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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전체글ll조회 438

오랜만이지? 근데 열한시반까지밖에 안돼....

끊겨도 이해해줄 사람만 일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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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묵한 일진 & 치대는 짝지

공이 과묵한 일진이야. 일진들 막 싸돌아다니고 애들 괴롭히고 할때 저 혼자서 말 없이 공부하고 하는데도 화나면 진짜 빡돌아서 애들이 무서워하는 그런 일진.

수가 전학을 왔네? 선생님이 앉고 싶은데 앉으라고 해서 두리번거리다가 공 옆자리만 비어있길래 가서 앉았지!

애들 전부다 표정 당황해서 흘끔흘끔 쳐다보는데 사실 수는 이미 다 알고있었음! 소문듣고 잘생겨서 항상 눈독들이다가 전학와서 만난거! 그래서 계속 말걸고 그래.

공은 처음엔 존나 귀찮아서 말도 안하고 다 씹다가 가만히 보니까 얘가 귀여운거야. 호감도 생기고. 해서 조금씩 말 트는거. 수는 볼때마다 치댐치댐.

 

 

2. 보건선생님

수가 남고 보건선생님인데 겁나 예쁘장하게 생겨서 전교에 소문 다 나고 보건쌤 좋다는 남자애들이 수두루빽빽해.

공도 물론 그 애들 중에 하나고. 근데 하도 좋다는 애들이 많으니까 자기는 차마 좋다는 말은 못하고 괜히 눈도 못봐서 다쳐도 보건실 안가고 그랬어.

수는 창밖으로 맨날 애들 노는거 보는데 공이 항상 다쳐도 보건실 안오니까 왜 안오지....생각했거든? 근데 공이 축구하다가 팔이랑 다리가 좀 심하게 까짐.

수가 이때다 하고 뛰어나가서 공 데리고 보건실 와서 치료해주면서 너 왜 안왔어? 하고 웃으면서 묻고 공은 부끄러워서 미칠지경. 수는 그게 귀여워서 알면서 모른척. 


 

 

VIXX (특히 랍택, 택엔, 랍콩) / 방탄소년단 / EXO (특히 찬백, 세종, 카디) / B.A.P / SHINee / 그 외

누구든 안가리고 다 환영해. 그래도 애끼는건 진하게.

왜냐면 모두들 내 망태기에 들어가있거든 ^,^ 

 

[커플링/공수/상황번호/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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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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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택엔/(옆자리에앉아 웃으며) 안녕! 나 학연이라고해-차학연! 오늘부터 짝이니까 친하게지내자!(악수하려 손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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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무시하곤 이어폰 끼며 책에서 눈 안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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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그저 좋아 웃으며 너보다가 이어폰 한쪽빼서 끼며) 어! 이거내가 되게 좋아하는 노랜데! 나랑 취향같나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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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너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고 너 쳐다보는 반 애들한테 눈짓으로 너네 할 일 하라고 하는) ....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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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핡 내가차여지♥ 암호닉말하는거까머겄네!히히///


(그제야 쳐다보는 너에게 싱긋웃으며) 이제야쳐다보네-, 택운아 우리 매점갈래? 짝꿍된 기념으로 내가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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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19에게
여지 안녕 :)!! 오랜만이다ㅜㅠ /

(매점이라는말에 잠시 멈칫하다 고개 도리도리) ....ㅂ,별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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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Evil에게
ㅜㅜ응응 보고싶었어 왜이제와쪙♥//(니반응 다알아채고 씨익웃으며) 그럼 이거먹을래? 오다가 커피사왔는데, 모카? 아메리카노? 어떤거?(니 앞에 들이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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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7에게
(일부러 시선 책에 고정시키곤) ........괜찮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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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Evil에게
먹어- 뜨거울때먹어야 맛있어! (니손에 아메리카노 쥐어주는) 대신 노래같이듣는거다?(이어폰 한쪽 다시끼곤 가방열어 책상에 물건 넣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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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5에게
(가만히 아메리카노 쥐고 있다가 작게 말하는) ...모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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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Evil에게
(너 슬쩍 보고 씨익 웃으며 모카로 바꿔주려다 멈칫) 택운아, 아-너이름 이쁜데 발음하기좀 어려워- 나만 운이라고 불러도 되? 응?(대답안하면 안 줄듯이 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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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6에게
(모카 쳐다보고 너 1초 쳐다보고 하다가)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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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Evil에게
(그제야 모카건네주며) 우와 근데 노래들으면서 공부가되? (너공부하던거슬쩍보다)
운아운아, 나 학교 구경 시켜주면 안되?응?(니 팔 잡고 흔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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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3에게
(눈감고 잠시 가다듬는) ...귀찮아. 머리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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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Evil에게
(니옆에바짝붙어 귓속말로) 애들이 우리 계속 쳐다보는데 진짜 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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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8에게
(애들 보는데 다 쳐다보는거 보곤) ...뭘 봐 새끼들아. (너 보는) 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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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Evil에게
(입술삐죽이며) 나여기학교 길모르는데 그럼 혼자가야겠다 옥상이어딨지...아 ,나길친데...(커피들고 일어나며 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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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1에게
(너 나가는거 그냥 뒀는데 옥상 반대쪽으로 가는거보곤 복도로 걸어나가는)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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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Evil에게
(앞에서 씨익 웃다 너보며 뒤돌아 싱긋웃으며) 응?운아, 왜? 같이 가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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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6에게
(말없이 멈춰섰다가 옥상쪽으로 앞서 성큼성큼 걸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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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Evil에게
(앞서가는 너보다 쪼르르 달려가 팔짱끼며) 같이가,운아! 나 길치란말야-(너보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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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8에게
(지나가는 애들이 놀란듯 쳐다보자 눈짓으로 경고하는) ...치대지마.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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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Evil에게
더워? (애들시선 상관없단 듯 니 앞에서 뒤로걸으며
손부채질 해주는)이제안덥지,그치!
으앗!! (그러다 내 발, 내가 걸려 뒤로 넘어질 뻔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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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9에게
(놀래선 허리 잡아서 일으켜준) 야, 뭐하냐!! (소리높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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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Evil에게
(순간 넘어질뻔함과 동시에 니가 버럭 소리지르자 놀라서 얼음되는)......히끅!(딸꾹질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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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2에게
(일으켜세워주곤 쪽팔렸던지 먼저 걸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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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Evil에게
(잠시 그대로 얼어 가만히있다 정신차리고 앞에 먼저가는 너보다가)운아,같이가!(너 따라서 얼른 뛰어가는데 그러다 내 앞에만 막아서는 일진들,신고식 어쩌고 하며 나를 둘러싸는데) ...어...내가 볼일이 있어서...(어색하게 웃으며 빠져나가려는데 내목덜미를 잡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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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5에게
(먼저 걸어가다가 뒤돌았는데 너 없는거 보고 다시 가는) .....(친구들한테 둘러싸인거 보곤 정색하며 애들 부른) 야. 보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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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Evil에게
(니말에 순식간에 쫄아서 잡고있던 목덜미 놔주고 가버리는)운아- (진짜 쫄아서 너 보자마자 달려가 폭 안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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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상황 1 / 수현우 / 현우 / (수현의 팔을 콕콕찌르고 수현이 쳐다보자 턱을 꽃받침하고 베시시웃으면서) 어느손, 어느손가락으로 찔렀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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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어이가 없어 가만히 쳐다보다 무시하곤 다시 책 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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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재미없다는듯이 울상을 짓는) 힝, 나랑 말하기 싫어? 응? (다시 두손으로 콕콕 찌르면서 해맑게웃는) 이름이뭐야? 응? 난.이현운데, 넌 뭐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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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김수현. (인상쓰며 귀 후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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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환하게 웃으면서) 김수현? 이름이쁘다. (눈을 접고 꺄르륵웃으면서) 얼굴은 철도 씹어먹게 생겼는데, 이름은 여자같아. (수현을 바라본 채로 중얼거리며) 사실, 내 아는동생이름이 김수현이라서 그렇게 느끼는건가봐. (인상쓰는 수현에 눈을 동그랗게뜨고 손을 내저으며) 나쁜뜻 절대.아니니까, 기분나빠하지마.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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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2에게
(너 떠드는거에 잠시 멍하게 쳐다보다) ....야, 너 나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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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살짝 멈칫하다가 고개를 도리도리저으면서 해맑게 웃으면서) 아니, 당연히 오늘 처음봤지! (눈을 접고 웃으면서) 넌 나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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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헛웃음) ...너 진짜 시끄러우니까 좀 닥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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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움찔하다가 머리를 긁적이면서) 으아, 내가 좀 시끄러웠나? 미안하네.., (두손으로 입을 막고 수현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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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한숨) 너 눈도 좀......아니다 됐다, 말 들을 것 같지도 않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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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Evil에게
(눈이 휘게 웃으면서 입을 떼고 조용히 속삭이는)근데, 왜 애들이 너한테 말 안걸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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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7에게
(해탈) 몰라. 관심 없어. 지들이 말 안걸겠다는데 뭔 오지랖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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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에휴거리면서 한숨쉬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면서 수현에게 옆으로붙는) 나 손가락 봐라? (새끼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여기, 이렇게 휜거 다 스마트폰때문이래. (수현의손을 잡고 제 손과 비교해보는) 넌 안그렇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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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너 손 작은거 보고 픽 웃는) .....야. 너 손 존나 좆만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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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삐진표정을 하고 입을 쭉 내밀고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 치는) 그렇게 말하지마, 듣기 안 좋아.(수현의 손과 제손을 맞대고 신기하다는듯이 입을 벌리는) 우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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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나도모르게 입 꾹 다물다가 왜이러나 싶어서 다시 입 여는) ....존나 작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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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베시시웃고 두볼을 손으로 부여잡고 막 비비면서) 아이, 우리 수현이 착하다. (말똥말똥쳐다보면서) 너, 이런거 싫어해? 응? (입을 떼려고하자 베시시웃으며) 나는 완전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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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볼 부여잡힌채로 인상)........(도리도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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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Evil에게
(재미있다는듯이 꺄르륵웃고 손을 뗀다음에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교과서를 피고 수현을 쿡쿡찌르고 교과서 귀퉁이에 적는)

[ ㅋㅋㅋㅋ 너 귀여웡~ ㅋㅋㅋ >.<너같아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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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1에게
(너때문에 정신 혼미해져선 엎드린) ..........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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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Evil에게
(뻗은 수현을 보고 키득거리다가 지루한 선생님의 말에 턱을괴고 너쪽을 바라보면서 꾸벅꾸벅 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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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5에게
(너 졸다가 책상에 부딪히려는거보고 체육복 주섬주섬 꺼내서 밑에 받쳐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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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Evil에게
(입을 오물오물거리다 입을 살짝 헤 벌리고 곤히 잠에 빠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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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7에게
(엎드려서 너 보다가 픽 웃곤 눈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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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Evil에게
(선생님이 책상을 두드리는소리에 살짝 눈을 뜨고 수현의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중얼거리는) .., 양이치 주제에 잘생겼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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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0에게
(뒤척거리다가 샤프 배겼는지 인상쓰곤 다시 잠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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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Evil에게
(깜짝 놀라면서 수현의 얼굴을 살짝들고 샤프를 빼주고 얼굴을 만지작만지작거리고 제 얼굴고 만지작거리며) 아으, 같은 남잔데 어떻게 이렇게 다르게생겼을까.., (작게한숨긔고 수현의 귀퉁어리에 작게쓰고 풀이죽은채로 잠드는)

[ ㅠㅠ현우속상해듀금ㅇ<-< 얼굴왤케잘생김ㅠㅠㅠㅠㅠ완전 비교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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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3에게
(종쳐서 일어났는데 너 문구보곤 픽 웃는) .....어이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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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Evil에게
(종친것도 모르고 헤벌레 입벌리고 퍼진 채로 쌔근쌔근거리며 자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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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4에게
(너 깨울까 말까 하다가 그냥 두곤 문구만 계속 보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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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Evil에게
(눈을 부비적거리면서 일어난다음 소매로 눈을 벅벅비비고 자리에서 일어난다음에 천천히 걸어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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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요 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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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카디/수/1번/

(이어폰 꼽고 말 없이 책만 바라보고있는 너의 이어폰 한쪽을 빼고선 싱긋 웃고는) 안녕 우리 앞으로 이제 짝궁인데 친하게 지내자. 내 이름은 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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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김종인. (너 쳐다보지도 않고 이어폰 다시 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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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너의 싸늘한 반응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웃으면서 너 팔뚝 툭툭치고선) 무슨 노래 들어? 좋아? 같이들으면 안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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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인상 확 찌뿌리다 너 노려보는) 뭐냐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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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뭐긴 뭐라니. 도경수라니깐. (여전히 웃으면서 너 교과서 살펴보고) 우와. 너 공부 되게.열심히 하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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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질려서 한숨) ..대단하다 너. 나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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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응 내 짝궁 김종인. (핸드폰 내밀며) 번호 알려주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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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 (단호박)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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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왜? 왜? 왜? (얼굴 들이밀면서) 좀 알려주면 안되나? 왜? 아 김종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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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너 얼굴 들이미는거에 식겁해서 번호 쳐서 네 얼굴에 밀어버리는) ......아오 씨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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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네가 얼굴 밀자 울상짓다 웃으며) 나 안졸린데... 원래 말이 그렇게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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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말 많이 한다고 좋을게 뭐 있냐. (다시 샤프 잡고 책 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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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책 힐끗 보고선 너 교과서 모퉁이에다가 이렇게 씀) 심심해 ㅠㅠ 놀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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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교과서 모퉁이에 쓰는) 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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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계속 쓰면서) 종인아 넌 여자친구있어? 좋아하는 사람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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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귀찮은데 답해주는) 여친 안사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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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그말에 기분 좋아 웃다가 기어코 이어폰 다시 빼곤 제 귀에 넣고는) 오 노래 좋다. 이거 누구 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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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툭 던지듯 말하는) ....소울다이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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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 그렇구나 나도 다운받아야겠다. (계속 고개 돌려 너만 빤히 쳐다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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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머쓱해진) ...계속 봐야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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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 부담스러웠어 미안. 그냥 너 옆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여전히 웃는채로) 너 인기 많지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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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픽 웃고는 고개 내젓는) 별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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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웃는거 처음 보고) 와. 웃으니깐 더 멋있다. 계속 웃고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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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찬백 내가 백현/2/(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며 축구하는 아이들을 창문을 통해 보다가 찬열이 넘어지는 것을 보고 놀라서 냉큼 달려가 찬열의 팔을 잡고 일으키며) 괜찮아? 피 많이 나네. 보건실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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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너 나오자마자 고개숙이곤 눈도 못 마주친 채 부축받으며 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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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보건실 침대에 찬열을 앉히곤 약들을 챙겨 의자를 끌고 찬열의 앞에 앉으며) 으, 보기만 해도 아프네.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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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고개 내저으려다 급하게 끄덕이는) ...ㄱ, 괜찮은데 그냥 가면 안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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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냥 가긴 뭘 그냥 가? 이렇게 피가 많이 나는데. (자신이 더 아픈 표정을 지으며 무릎에 있는 상처를 소독하다가 옆에 있는 상처를 가리키며) 이것도 저번에 다친 거지? 왜 보건실 바로 안 왔어. 흉지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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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3에게
ㅂ,별로 안 아팠는데......(얼굴 못들고 중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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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수열 / 성열이 / 2 / (일을 다 끝내고 난 뒤 가만히 주스 마시고 있다 창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몸 일으켜 창 밖 바라보더니 이내 급히 밖으로 나가는) 왜 그래? (흐르는 피에 인상 찌푸리고 부축 해 일으키는) 가자, 보건실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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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한명 안하는거같은데 혹시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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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래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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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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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수정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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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너 나오자마자 고개 푹 숙이고 아무말 못한채 부축받으며 가는) .....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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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많이 아파? 어떡해…. (천천히 보폭 맞춰 걸어 들어가 침대 위에 걸터 앉혀 놓는) 아파도 좀만 참아, 최대한 살살 해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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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두손으로 얼굴 감싸서 가리곤 한숨만 쉬는) ...아오 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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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얼굴 가리자 작게 웃으며 구급상자 통째로 가져오는) 나, 너한테 물어볼 거 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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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4에게
(화들짝)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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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Evil에게
아니, 뭘 그렇게 놀라. 뭐 하나만 물어볼게. 그래도 되지? (호호 입바람 불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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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8에게
(따가웠던지 인상쓰는) ..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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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Evil에게
미안, 살살 할게. (작게 웃으며 올려다 보고) 왜 넌 안 왔어? 다른 애들은 좀만 다쳐도 바로 달려와서 아프다 찡찡대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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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1에게
(당황) ......별로 안아팠는데요.
근데.....저 안온건,. 어떻게 아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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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Evil에게
어떻게 알긴, 나 맨날 하는 게 일이랑 창 밖 보는 거야. (별 거 아니라는 듯 말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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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4에게
(괜히 머쓱해진) ....아, 네.. .....근데 저 안아픈데 그냥 가면 안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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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Evil에게
진짜 안 아파? (조금 세게 상처 꾹 누르는) 진짜로 안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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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6에게
(이악물고 작게 신음하는) .....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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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Evil에게
참고로 선생님은 거짓말 하는 사람 싫어해. (다시 손 살살 움직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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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1에게
(입 꾹 다물고 아픈거 참는) ....ㅈ,진짜 별로 안아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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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Evil에게
진짜? (인상 찌푸리고 꾹 누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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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2에게
(입 안쪽 살 꽉 무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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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Evil에게
난 명수 좋은데, 명수는 나 싫은가 보네. (빠르게 치료 해 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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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4에게
(좋다는말에 잠시 멍하니 있다가 말 더듬는) ㅈ,좋은건!! 아니 그게 아니라 싫다는게 아니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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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Evil에게
(고개 들어 올려 바라보는) 싫다는 건 아닌데. 그럼 뭐야? 제대로 말을 해야 알지, 선생님이 마음 읽는 사람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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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7에게
(웅얼) 애들이 다 쌤 좋다고 하니까 그냥 괜히 부끄러워서...........아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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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Evil에게
(작게 웃으며 명수를 바라보다 끄덕이는) 나야 뭐, 다른 사람들한테는 관심 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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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9에게
....애인...있나봐요? (조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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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Evil에게
아니, 없는데. (아무렇지 않게 말 하고)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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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2에게
아니, 그냥...다른 사람들한테 관심 없다길래......(목소리 작아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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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Evil에게
난 너한테는 관심 있는데? (구급상자 탁 소리 나게 닫고 일어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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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4에게
(굳어버린) ..........어.............에? 네? (바보소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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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Evil에게
너 되게 바보같아. (장난스레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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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6에게
...아, 놀랬잖아요....장난도 무슨.....(머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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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Evil에게
장난이라고는 안 했는데. (아니라는 듯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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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9에게
..........ㅁ,무슨 상황이에요 이거. (당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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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Evil에게
무슨 상황이긴. 듣는 그대로지. (당연하다는 듯 말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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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2에게
(정적) ....쌤..도 저 좋아하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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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Evil에게
응, 좋아해. (당연하다는 듯 말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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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5에게
(옅게 웃는) .....아 진짜 부끄럽네요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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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Evil에게
뭐가 부끄러워, 티는 자기 혼자 다 내놓고. (장난스레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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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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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다음에꼭와.....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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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내가 누구더라..아 코카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다음에봐 쓰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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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헐 콜라ㅠㅜㅠㅜㅠㅜㅠㅜㅠ미안해ㅜㅠㅠㅜㅠㅜㅠㅜ오랜만에왔는데....다음에봐ㅠㅜㅠㅜ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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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그래 다음에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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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하 나 울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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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왜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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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난 광탈 인생을 살아가고있나봐 확실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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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ㅈ..자책하지마.......암호닉주면 다음에 널 우대해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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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암호닉 뭐할까 나 이제훈 박고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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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8에게
헐 이제훈 친구사이 죠아요 ㅇ,< 다음에꼭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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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Evil에게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일빠로 와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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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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