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조각 조각조각 땃따다 부셔보고 땃따따 맘에들게널다시조립할거야! w.그갸걐갹ㄱ 여러 자루의 총이 해진을 겨누었다. 여러 발의 총성이 해진을 향했다. 온 몸에 구멍이 나, 이제 점점 의식도 잃어 가는 해진을 가만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조장을 부르며 웃었던 그 눈이 닫혀 버리기 직전이었고, 작은 몸은 주춤하며 점점 뒤로 밀려나고 있었다. 가서 해진을 껴안았다.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아파해, 리해진. 내래... 내래 동무 아픔 나누갓소. 등에 총알이 박혔다. 충격이.. 좀 크구나. 내가 이 정도인데, 이 어린 아이는 어땠을까. 들리는 총소리가 더 듣기에는 역겨워 그를 안고 떨어졌다. 떨어지는 십 초의 순간이 마치 십 분 같아, 오마니도 생각나고 어머니도 생각나고. 폼 나게 즐기다 간다던 리해랑도 생각났다. 그리고, 지금 품 안에서 작은 몸을 들썩이며 마지막 눈물을 토해 내는 리해진. "조장..." 그게 아마, 죽기 전 마지막으로 들었던 목소리였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전생의 이야기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 평범한 집,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삶을 살며. @(-(+''=;;@"-+"-"+ 저는 말했어여 심심풀이리고...ㅋㅋㅋㅋ 시리즈물... 음.... 제 손이 금손이 아니라서...^^ 이제 글잡에 누워서 금손작가님들 글이나 봐야지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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