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윤도운 엑소 이재욱
1억 전체글ll조회 6248l 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씻고, 화장도 다시 하고 나왔는데 부장님이 없었다. 어디 갔나 싶어서 거실로 나오니

부장님이 물을 마시다가 나랑 눈이 마주치자 사레 들린다. 어제 취한 모습이 생각나서 가만히 서서 입을 틀어막고 웃음을 참는데 부장님이 헛기침을 하며 나를 보다 말한다.



"씻었어요?"


"네!"


"…아."


"…."


"밥 먹을래요?"


"부장님 해장 해야 되잖아요. 제가 국 끓여줄까요!"


"해장을 할 정도는.."

"해장을 할 정도가 아니에요???????????? 어제가요!?!?!?!?"


"내가 뭘 어떻게 했다고.."


"기억 나요?"


"나죠."


"어디서부터????"


"에헤헤헤 거짓말~~"


"…."


"기억 안 난대요 ~~ 어제 막 취해가지고~~ 계속 웃고~ 비밀번호 틀리고오~~ 막 그랬대요~"


"이리와봐요."


"왜요오."


"이리와봐."



부장님한테 천천히 다가가면, 부장님이 내 입술을 잡고선 말한다.



"요놈에 입을 그냥."


"으므믐므ㅡ므!"



















정현은 눈을 뜨자 마자 주위를 둘러보았다. 너무 익숙하지 않은 방과, 방에서 나는 좋은 냄새...

일단 이게 무슨 일일까 생각을 하는 듯 가만히 허공을 보던 정현이 몇분이 지나서야 발을 바닥에 내딛는다.

거실에서 요리하는 소리가 들리자 정현은 긴장한 듯 침을 꿀꺽 삼키며 문을 천천히 연다.




"어.. 일어났네요? 속 안 좋으시죠? 잠깐만 기다리세요."


"…네?"


"욕실은 저기있습니다. 세수 먼저 하시는 게....."


"…아, 예."




대답을 건성하게 하고선 욕실로 들어간 정현은 세면대 물을 켜놓고서 좌절하 듯 혼잣말을 한다.



"어제 셋이서 마시다가 보아씨도 왔었나?.. 내가 왜 여기있지?"



이 상황 뭐지 진짜. 진짜 뭐지??? 혼자 계속 중얼 거리던 정현이 결국 세수 하지도 않고 물을 끄고선 나와 보아를 본다.

보아가 시선이 느껴지는지 고갤 돌려 정현을 보았고, 정현이 말한다.



"혹시 제가 왜 여기 있는지..."


"아, 어제 많이 취하셨는데.. 은우가 정현씨 집에 데려다주라고 부탁을 해서요. 근데 집을 몰라서.."


"…아. 암튼 감사합니다.. 저는.. 가보겠.."


"밥 먹고 가요. 다 차렸는데.."


"…아."




정현은 뭔가 민망해서 자리를 피하려고 했던 거였는데. 눈치없게 밥 먹고 가라는 보아의 말에 정현이 어쩔 수 없이.

죄인 모드로 식탁 의자에 앉아서 보아의 눈치를 본다.




"근데 김대리님은 술 잘 마시지 않았어요? 그렇게 뻗을 정도면.. 얼마나 마신 거지.."


"…크흠."



말도 없이 국을 떠 먹는 정현에 반응 없는 게 뻘쭘한지 보아가 어색하게 웃으며 같이 숟가락을 든다.



"제 이름 아시죠?"

"…조보아씨잖아요."


"맞아요."


"왜요?"


"아니에요. 그냥?"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아는 게 그저 좋은지 보아가 이번엔 대놓고 입꼬리를 올려 웃는다.

정현은 그저 자기가 회사 사람 집에서 잤다는 것만 생각할 뿐..





















"진짜??? 너 연애 해?????????????아니 그것도 낼모레 마흔살이랑????????????아니 이것보다 회사 상사? 부장님???????????"


"응ㅋㅋㅋㅋ."


"홀리......"




친구랑 저녁을 먹기로 해서 부장님이랑 점심을 먹고 뒹굴 거리다가 저녁에 나왔다.

고등학교 때 친구인데 서로 일 하느라 바빠서 못 만나다가 지금 1년만에 만났다.

만나자마자 '솔로 ㅎㅇ' 라고 하길래 바로 다 말해버렸더니 엄청 놀란 것 같았다.

놀랄 건 더 있는데. 



"근데 우리 부장님 존잘임."


"진짜? 사진 있냐! 궁금해. 너 연상 만나는 거 처음 봐. 맨날 동갑 만나더니...."


"기다려봐."



기다리라면서 친구한테 부장님이랑 같이 찍은 셀카 한장을 보여주니 눈이 커지더니.

이젠 내 핸드폰을 가져가 확대까지 하고 부장님을 자세히 본다.




"야이씨 연예인 합성이지."


"아니 ㅡㅡ!?"


"너무 잘생겼는데?? 나 배우인 줄 알았어. 이목구비 뭐야."


"키도 커 180넘어 ㅎㅎㅎ."


"와 진짜.... 와. 아니 스토리 보따리 좀 풀어봐... 궁금해 죽을 것 같아."




친구한테 여태 있었던 얘기를 다 해주었다. 오히려 나보고 대단하다고 박수를 쳐주는데 괜히 뿌듯해졌다. 노력해서 안 되는 건 없더라 훗..

친구랑 저녁을 먹고 있는데 부장님에게서 전화가 오기에 크흠- 하고 목을 가다듬고선 전화를 받자, 친구가 인상을 쓴다. 분명 부러워서 그래 ㄱ-



"여보세요!"


- 잠깐 나왔어요. 집 갈 때 말해줘요. 데리러 갈게.


"네 ㅎㅎ."


- 밥 먹고 있어요?


"네!"


- 꼭꼭 씹어 먹어요 ㅋㅋ.


"ㅎㅎㅎ부장님은요? 밥 먹었어요??"


- 대충 먹었어요. 뭐 먹고 있어요?

"떡볶이 먹고 있어요!"


- 떡볶이 엄청 좋아하네.


"네. 친구랑 만나기만 하면 떡볶이 먹어요!"


- ㅎㅎ 친구랑 같이 있으니까. 카톡으로 해요~


"네!"


- 끊을게요.


"넵."




전화를 끊자마자 또 설레서 입을 틀어막고 허흡.. 하면 친구가 내게 말한다.



"좋겠다... 연애 해서........  그 재밌는 얼굴도 매일 보면 얼마나 재밌을까..."


"너무 재밌어. 얼굴도 재밌는데 목소리도 좋고...... 하......"


"그래서 요즘 더 예뻐졌구나? 연애 하더니 이 자식이???"

"나 원래 예뻤어."


"?"


"???"


"개빡쳐."


"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도 높아졌어. 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이 나를 데리러 왔고, 나는 부장님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제자리에서 방방 뛰며 손짓을 했다.

차에서 내린 부장님이 웃으며 내게 다가왔고. 나는 부장님의 손을 잡고 막 끌었다.



"여기! 구경해요!"



사실은 누구랑 커플 티, 커플 신발 맞추는 건 별로인데. 핸드폰 케이스나, 에어팟 케이스 정도는 같이 맞추고 싶었다.

물론! 부장님이 처음이지만.




"부장님 아이폰 쓰시고, 에어팟도 쓰시잖아요! 저희 커플 케이스 맞춰요!!!! 제가 살게요 !!!"


"커플 케이스요? 난 좋죠."



아, 부장님은 그 때 나랑 부딪혀서 핸드폰 깨졌었던 거.. 얼마 안 돼서 핸드폰을 바꿨다. 

액정 수리 비용이 너무 비싸기는 하지.. 아이폰이....



"이거 어때요? 이거 이거! 심플하면서도 막 간지가 좔좔."



"심플한 거 좋아해요?"


"음... 저는 하늘하늘 하고 핑크핑크한 거는 별로 안 좋아해요. 부장님은 어떤 거 좋아하세요?"


"나도 심플한 거 좋아해요."


"그럼 이거로 맞출까요!"


"그래요. 어, 이건 은우씨 같다."


"어떤 거요? 아 뭐예요..."



웬 이상한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스를 가리키며 나같다고 하길래

뭐냐며 팔꿈치로 부장님의 팔을 툭- 치면, 부장님이 아..! 하고 괜히 아픈 척 장난을 친다.

폰 케이스랑, 에어팟 케이스 까지 다 사다보니 8만원 정도 쓰게 됐다.

사실은 부장님이 산다고 카드를 꺼내긴 했는데. 내가 한다고 박박 우겨서 내가 샀다.





"너무 거액 쓴 거 아닌가 은우씨."


"아유! 거액이라뇨! 맨날 부장님이 밥 사주시고 그러잖아요.. 그거에 비하면 진짜..."


"은우씨 사주는 건 하나도 안 아까워요. 더 먹었음 좋겠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다 말해줬음 좋겠는데. 밥도 맨날 조금 먹고."


"아직 부장님한테 내숭 부리느라 그래요...."


"ㅋㅋㅋ내숭은 왜 부려."


"부장님한테 잘 보이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화장도 안 지우고 계속 자나?"


"ㄱ-."


"어 이거 은우씨 닮았다."



또 귀여운 거 보고 얘기하나 싶어서 뭔데용~ 하고 옆을 보니.

이번엔 웬 몬스터길래 아쒸! 하고 부장님을 퍽! 치니 부장님이 놀라서 나를 내려다본다.



"미안해요.. 힘 조절이 안 됐어요."


"…와."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이랑 내일은 집 데이트나 하자는 말을 하며 누워 있을까. 분명 새벽1시인데도 잠이 안 오기에 부장님을 꼭 안은 채로 말했다.



"부장님은 평소에 1시 전에 잠드는 편이에요?"


"꼭 그렇지는 않은데. 항상 달라서."




부장님이 눈을 감은 채로 얘기를 했고, 나는 부장님의 볼을 꼬집는다.




"잠이 안 와요..."


"잠이 왜 안 올까.."



부장님은 조금 졸려 보였다. 눈을 감은 채로 말을 하다가도 눈을 살짝 뜨고선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부장님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잠이 오다가도 깰 것 같았다.

한참 부장님을 꼭 안고 있으면 부장님이 잠에 든 것 같았고. 나는 등을 돌리고선 핸드폰을 켜 SNS를 한다.

웃긴 동영상들을 보며 혼자 숨죽여 웃고 있는데 부장님이 나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말한다.



"핸드폰을 하니까 잠이 안 오지."


"…주무시던 거 아니었어요?"


"응."


"…너무 밝아서 깼어요?"


"하나도 안 밝아."


"…."


"거실에 나가서 영화라도 볼까. 잠 안 오면."


"아니에요. 조금 졸리려고 했어요."


"…자자."




자자며 내 귀에다 속삭이는데. 이렇게 간지럽고 야할 수가...

부장님 숨결이 느껴져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자연스레 손에 들린 핸드폰을 내려놓고서 나를 꽉 감싸 안아준 부장님의 손을 잡고선 눈을 감았다.












눈은 12시 쯤 떠졌다. 옆을 보니 부장님은 없었고.. 내가 너무 늦게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있나 싶어서 나오니 아무도 없다.

뭐지... 두리번 거리며 부장님을 찾다가 전화를 해야겠단 생각에 방으로 들어가 핸드폰을 켰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잠깐 어디 좀 갔다 올게요.]


한 10시 쯤 온 카톡이었다. 내가 자고 있어서 안 깨우고 카톡 보낸 거구나...

어디 가신 거지? 궁금은 하지만 대충 '알게써요 ㅎㅎㅎ 조심히 갔다오세요!'라고 답장을 보낸 후에 나는 주인 없는 집에 덩그라니 남아서 TV나 보고있다.

그러다 부장님이 내게 보여줬던 앨범이 떠올라서 대놓고 책장 사이에 껴져있는 앨범을 꺼내 또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볼 때마다 웃겨. 왜 이렇게 귀엽냐아아아아 진짜"



어렸을 때부터 완성 된 얼굴이야 아주 그냥.. 어떻게 이 사람이 내 애인이지???



















창욱이 집 앞에 매일 오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을 걸 주고 있었을까. 옆에서 들리는 발소리에 창욱이 고갤 돌려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

"어 이거 은우씨 닮았다."



또 귀여운 거 보고 얘기하나 싶어서 뭔데용~ 하고 옆을 보니.

이번엔 웬 몬스터길래 아쒸! 하고 부장님을 퍽! 치니 부장님이 놀라서 나를 내려다본다.



"미안해요.. 힘 조절이 안 됐어요."


"…와."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이랑 내일은 집 데이트나 하자는 말을 하며 누워 있을까. 분명 새벽1시인데도 잠이 안 오기에 부장님을 꼭 안은 채로 말했다.



"부장님은 평소에 1시 전에 잠드는 편이에요?"


"꼭 그렇지는 않은데. 항상 달라서."




부장님이 눈을 감은 채로 얘기를 했고, 나는 부장님의 볼을 꼬집는다.




"잠이 안 와요..."


"잠이 왜 안 올까.."



부장님은 조금 졸려 보였다. 눈을 감은 채로 말을 하다가도 눈을 살짝 뜨고선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부장님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잠이 오다가도 깰 것 같았다.

한참 부장님을 꼭 안고 있으면 부장님이 잠에 든 것 같았고. 나는 등을 돌리고선 핸드폰을 켜 SNS를 한다.

웃긴 동영상들을 보며 혼자 숨죽여 웃고 있는데 부장님이 나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말한다.



"핸드폰을 하니까 잠이 안 오지."


"…주무시던 거 아니었어요?"


"응."


"…너무 밝아서 깼어요?"


"하나도 안 밝아."


"…."


"거실에 나가서 영화라도 볼까. 잠 안 오면."


"아니에요. 조금 졸리려고 했어요."


"…자자."




자자며 내 귀에다 속삭이는데. 이렇게 간지럽고 야할 수가...

부장님 숨결이 느껴져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자연스레 손에 들린 핸드폰을 내려놓고서 나를 꽉 감싸 안아준 부장님의 손을 잡고선 눈을 감았다.












눈은 12시 쯤 떠졌다. 옆을 보니 부장님은 없었고.. 내가 너무 늦게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있나 싶어서 나오니 아무도 없다.

뭐지... 두리번 거리며 부장님을 찾다가 전화를 해야겠단 생각에 방으로 들어가 핸드폰을 켰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잠깐 어디 좀 갔다 올게요.]


한 10시 쯤 온 카톡이었다. 내가 자고 있어서 안 깨우고 카톡 보낸 거구나...

어디 가신 거지? 궁금은 하지만 대충 '알게써요 ㅎㅎㅎ 조심히 갔다오세요!'라고 답장을 보낸 후에 나는 주인 없는 집에 덩그라니 남아서 TV나 보고있다.

그러다 부장님이 내게 보여줬던 앨범이 떠올라서 대놓고 책장 사이에 껴져있는 앨범을 꺼내 또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볼 때마다 웃겨. 왜 이렇게 귀엽냐아아아아 진짜"



어렸을 때부터 완성 된 얼굴이야 아주 그냥.. 어떻게 이 사람이 내 애인이지???



















창욱이 집 앞에 매일 오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을 걸 주고 있었을까. 옆에서 들리는 발소리에 창욱이 고갤 돌려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

"어 이거 은우씨 닮았다."



또 귀여운 거 보고 얘기하나 싶어서 뭔데용~ 하고 옆을 보니.

이번엔 웬 몬스터길래 아쒸! 하고 부장님을 퍽! 치니 부장님이 놀라서 나를 내려다본다.



"미안해요.. 힘 조절이 안 됐어요."


"…와."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이랑 내일은 집 데이트나 하자는 말을 하며 누워 있을까. 분명 새벽1시인데도 잠이 안 오기에 부장님을 꼭 안은 채로 말했다.



"부장님은 평소에 1시 전에 잠드는 편이에요?"


"꼭 그렇지는 않은데. 항상 달라서."




부장님이 눈을 감은 채로 얘기를 했고, 나는 부장님의 볼을 꼬집는다.




"잠이 안 와요..."


"잠이 왜 안 올까.."



부장님은 조금 졸려 보였다. 눈을 감은 채로 말을 하다가도 눈을 살짝 뜨고선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부장님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잠이 오다가도 깰 것 같았다.

한참 부장님을 꼭 안고 있으면 부장님이 잠에 든 것 같았고. 나는 등을 돌리고선 핸드폰을 켜 SNS를 한다.

웃긴 동영상들을 보며 혼자 숨죽여 웃고 있는데 부장님이 나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말한다.



"핸드폰을 하니까 잠이 안 오지."


"…주무시던 거 아니었어요?"


"응."


"…너무 밝아서 깼어요?"


"하나도 안 밝아."


"…."


"거실에 나가서 영화라도 볼까. 잠 안 오면."


"아니에요. 조금 졸리려고 했어요."


"…자자."




자자며 내 귀에다 속삭이는데. 이렇게 간지럽고 야할 수가...

부장님 숨결이 느껴져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자연스레 손에 들린 핸드폰을 내려놓고서 나를 꽉 감싸 안아준 부장님의 손을 잡고선 눈을 감았다.












눈은 12시 쯤 떠졌다. 옆을 보니 부장님은 없었고.. 내가 너무 늦게 일어나서 거실에 나가있나 싶어서 나오니 아무도 없다.

뭐지... 두리번 거리며 부장님을 찾다가 전화를 해야겠단 생각에 방으로 들어가 핸드폰을 켰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잠깐 어디 좀 갔다 올게요.]


한 10시 쯤 온 카톡이었다. 내가 자고 있어서 안 깨우고 카톡 보낸 거구나...

어디 가신 거지? 궁금은 하지만 대충 '알게써요 ㅎㅎㅎ 조심히 갔다오세요!'라고 답장을 보낸 후에 나는 주인 없는 집에 덩그라니 남아서 TV나 보고있다.

그러다 부장님이 내게 보여줬던 앨범이 떠올라서 대놓고 책장 사이에 껴져있는 앨범을 꺼내 또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볼 때마다 웃겨. 왜 이렇게 귀엽냐아아아아 진짜"



어렸을 때부터 완성 된 얼굴이야 아주 그냥.. 어떻게 이 사람이 내 애인이지???



















창욱이 집 앞에 매일 오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을 걸 주고 있었을까. 옆에서 들리는 발소리에 창욱이 고갤 돌려본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뭐하세요 지대리님?"


"…뭐냐?"


"지나가는 길에 마카롱 샀는데. 지대리님 주려구.. 김대리님은 집에 없으시던데요."


"마카롱 안 먹는데."


"샀는데...ㅎㅎ"


"…줘 그럼."




하는 수 없다는 듯 마카롱을 받은 창욱은 보검의 손에 들린 마카롱이 들린 작은 상자 두개를 본다.

김정현한테도 간 거면.. 저건 이은우 건가.



"그거."


"네?"


"아니야. 됐다. 잘 먹을게."


"아, 넵! 내일 봬요 지대리님!"


"ㅂㅂ."




보검은 웃으며 창욱을 보다가 곧 웃음을 잃지 않고서 핸드폰을 꺼내 은우에게 전화를 건다.



"아, 여보세요?"






















은우가 마카롱이 든 상자를 받고선 놀란 듯 눈을 크게 뜨자, 보검이 그런 은우를 귀엽다는 듯 바라본다.



"뭐예요?? 마카롱!?!?"


"응. 사촌누나가 가게 오픈했거든. ㅎㅎ"


"헐 진짜요!?!? 나중에 다같이 놀러가요 ㅎㅎㅎㅎㅎ!!"

"그래! 좋지. 근데 넌 왜 여기 있어?"


"아.... 어.... 산책? 하다가 여기 까지 온 거예요! 허허허허."


"아아.. 하긴..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ㅎ."


"맞아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 나갈 수가 없더라구요...하하.."


"같이 산책 할까?"


"어.. 네!"


"나도 할 게 없거든."




저두 뭐... 은우가 웃으며 마카롱 봉지를 뜯으면, 보검이 은우를 보며 웃는다.

4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는 태평에 은우는 그저 태평이 궁금할 뿐이고, 보검은 그런 은우에게 묻는다.



"왜?"


"네?"

"자꾸 핸드폰만 보길래."


"아~ 그냥 뭐..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요 ㅎ하하ㅏ.."


"아.. 친구랑 만나기로 했어?? 곧 저녁인데.. 저녁 약속이야?"


"네. 저녁 약속 ㅎㅎㅎ..."


"근데 은우야 말 편하게 해도 돼!"


"어...에에!? 아니에요! 안 그래도.."


"편해지면 놔 ㅎㅎ 나는 네가 나한테 편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는데."


"…여태 존댓말 썼는데 갑자기 말 놓으라고 하면... 조금 어색해서 하하.."


"그렇긴 하겠다. 그럼 천~천히 놔."


"네! 천천히..!"


"ㅎㅎ."


"아, 어제!... 전여친분 만났다고 했잖아요?"


"…아."



왠지 보검은 표정이 천천히 굳고 있다. 은우의 입에서 전여친 얘기가 나올 줄은.



"어떻게 됐어요!?진짜 궁금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

"같이 산책 할까?"


"어.. 네!"


"나도 할 게 없거든."




저두 뭐... 은우가 웃으며 마카롱 봉지를 뜯으면, 보검이 은우를 보며 웃는다.

4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는 태평에 은우는 그저 태평이 궁금할 뿐이고, 보검은 그런 은우에게 묻는다.



"왜?"


"네?"

"자꾸 핸드폰만 보길래."


"아~ 그냥 뭐..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요 ㅎ하하ㅏ.."


"아.. 친구랑 만나기로 했어?? 곧 저녁인데.. 저녁 약속이야?"


"네. 저녁 약속 ㅎㅎㅎ..."


"근데 은우야 말 편하게 해도 돼!"


"어...에에!? 아니에요! 안 그래도.."


"편해지면 놔 ㅎㅎ 나는 네가 나한테 편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는데."


"…여태 존댓말 썼는데 갑자기 말 놓으라고 하면... 조금 어색해서 하하.."


"그렇긴 하겠다. 그럼 천~천히 놔."


"네! 천천히..!"


"ㅎㅎ."


"아, 어제!... 전여친분 만났다고 했잖아요?"


"…아."



왠지 보검은 표정이 천천히 굳고 있다. 은우의 입에서 전여친 얘기가 나올 줄은.



"어떻게 됐어요!?진짜 궁금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

"같이 산책 할까?"


"어.. 네!"


"나도 할 게 없거든."




저두 뭐... 은우가 웃으며 마카롱 봉지를 뜯으면, 보검이 은우를 보며 웃는다.

4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는 태평에 은우는 그저 태평이 궁금할 뿐이고, 보검은 그런 은우에게 묻는다.



"왜?"


"네?"

"자꾸 핸드폰만 보길래."


"아~ 그냥 뭐..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요 ㅎ하하ㅏ.."


"아.. 친구랑 만나기로 했어?? 곧 저녁인데.. 저녁 약속이야?"


"네. 저녁 약속 ㅎㅎㅎ..."


"근데 은우야 말 편하게 해도 돼!"


"어...에에!? 아니에요! 안 그래도.."


"편해지면 놔 ㅎㅎ 나는 네가 나한테 편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는데."


"…여태 존댓말 썼는데 갑자기 말 놓으라고 하면... 조금 어색해서 하하.."


"그렇긴 하겠다. 그럼 천~천히 놔."


"네! 천천히..!"


"ㅎㅎ."


"아, 어제!... 전여친분 만났다고 했잖아요?"


"…아."



왠지 보검은 표정이 천천히 굳고 있다. 은우의 입에서 전여친 얘기가 나올 줄은.



"어떻게 됐어요!?진짜 궁금해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나한테 그 친구 물건이 있어서. 갖다 주고.. 끝?"


"아아아.. 진짜요...? 시시해..........."


"왜? ㅎㅎ 잘 됐으면 좋겠어?"


"그쵸! 박주임님도 핑크핑크한 연애를!"


"치 ㅋㅋㅋ."


"ㅎㅎㅎㅎ."



은우는 정말로 응원한다는 듯 보검을 바라보며 계속 해서 보검의 연애에 대해 얘기로 하고.

보검은 그런 은우가 귀여워서 웃다가도 곧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어제 김대리님이랑 지대리님이랑은 술 많이 마셨어?"


"김대리님이 만취였죠?!ㅎㅎㅎ."


"김대리님 취하면 자거나, 사람 이름 기억 못 해 ㅋㅋㅋ."


"맞아요. 저보고 은보씨래 은보 ㅋㅋㅋㅋㅋ."


"나보고는 장검이라고 했어.."


"ㅋㅋㅋㅋ아 ㅋㅋㅋㅋ장검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은우는 부장님도 집에 없으니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청소가 되지 않은 집을 청소 했고, 혼자서 밥도 차려먹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벌써 8시가 되었다.

왜 이렇게 늦으시지.. 전화를 해볼까.. 고민하던 은우가 곧 입술을 꽉 문 채로 태평에게 전화를 걸었다.

긴 연결음 끝에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은우는 당황한 듯 모든 행동을 멈춘다.



- 여보세요?


"…."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아, 네.. 지금 핸드폰 주인 분이 잠깐 어딜 가서요.



조금은 익숙한 목소리라서 은우가 잠깐 멈칫 했다. 너무 목소리와 어울리게 우아해서 잊을 수 없다. 이 목소리.



"전화 받는 분 누구세요?"


- 네?

"전화 받는 분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


"혹시 박수진씨세요?"



확인을 하고 싶었다.




- 어떻게 아셨어요..? 저 아세요?


"…."



화가 났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어이가 없어서 콧방귀를 뀌며 허공을 바라볼 뿐이다.

내가 여기서 뭐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일단 부장님이랑 대화부터 해야 되는 게 정상인데. 난 왜 화가 먼저 나지.














태평이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 화장실을 다녀 온 태평은 자신의 앞에 서있는 상복을 입은 수진을 본다.

수진이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있자, 태평이 달라는 듯 손을 뻗었고.. 수진이 말한다.




"은우씨.. 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왔었어."


"그래?"


"받아서 잠깐 어디 갔다고 했거든.. 전화 다시 해봐."


"…."


"근데 나를 알고 있던데.. 누구지? 은우씨가..."


"…?"


"박수진씨 맞냐길래 맞다고 했거든.. 은우씨가 누구야? 나도 아는 사람이야?"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

"나보고는 장검이라고 했어.."


"ㅋㅋㅋㅋ아 ㅋㅋㅋㅋ장검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은우는 부장님도 집에 없으니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청소가 되지 않은 집을 청소 했고, 혼자서 밥도 차려먹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벌써 8시가 되었다.

왜 이렇게 늦으시지.. 전화를 해볼까.. 고민하던 은우가 곧 입술을 꽉 문 채로 태평에게 전화를 걸었다.

긴 연결음 끝에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은우는 당황한 듯 모든 행동을 멈춘다.



- 여보세요?


"…."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아, 네.. 지금 핸드폰 주인 분이 잠깐 어딜 가서요.



조금은 익숙한 목소리라서 은우가 잠깐 멈칫 했다. 너무 목소리와 어울리게 우아해서 잊을 수 없다. 이 목소리.



"전화 받는 분 누구세요?"


- 네?

"전화 받는 분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


"혹시 박수진씨세요?"



확인을 하고 싶었다.




- 어떻게 아셨어요..? 저 아세요?


"…."



화가 났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어이가 없어서 콧방귀를 뀌며 허공을 바라볼 뿐이다.

내가 여기서 뭐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일단 부장님이랑 대화부터 해야 되는 게 정상인데. 난 왜 화가 먼저 나지.














태평이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 화장실을 다녀 온 태평은 자신의 앞에 서있는 상복을 입은 수진을 본다.

수진이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있자, 태평이 달라는 듯 손을 뻗었고.. 수진이 말한다.




"은우씨.. 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왔었어."


"그래?"


"받아서 잠깐 어디 갔다고 했거든.. 전화 다시 해봐."


"…."


"근데 나를 알고 있던데.. 누구지? 은우씨가..."


"…?"


"박수진씨 맞냐길래 맞다고 했거든.. 은우씨가 누구야? 나도 아는 사람이야?"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

"나보고는 장검이라고 했어.."


"ㅋㅋㅋㅋ아 ㅋㅋㅋㅋ장검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은우는 부장님도 집에 없으니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청소가 되지 않은 집을 청소 했고, 혼자서 밥도 차려먹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벌써 8시가 되었다.

왜 이렇게 늦으시지.. 전화를 해볼까.. 고민하던 은우가 곧 입술을 꽉 문 채로 태평에게 전화를 걸었다.

긴 연결음 끝에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은우는 당황한 듯 모든 행동을 멈춘다.



- 여보세요?


"…."


- 여보세요..?


"여보세요.."


- 아, 네.. 지금 핸드폰 주인 분이 잠깐 어딜 가서요.



조금은 익숙한 목소리라서 은우가 잠깐 멈칫 했다. 너무 목소리와 어울리게 우아해서 잊을 수 없다. 이 목소리.



"전화 받는 분 누구세요?"


- 네?

"전화 받는 분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


"혹시 박수진씨세요?"



확인을 하고 싶었다.




- 어떻게 아셨어요..? 저 아세요?


"…."



화가 났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어이가 없어서 콧방귀를 뀌며 허공을 바라볼 뿐이다.

내가 여기서 뭐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일단 부장님이랑 대화부터 해야 되는 게 정상인데. 난 왜 화가 먼저 나지.














태평이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 화장실을 다녀 온 태평은 자신의 앞에 서있는 상복을 입은 수진을 본다.

수진이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있자, 태평이 달라는 듯 손을 뻗었고.. 수진이 말한다.




"은우씨.. 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왔었어."


"그래?"


"받아서 잠깐 어디 갔다고 했거든.. 전화 다시 해봐."


"…."


"근데 나를 알고 있던데.. 누구지? 은우씨가..."


"…?"


"박수진씨 맞냐길래 맞다고 했거든.. 은우씨가 누구야? 나도 아는 사람이야?"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32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네가 왜 내 전화를 받아. 내가 뭐 대신 전화 받아달라고 했어? 왜 네 멋대로 받아."


"전화가 안 끊기길래.. 중요한 전화인 줄 알고.. 왜 화를 내.."



하...하고 마른세수를 하는 태평에 수진이 태평의 눈치를 보았고.

태평이 곧 수진의 손에 들린 핸드폰을 화가난 듯 낚아채고선 말한다.



"제발 시키지도 않은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마. 난 너한테 전화 받아달라고 한 적 없고, 너는 내 전화 대신 받아 줄 이유 없는 사람이잖아."


"…애인이구나."


"…."


"애인 이름을 누가 은우씨라고 저장 해. 좀 더 애정 담아서 저장을 ㅎ.."


"뭔 상관인데."


"…"

"하.. 진짜."




태평이 화내는 걸 처음 보는 수진은 당황스러워 보였고. 눈물이 고여 있었다. 안 그래도 너무 슬픈데.

안 그래도 너무 슬픈 날에,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다른 여자 때문에 화내는 게. 너무 무섭고, 슬픈 듯 했다.









































[암호닉]  


  


  

ㄱ,ㄲ -  [감쟈]  [김말이] [꿀][김부장 체고][뀨뀨][꾸리][기린][구운달걀][구리][국단][구월][계란찜][금산이][간뇨이][끄앙][겨울][끄앙]

[굽네바사삭] [까악][공공즈][개나리][꼬막][김CEO][꾸꾸][고미][급식체][꼬꼬]


 

  [누리달][나냥] [냠냠][나나뽀][뇸뇸]


 

ㄷ,ㄸ[델리만쥬][동글동글] [도마도] [뚀륵] [댕댕이] [도롱또롱] [두트][딸기쉐이크][단호박][뚜둥이][또또][도들도들][딸기맛 사과][단한][또이][디디미]

[디비디비딥][두식이][당근케이크][당근흔드는토끼][둘리][다몌]


 

[룰루][루미너스][린린][랴니][리소][레드향][루나틱][로진][로즈마리][루루][레몬]


 

 [매일][밈밈][밍구리] [몽몽이][먀효][맹고][미드나잇][먕먕][모노][망고][말티쥬][마늘][무무]


 

ㅂ,ㅃ[빵아미] [뿜빰] [보라돌이][별림][불닭마요][뿡빵][밥밥][뿌이유][뽀삐][봄나][뿡빵이][블랙빈][삐삐][뿡뚱][복숭아완댜님][바닐라라떼]

[보로봉봉][뿌요부요][뾰로롱][바오바오][뿌잉]


 

ㅅ,ㅆ[숭늉] [쑤쑤]  [시카고걸][새로운] [시가][슈크림][쏘삼][삽사리][썸니잉][숲][샤벨][소나무][설렘주의][스와니][세렌][소라게][서비] 

[소고기욤욤] [쌈무][쏠링][세이렌][스윗나잇][샤잉][상진][샬뀨][솜사탕]
 

[예그리나][옥돌밈][애나벨][이불][요를레희][얍삐]  [오레에오][에디] [어피치]  [연어초밥] [앞다리][엽떡][융융][윰니][왁왁] 

[여니][열음][이타시][우꾸][연두]윤달][엽떡냠][옹왕][애나벨][오복이][야심이][오늘][아연][아기어피침침][유니아][윌리웡카][알맹][용구]

[완두콩][예구마][이루리] [유무서니][우승이][여름겨울][용가리]


 

ㅈ,ㅉ[졘득]  [자자] [지니][종구몽구] [쥬씨] [쫄랑이][제이][찜니][쪼꼬][장미02][찐탱][제롬이][자몽구름][쥬뗌므][제로][쬬미][지그미][젤리뽀][진우]

[쫑쫑쪼][찐이야][쫑알이][제티][조이][째짹이][졔졔][쥬디][쭈수공]


 

[치킨] [천하태평] [천혜][천하태평][차차][챱챱쓰][초콜릿][초로기][찰리]


 

[쿠우쿠우][쿨라임피지오] [쿠쿠][키키][크르렁][킹감자]


 

- [투답탁][태평소][팀하][튱이][탶탶][티슈][톸톸이]


 

[팔렐레][핑콩][푸른달][포로리][핑핑이][프롬][피르릌][푸푸][펜디]


 

- [후라이]  [호랭이] [헤헤] [허니통통][허니콤보][히힣][황지성][해맑갱][헤이맨][헬로키티][후춧춧][희망이]


 

@[●달걀말이●] [10라면][3302][990]  


 


 


 







































-
-
-
-


 아 뭔가 흐름 끊기면 못쓸 것 같아서 3시간 전부터 화장실 안 가고 있었는데
ㄹㅇ방광 터질 것 같아요. 그럼 이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윰니
4년 전
독자3
내가일등이지 헷
4년 전
독자13
이거다 이거...일애기 전매특허...달달할쯤나오는 파국.....!!
4년 전
1억
전매특헠ㅌㅌㅋㅋㅋㅋㅋㅋ 다 없애버릴 거야~!~!!~!~!윽엑게엑!
4년 전
독자2
일등!!
4년 전
독자4
오ㅓ
4년 전
독자7
[숭늉] 완전 빨리 왔쨔냐 칭찬해~
4년 전
1억
칭찬 맞아........?....
4년 전
독자5
예그리나에요 드디어 와파가 눈치 챙겼네^^
4년 전
1억
그러니까 와이파이 이야
4년 전
1억
넌쒸뉸
4년 전
독자6
간뇨이 진짜 뭐잇나바.... 알람도 안울리는데 작가님 글 올리자마자 들어와떠여..
4년 전
1억
하 우리 운명인가^^ ? 겨론할뤠?!
4년 전
독자8
세렌)선댓입니다!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8
은우 맴찢........ㅜㅜ 평부장님 잘풀어주세요!
김대리랑 조주임님 조금씩 풀려가는 느낌이네요ㅎㅎ
방광....조심 한번떠나간 방광은 돌아오지않아여.... (만성 방광염 달고 사는 세렌)

4년 전
독자9
세이렌 선댓!
4년 전
독자37
앗 안돼에에에 ㅠㅠㅠ 은우 엄청 마음 아프겠다 ㅠㅠ 그래도 평부장님 설명이랑 화 풀어주는거 잘하시니까 잘할거에요!(?)
작가님 방광 소중해..... 아프면 안돼요 ㅠㅠㅠㅠㅠㅠ 참지 말고 바로바로 다녀오기!! 일억 자까님은 제 사랑이라고요♥️ 아프면 울어 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끝나서 다음화까지 어떻게 기다리죠오오~~?

4년 전
독자10
기린 선대슈
4년 전
독자11
자까님 방광은 괜찮으신가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 너무 참으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4년 전
1억
푸햇! 일거주셔서 감자하자나 ^^! 방관은 뭐,, 그럭저럭 ,,흐암 ,,
4년 전
독자20
저 저번에 최대 다섯시간 참았다가 방광염 걸린적있어서 걱정이되섴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 자까님 조심하세요ㅠㅠ흐긓
4년 전
독자12
오늘 엄청 빠르구먼유 둘리 선댓
4년 전
독자14
숲이에요! 또 한번에 은우맴찢을ㅠㅠㅠㅠ은우가 화나겠지만 평부장님이 잘 설명해주시겠죠...?
작가님 화장실 오래 참으면 병나요!!

4년 전
1억
방,,광병,, 아이 돼~!! 아 평부장도 아파야 되는데 쓰읍 ,,,,,
4년 전
독자21
헐헐 저 작가님 답댓 처음에요ㅜㅜㅜ 매번 잘보고있어요 :)
4년 전
독자15
엥?설마 여기서 끝? 내일 다시 기달려야해요?...
4년 전
1억
그렇게 1억이는 내일 아파서 쉬게 되고...
4년 전
독자17
아프지마여 ㅠ
4년 전
독자16
로진 악 !!!!!!!!!!! 싸운다 싸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이렇게 좋을까요... 작가님 전매특허라니 더좋은것
4년 전
1억
싸우는 거 조아하는 솨뢈 누구햐어어어아아아아!!!!
4년 전
독자19
[진우] 예요! 화장실 갔다와찌?????? 그러치??????? 그럼마저 써조!!!!! 여기서 끊는게 아디쒀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2
마자오ㅠ작가님 한편더 ㅠ
4년 전
1억
평부장은 은우를 달래러 집으로 100키로 밟고 달리다가 사고가 나게 된다. 평부장은 이틀만에 죽게 되고, 은우는 평부장을 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4년 전
독자24
아니ㅠㅠㅠㅠㅠ 이거 아니야 이거 아니야아아!!!!!!!!!!!!
4년 전
독자27
아니야ㅑㅑㅑ안대ㅐㅐㅐ💧💧
4년 전
독자23
굽네바사삭이에요ㅠㅠㅠㅠㅠ 아니.. 수진씨ㅠㅠㅠㅠㅠ 계속 볼수록 둘이 멀어지는데 일조하는 것 같아서 화나여ㅠㅠㅠㅠ하... 이게 머야ㅠㅠㅠ 은우 백번 화내도 이거 할말없다 진짜
4년 전
독자25
와 이건 진짜 싸움각이다!!! 이번만큼은 평부장님 편을 들수가 없어욧!!!!!!!!!!!!!
4년 전
독자26
빵아미입니다ㅜㅜㅜ 수진씌...왜그래여...아휴ㅠㅜ증말
4년 전
독자29
쑤쑤에오~~~ 아아ㅠㅠㅠㅠㅠ 수진씌...너무해에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0
쫑쫑쪼예욤!!! 어흑 부장님이랑 은우 어떡해요ㅠㅠㅠ단단히 오해한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1
아,, 왜 전화를 멋대로 받는거야ㅜㅜ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4년 전
독자32
단호박) 후....하... 오해와갈등 너무 쥬아요
4년 전
독자33
감쟈
4년 전
독자71
허허허 이 친구 참 눈치를 밥 말아 드셨구만
어디 감히 전남친 폰을 건드려!!???!!
그리고 지가 뭔데 애인 이름을 그렇게 저장하니 마니 뭔 상관이세요 본인이랑 상관없는 일인데!!!!!
아 나 왜 이렇게 화가나지...에효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자까님

4년 전
독자34
수진씌,,,😨 내가 미쳐ㅠㅠㅠ
4년 전
독자35
연어초밥)아아악 수진 씨 너무해ㅠㅠㅠ 보검이는 또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작가님!!
4년 전
독자36
밥밥이에요!! 작가님의 소듕한 방광과 맞바꾼 꿀잼허니잼 32화였다.......앞으로는 마려울때 바로 가세요ㅠㅠㅠ 건강이 젤 중요하다구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8
소나무에요,,,,,,!
아니, 왜, 남의남자 전화를 대신받는거죠...???!!!! 수진씨 그러시믄 안되죠!!!? 우리 은우 상처받은거아니겠죠:-( 그래도 태평씨 화내는거보니까 섹시해,,,,,히힣 아..그리구 작가님 그렇게 참았다가시면 안돼요,,,,!!! ㅜㅜㅜㅜ큰일나욤 건강 잘 챙기시구 ☆내일☆ 올게요~

4년 전
독자39
복숭아완댜님 입니다아 아악 갈등이 또 생기나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 흐르그흐극
4년 전
독자40
망고입니당~~달달하다가 이게 무슨 일...!!!ㅜㅜㅜㅠㅠㅠㅜ그래도 상황 너무 좋다,,,평부장 은우 앞에서 안절부절했으면 좋겠다아아아!!! 그치만 결론은 해피여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4년 전
독자41
델리만쥬에요!!!
아 박수진씨... 흐흠 맘에 안드는군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2
제티입니당ㅇ 평소에 평부장님 달달한 것만 보다가 화내니깐 넘 무서워유
4년 전
독자43
조이예요!
어머머머ㅓ 뭐야 부장님 왜 거기에ㅠㅜㅜ
그래도 오해안하게 해주실거죠? 믿고 기다립니당 헤헿

4년 전
독자44
크르렁 : 뭐가 슬프길래 태평씨까지ㅜ간건게에에에에 엉엉엉 화나 아주 화가ㅏㄴ...
4년 전
독자45
젤리뽀 선댓!
4년 전
독자46
금산이에요!
평부장 안절부절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이제 은우처럼 맘고생 해봐야됨!! 이때 보검이나 3인방이 달래주면서 위기감 느끼는거죠~~

4년 전
독자47
헐ㅠ달달이 하다가 급 브레이크..과연 평부장은 어떻게 풀어나갈건가......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253.150
헬로키티..오늘도 설레는 맘 붙잡고 왔숩니다..❤️ ㅋㅋㅋㅋ작가님 넘 기여옹🦦ㅠㅠ
4년 전
독자48
치킨이에여.. 과제하다가 화나서 들어왔는데 후반부에 더 화가나네여?!세상...(이마짚)
4년 전
독자49
쿠우쿠우
선댓 달고 가용...
근데 댓글 다들 울고있네여?? 뭐지..,

4년 전
독자68
허.... 화난다...수진씨...
태평씨 엄청 안절부절하고 귀여운 모습 보여주세여... 갈등은 짧고ㅈ달달은 길게.,

4년 전
독자50
루나틱임돠 항상 꽃길이길 바랬지만 너무 달달하면 질릴수있으니 스멀스멀 올라오는 장애물 좋아요ㅋㅋ 그래도 다시 달달해지는 극적반전!! 기대하겠습니다♡♡
4년 전
독자51
보로봉봉) 은우 진짜 속상하겠다아ㅠㅠ그래두 평부장님이 잘 이야기해서 오해 풀렸으면..오늘도 진짜 재밌네여어!!!!
4년 전
독자52
냠냠입니다 .. 은우 마음 아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이걸로 막 오해해서 헤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 금방 화해해죠..ㅠㅠ
4년 전
독자53
구운달걀] 아ㅏㅏㅏㅏㅏ 애탄다
다음이야기 넘모 궁규맴여!!!
ㅠㅠㅠ평부장님 무슨일이햐..

4년 전
독자54
매일입니다!!
으아니이 ㅠㅠ 이렇게 끝나다니오ㅠㅠ

4년 전
독자55
[팔렐레] 뭔가 딱한데 흐음 화날 수 있지만 상복이라니ㅠ 태평씌 하🤦🏻‍♀️ 타이밍 그지잖아요ㅠㅠ 안타깝ㅜ
4년 전
독자56
쏠링입니다 !
엉엉 전화를 왜 받았어요 수진씌 ㅠㅠㅠㅠ
그와중에 화내는 부장님 섹시하다고 생각하면
변태인가요 ......

4년 전
독자57
호랭이에용❤️ 꺄항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울 태평씌는 화내도 매력이쏘 💕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화장실 가고시프면 바로가버렷>_< 몇분이든 기다릴쑤 이써용ㅎㅎㅎㅎ 룰루
4년 전
독자58
도마도) 와 대박 뭔가 이대로 계속 말랑콩떡 가는건가 했는데 오늘 많은 서사들이 옹오오 뭔가 비오기전 쿠쿵,,, 하는 느낌 보검이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암튼 여주 뭔가 좋아하는거 같은 보검이 맴찣입니더ㅠㅠㅠㅠ조주임님 집에서 잠깬 김대리는 대박이구욥 꺄갸갸 밥도 같이 먹궁~~~~ 근데 뷰장님 일때매 나간줄 알았는데 뭘까요 박수진씨는 또 무슨일 근데 여주한테 감정이입 되면서도 박수진님 대사에” 안 그래도 너무 슬픈 날에,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다른 여자 때문에 화내는 게. 너무 무섭고, 슬픈듯 했다 이거 너무 눈물나요ㅠㅠㅠㅠ 아니 작가님은 왜이렇게 글로 마음이 느끼는걸 잘 표현하시는 걸까요 완전 내스타일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 각이군뇨 감사합니다 오늘도💜💜
4년 전
독자59
왜 전 여자랑 같이 있는거죠?
뭐죠? 왜죠? 화나네....
또 하루를 기다려야한다니 ㅜㅜㅜㅜ

4년 전
독자60
야심이) 하.....너무 열받네,,? 맴찢은우 몰입감 최고조... 하지만 괜찮아^^ 수진씨는 은우태평 사이를 더 달큰하게 만들어줄 수단일뿐~^^*....(도륵)
4년 전
독자61
별림

일억스,,, 빨리 왔넹 오늘?!?!?! 보고 와서 다시 댓글 달아야지,,,

4년 전
독자64
앵ㅇㅇ 곧... 파아아국인가...익억스,,, 글애도 난 일억스 글 다 조하...!! 다 살앙햇...!!!♡
4년 전
독자62
하 이렇게 애절한 거 너무 좋아요 자까님
4년 전
독자63
장미02입니다!
아...음...그래요...흠...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저는 박주임님이랑 부장님과 은우랑 찐~~한 삼각관계도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ㅎㅎ;

4년 전
독자65
[끄앙]
어제 너무나 허전했다구여...ㅎㅎㅎㅎ
그래도 오늘 봐서 넘나 좋아유!!!
이제 편히 얼른 화장실 다녀오셔유~~~

4년 전
독자66
룰루에용 하 김대리님은 심경의 변화가 앖으신겅가욥 ㅠㅠㅠ 아쉬어ㅓ러
4년 전
독자67
흐헝 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완전 재미있다규!!!
다음편 궁금해 죽을 것 같으니까
빤니 써줘영 ㅜㅜㅜㅜㅜㅜㅜㅜ
화내는 것도 멋있네 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69
[린린]예요!
은우가 태평씨하고 전여친이 같이있는거 알게되었네요 ㅠㅠㅠ
싸우더라도 대화로 잘 풀어 갔으면 좋겠어요!

4년 전
비회원235.23
샬뀨
자자...개쎅쉬해!!!! 반말이 이렇게 설렐일잉가여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0
[용구]에여 세상에̌̈ 저 마지막 진짜 대박이에요
이때까지 막 제가 봐왔던 남주들과 확실히 뭔㉮ 다른느낌인거 같은 부장님이랑 수진씌 아주 좋아여 와..
막 바로바로 말하고 부장님은 바로 그냥 상황에̌̈ 상관없이 승질내시는ㅠㅠㅠㅠ
김대리님은 그게 술주정이였군욬ㅋㅋㅋㅋ근데̄̈ 조주임님 집에서 깨도 막 당황하고 그런 모습이 아닌 진짜 평소 모습이라 조주임님한테 정말 관심이 없어보이시구..
그리고 지대리님이랑 박주임님은 정말 모르겠어요 잘ㅠㅠ
자 이제 은우와 태평씌의 다툼...?을 기대하겠어요..ㅎㅎㅎ
게다㉮ 화장실을 참아가시면서 글을 써주신 우리 이쁜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 진짜.ʚ♡⃛ɞ

4년 전
독자72
찜니에요~~

상복을 입고 있다..? 수진씨 가족 장례식인가 보네유..? 불러낼 순 있는데 남 전화는 왜 받어아엉우ㅠㅠㅠㅠㅠㅠㅠ
부쟝님도 은근 섭섭하네... 빨리 달래주ㅜㅠㅠㅠ

4년 전
독자73
일억님 방광염 조심해요!!! 한번 떠나간 방광은 돌아오지 않습니다요 ㅠㅠ
4년 전
독자74
꼬꼬예요! 싸우고 맘아픈게 왜이리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다음화 궁금!!!!!!
4년 전
독자75
수진씨..그러지마 왜 받아가지구
3년 전
독자76
헉ㅜㅜ 제발 잘 해결돼라!! 그래서 사이가 더 깊어져라!!
3년 전
독자77
밈밈이에요~~~ 자까님 ㅠㅠ 보고싶얶쟈나ㅠㅠ 아니 이렇게 돼면 은우가 오해할게 뻔하자나.... 평부장 속상할테고... 은우는 맘고생하고ㅠㅠㅠ 박수진씨 나빴어ㅠㅠㅠ 아냐 수진씨도 정말 중요한 전화인 줄 알구 부장님 도와주고 싶었겠죠...? 하ㅠㅠ 나 몰랑 ㅠㅠ 은우 속상해하지 말았으면 ㅠㅠㅠ
3년 전
독자78
펜디입니다...! 하라라랄하 너무 보고싶었구요 하아아라 파국이다!!! 파국이다아아아ㅜㅜㅜㅜ
3년 전
독자79
계란찜이용
허우~~~~!!! 전 진짜 이런 위기..너무 좋아요!! 쫄깃쫄깃 흐항ㅎㅎㅎㅎㅠㅠㅠㅠ그래도 금방 화해하길.. 아니?! 아직 싸운것도 아닌데? ㅋㅋㅋㅋ큐ㅠㅠㅜ

3년 전
독자80
쬬미에유.. 며칠을 못 오다가 오늘 드뎌 왔어요ㅠㅠ 오랜만인데 태평씨 은우 속상하게 할꺼야..?ㅠㅠㅠㅠㅠㅠ으류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24.7
어머 세상에ㅜ세상레!!!!!
보검이 넘 아련하구... 태평씌...ㅜ흡..
쫄랑이에올

3년 전
비회원34.234
시가) 달달하다가 마지막에 브레이크,,,,우리 평부장님 화난 거 왜때문에 멋있는거지 이러면 화나는거 자주 보고싶어지는데,,,크흠빨리 달려가버려~!~!🧡 그리구 일어기의 건강은 소중하니까 이런건 참으면 안됍...!
3년 전
독자81
급식체 입니다

어 경건한 복장을 입은 수진씨에겐 슬픈일이 일어났네용 ㅠ 참,,, 좋은 사람 만나면 좋을 텐뎅 ㅠ

3년 전
독자82
샤잉 ㅠㅠㅠㅠㅠ싸우고 막 아련한거 너무 좋아여 !!! 꺄
3년 전
독자83
엽떡
나라면,,, 회사갈때까지 연락 다 씹고 안만난다.. 쒸익

3년 전
비회원22.47
리소에욥!! 햐..아니 남의전화를왜본인이 받는것인지!!!!!!! 에휴., 은우맴찢 보는 저도 맴찢 부장님 잘대처하시지만 큰싸움으로 번지지만않길...
그리구 김대리님 조주임님집에서 눈뜨다니욧!!!!! 꺄 이일을 발판삼아 더발전한관계가되길!!! 꺄아
박주임님은...그냥 타이밍이랄까..ㅜ 좋아하는거라면 안타깝... 지대리님 냥이들좋아하는거 너무귀여운고아닌가여 들튀들튀
흐름위해화장실까지못가고..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욧!!!
오늘도잘보고갑니다!

3년 전
독자84
예구마 작가님 3시간동안 화장실 참은게 더 슬프네요 ㅠ 그 고통 저도 잘 알고있죠,,, 이젠 시원하겠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작가님❤️
3년 전
독자85
헤이맨/ 은우 어떡해ㅠㅠ 왜 남의 전화를 함부로 받는지ㅠㅠ얼른 화해했으면 좋겠네요ㅠㅠ
3년 전
독자86
푸푸
아.. 진짜 이런상황 은우가 빡치겠지만 전 좋아요😍

3년 전
비회원18.196
미쳤다ㅠㅠㅠㅠ안된다 안된다.... 둘이 얼른 알콩달콩 콩키워줘요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87
졘득 ㅠ!!! 평부장이랑 은우 ,,, 잘 되는거 맞쬬? 럽럽해 어서 ❤️❤️❤️❤️❤️ ㅠ 태평씌 은우에게로 얼른가 어서 .....
3년 전
독자88
몽몽이 >_< 오늘 넘 빨리왓네여 ㅠㅠ 은우 화나따 난리나따 난 모르게따 .. 부장님 달달하다..
3년 전
독자89
밍구리에요!! 평탄하게 아주 달달구리~~하구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김대리님이랑 조주임님은 잘 풀려가고 있는 거 같은뎁... 담편두 기대할게용❤️
3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 !! 화난 태평씨•• 섹시해 보인다면 문제인가요ㅜ 그리구 조주임이랑 김대리이어지나영!!! 두구두구
3년 전
독자90
싸우는걸로 가겠군!!! 사랑해 내 일억이!!!!
3년 전
독자91
헉,,, ㅠㅠㅜㅜㅜ 그 전활 왜 받아????????대체왜?????? ㅇㄴ 화나네 ㅠㅠㅠ
3년 전
비회원14.7
피르릌 ) 아 전화 미친... ㅠㅠㅠㅠ 은우랑 부장님 ㅠㅠㅠ 우째영..
3년 전
독자92
랴니에용 장례식때문이었구나.. 첨에 완전 깜짝놀랬어요 ㅋㅋㅋ
3년 전
독자93
은우 또 상처 ,, 흑흑흑 남 폰 전화 받지 마시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고 길어서 더더 좋았어용 작까님~ 언능 다음화동.. 기다려용
3년 전
독자94
하,,참 남의 전화를 왜받냐고오~~,,, 근데 난 싸우는것도 좋아,,,,^^,,,,
3년 전
독자95
전화를 왜 수진씨가 받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96
[뾰로롱] 쒸익,,,부장님 잘 풀어줄꺼라고 믿습니다아!!!
3년 전
비회원57.207
키키 입니다! 이렇게 오해가 생기나요...ㅠㅠㅠ 왜 남의 전화를 받아서!! 일이 잘 풀렸음 좋겠어요!!
3년 전
독자97
●달걀말이●

달달할땨쯤 ㅠㅠㅠㅠㅠ 흡끅 ㅠㅠㅠㅠㅠㅠㅠ 싸우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현님 보아님 진전 있는거 같아서 조금 행복.... ㅎㅎㅎ

3년 전
독자98
진짜 전화 좀 맘대로 받지마ㅠㅠㅠㅠㅠㅠㅠㅜ여주 쪼 오해해서 태평씨랑 사이 안좋아지면 책임질꺼야고!!!!!!!!
3년 전
독자99
빨리 저녁되라 ㅠ 넘 궁금굼..
3년 전
독자100
[이불] 오노 큰일나따아어아어어아 !!!!!!
3년 전
독자101
키야.. 스토리 전개 죽이구여.. 미쳤는데여.? 수진씌 그러게 왜 거기서 전화를 받아서..아효.. 담 편에 박터질 각 맞죠 타겠습니다 자까님!!!!
3년 전
독자102
진짜ㅜㅜ은우 맴찢...부장님이랑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ㅜㅜㅜ박주임님도ㅜ행벅한 연애를 하시기를...나도 괜찮은데😄😙
3년 전
독자103
[천혜] 오래 본 친구가 자존감 높아졌다고 하는 걸 보면 은우 자존감 정말 높아졌나 봐요. 긍정적인 변화 좋네요. 이래저래 좋은 변화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충분히 사랑스럽지만요. 심플한 거 좋아하냐고 묻는 부장님 넋놓고 짤 한참 봤어요. 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잘 생길 수가 있지 하고 봤네요. 착장 진짜... 크으으으으 부장님 진짜 최고 ㅠㅠㅠㅠ 길고양이 챙기고 있는 지대리님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소심하게 하트 하나 내어놓고 가야겠어요 ㅠㅠㅠㅠ 상복 입고 있다고 하니 무슨 일인지도 알겠고 상황이 상황인 것도 알겠지만 그쵸. 전화 대신 받아줄 사이는 아니죠. 사정 설명하면 은우도 어느정도 마음 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어째 불안하기도 하네요.
3년 전
비회원155.36
작가님 [바오바오]에요~!! 이번편도 역시 꿀잼 설렘설렘해요ㅠㅠ👍
3년 전
독자104
제가 작가님 글 보려고 인스티즈를 가입했습니다 내 심장 살려내세요
3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
3년 전
독자106
미쳤다,,, 아무리 전 남자친구이어도 전화를!!! 받으면 어떡해ᅲᅲᅲ
3년 전
독자107
박주임님 너무 안타깝잖아요ㅠㅠㅠㅠㅠㅠ 전여친 뭐에여ㅠㅠㅠ 왜 남의 전화를 막 맘대로 받아요ㅠㅠ 우리 은우 속상하게ㅜㅜ
3년 전
독자108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3년 전
독자109
오해하지ㅏㅜㅠㅠㅠㅠ 어ㅐ 전화받은거ㅠㅠㅜㅜ싫어,,힝
3년 전
독자110
안돼....ㅠ 빨리 풀자 ㅠㅠㅠㅠ 흐아 ㅠㅠㅠㅠ
3년 전
독자111
으어 또 오해는 안돼요
3년 전
독자112
으어 오해는 안돼요ㅜㅜ 잘 설명하고 풀길..
3년 전
독자113
ㅠㅠ태평씌 화내는거 이러면 안되는데 좀 발려ㅠㅠ은우랑은 잘 풀거라구 믿어여...태평씌랑 원래 잘 푸니까...그래두 내가 은우였다면 이미 속상하고 난리났어ㅠㅠ사정도 모르는데 전화를 딴 여자가 받구 말이야!!!!
3년 전
독자114
진짜 재밌어요!!!!!!
3년 전
독자115
ㅠㅠㅠ오ㅑ그러는거냐 진ㅋ자ㅠㅠㅠㅠㅠ한마디만 좀 해주고 나가지 그랫어요 태평씨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16
아 오해 또 생겼짜나 이러지마ㅜㅡㅠ
3년 전
독자117
아ㅏㅏ그걸 왜 받우세요 ㅠㅜㅜ 애인잇은거 아셧젆아요 ㅠㅜㅠ 근데 상갓집가면 말해즂지ㅠㅠㅠ
3년 전
독자118
말하구 가지...
3년 전
독자121
태평쓰,, 말하고가야지,,
3년 전
독자122
도도대체 전여친이 상주인 곳에 왜 정장입고 하루종잏 있는건데요????나진짜 절대이하못함
3년 전
독자123
은우 마음잘풀어주세요ㅠㅠ
3년 전
독자124
오해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 아아아앙 ㅠㅠㅠㅠ
3년 전
독자125
아,,,,왜 전화를 받아서...
3년 전
독자126
전화기 왜 두고가 ? 김태평씨 대답해주세요. 여주 화 마니났나여...부디 잘 풀어주세오...
3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일이람....... ㅠㅠㅠㅠㅠㅠ도대체 무에요ㅕ!!!!
3년 전
독자128
아ㅠㅠㅠㅠㅠ 맘이 아프네여... 이렇ㄱㅔ 또...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03.02 05:08
엑소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27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3/28 23:20 ~ 3/28 23: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