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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삼촌주의]조폭딸 징어썰16 (부제: 며니삼촌의 실체 )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16 (부제: 며니삼촌의 실체) | 인스티즈

 

 

 

 

[EXO/삼촌주의]조폭딸 징어썰16 (부제: 며니삼촌의 실체 )

 

 

 

 

종대의 거짓말 사건과 시끌시끌한 등교때문에 하루종일 어떻게 수업을 들은건지 정말 스스로가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느낄정도로 잘 버틴 징어는 7교시를 마치는 종이 치자마자 바로 엎드려. 하지만 종례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지친 심신을 이끌며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는데,  너의 앞에 있던 진리가 너에게 호들갑을 떨며 말을 걸었어.

 

 " 야, 야 징어야! 너 오늘 엑소 앨범 살꺼지? 같이 가자! "


 " 당연하지. 내가 이 날을 위해 돈을 모았다. "


 " 너 몇장 살껀데? 나 지금 돈 없어서 한 장밖에 못 삼, 시발. "


 " 쯧. 오프로 사면 16000원이지? 어… 그럼 나 네장 살 수 있어. 야 그냥 팬싸 응모하지 말고 학교 앞에서 사자, 귀찮아. "


 " 이응. 안그래도 그러자고 그럴려고 했는데. 거기까지 가기도 귀찮고 어차피 광탈될듯. "

 

그렇게 말한 진리는 어느새 끝난 종례에 너의 팔을 잡아 이끌고 교실 밖으로 나갔어. 북적북적한 인파들을 뚫고 학교를 나오자, 학교 앞 음반매장에서는 투명한 벽면에 커다란 엑소 포스터가 붙어있었는데 그걸 보니 정말로 엑소가 컴백을 하는구나, 실감나는 너야. 1년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나온만큼 수록곡도 좋고 미리 봤던 앨범 스포 사진도 다 이뻤기에 너는 무척 기대하며 진리와 매장으로 들어갔어. 큰 음반매장과는 다른 교실정도 크기의 사람도 별로 오지 않는 작은 매장이였지만 몇몇 학생들이 엑소 앨범을 사려는 듯 최신 앨범이 줄지어있는 곳에서 기웃거리고있어.


너 역시도 진리와 엑소 앨범이 진열되있는 곳에 가서 네 장 모두 들고 먼저 계산해. 진리는 돈이 없는 관계로 뭘 먼저살지 고민중이였어. 아저씨는 계산기를 두드리시며 계산을 하시고는 포스터 네 묶음을 너에게 주셔. 뭔가 묵직하고 커보이는 포스터에 기대감은 증폭되고 너는 그 전에 그 자리에서 앨범을 먼저 까봐. 후기를 봤는데 앨범 300장을 산 사람이 모두 경수가 나왔다는 소리도 있고 한번에 열 몇장씩 샀다는 사람들 후기 역시도 모두 똑같은 멤버의 포카가 나왔다는 후기가 많아서 말이야.


제발 최애인 멤버 두명이 나오기를 바라며 떨리는 손으로 첫번째 앨범을 깐 너는 작게 환호를 질러. 요즘 앓고있는 첸이 나왔거든. 너무 예쁘게 나온 첸의 사진에 너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두번째 앨범을 까봐. 누굴까 기대하며 떨리는 손으로 두번째 앨범을 깠을 땐 너는 불안함이 엄습하기 시작해. 두번째 앨범 역시 첸이였어.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세, 네번째 앨범도 깠지만 어찌보면 예상됐던 결과인 듯 모두 첸이 나왔어.


진리는 옆에서 너의 손에 들려있는 네 장의 첸 포토카드를 보며 비웃고, 저의 앨범을 까기 시작해. 진리는 자기는 분명히 카이랑 시우민이 나올꺼라고 큰소리를 치며 너를 깔보자 너는 발끈해서 어디 한 번 보자며 진리의 손에 있던 앨범을 열고 포토카드를 확인해. 그리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확인을 한 너는 역으로 진리를 비웃어. 절망적이게도 진리의 포토카드역시 첸이였거든. 진리는 이럴 리가 없다며 나머지 한 장까지 모두 까봤지만 첸이였어.


너와 진리는 손에 들린 첸 포토카드를 보며 터덜터덜 음반매장을 나왔어. 첸의 저주라도 걸린건지 어쩜 이렇게 첸만 나오는지. 위에서 앨범을 안 섞어서 음반매장에 갖다주는게 분명하다며 일처리를 제대로 하는게 뭐냐고 욕하며 집에 가는 둘이야. 진리와 조잘조잘 떠들어대다보니 어느새 학교와 가까이있는 진리의 집 앞에 다 왔고, 진리는 너에게 잘 가라며 힘없이 인사해주고 너 역시도 힘없이 알았다며 인사를 받아주곤 다시 발걸음을 옮겨.


오늘따라 유난히 집에 가는 길이 먼 것처럼 느껴지고 손에 들린 포스터가 무겁게 느껴져. 아무리 첸이 좋다지만 네장 다 첸이라니. 그래도 너는 삼백장사서 다 경수나온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갔어.

 


*

 


 " 징어야 왔어? "


 " 어이구 징어~ 오늘은 왠일로 좀 늦게왔어? 손에 들린 그건 뭐고? "


 " …설마 삼촌들을 위한 선물이니, 애기야? "


 
징어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현관과 가까이에 있는 소파에 앉아있던 준면이 널 반기고, 그 다음에는 너의 손에 들려있던 물건을 물어보는 민석과 찬열이야. 둘의 물음에 너는 아니라며 고개를 돌이질 치고선 인사를 하는 세훈과 타오, 루한, 종인도 무시한 채 쌩 방으로 들어가 포스터를 뜯어보자 삼촌들은 궁금한 듯 하나 둘 너의 방으로 따라 들어왔어. 그리고 니가 펼친 포스터는 생각보다 엄청 컸고, 예뻤어. 너의 입가에 미소가 걸리는걸 본 일곱 삼촌들은 뒤에서 소곤소곤 얘기하기 시작했어.

 

 " 야 쟤네 누구냐. 누군데 애기가 저렇게 좋아함? "


 " 징어 져아해? 쟤네? 왜? 몬생겨써! "


 " 쉿, 타오 조용히 좀 말해! 징어 들을라! "


 " 쟤네 진짜 누군데 오징어가 저렇게 좋아하냐. "


 " 그니까요. 쟤네보다 내가 훨씬 나은데. "

 


찬열의 물음에 타오가 큰 소리로 말하자 민석이 타오에게 타박을 주고, 루한이 인상을 찌푸리며 툴툴거리자 종인이 동의한다는 듯 말해. 그리고 그 중에 말없이 있던 준면은 그저 징어가 하는 행동을 주시하고있고 세훈은 형들을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며 팔짱을 끼고 혀를 끌끌 차.

 

 " 아, 형들 쟤네 몰라여? 쟤네 징어가 좋아하는 애들이잖아여. "


 " 뭐래. 징어가 좋아하는 애들인건 다 알거든? 모르는놈이 병신이지. "


 " 루한형 진짜 말 못알아듣네. 그거 말고, 쟤네 엑소잖아여, 엑소. 징어가 좋아하는 애들 이름도 몰라여? "


 " 뭐? 이 망할놈이 형을 깔보네. 우리 세훈이 저번부터 형이 봐주니까 점점 기어올라? "


 " 아니여 형, 죄송해여. 하하하. 아 엑소 요즘 울프로 컴백했잖아여. "


 " 엥? 그 막 아우우~ 거리는 걔네? 걔네가 엑소였어? 징어가 좋아할만 하겠네. 다 잘생겼더라. 아 근데 난 그 중에서 너무아름다 아름다 아름다 운! 하는 걔가 제일 좋아. "


 " 왜여? 전 그 어깨넓고 머리 레인보우 샤베트 같던 애가 제일 낫던데여. "

 

민석이 처음 알았다는 듯 물으며 시우민이 제일 좋다고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세훈은 다른 멤버가 더 좋다며 말했어. 포스터를 살펴보다가 뒤에서 뭐라고 떠들어대는 소리에 거슬려 너는 삼촌들을 방 밖으로 내쫒고 문을 잠궈버리고 포스터를 어디에 붙이면 좋을지 고민해. 마음같아선 거실 한 가운데에 떡하니 붙여놓고싶지만 그랬다가는 삼촌들이 포스터를 어떻게 만들어놓을지 몰라서 안전하게 책상 옆에다가 붙이고 덕질을 하려고 컴퓨터를 키는 너야.

 

한 편 방 밖으로 쫒겨난 삼촌들은 엑소가 누군지 찾아보기 시작해.  민석과 찬열인 핸드폰으로 엑소를 검색하고 있고, 세훈과 루한, 타오, 준면, 종인은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VOD다시보기로 엠카운트다운부터 다시 돌려보려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티비를 보고있어. 티비에서는 광고가 두어개정도 나오더니 연예인들이 나오기 시작해. 물론 삼촌들은 여자아이돌이 보고싶은 눈치였지만 그보다 엑소라는 그룹이 뭔지가 더 중요하기에 건너뛰고 엑소를 먼저 봐.


전쟁이라도 나는듯한 웅장한 인트로가 끝나고 처음 시작할때의 나무의 형상을 하는듯한 안무가 나오자 삼촌들은 우오- 하면서 멋있다고 말해.

 

 " 오, 대박 멋있다. 저거 나무 맞지? "


 " 이응. 근데 힘들겠다. 팔 부들부들 떨리는 거 봐. "

 

핸드폰을 만지던 민석이 노래가 나오자마자 고개를 티비를 보며 말하자 찬열이 본인이 힘들다는 듯한 표정으로 말해. 그리고 나무형상을 하다가 멤버 둘이 랩을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레인보우 샤베트 머리의 멤버의 파트를 지나 노래도 하고 후렴구가 나와. 안무가 손을 올리고 귀에 대는 안무인데다가 소매가 없는 옷을 입어서 그런지 엑소의 겨드랑이가 노출돼. 팬들같았으면 겨드랑이도 예쁘다~ 했겠지만 삼촌들은 같은 남자인지라 남의 겨드랑이털을 강제시청하는게 짜증나.

 

 " 아 안무가 팔 올리는 안문데 무슨 팔 짧은 옷을 입혀, 겨털 다 보이네. "


 " 아, 미친 박찬열 그렇게 직구로 말하지마. 안그래도 참고 보고있는데. "


 " 아 루한형 조용히좀 해봐여, 안들려여. "


 " …오세훈 존나 저번부터 형한테 꼽준다? 어? "


 " 하하, 아니예여 형. 오해예여! "

 

찬열의 직구가 짜증난 루한이 찬열에게 말하는게 짜증난 세훈이 루한에게 조용히하라며 고나리를 하자 루한이 이번에는 못참겠다는 듯 세훈의 정강이를 때리고, 세훈은 그런 루한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가. 둘이 사라진 소파에 민석과 찬열이 잽싸게 앉아서 끝까지 울프를 시청했어. 한참을 아우ㅡ하는 소리가 나고 마지막엔 멤버들이 두개의 동굴을 만들고 그 사이로 두명이 나와 멋지게 엔딩을 하는걸로 끝이 나. 감상을 마친 삼촌들은 노래가 저게 뭐냐며 한마디씩 했어.

 

 " 어후, 노래가 저게 뭐야. 마지막에 비둘기같은 춤은 뭐고. 그래도 시우민이 제일 낫다. "


 " 민석이형 그새 검색했어요? 빠르시네. 저는 카이가 제일 낫던데. 마지막에 턴하는거 진짜… 저도 무용 해봐서 아는데 저렇게 균형잡기 힘들거든요. "


 " 종인이 너 무용도했냐? 가지가지 했네. "


 " 칭찬이예요, 형? "


 " 아마. "


 " 아니 다 됐고 거부할 수 없이 강렬한~ 그거 하는 애. 그 쪼그만 애 말고 시스루룩입고 머리 빨간 애. 걔가 제일 나아. "


 " 별론데여. "


 " 아오, 오세훈 저게 진짜 저번부터 계속 저 지랄이네. 형한테 불만있냐? 어? 존나 먼지나게 쳐맞아볼래, 우리 세훈이? "

 

루한이 인상을 팍 쓰며 다시 세훈과의 추격전을 시작했어. 그리고 그 둘을 가만히 보고있던 타오가 자기는 다 별로라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그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찬열과 종인이 보여. 노래는 진짜 별로다. 대중적이지가 않네. 퍼포먼스는 멋있는데.      그래도 애기가 좋아하는 애들이니까 좋게 봐야지.      징어가 왜 저아하느지 모르게써. 못생겼느데.      셋이 엑소에 대해 별로라며 말하자 가만히 듣고있던 준면이 말했어.

 

 " 뭐가 별로야! 노래 진짜 좋구만! 야, 그리고 황쯔타오 니 얼굴이 더 못생겼어! 거울은 보고사니? 어? "


 " 나도 노래 개인적으로 좋던데. 내 취향이야. "


 " 김민석이 뭘 좀 아네. 너네는 너무 아날로그한 시대에 살고있어. 요즘 유행을 따라라, 좀. 어휴 촌스러운 것들. "

 

준면은 그렇게 말하고서 방으로 휙 들어가버리고 소파에 앉아있던 삼촌들과 추격전을 버리고있던 둘은 아날로그면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던 준면에게 촌스럽다는 소리를 들은게 충격인지 가만히 얼어있어. 민석만이 무언가를 알고있는 듯 미소를 띄우고 있고.

 

 

 

방으로 들어간 준면은 책상 의자에 앉아 열받는 듯 컴퓨터를 키고는 자판을 마구 두드리기 시작해.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던 준면은 그제서야 위안이 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로 향해. 그러다가 침대 밑에 떨어진 듯 한 엑소 씨디를 침대 밑으로 쓰윽 밀어버려. 그런 준면의 발치에는 XOXO라고 써있는 씨디가 한가득 이였고, 한 켠에는 포스터가 차곡차곡 놓여있어. 누가보면 음반매장이라도 차린 듯 해 보일정도로. 준면은 침대에 누우면서 엑소를 보다가 타오를 보니까 정말 오징어같다고 생각하며 낮잠을 청해.


그리고 준면이 계속 보고있던 컴퓨터에는 무언가가 쓰여져 있었는데, 그 글은 준면의 실체를 보여주는 듯 했어.

 

 


[EXO] 아 진자짜증나 거울안보고사는 새기들이
10분 전  21조회


못생긴넘등ㄹ이 엑소한테몽ㅇ생겼다고 존나지랄ㄷ주랴ㅐㅈ댈배랩
화나서 걍 방으로 들어왔다 개때리고싶어 시발ㄷㅈㄹ져ㅐ1ㅐ28ㅑㅗㄱ
까만놈이랑 팬더닮은놈이랑 미친ㄴ사슴아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익명: 거울좀 쥐어줘라


익명: 때려 미친놈아 왜참아


익명: 어딜봐서 우래기들이 못생김ㅋㅋ; 눈이란게 존재하긴 하는지?

  ㄴ익명: 근데 너 엑소랑사냐 까만놈이랑 팬더랑 사슴이면

    ㄴ수호짱짱맨: 미친; 그딴것들이랑 엑소랑 비교하지마


익명: 나도 존나짜증남 밖에서 삼촌들이 엑소욕하는소리 다들림; 빡친다

 


그 시각 같은 사이트에 징어가 접속하고 있었다는건 안비밀.


 


암호니꾸!

헤헹 / 선선 / 종인오빠 / 초코 / 데후니 / 태태 / 둉글둉글 / 캐논 / 실뜨비 / 레몬 / 에볼 / 파닭 / 로맨스B / 체리 / 여세훈 / 치케 / 피앙 / ㅎ,ㅎ / 모모 / SZ / 정남이 / 녈짝 / 정수정 / 여우비 / 파이리 / 베가 / 수염 / 레몬요정 / 감자 / 쌍액 / 츄러스 / 팔찌 / 쁘띠첼 / 체리 / 와플 / 배고파요 / 베게 / 손목시계 / 인독뚜 / 만두 / 삼걸스 / 딩굴 / 김미생 / 떡밥 / 스무디똥 / 티켓 / 박알찬열매님! 항상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댓글덕분에 썰 쓰고있어여ㅜㅜ

 

 

 

 

 

 

여러분 오늘은 현충일! 공휴일이라고 좋아하지만 마시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 선열과 국군장병분들을 추모하는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오늘 팬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ㅋ셐ㅋㅋㅋㅋㅋㅋㅋㅋ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청기 하나 놔드려야 겠어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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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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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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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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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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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떡밥이에옄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김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였엌ㅋㅋㅋㅋㅋㅋ니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보려고계속켜놓고계속몬보다가 이제야보네요!!언제나처럼 재밌어욯ㅎㅎㅎ무엇보다드립이정말찰져요!!짱짱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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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반전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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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아 그런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 녈짝이예요! 너무 늦게 왔죠?ㅠㅜㅠㅠ 요즘 바쁜일이 너무 많아져서 자주 못오다보니 이렇게 늦어지고 그러네요ㅠㅠㅠ 항상 지친삶의 활력소가 되주는 엑소다음 작가님♥ 오늘도 잘 봤어영! 삼촌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엮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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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ㅋㅋㅋㅋ아날로그준면이왠일이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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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캐논)ㅋㅋㅋㅋㅋ김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럼 앨범사서 팬싸응모좀해줘 준며나ㅋㅋㅋㅋㅋㅋ징어 엑소실물영접하게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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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수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쨩 너도 징어였나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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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헐 면이 삼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 저랑 같은데 저랑 공방뛰실래여??ㅎㅎ 오늘도 너무 귀엽당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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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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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ㅋㅋㅋㅋㅋㅋ준면고남징이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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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김준면ㅋㅋㅋㅋㄱ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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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준면이 남징이었구나!!ㅋㅋㅋㅋㅋ징어랑 사이좋게 덕질하면되겠네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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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싴ㅋㅋㅋㅋㅋㅋㅋㅋ남징데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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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쥰면ㅋㅋㅋㅋㅋㅋ인티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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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난 무슨 준면이가 드디어 여기에 들어온 이유가 나올줄 알았는데 덕질을 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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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비회원 때부터 보다가 가입하고 신알신했어요!!!!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안받으시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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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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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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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번윳곀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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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그조 남팬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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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한테덕질하는거말하면둘이짝짞꿍잘맞을듯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귀여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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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귀여워수호랑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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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준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랑ㅋㅋㅋㅋㅋㅋ같이덕질하는거어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사이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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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앜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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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ㅋㅋㅋㅋㅋㅋㅋ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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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며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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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낰ㅋㅋㅋㅋㅋㅋㅋ준마헠ㅋㅋㅋㅋㅋㅋ남징이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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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마지막익명ㄲㅋㅋㄱㅋㅋ징어얔ㅋㅋㅋ오늘도웃가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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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김준면은남징엌ㅋㅋㄱㅋㅋㄱ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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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 남징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랑 수호랑 같은사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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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남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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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잌ㅋㅋㅋㅋ징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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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앜ㅋㅋ준면앜ㅋㅋㅋㅋ남징이 요기잉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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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ㅋㅋㅋㅋㅋㅋ심각한건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팬이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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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ㅋㅋㅋㅋㅋㅋ김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제만 보고 뭐 큰일나는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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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23:55 l 조각만
[exo/경수] 혼수상태4
06.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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