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왔다~!^.
오늘 좀 몸살이심해서 야자안하고 집에와서 인티중^^~
익인이들도 에어컨 적당온도로 맞춰서 틀어ㅠㅠㅠㅠㅠㅠㅠ
자 본론으로 들가서
이번편은 두번째ㅔ만남!!으로 쓸랴고했는데...
오빠랑 오늘 싸움...^^...
진짜 별거아닌걸로 싸움..ㅎㅎ..
오늘 아침에 학교가는길이였어(원레오빠랑맨날가는데오빠가 학교일땜시 먼저간다해서 ㅎ혼자감)
내가좀아팠다했잖어
엄마가 이모한테 말했나봐 사촌동생인 온가야 약주러
근데 내가 사촌동생을 좀 많이 아껴ㅠㅠㅠ동생이없어성.ㅠㅠㅠㅠ..
게다가 남자여서 ..ㅠ..이제 중3인 남자사촌동생임
그랫 ㅓ내가 좀 우쭈쭈헤ㅐㅆ단말이야 등교길에 막 웃고..
근데 그걸 오빠가 봤나봄.
내가 반에들어왔는데 오빠가 나기다리고이는거야
그래서 윙? 이랬지 무슨일이지 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내 손잡고 끌고가는거야
그래서 좀 당황했지 애들 보는앞에서..디ㅣㅣ;;;그리고 좀 무서웠어..얼굴에 인상써서..오빠얼굴인상쓰면 무섭;
학교 후문쪽에 쉼터같은데 있거든? 우리의꽁냥질하는장소긴한데
오빠가 날 거기로 데리고가더니
아침에 남자애 누구냐고 묻는거야 사실 좀 귀여웠음.ㅋ...오빠가 질투가 좀 심해성
그래서 내가 더 당해보라고 그냥 아는 동생 이라고했어
그랬더니 막 화내는거야 넌 어떻게 오빠가 있는데 뭐같은남자애..막 이러는겨..
나로서 조금 기분이상했었 장난친거는 잘못했는데 아끼는 사촌동생을 나쁘게 말하니깐.
나도 좀 기분이상해서 뭐어쩌라는 식으로 했어 ..진짜 생각해보면 유치함..ㅇ..
막 나하고 오빠하고 둘다 삐져서 각자 반으로 돌아감
그리고 수업하는데 집중이 진짜 안되는거야 머리도울리고 콧물도진짜..질질..ㅠ..
내가 계속 이러니깐 친구가 차라리 조퇴하라고해서 교무실가서 담인쌤한테
조퇴증받고 집으로 왔어 !바로 지금!!ㅎㅎ..
근데 친구한테 문자가 온거야 확인했더니
oo아 선배가 너 찾는다
이렇게 온거야 그때 생각남! 아..오빠..
그리고 전화가옴 오빠한테
oo아 너 지금 어디야 아프다면서 오빠가 아까 화내서그런거ㅑㅇ?
막 혼자 말을하는거야 아진짜 .녹음 못했당.. 후회다...진짜..구ㅏㅣ여워ㅠ퓨ㅠㅠ.ㅠㅠㅠ..
덩치는 산만해도 하는짓은 등치큰애기다 ㅠㅠ..
그래서 내가 최대한 아픈목소리로 나 괜찮아..야자빼지말고 공부해 오빠 고3이잖아.
이렇게 말했는데 오빠가 안되겠데 전혀 집중이 안된다고; ;오글;
지금 약사고 울집에 오는중이레.. 이따가 오빠오면 오빠집으로 가서 놀려야지
!!안녕 익인들!!! 오늘은 진짜 별거아닌내용이다..ㅎㅎ미안익인들ㅠ
다음편에 두번째만남 공개할께!!ㅎㅎ
방금 문자왔는데 오빠 엘레베이터 탔데 좀있으면 오겠닿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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