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우리오빠 |
큼큼- 우선 내소개부터 할께 나는 꽃다운 17살 도징어야 ^0^ 나에겐 까칠과 다정을 오가는 츤데레의 최고봉인 도경수라는 오빠자식이 한명있어 다들 오빠 있는게 로망이라고? 시발!!!정말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고싶다 이샛기 정말 마음에 들땐 들지만 아닐땐 정말아니야 차라리 우리반 비글새끼 박찬열이 낳지 ㅇㅇ 도경수는 18살 우리둘은 연년생이고 연년생이라서 서로 잘챙겨줄꺼라는 우리 엄빠의 소망과는 달리...정반대로 향하는 우리둘이야 '사실 우리 되게 사이가 좋아^^' '퍽-닥쳐좀' 아 이런 오세훈의 난청같은 샛기 까칠하긴 존나게 까칠해요 ㅇㅇ 오늘은 우리의 생활을 살짝 공개하려해 보고 도망가지마 나에겐 일상이잖아..? 나의 상큼하다 못해 상큼터지는 아침은 이렇게생각해 'ㄷ,동건오빠...' '도징어.....' '사랑해요..' '나도....' 퍽- "일어나 못생긴년아" "야!!!!나지금 동건오빠랑 두근두근 설리설리한거 안보여!!?" "두근두근 설리설리는 무슨 장동건은 개뿔이 장동건이다 너는 거울도 안보냐?" 이런 수박씨발라먹을 도경수같은 새끼.. 생긴건 곱상하게 생긴게 입은 꼭 저딴말밖에 안나오지... "에휴....." "왜 한숨질이야" "그야 니가.." "내가 뭐" "니가........" 도경수의 눈빛을 보고 순간 쫀건 비밀^!^ "너무 빛이나서" "똥싸지말고 씻고 밥이나먹어 너 되게 추해" "ㅇㅇ ㄲㅈ" "ㅇ" 시크하게 문을 탁 닫고나가는 오빠라는 놈 ㅎㅎ 하여튼 나에겐 동건느님보다 소중한 밥느님을 만나기전 깨끗한 몰골로 밥느님을 뵙기위해 욕실로 향한다 |
오늘 은 짧아요!!다음부터 길게써드릴께요~이따 모티로 돌아오거나
내일 학교 끝나고 오겠습니다!!
사랑해요(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