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육섭] 게이가된 일진짱.00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61317/4d8e6a1bb0759828313d5d9188bcaab8.gif)
00 칠흙같은 어둠속 공터에서 누가 누군지 분간이 가질 않을 정도로 엉켜붙어 싸우는 남자들 검은색 정장같은 교복을 입은 남자들과 회색의 마이를 입은 교복 남자들 고등학교 패싸움이라고 하기엔 정말 말도 안되는 엄청난 규모와 인원으로 치열하게 싸우는 남자들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입안에 피비릿내가 맴돌아도 꿋꿋이 신경쓰지 않고 싸운다. 그런 사소한 것 까지 신경쓰며 싸우면 어느 한 순간에 당해 버리는 징그럽도록 무서운 싸움이니까 얼마나 지났을까 달빛이 더욱더 휘영찰란하게 빛을 발한 새벽 이들의 싸움은 승패가 가려졌는지 공터의 주먹 소리는 잣아들었다. "까불지말아야지 안그래?" 입술에 나는 피를 손등으로 쓰윽 닦으며 웃는 검은색 교복을 입은 남자는 자기들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회색 교복의 남자들을 보며 말했다. 그리고는 홱 돌아서는 아무말 없이 무표정으로 묵묵히 서있는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는 남자아이에게 다가간다. "야 육성재 어쩔꺼야?" 무표정한 얼굴로 입술을 딱 굳이고 있는 육성재라는 남자아이 소년은 씩 웃으며 성재에게 다시 묻는다. " 원래 하던대로해?" "현식이 너 마음대로해." 성재는 무거운 입술을 떼며 현식이를 보며 말했고 현식이는 웃으며 회색 교복에게 가서는 입술을 연다. " 성재가 내 마음대로하래" "크으윽...." "근데 난 싸우는거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리고 이미 다 끝난 싸움 한놈만 죽어라 패봤자 재미도 없고" 무릎을 꿇은 민혁이의 키에 맞춰 쪼끄려 앉아서 민혁을 빤히 바라보는 현식 "그리고 우리는 치사하지도 않거든 너도 치사하게 안굴었으니까 우리도 치사하게 안굴께. 그냥 패싸움에 진 학교는 이긴 학교한테 순응해야하는 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나 착하지?" 민혁에게 그렇게 말하고서는 벌떡 일어나 성재 옆에 서고 현식이가 서자마자 성재가 고개를 까닥하자 학생들은 성재의 뒤를 따라서 공터를 하나하나 빠져나갔다 ----------------------------------- "형!!이게무슨일이야!!?" "미안미안 형이또 쌈박질해버렸네" "지금 그게 문제야?빨리들어와!!" 엉망진창이된 민혁을 집안으로 부축해 들어오는 민혁이의 가족 이창섭 둘이피를썩은가족은 아니지만 창섭이 힘들때 민혁이가 거들어주고 창섭이랑 십몇년을 넘게 같이살아와서 가족이상인존재이다 창섭은 민혁을 쇼파에 눕히고 구급상자를 가지고온다 "어쩌다가 그렇게된거야?" "머그냥 싸우는게 다 그렇지뭐" "으휴 싸웠으면 이겨서오던가 왜맞고와!!" "헹" 창섭은 민혁이의반응에 인상을팍쓰고 주먹에 힘을 실어 그대로 배를처버렸고 그러자 민혁은 신음소리를 내면 뒹굴렀고 창섭은 사색이되어 민혁을 살핀다 "헐 형 많이 아파??" "그르면 육성재한테 직빵맞은곳에 치면 아프지않아프냐?" "아 미얀!미얀해" 창섭은 빠르게 사과하고 몸을 휙돌려자기방으로 향했다 사과는 빠르고정확하게. +) 안녕하세요 쓰레기에요 이거 내용어디서 마니 봤지 않았나요?(음흉) (아니면 소금) 그래요 맞아요 초딩때 많이보던 인속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인소모욕하지마세요(정색) 농담이도 하얀고양이님의 아빠가된일진짱리메이크했어요 솔직히 지금 거기 강아라는 애기를 넣을지말지 고민중이에요 리메이크면 넣어야되는거아니냐구요? 실은 저가 글을 똥으로적기때문에 하핫_☆ (찡긋) 아무튼 나 마니좋아해쨈♥(찡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