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나 세훈이에요.
자기한테 할일 있다고 하고 이렇게 편지쓰려고 해요.
자기가 자고 나서 쓰기엔 내가 너무 졸려서..
오늘은 내가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 편지 써요.
나 너한테 고백하고 한 시도 너 생각 빠진 적 없다.
아플때도 아, 예림이는 안 아프면 좋겠다 싶고
아프다고 하면 세상 다 무너질듯 걱정되고
우리 예쁜이 괴롭히는 놈 생각하면 머리 끝까지 화가 나고
육성재 보고 좋아하는 너보면 알면서도 조금 질투나고
나도 확 아주.
내가 말 했듯이 서로 좋아하면 서로의 모든게 궁금하고 알고 싶은건데 내가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
얘기 안하고 막 갑자기 텀 길어지고..
미안해 그런 감정 들게 만들어서.
난 너가 생각하는것보다 널 많이 좋아해
너무 많이.
다음부터 너가 부탁한 대로 열심히 너 사랑하고 질투도 삭히지말고 표현 하고 어디 갈때 꼭 얘기할게.
사랑해, 여보
고맙고 미안해요 자기야.
세훈이가 예림이에게 약속할것
1. 딴 여자 안보기
2. 하루에 한번씩 더 표현하고 사랑하기
3. 어디 갈때 얘기 하고 가기
4. 예림이만 예뻐하기
5. 예림이만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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