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번호글 그취 상황/톡

	상근이 댓글 업데이트 빨라진거 느껴지세요!?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톡에서만!) 12년 전
	독자1 수열 / 성열이 / 2번 . . (한참 열심히 청소 하고 있다 저를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 돌려 바라보곤 주위 두리번거리다 재빨리 다가가는) …네, 손님. 12년 전 Evil (너 보고 잠시 말못하는) 어...저 매일 시키던거..... 12년 전 독자10 매일…? (갸웃거리다 명수를 바라보는) 아, 죄송한데. 맨날 그 여자 알바가 받으셔서…, 뭔지 잘 생각이 안 나서요. 12년 전 Evil (쪽팔려서 머리 헤집는) ㅇ, 어, 그럼...카페모카랑, 플레인스콘....이요. 12년 전 독자12 (작게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 네,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12년 전 Evil 12에게 (주머니에서 한달째 가지고다닌 커플링 만지작거리며) 아, 씨....병신..... 12년 전 독자17 Evil에게 (얼마 지나지 않아 명수가 주문 한 음식들 가지고 나오며) 여기, 주문하신 카페 모카랑 플레인 스콘 나왔습니다. 필요한 거 있으시면 불러 주세요. 12년 전 Evil 17에게 (머뭇거리다가 돌아서는 너 다시 부르는) ,..ㅈ,저기요! 잠깐만요! 12년 전 독자19 Evil에게 (왜 그러냐는 듯 고개 돌려 바라보는) 네, 손님. 왜 그러세요? 12년 전 Evil 19에게 (막상 불러놓고 말 못하는) .................아니,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12년 전 독자21 Evil에게 (말 없이 바라보다 다시 다가 와 바라보며) 하실 말씀 있으시잖아요. 12년 전 Evil 21에게 (당황해서 너 멍하니 쳐다보다 입술 꾹 무는) ....사실, 처음 올 때부터...관심 있었어요. 그쪽한테. 12년 전 독자25 Evil에게 …나한테요? (좋으면서도 약간 당황한 것인지 눈 동그랗게 뜨고 명수를 바라보며) 12년 전 Evil 25에게 ....네... (괜히 말했나 싶어 주머니에 상자만 꾹 쥐는) ....그냥, 그랬다구요, 죄송합니다. 12년 전 독자27 Evil에게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네. (환하게 웃으며 명수를 바라보다) 얼른 먹어요. 12년 전 Evil 27에게 (네 말에 잠시 멍했다가 되묻는) ...정말요? 좋아했다구요? 12년 전 독자30 Evil에게 (부끄럽다는 듯 얼굴 빨갛게 붉히고 손짓하는) 얼른 먹기나 해요. 12년 전 Evil 30에게 (모카 가만히 쳐다보다 너한테 가까이 오라고 손짓하는) 12년 전 독자36 Evil에게 (말 없이 바라보다 천천히 걸어 명수에게 다가가는) 12년 전 Evil 36에게 (주머니에서 커플링 하나 꺼내 네 손에 쥐어주는) ...이거, 그쪽한테 어울릴 것 같아서 샀어요. 커플링 이런건 아니..구요..... 12년 전 독자38 Evil에게 (반지 빤히 바라보다 작게 웃으며 건네 받아 껴 보고) 딱 맞네, 맞춘 것 같이. 어디서 샀어요? 이런 거 받아도 되나? 비싸 보이는데. 12년 전
	독자2 아자 선착 저번에 암호닉도 박고갔는데 기억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vil ㅋㅋㅋㅋㅋㅋㅋ반갑다반가워 어서와(환영) 12년 전 독자16 카디 / 경수/ 1/ 오랜만이다 ㅋㅋ (촬영 전 조금은 피곤한 듯한 얼굴로 멍하니 앉아있다 이내 대역배우라며 나타나 인사하고 다니는 종인이 모습 보고는 흥미있다는 듯 생기있는 눈으로 한참을 쫓으며 바라봄) 12년 전 Evil (무표정으로 경수와 같은 옷을 입고 달려오는 차 위로 몇 번 구르다 촬영 끝마친) 수고하셨습니다,- 12년 전 독자20 (촬영 끝마치고는 땀에 젖은 얼굴로 더운지 겉옷 벗으며 뒷편으로 들어가는 모습에 벌떡 일어나 따라 쫓음) 12년 전 Evil (윗옷 맨몸인 상태로 샤워실에서 물 뒤집어쓰고 머리에 물 뚝뚝 흘리며 나왔는데 너 있는거 보고 식겁) ..아, 깜짝이야.. 12년 전 독자29 (맨 몸인 모습에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씩 미소지으며 몇 번 훑어보더니 이내 눈 마주하며) 아까 내 대역 맞죠, 김종인 씨? 12년 전 Evil (몸 훑는 거에 잠시 인상쓰곤 이내 다시 표정 푸는) ....맞는데요, 제가 대역을 해준 도경수 씨. 12년 전 독자33 (여전히 미소지은 채로 천천히 다가가 손가락으로 턱 쪽 볼 두어번 툭툭 건드리더니) 대역만 할 얼굴은 아닌거같은데. 아까워요. 12년 전 Evil (미간 찌뿌리며 네 손 쳐내는) ...배우 할 얼굴도 아닙니다만. 12년 전 독자40 Evil에게 (심드렁한 얼굴로 다시 손 들어 만지작거리듯 치며 이리저리 구경하듯 돌려보면서) 아니, 내가 알아 그럴 얼굴인지 아닌지는. 진짜 아까운데 대역만 하기엔. 12년 전 Evil 40에게 배우 관심없습니다. 사생활까지 귀찮아져서, (제 할일 하는) 12년 전
	독자3 찬디/수/2번/ (주문하겠다는 말에 습관적으로 고개 치켜들며 다가가다 주문한 사람의 모습 확인하고는 순간 멍한 얼굴로 쳐다보다 이내 애써 표정관리하며 다가가 서며) 네, 주문 받겠습니다. 12년 전 Evil (너랑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 중얼거리는) ....ㅈ,저....카페모카랑 플레인 스콘..하나요. 12년 전 독자22 (웅얼거리는 모습에 못 알아듣겠는지 살짝 인상 찌푸리고는 얼굴 가까이 대어 눈 마주하며)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 잘 안 들려서. 12년 전 Evil (가까이 오자 놀라선 말 더듬는) ..ㅋ,카페모카랑! 플...레인 스콘 하나요!! 12년 전 독자31 (말 더듬는 모습에 표정 관리 못하고 한 번 푸스스 바람 빠진 웃음 내뱉더니 허리 똑바로 펴 다시 일어나며) 카페 모카 하나, 플레인스콘 하나 주문 받았습니다. 12년 전 Evil (너 웃는거 보고 쪽팔려선 테이블에 머리 찧는) 말을 왜 더듬어서..! 12년 전 독자35 (괜히 더 수상해보일까 주문서 집어들고는 뒤돌아 카운터로 돌아가 주문 넣는 내내 웃음 짓는 채로 주시하며) 귀여워 죽겠다, 진짜. 12년 전 Evil (계속 고개 숙이고 한숨만 쉬며 기다리는) 12년 전 독자41 (곧 나온 음료 받쳐들고는 애써 침착한 얼굴로 다가가 트레이 내려놓으며 무슨 말이라도 꺼낼까싶어 서있다 이내 어색하게 뒷머리만 긁적이며 뒤돌아서려함) 12년 전
	독자4 [세종/내가 공/2. 카페 알바생 & 손님/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카페에 드디어 너 혼자서 것에 들뜬 내가 표정 관리도 못하며 뒤에서 빤히 쳐다보다 겨우 입을 떼며) 저기….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독자13 수정끝 12년 전 Evil (청소하다가 너 부르는소리에 시크하게 대답하는) 네, 손님? 주문하시겠어요? 12년 전 독자18 (내 목소리에 부랴 부랴 빠르게 달려와 정작 내뱉는 말투는 은근 차가워 어깨를 으쓱이며) 음…. (메뉴판을 일부러 느리게 훑곤 너에게로 시선을 다시 옮기며) 여기서 가장 맛있는 커피가 뭐예요? 너무 단 건 말고 12년 전 Evil (메뉴판에 시선 고정하곤 대답하는) ....단 게 싫으신 분들은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로 많이 하시죠. 12년 전 독자23 (딱딱한 대답에 조금씩 인상을 찌푸리곤 손톱 끝으로 주문대를 톡톡 두드리며) 그런데 원래 말할 때 이렇게 사람 안 보고 해요? 알바 어느정도 했으면 카페 메뉴 정도는 다 알지 않나? 12년 전 Evil 23에게 (입술 꾹 물곤 너랑 눈 맞추는) ..죄송합니다 손님,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느라..... 12년 전 독자26 Evil에게 (아예 턱을 괴곤 너를 빤히 쳐다보며) 무슨 생각인지 물어봐도 되요? (시계를 한 번 보곤) 오늘따라 그 여자 알바분이 없네 종종 이렇게 늦게 왔으면 좋겠다 그쵸? 12년 전 Evil 26에게 (질문에 당황해선 눈동자만 도록도록 굴리는) ....그냥, 잡생각.....근데 알바분은 왜.... 12년 전 독자32 Evil에게 왜긴 왜야 (말을 아끼며 메뉴판을 보고) 그냥 그 쪽이 좋아하는 걸로 아무거나 하나 주세요 12년 전 Evil 32에게 (당황스러운데 더 말하면 때릴까봐 조용히 고개 끄덕이곤 가는) ...얼굴은 잘생겨서....성격 참 이상해.....(투덜거리며 핫초코 만드는) 12년 전 독자37 Evil에게 (너가 가장 잘 보이는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잔뜩 땀이 벤 손을 바지에 문지르며) 아우 죽는 줄 알았네 진짜 (떨린 마음을 애써 감추곤 아까의 일들이 생각나 미소가 지어지며) 12년 전 Evil 37에게 (핫초코랑 티라미수 들고는 뾰루퉁해서 가는) ....주문하신 메뉴...는 아니지만 나왔습니다. 12년 전 독자42 Evil에게 (접시와 컵만 딱 내려놓고 저 멀리 가버리는 널 가만히 보다 기회는 이 때밖에 없을 것 같아 싶어 널 부르며) 저기! 12년 전 Evil 42에게 (무뚝뚝하게 뒤돌아보는) 네, 손님? 12년 전
	독자5 2번/찬백/수 (저 부르는 소리에 소리나는 쪽 쳐다보고는 하던 일 잠시 내려놓고 다가가는) 주문하시겠습니까?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독자8 나 코카콜라! 12년 전 Evil 커플링이 없어?!!/ 아, 네, 저 매일 시키던거..... 12년 전 독자14 ㅋㅋㅋ수정했어!! (매일 시키던거라는 말에 살짝 당황하며) 저, 손님 주문 처음받아서요 12년 전 Evil (당황해선 말 더듬는) ㅇ,아,죄송합니다....어, 그럼....카페모카랑, 플레인 스콘 하나..주문할게요. 12년 전
	독자6 차여지♥ 12년 전 Evil 여지안녕 :) 12년 전 독자9 아까 봤는데! 필명없어섲놀람ㅋㅋ 12년 전 Evil 그래서다시올렸지ㅋㅋㅋ 12년 전 독자11 랍콩/수/2/(나를 부르는 소리에 청소하다 다가가는)어? 또 오셨네요- 제가 지금 청소중이라 다른 직원 불러드릴게요-(싱긋 웃는) 12년 전 Evil 11에게 (너 팔 잡는) 아니, 아니 그쪽이 주문...받으시면, 안될까요... 12년 전 독자15 Evil에게 (너의 손길에 멈칫해선 널 보며)아,네- 뭐 드시겠어요? 12년 전 Evil 15에게 (한숨쉬곤) 그냥, 항상 주문하던걸로.....부탁드릴게요. 12년 전 독자24 Evil에게 아..혹시 카페 모카랑 플레인 스콘 맞으세요?(메모하려다 너 보는) 12년 전 Evil 24에게 (고개 끄덕이는) ..네, 맞아요, 아시네요..? 12년 전 독자28 Evil에게 (너 보며)항상 오셨으니까요. 그것도 같은 시간에, 손님 메뉴는 항상 제가 만들었거든요.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뒤돌아 청소 도구 가지고 가는) 12년 전 Evil 28에게 (그동안 메뉴 직접 만들었다는 말에 부끄러워진) ....좀 더 빨리 말 걸었어야되는데...!! 12년 전 독자34 Evil에게 (주문한 메뉴 가져와 내려놓으며)주문하신 메뉴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뒤돌아가려다 멈칫하고 슬쩍 물어보는)근데...제가 궁금해 할 건 아니지만.. 어느 알바생 맘에 드신거에요? 12년 전 Evil 34에게 (당황한) ㄴ,네? 맘에 들어요? 제..가요? 누구를요? 12년 전 독자39 Evil에게 (피식웃으며 조금 가까이 얼굴 대곤)맘에 드신 알바생때문에 매일 같은 시간, 같은 메뉴 시키신거 아니에요? 제가 알기론 다들 남자친구 없으니까 대쉬하셔도 되요- 12년 전
	Evil 여기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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