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흐으, 끈적거려요…"

"조금만, 참아."

 

윤석영은 내 몸에 끈적끈적한 것을 발라줬고

난 내 몸엔 무언가가 발라진 이상한 기분에 살짝 미간을 찡그렸다

 

 

 

"아…, 미끌거려요.. 싫어, 이거.."

"조용히 해. 이제 넣을거야. 가만히 있으면 괜찮을꺼야."

"으, 싫…!"

 

 

갑자기 차오는 느낌에 난

온 몸을 부르르 떨었고, 그런 날 보며 윤석영은

굵은 땀을 흘리며 피식 웃었다.

 

"그, 그렇게 웃지 마세요.. 흐으.. 뜨거워"

"너한테서 맛있는 냄새 나."

 

윤석영은 내게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내 몸에 얼굴을 묻었다

 

"흐, 진짜…!"

"하 냄새-."

"빨, 빨리 해주세요…. 응?

나 빨리 가야해…"

 

내가 그의 손을 잡고 찡찡대니

픽 웃더니 내게

뜨거운 그것을 뿌려주었고

그는 이내 참지 못했는지

내 몸을 구석구석 핥더니

피식 웃으며 내 몸을 뜯어먹었다

 

 

 

 

 

 

 

 

 

 

 

 

는 양념치킨과 집에서 치킨집 사장 윤석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뭔 똥글이야

나 일요일월요일화요일 수련회간당 뀨뀨

 

 

☞ㅇㅎㄴ☜

지몽

흥미니

젤리

홍푸우

내꺼

명언

용지내슈낑

밍글이

산딸기

호잇호잇

아즈씨
딥딥

그대의노예

꼬미니

피카츄

엣슈

영궈니

코딱지

[독자1]

홍푸우다요ㅎㅎㅎ이게 므야ㅋㅋㅋㅋㅋㅋㅋ치킨이라늬!!나에게 배달 오기 전에 벌써!!먹다늬!!석영이 너!!

[일이삼]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ㅣ ㅣ심심했어 어서와 나랑 놀자ㅏ 으으응ㅇ으응응으?

[독자2]

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했엌ㅋㅋㅋㅋㅋㅋㅋ 와 일요일에 수련회라니! 신기해!!! 잘다녀와ㅜㅜㅜ
-지몽-

[일이삼]

ㅠㅠㅠㅠㅠㅠㅠㅠ망상글 주제달라고 하길래 저거 주제 줬더니 아무도 안해줘서 내가 씀.. 슬퍼..

[독자3]

ㅋㅋㅋㅋㅋ저 주제가 너였구낰ㅋㅋㅋ

[일이삼]

(움찔) 내 주제를 본 거니..? 그런 고니..?

[독자4]

그런고니^^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딥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젤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마인가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대박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나 꼬미니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ㄱㅋㅋㅋㅋ파워음마인줄 알았는디ㅋㅋ

[독자9]

우워엉ㅋㅋㅋ

[독자10]

불막안달았는데 음마?!!요러고 내렸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