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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출근 하자마자 김대리님이 눈짓으로 밖으로 나오라고 한다.

그럼 나는 웃으며 밖으로 나왔고, 김대리님이 내게 묻는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괜찮냐 진짜?"


"네. 목 따끔한 거 빼곤 괜찮은데! 저 걱정 했어요??"


"걱정 되지.. 괴롭힐 애가 하루만에 사라졌는데."


"치."


"이 옵하가 율무차 하나 뽑아줄게."


"우엑."


"우엑같은 소리 하네."



김대리님이 율무차를 뽑아 내게 건네주기에 받으며 감사하다고 하자, 김대리님이 고갤 끄덕이며 자기 것도 뽑는다.



"근데 너 그 부장님한테 오늘도 잘생기셨네요~ 한 거 우리한텐 왜 안 해주냐고 ㅡㅡ."


"왜요오 그렇게 듣고 싶어요 그게 ㅡㅡ?"


"어!"


"아 예~ 오늘도 잘생기셨네요~"


"훗 ㅋ..어? 부장님 안녕하세요."



5층에 볼 일이 있는지 우리 옆을 지나는 부장님에 웃으며 부장님을 보면, 부장님은 김대리님 인사를 받아주고 나서 나를 보며 작게 웃으며 지나간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그나저나 요새 부장님 연애 하시나? 분위기가 좀 달라진 것 같단 말이지..?"


"그래요?? 요즘들어 더 그래요??"


"응. 요즘들어 좀 많이 이상해지셨지? 헐 우리 부장님 결혼하시나봐."


"부장님이랑 결혼하는 사람은 되게 귀엽고 착하고 매력있고 그러겠죠~?"


"일단 너같은 스타일은 아닐 듯?"


"왜요!!"

"왜 소릴 질러???? 너 목 아프다면서!!"


"ㅡ.ㅡ"


"이상한 애야 진짜?


"뭐요 뭐요 뭐요."


"뭐 뭐 뭐."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그래도 괜찮아진 거 보니까 보기 좋다."


"어..! 박주임님..!"


"오늘은 은우가 먹고 싶은 걸로 점심 먹는 걸로 할까요?"



보검의 말에 정현은 '아니 ㅡㅡ?'하고 장난을 쳤고, 은우는 또 왜요오! 하고 울상을 짓는다.


















은우가 계속 기침을 하자, 보검은 계속 은우를 지켜본다. 

콜록 콜록 하고 기침을 하면 창욱은 또 자연스럽게 의자를 옆으로 끌고, 은우는 왜요오.. 하고 울상을 짓는다.

아마 이쯤 되면 창욱도 은우의 반응을 즐기는 거일 수도 있다. 보검이 그 둘을 보며 웃고 있었을까.

여직원들이 은우를 보며 조용히 뭐라 속삭이는 걸 보고 고개를 갸웃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



평소에 자기들끼리 은우 욕하는 걸 보긴 했어도.. 저렇게 대놓고 욕할 때도 있구나.

괜히 은우가 신경 쓸까 싶어서 은우를 힐끔 보아도, 은우는 자기 일 하느라 바빠서 다른 곳을 볼 틈도 없다.













회사가 끝나고, 보검이 은우에게 다가오자 은우는 자연스럽게 일어서서 보검을 올려다본다.



"데려다줄게. 가자."


"아, 정말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픈 사람을 그냥 보낼 수는 없지~ 김대리님 지대리님 저희 먼저 갈게요."




대충 손을 흔드는 창욱과, 엉- 하고 손을 흔드는 정현에 보검은 웃으며 은우에게 '가자' 한다.

은우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면서 태평에게 카톡을 보낸다.




- 오늘 저녁엔 시간 있나요?! ㅎㅎ


[오늘은 바빠서 밤 돼야 집 들어갈 것 같은데요.]


- ㅠㅠ 하는 수 없죠! 그럼 내일은요? 내일 불금인데요!!!! 


[내일은 돼요 ㅎ]


- 그럼 저희 내일 끝나고 보는 거예요 ㅎㅎㅎ!!!


[네~~]



기분이 좋은 듯 웃는 은우에 보검은 은우에게 '뭐가 그렇게 좋아?'하며 따라 웃어보였고

은우는 그저 아니라며 고개를 저으며 계속 웃기 바쁘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뭐 로또라도 당첨 됐나? 너무 좋아하니까."


"오오오 맞아요 저 로또 당첨 됐나봐요 ㅎㅎ 요즘 너무 행복해요. 회사 나오는 것도 좋구요."


"회사 나오는 거 좋아하는 사람 처음 봤네."


"그쵸! 근데 회사엔 너무 좋은 사람들만 있으니까."


"좋은 사람들?"


"부장님도 있고, 박주임님,김대리님.., 지대리님! 그리고 인사팀에 보아언니 등등!"


"되게 밝아서 좋아."


"네?"


"밝아서 나까지 밝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아."


"저 때문이 아니라 원래 밝으신 것 같은뎁... 처음에 저 들어왔을 때도 제일 친절하셨고, 장난도 쳐주셨잖아요? 주임님 보고 주인님 같다고 막..ㅎㅎㅎ."


"그걸 기억해?"


"한달 전인데요 뭐!..."




















어제는 부장님한테 전화를 하지 않았다. 나름 밀당 같은 거랄까.

는 아니고.. 사실은 그냥 내가 안 걸면 부장님한테도 올까 궁금해서 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부장님한텐 카톡도 오지 않았다.

또 시무룩해 있다가.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니까 더 입술이 삐죽 튀어 나오는 것이다.

오늘도 약속이 있다며 3인방을 먼저 보내고나서 혼자 사무실에 앉아서 가만히 있는데, 얼마 있지 않아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미안해요. 서류 정리할 게 좀 있어서. 갈까요?"


"…네."



네- 하고 부장님한테 가까이 가는데 부장님 냄새 때문에 좋아서 웃을 뻔 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타도 정적이 흐른다. 먼저 안부를 묻지도 않는다? 맨날 통화 하다가 어제 안 했는데??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별 말 안 하고 부장님 차를 찾는데,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혹시 뭐 안 좋은 일 있었어요?"


"…네?"


"어제 연락도 안 되고, 오늘도 표정이 영 그렇네."


"아니요!?"



난 참 단순하다. 부장님이 저렇게 말해줬다는 거에 또 기분이 풀려서는 웃는 내가 바보같다.




"요즘 향수 뿌려요?"


"어.. 네!"


"냄새 좋네."


"정말요!?"


"응."


"오오오 다행이에요!! 지대리님이 골라준 향수예요! 남자들은 어떤 냄새를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골라달라고 부탁했는데."


"아..."


"역시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누구한테 잘 보아려고 지대리한테 골라달라고 부탁을 해요?"


"장난하세요!? 당연히 부장님이죠!! 부장님한테 잘 보이려구요!!"


"그럼 나한테 골라달라고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앗 그럼 부장님이 골라주세요 다음엔 ㅎㅎㅎㅎ!!"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싫어요."


"왜요오...!"


"그냥."



그냥- 하며 먼저 운전석에 타는 부장님에 왜요오... 하고 조수석에 타면 제일 먼저 밸트 먼저 매라고 한다.

그럼 나는 힐끔 또 부장님을 보고, 부장님은 삐질 때면 조금 입술이 삐죽 나온다. 

괜히 귀엽고 재밌어서 웃으며 창밖을 보면, 부장님이 헛기침을 한다.




"부장님 떡볶이 좋아하세요?"



"좋아하죠."


"아아.. 그렇구나아.. 그럼 저 부장님 집에서 라면 먹고 가도 돼요?"


"…?'


"농담인데...."


"영화도 보고싶다아.. 공포영화 보고싶다... 영화 보면서 떡볶이 먹으면 진짜 진짜 좋을 텐데........

꼭 남자친구 생기면 하고 싶었던 거였는데에..."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남자친구랑 왜 못 해봤지?"


"음.. 저는 친구랑 사니까요? 그리고 뭐 혼자 사는 남자친구가 없었어요."


"…아, 그럼 나는 남자친구가 아니니까 우리 집에서 영화보고 떡볶이 먹는 건 못 하겠네."


"아뇨? 제가 방금 남자친구 생기면이라고 했나요?"


"네."


"아닌데.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이라고 했는데. 부장님이 잘못 들으신 건데!"


"ㅋㅋㅋㅋㅋ."


"설마아 여기서 우회전을 하시는 건 아니겠죠?? 아니시겠죠오오!! 좌회전 하는 게 부장님 집이 더 가까운데에!!!"




곧 좌회전을 하는 부장님 덕에 내가 꺄아! 하고 장난치며 소리를 지르면 부장님이 소리내어 웃는다.

일단 배달을 시키고, 나는 집에서 내려 옷을 갈아입고 가기로 했다. 아마 부장님이 내 말을 들어줄지는 모르겠다만..




"서로 편한 옷 입기!! 츄리닝도 좋고오!!!"



정장같은 불편한 옷을 입고 있기엔 그냥 불편하고.. 집도 가까우니까!.. 별 뜻은 없고...

부장님 문 앞에 서서 초인종 벨을 누르면 부장님이 바로 문을 열어준다. 근데...




"와 부장님..."


"왜요."



부장님도 편한 옷을 입고 있으니 얼마나 설레던지...





"부장님 반팔 입은 모습 처음 보니까 더 설레고 그르자나여어어어."


"나도 은우씨 트레이닝복 입은 거 처음 보네."




웃으며 고개를 마구 끄덕이면, 부장님도 날 따라 웃는다.

우리 둘은 거실 소파에 앉아있고, 불은 또 은은하게 무드등만 켜져있다.

부장님과 나는 가까이 붙어서 앉지는 못 했다. 그냥 뭐랄까...부끄럽달까. 그래도 나는 리모컨으로 영화를 고르면서 부장님한테 다가가 바짝 붙으며 말한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또 바짝 붙어서 앉겠습니까아."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너무 저돌적인데."


"이런 여자 별로예요!?!? ㅠㅠㅠ...."


"아니 그건 아니고."




흐흐.. 나도 모르게 바보같이 웃었다. 영화를 고르고선 도입부 부분을 보는데 친구에게 온 카톡에 핸드폰을 확인해본다.

도둑질 하다가 걸리는 영상이라며 보내주기에 보는데 혼자 보기엔 좀 그래서 부장님에게 핸드폰을 들이밀며 말한다.



"이거 봐봐요! 제 친구가 피시방에서 알바하는데 먹을 거 도둑질 하다가 걸렸대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



내가 보여주는 걸 집중해서 보는 부장님은 잘생겼다.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냐며 인상을 쓰는 부장님은 또 잘생겼다.

부장님이 팔짱을 낀 채로 핸드폰을 보다가 나를 보기에 나도 모르게 부장님에게 얼굴을 조금 들이대며 말한다.



"부쟝뉨."


"왜."


"허얼 지금 반말하신 거예요오!?!?!"


"ㅋㅋㅋ."


"부장님 팔뚝 진짜 한 번만 만져보면 안 돼요?"


"한 번만 만질 거면 왜 만지지."


"아! 그럼 계속 만지면 안 돼요!?!?!"


"안 되죠."


"아, 왜요오..."


"그냥?"


"그럼 갑자기 제가 막 뽀뽀하면요?"




그냥 부장님 놀리려고 한 소리였다. 근데..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나를 향해..

눈높이를 맞추려고 고개 틀고 나를 보고 말하는 부장님에 나는 또 치여버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뽀뽀 하고 싶어요 나한테?"


"음..네...!"



"해봐요, 그럼."




근데 난 부장님이 저런 반응이 나올 줄은 몰랐다는 거다.....




"진짜요? 진짜 해도 돼요?"


"…."


"뽀뽀는 사귀는 사람들만 하는 건데......... 뽀뽀하면 저희 사귀어야 될 수도 있는데요????"



고갤 끄덕이는 부장님에 나는 허어어얼! 하고 입을 틀어막았다.

마치 뽀뽀 하기만을 기다리듯 나를 바라보는 부장님에 나는 떨리지만 천천히 부장님에게 다가간다.

아주 천천히 부장님한테 다가가면, 부장님은 눈 한 번을 깜빡하지않고 나를 바라본다. 여전히 팔짱을 낀 채로 말이다.

조금 더 가까워졌을까.. 



[띵동 띵뒁 띵도오오오~옹]



초인종 소리에 맥이 빠져서 입술을 꽉 물면, 부장님이 내가 웃긴지 활짝 웃으며 일어나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16 | 인스티즈

"영화 정지 시켜놔요."



저 말을 하고 배달음식을 받으러 현관으로 향하는 부장님에 나는 쪽팔리기도 하고 설레서 얼굴을 손으로 막고선 한참을 있었다...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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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글쓴이가 고정함
오늘// 일단줘보라고했지
감질맛나게 끊으라고 하진않았다구요 일억님
진짜 장난아니고 정현 창욱 보검 아주 귀에서 목소리 들리는거마냥 음성지원되는거 최고에여ㅠㅠ
하 김태평 전편에 나왔던 진짜 야한게뭔지 모르는 은우한테 진짜야한게 뭔지 보여줘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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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할미니] 입니당! 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ㄷ 미쳤다 대박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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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달걀말이●

아니 슨생임.... 여기서 끊아바리면 어짜요 ㅠㅠㅠ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감당♡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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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도마도) 후 하 작가님 어떡하죠 아무래도 작가님 글은 공공장소에서 읽으면 안될거 같아 혼자 실실 웃게되서요ㅠㅠㅠ 몰입도 쩔어요 아니 부장님 으른이라서 그런지 그냥 이정도면 우리 오늘부터 사귈래? 안하고 그냥 사귀는거 같은데여 아 그리고 요즘은 부장님 뿐만이 아니라 모든 대리님에게도 설레여,,,, 다 작가님 때문입니다 왜그렇게 찰떡 설레는 대사와 짤들만 쓰시는건지,,, 예 뭐 아무튼 사랑한다구여ㅠㅠㅠㅠ 맨날 이런글 ㅠㅠ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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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서비에요! 언제쯤 둘이 사귈까..너무 설레요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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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으아 너무 설레잖아여 ㅠㅍㅍㅍ 빨리 사겨라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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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태평소예요ㅠㅠㅠㅠ진짜 오늘 역대급...뽀뽀해보라니!!!!!!!!!!!!!!!사겨라 짝 사겨라 짝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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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복숭아완댜님 입니다아 ㅠㅠㅠㅠㅠ 하 .. 설레 죽어요 나 .... 진짜 넘 좋아서 벽치다가 우리집 원룸 됐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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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후후!!!!!!대박이자나ㅠㅠㅠㅠㅠ배달 오분만 늦게오지ㅠㅠㅠㅠㅠ엉 아쉬웡ㅠㅠㅠㅠ일억이 고생해쑤ㅜ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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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앗.. 마지막 ,,,, 아ㅏㅠㅠㅠㅠㅠ 이거 드라마로는 안나오나여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 진짜 썸의 완성으로 가고 있군요 .. 좋습니다 아주 다음편 기다릴게요 작가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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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쿠쿠입니다.오늘도 직진은우 넘 기엽구여ㅠ
태평씌는 항상 옳습니다ㅠ
오늘도 잘 보고가용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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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4.225
비회원입니다!!
너무 설레요ㅠㅠㅠ작가님 엄청 잘끊으신듯해여...하하...너무 궁금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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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당근흔드는토끼]입니다!!진짜 너무너무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도 너무 좋은데 회사에서 4명끼리 케미가 최고예용❤️❤️❤️❤️❤️❤️빨리 1시반이 왔으면 좋겠어욯ㅎㅎㅎㅎㅎ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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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진짜 설레서 미칠 거 같아요..입꼬리가 안 내려갑니다... ㅎ ㅏ...오늘도 설레고 가요..작가님 쵝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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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여니입니다!!!!!!아 오늘 너무 설레잖아요!!!!!!!!!ㅠㅠ너무 좋아요 드디어 사귀는건가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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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배달원 죽일거야... 내가 주길거야ㅠㅠㅠㅠㅠ 눈치 어딧어 눈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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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암호닉 신청 초로기욤~~ 와...어제 잠들어 버려서 지금 봤는데 오늘 나죽어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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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미있어요 평부장 때문에 제 마음 녹아내립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진짜 두번 읽고왔는데 너무 녹을거같아여 설레요 악 악!!!!!! 아파트 부셔!!!! 암호닉 신청 [애옹쓰] 요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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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0
[왁왁]입미다!!!! 진짜 설레죽겠네ㅠㅠㅠㅠㅠ 요즘 인생의 낙이 있다면 작가님 글 읽는 낙이랄까요,,, 하 진짜 넘 재밌어요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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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미텼다미텼다 완전 설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최고야 증말 금손이야 증말 나너무 설렜자나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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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4.60
루나틱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태평씨 넘무 설레잖아요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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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장미02입니다!
아이고~ 평부장님 활짝 문을 여셨네에에에ㅔㅔ 맨ㄴ날 읽으면서 대리설렘하고 갑니다 ㅎ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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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작가님 글 볼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오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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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천하태평]이에요!! 암호닉 안달고 댓글 써버려서 다시 쓰고 감둥 ㅎㅎ 태평씨 질투(?)하는 거 너무 좋잖아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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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룰루! 아니....아니이!!....아니 이게...! 다음폄 다음편을 주세요오오온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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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ㅠㅠㅠㅠ뭐야설ㄹ 왜안사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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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짝가님 저 너무 설레요 작가님 이거 정말 대박이네여 와우 너무너무너무 설레요..............최고입니다 작까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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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221
미드나잇입니다....넘 설레버려요.....
작가님 최고
그리고 저 현빈 반팔짤 제가 진심 레전드로 꼽는 짤인데..
뭘 잘 아시는 분이라 그런지 그걸 넣어주셨네요...학
넘 조와버려용~~!!^_^ 와하핫!!!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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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으악 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 ㅠㅠㅠㅠ설레요 와씨 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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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종구몽구에요! 짧은게 무슨상관인가요ㅠㅠㅠㅠㅠㅠ 임팩트가 강하면 됐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두근두근하네요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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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자까님임임임 아니 이렇게 끝내버리다니용ㅇ우ㅜ하지만 전 바로 다음편을 볼수있죸ㅋㅋ바로 보러가겠습니당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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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너모 재밌어요ㅠㅜㅜㅜㅜㅜ후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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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와 심장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브장님 내 심장 쀼서 지구 뿌샤 팝핀 뿌셔...이건 아니고 ㅠㅠㅠㅠ엌쟀든 제 김장을 저지고 부시고 ㅠㅠㅠㅠ엉엉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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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이렇게 끊어버리며뉴ㅜㅜ너무 재미있자나요!!!진짜 초음으로 배달음식을 환영 안할뻔 했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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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7.207
키키예요! 오늘도 달달함에 말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지 못하겠어요!! 부장님 ㅠㅠㅠ 이미 넘어오신 것 같은데요ㅠㅠㅠㅠㅠㅠ 배달은 왜 눈치없게 그 타이밍에 벨 누르는건지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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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니,,? 배달원님,,, 조금 슬프네요,, 뽀뽀 아직 못 했는데,,, 조금 그냥,, 조금 슬프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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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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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짧지 않아요 ㅠㅠ 감사해요ㅜㅜ존재만으로더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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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쳤다ㅜㅜㅜㅜㅜ너무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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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어떻게 그 순간에 배달이 올 수가 있어요!!!ㅠㅠㅠ 정말 작가님 센스 ㅠㅠ 대박 설레요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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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 끊는솜씨가 한 두번 끊어보신게 아니네요 흑귝ㄱㅍ 찰져요 찰져 나 쓰러진닥귝요 작가님 다음편이 바로 있어서 행복해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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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앜 저 설레서 죽어요 작가님 ㅠㅠㅜㅜㅜ 작가님 ㅠㅠㅜㅜㅜㅜㅜㅜ 헙 넘 설레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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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닠ㅋㅋㅋ작가님 마지막 말 제 맘이랑 똑같아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캬쿠큐ㅠㅠ 넘 설레요!!! 바로 다음편 갑니드앙~❤️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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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배달 네 이놈!!!!! 각이었거늘!! 네 놈이 다 망쳤다!!!!!흫ㅎ헿히히ㅣ 그래도 좋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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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하...평부장님..왜이렇게 설레세요...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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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ㅠㅠㅠㅠㅠ부장님 ㅠㅠㅠ 뽀뽀를 해보라녀ㅠㅠㅠㅜㅜㅜ 좌회전 하는거에서 치였어여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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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 평부장님 진짜 폭행 죄로 신고 할겁니다 제 심장폭행...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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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ㅠㅠㅠㅠㅠㅠㅠ나 진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여ㅠㅠㅠ아니 짤도 무슨 너무 적절한거 찾아오시구ㅠㅠ자까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 진짜 너무 행복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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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으어어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요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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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하ㅠㅠㅠ 부장님ㅠㅠㅠ 진짜 뽑호.....하려했는데 후하후하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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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집에서 영화를 보는데 안사귄다구요...? 그럴리가..벌써 사귀는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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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슨생님 여기서 끊으시면 어쩝니까,,,, 바로 담화 달립니다,,,,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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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김태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사귀는것다다우ㅜㅜㅜㅜ진짜루ㅜㅜㅜ설레주거여유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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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와 역대급 설렘이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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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아 미친 맨~~~ ¥ 나혼자 침대 치고 난리남~~~~~ 너무 설레고ㅜㅠㅠㅠㅠㅠㅠㅠ왜 아직 안사귀냐고ㅜ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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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후허하하ㅜ하ㅜ후 너무너누너무설레여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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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오아ㅣㄱ씨 미친 부잔님 ㅜㅜㅜ드디어 드디어 표현하시는굼요 ㅜㅜㅜㅜ뻔했즈느여 답답해서ㅜ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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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으헤으헤헤헿 뽀뽀해!!!!뽀뽀해!!!뽀뽀해!!!
제가 누울자리가 여기인가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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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아니 헐..미쳤다 드디어어어어어 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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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이거 설렘수치가..적정량 초과에요.....살려주세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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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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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으컁컁컁..... 크카카타캌카..... 해보래 크크크킄크...... 저런 부장님 있으면 저 여섯시에 출근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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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와 진짜 마지막에 ........ 저 헙 하고 숨도 안쉬고 봤어요ㅠㅠㅠㅠㅠㅠ저 이러다 죽어여ㅠㅠㅠ설레서 진짜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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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세상에 배달이 일찍와서 화난적은 처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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