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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음주의! 미안해요 졸려서 그랬어...ㅁ7ㅁ8


 

[EXO/삼촌주의]조폭딸 징어썰15 (부제: 종대의 발언과 등교 )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15 (부제: 종대의 발언과 등교) | 인스티즈

 

 

 

 

[EXO/삼촌주의]조폭딸 징어썰15 (부제: 종대의 발언과 등교 )

 

 

 

 

 " 아! 경수삼촌 왜 안깨워줬어! "


 " 미안. 그치만 이제 징어 너도 혼자 일어나야되지 않을까? "


 " …어? 어어… 그래도 오늘은 좀 깨워주지 그랬어. "


 " …밥 차려놓을께. 씻고 나와. "

 

평소처럼 깨워줘야 할 경수가 깨우지 않은 탓에 늦게 일어나버려서 경수에게 짜증을 낸 너는, 조금은 툴툴대는 듯한 말투로 말해오는 경수에 조금 이상함을 느껴. 이상한건 경수 뿐만이 아니라, 아침에 징어가 나오면 웃어주면서 반겨줘야할 삼촌들이 뭔가가 있는 듯 꿍한 목소리로 징어를 힐끔 보고 인사를 하는 것에 다시 한 번 기분이 찝찝해지는 너야. 그래서 그런지 너는 기죽은 목소리로 인사를 받아주고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며 곰곰히 생각해봐도 삼촌들이 갑자기 왜 저러는건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


입 안에 물을 한 가득 넣고 가글을 하고서 뱉은 징어는 문득 어제 삼촌들 모두가 아침에는 함께 있었다는게 생각이 나. 하교를 하고 집에 와서는 집에 종대와 레이, 민석 이렇게 셋밖에 없었거든. 다들 바쁜 일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싶었던 어제였지만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는 어제 무슨 일이 있던게 분명했어. 평소와 다를 바 없던 삼촌들은 어제 집에 같이 있던 삼촌들 뿐이였고 모두 무언가가 너를 피하는게 느껴져.


어제 무슨 일이 있던건지 물어보고 세게 나가야겠다고 생각한 너는 세수를 쓱 하고서 화장실 문을 박력있게 열었어.  쾅ㅡ소리가 날 정도로 크게 소리가 난 문에 되려 니가 더 움찔했지만 삼촌들의 시선은 계획대로 너에게 모여있어. 열 두명의 시선이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서 너는 조금 당황했지만, 그 기색을 감추고서 정말 억울하다는 말투로 삼촌들에게 소리쳐.

 

 " 삼촌들 왜 그래 진짜?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 나 어제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월요일 아침을 궃이 이렇게 꿀꿀하게 시작해야되? "


 " 어제 네가 잘못한 건 없지. 근데 전에 잘못한 건 있지. 뭐 집히는 거 없어? "

 

경수는 입을 삐죽이며 너를 살짝 째려보며 말했어. 뭔가 경수의 모습이 화난 것 같아 보이진 않았고, 다른 삼촌들 역시도 마찬가지로 무언가 징어에게 서운한 점이 있는 듯 싶어. 너는 잘못한 일이 있나보다 싶어 머리를 마구 굴렸지만 딱히 잘못한 점이 생각나지 않아. 삼촌들 몰래 실수한 적도 없었고, 거짓말 한 적도 없고, 삼촌들과 관련된 모든 것이라면 삼촌들에게 잘못한 게 없을 정도로 결백한 너였기에 더욱이 무슨 일이였나 깊이 고민하게 되.


니가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자, 가만히 팔짱을 끼고 지켜보던 백현은 퉁퉁 부운 눈으로 너를 흘기며 정말 생각나는거 없냐고 되물어. 대답을 대촉하는 말이였지만 넌 대답은 하지 못한 채 백현을 보며 고개만 설레설레 저었어. 그에 뚱한 표정으로 소파에 늘어지게 앉아있던 찬열은 한숨을 푹 내쉬고 '실망이야.' 한 마디를 뱉고서 말을 이어.

 

 " 삼촌이 애기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오글리고 느끼해? 삼촌만의 애정표현인데? "


 " …야 너는 약과지. 나는 짜증났다잖아, 더러운 얼굴로 비벼대서… "


 " …징어, 삼촌한테 정강이 요정이라고 그랬어? 크리스한테는 허세 심하다고 하고? "


 " 형들은 조용히 하세여. 존재감이 없는 것 보단 낫져. "


 " 하아… 징어야, 삼촌이 얼마나 너를 아침마다 깨우고 밥차려주는데 존재감이 없다는 소리를… …혹시 삼촌이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아침마다 내가 밥 해준다는것도 모르는거니? "

 

두 비글의 기운없는 목소리를 다음으로 루한의 믿을 수 없다는 말투, 세훈의 짧고 굵은 한 마디와 경수의 아련한 말에 너는 당황스러워. 저런 얘기는 어디가서 한 적도 없는 너라서 어디서 저런 말을 주워들어 온건지 어이가 없을 뿐이야. 너는 허둥지둥 당황하며 어디서 그런 말을 들은거냐고 삼촌들에게 물었고, 삼촌들은 대답 대신 시선을 종대에게 한 번 돌렸다가 다시 삐딱하게 너를 쳐다봤어. 종대에게 삼촌들 칭찬을 했으면 칭찬을 했지, 절대로 뒷담화같은걸 한 기억이 없는 너는 무슨 말이냐는 듯 종대를 쳐다봐. 종대는 억울하다는 너의 시선에 울며 겨자먹기로 입을 열었어.

 

 " …하하하하. 에이, 그걸 또 믿었어요? 재밌자고 한 얘기였지~ 나는 이렇게 심각해질 줄 몰랐네. 하하하하. "


 " ……김종대 설마 그거 니가 느낀거 징어가 그렇게 말했다고 하고선 우리 앞에서 앞담깐거냐 지금? , 야 변백현 너 술 마시고 들어온 날 김종대 얼굴 잡고 볼 부빈 적 있지. 너 그때 수염 기른다고 지랄했을 때. "


 " ……………어. 있다. 있네. 그런 적있었네. 그랬네, 김종대!! "


 " 그리고 박찬열은 듣는 내가 고통스러우니까 패스고, 크리스도 뭐… 허세 심한건 사실이니까. 근데, 정강이요정…? 정강이요저엉ㅡ? 너 맞고싶냐? "

 

루한은 그렇게 말하고서 오해가 풀린 듯 종대의 정강이를 마구 찼고, 루한의 말에 표정이 잠깐 굳은 듯 했던 크리스와 찬열 역시도 화를 풀려는 듯 종대에게 다가가 슬그머니 몸의 대화를 나눴어. 다른 삼촌들은 니가 한 말이 아니란 사실에 안심한건지, 방금까지 어두웠던 표정을 풀고서 징어에게 잘해줘. 툭 튀어나와있던 경수의 입은 어느새 하트를 그리며 너의 팔을 잡고 식탁으로 안내하고 그 옆으로 민석과 레이, 종인과 세훈, 준면이 졸졸졸 따라가 함께 식탁에 앉았어. 금새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풀리는 삼촌들의 표정에 너는 안심하고 밥을 먹었어.


밥을 먹는 내내 사랑스럽다는 듯 너를 쳐다보는 시선에 너는 채할 것 같아. 하지만 학교에 가서 힘차게 생활하려면 밥을 먹어야 하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여기저기서 젓가락들이 너의 밥 위에 고기반찬을 올려대는 바람에 아침부터 고기로 배를 채운 너야. 그리고 그렇게 꾸역꾸역 밥을 다 먹은 너는 통통하게 부른 배를 두어번 쓰다듬고는 다 먹은 밥그릇을 싱크대에 넣고 경수에게 잘 먹었다며 어깨를 안마해줘. 몇 번 주무르지도 않았는데 경수는 괜찮다며 얼른 옷갈아입고 학교가라고 너를 방으로 보내는 경수야.


학교라는 말에 지각일까 싶어 순간 마음졸인 너였지만 꽤나 짧은 시간만에 벌어진 일인 듯 시간은 얼마 흐르지 않았어. 급하게 교복으로 갈아입고 가방도 모두 챙겨서 방에서 나오자 방 앞에는 찬열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런 찬열과 함께 계단을 내려갔을 땐 여유롭게 차에 기대 허세를 뽐내던 크리스와 그런 크리스과 쪽팔린 루한, 쪽팔려하는 루한의 표정이 쪽팔린 세훈이 서있어. 서로를 똥씹은 표정으로 보고있는 삼촌들을 보니 그저 웃음만 나는 너야.

 

 " 징어 왔어? 여기 타. 찬열, 징어 문 좀 열어줘. "


 " 야 탈때 시트 안 꾸겨지게 잘 타라. "


 " 아 진짜 결벅증 대단하시네여, 참. 자기도 본인 차 아니면 막 타면서… "


 " 어? 세훈아 뭐라고 말했어? 형이 잘 못 들었네, 하하. "


 " 아니예여 형. 와, 차 내부가 정말 아름답네여! 마치 형 같아여. "

 

세훈의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말에 루한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세훈을 째려보지만, 세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해맑은 표정으로 차에 타서 내부를 둘러봐. 그렇게 징어의 왼쪽에는 세훈이 앉고, 오른쪽엔 찬열, 조수석엔 크리스가 앉은 채로 징어가 등교하는걸 함께 가주는 삼촌들이야. 징어는 오랫만에 타보는 루한의 차라 많이 바뀐 내부에 신기한 듯 이것저것 만져봐. 두리번대는 니가 귀여운건지 찬열은 널 보며 웃고있고, 세훈은 도도하게 다리를 꼬고 핸드폰을 만지다가 옆에서 툭 치는 느낌에 너를 쳐다봤어. 너는 몸을 틀다가 세훈을 쳐버려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데, 애기같아보인건지 세훈은 하회탈웃음을 지으며 볼을 꼬집어.


그걸 옆에서 보던 찬열 역시도 너의 오른쪽 볼을 꼬집고, 결국엔 징어가 아프다고 소리치자 그제서야 놔주는 둘이야. 화끈거리는 볼을 감싸며 둘을 째려보자 둘은 그저 허허 웃을 뿐이였어. 앞자리에 있던 루한은 징어가 아프다고 소리쳤을 때 운전하다가 놀라서 뒤돌아보고는 둘에게 잔소리를 해대기에 바빠.

 

 " 야 빡쎈! 징어 괴롭히지 마라. "


 " …네? 저여? 왜 빡쏀이예여! 설마 박찬열 형이랑 저랑 합친거? "


 " 어. 박찬열 오세훈. 박찬열의 박, 오세훈의 세. 세게 발음하면 빡쎄. "


 " 아, 형! 뭐 이런 모자란 애랑 저랑 같이 불러요, 기분나쁘게! "


 " 뭐여? 제가 더 기분나쁘거든여, 나이먹고 철 안든 형이랑 엮이다니… 어휴. "


 " 어쭈, 오세훈 요즘 좀 컸다고 아주 대든다? "

 

가운데에 껴있는 징어를 건너 팔을 휘적거리며 싸움아닌 싸움을 하는 둘에 피해를 보는건 징어였어. 휘둘러대는 팔에 맞을 것 같은 기분에 너는 품에 있던 가방을 더 꽉쥐고 얼른 학교에 도착하기를 기도해.


 

 

 

 


아모닉 워덯ㅎㅎ

ㅎㅎ헤헹 / 선선 / 종인오빠 / 초코 / 데후니 / 태태 / 둉글둉글 / 캐논 / 실뜨비 / 레몬 / 에볼 / 파닭 / 로맨스B / 체리 / 여세훈 / 치케 / 피앙 / ㅎ,ㅎ / 모모 / SZ / 정남이 / 녈짝 / 정수정 / 여우비 / 파이리 / 베가 / 수염 / 레몬요정 / 감자 / 쌍액 / 츄러스 / 팔찌 / 쁘띠첼 / 체리 / 와플 / 배고파요 / 베게 / 손목시계 / 인독뚜 / 만두 / 삼걸스 / 딩굴님(미아내여 사랑해여ㅠㅠ)언제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T▽T 사탕해요 내 간장치킨머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랰ㅋㅋㅋㅋㅋ종대가 뒷담화ㅏ말해준거 정말 생각ㄱ없이 쓴거였늗ㄷ데 독자 70님께서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15 (부제: 종대의 발언과 등교) | 인스티즈

 

의도치않은 떡밥 감사합니다ㅇㅇ 이런 떡밥 흘려주셔도 좋아요ㅋㅋㅋㅋㅋ

소재랑 암호닉은 언제나 에불데이 받습니더

 

 

+

 

 

아 그리고 항상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제가 답글 안 달아도 항상 꼬박꼬박 다 읽고있어요ㅜㅜ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덕분에 초록글도 매번 올라가거ㅜㅜㅠㅜㅠ저능 지금 이 순간이 감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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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명실력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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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박알찬열매 암호닉신청합니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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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도경수 말에 왜빵터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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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정주행하고왔어요!!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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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휴ㅋㅋㅋㅋㅋㅋ이리귀여워도되겠나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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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김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ㅋㅋㅋㅋㅋㅋ뻥인줄알아ㅆ음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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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엌ㅋㅋㅋㅋㅋㅋㅋ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뻥이라닠ㅋㅋㅋㅋㅋ믿었는데 뻥이라닠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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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학교뮤사히도착은하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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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뻥이었어ㅋㅋㅋㅋ종대진짜귀염터지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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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캐논)ㅋㅋ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ㅋㅋ너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빡쎈 발음느므귀여워여 마치더처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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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ㅋㅋㅋㅋ김종대 ㅋㅋㅋㅋㅋㅋ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느낀걸오ㅑ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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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대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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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어휴 종대ㅋㅋㅋㅋㅋㅋ징어를 방패삼아 앞담을 까다니ㅋㅋㅋ역시 비글대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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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어휴ㅠ 김종따이...망측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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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SZ예요 심각하게 읽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김종댘ㅋㅋㄱㄱ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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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빡쎈ㅋㅋㅋㅋㅋㅋㅋ김종대는 지가 느낀걸 앞담까고있엌ㅋㅋㅋㅋ 징어놀라게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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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어머..내용진짜갈수록재밌다능..ㅁ7★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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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ㅋㅋㅋ종대 이눔시깈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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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ㅋㅋㅋㅋㅋㅋ종댘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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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믿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뻥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ㅋ존재감ㅋㅋㅋㅋㅋ아진짜작가님짱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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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헐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대너ㅋㅋㅋㅋㅋㅋ혼나야겟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너상처받앗엇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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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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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ㅋㅋㅋㄱㅋㅋㅋ진짜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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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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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빡쎈이라니.... 마음에 들어버렸다...두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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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김종댘ㅋㅋ교묘한데?ㅋㅋ거짓말에는댓가가있어야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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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재밋어옄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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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김종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걸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거짓말을 왜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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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이매일재밋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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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ㅋㅋ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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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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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종대야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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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도경수ㅋㅋㅋㅋㅋㅋ삐진거 왤케 귀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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