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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전체글ll조회 414

이어가는것도 돼!

내가 매번 다른 상황을 가져오니까 새로운걸 하는것도 좋겠지 :)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놓은 상황이 한 스무 가지 정도 되거든? 다 쓰면 다시 돌아가서 조금씩 바꾸고 할 생각이야

---------------------------------------------------------------------------------------------------------------------------------

 

1. 수련회

수가 고딩, 공이 수련회 교관알바중.

처음 수련회장 입소한 날부터 수는 공한테 뿅 갔어. 공이 제일 무서운 교관인데 제일 잘생겼거든.

3박4일 내내 교관 눈에 들려고 일부러 다치고 하다가 마지막날 장기자랑 할땐 옷 야하게 입고 섹시댄스까지 췄는데 교관은 수를 본 척도 안하네.

존나 슬퍼서 장기자랑 끝나고 애들이랑 술 쳐마시다가 애들 다 꽐라돼서 자는데 수 혼자 끝까지 안자려고 마시지도 못하는 술 마시면서 울고있어.

그때 교관이 문 열고 들어옴. 다 뻗어있기도 하고 마지막날 밤이라 라 하지도 못하는데 수가 갑자기 공을 보고 울컥, 해서 울면서 달려들고 공은 당황.

 


 

2. 친구의 애인

수가 존나 친한 여사친이 있어, 5년지기인데 할말 못할말 다 하는 그런사이. 근데 갑자기 남친이 생겼다고 소개시켜주겠다면서 카페로 나오라네?

여사친 걔를 감당할 놈이 과연 어떤놈인가 싶어서 존나 비웃으면서 갔지. 카페 들어갔는데 웬 남신이...

여사친이 둘이 친하게 지내라면서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하나도 안들려. 그러다가 여사친이 일이 있어서 먼저 간다고 둘이 친해지라고는 가버림.

근데 여사친이랑 있을땐 그렇게 웃으면서 너한테 말도 못걸던 공이 여사친 나가자마자 표정 싹 바뀌더니 존나 야한 표정으로 바뀜. 그러고는 "너 쟤랑 자봤냐".

'ㅇ,아니..저기요, 여사친이랑 자는 사람이 어딨어...' 라고 당황해서 니가 뭐라 말하려는데 입은 차마 안떨어지고 공은 존나 재밌다는듯 네 대답을 기다리는 상황.


 

 

VIXX (특히 택엔, 랍콩) / 방탄소년단 / EXO (특히 찬백, 세종, 카디) / B.A.P / SHINee / 그 외

누구든 안가리고 다 환영해. 그래도 애끼는건 진하게.

왜냐면 모두들 내 망태기에 들어가있거든 ^,^ 

 

[커플링/공수/상황번호/선톡]

 선착순 7명

(아까 게시글에 댓글 단건 아니야ㅠㅠ암호닉들만 하면 뭔가 차별하는것같잖아...미안해 흙)



+답글이 좀 늦어도 참을 수 있는 사람만 하자.

++두시까지 이어줄수있어, 끊겨도 이해해줘..미안해ㅠㅠ

+++가야겠다....다음에 또 올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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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댓글 업데이트 빨라진거 느껴지세요!?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톡에서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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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2/나 백현/
.........자봤냐니 그게 무슨 소리야? (당황해서 떨떠름한 목소리로 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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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커플링이 뭐야?/

아니, 너랑 5년지기라길래, 한번쯤 자 보지 않았을까 싶어서- (턱 괴곤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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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찬백이라고 쓴 줄ㅋㅋㅋㅋㅋ나는 바보쿠크.../


친구야, 자본다니, 무슨 그런 소리를 해? (여전히 얼떨떨한 얼굴로 대꾸하는) 너... 쟤랑 왜 사귀는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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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ㅋㅋㅋㅋ귀엽다/

친구가 아니라 박찬열. 쟤...재밌잖아. 말 잘하고. (빨대로 앞에 놓인 커피 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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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라... (앞에 놓인 아이스티 한 모금 마시고) 좋아하는 거 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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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12에게
어, 뭐. (작게 끄덕) 그러니까 사귀는거겠지. (너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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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Evil에게
그렇다면야... 할 말 없지만... (아이스티 한 모금 더 마시는) 그래도 그런 질문은 자제해. 좀... 그렇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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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17에게
(갑자기 고민) 아닌가..... (너 보곤) 야. 너 근데 여사친이랑 닮았다. (턱 잡아 유심히 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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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Evil에게
내가? (그저 네 얼굴 보는) 무슨. 아니야, 남자가 여자랑 닮았다니 말이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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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1에게
닮았는데? 너 그냥 머리만 기르면 여자야. 키도 쪼끄만게. (정수리 툭툭 치는) 오빠랑 테이트할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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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Evil에게
뭐래... (네 손 살짝 뿌리치며) 데이트는 네 여친이랑 해야지. 난 이만 일어날게. (의자에서 일어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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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6에게
(같이 일어나서 네 허리에 손 세게 감는) 에이, 좋으면서. 솔직히 나 잘생겼잖아. 어? (능글능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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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Evil에게
잘 생긴 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 (네 손 떼어내려 꼼지락거리는) 나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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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2에게
(귓볼 살짝 물었다가 속삭이는) 누가 알아, 하루 놀아보면 맘이 바뀔지.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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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Evil에게
히익...! (깜짝 놀라 손으로 귓볼 감싸는) 무슨 짓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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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0에게
바람피는거. (웃으며 데리고나가선 차 문 열어주는) 공주님, 타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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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Evil에게
왜, 왜 이래... (당황해서) 이러지 마, 여사친한테 전화할 거야. (핸드폰 꺼내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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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4에게
(핸드폰 뺏아서 여사친한테 전화거는) 야, 됐어. 이제 그만해도 돼. 어어. 끊는다. 고마워. (반ㅋ전ㅋ사실 찬열이가 너 보고 반해서 여사친한테 너 소개시켜달라하려고 사귀는척ㅋ)
....자, 끝! 이제 넌 나랑 놀면 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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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Evil에게
뭐야? 지금 무슨 상황이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어리둥절해서 너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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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8에게
(조수석에 너 밀어넣곤 운전석에 타서 안전벨트 매어주는) 내가 오늘 너 만나려고 쑈 한거야. 너 여사친 걔 5년동안 남친 사귀는거 본적 있냐? (낄낄대는) 나도 걔랑 3년차거든. 내가 너한테 관심있어서 만나게 해 달라고 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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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Evil에게
....?! (그제야 이해된 듯 눈 동그랗게 뜨고) 너, 너는 나 언제부터 알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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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3에게
(운전하다가 잠시 고민) .....너 2년전에 여사친한테 끌려서 콘서트장 갔을때. 나 거기 있었거든. 경호원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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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Evil에게
경호원...? (고개 갸웃, 했다가) 혹시 그때 내 가방 찾아준 경호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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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8에게
(손가락으로 딱 소리내며) 딩동댕! 그때 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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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Evil에게
어, 신기하다! 이렇게도 만날 수 있구나... (너의 말에, 배시시 웃는) 나랑 동갑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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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2에게
Yeah, 동갑- (운전하다가 한강 옆에 세우곤) 뭐 사들고 요 근처에서 먹자. 내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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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Evil에게
응. (네 말에, 안전벨트 풀고 내리는) 차도 있구나, 대단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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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8에게
내가 좀 능력자라서. (크흠) ...뭐 사들고가지? 우리애기는 뭐 좋아하시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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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Evil에게
나 애기 아닌데... (살짝 불퉁해지는) 배는 안 고프고, 과자 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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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3에게
우래기 까까먹고싶었어요? (상체 숙여서 눈맞추곤 웃는) 귀여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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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Evil에게
아, 뭐야... (네 시선 피해버리는) 동갑이면서, 애 취급하지 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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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4에게
(손잡고 편의점 들어가서 과자 이것저것 고르는) 너 먹고싶은거 다 골라. 내가 다 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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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Evil에게
(꽤 많은 양의 과자를 고르는 너에 기겁하며) 나 그렇게 많이 못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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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82에게
(무시하곤 계산하고 나오는) 못 먹으면 들고가! 선물이야. (한강 근처까지 내려와서 벤치에 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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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Evil에게
(너 따라가 벤치에 앉아 과자 몇 봉지만 꺼내는) 고마워, 잘 먹을게.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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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86에게
(맥주캔 꺼내 너한테 하나 건네는) 좀 병맛이긴 하지만 우리의 첫 만남을 기념해서! 건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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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Evil에게
건배! (실실 웃으며 맥주 한 모금 마시는) 으, 시원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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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카디 / 수 / 2 /

( 너와 같이 있는 시간이 어색해 타는 목을 축이려 물을 마시는데 던져진 질문에 깜짝 놀라 사레가 걸려 물을 풉하고 뿜어내며 ) …뭐? 자,자봤냐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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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물 뿜은거 얼굴에 튄) 아씨, 조심좀 해!!! (휴지로 닦는) 난 5년지기라길래 한번쯤 자봤을 줄 알았지. 5년이면 벗은것도 다 봤겠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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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미,미쳤어?…요? ( 너의 매서운 눈빛에 잔뜩 주눅이 들어 급존칭을 하곤 ) 5년 이라도 공과사는 구분하는 사이에요. 그리고 워낙 어릴때 만난 사이도 아니고 커서 만난거니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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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재미없어짐) ..아..그래? 뭐, (너 가만히 쳐다보다) 야 근데 너도 내스타일이다. 어깨 존나 좁고. 쪼끄맣고. (낄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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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찬백/1번/(눈물 뚝뚝 흘리며 찬열이 쳐다보고만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서 찬열이에게 안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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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햄복한 고민이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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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햄복한 고민은 결론을 못내고 코카콜라로 정했다고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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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카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매력쟁이/

(어정쩡하게 너 정수리 보다가 손 내려서 살짝 쓰담는) ....뭐해 이 새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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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해도 돼? /

(제 머리 쓰담는 손에 울컥했다가 목소리 다듬고 작게 말하는) 교관쌤한텐 나 그냥 말 더럽게 안쳐듣는 애들 중 하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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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당황) 뭐? 말 안듣는애? 너 말 잘들었잖아. 뭔 소리야 그건. (상체 낮춰 너랑 눈 마주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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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Evil에게
ㅋㅋㅋㅋㅋㅋ그럼 코카콜라할래!

(시선 다른곳으로 돌리며 계속 흐르는 눈물 손바닥으로 문질러 닦아내는) 차라리 대형사고를 칠 걸 그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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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카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예상대로야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 술이 들어가더니 이상해졌나....뭐라는거야, 하고싶은 말이 뭔데.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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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Evil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잰뎈ㅋㅋㅋㅋㅋ쓰니 예지력 상승/

(바닥에 굴러다니는 술병 발로 툭 차며 천천히 울음을 삭히는) 내가 누구 때문에 그 짓을 했는데, 내 이름은 알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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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3에게
ㅇ,< 예지력상승!/

어. 변백현. (무표정으로 줄줄 읊는) 첫째날 노란색 나그랑 티에 5부바지입고 하늘색 남방 허리에 묶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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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Evil에게
(놀라서 살짝 눈 커지며 바라보는) ..어떻게 기억해요? 학생이 500명이 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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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1에게
(약간 당황) ............아씨, 그때 너 존나 귀여워서 기억한다. ㄷ..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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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Evil에게
(귀여웠다는 말에 살짝 웃으며) 귀여운거 좋아해요? 섹시한건 별로 안 좋아하나..아니면 내가 별로 안 섹시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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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0에게
(고개 내젓는) ....그땐 좀 위험했거든. 그거 아냐? 그날 남자교관쌤들 존나 흥분해서 단체로 딸친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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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Evil에게
(약간 당황했다가 섹시 댄스때 췄던 춤 잠깐 가볍게 추는) 이래서? 그 중에 쌤도 있었으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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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6에게
(땀땀;;;;) ...어, 어? 아니, 어...........추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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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Evil에게
뭐지 안돼 불마크로 가는 느낌이야 훠이/

(쓰게 웃고는 벽에 기대서 앉으며) 방 내가 다 치울테니까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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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식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더워/

(고개 내젓곤) 너 내방 가서 자. 여기 아무래도 질식할 것 같으니까.....이 미친놈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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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Evil에게
그럴의도 아니었는뎈ㅋㅋㅋ쓰고보니깤ㅋㅋ 어...? ㅋㅋㅋㅋㅋ/

(고개들어 쳐다보는) 쌤 안불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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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80에게
(고개 내젓는) 안불편해. 할말 안할말 다 해놓고 뭐가 이제와서 불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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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Evil에게
(고개 끄덕이곤 일어나며) 할말 안할말 다했으니까 안 할 말 하나만 더 해도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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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83에게
(너 빤히) 어?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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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Evil에게
어차피 내일 퇴소고 다신 못 볼 사이니까 말하는데요,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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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87에게
(잠시 멍하니 있다) ...아, 그래? 근데 그거 알아? 나 여기 일주일 있으면 나가는데. (웃음)
그리고 나도 할말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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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Evil에게
(시선 돌리며) 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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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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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그래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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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찬백, 수, 1번
(술을 처음 먹어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엉엉 울며 술을 마시고 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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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문 쾅 열었는데 다 뻗고 울면서 술마시는 너 보고 표정 일그러진) 야. 새꺄. 마시지마. (술잔 뺏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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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갑자기 들어와 술잔을 뺏는 행동에 놀라 얼굴을 확인하는데 찬열임을 알아차리고는 벌떡일어나 찬열의 허리를 감싸고 안기는) 선생님, 미워.. 너 미워. 박찬열 너 나빴어.. 끅, 눈치도 없고.. 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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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2에게
(잠시 당황해서 굳어있다가 이내 너 안아주는) 뭘 눈치가 없어. 나 너 이름도 알아 임마. 변백현. (쓰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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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Evil에게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찬열에 놀라 찬열을 올려다보며) 진짜? 내 이름 아네요. (금세 시무룩해지는) 그러면 뭐해, 넌 내 이름만 알고 관심도 없는데.. 흐으, 나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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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8에게
너? 교관쌤한테 너? (이마 딱콩) 나 너보다 두살 많아. 임마. (살짝 안고 토닥이는) 하고싶은 말이 뭔데.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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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Evil에게
(토닥이는 손길에 더욱 더 서러워져) 나는 너 많이많이 좋아하는데 너는 나한테 관심도 없고.. 끅, 일부러 다쳐서 너한테 갔는데 넌 다른 선생님한테 치료받으라고 하고 너 보라고 섹시댄스 췄는데 넌 보지도 않고.. 흐으.. 나빴어. 미워,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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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6에게
(잠시 생각 짚다가 깨달음) ...아.....그러니까 지금 니가, (한숨) ...그땐 바빠서 그랬고, 너 섹시댄스 추는건 봤어. 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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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Evil에게
(한숨쉬는 찬열에 놀라 숨이 넘어갈 듯 울며) 보고서는 아무 말도 없었잖아.. 흐으, 너 나빠.. 이제 너안좋아할거야, 흐어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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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1에게
(이마 짚곤 사실대로 말해야되나 고민) ...아 그래 씨발 그냥 얘기할게. 그때 너 만나면 내가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랬어. 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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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Evil에게
(계속 엉엉 울며 코를 훌쩍이는) 왜 어떻게 할지 몰라. 그냥 이뻤다고 한마디만 하면 되잖아.. 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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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9에게
(너 양볼 잡아서 고개 들게 하곤) ..이쁜 정도가 아니여서 그랬어. 미안하다. 어? 울지마,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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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Evil에게
(찬열과 눈을 맞추며 끅끅대는) 그러면, 끅.. 그러면 너도 나 좋아해? 너도 나 안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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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5에게
쓰읍, 너 아니야. 선생님이야. (손 마주잡곤) ....그래, 그런가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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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Evil에게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또다시 울음이 터져 엉엉 울다 속이 안좋은지 화장실로 달려가 오바이트를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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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9에게
(따라가선 등 두드려주는) 이거봐, 잘 마시지도 못하는거 마시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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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Evil에게
(속에 있는 것을 모두 게워내자 술이 깨는지 제 옆에 있는 찬열의 모습에 놀라) 어, 선생님.. 왜 여기 계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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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4에게
(헛웃음) 그러게요, 내가 왜 여기 너랑 이러고 있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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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Evil에게
(기억을 해내려 눈을 굴리며) 저 무슨 실수라도 했어요? 저 무슨 말 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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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0에게
(가만히 있다가 차라리 이제 못볼 얼굴 모르는게 낫겠다 싶은) ..아니, 너네방 들어왔는데 너만 계속 마시고있어서 내가 좀 혼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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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Evil에게
(기억을 더듬다 자신이 한 말이 생각나자) 거짓말 치지마요. 나 다 기억하는데, 선생님도 나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왜 거짓말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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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5에게
(고개 숙이고 말 못하다가 입 여는) .....3박4일 있으면 못볼 얼굴이라서 쉽게 좋아하고 하면 안돼. 몰라? (속쓰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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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Evil에게
(고개를 저으며 울먹거리는) 아니에요, 내가 여기 자주 내려오면 되잖아요. 핸드폰도 있잖아요. 왜 안돼, 뭐가 어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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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8에게
(안아주는) .....나 여기 일주일 더 있다가 나가니까, 그때 만나자. (새끼손가락 내미는)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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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Evil에게
(새끼손가락을 걸며) 그럼 일주일 있다가는 자주 만날 수 있는거에요? 나 선생님이 나 싫어하는줄 알고 슬펐어요. 그래서 술도 이만큼 마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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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85에게
싫어하기는,..아니야. 만날 수 있으니까, 일주일만 기다려. (이마에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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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Evil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품에 파고드는) 알겠어요. 근데 선생님, 다른 애들이 선생님 멋있다고 선생님 번호 딴다고 그랬는데.. 아무도 안줬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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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랍콩/수

(자봤냐는 네말에 당황해선) ..뭔소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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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사쿤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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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커피 빨대로 젓다가) 아니 그냥, 5년이면 못 볼거 없는 사이 아닌가 싶어서-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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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어렸을때부터 만난게 아니라, 그냥 좀 크고 만난거니까. 못볼거없는사이는 아닌데..(어색하게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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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턱괴고 너 쳐다보다가) ....근데 너 진짜 예쁘다. 너 나랑 바람필래?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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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말 듣고 당황해선) 뭔.., 나 예쁘지도 않고 바람필 생각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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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시무룩) 에이, 하루만 놀아보면 생각 바뀔지 누가 알아. 어? (네 손 위에 제 손 겹치곤 손 쓰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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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가만히 있다가 손 빼며) ..이런생각하는거 여사친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살짝 인상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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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한숨쉬곤 여사친한테 전화걸어 너한테 얘기하라고 하는) 받아봐. (사실 내가 너한테 관심있어서 여사친보고 너 만나게 해달라고 사귀는척한거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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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전화받곤 얘기 듣더니 끊으며 살짝 당황한 얼굴로) ..너가 날 어떻게 알고..?

흐 미아뉴ㅠㅠㅠㅠㅠ 폰뺏겼었어 잘갔다왕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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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차여지///이으고싶은데ㅜㅜ새로운썰이더땡긴다흡
택엔/내가엔/1/(눈물뚝뚝흘리며안기는)흐윽...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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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으ㅣ매력! 미안../

(너 안기자 양팔 허공에 들고 어정쩡하게 서있는) ......야, 야,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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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얼굴파묻곤웅얼웅얼) 흐어엉교관니임....나어뜨케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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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너 정수리 내려다보다가 팔 내려서 어깨에 얹는) ...뭐. 차학연. 말을 해 말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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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눈물벅벅닦고 또고이는눈물달고서럽게쳐다보며)흐윽..교관님 징짜...어뜨케...그러케눈치가없어여 끅!진짜내맘도몰라주고흡!(훌쩍대면서도계속술들이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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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7에게
(헛웃음) ...꼴통이네.... 뭘 몰라줘. (이마 콩 때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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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Evil에게
(때린이마두손으로만지며)아파요! 맞잖아!내가그러케까지 들이댔는데꿈쩍도않고!!씨잉...(말하면서욱했는지소주따라원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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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3에게
(소주잔 뺏아서 제가 마시는) ...하고싶은 말이 뭔데, 어? (일으켜서 업는) 일단 내 방에 가서 얘기하자. 너네방 질식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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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Evil에게
끅나혼자갈수있어요! 내가애도아니고!(업으려는니등밀고휘청대며일어나 맨발로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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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8에게
(뒤에서 가만히 보다가 너 휘청거리면서 벽에 부딪히자 성큼성큼 걸어가서 공주님안기로 안아드는) ...말할 때 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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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Evil에게
(내키보다높아진탓에핑돌다정신차리곤발버둥) 내,내려줘요! (그렁그렁 눈물달고)내려달ㅈ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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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5에게
(제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내려놓고 문 잠그는)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 그리고 나 너 알아. 너 나한테 이름도 얘기해준 적 없잖아. (눈 가늘게 뜨고 쳐다보는) 근데 내가 왜 네 이름을 아는지는 생각 안해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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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Evil에게
(니말에풀린눈으로멍하니보는) 어....그러니까...다보고이떤거여써요?(그러다또울먹이며)흐으...근데어뜨케그러케...흐엉...나만바보여써 나만(유혹한답시고야한옷입고춘게생각나내머리내가쥐어박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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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6에게
(머리 쓰담아주곤) 다 봤지. 근데, 함부로 정 주면 안되잖아. 3박4일 있으면 못볼 얼굴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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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Evil에게
(훌쩍거리다술때문에더붉어진얼굴로) 그럼이러케그냥지나갔으면교관님은나그냥지울라고해써요? 그게되요? (자리에서 ㅇ휘청대며 일어나 니위로 덮치는자세로 안겨 귀에다 작은목소리로ㅡ) 난...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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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3에게
(당황) ....그래, 그건 나도 알아, 아는데......(한숨쉬곤 너 부드럽게 안아주는) ...밖에선 만나기 힘들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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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Evil에게
내가오면되잖아요(니어깨에턱올리고웅얼대다 안긴채로너보며입술에뽀뽀하는) 나진짜이대로놓칠꺼에요?후회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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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7에게
(짧게 뽀뽀) ...나 여기 일주일 더 있어야돼. 나중에 나가면...그때 만나자. (새끼손가락 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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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Evil에게
(너말에방긋웃고손가락걸며) 그럼담주주말에교관님나오는날 내가오께요! 그래도되죠?(두근대고설레는기분에여전히풀린눈으로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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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2에게
그래, 그러자. 그러니까 오늘은 얼른 자. 내일 출발하는날이라서 빨리 일어나야돼. (옆에 눕히곤 일어나는) 난 아직 점호 해야되는데....애들 왜 이렇게 안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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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Evil에게
(일어나는니손잡아내쪽으로끌어당기며) 오늘은ㅇ마지막이라 자라고해도 소용없어요-
뭣하면내가나서주까?기다려봐!(벌떡일어나문열고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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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7에게
(뒷목 잡아끌어 문 잠그는) ...됐다. 그냥 자자. 다른 쌤들한테 부탁해야겠다....(너 다시 침대에 눕히곤 쇼파에 앉아 티비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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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Evil에게
(슬금슬금일어나 너무릎위에앉아쳐다보는데 시간이갈수록 취기가 더오르는건지 몸이뜨겁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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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깜쫑. /호현/수/상황1/헤헤~(달려드눈)쌤내가그러케유혹햤눈데왜안봐요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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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당황해서 표정 일그러진) ㅇ..야, 왜이래. 뭐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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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눈물이뚝뚝떨어지고)민호쌤은 종혀니안이뻐요?..훌쩍..선생님은왜반응이없어요 ..훌쩍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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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손수건 건네는) 야. 그쳐. 애들 다 자는데 뭐하는거야. 어? 뭘 반응이 없어. 다 봤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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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끅끅 되다가 숣뱡을입에믈고병나발부는종현l)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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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25에게
(이마 짚곤 병 뺏는) 화내기전에 그냥 자. 어? 애들 다 자는데 뭐하냐 너혼자. 처량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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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Evil에게
(민호품에쏙들어가는종현)따듯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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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0에게
(한숨쉬곤 포기한듯 머리쓰담는) 쬐끄만게.....하고싶은말이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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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Evil에게
김종현이..민호쌤조아해요
.(큰소리로이야기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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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7에게
(손으로 입 막곤) ...얘 뭐라는거야..!!! 야!!! 조용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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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Evil에게
종혀니가민호쌤조아해요(밖으로뛰어나가려는종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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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2에게
(세게 백허그해서 못움직이게하는) ...하아...이새끼....가만히 좀 있어, 제발.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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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Evil에게
헤쌤 사랑해요(종현이운다)왜 거짓말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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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찬백 / 제가 백현이 / 1번 / (잔뜩 취해서 술만 계속 들이키다 무릎에 얼굴 파묻고 끅끅 대며 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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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문 쾅 열고 들어왔는데 술냄새 진동하고 다 뻗어있어서 표정 일그러짐) 이새끼들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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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세게 열리는 문에 움찔하고 고개 들고 잠시 쳐다보다 다시 북받치는 감정에 다시 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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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너 존나 대성통곡하자 놀래서 가서 안는) ㅇ,야, 뚝, 뚝해 뚝! 울지마! (제가 안은거에 더 당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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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괜히 더 서러워져 울다가 찬열이 어깨 잡으며) 왜, 그래요, 나 왜 안, 봐요...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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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4에게
(잠시 생각하다가 깨달은) ...뭘 안봐, 나 너 다 보고 있었는데. 그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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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Evil에게
(고개 들어 쳐다보며) 거짓말 하지마요, 왜 거짓말 해...흐으, 나 더 비참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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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39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생각하다가) 거짓말 아닌거 증명해줘? 너 첫째날 검은색 티에 흰색 남방 입고 5부바지 입었지? 둘째날 체조할때 마지막 구호 외친것도 너였고. 나 너 춤추는거 영상도 찍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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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Evil에게
(정확하게 막힘없이 말하는 찬열에 놀라 크게 뜨며) 어, 어, 진짜네...진짜 나 보고 있었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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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46에게
(한숨) 거짓말할 게 뭐 있냐. 나도 관심있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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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Evil에게
(다시 울컥하는 거 꾹 참으며) 근데 왜 말 안 했어요, 나혼자 좋아서 뻘짓한 줄 알고 속상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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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0에게
(약간 화난) 교관이야. 교관. 레크레이션 강사 이런것도 아니고 교관이라고. (네 코앞까지 다가가선) 좋든 싫든 한결같이 무뚝뚝하게 있어야되는데 어쩌라고, 나보고. 나도 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목소리 높아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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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Evil에게
(소리치는 찬열에 움찔하다 고개 숙이며 주먹 꽉 쥐는) 미안해요, 어리광 부려서. 화내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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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54에게
(너 움찔거리는거 보곤 미안해져서 꽉 안는) ....아니다, 내가 미안하다...어차피 3박 4일 있으면 못 볼 얼굴이라 괜히 정 주면 큰일날 것 같아서 그랬어. 미안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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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Evil에게
(가만히 안긴 채로 한참을 있다가) 계속 여기 있고 싶다. 매일 보고 싶을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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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1에게
(잠시 있다가) 나 여기 일주일만 더 있으면 나가거든? 그때 만나자, 애기야. (새끼손가락 내미는)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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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Evil에게
(손을 가만히 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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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5에게
(이마에 짧게 뽀뽀해주는) 근데 솔직히......그 섹시댄스는 추지 말지 그랬어. (눈 가늘게뜨곤) ...그날 남자교관들 다 난리났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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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Evil에게
(웃으며 이마 매만지다 고개를 갸웃하며) 왜요? 내가 그렇게 잘 췄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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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69에게
닥터필굿이 말이냐? 어? 너 그날 스타킹 안신어서 망정이지 망사스타킹 이런거 신었어봐. 너 그날 그냥 죽었어! (악에받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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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Evil에게
(가만히 듣다가 웃으며) 신으려다 말았었는데, 신을 걸 그랬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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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6에게
(째려봄) 그럼 나 진짜 끝날때까지 아는척 안했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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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Evil에게
(장난스레 웃으며) 선생님은 나 어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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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79에게
나는.....너야 뭐, 예뻤지. (뺨 긁적이다가) 막 그런거 있잖아. 여자애들 예뻐보이려고 야하게 입고 화장 떡칠하고 이런건 진짜 싫은데, 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예쁘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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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Evil에게
(괜히 붉어지는 얼굴에 고개 숙이며) 아, 부끄럽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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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겁나빠르다...여기까지 수정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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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앙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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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ㅁ..미안해....다음엔꼭해줄게....ㅠㅜㅠㅜ내실력을탓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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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나리에요! 할수잇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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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힘들것같은데...미안해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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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괜찮아요 난 관음도 만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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