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얼물
(말 그래도 리얼물. 말하는거나 성격도 최대한 비슷하게 할게.)
간만에 휴가 받아내서 수가 기분좋게 친구들이랑 놀러갈 가방싸고있는중.
근데 다 짐챙기고있는데 공만 가만히 있길래 넌 어디 안가냐고 물으니까 놀사람 없다고 묵묵무답인거야.
"어 그래 그럼...나 간다!" 하고 가방 끌고 나가면서 존나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노는거 취소하고 공이랑 놀아줘야지! 하면서 다시 숙소 문 여는상황.
2. 독서실
수가 새벽부터 독서실가서 공부하는데 시간 지나니까 사람이 점점 들어오는거야. 신경 안쓰고 그냥 공부하고있었지.
근데 옆에 누가 앉네. 누군가 싶어서 그냥 살짝 고개돌려서 얼굴만 봤는데 공이 뙇...아, 보지 말걸.....존나 잘생긴거야. 그냥 그대로 뿅감.
계속 그 뒤로 공부는 안되고 얼굴은 보고싶은데 칸막이때문에 답답해 미칠지경. 막 혼자 머리 쥐어뜯고 하는데 공은 이미 그걸 눈치챔ㅋ
공이 귀엽다는듯 몇시간 지켜보다가 포스트잇에 "밥 같이 먹을래요?" 써서 건너편 수 칸막이에 턱, 붙이고 모른척. 수는 설레서 돌아버릴것같은상황.
VIXX / 방탄소년단 / EXO / B.A.P / SHINee/ 그 외
누구든 안가리고 다 환영해. 그래도 애끼는건 진하게.
왜냐면 모두들 내 망태기에 들어가있거든 ^,^
[커플링/공수/상황번호/선톡]
+모바일이라 답글이 좀 늦어도 참을 수 있는 사람만 하자.
++오늘은 좀 바빠서 상황이 두개밖에 없어, 미안해 ;( 이해해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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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