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3960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징어] 엑소가 너징들의 12명 친오빠인 썰 03 | 인스티즈

(귀여운 타어...오늘은 타오가 메인으로 등장하니까 시작도 타오로..♡

근데 브금이 좋네여...자 그럼 썰 시작!!!!)

 

 

 

성적표가 나와버린 너징

 

 

 

너징은 어제 힘들디 힘든 기말고사를 끝마쳤어. 무려 4일동안이나 친 기말고사 때문에 녹초가 되어있었지.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열과 성의를 다해 문제를 풀었지만, 이번 시험은 너징에게 너무나 어려웠어. 전체적으로 시험 난이도가 엄청 높아졌고,

 

시험 치기 며칠 전에 감기에 마법까지 겹쳐서 컨디션은 최하. 최최최최하였지. 그러니 시험점수가 잘 나올리가?

 

그런데 오늘은 대망의 성적표 나ㅋ오ㅋ는ㅋ날ㅋ

 

너징은 지금 기분이 매우 안좋아서 표정이 썩어들어가지만 너징을 놀리는 듯 고등학교 시험 성적표는 정말 금방금방 나와.

 

 

 

 

"16번"

 

 

17번"

 

 

"18번"

 

 

 

19번인 너징은 선생님이 번호를 하나하나 부르시고 친구들이 한명씩 나갈 때마다 초조+불안+걱정 쓰리 콤보..

 

그리고 너징이 그렇게 초조해하고 있는 사이 19번이 불려.

 

 

 

"19번"

 

 

 

 

떨리는 손으로 성적표를 받아든 너징은 그 자리에서 굳어버려. 왜냐고? 이미 예상했다시피 시험점수가 아주 난장판이었으니까.

 

평소 성적이 항상 평타는 쳤던 너징은 이번 점수를 보고 엄청난 숔을 받아. 수학점수가....30점이었나?

 

게다가 영어는 항상 상위권을 차지했었는데 이번 기말은 확 떨어진 58점.

 

와, 멘붕. 그냥 멘붕. 너징은 머릿속에 새하얘지고 걱정이 태산이야. 엄마아빠한테 말하는 것보다, 집에서 기대하고 있을 오빠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아...나 진짜 돌대가린가...미쳤어 진짜......."

 

 

 

 

시험 전날에 초콜렛, 비타민 음료, 사탕을 한 가득 사와서는 "이거 먹고 셤 잘쳐!!!! 알겠지 징어야?"

 

라고 말해줬던 타오 생각이 나기 시작해.

 

"우리 막둥이는 원래 머리가 좋으니까, 잘 볼거야~ 걱정하지 마!!!!!!!"

 

라고 응원해줬던 준면이도 생각나고,

 

"셤 잘쳐라 오징어, 이 오빠가 응원한 거면 말 다한거ㅇㅇ"

 

시크대마왕 변백현도 이렇게 너징을 응원해줬는데, 결과는 엉망. 오빠들 볼 낯이 없어 너징은....그냥 미안하기만 해.

 

 

 

 

 

 

"에휴...오빠들 얼굴 어떻게 보지 진짜..아...ㅠㅠㅠㅠㅠ 어떡해.. 이 점수 말하면 당연히 실망하겠지?

 

엄마아빠도 엄청 실망하실거고...아ㅠㅠㅠㅠ"

 

 

 

 

 

시험 다음 날이라고 고마운 건지 미운 건지 단축수업을 해서 너징은 터덜터덜 무거운 걸음으로 울어서 시뻘개진 눈을 하고 집으로 걸어가.

 

 

 

 

 

 

"나 왔어..."

 

 

"오!!!! 우리 징어 왔어?? 오늘 성적표 나왔지? 어때 응??"

 

 

 

박찬열이 너징을 현관에서부터 반겨주면서 성적얘기를 하는데 얼마나 미안한 지 몰라. 그래서 고개를 푹 숙이고

 

 

"응..."

 

 

 

이 한마디를 하고 재빨리 너징은 방으로 들어가. 찬열이가 뒤에서 "왜 그래 오징어!! 무슨 일 있어?" 하고 물어댔지만

 

너징에겐 아웃 오브 안중. 그냥 속상하기만 해서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엉엉 울어.

 

 

 

 

"오징어 진짜 병신이다...상병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자책하면서.

 

 

 

 

 

 

 

 

 

 

똑똑똑-

 

 

 

 

너징이 계속 울고있는데, 방문을 누가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 놀래서 너징은 눈가를 먼저 벅벅 닦고 말해.

 

 

 

"누구야"

 

 

 

"어...징어야..오빠야..타오.."

 

 

 

"아 타오오빠...아..왜?"

 

 

 

타오라는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돌지만.......ㅠㅠㅠㅠ 너징이 울었다는 걸 들켜선 안돼.

 

울었다는 걸 알면 분명히 왜 그러냐고, 뭐 때문이냐고 코치코치 캐물을 게 뻔하니까.

 

손거울로 너징의 얼굴을 확인해보는데, 와 루돌프인줄. 코는 빨갛고 눈 주위도 시뻘개서 그냥 누가봐도 '난 울었습니다' 하는 얼굴이야.

 

 

 

 

 

"징어야... 문 안 열어줘?"

 

 

 

"아..나 지금 옷 갈아입고 있는데! 잠시만 기다려!"

 

 

 

어떡해, 이미 이렇게 되 버린 얼굴 무슨 수로 돌려놓냐고.. 운 거 들키면 진짜 안되는데.....

 

 

 

 

 

"그냥 오빠가 문 열고 들어간다?"

 

 

 

"아 오빠 안ㄷ....!!!!!!!!"

 

 

 

 

안된다고 말할 새도 없이 문은 벌컥 열렸고, 이게 왠일. 타오만 방문 앞에 있는 줄 알았더니 그 뒤로는 박찬열, 루한, 레이, 김종대가 줄줄이..

 

 

 

 

"옷 갈아입기는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얼굴이 빨간데, 너 울었지?"

 

 

 

"무슨 소리야!!!!! 울다니!!! 안 울었어 하품한거야"

 

 

 

"아~ 넌 하품하면 코까지 빨개지고 눈 주위가 빨개져? 거 참 신기하다"

 

 

 

 

살짝 비꼬는 투로 말을 하는 종대의 말에 조금 기분이 나빠지려다가도 정신차리고 계속 안 울었다고 벅벅 우겨대.

 

 

 

 

 

 

"징어야, 똑바로 말해. 오빠들이 너 제일 잘 알고 있는 거 알지?

 

무슨 일이야. 누가 너 괴롭혔어? 아님 뭐 친구랑 싸웠어? 어디 아파? 왜 그러는데. 응?"

 

 

 

 

명불허전 여동생 바보 루한이가 계속 물어대자 너징은 결국 서러운 마음에 울음을 왈칵 터뜨리고 말아.

 

 

 

 

 

 

"으어아아아어엉ㅠㅠㅠㅠㅠㅠ 미안해서 그래 오빠들한테 미안해서ㅠㅠㅠㅠㅠ"

 

 

 

"왜..왜 미안해 징어가....왜...응?"

 

 

 

 

"으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징어야.. 왜 그렇게 서럽고 울고 그래, 어? 진짜 무슨 일 있나 걱정되잖아.

 

얼른 말해봐 빨리!!"

 

 

 

 

 

레이가 너징이 우는 모습을 보고 흥분해서 말하자 타오가 레이의 말을 끊으면서 말해.

 

 

 

 

 

"형....다른 형들이랑 나가있어. 내가 징어 달래고 있을 테니깐..

 

나 혼자로도 충분해"

 

 

 

 

 

 

타오의 말에 박찬열, 루한, 레이, 김종대는 모두 나가고 너징의 방안엔 너징과 타오 둘만 남아.

 

그리고 나서 타오가 너징에게 물어와.

 

 

 

 

"왜 그래 오징어. 오빠한테 말해봐, 응? 다른 오빠들보단 오빠가 말하기 편하지 않겠어?

 

속 시원하게 다 털어놔봐"

 

 

 

"사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을..ㅠㅠㅠㅠㅠ시험을..."

 

 

 

"응, 시험을 왜"

 

 

 

"나름 열심히 했는데....으엉...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너무 못쳤어...너무...

 

오빠들이 그렇게 응원해줬는데...잘치라고..ㅠㅠㅠㅠ 오빠들한테 너무 미안해서..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

 

 

 

"아, 겨우 그런 거 였어?"

 

 

 

".....응?"

 

 

 

"겨우 그걸로 이렇게 서럽게 우는거야 징어 너 지금?"

 

 

 

 

 

너징은 지금 속상하고 너무 미안해 죽겠는데 타오는 정말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겨우 그거 땜에 그러냐고 물어.

 

겨우 그거라니? 오빠들 한테나 너징한테나 정말 중요한 문제인 것 같은데..

 

 

 

 

 

 

 

"겨우..? 겨우 그거라니..시험인데...나 고2인데...잘쳐야 하는데 시험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빠들 봐서라도.. 잘쳤어야 하는 건데.."

 

 

 

"..."

 

 

 

"미안해 오빠..ㅠㅠㅠ다음부턴..정말 잘칠게 잘쳐서 자랑스러운 점수 만들어올게..ㅠㅠㅠㅠ"

 

 

 

"징어야"

 

 

 

"응..?"

 

 

 

"울지마, 뚝하고. 겨우 시험 망친 거 가지고 우는 거면 울지마."

 

 

 

"안 실망스러워 오빠는? 기대했잖아 엄청"

 

 

 

"어. 하나도 안 실망스러워. 시험이야 다음에도 잘칠 수 있는 거고, 또 못 치면 어때. 그게 전부도 아닌데.

 

오빠 니 방 앞에서 니 울음소리 듣고 진짜 놀랐어. 무슨 일 있나하고. 가슴 졸였는데.. 시험 때문에 이러는 거면 뚝 그쳐, 뚝"

 

 

 

"..."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아. 잘 치면 좋은 거고, 못치면 노력해서 다음에 더 잘 치면 되는게 시험이야.

 

오빠들이 징어 너보다 시험을 더 중요하게 여기진 않을 거잖아, 그치?"

 

 

 

"..으응.......응...응....."

 

 

 

"알면 됐다, 뚝 그치고. 옷 입고 준비하고 있어. 오빠랑 바람쐬러 가자. 맛있는 것도 먹고"

 

 

 

"맛있는 거?"

 

 

 

"너 피자 좋아하지? 피자집 갈까?

 

오늘은, 오빠가 쏘니까, 가자"

 

 

 

 

 


더보기

 

 

 

이번 썰은 주제신청 받은 거 중에서 골라서 썼어요!

 

신청받은 주제중에서 골라서 다음 썰에서도 쓸게요 꼭!!o0o

 

이번 편은 전적으로 타오가 메인인 썰.........원래 타오를 0개국어하는 설정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번 썰은

 

설레면서도 좀 진지하게 쓰고 싶어서 일부러 그 설정은 뺐어요. 웃음만 유발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은 계속 받고있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45

대표 사진
독자415
머시쪙...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6
오빠ㅜㅠㅠㅠㅠㅠㅠㅠㅠ타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0개국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7
저런 오빠 어디 없나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8
엉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재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9
오ㅃㅏ깆그싶다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0
0개국어 ㅋㅋㅋㅋㅋㅋ아,,,,타어오빠 ㅠㅠㅠ왜때문에 내오빠아님?루한 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1
나도 오빠 만들어줘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3
타어오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오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4
황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5
ㅠ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 12명원하지않아요ㅠㅠㅠㅠ1명이라도제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7
타어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8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타오오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9
타오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1
타오야ㅠ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2
타오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3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오빠ㅠㅠㅠㅠㅠㅠㅠ나도타오오빠좀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4
타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무솔렌다으으ㅡㅇ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5
저런오빠들있었으면좋겠다...★ 진짜 행복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6
허류ㅠㅠㅠㅠㅠ타오왜이리설레죠ㅠㅠ
나도시험망쳐도저렇게응원해주는
오빠있었으면좋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7
0개국어설정못본건아쉽ㅂ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오빠...설렌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8
오빠들이하나같이 설레네요..ㅋㅋㅋ
나도 맛있는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9
엉엉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타오 오빠ㅠㅠㅠㅠ진짜 저런 오빠 어디 없냐구요 나 필요해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0
하...됴터ㅠㅠㅠ진짜ㅜㅜㅜㅜㅜ성적 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같은오빠소취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1
와 우리오빠라는 자식은 시험못치면 얼마나 얄밉게 구는지 타오같은오빠없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2
타어어.... . ...나도저런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3
우와 ㅜㅜㅜ 욕심많은징어 한명만 보내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5
저런오빠어디없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6
나두 시험 못 쳐도 이해해주는 오빠ㅠㅠㅠ갖고 싶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7
오...감도으ㅡ..오..ㅡ내가다울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8
ㅠㅠㅠㅠ나도시허뮤ㅠㅠ그만보고공부하러가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9
ㅠㅠㅠㅠ저런오빠가 필요해ㅠㅠ 신알신하고 정주행할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0
어휴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저런 오빠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1
어휴ㅠㅠㅠㅠㅠㅠㅠ가상오빠보다현실오빠보니까..어휴....(한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2
나도 저런오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3
타오야 아구말잘한다 자란다잘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4
내가 무슨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건 보고있을까..... 저도 저런 오빠 주세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5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멋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6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멋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7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멋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8
나도 피자.....아...아니오빠... ㅍ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9
여기도취향저격... 오빠치킨까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0
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렘주의 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1
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2
현실성있는오빠라면. 저기서 바웃갰죠. 그리고 한심하다는듯이.... 네... 어디상 말을 안할게요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3
...뭐지 못 쳤는데 저렇게 다정하게.. 뭐지.. 현실을 부정하고싶다 (애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4
이거 엑소엠이친오빠인썰이랑 똑같네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5
으아.......ㅋㅋㅋㅋㅋㅋㅋ징어딘짜로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6
저런오빠가세상에어디잇어......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7
힐링 하고 갑니다...ㅠ^ㅠ 그럼요! 시험은 또 보면 되는거니깐요!!! 포기안할겁니다!!!!!! 아자아자 뽜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8
자상하다 황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9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ㅣ감덩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0
타어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라아아아아ㅠㅜ오빠갓ㅅ고싶다아아아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1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2
이렇게..오빠에 대한환상이 쌓이고....나는 왜 저런오빠가 없을까.......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3
타오가 말을 저렇게 잘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4
으어아어어ㅡㅌㄱㄷㄱ두ㅡㅜㅜㅜㅡㅜㅜ타오야ㅠㅠㅠ사랑해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5
진짜 내가 시험때문에 슬럼프에 빠져있었을때 저런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항상 시험만 보면 시험점수가 다가 아닌데도 저렇게 축 쳐져 있었는데 ㅎㅎ.. 위로해주는 오빠들이 있는게 참 다행인것 같네요! 시험이랍시고 거기에 내가 또 너무 몰입했다 ㅋㅋㅋㅋㅋ
11년 전
12345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