다가가 섰다.

 

게임이 시작되고 내려오는 농구공들을 얼른 하나씩 잡아서 골대 안으로 던졌다. 몇 번은 골대 안으로 쏙쏙 들어갔지만, 또 몇 번은 야속하게도 골대를 맞은 뒤 밖으로 떨어지거나 아예 다른 곳을 향했다. 짧은 시간이 지나고 기계에 내 점수가 반짝이자 옆에서 보고 있던 바비가 작게 웃었다.

 

 

"잘하시네요."
"정말요?"
"예. 처음인데 이 정도면 정말 잘하신 겁니다."

 

 

잘했다는 말에 괜히 기분이 좋아져 배시시 웃었다. 몇 번 더 해보면 점수가 더 높아지려나? 괜한 기대감에 손목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바비를 보며 말했다.

 

 

"우리 내기해요!"
"내기? 또?"
"이 게임 점수 더 높게 내기!"
"안 합니다."
"아, 왜요."

 

 

내 물음에 바비가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가씨가 질걸. 당연하다는 듯 한 바비의 표정과 목소리에 순간 마음 속에 숨어있던 승부욕이 꿈틀거렸다.

 

 

"아녜요. 누가 알아요? 내가 알고보면 엄청난 게임 천재일지."
"이번엔 뭐 걸고 하게?"
"저번처럼 소원 들어주기!"

 

 

그 말에 바비가 피식 웃었다.

 

 

"나한테 원하는 거 있어? 전부터 왜 이렇게 소원얘기야."
"에? 그런 건 아닌데, 그냥…."
"그냥?"
"나도 소원권 가져보고 싶단 말예요."

 

 

웅얼거리듯 나온 내 대답에 바비가 어이가 없다는 듯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해요, 응? 눈을 반짝이며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가 잠깐 날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하자.

바비의 말에 웃으며 바비를 따라 나도 팔을 조금 걷어 올렸다. 다시 게임이 시작되고, 조금 전보다는 내 표정이 조금 더 진지해졌다. 나를 향해 굴러오는 공을 들어 열심히 골대 안으로 던졌다. 아까 전 게임보다는 더 많은 공들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게임이 끝나고 나도 모르게 숨을 참고있었던 건지 막힌 숨이 터지듯 내쉬어졌다. 어때요? 칭찬을 바라는 얼굴로 바비를 바라보자 날 바라보던 바비가 고개를 끄덕였다.

 

 

"잘했어."
"그쵸. 나 잘하죠. 나 진짜 게임 천재인가 봐요."

 

 

농담 섞인 말을 하며 바비의 옆으로 쪼르르 다가갔다. 이제 바비차례! 하며 바비를 팔로 쭉 밀자 바비가 내 힘을 따라 게임기 앞으로 몸을 움직였다. 걷은 팔을 조금씩 더 걷어 올린 바비가 게임을 시작했다. 조금 전 이 게임을 하던 그 남자처럼 빠른 속도로 공을 잡은 바비는 잡는 공마다 족족 골대 안으로 통과시켰다.

멍한 표정으로 바비가 게임을 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빠른 속도로 공을 넣던 바비의 손이 조금씩 느려졌다. 자석이라도 붙어있는 것처럼 골대 안으로 쏙쏙 들어가던 공들도 하나 둘씩 골대 밖으로 튕겨나오거나 다른 방향을 향해 굴러갔다. 그와 함께 초반의 빠른 속도에 게임에서 질 것 같아 시무룩했던 내 표정도 조금씩 펴지기 시작했다. 얼레, 이길 수도 있겠는데!

짧았던 바비의 게임 또한 끝이나고 우리 둘의 시선은 점수가 나오는 곳으로 향했다. 바비의 점수가 빨간색 글씨로 나타나고, 나보다 조금 낮은 숫자를 보자 나도 모르게 와! 하는 탄성이 새어나왔다.

 

 

"나 이겼어요!"
"예. 아가씨가 이기셨네요."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나 진짜 농구에 소질있나봐요. 농구를 했어야 했나?"

 

 

활짝 웃으며 말해오는 내 목소리에 바비가 다정한 눈길로 날 바라보았다. 승리의 기쁨에 취해 걷어 올렸던 팔을 내리자 바비 또한 제 팔에 걷어올렸던 옷을 내리며 내게로 다가왔다. 마주선 바비를 올려다보자 자꾸만 피실 피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내 소원 들어줘야겠네요, 바비."
"원하는 게 있으십니까."
"아직은 없어요."

 

 

어렵게 얻은 건데 나중에 더 아껴뒀다 쓸래요. 내 말에 제 소매의 단추를 다 잠근 바비가 웃으며 내게로 손을 뻗었다.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바비의 팔을 조금 당겨 바비의 팔이 내 어깨에 감기도록 하자,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 어깨에 팔을 두르게 된 바비가 바람 빠진 웃음을 지었다. 다시 익숙하게 내 어깨 위로 팔을 두른 바비가 손으로 내 어깨를 꽉 잡아왔다.

 

 

 

쇼핑도 하고, 이런 저런 가게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다 갔다. 해가 뜬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간은 어느새 저녁 시간을 향해가고 있었다. 해가 지고 주위가 조금씩 어두워지자 거리 위의 사람들은 낮보다 더 많아진 듯 했다. 내게 팔을 건 채로 내 쫑알거림을 듣고 있던 바비가 갑작스럽게 내 어깨를 당겼다. 덕분에 조금 더 바비와 가까워진 상태로 바비를 올려다보며 왜 그래요? 하고 묻자 바비가 작게 인상을 썼다.

 

 

"부딪힐 뻔했잖아."

 

 

아까도 그렇게 부딪혀놓고. 바비는 아까 오전에 내가 누군가와 부딪힌 것이 신경쓰인 모양이었다. 살짝 찡그려진 바비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배시시 웃었다. 이렇게 챙겨주는 건 좀 웃으면서 해주면 안 돼요? 인상 쓰지 말래두.

꼭 붙은 채로 거리를 걷는데, 종일을 웃고 떠들며 걸어다닌 탓에 굶주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배 위로 손을 올리곤 바비를 향해 물었다.

 

 

"바비, 배 안 고파요?"
"배고프십니까."
"네…. 배에서 또 꼬르륵 소리나요."

 

 

그 말에 바비가 작게 웃었다. 마냥 귀엽다는 듯 날 바라보던 바비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다가 보이는 익숙한 간판에 바비의 손을 잡았다. 우리 저기 가서 밥 먹어요! 먼저 걸음을 옮기는 내 움직임에 바비가 나를 따라 걸음을 옮겼다. 왠지 오늘은 내가 자꾸 바비를 여기저기 끌고다니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물잔을 들어 물을 한 모금 꼴깍였다. 맞은편에 앉은 바비를 바라보니 왠지 어색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고…. 물끄러미 바비를 바라보자 다른 곳에 시선을 두고 있던 바비가 내게로 시선을 옮겨왔다. 그런 바비를 바라보며 배시시 웃었다.

 

 

"여기 그거 맛있어요."
"어떤 거 말입니까."
"그, 막 넓은 그릇에 담겨서 나오는 건데, 이름이 뭐였더라…. 하여튼 되게 맛있어요."
"전에 여기 와보신 적 있으십니까."

 

 

바비의 물음에 뭐라고 답을 할까 잠깐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약간은 어색한 얼굴로 배시시 웃으며 입을 열었다.

 

 

"예전에 몇 번 와봤어요. 승윤 씨랑."
"승윤 씨?"
"네. 누군지 알아요?"
"알아."
"……."
"클럽에서 봤던 그 남자. 동물원에서도 봤었고."

 

 

무심하게 말해오던 바비가 앞에 놓인 물잔을 들었다. 물을 몇 모금 꼴깍인 뒤 물잔을 내려놓은 바비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왠지 조금 불만이 찬 듯한 바비의 표정에 이상하게도 웃음이 나올 것만 같았다. 이젠 물끄러미 바비의 표정만 바라봐도 바비가 어떤 기분인지 대충은 읽을 수가 있었다.

질투하는 걸까. 살짝 찡그려진 바비의 얼굴을 바라보며 새어나오려는 웃음을 겨우 삼켰다.

 

주문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종업원들이 우리 테이블 위로 메뉴를 들고 왔다. 금방 요리된 거라 그런지 하얀 김이 오르는 모습을 물끄러미 보다가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가 작은 접시에 음식을 적당히 덜어 내 앞으로 놓았다. 고마워요. 웃으며 말하자 조금 전보다는 조금 풀린 표정의 바비가 나를 향해 작게 웃었다.

 

 

"얼른 드십시오."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옆에 놓여진 숟가락을 잡았다. 한 입 떠서 입에 넣자 입에서 사르르 녹을 것만 같은 그 맛에 절로 미소가 새어나왔다. 완전 맛있어요! 들뜬 목소리로 말하는 내 말에 바비가 피실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 맛있어? 그 물음에 세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거에요. 아까 막 내가 맛있다고 했던 거. 진짜 맛있어요, 진짜로."
"많이 드세요."
"응! 바비도 얼른 먹어요. 옆에 이것도 맛있어요."
"예."
"나중에 승윤 씨에게 새 메뉴도 맛있다고 꼭 알려줘야겠다."

 

 

내 중얼거림에 밥을 먹던 바비가 숟가락을 멈추곤 날 바라보았다. 또 약간 인상을 쓴 채로 날 바라보는 바비의 시선에 먹다 말고 고개를 들어 바비와 시선을 마주했다.

 

 

"…왜 그렇게 봐요? 밥 먹어요, 밥."
"먹을 겁니다."
"……."
"…그 남자랑 지금도 연락해?"

 

 

갑작스러운 바비의 물음에 입안에 우물거리던 음식을 꿀꺽 삼켰다. 네, 하는 짧은 대답과 함께 곧바로 말을 이었다. 친구 하기로 했어요. 내 말에 바비가 의외라는 듯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물었다.

 

 

"친구?"
"네. 친구요. 왜요?"
"그 사람, 아가씨 좋아한 거 아니었어?"
"맞아요."
"……."
"고백 거절할 때, 승윤 씨가 친구 하자고 했어요."
"……."
"아, 갑자기 기억난 건데."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곤 바비와 눈을 맞췄다. 그리곤 배시시 웃으며 말을 이었다.

 

 

"승윤 씨가 나보고 그랬어요. 나 다른 사람 좋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
"아마 바비 좋아하는 게 티가 많이 났었나 봐요."
"……."
"그 때 난 바비 좋아하고 있을 때였는데."

 

 

그 땐 짝사랑, 지금은 바비가 남자친구. 말을 마치곤 웃으며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잠깐의 정적과 함께 나와 눈을 맞추고 있던 바비는 별안간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갑작스러운 바비의 웃음에 영문을 몰라 왜 웃어요? 하고 묻자 바비가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었다.

 

 

"뭐야…. 왜 웃어요. 응?"

 

 

여전히 웃음을 터트린 채로 날 바라보는 바비를 향해 작게 웃으며 묻자 바비가 나와 눈을 맞춰왔다. 내 눈에서부터 코, 입까지 내 얼굴을 구석구석 바라보던 바비가 다시 한 번 피식 웃음을 흘리곤 말했다.

 

 

"질투가 났어."
"…에?"
"그 자식이 아가씨를 좋아했다는 것도 싫었고."
"……."

 

 

말을 하다 말고 잠깐 멈춘 바비가 들고있던 숟가락을 그릇 위로 내려놓았다. 그리곤 등받이에 몸을 살짝 기댄 뒤 등받이 위로 한쪽 팔을 올렸다. 올린 팔을 굽히고 살짝 쥔 주먹으로 머리를 받친 채로 날 지그시 바라보던 바비가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어쩔 수 없겠구나, 싶어서."
"……."
"그래서 웃었어."
"…어쩔 수 없겠구나, 가 뭐에요?"

 

내 물음에 고개를 기댄 쪽으로 살짝 더 기울인 바비의 눈이 예쁘게 접혔다. 다정한 목소리의 바비가 잠깐 뜸을 들였다가 입을 열었다.

 


"예뻐서."
"……."
"보기만 해도 예쁘고, 하는 것도 예쁘고."
"……."
"이렇게 예쁜데 누가, 어떻게 아가씨를 안 좋아할 수 있겠어."

 

 

 

 

 

 

 

 

 

 

 

[IKON/김지원] 아가씨 18 | 인스티즈

안녕! uriel이에요!

아가씨로는 오랜만에 옵니다! 막혔던 아가씨가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서 열심히 열심히 썼어요 이전 글 소낙비 속의 지원이는 아련함의 결정체인데 이렇게 또 현실 적응 안 되는 경호원 김밥을 쓰려니 뭔가 어색한 거 있죠.. ㅎ_ㅎ

어, 읽다가 느끼셨으려나! 오늘의 지원이는 배려의 IKON!!!! 지원이 정도면 농구 게임에서 절★대 여주에게 질리가 없지만, 여주의 소원권을 위해 은근슬쩍 져주는 지원이 발견하셨나요 ㅠ_ㅠ 쓰면서 전 혼자 설렘.. 전 저런 거 좋아해요 은근히 막 은근은근하게 절 위해주는 거! 못 발견하셨음 말구요 (소금소금)

집에서 지내던 부엉이 습관 못 버려서 방은 되게 깜깜한데 제 노트북 불빛만 쨍하게 빛나고 있네요 꼭 반딧불이 같아..! 빛 보고 벌레라도 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전 벌레 완전 싫어하거든요 ㅠ_ㅠ 벌레 싫어.. 두 번 싫어.. 세 번 싫어 왕 싫어 ㅠ_ㅠ 얼른 올리구 자야겠어요

자주 못 와서 죄송해요, 그래도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이너와 아가씨! 어느 것 하나 미루지 않고 열심히 올테니까 기다려주세요! 엉엉

암호닉 정리는 다음 편에 올게요! 댓글도, 추천도, 초록글 보내주시는 모든 것들도! 다 감사해요! 어휴 이러니 제게 여러분들은 다들 이쁜이들 ㅠ_ㅠ♡

사랑해요 ♡_♡ 하트!!!!!

아, 저는 괜찮아요! 걱정 말아요! 럽야!♡

 

+암호닉은 언제나 신청 받고 있습니다! <>안에 원하는 암호닉을 적어주세요! 가장 최근의 글에 신청해주시면 그 다음 글에서 아마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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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둠칫
9년 전
독자17
작가님 아픈건 다 나으신거죠?ㅠㅠ또 아프면 때찌할거에요!!ㅋㅋㅋㅋ
글 자주 오시는것도 좋지만 뭐든지 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죠?피곤하시면 푹 쉬고 오셔도 돼요!!단지 공지만 좀 올려주세요..ㅋㅋ
이번편 지원이는 진짜ㅠㅠㅠㅠ배려와 다정함과 달달함의 결정체ㅠㅠㅠㅠㅜ진짜 작가님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눈만 높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Hㅏ..어떡해ㅠㅠㅠ
지원이같은 남자를 찾게 되잖아요ㅠㅠㅠ어쩔거야..!!ㅠㅠㅠㅠ
아 진짜 마지막에 이렇게 하나하나 다 이쁜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냐고 할때 진짜 심장을 부여잡았습니다..관짤기세..심장이 많이 연약해졌어..후하후하..아니야 아직은..작가님 글을 못 본게 너무 많아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작가님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어요..★☆
마성의 작가님..ㅠ큐ㅠㅠㅠㅠㅠㅠㅠ
개한빈1화 올라왔을때부터 같이 달린 거 모르시겠죠..?저 댓글은 안달았지만 항상 지켜봐왔어요..ㅎ 원래 귀찮아서 댓글 안 달고 걍 읽기만 하는데 어느 순간 댓글을 달고있는 저를 발견하고..작가님에게 빠져들고..작가님 글만 기다리고..한달 쉬셨을때도 작가님만 기다리고..★☆
이거 중독맞죠?ㅋㅋㅋㅋㅋ금단 현상도 올 기세야..!!!부들부들..Hㅏ..그만할게요 작가님앓이하려면 끝이 없다..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잘 보고가요ㅠㅠ지원이 검은 니트 입은거 상상하면서 엄마미소 흘린거 함정..★☆농구 일부러 져준거 보면서 혼자 이불킥하며 새벽에 귀신들린 것처럼 실실웃은건 비밀이에요..♥작가님 굿밤!!사랑해요!♥♥♥♥♥♥♥

9년 전
uriel
♡두둠칫님♡
나아가고 있어요! 제 몸부터 걱정해 주시는 제 이쁜이 덕분에 저는 폭풍같이 회복 중입니다 ㅠ_ㅠ♡ 엉엉.. 개한빈 1화부터는 사실 잘 기억이 안 나요, 몰랐는데 어제 보니까 벌써 개한빈이 3개월 전 이야기..! 하긴 학기 중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이렇게 방학까지 왔으니 ㅎ_ㅎ 시간이 정말 빨라요 나이도 먹어가고 (훌쩍) 근데 우리 애들은 왜 아직도 연습생.. 엉엉 무튼 1화부터는 잘 기억이 안 나도 개한빈 때부터 쭉 같이 달려와주신 건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잊어요! 이렇게나 오래, 저와 함께 해주신 이쁜이인데♡ 제 독자님들이 제 글 기다려주시는 만큼 저도 글 써놓고 제 기억 속의 독자님들 오시는 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선댓 달리면 무슨 댓글이 달릴까 두근두근 하느라 글 올리고도 인티 못 나가고 서성이는 ☆★ 여러분의 달콤함에 저도 중독 ☆★ 흐흐 오늘도 1등 축하해요 X-D♡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독자2
얍얍입니다
진짜ㅠㅜㅠㅠㅠㅠ아가씨오랜만인거같아요..그래서인지 더더더더더ㅓㄷ 재밌었어요.오늘도 어김없이 반만 시전하는 김바비..ㅎ.ㅡ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능것도기엽 ㅠㅜㅠㅠㅠㅠ아그리고아까농구 일부러 져준거져?아가씨 소원들어줄려고?ㅠㅠㅠㅠㅠㅠ어쩜 마음씨도 고와요ㅜㅜㅜㅠㅜㅠㅠ김지원 완전 일등신랑감..아가씨 아빠가 바비 경호원말고 다른거시킬려고그러나요? 가나요가나요 회사원 가나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꿀잼이였습니당 감사합니다아!

9년 전
uriel
♡얍얍님♡
가나요 가나요 회사원 가나요!!!!!! 아 ㅋㅋㅋㅋㅋㅋ이 말 왜 축구 중계같고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흐흐 오랜만에 오는 아가씨라 안 끊고 길게 길게 써봤는데 분량이 좀 길게 느껴지셨을지 모르겠어요 ㅠ_ㅠ 우리 지오니는 얼굴도 착해 마음도 곱고 엉엉..♡ 앞으론 아가씨로 자주 올게요! 이렇게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더 으쌰으쌰 해야겠다 싶어요! 설렘사 하지 말고 다음 편에서도 봐요! 제 이쁜이! 내 사랑 받아라! 쪽쪽!♡

9년 전
독자3
용군
9년 전
독자13
와 알람울리자마자 왔는데 3등이라니 흑 아니 그건 그렇고 작가님도 오랜만에 뵙고 아가씨글도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요! 그래서인건지 제가더 설레는.. 아니 항상 그렇긴 했지만 오늘따라 더 그러네요ㅋㅋㅋㅋ 아 질투하는 지원이라니 정말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표정이 상상되는걸까욭ㅋㅋㅋㅋㅋㅋㅋ음 경영에대해서 물어본걸 보아하니 지원이한테 회사를 물려주고 그렇게하면 둘이 결혼을 하고 그러면 사모님이..! 그렇게 승승장구를 하는거죠 야호!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업됐어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워서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좋은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9년 전
uriel
♡용군님♡
사업을 물려주고 결혼을?! 꺄 세상에나 X-D♡ 사실 쓰다가 느끼는 건데 둘이 신혼 얘기도 써보고 싶긴 해요 ㅠ_ㅠ 근데 신혼 얘기를 막상 쓴다고 하면 그건 또 어떻게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흐흐 앞으로는 제 이쁜이들 자주 설레도록 아가씨 자주 올게요 ㅠ_ㅠ 제가 제 상상력 풀어내는 걸 좋아해서 마이너에 신경을 왕창 쏟았더니 제 아가씨를 잊고 있었어 ☆★ 엉엉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었다면 다행이에요 ♡^♡ 사랑해요! 안나뷰! 제 뽀뽀를 받아요! 쪽쪽

9년 전
독자4
인절미
9년 전
독자20
와.아가씨는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바로 전편에 소낙비에서 지원이가 너무 슬프게 나와서, 작가님 신알신이 아가씨로 뜬거 봤을때, 적응 못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완전 잘 읽었어요..!ㅠㅠㅠㅠ 데이트라니ㅠㅠㅠㅜ거기다가 니트입은 김밥ㅠㅠㅠ 길거리 걸을때도 부딪히는거 신경 쓰여서 어깨 감싸는것도 설레요ㅠㅠㅠ 그리고 농구게임 내기할때, 읽자마자 지원이가 일부러 져주는거 알았어요! 진짜!!!!다정다정ㅠㅠㅠㅜ 으어.와 진짜 일부러 져주고 못이긴척 했을때 심장폭행 당했어요ㅠㅠㅠㅜㅠ 니트 안에 입은 셔츠 소매 풀었을때도 뭔가 심쿰 이였는데..ㅠㅠㅠ와 진짜.어떻게 저렇게 다정하죠ㅠㅠㅠ어떻게 작가님은 제 심장을 폭행 당하게 하시죠ㅠㅠㅠㅜ 식당 들어가서 밥 먹을때도 지원이가 의자에 기대서 의자 팔받이에 팔 걸치고 주먹지고 얼굴 옆으로 기댔다는 것도..진짜 심폭ㅠㅠㅠㅜ 저 부분 읽고 진짜 설레서 저 부분만 한 네번정도 반복해서 읽었어요. 저렇게 장면 자세하게 묘사해서 쓰시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번엔 자동차 핸들에 기댄 장면 자세히 써주셨을때도 심장폭행 당했는데..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ㅜ 이렇게 설레게 글 쓰시기 있기없긔ㅠㅠㅠㅠㅜㅠ진짜 설레고 재있어요!! ♡ 그리고 작가님 저번편에서 몸 안좋다하셔서 걱정 했는데, 오늘 괜찮아졌다고 하셔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ㅜ 몸 관리 꼭 잘하세요! 그리고 작가님이 사담에 불 끄고 화면만 빛나고 있어서 반딧불이 같다고 하신거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ㄱㅋ 사담 읽다가 공감 되기도하고, 작가님 귀여워서 웃었네요ㅋㅋㅋㅋ카와이...작가님..ㅠㅠㅠㅠ.오늘도 글 진짜 잘 읽고 가요!!!!하트!!!!!!!♡♡♡♡
9년 전
uriel
♡인절미님♡
카..카와이? X-D♡ 세상에나! 반딧불이 드립으로 카와이 소리를 들을 줄이야! 꺄! 전 귀엽단 말이 참 좋네요 주책이야.. 엉엉.. 무튼 오늘도 이렇게 긴 댓글과 함께 잘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역시 제 이쁜이는 저랑 딱 촉이 통하나? 일부러 져주는 거 바로 알아주셨다니! 다 쓰고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그렇게 못 느끼는 분들도 계시려나, 했는데 다행히도 제 이쁜이는 제 마음을 딱 알아주셨네요 ㅎ_ㅎ 좋아라! 식당에서 팔 걸고 그 자세는 사실 제가 우연찮게 그 자세를 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그렇게 쓰게 됐는데 지원이로 쓰고나서 상상하니 설렘 폭발 ★ 제가 하면 안 설레는데 왜 지오니가 하면 설레죠? 김지원 이즈 뭔들 ㅠ_ㅠ 엉엉..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 아, 물론 제 이쁜이도 지원이 못지 않게 사랑스럽습니다 저에겐! 오늘도 사랑해요! 쪽쪽! 내 뽀뽀를 받아라!♡

9년 전
독자5
수박이에요! 으아아아 아가씨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 얼마나 보고싶었던지...ㅠㅠㅠㅠ 수트말고 니트입은 바비는 얼마나 멋있을까..ㅠㅠㅠ 손잡고 사람많은 거리를 지나가보는게 제 로망인데...후... 외롭네여...(ToT) 아마 여주 아버지는 지원이한테 회사를 물려주려나봐요..?ㅎㅎ 둘이 결혼도 허락해주실거같고...꺅 생각만해도 설레요 ㅠㅠ 알콩달콩 연애하는것도 정말 이쁘고 질투하는 지원이도 귀엽고 ㅎㅎ 오늘도 잘봤어요! 다음편에서봐용~♡
9년 전
uriel
♡수박님♡
저도 매일 오다가 갑자기 이렇게 텀을 두고 오려니 정말 보고 싶었어요 ㅠ_ㅠ 게다가 이렇게 짱짱 오랜만인 아가씨로는 더더욱! 니트 입은 지원이는 마지막 첨부한 사진을 생각하며 썼어요 *_* 나는 달라 뮤비때 입었던 옷들은 정말.. 하나같이 지원이에게 박제하고 싶은 옷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워낙에 마음에 들어서 어쩌다보니 아가씨 쓸 때마다 저 사진들이 올라오게 되는 건 안 비밀! 흐흐 오늘도 지원이의 사랑스러움을 느껴주셨다니 좋습니다! 다음 편에서 봐요! 사랑해요! 쪽쪽! 내 사랑을 받아라!♡

9년 전
독자6
지워니아져찌에여! 신알신울리자마자보러왔네요ㅠㅠㅠㅠ 아 질투하는것도 다정하게 말하는것도 아저씨 다정보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버지... 혹시 바비 아버지......(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밋어요 짱짱 아저씨는 뭔가오랜만이여서 더 짱짜유ㅠㅠ!!!
9년 전
uriel
♡지워니아져찌님♡
(눈물) 바비의 아버지는..☆★ 그러고보니 저는 은근히 등장인물들을 하늘로 많이 보내는 것 같아요, 여주 어머니도 그렇고 지오니 아버지도 그렇고 단편 두 개에서 지난이와 지원이도 그렇고 ☆ 슬픈 걸 싫어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 애잔함이 있나 봅니다 ㅠ_ㅠ 엉엉 무튼 무튼!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독자님도 짱짱! 사랑해요! 워아이니! 제 사랑을 받아요!♡

9년 전
독자7
초러거그르프그르워어ㅏㅠㅜㅜㅜㅜ아가씨오랜망이나ㅜㅜㅜㅜㅜㅜ제가 아가씨만을기다렼ㅅ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오나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ㅠ뚝 뚝 제 이쁜이 이렇게 오열을..♡ 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요 ㅠ_ㅠ♡ 오늘도 재밌게 읽으셨길 바라며!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 쪽쪽 제 사랑을 받아요!♡
9년 전
독자8
아ㅜㅜㅜㅜㅜ어쩌죠ㅠㅠㅠㅠㅠ설레서잠못잘거같아여ㅠㅠㅜㅜㅠㅜ심장이ㅜㅜㅜㅜㅜ♥♥♥♥♥♥♥♥♥♥♥♥♥♥♥♥♥
9년 전
uriel
지원이의 설렘 포텐으로 제가 여러 이쁜이들 잠 못 자게 만들었나 봅니다 ☆★ 낮에 와야지 하고 다짐하면서도 또 아가씨는 새벽에 보는 맛이라는 생각에 X-D♡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쪽쪽♡
9년 전
비회원241.136
김동동이에여!!!!!!!!
자까님 우리지원이 진짜오랜만이야...
내가 많이 애정해...
오늘은 우리지원이때문에
밤샘예약^^^^^^^^^^^
항상 잘읽구가여♥

9년 전
uriel
♡김동동님♡
헐! 정말로 밤샘 했으려나! 제 이쁜이! ㅠ_ㅠ 지원이의 설렘 포텐으로 잠 못 이루는 이쁜이들이 많네요 엉엉.. 언제나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이도 제 독자님도 많이 많이 애정해요 워아이니! 내 사랑을 받아라 쪽쪽!♡

9년 전
독자9
찌푸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울리자마자 왔ㅅ어요ㅠㅠㅠㅠ지원이 아가씨는 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때마다 이렇게 재밌으면 작가님 제가 워더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 설레서 잠 못잘거같아요ㅕ!!!!!!!!!!!!!!!!!
9년 전
uriel
♡찌푸님♡
올 때마다 재밌게 읽어주시는 제 이쁜이도 제가 워더 ㅠㅠㅠㅠ 루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_ㅠ♡ 저는 이런 격한 댓글이 참 좋습니다 뭔가 막 격렬하게 뭔가를 표현해 주시는 제 이쁜이들의 모습이 참 좋아요 (음흉)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잠은 잘 잤으려나!! 사랑해요! 워아이니! 쪽쪽♡ 내 사랑을 받아라!

9년 전
독자10
우현동자
9년 전
독자11
허렇ㄹ헐호렇ㅀㄹㅇㅀㄹㅇㄹ헗왖너선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등받이에 몸을 살짝 기댄 뒤 등받이 위로 한쪽 팔을 올렸다. 올린 팔을 굽히고 살짝 쥔 주먹으로 머리를 받친 채로 날 지그시 바라보던 바비가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여기 진짜 빤히 보면서 혼자 상상했는데 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지 나만달라 뮤비 또봐야겠다ㅠㅠㅠ작가님유ㅠㅠㅠㅠㅠㅠㅠ나의덕심에 아주 휘발유를 들이부으셨어ㅠㅠㅠ
9년 전
uriel
♡우현동자님♡
제 특기가 바로 불 난 곳에 기름통 던지기? ☆★ 흐흐 저도 그 자세 정말 좋아해요 ㅠ_ㅠ 사실 쓰던 중에 우연히 제가 그 자세를 하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쓴 자세였는데 지원이가 하니까 왜때문에 설레는지 X-D♡ 흐흐 지원이 이즈 뭔들 엉엉 ㅠ_ㅠ 오늘 검은 니트의 지원이도 사실 저기 사진에 첨부한 것처럼 나는 달라 속의 지원이를 생각하며 썼어요! 나는 달라 지원이는 정말 숨쉬는 걸로도 예쁜 생명체..♡ 오늘도 재입덕해요!!! 또 입덕!! 다음 편에서도 입덕!!! 매일 매일 입덕!!!!! 더불어 제게도 그 사랑을 좀 나누어 주셔요..♡ 흐흐 사랑해요! 워아이니! 쪽쪽!

9년 전
독자12
떵떵이에여!!! 하악하악 지원사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가지라능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설래ㅜㅜㅜㅜㅠㅠㅠㅠㅠ선덕선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절 가지세여ㅠㅜㅠㅠㅠㅠㅠㅠ가지시ㄹ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네여 검은니트 왜때문에 설레져?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
9년 전
비회원99.49
아ㅠㅠㅠㅠㅠ언제나 아가씨 읽을때마다 설렘사ㅜㅠㅠㅠㅠㅠㅠ완전 재미져요♥♥
9년 전
비회원186.83
초코쿠키에요ㅠㅠ
아 진짜 설렘사ㅠㅠ 자기 전에 한 번 들렀는데 아가씨가 있을 줄이야ㅠㅠ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5
밥구럽
9년 전
독자22
암호닉 신청 했지만 한 번 더 <밥구럽> 으로 신청해 놓을게요 혹시 모르니까... ㅎㅎ 제가 잠이 안 오던데 그게 다 작가님 보려고 그랬나 봐요 안 자고 기다리길 잘했다 튼 작가님 이제 몸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항상 몸조리는 꼭 잘하셔야 돼요 작가님 아프면 안 돼!!!!! 아 근데 진짜 오늘도 지원이는 설레네요 뭔가 여주 아빠 말도 그렇고 곧 결혼의 조짐이...?! 는 그냥 제 망상 ㅋㅋㅋㅋㅋ 아 신혼 생활도 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이런 말하면 작가님한테 너무 부담 주는 거 같네... 의도는 아님다 제 마음 아시죠? 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제 인생작; 아 질투하는 거 좋다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귀엽죠 또 설레고 장난 없다 김지원! 여주도 귀엽고 둘 케미는 환상적이야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여 오늘도 작가님을 제가 굉장히 사랑하고 사모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변함 없이 좋은 글이라는 거~~♡ 진짜 소낙비도 현실 눈물ㅠㅠㅠㅠ 마이너두 기대하고 있을게여 마이너 진짜 좋아! 아가씨도 좋고 단편도 좋고 그 중에 작가님이 제일 좋아여♡♡♡♡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근데 니트 입은 지원이 나는 달라 저기 짤 모습 상상하면서 봤는데 더더 설레더라구여ㅠㅠㅠ 정말 작가님 그래서 또 사랑해요 매일 사랑고백할 거야 ㅋㅋ
9년 전
독자16
주네역
9년 전
독자21
주네역이예요!!아가씨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작가님께서 건강하셔야할텐데...지금은 몸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항상 말하지만 작가님 응원하고있어요!누가 뭐라해도 작가님이 최고....♥몇년이 되든 항상 지켜보고 댓글달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원래 아이콘이 데뷔를 했어야 했던 달은 지났음에도 아직도 우리애들은 연습생이네요ㅎ...
9년 전
독자18
뿌끄뎡이에요! 몸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 엉엉.. 일주일만에 아가씨인데 왜 이렇게 오랜만인거 같은지ㅠㅠ 작가님은 새벽마다 항상 절 설레게해요! 으앙 쥬금o<-< 텍파도 잘 받았고 아가씨도 잘 보고가요! 좋은 꿈 꾸세요ㅎㅅㅎ♥
9년 전
독자19
소녀에요ㅠㅠㅠ역시 지원이 져주는게맞았네요ㅠㅠㅠㅠ너란남자 멋진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검은니트입은지원이는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23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래쟈나ㅠㅠㅠㅠㅠ설렌다규ㅠㅠ
9년 전
독자24
발견했어여ㅜㅜㅜ이자식일부러져주는구나했어여ㅜㅜㅜㅋㅋㅋㅋㅋ여주귀엽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
아프신거 나 나으셨나봐요!! 걱정많이했어요ㅜ 아가씨는 언제봐도 설레네요ㅎㅎ 진짜 아가씨 속의 지원이가 너무 이상형이에요ㅜㅜ 취저 탕탕! 아까 농구게임 봐주는것도ㅜㅜㅜ 아버지가 반대할줄 알았는데 다행이에요!ㅋㅋㅋ 아진짜 저런 경호원있으면 하루종일 붙어있고 싶겠다ㅜㅜ 이제 회원이니까 신알신할게요ㅜㅜ감격스러워라ㅜ 암호닉 <따비>로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은 진짜 사랑이에요♥♥♥♥
9년 전
독자26
하....지오니의 반존대는 사랑입니다ㅜㅜㅠㅠㅠㅠㅜㅜ 뭔데 날 항상 설레게 하는거죠? 흐규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9년 전
독자27
밥비에요ㅠㅠㅠ오늘오랜만에늦게자는데 좋은선택이엿던거같아요ㅋㅋㅋㅋㅋ오랜만에 아가씨글이올라왓네요!! 소낙비보고 펑펑울엇엇는데..ㅋㅋㅋㅋㅋ큐ㅠㅠㅠ아련해죽는줄아랏자나요ㅠㅠㅠ오늘 지원이는 달달해서 저죽어여ㅜㅠㅠㅠㅠ일명 설렘사ㅠㅠ아휴설레라ㅜㅠㅠ작가님 덕분에 매번 글보면서 대리만족하고잇어욬ㅋㅋ매번 느끼는거지만 글정말잘쓰시는거같아요!! 마이너도 너무너무너무재밋는데ㅎㅎ오늘도 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28
오늘 지원이 아주 그냥 대박이네요
설렘덩이리랄까...? 설렘사로 죽은사람 있으면 그게 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잘 보고가요!!!!!!!!!!

9년 전
비회원170.104
헐헐...김지원....바비........멋있어요......배려넘치는바비...... ㅇ<-< (김지원이 너무 설레서 사망) 아,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프링글스 로요!
9년 전
비회원170.104
아, <프링글스> 이렇게 해야하군요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비회원194.219
숭늉
아가씨 오랜만에 왔으면서 이렇게 설레기 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아가씨 볼때는 다 읽을때까지 입에서 미소가 안없어져요 휴.... 지원이 배려하는거 개좋아 나도 부딪히는거 당겨줘ㅠㅠㅠㅠㅜㅜ 질투더해도돼 더해ㅠㅠㅠㅠㅠㅠㅠㅠ 농구도 봐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어ㅠㅠ 밤비에요! 끙ㅠㅠㅠ 소원권을 위해 져주는 지원이라니ㅠㅠㅠㅠㅠ 이러다 앓다가 죽을 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끙.. 진짜 설렘사해도 문제다 없을 정도.. 저런 말들은 어디서 배워와서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162.210
헐 빠삐에요 !!!오랜만에 들어와보길 잘했네요 ㅠㅠㅠㅠㅠ ♡ 이런 분위기 너무쮸아..♡ 일부러 져주는것도 이미 읽으면서 다다 알고있었답니닿ㅎㅎㅎ 여주가 기억한뒤로 부터 지원이가 점점 더 달달해지는거같애서 너무좋ㅎ아요 ..♡ 올진짜 완전 설렘사 ㅠㅠㅠㅠㅠㅠㅠ 저 검은니트라길래 지원이 딱 저때 착장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에 저사진이 ㅎㅎㅎㅎ ♥ 오늘도 잘보고 가용 !!!
9년 전
독자30
<퍼플>신ㄴ청해요ㅠ ㅠㅠㅜㅠㅠㅠㅜ내가 못살아ㅠ ㅠ
9년 전
독자31
사비
자고 일어나니 아가씨가 딱ㅠㅠ 행복해여ㅠㅠㅠㅠ김지원은 어디 하나 설레지 않는 구석이 없네요ㅠㅠ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취저에요ㅠㅠㅠㅠㅠㅠ
저런말은 어디서 알아서 써먹는거야ㅠㅠ 지원이 말할때마다 심장에 큰 무리가 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ㅠㅠㅠ 오늘은 설렘이 터지는 구나 ㅠㅠㅠ 데이트라니 ㅠㅠ
9년 전
독자33
<아가야>요!! 분명 신청한거 같은데 ㅠㅠㅜ 한빈이편에 텍파 메일도 안오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ㅠㅠㅠㅠ 이젠 둘이 자연스러워졌네요 뭔가!! 예쁘다.. 저렇게 평한 데이트 하는거.. 앞으로도행쇼♥
9년 전
독자34
으어어어어 데이트라니!!!? 데이트데이트 짱짱 걸레는구만 일부러 져주는것도.. 것보다 농구 겁나 잘하네 못하는게 뭐야ㅠㅠㅜㅜㅜㅠㅠㅠㅜㅠ 완전 짱짱맨이야 바비ㅠㅠㅜㅜ 질투하는것도 귀여우어어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35
거북이에요! 흐어어어어어 일어나자마자 설렘사당할뻔....○<-< 데이트하자는것도 좋고 흐어 저 검은 니트도 좋고 손잡고 다니잔것도 좋고 게임 일부러 져준것도 좋고 근데 또 겁나 잘하는것도 좋고 질투하는것도 좋고 마지막 지원이 말 끄어어어어어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작가님은 사랑...ㅠㅠㅠㅠㅠ아 지원이 반말하는거 왜이렇게 좋을까요 ㅠㅠㅠㅠㅠ아 그리고 몸은 좀 괜찮으세요? ㅠㅠ 분량이 길어서 다 괜찮아지신건가 무리하신건가 걱정도 되네요 ㅠㅠ 핳 그리고 저도 벌레 왕싫어해요....공통점찾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라 다행이에요 날파리 이런애들밖에 없으니까 ㅠ 음 뭐지이건 기승전벌레싫어 ㅋㅋㅋㅋㄱ 항상 아가씨랑 마이너 기대하고 기다리고있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45.76
단로디에요!) 아가씨는 언제봐도 설레는 것 같아요ㅠ 지원이 배려하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여주는 늘 귀엽고ㅠ 오늘도 이렇게 좋은글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
9년 전
비회원108.68
헐...진짜작가님저설레서죽어요.....ㅠㅠㅠㅠㅠ진짜달달해ㅠㅠㅠㅜ질투났다면서저렇게말해주는것도좋고..게임져주는것도좋고!!!!!데이트신청한것도좋고...흐,..진짜둘이이제결혼해라ㅠㅠ♥♥
9년 전
독자36
진짜 설레 와 진짜 대박 설레 헐 진짜 질투하는거랑 일부러 져주는거랑 그냥 다 설렌다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가찌원이에요!!! 으허허허 학원가야되는데 알림떠잇길래 딱들어왔더니 아가씨가!!!!!!!!워후!!! 얼마만이에요 ㅠㅠㅠ나진짜 아가씨가 넘 보고싶어서 미춰버리는쥴알았다규요....우와....진짜 오늘은 뭔가 설렘의 포텐이 팡팡터지는화인거 같애욬ㅋㅋㅋ 진짜 농구져준거부터하고 밥먹을때 질투하는거 그리고 막 어깨잡아주는거...으허허 나도 지원이같은 남자랑 사귀고싶다..... 핫튼... 작가님... 아직도 아파요..?/ㅠㅠ아니져..?? 작가님 아프지 마요 ㅠㅠ 진짜 작가님 아프면내마음도 아파요...흐흐 작가님!!! 내가 많이 쏴랑하는거 알져~?!ㅋㅋㅋㅋㅋ진짜 아가씨 알림이 뜬거만 보면 진짜 완전 심장이 쿵쾅쿵쾅 설렘설렘 하다규요.... 아가씨는 내 사랑이에요... 지원이도 내사랑~ 워후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항상 이렇게 좋은글 써쥬셔서 고마워요!!!ㅠㅠ 그리고 아가씨...는 진짜... 최고의 글이에ㅛ!!!!!!!!!!!! 짱짱!! 최고최고최고최고 진짜 말로는 표현할수도 없는 최고인 글이에요!! 그러니까 잘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그럼 난 사라지기전에 작가님 워더를외치며 사라지겠어요!!uriel워더!!!!그리고 작가님 안뇽~!
9년 전
독자38
뿌요구르트에요! 달달하게 지원이랑 데이트하는거 읽고 내려왔는데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벌렠ㅋㅋㅋㅋ제가 벌레 다 잡아드릴께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9
헐 이게 뭐람ㅠㅠㅠ작까닝ㅇ건강은괜찮으세요? 아프지마세요ㅠㅠㅠ오늘도핵설렘ㅎㅎㅎ
9년 전
독자40
모카20이에요!
오늘은 지원이랑 여주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그린 글에 진짜 딜달하다는 느낌을 믾이 받네요ㅜㅠ그리고 지원이가 여주몰래 농구져준거 여주빼고 다아는거죠?ㅋㅋㅋ여주 진짜 규ㅣ여워요ㅠ 그리고 지원이의 질투에 여주는 기분이 좋아지는 ㅋㅋㅋ지원이의 말에 여주는 많이 설레겠죠?구리고 여주 아버지가 지원이에게 잘부탁한다는 밀이아닌 여주에게 그런말을 해서 웃겼어용?

9년 전
독자41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질투하는거 대박기ㅟ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42
와진짜 ㅠㅠ 항상 설렘의 정점을 찍는 아가씨 ㅠㅠㅠ 매화마다 잘보고잇어 요ㅠㅠ 설렘사 ㅇ<-<
9년 전
독자43
삐악입니다! 흐흐 오랜만에 아가씨를 보니 기분이 콩닥콩닥 설레네요ㅠㅠㅠ 언제나 좋은 글들 가지고 와주시는 작가님 감사해요!! 저는 마이너도 좋고, 아가씨도 좋고 작가님이 쓰시는 거의 모든 글들을 다 좋아하니까 하나가 막힌다고 많이 염려하지 말아요ㅠㅠㅠ기다릴수 있습니다!!!!ㅎㅎ흐흐흐흐 그럼 오늘 좋은하루!
9년 전
비회원14.220
[0618] 로 암호닉 신청할게욥!! 여태ㅑ까지 작가님 글 올라올때마다 꼬박꼬박 읽고는 있었는데 비회원도 암호닉신청 되는지는 모르고 있었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자까님이 저 기억하실 수 있게 열심히 댓글 달게용!!
9년 전
비회원205.204
후니입니다!
완전 설렘폭발ㅠㅠ 질투하는것도 왜케 귀여운지ㅜㅜㅜ 항상 잘보고 있고 오늘도 잘봤습니다
작가님 항상 파이팅!

9년 전
독자44
일부러 바비가 져 준 것 같은...ㅠㅠㅠㅠㅠㅠㅠ소원으로 뭘 빌었을까요?
9년 전
독자45
지워나지워나ㅠㅠ언제나지워니에게설렘사당하는저란닝겐..ㅠㅠ오늘도너무너무잘봤구요작가님빨리나으셔요♥
9년 전
비회원207.139
참치김밥이예요ㅠㅠㅠ이번화는 따순밥인가요ㅋㅋㅋ그나저나 운동잘하는 남자친구라니.......♥핡
9년 전
비회원115.240
꾸뀨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지원아ㅠㅠㅜㅠㅠ 보면서 지원이가 농구 일부러 져준건가하는 생각에 혼자 설레고 지윈이 하는 말에 두번 설레고ㅠㅠㅠㅠㅠ 아가씨 글 보면 항상 설레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당♥
9년 전
독자46
지워니 너어#~-~~~ 일부러 져줫지ㅠㅠㅠㅠ힝 고마워ㅠㅠㅠㅠ 이런 소소한 설렘...휴 마지막은 설렘폭팔☆ 어쩔수 없겟구나..싶어서...펑
9년 전
독자47
역시에요!진짜 농구내기장면에서 일부러 져줄때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김지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일부러 지는 게 어디있어... 여기 있다... 이 김지원 사람을 아주 ㅠㅠㅠㅠㅜㅠㅠㅠ 작가님 글은 진짜 매번이 리즈... 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49
준회
9년 전
독자50
작가님 아가씨로는 또 오랜만이다 그져? 반가워요..(수줍) 아니 근데 김지원ㅜㅜㅜㅜ 진짜 설렜어요 운동해서 힘든 여주에게 데이트 신청할 때 부터 제 심장은 나대기 시작했죠..예.. 그런데 데이트가는 중에 아버지가 바비와 손잡고 가는 모습을 보셨을 때 그러실 분이 아닌걸 알면서 괜히 불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저의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네요 헤 다행이다(안심) 그런데 뭔가 아빠가 바비에게 경호원 말고 막 아빠의 후계자? 시키는 거 아니에요? 완전 대박..뭔가 김지원이 그런 일하는 모습이 상상가서 설렜어요..섹시해..후하후하 그나저나 데이트!!! 완전 김지원 내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더럽..the love..♡ 그냥 여주랑 지원이가 손 잡고 가는 모습만 봐도 얼굴에는 이미 엄마미소가 자동으로ㅋㅋ 진짜 좋아요 그 부딪힌 여자가 여주한테 뭐라고 안해서 다행이었어요 나는 막 지원이보고 꼬리 치면 어쩌나 이생각 했는데..(여주보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봄) 그나저나 농구게임에서 바비는 정말 사랑둥이었죠.. 읽는데 배려가 이까지 느껴져서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ㅠㅠ와 처음에 여주가 하고 바비가 했는데 처음부터 너무 못하면 일부러 진게 티가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다 넣다가 점점 못넣는 모습에서 나 완전 폭풍감동..그럼 여주 점수를 기억했다가 그것보다 적게 넣으려고 했다는거 잖아요ㅠㅠㅠ진짜 여자는 사소한거에도 설레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사실 농구게임 할 때 소매 올린 모습이 상상가서 섹시했던건 안비밀..^!^ 그리고 게임 끝나고 나서 막 아가씨가 어깨에 손올렸는데 점점 자연스럽게 잡아가는 거 진심 왜저래요ㅠㅠㅠ? 귀여워서 텐덕사 할뻔.. 밥 먹는 부분에서 배고파졌어요..저 가게가 어딥니까? 그리고 그 메뉴는 뭡니까 제가 가야겠어요ㅎㅋ 그런데 승윤이 이야기하자마자 질투하는거 봤어요? 와 나 귀여워서 달려가서 키스할뻔 했네요...헤..작가님 오늘 지원이 잔망 어쩔거에여 완전 땡큐입니다♡ 그리고 와 마지막에 지원이가 한 말 와..나 심장폭행 당했어요 진심 심쿵 간쿵 위쿵 모든장기다쿵! 진짜 설레서 죽는 줄...한동안 뻥져서 저 대사만 계속 읽었어요ㅎ0ㅎ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 읽었고 추천누르고 갈게요 그리고 저도 벌레 싫어해요ㅠ 두번싫어해 세번싫어해ㅠ_ㅠ 작가님 저는 언제든지 기다릴 준비 끝났어요!!!! 그리고 이제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아프지마요 사랑해요♡♡♡♡♡♡♡
9년 전
독자51
지원이 같은 남자 없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대리설렘 잘 하고가요ㅠㅠㅠ둘이 알콩달콩 데이트하고 지워니가 막 예쁘게 말하고 배려해주는거 보면 저도 연애하고 싶어져요ㅠㅠㅠ다음글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52
입술이에요!!!!! 농구할때 손이 갑자기 느려지기 시작하더니 를 읽고서 아 져줄라그러는구나 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이 다정한 나암자야ㅑㅏㅓ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 나를 설레게만들어...! 책임죠라...책임져...나랑 결혼해...헤헤헿ㅎ...왜 이렇게 흘러가는거지...
오늘도 역시나 잘봐씀미다 ;ㅅ; 요즘따라 지오니가 어디서 배워오는건지 모를ㄹ 매너가 겁나많네여 제가 또 그런 사소한 매너에 뻑가는거 어떻게아시고 진짜...작가님 너무한거아니에야?
자꾸 이러시먄...오예입니다. 사랑해야 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아 ㅈ지원이가 일부러 농ㅇ구 못하는척 할때 저도 왕설렘요!!!!!! 지원이 배려남!!!!! 내남자같다!!!!!! 으앙 막 지원이 질투도하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네여 난 질투하는게 그ㅓ렇게 좋더랗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223.35
맘빈입니다! 비회원인지라 가입타임을 번번히 놓치고 그래서 댓글이 바로바로 안달려요(눈물) 어텍스트파일 힘들게 받았었는데 저렇게 쉽게..!! 사실 조금 허무했어여..힝.. 아가씨 속의 지원이는 매일 매일 잘 웃고 잘 설레주네요ㅠㅠㅠ오빠ㅜㅠㅜ그런데 그나저나 우리 준회 아가씨는 언제쯔음..? 아 그리고 작가님 건강은 다 나으셨나요! 바비의 말 처럼 아프면 서럽고 힘들고 그래요 그러니까 얼른 나으시고 얼른 얼른 힘내세요!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54
학원이요!!!!!!!작가님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걱정했단 말이예요 엉엉 ㅠㅠㅠ이제 아프지마요ㅠㅠ 그나저나 여주네 아빠가 여주와 지원이 사이를 싫어하지 않는거 같아서 다행이네요...난 이커플 반댈세 했으면 또 맘찢했을텐데 ㅠㅠ... 거기다 김밥 니트라뇨......상상만해도 설레네요 진짜..까만니트...언제 한번 입어주라 지원아...어깨 감싸는건 또 왜때문에 이렇게 설레고 증말 독자들 죽어나가는건 다하네요 김지원이ㅠㅠㅠㅠㅠ세상을 혼자 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야 김밥앞에서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승윤이 얘기하는거 아니야....질투하는 지원이도 보기 좋지만 그래도! 넌 눈치를 키워야될 필요가 있는거 같아!! 농구도 지원이가 져준거잖아!!!다아는데 왜 너만 모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기분 별로였는데 작가님 글보고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5
이불/오랜만에 아가씨 보니까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지원이는 여전히 절 설렘사시키는군녀...ㅇ<-<... 농구게임 일부러 져주는 것도 그렇고 질투하는 것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아 그리고 농구할때 셔츠 소매 푸는 것도 상상하니까 진짜 멋져요 엉엉엉엉엉ㅠㅠㅠㅠㅠ 어제 봤으면 설레서 잠 못잘뻔했네여...ㅎㅎㅎ 오늘도 잘보구갑니다(하트)
9년 전
비회원68.170
환이에요 .. 환입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가씨는 너무 .. 아 진짜 김지원 아 배려심봐 장난아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영유아에려우ㅜ
아프지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ㄴ 맨날 나 아프게하거...(심장을 부여잡큰다)

9년 전
독자57
일부러 져주는 남ㅈㅏ 짱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아가씨
9년 전
독자59
아가씨 왔어요! 아, 아가씨라 하니까 괜히 제가 왜 다 부끄러운거죠? 히히
진짜 이번편 지원이는 배려와 설렘의 아이콘이네요! 저도 눈치는 챘었어요 아가씨를 배려해주는 지원이라니ㅠㅠ아가씨가 벌써 18편이 나왔다니...1편 본것도 아직 생생한데...영원히 끝이 안 나면 좋겠지만 그러면 우리 작가님이 힘드시니ㅠㅠ끝이 나더라도 저 텍파 받아서 매일매일 읽을거에요!항상 잘보고 있는거 아시죠? 우리 작가님 애정합니다♡♡♡♡

9년 전
독자60
젠틀남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도 하고ㅜㅜㅜ오구오구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ㅜㅜㅜ
9년 전
독자61
구주네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아가씨는너무설레고재미잇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질투하는지원이왜이렇게귀여워ㅠㅠㅠㅠㅠㅠ걱정해주눈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니트입은지원이도좋고ㅠㅠㅠㅠㅠㅠ퓨진짜오늘오ㅓㄴ전심장폭행제대로당한고같어요ㅠㅠㅠㅠㅠ아버지는지원이한테회사룰물려주는건가??ㅠㅠㅠㅠ그럼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진쩡한전실실웃으면서설레면서오눌완전잘읽고가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바비아이예요!! 작가님 아픈거 다 나으시고 이제 아프시지마세여!!!ㅠㅠㅠㅠㅠ
오늘지원인 뭐이렇게 설렌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네ㅜㅠㅠㅠㅠ 셔츠 풀때 그것도 너무 멋져서ㅇ넘어갈뻔했어요ㅠㅠㅠ 아유~ 아가씨 눈치가없어서 참다행이예요~~ㅎㅎㅎㅎㅎ 아버지께서도 둘의 사이를 좋게보시는거같구~ 지원이의 말투가 훅훅 바껴서 더 설레요~ 이랫다 저랫다하면 내심장 적응못해 지원아~ㅋㅋㅋ 오늘도잘봤어요~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3
와 허락한건가ㅠㅠㅠ
9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바비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암호닉 신청이요! <모찌>! 작가님 글 다 정주행했어요ㅠㅠㅠ다 너무 설레고 재밌어요ㅠㅠ바비가 져주는거 너무 설레네요ㅠㅠ심쿵ㅜㅜ그리고 질투 귀여워욬ㅋㅋㅋㅋ아가씨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알았어요ㅠㅠ오늘도 잘읽고 가요!!
9년 전
독자66
헐ㅠㅠㅠㅠ왜이렇게 달달해ㅠㅠㅠ바비 질투도한다ㅠㅠㅜ하ㅠㅠ
9년 전
비회원131.121
언젠간회원입니다!!!!!!!!!!혹시나 했떠니 역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뜩울고가요 오늘도ㅠㅠㅠ왜 난 회원이 아닌가 여긴또 어딘가ㅠㅠㅠㅠㅠ그리고 데이트라니 데이트라니퓨ㅠㅠㅠㅠ정말 최고예요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67
아빠가 싫어할줄알았는데 저도 드라마를 많이봤나봐요ㅋㅋㅋㅋㅋㅋ 경영물어보는것보니까 회사에서 일시키려나봐요ㅠㅠ
9년 전
독자68
아볼때마다너무설레요ㅠㅠㅠ지원아ㅠㅠㅠ진짜널어떻게안좋아할수있을까ㅠㅠ
9년 전
독자69
흐어ㅠㅠㅠㅠㅠ유리엘님ㅠㅠㅠㅠㅠ아가씨 진짜 오랜만이에여ㅠㅜㅜㅜㅜ스트링치즈입니다ㅠㅠㅠㅠ제가 항상 컴티로 왔는데 처음으로 모바일로 와서 뭔가 어색하네요.. 타자가 익숙하지 않아!!!!;ㅅ;
9년 전
비회원101.74
지원이짱이에요 글항상 잘보고있어요ㅎㅎ
불맠 못볼까봐 걱정이에요ㅋㅋㅋ...
불맠이면 좋겟다가도 아니길 바라는ㅎㅎ..

9년 전
독자70
<뽀리뽀리>
9년 전
독자71
계속보면서 얼마나 설레했던지ㅜㅜㅠㅠㅠ 한동안 지원이빙의글만 찾아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신청을 맨날 까먹어서 지금에야 신청하ㅏ네요!!ㅜㅜ 작가님진짜 너무너무 재밌고 항상설레가지고 잠도 못자고있어요... 달달해가지고 제마음을 아주흔들다못해 송두리째 뽑을려하네욬ㅋㅋㅋㅋ 진짜 감사히 잘보고있으니 완결까지 계속달려가요 같이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2
암호닉 <쀼쀼>로 신청해여! 지원이는 언제 봐도 달달하네여ㅠㅠ
9년 전
독자73
뿌리에요ㅠㅜㅜㅜㅠㅠ어허러러허러러휴ㅠㅠㅠㅜㅜ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74
지나니예요작가님! 와 저 김지원은 사람설레는데 뭐가있나봐요ㅠㅠㅠㅠ 반존대쓰는거ㅠㅠㅠㅠ 존댓말로 아가씨아가씨하다가 갑자기 반말로 질투하고 화내는데 저렇게 설렐수가 진짜ㅠㅠㅠㅠㅠ 짱이예요 애인없는설움 여기서 푸는거같네요ㅠㅠ 제생각으론 회장님이 바비를참좋아하는거같네요 경영막물어보는거같은게 후계자갘기도하고허허ㅠㅠㅠㅠㅎㅎㅎㅎ 전찬성입니다 경영하는김바비도보고싳네여ㅠ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너무잘읽고갑니다 작가님ㅠㅠ 다음편도기대할께요 아가씨안끝났으면좋겠어요ㅎ 몸조심하시고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독자75
하쿵덕쿵이에여 ... 이걸어찌나기다렸던지 ...하 ㅜㅜㅜㅜ너므좋당 ㅜㅜㅜ ㅜ
9년 전
독자76
으어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돌연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0.204
소낙비보고 소낙비 지원이 지꾸 생각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 지원이 보니까 괜히 소설일 ㅃㄴ인덷ㅎ 마음 놓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잘 봤어요!!
9년 전
독자77
핫초코예요 아놔ㅠㅠㅠㅠ소낙비에서는 진짜 울뻔했는데 그래서 막 브금도 다운받고 들으면서 계속 내용생각났는데ㅠㅠㅠㅠ이번에는 설레ㅠㅠㅠ농구 일부러 져주고ㅠㅠ 질투도 하고ㅠㅠㅠ경호원 지원이는 사랑이아ㅓㅜ
9년 전
독자78
어이구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귀여운 글이였네요ㅋㅋㅋ 데이트라는 말에 들뜬 여주도 귀엽고 여주 아버님도 귀여우시고 질투하는 지원이도 귀엽고ㅋㅋㅋ 특히 여주 아버님이 바비한테 잘해라 라고 하셨을 때 뭐가 잘못된지 몰랐었어요ㅋㅋㅋㅋ 여주 반응보고 알아챘답니다 승윤이도 오랜만에 나왔네요ㅋㅋㅋ 승윤이에 질투하는 지원이랑 이어서 예쁘다면서 말하는게 정말 막 제가 다 간질간질했어요... 농구게임에서 지원이가 져준것도 모르고 마냥 좋아하는 여주가 귀엽기만 하네요ㅋㅋㅋ
9년 전
독자79
아가씨기달리고있었어요!ㅎㅎㅎㅎㅎㅎ밤에이렇게보니까너무기분이좋네여ㅎㅎㅎㅎ오늘개학인데이러고있으니ㅠㅠㅠㅠ그래도이글덕분에!설레는마음이로잠잘올것같아여♡♡♡♡이번글도재밌게보다갑니당흐흐흫♡♡감사해요^~^♡♡♡♡♡♡
9년 전
독자80
지원이 마지막말에 심쿵ㅠㅠ오늘도 역시 설레네요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잇을게요!
9년 전
독자81
헐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ㅠ앓다죽을 지원이ㅠㅠㅠㅠ설렘사로 죽을듯
9년 전
비회원135.125
암호닉은 신청했지만 다음편에서 암호닉확인하고 적을게요!
하 정말 매편 설레가지구.. 으쯔믄즈을끄.......♥
절대 늦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한 편 보고 나면 설렘이 오래가니까♥
천천히 기다릴게요~
작가님 매편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2
더러비들이예요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있어요ㅠㅠ 아가씨보면서 진짜 지원이는 안그러겠지만 자꾸 상상하게되서ㅠㅠㅠㅠㅠ너무 예쁘다ㅠㅠ 작가님 시랑해요 진짜

9년 전
비회원189.140
히유 지금 본 나레기... 암호닉 코낸내 로 신청할께유 지원아 씹덕이야...지원아 사랑해!!!!지원아!!!자까님 러뷰♥
9년 전
독자83
<꾸꾸요>로 신청할게요! 작가니뮤ㅠㅠㅠㅠ 지원이 너무 멋있는거 아니예요?ㅠㅠㅠ 매번 볼때마다 지원이때문에 심쿵당해여ㅠ 개한빈때도 그렇고 지원이 아가씨글도 처음부터 같이 달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글 볼때마다 설레서 잠을 잘 못자요..ㅋㅋㅋ
9년 전
독자84
빈이에요 ㅠㅠㅠ 매편마다 너무 설레요... 글 보다가 일부러 져주는게 눈에 보여서 웃었어요 좋다 설렘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가요!
9년 전
독자85
13★
9년 전
독자86
안녕하세요 13★이에요 오늘은좀늦게봣어요ㅠㅠ 사정이있어서ㅠㅠ지원이랑데이트라니 진짜너무좋아요ㅠㅠ질투하는것도너무귀엽고일부러져주고 귀여워요ㅠㅠ 늘이렇게재밋는글써주셔서감사하고 앞으로도지금처럼 재밌게써주세용
9년 전
독자87
스타벅스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ㄱ가님 오늘도 글 재미있게 잘 읽었져염 헤헤헤헤헤헤헤 진ㄴㄴ심 자까님 글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쭈쭈ㅜ쭈쭈쭈ㅜ쭈주주쥬ㅠㅠㅠㅠㅠㅠ 저도 자까님처럼 벌레 싫어해욬ㅋㅋㅋㅋ큐ㅠㅠㅠ..... 벌레 미워ㅠㅠㅠ흥 음 그리고 저 그 뭐냐 그 지원ㄴ이가 농구게임에서 일부러 져줬다는거 알아차렸어욬ㅋㅋㅋㅋ잘했져?ㅎ 자까님 2월달도 행복하게 보내세여~~~
9년 전
독자88
한빈아뿌잉이에요ㅠㅠ어 마지막에 사람 설레게하기있나요ㅠㅠㅠ 아가씨는 읽으면 읽을수록 지원이뿐만아니라 여주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농구 역시나 져준것이군요 그럴줄알았엌ㅋㅋㅈㅋㅈㅋ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ㅎ
9년 전
독자89
아ㅠㅠㅠㅠㅠ김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설레는말하며뉴ㅠㅠㅠㅠ진짜오늘도짱이에여ㅠㅠㅠㅠ이렇게설레는글이잇다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핥어택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설레쥬글것같아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91
작가님 저는 장작 4시간 동안 작가님의 글을 하나도 빠짐없이 싸그리 읽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쓰시는 족족 명작이죠 전 정말 부러워서 배가 다 아플 지경입니다 아가씨를 읽는데 지원이가 옆에서 그렇게 다정하게 말을 하는것만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읽다보니 어느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향"이라고 신청할게요 진짜 너무 좋은글 잘 읽고 가요 앞으로도 많이 써주세요
9년 전
독자92
김빱이에여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렌다ㅜㅜㅜㅡ인티오랜만에들어왔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ㅡ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농구 일부러 져준거맞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헐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사랑해
9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이렇게설레도되는부분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으헣헣... 지원아... 설렘 폭발 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다 와... 진짜 와... 겁나 젛아아아아우ㅠㅜㅠ
9년 전
독자97
으헝!! 드디어 정주행을 마쳤어요!!!ㅠㅠㅠㅠㅠㅠ행복ㅎㅎㅎ
9년 전
비회원238.79
자까님!!아가씨 암호닉 신청이요!!<갓빈워더>에요ㅠㅠ 아가씨를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ㅎㅎ 작가님글은 언제나 재미있어요!!
9년 전
독자98
정주행햇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화기다릴게여!!!!!!!! 아가씨가제삶의낙입니다요....♥♥♥♥
9년 전
독자99
ㅠㅠ 다정한 남자 정말 지원이는 딱 그 대표네요 아버지 ㅋㅋㅋㅋㅋ 설마... 지원이를...경여..ㅇ...? 워후!! 잘됐으면 좋겠어요! 모든게 다!!
9년 전
독자100
헐 yeevely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이거 이제 봤니.......? 절 욕하셔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김지원 겁나 설레..... 농구도 일부러 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셔츠 걷는거 상상했어.... 섹시해ㅋㅋㅋㅋㅋㅋ 운동할 때 땀흘리는 것도 섹시하겠지......ㅎㅎㅎㅎㅎ 암튼 오늘도 달달구리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 김지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으아ㅠㅠㅠ 지원이는 어쩜 저렇게 이쁘게 말은 하는 걸까요?ㅠㅠㅠㅠ 자까님 짱짱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저렇게 멋있는데 누가 김지유ㅓㄴ를 안좋아하겠나요........겁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일부러 농구도 져주고 승윤이랑 만난 것도 질투하고......오늘 지원이 귀엽네요 ㅎㅎ
8년 전
독자105
열심히 정주행중입니당~~~~ 지원이는 볼때마다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질투하는것도귀엽고여주예뻐하는것도너무설레고ㅜㅜ최고에요짱
8년 전
독자107
바비오빠ㅠ ㅜㅜㅜㅜㅜㅜ바비야 넌정말 말도이쁘개햐ㅠㅠㅠㅠㅠㅠ새뱍애바비꿈꿨어요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자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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