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소풍을 갑시다!(부제: 24개월 23개월 22개월 21개월 19개월 아가들)-part 1 시간개념따위 밥말아먹은 작가때문에 너탄은 이미 일주일을 타임워프해 오늘도 소파에 앉아있어. 아, 오늘은 휴지가 손에 쥐어져있지 않아. 왜냐구? 오늘은 우리 방탄이들이 소풍을 가는 날이니까!! 설마 울일이 생기겠어...?라며 챙기지 않은 것을 정당화하는 너탄이야. 오늘도 잡다한 광고들과 함께 쇼타임은 8시하고도 3분 46초에야 시작해. 그동안 너탄이 소파에 한풀이를 미친듯이 한 건 비밀로 하자구. 방송이 시작되고, 오늘은 방탄이 숙소에서 짐을 챙기는 것부터 시작해. 이사간 후로 처음 보는 숙소모습인것 같은데...더럽네..ㅎ 역시 남자가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똑같아는 생각을 하며 비춰지는 방 안을 스캔하는 너탄이야. 중간중간 잡히는 팬레터와 서폿물품에 너탄은 환호성을 질러! 와! 저거 잘 쓰는구나! 라고. 아, 혹시 예전처럼 OO이 나오는 건 아닌지도 한번 확인해. 다행히도 안보이네,라며 안심하는 너탄이야. 이제 방탄이들이 옷을 다 입고 나오는데 워....뒤에서 반사판을 들고있음직한 후광이다! 어떻게 눈부심이 티비를 뚫고 나올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하는 너탄이야. 눈이 부시다며 선글라스도 주섬주섬 찾고있어. 흠...팬은 가수를 따라 간다더니..너탄은 점점 태형이와 닮아가는 듯해. 이제 애들이 벤을 타고 좋은느낌~을 외치면서 출발하는데 광고시간...하...2분 30초를 기다려야 하는 너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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