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더 풀어드리죠

원하신다면야 하나 더 풀어드립죠.. ★

 

 

 

귀신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

1. 귀신은 소복만 입는다?

ㄴㄴ. 아니에요 귀신이 소복을 입는다는 소리는 그냥 지어낸 소리구요.

실제로 귀신 보면 옷 잘입는 분들도 어렴풋이 계시구요.

멀쩡히 있습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입는 옷, 캐쥬얼, 힙합 등등

제가 이제껏 봐온 옷 종류는 너무나도 다양해서

귀신한테 박수 보내고 싶음.

 

2. 머리를 풀어헤친 지저분한 귀신

없구요.

제가 나이가 어리다보니까 앞으로 더 살아가면서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이제까지 단발,파마,등등은 봤어도

지저분하게 풀어헤친 귀신은 못 봤답니다.^

 

3. 가위눌림에 나오는 귀신

가위눌림은 의학계에서는 수면마비라고도 하죠.

뇌는 깨어있는데 몸은 잠들어있는거.

그래서 가위눌림에 나오는 귀신 같은 경우는 대부분 환상입니다.

뇌가 만들어낸 이미지죠.

보통 나왔다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 이야길 들어보면

머리를 풀어헤친 소복 입은 여자가 나왔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아까 위에서 뇌가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했죠?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연예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쓴이는 가위를 한 번도 안 눌려봐서 그 기분을 모른답니다.

정말로 꿈에 귀신이 나오는건,

자신에게 무언의 할 말이 있다는 뜻이니.

 

4. 흉가와 폐가에 나오는 귀신

아 9년도인가요? 그때 s본부에서 미스테리 특x대라는 방송이 나왔던 적 있죠.

영덕 흉가도 나왔었는데

거기에 사는 무속인이 말했죠 귀신 만마리 정도 있는거 같다고

네 제 눈에도 보였어요.

되도록이면 흉가와 폐가안가는게 좋구요..

흉가랑 폐가라고 무조건 귀신이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아예 가지 마세요.

 

 

나머진 질문받아요.

아 이거 괜히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 안 달리거야 흐어어엉

[독자1]

와방!일뜽

[독자2]

일등 축하드립죠.

[독자3]

저기여 이때까지가위눌린적도없고귀신본적도없는데 귀신있는지없는지 알수있는방법있어용?

[독자4]

증상 말씀해주세요! 그렇다고 무조건 귀신이 있는것도 아니거든요!

[독자5]

딱히증상같은건없는데..그냥우리집에귀신있나궁금해섴ㅋㅋ

[독자6]

ㅇㅎ. 없을걸요. 그냥 님 기가 허약해져서 그런듯.

[독자7]

저도귀신바써영 아마도봣을꺼에요

[독자8]

그럼... 귀신이 동우씨를 봤다는건가요?

[독자9]

그건아닌거같던데 제가귀신본거글올린거 자유잡담에잇어요!!

[독자10]

진짜 귀신볼수있으세요??;

[독자11]

아 네 제 눈에는 보여요.

[독자12]

....그 지나갈때 곁눈으로 봣을때 무언가 있엇는데 직접봣을뗀 없더라구여
그것도 귀신인가요?

[독자19]

헛것일걸요..

[독자22]

아....다행이다......

[독자44]

강령술(나홀로 숨바꼭질)은 정말로 위험한거 맞죠? 그쵸??

[독자50]

네. 그거 하시면 안되요. 진짜 위험해요.

[독자52]

...제가 중2때 해서 목숨을 겨우건졋거든요;
그때 진짜 무당한테도 혼낫거든요

[독자13]

저 궁금한거 있어요!! 귀신들은 옷을 어디서 구해요??

[독자14]

아마 돌아가실때 그옷 그대로 입으실수도

[독자16]

네 맞아요 돌아가실때 그 옷 그대로.

[독자33]

귀신과 대화해보신 적 있으세요??

[독자103]

애초에 대화를 하면 안되요.

[독자15]

우와...주위에 귀신 많이 보여요?사람 많은데 더 많나??

[독자17]

아니요..ㅎ 물 많은곳. 습한곳. 그런곳?

[독자21]

어쩌다가 귀신 보시게 된 거에요.....?아 좀 그런 질문인가?

[독자104]

아 죄송해요. 이제 봤어요. 10살때부터 봤는데, 계기가 좀 사생활적이라.
쪽지로 보내드릴까요?

[독자107]

괜찮으시겠어요?ㅠㅠㅠ

[독자110]

괜찮아요.ㅎ 이제는 무덤덤해서..

[독자18]

궁금한게있는데요..귀신들은 죽었을때의 모습그대로의 모습이에요??

[독자20]

네. 그래서 자살한 애들이 제일 무서워요.

[독자27]

목돌아가고 피흘리고...귀신보이는게 안좋은거같아요...ㅜㅜ

[독자29]

그렇죠..

[독자34]

헐..감사합니다..

[독자23]

성경책에 나오는 귀신과 차이는 무엇인가요?? 귀신에 대해 많이 궁금하네요!!

[독자25]

성경에는 어떻게 나오나요? 한 번도 안 읽어봤어요.

[독자32]

사탄이 거느리고 있는 수많은 부하들...을 귀신이라고 하더라구요. 사람 속이나 동물 속에도 들어가고 귀신들리면 초인적 힘을 발휘한다고.. 그래요.

[독자28]

성경책은 천사,악마아님?

[독자30]

음? 그런가요? 그런 내용이었군..

[독자24]

그럼귀신있는곳에아는척하면귀신이그걸알아차리나요..

[독자26]

네 알고 붙어요

[독자31]

아..집에귀신있는지물어볼려고했는데못물어보겠네요..★겁이많아서귀신있는데의식할거가틈허허..

[독자36]

헉.. 네ㅠ

[독자35]

진짜있어요?안믿겨져ㅠㅠ

[독자37]

잇어용!

[독자38]

근데 이게..상관없을거같긴한데!제가 이쁘지않은데 남자가잘꼬이는데 이거혹시 그쪽과관련있나요? 없죠ㅠ진짜고민이에여ㅠ

[독자39]

복에 겨웠습니다

[독자42]

ㅋㅋㅋ근데전스트레스..그게항상일꼬이게만들어서ㅠㅠ그리고 여행갈려고했는데 저희집안에 누가 느낌안좋다고 가지말라했는데 그여행에크게사고낫는데..이건그냥감이좋은경우에요?

[독자43]

아.. 그건 귀신이랑은 아무 상관없어요. 그렇게 얘기하자면 다 사고나야죠.

[독자45]

아넵감사합니다 귀신못보는게 기가쎈거라는데..전보면기절할거같은데ㅋㅋ

[독자40]

쓰니눈에 보인다는 귀신들은 저승으로 못간건가요??

[독자41]

네

[독자46]

머지?!>...

[독자56]

네?!

[독자47]

어디서 한번씩 본 내용이다..

[독자54]

헣. 그런가요? 저는 그냥 제 눈에 보이는걸 얘기했습...

[독자48]

근데 집에 착한귀신같은건 없나요..?ㅇㅅㅇ

[독자49]

읽다가 소복 안입는다는거 보고 생각났는데..
패셔니스타 귀신..ㅋㅋ

[독자55]

ㅋㅋㅋ 착한애들, 있긴 있죠.

[독자57]

예를 들어서 착한 귀신들은 어떤가요?

[독자58]

음, 나쁜애들은 괴롭힙니다. 착한 애들은 그냥 조용히 짜져있다고 하면 될걸요.
간혹 도와주기도 하는데.. 착한애들이라도 친해져선 안됩니다.

[독자59]

흠..아무래도 귀신이다 보니 안좋긴 한가보네요..ㄷㄷ

[독자60]

그렇죠.. 뭐..

[독자69]

그런데 기가 세거나 약한건 어떻게 확인하나요?ㄷㄷ..

[독자105]

다 알아요 기가 약한지 센지. 왠지는 모르겠는데 딱 보면 알겠드라구요

[독자51]

헐 무섭네여..

[독자53]

아.. 무섭다니 감사해요.

[독자61]

혹시 진짜 사람이랑 귀신이랑 헷갈린적 있으세요?

[독자62]

아니요. 귀신에서 나오는 기 때문에 알아요

[독자63]

한기 느껴지나요? 무슨 느낌일지 궁금....

[독자64]

한기가 갑자기 서늘해지는건데, 귀신이 내뿜는건 뭐랄까..
귀신만의 특정한 기 랄까.

[독자65]

와ㅏㅏㅏㅏㅏㅏ전 근처에 귀신본다는사람을 듣도보도못해서 귀신봣다는사람잇으면 뭔가 살짝? 부러움ㅋㅋ
전뭐 가위에한번도 눌려본적도없고 귀신을 아에못보는사람들은 기가쌔서그런가요 아님 약해서그런가요

[독자71]

세서그래요

[독자159]

귀신을 못보는사람이 만약 귀신을본다면 어떻게되져

[독자162]

멘붕오겠죠

[독자173]

귀신보고싶은데 방법잇나요ㅋㅋ 있으면 하는거추천?비추?

[독자174]

그게 보고싶은데 보이는게 아니잖습니까

[독자66]

살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음ㅋㅋㅋ겁도 엄청 많은데 막상 귀신 본적이 없다ㅠㅠㅠ

[독자75]

헝헝 언젠간 보게 될거에요ㅠ

[독자67]

제가어릴때부터기가약햐서항상가위에눌러왓고몇달전에는한달내내하루도안빠지고눌럿어요그리고이사오기전집에초딩때미숫가루가루꺼내려고싱크대올라가서싱크대위에잇는서랍같은거잡는순간그게떨어져버렷고그다음에엄마아시는보살?그분께서이사하라고햐서이사왓어요ㅠ기가약한거에서벗어날방법은없어요?

[독자72]

기가 약하신건 어쩔 수 없어요.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나셨으니

[독자76]

아그리고저희엄마도간호사직이신데그보살그분이저도엄마닮아서사람들한테봉사하는직업을가져야한데요아니면무속인같은길로갈수도잇다고근데제가하고싶은일은그방향이아니면어쩌죠걱정되요어릴때부터일도많앗고그리고제가막엑소시스트나막무서운이야기경험담읽을때마다무서움ㄴ서좋아하는편인데엄마가멀리하라네요왜관심을가지냐고

[독자106]

무당.. 그거 하시면 조금.. 뭐랄까, 힘들어질걸요.
무당자체가 신을 모시는 거니까, 힘들거에요. 어머님 말씀 따르세요. 괜히 무당길 했다가 자손까지 무당 하지말고.

[독자68]

항상 창문 닫고 커튼까지 치고 자거든요 작년에 누워있는 상태로 잠들락말락 하는데 누가 바로 귀 옆에다 대고 바람 부는 느낌 나서 소름돋아서 바로 불 키고 확인했는데 창문은 잠겨있었고 방에 저 밖에 없었는데 이건 착각이에요?

[독자73]

귀신 아녜요. 그렇게 얘기하자면 그런 일 일어나면 다 귀신이거든요

[독자70]

와 연예인..!

[독자74]

우오!

[독자77]

자다가 잠깐 깼는데 누가 다리 스르륵 만지고 엉덩이 찔렀는데 귀신이 만져도 느낌이 나요???

[독자89]

저는 느낌나요.

[독자78]

ㅠㅠ질문 세개만요 사랑합니다
1.귀신이랑 대화해보셨나요?
2.친구들이랑 밤에 막 귀신얘기하거나 귀신생각을계속하면 귀신이온다는데 진짜인가요?
3.귀신 모습중에 막 심하게 부상(?)같은거 당하신 분들 있잖아요 어디서 피가 흐르고있거나 찢어졌거나....제일 심각하다ㅠㅠ했던 분은 어느정도였나요?

평소 이런거 궁금했던게 있어서요ㅠㅠ신기하기도하고 이런분들 생소해서 여쭙니다 죄송해요~

[독자90]

1.네, 10살 보이던 바로 그때 한 번 나눴네요.
2.생각말고 얘기하면 쫓아옵니다
3.아 ....... 진짜 생각만해도 잔인했는데.. 교통사고. 그게 제일 심했어요 정신건강을 위해 나머지는 쪽ㅈ...

[독자115]

넹 쪽지로알려주세여 삼번ㅠㅠ

[독자79]

그럼 귀신이 님이 자기들 보고 있다는거 알때도 있나요? 대화해본적잇어요??

[독자91]

당연히 알죠. 대화하면안되요. 피해를 입기때문에 대화자체를 안합니다.

[독자80]

질문이요!!! 저 중1~2까지 가끔 귀신꿈꾸면 나오던 여자귀신(?)이있었는데 저만보면 맨날 웃더라고요... 계속 귀신이웃다가 깨는꿈이라.... 이거는뭐였을까요.. 지금생각해보니까 같이웃었던거같아요.. 안무서웠던기억이..... 안꾼지 5년이 다되어가네요..ㅎㅎ
아 그리고 저 의자빼고자면정말 거기 귀신앉나요.... 저번에 가위눌렸는데 여자 둘이 하나는 의자에하나는 바닥에 앉아서 대화했섴ㅋㅋㅋㅋㅋㅋㅋ 의자에앉은쪽이 왕년에 아이돌였다고 자랑하던데.... 긴 플레어 스커트 입은 여자가 저얘안자네? 이러고 제 팔넘어다니고 그래서 으어엉어어... 의자 이제 못빼고앉을거같아요

[독자92]

;.. 왜 같이 웃었어요; 당황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 왕년에 아이돌; 설마 듀스입니까?ㅋㅋㅋㅋㅋ
아.. 제가 의자가 없어서..ㅠ

[독자81]

만약에 제가 귀신을 봣다면, 그 귀신도 저를 본걸까요.....

[독자93]

그걸 압니다. 본걸.

[독자82]

ㅠㅠㅠㅠㅠ다행이네

[독자94]

ㄱ..그런가요?

[독자83]

쓰니 ..ㅜㅜ여우창문하면진짜귀신보이나여? 지금 해볼까 말까 고민중ㅜ

[독자95]

으헝헝헝 ㅠ 안해봤어요ㅠ. 근데 보인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독자84]

우와.. 소복만 입는줄 알았는데

[독자96]

소복입는애들 없어요

[독자85]

전가위눌려봣는데가위는정신적으로힘든사람들한테일어나는것가튼

[독자97]

엄..... 그럼 저는 매일 일어나야되는데 뭐죠? 신기..

[독자157]

글쎄영…개인차가아닐까요?

[독자158]

음 그럴걸요. 잘 일어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독자86]

근데ㅈ귀신은 영화에서처럼 반투명하게보이나요?? 저는 귀신을본적이없어서...

[독자98]

한이 얼마나 깊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죠. 겁나게 한 많은 것들은 제어하기도 힘들고 겁나게 잘보여요.

[독자117]

ㅇ..오프로드다...오프로드!

[독자133]

키노다!!!친!!!!등!!!

[독자136]

맞등!!!!감격감격오프로드를찾다니..

[독자142]

저도감격ㅠㅠ 오프로드멤버를 보게될줄이야!(↖⊙▽⊙↗♡)

[독자144]

흐엉엉엉 오프로드분이 뭐하시는 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이런 말..

[독자146]

가수에요!! 아직 신인이라 모르시는분들많아요ㅎ 괜찮아요ㅎㅎ

[독자161]

허허 그렇군요. 그럼 가수분이시네. 친등친등!

[독자175]

으아니 소녀시대!!!! 그럼저도 감사히 맞등하겠어요(↖⊙▽⊙↗♡)

[독자87]

귀신은 저승으로 못간영혼들이라하는데 왜 못간거예요?

[독자99]

이승에 쌓인 한이 많기 때문이죠.

[독자186]

그럼한만풀면다시가요?

[독자207]

그건 아닐걸요 영혼은 생각보다 간단하지가 않아요

[독자88]

정말정말 궁금한게 안경을 벗어놓으면 앞이 흐릿하고 잘 안보이잖아요 그상태에서도 귀신은 보이나요ㅠㅠ?

[독자100]

어, 저는 보이더라구요.

[독자102]

.....?그럼 설마 귀신만 선명하게 보이는건 아니죠....? ㅠㅠㅠ

[독자108]

아니요 흐릿하게.

[독자101]

귀신들이 만약 따라오면 어떡해요?

[독자109]

모른척하고 그래도 따라오면 당집가서 달래서 떼어달라해요

[독자111]

아...그러면 귀신들끼리 서로 대화하는것도 들려요??

[독자112]

들리죠.ㅎ 보이는데 말소리도 안 들릴까요. 근데 귀신들끼리 대화하는걸 본 적이 없음;

[독자113]

서로 대화를 안해요? 그럼 가족이 다같이 사고로죽거나 그러면 다 흩어져요?

[독자114]

글쎄요. 제가 좀 방콕기질이 좀 있는지라. 귀신들끼리 대화하면 뭐 지들끼리 떠들어대고
흩어지는건 자기가 죽었다는 걸 알면 저승으로가겠죠.

[독자116]

저 초등학생때 벽에 침대가 붙어있었는데 요 밤에 자다가 잠에서 깨서 눈을 떳는데 벽에 시계그림자가 있었어요 제방은 빛이통하는창문도 없는데ㅠㅠ 이건 뭔가요? 그리고 제방에 수맥이 흐른다고 하는데 그거랑 관련된건가요? 수맥흐르면 귀신있나요?

[독자118]

음 네 있을걸요. 귀신은 양보단 음기에 많으니까... 그럼 그 방에 지박령이라든지 귀신이 많았었겠네요.

[독자137]

헐 사람한텐 해 안끼치겠죠?

[독자138]

해 끼칠수도 있고, 반반이네요. 착한애들 나쁜애들 다 섞여버렸을테니까.
그런데 저는 해 끼칠수 있다에 좀 더 확실함을 부여하져..

[독자139]

그럼 밤에 방에서 안자는게 좋겠네요?

[독자141]

음, 이미 방에 있다면 집 안 전체에 들어왔을걸요.

[독자119]

요즘 너무 재수없는 일이 많이생기고 자꾸 다쳐요; 오늘 차사고 당할뻔하고 다리삐어서 계단에서 구르고
책상위에 올려놓은 의자가 갑자기 떨어지는바람에 다칠뻔하고 이외로 사소한게 50가지는 계속 있는거같은데 이쪽이랑 관련된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요즘 진짜 살기싫어요..

[독자120]

귀신의 장난도 반은 끼어있을듯; 갑자기 떨어지지는 않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폴터카이스트 현상같네요.

[독자122]

그게 뭐에요!?

[독자126]

폴터카이스트 현상이 눈에 보이지는 않는데 물건이 지 혼자서 날아다니는 거에요.
사실은 귀신이 잡고 던지는건데, 하하하. 이거 유명해서 영화로도 나왔어요. 검색해봐요.

[독자127]

응어어가각ㄱㅎㅎ.....짱싫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0]

제가 무속인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영적인 문제는 어느정도 끼어있는거 같네요

[독자1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구나.... 으앙 무서워라 근데 저 제가 지금 14살인데 4살땐가 화장실가다가 파란사람? 같은걸 봤거든요
그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못보기는했는데 집 냉장고 밑에 틈에서 봤는데 이거 귀신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3]

퍼런귀신은 보지 못했습니다

[독자145]

그졍?! 귀신아니죠????????????????????????

[독자147]

예 살아있을 때 퍼런 사람이었단 소린데 파란피부 가진 사람이 아바타 말고 더 있어요?

[독자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인트칠하던 사람이라던지 머리까지파랫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9]

그럼 파란 페인트통에 빠져 죽었단건가요? 너무 황당한데요.

[독자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겠죠뭐!

[독자121]

아 그리고 잊을만 하면 한달에 한번 꼴?로 계속 뭔가에 쫓기는꿈꿔요 진짜 잊을만하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꿈잘안꾸는데..흐규흐규

[독자123]

아. 뜬금없지만 저는 꿈이 초능력꿈이랍니다. 막 장풍써요 우어어어

[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독자129]

이제는 기대되요 한 두번 꾼게 아니라..

[독자125]

사람 기가 쎈지약한지도 볼수있어영 ?.?

[독자128]

못 보지만 알 수있어요

[독자132]

귀신이 살아있는사람을보고 비웃기도해여??????

[독자134]

황당황당. 비웃지는 않고 부러워하죠. 살아있는 존재니까.

[독자131]

저도 질문해도 되요...? 예~전에 꿈을 꾸던게 있었는데 이게 학교 뒷동산에 있는 그런 조그만한 화장실같은곳을 열고들어가면 옆에 가면들이 쫙! 늘어서있고 계속 길로 연결되있떤 곳이였는데요.. 이게 처음에는 학교친구들 선생님들이랑 같이가다가 저 멀리서 오는 늑대가면?같은걸 쓴 사람이 칼들고 쫒아오는거 보고 도망가면서 문엷면! 딱!!하고 깼는데 꿀때마다 사람들이 없어지고 마지막으로 꿨을땐 저 혼자 도망치다가 꺴는데 개꿈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꿈에서 깰때마다 새벽 2시였다는게... ;(

[독자135]

개꿈입니다.

[독자151]

정말 궁금한게 혹시 자살한 사람들이 죽었을때도 자살한것을 반복해요? 예를 들면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했는데 죽었을때도 옥상에 떨어지고 반복해요..?

[독자152]

싸우자귀신아 벚꽃편을 너무 많이 보셨나봅니다. 자살해도 자기들은 죽은 걸 모르기 때문에 이승을 돌아다니지, 또 자살은 하지 않는답니다.

[독자153]

아~ 싸우자귀신아 뿐만 아니고 다른 글에도 본적있어서 물어봤어요! 근데 저승에 못간 죽은사람들은 왜 저승에 못간거에요?

[독자154]

이승에 쌓인 한 때문이에요 그쪽에 관해선 저도 뭐라 잘.. 제가 좀 방콕기질이 있어서; 이승에서의 일 때문에 결국엔 저승으로 못가는거죠. 한이 너무 많아서..

[독자155]

마지막으로 질문하고 싶은게 있어요! 자살한 사람들이면 저승에 못간 사람들이 있겠죠? 자살하고 자기가 자살한게 후회하는 영혼도 있어요..?

[독자156]

그건 자기가 죽었단 걸 자각하고 난 후에 일이겠죠. 아마 자살한 사람들 중에 저승에 못간 사람도 있겠고 간 사람도 있겠죠.

[독자160]

제가 요즘 헛것? 그런걸 보는데 진짜 순간적으로 잠깐 보거든요? 근데 그게 너무 자세하게...꼭 지나가는 사람 봤을때처럼 세세하게 보이고 기억나더라구요 헤어스타일,의상,신발,생김새 이런거...? 헛것맞겠죠?

[독자163]

약간 영안 트이셨나보네요 그럼..

[독자171]

네!!!!!!??????그럼 저는 어떻게 되는거죠....._근데 잔인하다든지 다친사람은 본적이 없는뎅....귀찮게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독자172]

어떻게 되긴요.. 영능력자가 되는거죠.... 그럼 헛것일 수도 있어요..

[독자164]

헐....짱신기하네여 좀 무례한질문이긴하지만 어쩌다가 언제부터 귀신이 보엿어요?..계기같은더나 ㅠㅠㅠㅠㅠㅠ너무 궁금해서 질ㅁ문해봐요 귀신같은게 보이면 생활에 지장이 ㄴ많지안ㄹ나요??되게 힘들것같은데 힘내세요..!!!!

[독자166]

음 쪽지로 넣어드릴게요. 사생활이라;

[독자167]

헉 네!!!!!

[독자165]

제가 잘때 뭔가 몸이 돌덩이 같이 무거워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안일어나지고 앞이 뿌옇게 보인적이 있어요
혹시 이건 가위눌린건가요? 그리고 맨날 몸이 무거울때면 똑같은 꿈을 꾸는데 이거그냥 아무 상관없는거겠죠....?

[독자168]

가위아니에요? 가위같은데. 아니면 귀신이 님 위에 올라타있다거나;

[독자169]

으어어....무섭네요 똑같은꿈은 아무것도 아니겠죠....?맨날 가위눌릴때 마다 무슨 아무것도없는 공간같은데 갇혀서 (막 집들도있고)있다보면
앞에서 여자형상의 사람이 보이던데.....꿈에서

[독자170]

음, 제가 가위를 눌려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요. 가위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뇌가 만들어낸 환상이니까..
정말 가위라면 좋아하는 연예인 생각해보세요

[독자176]

공포영화나 무서운 이야기 같은걸 볼때 뒤가 싸한건 뒤에 귀신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헛것을 보는거는 그자리에 있던 귀신을 보는 걸까요? 예를 들어 학교수업시간에 고개를 돌리다가 창문에 누가 있는거 스쳐봐서 뭐지 하고 보면 아무도 없다든가...뭐그런 경우

[독자181]

싸하면 무조건 귀신이 있는건 아니에요 그런건 헛것같네요.... 귀신이면 계속 있거든요..

[독자182]

어우 다행이네여ㅠㅠㅠ 그럼 글쓴이님은 친구들끼리라도 무서운 이야기는 잘 하지 않겠네여ㅠ댓글 보니까 말하면 귀신이 꼬인다는데ㅠㅠ

[독자183]

잘 안해요. 귀신이 자기 얘기하면 쫓아와서 할 생각도 안하죠.. 간혹 하는 경우도 있는데; 웬만하면 안해요

[독자185]

정말 죄송한데ㅠㅠㅠ어쩌다가 10살에 귀신을 보게되셨나요?

[독자198]

저기요 님아... 저 그 소리만 지금 다섯번인데요.. 오늘 쪽지 다써서 못쓰는데요.. 그렇게 궁금하세요? 남의 과거사가? 제가 아무리 무덤덤 하다지만 같은말을 다섯번 반복하면 얼마나 기분 상하는지 알아요?
아 죄송해요 욱하니까 별 소리가 다나오네여 내일 쪽지로 보낼게요 잘 읽어주세요 별 얘기 아니니까

[독자177]

와우

[독자178]

가위 눌리는 기분은 어떤 기분인가요?

[독자179]

저 가위 한번도 안 눌려봐서 잘 모르겠어요

[독자180]

아하 글ㄱ구나

[독자184]

갑자기소름돋는거는왜그런건가요...ㅋㅋㅋㅋ

[독자188]

소름돋는건 몸에 이유가 있어서 돋지 않나요? 귀신이 있다고 무조건 소름 돋지도 않아요

[독자187]

혹시 사진으로도 사람한테 귀신이 붙어 있는 지 알 수 있나요?

[독자189]

사진에 찍히니까 알죠

[독자190]

헐?귀신은 사람에게 대부분 어디 붙어있나요?

[독자204]

뒤나 옆... 하지만 딱 한 번 밖에 못봤음

[독자191]

저는 어릴 때부터 몸 속에서? 말 같은 게 들리는데 혹시 이것도 귀신 짓이예요? 강령술 이런것도 초등학생 때 멋모르고 해보려다가 얘가 막 그런거 해봤자좋은거 없다고 하지말라하고 죽을뻔한적도 얘덕분에 산 적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얘가 친구들 마음을 읽어준다고해야하나 가끔씩 어떤 애하나 짚고 너 쟤랑 친해져라 하고

[독자192]

무서운 이야기 하거나 사이트같은데 들어가면 머더러 그런거찾냐고 재밋냐? 라고 물어보기도 해요 한기돈다생각하면 그냥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하는데 근데 왠만하면 들어가지 말래요 근데 정말 가끔가다 한번 씩 누워있다가 한기가 싹 돌때도 있고 걔가 갑자기 눈뜨지마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진짜 무서워요 하여튼 이 마음속?의 목소리가 없는 목소리 이것도 귀신과 관련있나요? 저 정신이상자 아니예요 지극히 정상이예요 아주 어릴때부터 얘랑 대화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웠는게 중학교때 제가 특별한거라는걸 알게 된거거든요 ㅠㅠ

[독자193]

그리고 또 가끔 가위같은거에 눌리는데 소리가 들리거나 헛것이 보이는게 아니라 무언가가 몸이나 이불을 잡아당겨요; 착각이 아니라 제가 무서워서 눈을 꼭 감고있는데 몸경직 풀리고 일어나면 이불이 진짜 밑으로 잡아당겨져있고 그래요
그리고 가끔씩 저랑 상관없는 일에도 갑자기 제 마음속에서 뭔가가 엄청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이래요 심할 땐 갑자기 눈물 뚝뚝 떨어질 때도 있어서 당황할 때도 있고;
얘가 이런것도 쓰지 말라네요 그리고 공중에다 왠만하면 혼잣말 씨부리는거 하지 말라는데 이것도 뭔가 이유가 있나요?

[독자194]

아 또잇어요
예전에 제가 무서운거 보거나서 샤워하면서 혹시 이런거 보는거아냐? 하면서 궁시렁거렸는데 순간 누가 보래도 안봐 라고 말했었어요 근데 진짜 순간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밤에 폰하느라 밤에 늦게자는데 왠만하면 2시되기 전에 자라고하고 아 어릴 때 밤에 잘 때 맘속말이 우는소리로 넌 자살같은거 하면안돼 아니 넌 못해 내가 살려 이런적이 한 번 있어요 이거말고도 많은데 하지 말라내요 위험하다고
제가 책보다가 이거 쓰고 다시 책을 봤는데 책에 물방울이 떨어져있어서 깜놀;

[독자196]

아 저 그리고 헛것은 살면서 한두번밖에 안봤는데
소리나 한기 진짜 잘느껴요
지금도 오공 들어오고나서 한기가 좀 살짝? 돌고잇어요 애들이랑 모여서 무서운이야기할때 한기 쩔구요 어떤 애들 주위에 다가가면 한기 느낄때도 있어요
그리고 선천적으로 인형 되게 무서워해요
이것도 뭔가 관련이 있나요?

[독자199]

우왘ㅋㅋㅋㅋㅋ 한 편의 소설을 읽는거 같았음ㅋㅋㅋㅋㅋㅋ 죄송하구요... 음.. 네..
그 친구가 뭐라고 씨부랑 거리지 않았어요?

[독자201]

소설 아니예요 ㅠㅠ
전 진짜 중학교때 저만 그런거 알고 멘붕이 얼마나 심했었는데 ㅠㅠㅠ
무슨 말이요?

[독자203]

지금 마음속의 친구가 뭐라고 씨부렁 안거리냐고요

[독자195]

ㅋㅋㅋㅋ우왕 댓글폭쥬

[독자200]

그래서 제가 힘들어요....

[독자197]

보이기만 하고 쫓아내거나 할수는 없으신건가요

[독자202]

제가 무슨 퇴마삽니까

[독자205]

제 친구가 밤마다 천장에 초록색얼굴이 보인데요 눈코입 다 보인데요 동생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보인다고 했데요 이거는 뭐예요?

[독자206]

그럼 죽기전에 초록사람이었나보죠 초록색 귀신은 듣도보도 못했어요

[독자208]

그럼 뭐죠? 친구가 거짓말친건가요?

[독자209]

아니면 환각일 수도 있죠

[독자210]

ㄱ글 읽으니까 ㅁㅜ섭자나려; 책임져ㅕ여; 는 뻥이고 하여툰 무서웡... 닉넴이 참 맘에 드네여 친등해도 될가여

[少女時代(2007)]

네넨 되영 맞등맞등

[독자211]

글 자주 써주세요ㅎㅎㅎㅎ이런거에 관심많아서!!

[少女時代(2007)]

덧글 테러때문에 언제 올릴진 모르겠어요!

[독자212]

제가 옛날에는 귀신인지정확힌모르지만 돌아가신할머니나 뭐라말할수없는 그런 걸본적이 있어요 그리고 잊고살았는데 본적도없고 근데 제가 이년정도전에 심적으로정신적으로 몸도 많이죽을정도로 힘들었어요 그후에 많이는아니지만 드문드문보여요 느낌도있고요 뭔가 있다싶은것 느낌이 다르다싶으거요 이게 갑자기 기가 약해져서그런가요 왜그러죠 집안에 친척이 무당이 되기도하고 그러지만 저는본적은있지만 가위도눌려본적이 없어요 왜그러죠?점집에나 절에가보는게좋을까요?제가 유난히 뭔가교회는맘에안들고좋아하지않아서 그렇고 절에 가면 몸이랑 좀 건강해지고그럴까요?유난히 자주아파서요 쓰러지기도하고

[少女時代(2007)]

그러면 집안이 불교쪽이란 얘기에요?
님은 가위가 눌리지 않는다는건 영기가 있다거나 기가 세서인데... 둘 중 하나네요

[독자219]

그건아니에요 그냥 어릴땐교회다녔다가 싫어서 안다니고 친구네가 할머니랑같이사는데 집에 염주도있고 제?가끔작게신에 제사도 지내고그러는데 그집에 가면 뭔가편했거든요 그렇다고 그집에서 안본건 아니지만 그냥편해서 절에 가면 뭔가될것같아서...몸이 안좋아진후로 조금괜찮다싶어져서 일을 해볼려고하면 뭔갈할려는그날부터 몸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일도못하고 며칠은쉬어야회복돼요 그것도남들만큼은아니고 그냥괜찮다싶을정도만그리고 계속 이러고살순없으니 절에가볼까 싶었거든요 가보면좀나을까요?

[少女時代(2007)]

쪽지로 말씀해주세요. 세세한 것 까지 모두요.

[독자213]

오

[독자214]

여우창문이라고 아시나요?그것도 귀신보는데 정말 영향을 미치는 건지 궁금해요

[少女時代(2007)]

안 해봐서 잘 모르는데 하지말란건 안 하는게 좋아요

[독자215]

밤되면 집에 불다뜬상태로 있으면 뭔가 오싹하고무섭드라고요;어두운곳애귀신이많나요?집도?

[少女時代(2007)]

아니여

[독자216]

가끔씩 있다보면 목을 막 누가 조르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로 귀신이 사람에게 접촉할수 있나요?

[少女時代(2007)]

그런 행위를 하면 영혼은 인과를 받습니다
가끔이다보니 영적은 아닌것 같네요

[독자217]

제가 자다가 깼는데 엄마방에 어떤여자가 들어가는걸 봤어요 이거 귀신인가요?

[少女時代(2007)]

무조건 귀신은 아닙니다

[독자220]

이게 가위가 눌린건지도 애매한데..거실에서 밤에 잠잘라고 옆으로 돌아서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몸이 안움직이더니 제 뒤쪽으로 여럿 아이들이 뛰어가는게 느껴졌어요 쿵쾅쿵쾅 거리면서 땅이 흔들리는거 있잖아요..그러더니 한명이 제 어깨를 밟고 지긋이 눌르더라구요..? 이런게 다 느껴졌는데..이거 귀신이에요......?....

[少女時代(2007)]

가위 자체가 뇌가 만들어낸 환상이에여

[독자221]

일반인이 귀신의 말소리를 듣는경우도있나요?

[少女時代(2007)]

듣죠 환청을...

[독자222]

혼자하는숨바꼭질?그거해보셨나요?

[少女時代(2007)]

안 해요

[독자223]

그렁 귀접같은것도 환상인가요?

[少女時代(2007)]

놀이를 안해서 잘 몰라요

[독자224]

영안 트이게된 계기 말씀해주실수있나요?ㅠㅠ....

[독자225]

그럼 강령술할때 귀신을 잘 못 불러내면 악귀가 나올 수도 있는 건가요?

[독자226]

그리고 한가지만 더 물을게요 혹시 위자보드라고 아신다면 위자보드 이거 진짜 위험한 건지 가르쳐주세요ㅠㅠ

[少女時代(2007)]

강령술할때 잘못하면 오고여...
위자보드는 잘 모르겠네여

[독자227]

진짜 막 이런 뭐지 귀신이야기 보고 생각하면 귀신이꼬여요???

[少女時代(2007)]

아니요

[독자228]

그 막 귀신이야기나 생각하면 귀신이 붙어서 어깨 털어내야한다고 하는데 그냥 지오낸 말이죠??

[독자229]

귀신들도 옷을 잘 입는다니 신기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