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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국이 마지막이네요 :)

 

윤기는 어떤 컨셉으로 와야 할 지..(한숨)

 

 

 

 

 

반갑다. 자기소개 부탁한다.

 

정국: 나도 반갑다. 방탄소년단 정국이다. 아 ㅇㅇ 애인으로 나온거니깐 김ㅇㅇ 남자친구 전정국이다.(웃음)

ㅇㅇ: 아 뭐야..(웃음) 전정국 여자친구 김ㅇㅇ 이다.

 

드디어 마지막회다. 기분이 어떤가.

 

ㅇㅇ: 우리 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했는데 처음에 많이 무서웠다. (정국: 왜?) 욕먹을까봐 (웃음) 연예인이랑 사귀는 거 쉬운게 아니다. 처음에 공개연애 했을때 많이 울었다.

정국: 숨긴다고 숨겼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팬분들이 누나 sns에 욕을 많이 했다. 우는 모습 보면 내가 더 슬프고 기분이 나빴다. 그리고 미안하기도 했다. 나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가 우니깐.

ㅇㅇ: 그래도 지금은 우리 모습보고 잘 어울린다며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다. 악플은 아직도 있지만 그 정돈 참을 수 있다.

정국: 이제 다 끝났다니깐 좀 시원 섭섭하다. 10편정돈 더 할 수 있는데. (ㅇㅇ: 그치..? 나도..) 좀 더 할까?

 

내가 사양한다. 둘의 첫 만남은 어땠나.

 

정국: 첫 만남은 ㅇㅇ 누나가 태형이 형 때리는 거 였다. (ㅇㅇ: 그땐 너랑 잘 될 지 몰랐지..) 무서운 누나라고 생각했는데 볼 수록 매력있었다.

ㅇㅇ: 처음 본 정국이는 애기 같았다. 사실 사귈때 많은 고민을 했다.

정국: 왜? 내가 곧 데뷔해서?

ㅇㅇ: 아니 (웃음) 너무 어려서. 죄 짓는 기분이였다. 철컹철컹. 썸 좀 타다가 정국이랑 사겼다. 나보다 2살이나 어린 애가 전화로 "김ㅇㅇ 나랑 사귀자" 이러는데.. 완전 심쿵.. (정국: 나이 이야기 좀 그만하라니깐) 정국이가 나이에 민감하다. 민증만들때 같이 갔는데 직원이 정국이보고 "누나랑 같이 오셨네요"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 날 삐친 정국이 풀어주느라 내가 고생이 많았다.(정국: 아 누나) 그래서 사랑한다고.

 

싸운적은 없나.

 

정국: 연애한 지 2년이 넘었는데 어째 안 싸울수가 있을까.

ㅇㅇ: 싸울 기미가 보이면 정국이가 먼저 져준다. 그런 모습보면 나보다 더 나이 많아 보인다. 팬들이 왜 전정국오빠라고 하는 지 그 이유를 알겠다.

정국: 지금은 그 일을 웃으면서 말 할 수가 있는데 그때는 정말 화가 났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살벌하게 싸웠다. 하루는 누나 학교 선배가  군대 가는데 송별회에 초대됐다고 가겠다고 하길래 보내줬다. 난 누나를 믿으니깐. (ㅇㅇ: 아 그거 말 할거야?) 이 일은 누나가 지금도 나한테 미안해한다. 아무튼 일찍 집에 간다고 하던 사람이 새벽 2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었다. 술 먹고 집에 들어가서 쉬고 있겠구나 했는데 연락이 왔다. 니가 김ㅇㅇ 애인이냐고 느낌이 쎄했는데 계속 연락하다 보니깐 군대간다던 그 선배였다. 알다시피 난 내 나이가 마음에 안 든다. 근데 그 선배가 나보고 나이가 어리니 마니 하는데 기분이 확 상했다. 윤기형이랑 같이 누나 있는 술집가서 누나 데려오고 집에 데려다주면서 있는 말 없는 말 다 한거 같다.

ㅇㅇ: 정국이 목소리에 술 다 깬 거 같다. 나보고 어떻게 행동하길래 선배가 그러냐고 나이 많은 사람 만나고 싶음 지금이라도 가라고. 정말 황당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정국: 그때 말 한건 지금 생각해도 미안하다.) 그러다가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정국이 입에서 나왔는데 그 자리에 앉아서 펑펑 울었다. 내가 정국이를 많이 좋아했다.(정국: 지금은?) 지금은 사랑하지.

: 우는 누나 보니깐 내가 너무 잘 못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과하고  달래고 누나 집에서 손만 잡고 잤다.

 

정국이 반말 하는 걸 싫어하는 거 같다. 맞는가.

 

ㅇㅇ: 정국이가 반말하는 게 싫은게 아니다. 반말해도 괜찮다.

정국: 그럼 왜 계속 존댓말 하라고 하는데요?

ㅇㅇ: 정국이가 존댓말 하다가도 가끔 반말을 한다. 반존대? 그게 너무 좋다. 반존대 할 때 마다 설레서 죽을 거 같다.(웃음)

정국: 그랬어? 왜 이렇게 예뻐 김ㅇㅇ

 

많은 팬들이 언제 결혼 할 지 궁금해 한다. 결혼 할 생각은 있는가.

 

정국: 결혼이야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다.

ㅇㅇ: 이게 연하남의 박력이다.(웃음)

정국: 하지만 아직 내가 어리기도 어리고 팀에 방해를 주고 싶진 않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언제 하고싶은가.

 

정국: 한 29살?

ㅇㅇ: 야 그럼 내가 31살인데?

정국: 그래도 예뻐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없나.

 

ㅇㅇ: 못난 날 보고도 이쁘다고 해줘서 고맙다.(정국: 이쁜 거 맞는데?) 친구랑 홍대에서 놀다가 정국이 팬 분을 만났다. 날 잡고 "언니." 이러는데 무서웠다. 욕하면 어쩌지? 하고. 근데 정국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오래오래 가고 결혼할때 자기가 침대 사주겠다면서 내 손잡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갔다. 순간 겁먹은 내가 너무 쪽팔렸다.(웃음) 연예인도 아닌데 내 생일에 선물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보답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응원해줘서 고맙고 우리 정국이 좋아해줘서 더 고맙다. 앞으로 더 좋아해달라.

정국: 우리 ㅇㅇ 좋게 봐줘서 고맙다. 그리고 그때 홍대에서 만난 내 팬이 이거 보고 있다면 트위터 보내달라.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보내주겠다. (ㅇㅇ: 큰 선물 보내줘) 항상 받기만해서 미안한데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보겠다. 고맙고 사랑한다.

 

서로에게 하고싶은 말은 없는가.

 

정국: ㅇㅇ야 넌 내 비타민이야.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멋있는 남자가 될게. 인기 많은 김ㅇㅇ 데리고 살려면 그정도는 당연한 건가? (웃음) 매번 말하는 거지만 하루 빨리 같이 살고싶어. 매일 아침 누나 얼굴 보고 싶으니깐. 그리고 형들이랑 너무 자주 놀지마. 나 질투심 강한 거 알지? 내가 많이 사랑해요 누나.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해.

ㅇㅇ: 내 사랑둥이 정국아. 가끔은 나보다 오빠같아서 너무 설레. 아니 사실은 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설레. 이런 설렘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누가 뭐라해도 내 눈에 니가 제일 멋있어. 또 내가 제일 사랑하고. 매 번 속 썩여서 미안해. 말 하는것도 행동도 너무 사랑스러운 내 남자친구 정국아. 내가 많이 사랑해.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해.

 

인터뷰 도중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러나 난 그런 사람이 없다..ㅋ)

 

 

 

 

 

 

***

 

한가롭던 병원이 갑자기 시끄러워졌다.

모든 간호사와 의사는 긴장한 상태였고, 병실 앞에서 한 남자가 초조하게 서있다.

 

"전정국!!!!!!!!!!!!!!!!!!!!!!!!!"

"아 누나 ㅇㅇ야 일단 이거 좀 나봐.. 응?"

"아!!!!!!! 나 죽는다고!!!!!!!!!!!!!!"

"죽긴 뭘 죽어 안 죽어."

"니가 애 낳아봤냐!!!!! 진짜 나 죽는다고!!!!!!!!"

 

정국의 머리를 쥐어뜯는 저 여자가 바로 김ㅇㅇ

자세히 보니 배가 나온게.. 여기는 산부인과다.

 

간호사는 정국을 밖으로 보내고 출산 준비를 했다.

십분.. 이십분..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르고..

잠시후 문이 열리더니 간호사가 나왔다.

 

"축하합니다. 왕자님이네요."

 

[방탄소년단/정국] 정국이랑 연상연하.Facebook | 인스티즈

전정국♡김ㅇㅇ

부모가 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여..

이렇게 정국이 편이 끝났슴니다.. 시원 섭섭 하군여.....

그래두 갠차나여... 윤기가 남았으니까.....

정국이랑 연상연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 윤기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댓글 달고 포인트 받아 가는건 필수.

 

*단미 눈설 예쁜척 젤젤이 전정국오빠 다이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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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헝..드디어 정국이 편이 끝났네욤..ㅠ뭔가 시원섭섭ㅠㅠ연하 정국이 때문에 정말 심장퍽행..☆다음편인 윤기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_♡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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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신알신 뜨자마자왓네요... 아 닭살커플이엇어.....ㅎㅎㅎㅎㅎㅎ윤기 기대하고잇을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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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눈설입니다!연상연하 보면서 연하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정국 오빠.. 이상형을 연하로 바꿔야 하나.. 다음 윤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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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뭔가 섭섭하지만 윤기를 기다리면서..달래야겠어요 정말 읽는내내 이상형이 연하남으로 바뀔뻔했어요 작가님 윤기편도 기대할게요 이런글 써주셔서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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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ㅏㅠㅠㅠㅠㅠ닭살커플이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윤기편이더기다려져요 어떤내용으러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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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저인터뷰 너무설렌다ㅜㅜㅜㅜㅜ벌써정국이편도끝나다니ㅜㅜ윤기꺼벌써기대되요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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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인터뷰 반존대봐요.. 설레죽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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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다이
엄청난 급전개네요 둘이 결국은 결혼애 아이까지 이제 윤기 이야기는 어떻게 나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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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반존대 너무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는 역시 투닥투닥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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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와 ㅋㅋㅋㅋㅋㅋㅋ 아 인터뷰 봐여... 하... 반존ㄴ대...... 저 여기서 발리면 되는건가요....?0<-< 윤기는 무슨 이야기로 나올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정국이편 쓰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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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국이ㅠㅠㅠㅠ편끝넜네여ㅠㅠㅠㅠ아쉽다ㅠㅜㅜㅜㅜ전정국오빠조았는데 ㅋㅋㅋㅋ와 다음윤기...그냥해본말이었는데 정말윤기일줄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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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행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헣럭ㄱ거억헝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윤기글너무기대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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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전정국오빠예요ㅠㅠㅠㅠ제가보고싶었던커플인터뷰ㅠㅠㅠㅠㅠ하항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도빨리복5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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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ㅠㅜㅜㅜㅜㅜㅠㅠ정국이편이 벌써ㅜ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이제 윤기글울 기다리고있어야겠어요ㅠ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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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시원섭섭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윤기 기대할게요;-) 제 최애윤기라 더 기대기대! 작가님 항상 수고가많으셔요 감사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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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랑 전구기랑 드디어 겨론에 꺼린~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구 잇ㅇ르게요 그동안 수고하셧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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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젤젤이입니다!!!! ㅠㅠㅠㅠ 정국이와의 연애가.... 끝이났군요ㅠㅠㅠㅠㅠㅠ엉ㅇ어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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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헉 ㅈㅔ가 마지막화로 출산 어떠시냐고 댓 달았는대ㅠㅠ 마지막에 있네여ㅠㅠㅠ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ㅠㅠㅠㅠ 아니 애까지 3명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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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173
단미입니다!!!!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ㅜㅠ 제가 잠시동안 서울을 갔어요.. 우리 방탄애기들이 사는 서울에 평생 눌러붙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왔어여.. 그래도!! 작가님 보니까 기분이 좋습니당 작가님 제가 애정하던 작품이 끝나니 되게 시원하기도하고 씁쓸하네요.. 그래도!! 작가님 역시 마지막까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하구요 작가님은 정말 좋은 작가님 이셨습니다!! 그럼 안녕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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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ㅜ우우유ㅠㅠㅠ너무설레노유ㅠ튜큐ㅠㅠㅠ아ㅣ타우투ㅜㅜㅜ사랑합니다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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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하늘이에요!!!@^@ 저 분명 이글 신알신 뜨자마자 읽었던거 같은데...왜 댓글을 안썼을까여ㅠㅠㅠㅠㅠㅠ정국이한테 참 많이 설렜었는데 벌써 끝이라니...ㅠㅠ이미 윤기 첫화는 봤지만..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을게여..♥자까님 사랑해옇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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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터뷰ㅜㅜㅜㅜㅠㅠㅠㅠ너무 설렜어.. 작가님은 마이 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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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국이펴뉴ㅠㅠㅠㅠㅠㅠ설레던정국이 편이끝나다니ㅠㅠㅠㅠㅠ이제 윤기편보러!!정주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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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정국오빠ㅠㅠㅠㅠㅠ 정국오빠 어케 안좋아할수가이써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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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유후 해ㅠㅣ엔딩ㅇaAaa!!!!!!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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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달달한 이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낳으면서 끝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 정구기때문에 너무 설레고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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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 정주행 중인데도 정국이 편이 끝난게 아쉬워요 ㅠㅠ 정국이 같은 연하 남친 한 명만 있었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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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하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ㅠㅜㅠㅠ 달달해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 달달함의 끝인가오 여기가ㅠㅜ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ㅜ 뼈를 묻겠습니다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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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정듀규ㅠㅠㅠㅠㅠㅜㅜㅜㅜ심장폭해유ㅜㅜㅜㅜ반존대좋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오빠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빠가되셧네오ㅠㅠ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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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꾸기ㅋㅋㅋㅋㅋㅋ머리끄댕이 아ㅜㅜㅜ근데 진짜 달달한니ㅜㅜㅜㅜ좋네ㅛㅜㅜㅜ아ㅜㅜㅜ설렌다ㅜㅜ추천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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