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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ped prince 07


w. Cascade




이번 스크랩드 프린스 7화는,

레몬티님, 메론바님, 콩이님, 기승전결님, 빵떡이님, 젖소님, 당근님, 전신거울님, 려현님, 달달님, 민트초코님, 삉삉님, 레어닉님. 레몬님, 밍숭맹숭님, 재채기님, 독서실님, 올백님, 미개루님, 콧물괴물님, 0408님, 큼님, 만두님, 슈밍님, 포포님, 으잉잉님, 쥬시쿨님, 룰루랄라님, 콩콩이님, 진소님, 쪼니님, 치즈볼님, 라븅님, 도시락님, 치즈마우스님, 오빠는안되여님, 튠튠님, 슬민님, 미루님, 어린누나님, 토순이님 이렇게 41명의 독자분과 함께합니다. (+익명의 독자님들 ^^)


* 스크랩드 프린스는 7화부터 경수와 종인이 등장합니다. 따라서 7화부터 [루민카디]로 표기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원하신다면 00화부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에피소드 그 첫번 째, 죽었으나 죽지 않은 자(1)


[EXO/루민카디] Scrapped prince 07 | 인스티즈



조선시대 시장의 모습이 이런거구나. 민석은 교과서에서나 봤던 풍경에 연신 두리번댄다. 복작대며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치열하게 살고 있는 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휘청- 민석은 난생 처음 입어보는 한복이 걸리적 거리는듯 어기적 어기적 걸음을 옮겼다. 게다가 기생의 한복이라는 것이, 이리 치렁치렁할 줄이야… 머리는 중심을 잡고 있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잡거라.”

“네?”

“지금 네 모양새를 보아하니 금방이라도 주저앉아 울 것 같구나. 여기서 길을 잃다가는 평생 집에 오기 힘들 테니 날 잡고 걸어라.”



민석은 주저하더니, 이내 루한의 도포 끝자락을 조심스레 잡았다. 부드럽다.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인 것은 분명하다. 시장 가게 앞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들과는 때깔부터가 달랐다. 기분 탓일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기분이었다. 민석은 그 눈길들이 신경쓰이는듯, 한 손으로는 머리를 지탱하고 고개를 숙였다. 아직은 이런 자신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익숙하지 않았다. 뭔가, 기방에 팔려가는 기분이 들었다가도, 루한을 도와주고싶기도 하고, 복잡한 생각들이 얽혀있었다.



“어이-.”

소년같은 앳된 목소리다. 그 목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루한 일행은 시장 한 가운데에서 멈춰섰다.


“부잣집 도련님이, 이런 시장 바닥에는 웬일이신가? 어지간히도 심심하셨나보지?”


처음보는 사람이다. 조선에 와서 루한과 백현 외에 처음 만나는 남자다. 여리여리한 체구였지만, 얼굴은 다부진, 그런 사내였다. 민석은 기껏해야 자기 또래같아 보이는 그 사내를 멀뚱히 쳐다봤다.


“이 여인네는 또 누구신가? 여자라면 질색하고 돌덩이 마냥 찬바람 쌩쌩 불던 루한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나?”

“경수 네가 알 바 아니야. 비켜 바쁘니까.”

“왠만하면 집에만 쳐박혀 있지 말고 모임에도 나오라고. 너네 아버지가 너 부끄러워서 어디 정치 하시겠냐.”


경수는 일부러 루한을 도발하기로 작정한듯이, 루한 주변을 왔다갔다 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민석은 그 둘을 번갈아 쳐다보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걸 지켜보던 백현은 그 둘 사이를 갈라섰다.


“경수님, 저희는 갈 곳이 있어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음 번에 얘기 나누시지요.”

“나도 얘기 나누고 싶은데, 아니 루한이 날 만나줘야 말이지. 우린 예전에는 둘도 없는 친구였는데 말이야. 의리 없게 시리.”

“그건 네가...!!”


루한이 발끈하며 경수의 오른쪽 어깨를 밀친다. 이와 동시에 경수 뒤에서 조용히 있던 종인이 루한의 손목을 세게 잡는다.

“그만하시지요. 아무리 루한님이라도 이렇게 폭력을 행사하시면 제가 가만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자 백현이 루한의 손목을 잡고 있는 종인의 팔을 쳐 루한을 밖으로 빼낸다.

“나야말로 가만있지 않을것이야.”


민석은 이 네 명 사이의 관계가 궁금해졌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왠수처럼 아웅다웅 하는 것인가. 그리고 저 경수라는 자는 누구 길래 루한에게 적대적으로 나오는 것일까. 얘기를 들어보니 저 넷은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인듯 했다. 궁금한 점 투성이였지만, 정황상 민석은 섣불리 물어볼 수도 없었다. 차차 알게되겠지.. 라 생각하며 얼른 그 자리를 떠야겠다 생각했다.


“저.. 루한님,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사온데 어서 서둘러야할 것 같사옵니다.”

민석은 떨리는듯이 치맛자락을 두 손으로 꼭 쥔채, 최대한 밝은 미소를 지으며 루한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곤, 경수에게 다가갔다.

“월화라 하옵니다. 감히 제가 끼어들 자리는 아니인 것 같으나, 조금만 더 지체하게 되면 루한님께서 곤란해지시기에, 제가 무례함을 무릅쓰고 대화에 끼어들게 되었습니다. 다음 번을 기약하며 이만 저희는 가던 길을 가겠으니, 허락해주세요.”


경수는 그런 민석을 보더니, 너털웃음을 지었다.

“아주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알겠다. 이번은 보내주도록 하지. 하지만 루한에게 이르거라. 다음 번 모임에는 꼭 나오라고.”



경수와 종인이 멀어지자, 민석은 긴장이 풀렸다는 듯이 두 어깨를 살짝 살짝 떨었다. 그런 민석을 본 루한은 귀엽다는 듯 그 두 어깨를 자신의 손으로 감쌌다.

“지금까지 내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구나. 이 정도라면 나도 안심이다.”

“안심이요? 제 손을 보십시오. 땀으로 축축합니다. 매번 이렇게 긴장을 해야 합니까? 이랬다간 훅 가는건 한순간입니다.”

“훅 간다니 그건 또 무슨 뜻이냐?”

“제 명에 못 산다는 뜻입니다. 모르십니까?”

루한은 ‘훅 간다’는 표현이 재미있는듯 몇 번 입 속으로 되뇌었다. 그리고는 다시 혼잡한 길 속으로 터벅터벅 걸어들어갔다. 민석은 그런 루한을 놓칠 세라 도포 끝자락을 다시 잡고 종종걸음으로 뒤따랐다.




**


[EXO/루민카디] Scrapped prince 07 | 인스티즈


얼마쯤 걸었을까. 마을이 소란스러웠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무언가를 읽고 있는 듯 했다. 민석은 문득 궁금해져, 모여있는 사람들 중 한 명에게 물었다.

“저기, 왜 이렇게 모여있는 것입니까?”

“한동안 잠잠했던 월풍이 돌아온답니다요. 그것 때문에 지금 사람들은 기뻐서 환호하고 있습죠. 빨리 월풍님이 그 나쁜 놈들을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월풍이요?”

“예. 월풍이란 이름을 가진 자가 항상 백성들의 편에 서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저희를 도와줍니다. 소문으로는 밤에만 활동한다는데, 그래서 그 얼굴을 본 자는 한 명도 없다합니다 그려. 혹자는 ‘달에 부는 피바람’이라 할 정도로 무술에도 뛰어나고... 아무튼 조선시대 그 망할 왕보다도 백성들의 진정한 왕입니다요.”

“아.....그런”

민석이 말을 잇기도 전에 루한이 민석의 팔을 잡아 이끈다.

“시간이 없다 그랬으면서, 정작 니가 한 눈을 팔면 어찌하냐. 무지한 백성들이 한 미친놈의 영웅놀이에 놀아나고 있는 것 뿐이다. 신경쓰지 말고 얼른 가자.”




**





[화중주]

‘꽃 밭에서의 놀음’이라는 뜻을 가진 기방 앞에 루한 일행은 도착했다. 화중주... 뭐 저런 직설적인 기방 이름이 다있지..라고 민석은 생각했다. 이 곳 지역의 제일가는 기방이라 그런지, 대문부터 굉장히 으리으리했다. 문을 들어서니 광활한 마루가 펼쳐졌고, 아름다운 기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고 있었다. 이 곳에서 이제 지내야 하는 것인가... 민석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루한님! 오셨습니까?”

기방의 주인인 듯 했다. 주인치고는 굉장히 젊은 사람이었다. 선한 인상에 항상 웃음을 머금고 있는 표정이다. 민석은 그런 준면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이 사람이라면, 분명 내가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김준면, 오랜만이구나.”

“그럼요. 매번 백현이만 기방에 와서 얼마나 섭섭했는지 모릅니다. 이 자식은 정도 없게 시리, 와서 정보만 얻어가고 훌쩍 가버리니. 이런 놈을 친구랍시고...”

“무슨 낯간지럽게 친구는 무슨... ”



항상 루한 옆에서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던 백현의 누구러진 모습을 처음 보는 민석은 신기한듯 이 광경을 지켜봤다. 무슨, 사극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까지 들었다. 백현이 저렇게 웃으니 강아지 같은 것이 갑자기 친근하게 느껴졌다. 왠지 이 곳 조선에서 적응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유 모를 자신감도 생겼다.



“아 이분이...”

곧이어, 준면은 민석에게로 눈길을 돌렸다. 민석은 루한의 눈치를 한 번 보더니 이윽고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저, 월화라 하옵니다. 제가... 기생 일은 처음해보는데..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일 하나는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르바이트 이것저것 많이 해봤거든요? 가르쳐만 주세요.”

그런 민석을 루한, 백현, 준면이 일제히 쳐다봤다. 셋 다 당황한 표정이다.

“아..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일.. 일 말입니다. 일!”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보니, 함께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루한님과 백현에게 민석님, 아니 월화님의 사정에 대해서는 들었으니깐요. 실제로 이 곳 화중주에는 월화님과 같이 여자 기생 노릇하는 남정네가 둘이나 더 있답니다. 물론, 이 두 분에게 본인이 남자라는 사실을 밝혀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이건 명심해주세요.”

“아..네.. 명심할게요.”



이윽고 준면은 루한과 백현에게 고개를 돌렸다.

“소문을 듣자하니, 월풍이 벽을 붙였다는데, 다시 시작된 것입니까? 괜찮겠어요? 저번 부상..”

백현은 그런 준면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귓속말로 [루한님이 월풍이라는 것을 월화에게 말해서는 안된다. 앞으로 너도 그 방정맞은 입을 좀 조심해야 될거야.]


준면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윽고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루한을 지긋이 쳐다보았으나, 루한은 그런 준면의 시선을 외면하고 민석의 눈치를 보다가 입을 열었다.


“월화야, 내가 했던 말 항상 명심하고 주의해야 할 것이야. 생각보다 일이 고될 수도 있다. 아직은 정확히 니가 왜 이런 일을 해야하는지, 내가 왜 너를 기방으로 보냈는지 의문이 많이 들 것이다. 그걸 내가 이해를 못 하는 것은 아니나, 다 뜻이 있어 그러하는 것이니 이 점을 용서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루한은 민석의 왼쪽 뺨에 지긋이 자신의 손등을 갖다대었다.

“아름답구나. 너는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테니 그것만은 믿어주길 바란다.”



**



이 시대 악덕한 사대부에게 고함.

조선 시대는 참으로 기이한 곳이로다. 이 곳은, 사람이 죽어도 죽지 아니한다. 집안 식구가 굶어 죽었음에도 죽지 아니하였다. 국가가 죽지않았다고 하면, 그 사람은 산 목숨이다. 이러니 어찌, 기이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는가. 국가는 응당 추모하고 기려할 사람들을 살았다 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세금을 받아간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것도 국가요, 그리고 죽은 사람들을 살았다고 하는 것도 국가이니, 이 어찌 부당하지 않으리오. 일을 하여 돈을 벌어와야 할 지애비가 죽어, 돈 한 푼 벌어들이지 못하는 가족에게, 그 애비 이름 앞으로 세금을 걷으려는 이 국가는 과연 누굴 위한 곳이란 말이냐. 배고프게 죽어간 그들을 보상해주지는 못할 지언정, 이들에게 짐을 얹는 이 시대 악덕한 사대부들이 마땅히 죽어야 할 사람들이다. 죽었으나 죽지 아니한 이 시대 백성들의 슬픈 영혼을 위로해야 할 것이다. 곧, 달의 피바람이 불 것임을 예고하는 바이다.

월풍




=====================================================================================================================================


앞으로의 예고


"내가 앞으로 무슨 말을 하든, 믿어라. 그대로 믿어라. 그것이 니가 너 자신을 지키는 길이니깐. 아프더라도 믿어라."


"당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앞으로 만날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꺾여서는 안되니까...그러니 부디 몸 조심하세요."


"일주일 동안... 제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실겁니다. 아니, 알고 싶지 않으시겠죠."


[EXO/루민카디] Scrapped prince 0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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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잘보고갑니다ㅠㅠ다음편도기댸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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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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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 려현입니다~ 민석이가 당돌한 성격이 있는게 귀엽네요 ㅎㅎ 참! 메일 확인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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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네 알겠습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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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당근이에요ㅠㅠ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하루종일 이것만 기다리고있었어요...ㅋㅋ 민석이가 기생으로 여장이라니...저도한번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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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당근님! ^^ 저도 너무 보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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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밍숭맹숭입니다 경수랑 루한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런 사이가 됐는지 궁금하네요...인물열전에서 둘이 친구였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쨌든 이번편 잘보고 갑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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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밍숭맹숭님! 앞으로 경수와 루한 사이도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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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민트초코예요!!민석이가 생각이상으로 잘적응하는것같아요ㅎㅎ민석이여장한모습이궁금해요!!루한이저번에부상을입었었나봐요ㅠㅠ무슨일로부상을입었었는지궁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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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민트초코님! 월풍으로 활동하던 중에 큰 부상을 입어서 1달 정도 활동을 못하고 쉬고 있었답니다. 이제 다시 벽보를 붙이면서 활동을 재기하는거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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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레몬입니다ㅠㅠ 언제 다음화 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으하 드디어 기방에 들어가는건가요ㅠㅠ 제가 다 떨리네여! 오늘도 잘 보고 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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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레몬님 ^0^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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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콧물괴물이에요!ㅎㅎㅎㅎㅎ 으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 마지막장며뉴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저 쥬금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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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콧물괴물님! 앞으로 더 달달달달해질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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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라븅이에요!시험기간인데..글떠서얼른달려왓어요♥\(^0^*)/경수와종인이가드디어나타났네요ㅠㅜ사이안좋아보이는데무슨사이일지너무궁금해요!!그리고현대용어에당황해하는루한백현준면이모두너무귀여워요ㅠㅠ빨리다음편보고싶네요⊙♡⊙항상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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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라븅님 !!! 감사합니다 ^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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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경수랑루한이사이가 너무궁금하네여...다음편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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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네! 다음편도 함께해주세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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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슈밍입니다!오늘도어김없니모티로왔네요ㅠㅋㅋ경수와마주했던상황에서조리있게대처하고루한에게손에땀이난다며투정아닌투정부린민석이가너무귀엽네요ㅎㅎ아그리고월풍이루한이였군요!!월풍월화너무좋은이름들이에요!이번에피소드이름이죽었으나죽지않은자라는게죽었는데도가족들이세금을내야했던그때를말하는거였군요!!예전에배웠던내용을머릿속에서끄집어내볼수있었어요ㅋㅋㅋ다음편도기다리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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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슈밍님 !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오래전에 배웠던 국사를 다시 한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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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빵떡이에요 다음화는 월풍이된 루한과 민석이가 만난건가요ㅜ 엄청 애뜻해질것 같은 분위기네요 그나저나 루한 몸조심해야겠네요ㅜㅜ월풍으로 부상도입고 민석이가 잘 치료해주겠죠..? (이런망상분자ㅜㅜ) 잘읽고갑니다!! ㅎ 항상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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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빵떡이님 ^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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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경수랑 루한이랑 무슨사이죠ㅠㅠㅠㅠ?궁금해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ㅡ정주행하다가이제댓글다네요!!다음편기다릴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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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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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잉잉이에요~! 어제 정주행한뒤로 이것만 기다리고있었는데 벌써 다음편이나왔네요ㅎㅎ 신알신온거보고 좋아서 듀금..ㅜ 이번편도 역시나 재밌네요~ 중간중간 사진센스가 굿이에요.. 오늘은 경수가등장했네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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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으잉잉님!!!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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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0408이에요! 백골징포... 스크랩드 프린스는 읽을때마다 오래전에 배웠던 것 같은 한국사가 문득 문득 생각나게 해요! 그리고 저는 저번화에서 루한이가 민석이보고 월화, 달의 꽃. 나는 달의 바람이되어 너를 지킨다 이런 말을 해서 루한이가 월풍이라는 사실을 민석이가 알아챘을 것 같았는데 아니었군요! 애초부터 제 예상은 빗나가라고 있는거에요 :D ... 다음편부터 본격적으로 민석이의 기방생활이 나오는건가요? 아항항ㅎ 기대되네요! 이번편도 잘 읽고 가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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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0408님 ^0^ 민석이의 기방생활 많이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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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왜이리 아련돋나요 ㅠㅠ다음편 완전기대대요슬민입니당!~근데 경수캐릭 이 색달 라서 더더더 기대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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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현대어 쓰는 민석이때문에 의사소통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많겠게요!!재밌어요ㅎㅎ 준면이가 말실수를하지말아야할텐데 말이죠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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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그러게요!!! 앞으로 재미난 에피소드 많이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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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전신거울 이에요!!!빨리 다음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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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전신거울님! 열심히 어여 준비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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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오늘은 경수랑 종인이, 준면이가 등장했네요!!중간중간 현대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민석이가 불안불안하네요ㅠㅠㅠㅠ이제 본격적으로 월풍이 활동하기 시작하는건가요??기대되네요!!ㅎㅎㅎ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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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네 !!월풍의 활약..기대해주세요.. 루한이가 상남자로 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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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잘보고갑니다. ㅠㅠㅠㅠ 드디어 기생의 일을 시작하는군요ㅠㅠ 민석이ㅋㅋㄱ아르바이트ㅋㅋㅋ일시작할때 실수를힌지말아야할텐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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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그러게말이에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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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아ㅠㅠㅠ잘읽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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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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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미개루입니다ㅠㅠㅠㅠ 와 예고펴뉴ㅠㅠㅠㅠ드라마같애여진짜..민석이가 루한이가 월풍인걸 알면 왜안되는갈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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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미개루님 반갑습니다! 아마 민석이의 과거, 아니면 부모님의 과거와 관련있지 않을까요?? 이부분도 점점 알게되실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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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콩이에요'_') 민석이 아니 월화의 기생활동?이 시작되었네요! 더불어.... 월풍의 활동도 이지 시작 되겠균요!!!!! 경수와 류한 이야기도 경수와 종인이 백현과 준면의 이야기도 궁금해요!!! 다음편에서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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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콩이님!! *.* 다음편에서 뵈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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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포포입니다!!! 오늘 수학시험을 망쳐서 기분이 매우 좋지않은데 작가님 글 보니까 막 힐링되는 기분이에요ㅠㅠ이틀 더 남았는데 힘내야겠어요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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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에구 포포님 ㅠㅠㅠ 힐링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제가 응원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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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제 미천한 뇌로는 아직까진 다 이해를 못하겠어요ㅜㅜ중간중간나오는 민석이의 현대말이 귀여워요^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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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ㅠㅠ 독자님께서 이해를 더 잘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듯하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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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멍뭉입니다 민석이가 의외로 적응을 잘하는거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민석이 말조심해야할듯! ㅋㅋ 현대어가 아직은 익숙하겠죠? 이번에는 경수랑 종인이도 나왔군요ㅠㅠ우와ㅠㅠㅜㅠ다음편기대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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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멍뭉이님! 다음편에는 찬열이와 세훈이도 등장하니!!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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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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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서둘러 준비해서 다음편으로 찾아올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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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젖소에요 시럼공부하다가 이제야 와서 보네요 ㅋㅋ 역시 넷의 사이가 심싱치는 않아보이네요 드디어 민석이가 기방에도 들어갔으니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거겠죠? 잘 적응할수있을거라 믿어요! 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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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시험공부도 화이팅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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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달달입니다. 본격기방스토리가 진행.. 되려다 끝나고 예고가 더 흥미진진한건 이건뭐 ㅠㅜㅠㅜㅠㅜ 아니 너목들보다 더 뒤가 궁금한... 이건 뭐죠? ㅋㅋㅋㅋ 당분간은 매일 못들어오는데 ㅠ_ㅜ 바로바로 댓글은 못달아도 꼭 다 읽고 늦더라고 댓글달테니 저를 잊으시면 아니되옵니다 !! ㅋㅋㅋㅋㅋ 여튼 준명이고 밍석이고 지켜야할 것들이 많네요. 현대의 말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민석이는 어쩌면 좋나요 ㅋㅋㅋ 민석이가 안들키고 여인행세를 잘 해낼지... 앞으로 불어닥칠 피바람속에 민석이가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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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달달님! 잊지 않을거에요!!! ^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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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큼이에영흥미진진하네요!담편기대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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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큼님 :)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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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올백올백올백이왔습니다ㅠㅠ결국 민석이는 기방으로 들어갔군요...그나저나 월풍 멋있네요//// 달의 피바람이라..얼릉 다음회 보러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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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올백님 ! 기다렸어요!! 다음 회에서도 만나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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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삉삉이에요 이제 다음화에서 슈밍이 기생이 되는건가욬ㅋㅋㅋ기대되네요 빨리담편보러 ㄱㄱ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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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삉삉이님 반가워요 ^^ 다음편에서 만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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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경수랑종인이가등장했네요ㅠㅠ둘의과거보고싶어요ㅎㅎ근데민석이귀여워욬ㅋㅋ훅간닼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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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경수랑 종인이도 이제 자주 등장할 예정이에요! 과거도 곧 풀어볼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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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레몬티예요 ㅠㅠ 마지막 벽보에 월풍의 피바람을 보고서 왜 뜬금없이 처연하게도 아름다운 핏빛 꽃비가 연상되는 걸까요..
월풍의 칼끝이 월화에 닿아있진 않겠죠? ㅠㅠ 얼른 8화 달리러 가야겠어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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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레몬티님 ^^ 반갑습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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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콧물이에요ㅠㅠ 글이전개될수록능력있고믿음직스러운루한!!! 그런데이런루한이한순간에꺾이는게아닐까걱정되요ㅠㅠㅠㅠㅠ작가님항상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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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콧물님! 항상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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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미루에요~~~이번화는 민석이의 '훅간다','아르바이트'란 말이 절 빵빵 터지게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르바이트라는 말에 빵 터진게 처음인데요 ㅎㅎㅎㅎㅎ ㅇ예고편보니 다른 멤버가 나오는 듯한데....민석이의 꺾여서도 안된다는 말이 누구와의 대화인지......아잉~~~궁금해 얼른 담화 보러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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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미루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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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여헐..예고쯘다...다음편봐야딩ㅎㅎ내가왜이걸지금봤지..작가님금손이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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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에고 감사해여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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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어린누나예요ㅠㅠ 진짜 글 잘 쓰시는 거 같아요! 몰입도 완전 짱짱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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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어린누나님 :) 감사합니다. 몰입도가 쩐다늬...최고의 칭찬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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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봉봉.
경수가 깐족거린다 해야하나 저러는걸 보면 나쁜사이는 아닌듯 한데 둘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걸 까요..루하고 경수의 사이때문이라도 얼른 다음편 읽으로 가야겠어요!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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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봉봉님!!!! 항상 읽고 댓글달아주셔서 큰힘이 되는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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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아으아으아역시재밌여ㅠㅜ계속정주행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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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정주행 감사드립니다!!! 11편에서 만나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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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다음편 예고ㅠㅠㅜ 믿으라는 말에 정말 믿음이 가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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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그쵸~ 모든 것을 다 믿고 싶어져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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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둉둉이에요ㅜㅜ작가님 사진이랑함께 항상첨부해주셔서 몰입이 훨씬 잘되는것같아오ㅠㅠ!
전 이만다시 정주행!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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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둉둉님! 감사합니다! :D 제 노력을 알아봐주셔서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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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ㅠㅠ민석이가 이제 조금씩 적응하는게 보이네요 그런 민석이가 얼마나 예쁠지 상상이 가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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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네 감사합니다!!! ^^ 민석이가 넘 대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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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루한ㅇㅣ 너무 멋있네유ㅠㅠㅠㅠㅠ설레설레ㅠㅠㅠㅠㅠㅠ잘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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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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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오늘 새벽에 졸면서 읽다가 놓친 부분이 많아서 결국 다시 읽네요 ㅠㅠ..졸면서 읽다가 놓친 재밌는 부분을 상당히 많이 발견해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 아르바이트 등 조선 때 들어오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 민석이 덕분에 궁금해 하는 루한도 귀엽고 경수와 루한의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에 옆에서 수습해 주는 민석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저는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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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네~ 다음편에서 만나요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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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경수루한이안싸우고잘지냈으면좋겠네요ㅠㅠ귀여운것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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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그쵸 ! 사이좋게 지내야 할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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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민석이한테 무슨일이라도 생긴걸까요 걱정되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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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민석이 힘쇼! 잘 해낼거에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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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퐁퐁이에요!! 민석이는 월화, 루한은 월풍인가요ㅎㅎㅎ이름부터 연결된 두사람이네요ㅠㅠㅠ 경수는 루한과 어쩌다 저렇게 틀어지고야 만건지ㅠㅠㅠ 민석이가 잘 해나가야 할텐데요. 이래저래 걱정이 태산이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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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퐁퐁님 :) 민석이는 잘 해낼거에요! 11화 외전 보시면 아이들의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이 나온답니다! 그 떄 확인해주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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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으어왜찬열이랑세훈이에게남자인것을들키면안되는거죠ㅠㅠㅠ궁금하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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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두번째 에피소드를 확인해주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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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마지막사진..민..민석이슈밍이너무예뻐요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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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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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봄입니다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오늘 잠도못자고 계속생각날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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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봄님^^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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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비지엠이랑 내용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ㅜㅜㅜ 밈석이의 기생활동이 너무 기대듀ㅣ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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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많이 기대해주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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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엉어어ㅓ엉ㅠㅠㅠ드디어 경수가 등장했네요!! 와 초반부터 신경전이 장난 없네요..ㅋㅋ 민석이가 별 탈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으나..ㅠㅠ예고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듯 싶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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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ㅠㅠ 민석이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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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예고덕분에 더 기대하게 되는것 같아요 빨리 다음편 보러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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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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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경수와 종인이의 등장! 처음부터 루한이와의 신경전이.... 하하....ㅠㅠ 옛 동무에서 많이 틀어진듯 한데 다시 친해질수 있겠지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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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다시 친해지길 바라요 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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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빨리빨리다음편을보러가야겠어요ㅠㅠ글잡에서 읽어왔던글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고좋은글이에요!제하트받으세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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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헉 정말 감사합니다 하트 감사히 받을게요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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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와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일어날일들이 기대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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