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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상하지도 못 했던 말을 하는 은우에 오히려 당황한 건 보검이었다.



"박주임님 덕분에 자존감 더 높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박주임님 덕분에 내가 회사 다니면서 이렇게 편해도 되나,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회사 다니면서 행복했어?"


"네. 박주임님이 저한테 막 말 걸어주시고 그래서! 뭐.. 저 알려주시던 분이 퇴사해서 박주임님이 저한테 온 거긴 하지만.

그래도 이대리님이었어봐요. 저 바로 퇴사 했을 거예요."


"고마워."


"네? 뭐가요?"


"나 되게 쓰레기 같았는데. 너한텐 이제 그 어떤 사이로도 남을 수가 업겠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대해줘서 고맙다구."


"저는 박주임님이랑 멀어지기 싫은데요. 너무 큰 욕심인가요."


"난 차이고도 계속 너랑 친구 하고싶은데 너무 큰 욕심이야?"


"ㅋㅋㅋ아니요??"


"ㅎㅎ 염치없게 너랑 아는 사이 해야겠다 그럼."


"전 좋아요!.."


"근데 부장님이랑 너 완전 잘 어울려."

"네?"


"그냥 딱 봤을 때 말이야. 감히 내가 비빌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잘 어울려."

"…."


"난 부장님이 되게 무섭기만 했었는데. 은우 너한테 하는 행동 보면 왜 네가 부장님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


"뭐예요 진짜 왜 갑자기 부장님 칭차안...."


"유치하게 그럼 질투할까?"


"ㅋㅋㅋㅋ아니요!!?"


"ㅋㅋㅋㅋㅋ."




태평은 담배를 피다가도 별 생각이 없는 듯한 무심한 표정으로 다 핀 담배를 발로 밟아 끈다.



















다들 출근을 했고, 얼굴엔 '나 어제 술 엄청 마셨어요'라는 글자가 쓰여있는 것만 같다.

술을 얼마 마시지 않은 은우가 그런 3인방을 바라보며 혼자 푸흡- 웃으면 저 멀리서 정현이 은우를 째려보고.

옆에 앉은 창욱은 은우에게 말한다.


"재밌냐?"


"네. 엄청이요.. 술 마신 거 티내는 것 같고 막 그러잖아요...후..."


"ㄱ-."



창욱이 은우를 보며 혀를 츳츳 하면 은우가 이젠 저런 창욱의 무심한 행동들이 익숙한지 웃으며 화면을 본다.

보검이 웬 종이들을 들고 와서 은우의 머리 위로 올리며 말한다.


"이거 처리 좀 부탁해."


"엇, 네엡. ㅋㅋㅋ주임님도 완전 폐인 같아요."


"ㅋㅎㅎ;; 나 머리도 못 감았어. 늦잠 자가지구.."


"진짜요..?"

"응...ㅎㅎ..그래서 집에 가고 싶고... 그러네...하하."


"환상이 깨졌어요.. 주임님의 대한 환상.."


"이런 걸로 환상 깨면 어떡해.. 아직 10프로도 안 보여줬는데 ^^..."


"…박주임님 설마 막 한달에 한 번 샤워하고 막."


"어, 맞아."


"…와 물 아끼는 그런 모습 진짜 너무 완벽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검이 웃으며 종이를 주고선 가고, 은우도 웃으며 종이를 본다.

보검이 시킨 것들을 다 해결했을까... 


[부장실로]


태평에게서 온 카톡이 컴퓨터 화면에 미리보기로 뜨자 급히 은우가 화면을 가린다.

그럼 창욱이 삐딱하게 앉아서는 은우에게 말한다.


"뭐."


"…봤어요?"


"뭐래이씨."


"왜 이씨라고 해요."


"가 빨리."


"뭘요."


"부장실 가는 거 아니냐?"


"와 봤네 봤어!.."



빨리 가라며 창욱이 허공에 손을 막 펄럭인다. 그럼 은우가 창욱을 쨰려보듯 일어나 가면 창욱에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들어 은우에게 보여주며 시선은 모니터 화면에 있다.

은우가 어이없다며 콧방귀를 뀌며 사무실에서 나간다.

정현이 정신을 못 차리겠는지 마른세수를 한 번 하고선 복도로 나왔고,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는데. 

인사팀에서 막 나온 보아가 정현의 옆에 서서 말한다.



"어제 술 많이 마셨어요?"


"어떻게 아셨어요?"


"얼굴에 딱 보이는데요. 술 마신 거.. 그리고 살짝 술 냄새 나는 것 같기도.."


"진짜요?"


"ㅋㅋㅋ농담..."


"커피 마시게요?"

"네네. 커피머신 쓰면.. 다들 자기도 한잔만 달라고 하길래 그냥 나와서 마시려구요."


"아..."




둘은 상당히 어색하고...

그 옆을 지나던 우빈이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end | 인스티즈

"어떻게 아셨어요?"


"얼굴에 딱 보이는데요. 술 마신 거.. 그리고 살짝 술 냄새 나는 것 같기도.."


"진짜요?"


"ㅋㅋㅋ농담..."


"커피 마시게요?"

"네네. 커피머신 쓰면.. 다들 자기도 한잔만 달라고 하길래 그냥 나와서 마시려구요."


"아..."




둘은 상당히 어색하고...

그 옆을 지나던 우빈이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end | 인스티즈

"어떻게 아셨어요?"


"얼굴에 딱 보이는데요. 술 마신 거.. 그리고 살짝 술 냄새 나는 것 같기도.."


"진짜요?"


"ㅋㅋㅋ농담..."


"커피 마시게요?"

"네네. 커피머신 쓰면.. 다들 자기도 한잔만 달라고 하길래 그냥 나와서 마시려구요."


"아..."




둘은 상당히 어색하고...

그 옆을 지나던 우빈이 말한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end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둘이 사귀냐? ㅋㅋ."



그럼 정현과 보아는 '아니요!?'하며 동시에 소리치고 우빈은 그런 둘이 더 수상하다며 고개를 젓는다.














부장실에 노크를 한 은우에 태평은 노크 소리에 웃는다.


"뭐 노크를 제대로 하는 날이 없네."


"그냥 노크는 식상하잖아요 ㅎㅎㅎㅎ 겨울왕국 노크!"


"문 꼭 닫아요."


"응? 문이요? 왜요??"



은우가 왜 그러냐며 문을 다 닫고선 태평에게 다가가면, 태평이 일어서서 은우에게 다가가 입술에 입을 맞추고선 말한다.


"뽀뽀 하려고."


"아아!!"


"왜 아아."



아아~ 하며 은우의 앙탈을 그대로 따라하는 태평에 은우가 어이없다며 웃으면

태평도 또 같이 웃으며 은우의 볼에, 입술에 뽀뽀를 많이 한다.

쪽쪽 소리가 부장실에 퍼지고 은우가 웃으며 말한다.



"왜 그래요오 진짜? 사람 들어오면 어떡해요.."


"은우씨 회사 관두면 이제 부장실에서도 이런 짓 못 하니까. 많이 해두려고."


"오오 만약에 갑자기 누가 들어오면!?"


"뭘봐. 해야지."


"진짜?? 막 대표님이 들어오시면?"


"얘가 갑자기 뽀뽀했어요 해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이 내 볼을 꾹 누르고선 한참 내려다본다. 그럼 나는 얼굴이 찌뿌 된 상태로 부장님을 올려다본다.



"뭔가 진짜 너무 슬퍼요."


"아예 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슬퍼요.. 부장님은 안 슬퍼요? 저만 막 슬프고 그래요?"


"뭘 슬퍼. 자주 볼 건데."


"허얼.."


"은우씨네 집에 놀러가서 자고 그래야겠다. 이김에 인사도 드리고."


"헐????? 저희 엄마 아빠한테도요!!?!?"

"응."


"근데 저희 엄마가 잘생긴 사람 좋아해서. 아마 부장님 보면 엄청 좋아하실 걸요? ㅎㅎ."


"ㅋㅋ아, 맞다. 은우씨는 누구 닮았어요? 어머님? 아버님?"


"아빠요. 저 아빠랑 찰떡이에요. 밖에서 보면 다 알아봐요 ㅎㅎ."


"아버님이... 예쁘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진짜아!!"


"아버님 닮은 거면.. 찰떡이면 아버님이 완전 예쁘신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왜 웃어."


"그냥요.. 그냥.. 뭔가 ㅋㅋㅋㅋ 엄마랑 아빠 반응이 궁금하기도 해서요."


"당장 결혼 하라고 은우씨 줬음 좋겠다."


"나두 나두 부장님 가지고싶다! 몬스터볼에 넣고 다니고 싶다."

"왜 몬스터볼이지. 그냥 같이 다니면 되는 거 아닌가."


"그냥 부장님 깜찍하잖아요."


"어허..."



부장님한테 폭 안겨서 한참 얘기를 하는데 잠이 오길래 눈을 감았다.

졸려요- 내 말에 부장님이 내 등을 토닥여준다.



"이러고 좀만 자."


"누구 들어오면 던지려고?"


"어떻게 알았지."


"아 맞아요! 저 부장님한테 허락 받을 거 있어요!!"


"어떤 거요?"

























"뭐???????????????????????우정 반지?????????????"


"네!!!!!!"


"그러니까.... 우리 넷이서?? 반지를????????????"


"네!!! 제가 사고 싶어서요!! 사주고 싶어서!!!"


"오마이갓... 근데 나쁘지 않은데? 난 콜."


"나도 좋아."



모두가 콜-을 외치고선 웃는데. 너무 조용한 분이 있다.

정현과 보검 그리고 은우가 창욱을 바라보면, 핸드폰 게임을 하던 창욱이 셋을 번갈아보며 말한다.


"뭐."


"반지 맞춰요! 반지!!! 네? 반지!!"


"우정 반지는 무슨 우정 반지. 됐어."


"아 왜요오오... 반지 호수 알려주십시오!! 주문 하겠습니다!!!"


"안 해. 유치하게."


"치..."




결국 은우는 치.. 하며 시무룩하고, 정현이 우리 아가한테 왜 그래! 하며 은우를 감싸 안는 척을 하면 창욱이 미친놈.. 하고 고개를 젓는다.

그럼 보검이 그런 은우를 보다가 창욱에게 말한다.



"이번 한 번만요. 지대리님."


"…?"



원래 같으면 저런 말 않고 그냥 웃기만 하는 애가 창욱에게 부탁을 하자 창욱이 쟨 뭐지.. 왜 저러시 싶은지 살짝 인상을 쓴다.

결국에 창욱은 '니들 끼리 해'하고 말았지만...



"야 은우야 아니면 우리 지대리 저 인간 빼고 우리끼리 하즈앙~? 알겠지??"


"네~~~~~~~~~~~~!"



정현과 은우가 옥상 문을 열고 나가자, 창욱이 따라 나가려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었을까.

보검이 창욱의 앞에 서서 막는다. 창욱이 뭐냐는 듯 보검을 보자, 보검이 조금은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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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퇴사 한대요."


"…."

"가기 전에 같이 맞추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















은우가 금방 또 창욱이 거절했던 걸 잊었는지 웃는 얼굴로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창욱이 그런 은우를 바라보다 말한다.




"18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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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은우야 아니면 우리 지대리 저 인간 빼고 우리끼리 하즈앙~? 알겠지??"


"네~~~~~~~~~~~~!"



정현과 은우가 옥상 문을 열고 나가자, 창욱이 따라 나가려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었을까.

보검이 창욱의 앞에 서서 막는다. 창욱이 뭐냐는 듯 보검을 보자, 보검이 조금은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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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퇴사 한대요."


"…."

"가기 전에 같이 맞추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















은우가 금방 또 창욱이 거절했던 걸 잊었는지 웃는 얼굴로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창욱이 그런 은우를 바라보다 말한다.




"18호."


"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end | 인스티즈

"야 은우야 아니면 우리 지대리 저 인간 빼고 우리끼리 하즈앙~? 알겠지??"


"네~~~~~~~~~~~~!"



정현과 은우가 옥상 문을 열고 나가자, 창욱이 따라 나가려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었을까.

보검이 창욱의 앞에 서서 막는다. 창욱이 뭐냐는 듯 보검을 보자, 보검이 조금은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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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퇴사 한대요."


"…."

"가기 전에 같이 맞추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















은우가 금방 또 창욱이 거절했던 걸 잊었는지 웃는 얼굴로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창욱이 그런 은우를 바라보다 말한다.




"18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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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호수 알려달라며 ."


"오!! 진짜!! 맞추실 거예요!?!?!?!?!?!?!?!?!??!?!?!?!??!?!?!"


"ㅇㅇ."


"오앙아오아오아와!!!!!!!!!진짜 대박!!!!!!!!!!!"




은우가 신나서 작게 박수를 치자 창욱이 그런 은우가 한심한 듯 바라보다가도 작게 웃는다. 어휴 저 깝죽이.



"근데 너 이거 맞추는 거 부장님이 알고 계시냐."


"허락 맡았는데요!?"

"그걸 또 허락 해줘?"


"네. 우리 부장님은 누구처럼 막 쪼잔하고 매정하고 그러진 않아서요."

"하긴 너처럼 쪼잔하고 매정할리가."


"? 저 말고 지대리님 말한 건데."


"근데."


"…그렇다구요."


















저녁을 먹고서 걸으려고 했는데.. 부장님이 잠깐 핸드폰 두고 온 것 때문에 차에 갔다온다고 했다.

나는 알겠다고 하고선 공원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저~기서 부장님이 오길래 손을 흔들었다.. 근데..




"…."




웬 남자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남자친구 있으세요?'하길래 나는 허헛- 하고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네 있어요..."


"아, 정말요...?"


"넵.. 뒤에..."


"…."



남자는 부장님을 보더니 곧 도망치듯이 빠르게 걸어갔고, 부장님이 내게 말한다.



"뭐예요 저거."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자친구 있냐고 해서 있다고 했어여 ㅎㅎㅎㅎㅎㅎ."


"…아니."


"…번호 안 줬는데."


"딱 봐도 있게 생기지 않았나??????????????????"


"왜 화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은 저 멀리 사라지는 남자를 쫓아갈 기세로 쳐다보았고, 나는 배까지 잡고 웃기 바쁘다.

아, 부장님 질투 하는 거 세상 재밌어 진짜.





















"완전 이상해요 느낌!"


"나도 좀 어색하네."




부장님이 내 자취방에 왔다. 지수도 외박한다고 했고.. 맘껏 데이트 하라는 말에 부장님을 데리고 오긴 했는데.

뭔가 너무 좁은 자취방에 단둘이 있으니까 너무 이상한 것이다.

뭐가 그렇게 신기한지 집 안을 둘러보기만 부장님에 민망해서 부장님의 옷자락을 잡고 말한다.



"이제 가요!"

"왜요."


"뭔가 쪽팔려요!.... 부장님 집이랑 너무 비교가 돼서.."


"뭐가 쪽팔려요. 난 내 집이 더 쪽팔려. 지저분해서."

"…아니라고 대답 해주고 싶었는데. 솔직히 가끔 더러운 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반지는 맞추기로 했어요?"


"어! 네! ㅎㅎㅎ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은우씨가 많이 의지했던 분들이고, 친하니까."

"ㅎㅎㅎㅎㅎ."


"그렇게 좋아요? 반지 맞추는 게."


"아뇨. 부장님이랑도 맞출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침나와요."


"침이 왜 나와."

"좋아서? ㅎ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곧 은우의 핸드폰이 울리고, 아빠에게서 오는 전화에 은우가 전화를 받는다.

아빠와 전화를 하면서 갑자기 너무 쥐 죽은 듯이 조용해진 태평에 은우가 웃음을 참는다.

그러다 아빠의 목소리가 한참 들리고 은우의 표정이 조금은 굳혀진다.

대충 무슨 상황인지 알 것 같은지 태평이 은우의 눈치를 본다. 전화를 끊은 은우가 시무룩해져서는 말한다.



"아빠는 마음이 급해요.. 당장 관두고 오라구.. 가족이 중요하지 일이 중요하냐면서.. 저는 이해를 한 번도 안 해줘요. 저희 아빤..."


"…아버님께서 은우씨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가봐요."


"…네. 아직 아무것도 잘 모르면서 일단 지르고 보셔가지고.."


"내가 보고싶고, 그 대리랑 주임이 보고 싶은 거면 내가 있잖아요. 너무 미련 두지 말고, 마음 쓰지 말고.. 아버님 도와주러 가요."


"…."


"아버님도 은우씨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모르는 사람이랑 생활하는 것 보다.. 가족들이랑 같이 일하는 걸 더 원하실 거예요. 걱정스럽겠지. "


"…맞아요."


"이리와요."



이리오라며 두 팔을 뻗기에 품에 안기면 부장님이 웃으며 내 등을 토닥여준다.




"어지간히 내가 좋은가보네~ 원래 다른 회사였으면 바로 퇴사하고 부모님 사업 도와주러 갔을 것 같은데?"




부장님 말을 듣자마자 바로 부장님 품에서 떨어지며 소리쳤다. 당연한 소리를 !!





"당연하죠!! 만약에 부장님 없었으면 바로 관뒀어요!"


"ㅋㅋㅋㅋㅋ."


"아무트은.. 얼른 부장님 집으로 가요!! 여긴 너무 좁고.. 답답하구.."


"왜요. 나 좁은 거 좋은데."


"침대도 엄청 작아요.."


"작은 침대에서 하면 되지."


"뭘 해요?"

"잠꼬대."


"와 진짜 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잠꼬대."


"와 진짜 부장님 변태야 진짜."

















사직서는 부장님이 알아서 해준다고 했고.. 나는 아침부터 정리를 한다.

솔직히 말해서 정리할 게 너무 없어서 정리하는 거 티도 안 나지만 뭐...

오늘만 출근하면 끝이구나.. 괜히 슬퍼져서 울상을 짓고 있다가도 반지 택배 왔다는 말에 신나서 웃음이 나왔다.

그래도 오늘 줄 수 있겠다 반지!!.....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인데 이대리님 심부름 안 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이대리님한테 가서 말했다.




"이대리님 뭐 시키실 거 없으세요???"




"없는데?"


"네에.. 혹시라도 생기면 불러주세요!"


"…알겠어요."




그래도 이대리님 보면 미웠어도 지금 보면 막 밉지는 않다.

어쩌면 이대리님도 상처 받은 게 있으니까 저런 성격이 된 거겠지 싶어서 이해를 하기로 한다.

그리고 저 옆에 앉은 여자분들도.. 이름도 기억 잘 안 나고.. 나한테 말을 걸어준 적도.. 같이 대화를 한 적도 없지만.. 그래도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라도 할 것 같고 그러네.

마지막이니까 율무차 좀 마시려고 복도에 나오면 사무실에 들어오려던 부장님과 마주친다.

어? 부장님이 왜 여기에..



"왜요??"


"아, 은우씨 1층에 좀 내려가볼래요?"

"네? 아, 넵..."



부장님의 말에 나는 고갤 끄덕이며 부장님을 지나쳐 걸었다. 뭐지.. 사무실엔 무슨 볼 일이 있어서....




"김대리, 지대리, 박주임.. 잠깐 회의실로 와줄래요?"




졸고 있던 정현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태평에 정현이 놀라 '넵!'하고 대답을 했고

보검이 웃으며 '네'한다. 창욱은 역시 들리지도 않게 대답을 하고선 일어난다.












1층에 내려가보면 석진이 은우에게 '이온음료쒸이~~"하며 손을 흔들고

은우가 어! 안녕하세요! 하고 허리를 숙이자 석진이 자신의 발 옆에 있는 무거운 짐들을 보며 말한다.


"이거 좀 같이 들어죠 ^^."


"네에?아,넵!!"



장난을 친 건가.... 은우는 태평이 이런 장난을 칠리가 없다며 고갤 저으며 짐을 들고

석진은 제대로 들으라며 장난으로 짜증 내는 척을 한다.






















점심을 먹고 급하게 김대리님이랑 집에 왔다. 집 문 앞에 있는 택배에 신나서  택배를 갖고 나오면 차에 타있는 김대리님이 그게 그렇게 좋냐며 츳츳 혀를 찬다.

그럼요 너무 졸죠! 캬캬캬 




"먼저 주고싶지만!! 다같이 모여 있을 때 줄 거예요~"




그래라~? 하고 내 말투를 따라하길래 주먹으로 김대리님 팔뚝을 퍽! 치면 김대리님이 소리없는 비명을 지른다.










"짜잔!!!! 이건 지대리님 거! 이건 박주임님 거! 이건 김대리님 거!!"



하나씩 반지를 나눠주자 보검은 웃으며 반지를 먼저 껴보였고, 정현은 오~ 촌스러워~ 하며 반지를 낀다.

창욱은 아무 말도 없이, 아무 표정도 없이 반지를 끼고.. 은우까지 반지를 낀다.

은우가 너무 좋다며 입을 틀어막은 채로 감격하자 창욱은 으- 하고 인상을 쓴다.



"왜 으!예요!! 왜요!! 예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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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같이 들어죠 ^^."


"네에?아,넵!!"



장난을 친 건가.... 은우는 태평이 이런 장난을 칠리가 없다며 고갤 저으며 짐을 들고

석진은 제대로 들으라며 장난으로 짜증 내는 척을 한다.






















점심을 먹고 급하게 김대리님이랑 집에 왔다. 집 문 앞에 있는 택배에 신나서  택배를 갖고 나오면 차에 타있는 김대리님이 그게 그렇게 좋냐며 츳츳 혀를 찬다.

그럼요 너무 졸죠! 캬캬캬 




"먼저 주고싶지만!! 다같이 모여 있을 때 줄 거예요~"




그래라~? 하고 내 말투를 따라하길래 주먹으로 김대리님 팔뚝을 퍽! 치면 김대리님이 소리없는 비명을 지른다.










"짜잔!!!! 이건 지대리님 거! 이건 박주임님 거! 이건 김대리님 거!!"



하나씩 반지를 나눠주자 보검은 웃으며 반지를 먼저 껴보였고, 정현은 오~ 촌스러워~ 하며 반지를 낀다.

창욱은 아무 말도 없이, 아무 표정도 없이 반지를 끼고.. 은우까지 반지를 낀다.

은우가 너무 좋다며 입을 틀어막은 채로 감격하자 창욱은 으- 하고 인상을 쓴다.



"왜 으!예요!! 왜요!! 예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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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같이 들어죠 ^^."


"네에?아,넵!!"



장난을 친 건가.... 은우는 태평이 이런 장난을 칠리가 없다며 고갤 저으며 짐을 들고

석진은 제대로 들으라며 장난으로 짜증 내는 척을 한다.






















점심을 먹고 급하게 김대리님이랑 집에 왔다. 집 문 앞에 있는 택배에 신나서  택배를 갖고 나오면 차에 타있는 김대리님이 그게 그렇게 좋냐며 츳츳 혀를 찬다.

그럼요 너무 졸죠! 캬캬캬 




"먼저 주고싶지만!! 다같이 모여 있을 때 줄 거예요~"




그래라~? 하고 내 말투를 따라하길래 주먹으로 김대리님 팔뚝을 퍽! 치면 김대리님이 소리없는 비명을 지른다.










"짜잔!!!! 이건 지대리님 거! 이건 박주임님 거! 이건 김대리님 거!!"



하나씩 반지를 나눠주자 보검은 웃으며 반지를 먼저 껴보였고, 정현은 오~ 촌스러워~ 하며 반지를 낀다.

창욱은 아무 말도 없이, 아무 표정도 없이 반지를 끼고.. 은우까지 반지를 낀다.

은우가 너무 좋다며 입을 틀어막은 채로 감격하자 창욱은 으- 하고 인상을 쓴다.



"왜 으!예요!! 왜요!! 예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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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같아."


"뭐요오!"















이대리님이 마지막에 나에게 일더미들을 주었고.

마지막으론 '고생했어요'라고 했다. 관두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 박주임님이 말했다고 한다.

일들을 다 마치고 부장님에게 카톡을 했다.



- 어디예요!?


[아까 끝나서 잠깐 나왔어요~ 피자 먹으러 가요 ~~~~]


- 피자 좋아용 ㅎㅎㅎㅎ 어디루요?


[회사 앞으로 와요 ㅋㅋ]




어제 피자 먹고싶다고 그랬는데 또 피자를 먹자고 그르시넹...

이제 부장님이랑 회사 끝나고 먹는 저녁은 마지막이구나...

혼자 회사에서 나와서 피자집으로 가는데 또 서러워졌다. 이미 회사 관두게 됐는데 뭘 자꾸 슬퍼하나.. 이제 그만 슬퍼하자 좀 ㅠㅠㅠ

피자집 불이 꺼져있길래 뭔가 싶어서 일단 문을 조금 열었는데 열리는 것이다...

뭐지.. 하고 문을 활짝 열고 들어섰을까.. 갑자기 불이 환하게 열리고. 폭죽 터지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린다.



"…."


"우리 홍보팀 인턴이 관둔다는데 우리가 또 빠질 수는 없지이."


"송별회라고 하면서 모여서 술만 마시면 슬플 것 같아서 케이크 준비 해봤다!! 얼른 불어! 후 불어!!"



"이온음료씨.. 우리 평부장이 우리 회의하는데 막 들어와가지고 부탁하고 갔다니까?? 우리 은우씨강~ 관두는뎅~ 송별회를 하려고 하눈데에엥~ 우리 자기 송별회 와주랑~ 하고."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end | 인스티즈

"이온음료씨.. 우리 평부장이 우리 회의하는데 막 들어와가지고 부탁하고 갔다니까?? 우리 은우씨강~ 관두는뎅~ 송별회를 하려고 하눈데에엥~ 우리 자기 송별회 와주랑~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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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음료씨.. 우리 평부장이 우리 회의하는데 막 들어와가지고 부탁하고 갔다니까?? 우리 은우씨강~ 관두는뎅~ 송별회를 하려고 하눈데에엥~ 우리 자기 송별회 와주랑~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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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언제."


"직접적으로 그러시지는 않았는데. 대충 저렇게 돌려 말하셨지."


"맞아요. 얼추 그랬어요."


"우리한테도 은밀하게 회의실로 불러서 부탁했어. 저 풍선도 우리가 달았다? 부장님이랑?"


"…우냐?"


"…흐."



결국 터져버렸다.

흐어어어ㅓ어어으억ㅇ엉- 하고 진짜 서럽게 울어버리면 모두가 웃기 바쁘고.

인사팀에 한분이 케이크를 들고 내게 다가와 빨리 끄라고 하자, 나는 울면서 케이크를 끄며 말한다.




"이러면 ㅠㅠ 진짜.. 더 관두기 싫어진단 말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




은우가 계속해서 엉엉 울어버리면 갑자기 인사팀이 소리지른다.




"안아줘!!!"

"헤이!!!"


"안아줘어!!!!!!!!!!!!"


"ㅎㅔ이이이이!!! 훠이~~!! 김부장님 애인 운다아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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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우가 계속해서 엉엉 울어버리면 갑자기 인사팀이 소리지른다.




"안아줘!!!"

"헤이!!!"


"안아줘어!!!!!!!!!!!!"


"ㅎㅔ이이이이!!! 훠이~~!! 김부장님 애인 운다아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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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우가 계속해서 엉엉 울어버리면 갑자기 인사팀이 소리지른다.




"안아줘!!!"

"헤이!!!"


"안아줘어!!!!!!!!!!!!"


"ㅎㅔ이이이이!!! 훠이~~!! 김부장님 애인 운다아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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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요."



이리오라며 태평이 손을 뻗자 은우가 허흑- 하고 울며 터덜터덜 태평에게 걸어갔고

태평이 은우를 꼭 안아주면 모두가 허우우우우!! 하고 소리를 지른다.

아, 이 모든 사람들은 모두 다 은우와 태평이 사귀는 걸 안다.. 왜냐면... 하부장이 그렇게 태평한 인턴을 노래를 부르고 다녔고...

둘이 주차장에 같이 있는 걸 봤다는 얘기도 있었고... 부장실에서 자주 둘이 같이 있는다는 소문도 들었고..













"야 너 반지 이거 뭐냐 김정현."


"우.정.반.지"


"우정반지?"

"인턴이랑 넷이서 반지 맞춤 ㅋㅋ."


"?"

"우.정.반.지"


"우정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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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구나? 실성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 나. 서른한살에 우정반지가 끼고 싶었어?"


"뭐. 이거 은근 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대리님도 꼈어요? 봐봐요."




창욱이 무심하게 손을 보여주면 이번엔 우빈과 선호, 두준이 다 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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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거 김부장님이 질투 안 하시나? 나 같으면 엄청 화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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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우리를 하찮게 생각하여 봐주시는 것 같달까^^?"


"? 아아."


"뭔 아아야. 진짜 개빡치네."



은우는 인사팀과 홍보팀 사이에 껴서 얘기 하기 바쁘고

태평은 그런 은우를 지켜보며 웃기만 한다. 그럼 석진이 태평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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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껴서 같이 대화해."


"아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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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반지 이거 뭐냐 김정현."


"우.정.반.지"


"우정반지?"

"인턴이랑 넷이서 반지 맞춤 ㅋㅋ."


"?"

"우.정.반.지"


"우정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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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구나? 실성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 나. 서른한살에 우정반지가 끼고 싶었어?"


"뭐. 이거 은근 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대리님도 꼈어요? 봐봐요."




창욱이 무심하게 손을 보여주면 이번엔 우빈과 선호, 두준이 다 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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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거 김부장님이 질투 안 하시나? 나 같으면 엄청 화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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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우리를 하찮게 생각하여 봐주시는 것 같달까^^?"


"? 아아."


"뭔 아아야. 진짜 개빡치네."



은우는 인사팀과 홍보팀 사이에 껴서 얘기 하기 바쁘고

태평은 그런 은우를 지켜보며 웃기만 한다. 그럼 석진이 태평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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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껴서 같이 대화해."


"아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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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반지 이거 뭐냐 김정현."


"우.정.반.지"


"우정반지?"

"인턴이랑 넷이서 반지 맞춤 ㅋㅋ."


"?"

"우.정.반.지"


"우정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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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구나? 실성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 나. 서른한살에 우정반지가 끼고 싶었어?"


"뭐. 이거 은근 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대리님도 꼈어요? 봐봐요."




창욱이 무심하게 손을 보여주면 이번엔 우빈과 선호, 두준이 다 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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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거 김부장님이 질투 안 하시나? 나 같으면 엄청 화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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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우리를 하찮게 생각하여 봐주시는 것 같달까^^?"


"? 아아."


"뭔 아아야. 진짜 개빡치네."



은우는 인사팀과 홍보팀 사이에 껴서 얘기 하기 바쁘고

태평은 그런 은우를 지켜보며 웃기만 한다. 그럼 석진이 태평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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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껴서 같이 대화해."


"아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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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니까 다른 사람들이랑도 얘기 하고 그래야지. 난 언제든 볼 수 있으니까."


"이야...."


"…"


"삼야..."


"?"


"ㅋㅋ."



"음 글쎄 모르겠던데... 은우가 일을 잘 하던가..."

"근무 시간에 계속 잔다고 그러던데도 아까.. 지대리님이."


"네에에에!? 지대리님이요!?!? 제가 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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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에 계속 잔다고 그러던데도 아까.. 지대리님이."


"네에에에!? 지대리님이요!?!? 제가 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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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에 계속 잔다고 그러던데도 아까.. 지대리님이."


"네에에에!? 지대리님이요!?!? 제가 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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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가끔 눈 뜨고 자."


"그건 조느라고!! 안 자려고! 눈 안 감으려고 그런 건데요!!!!!"


"그게 자는 거야."


"와!!! 저 진짜!!! 수업시간에도 잔 적 없어요!!!! 잔 적 없어요! 억울해요!"


"와아!!! 이은우 수업시간에도 잔 적 없어?? 진짜 대단하다~ 우와아아."


"아 뭐예요 진짜."


"수업시간에도 잔 적 없고, 졸 때는 눈 뜨고 조는 이은우씨를 모시겠습니다."


"ㅡㅡ."


"누가? 누가 눈을 뜨고 졸아?"




재밌는지 웃기만 하는 은우에 태평은 그저 그런 은우를 보고만 있어도 좋을 뿐이다.


"아 나 근데 지대리님이 반지 끼고 있는 거 왜 이렇게 웃기지."



모두가 창욱을 보고 또 웃는다.

그 가운데 은우가 창욱을 보고 웃으면 창욱도 어이 없는지 웃는다.





창욱이 담배를 피우려고 밖에 나왔을까, 은우도 창욱을 따라 나오자 창욱이 뭐냐는 듯 은우를 본다.

그럼 은우가 창욱과 조금 떨어져서 서서는 말한다.



"지대리님이랑 얘기 할 게 있어서요."


"뭐."


"지대리님은요 되~~~게 못 됐어요."


"…."


"웃어주는 날도 별로 없고 맨날 딱밤 때리시고 어쩌라고~ 하시니까. 못 됐는데요. 그래도 뭐 지대리님한테 정 엄청 든 거 보니까. 

지대리님 안 못 된 것 같아요."


"취했냐? 말하는 게 왜 그래?"


"조금요 ㅎㅎㅎㅎㅎ."


"맥주 마시고 취하냐. 됐고, 그냥 들어가. 부장님이 퍽이나 좋아하겠네."


"네엡."


"술 적당히 마시고."


"네에에엡."


"취했네 벌써."


"네엡!"


은우가 바보처럼 웃으며 들어가려고 등을 돌렸을까, 창욱이 은우를 부른다.



"야 인턴."


"넹?"


"고맙다."


"네??"


"반지 고맙다고."


"…핫, 네!!!!!!!!!! 또 사줄 수 있어요!!"

"또는 됐고."


"ㅎㅎㅎㅎ얼른 피고 들어오세요!!!!!!!!!!!!!"


"어."



은우가 계속 웃으며 들어가자, 창욱이 담배를 입에 물고선 웃는다. 모질인가.








담배가 다 떨어졌는지 편의점 갔다 온 정현이 담배 하나를 피고선 피자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을까.

언제 나왔는지 보아가 정현의 앞에 나타나서 말한다.


"김대리님!"

"어, 네."


"잠깐 저랑 얘기 하다 들어가요."


"그래요."



보아와 정현은 어정쩡하게 서서 가게 앞에 있고.. 한참 조용했을까 보아가 먼저 입을 연다.



"저도 술 들어갔으니까 얘기 하는데요."


"…."


"저 김대리님 좋아해요."


"?"

"너무 갑작스러운 거 저도 알아요. 근데 은우도 이제 없고 하니까. 더이상 김대리님이랑 마주칠 일도, 엮일 일도 없을 것 같아서.

용기 내서 말해요. 사실은 은우가 저랑 김대리님 이어주겠다고 고생 좀 했었는데. 죄송해요. 김대리님은 불편했을 텐데."


"…."


"제가요 진짜 생각보다 예쁘거든요? 그래서 남자한테 차여본 적이 없는데. 김대리님은 왜 이렇게 어렵죠? 눈 높으세요?"


"에? 아니요?"


"근데 왜 안 넘어오시지. 원래 나랑 단 둘이 있기만 하면 좋아해서 난린데."


"허."


"ㅋㅋㅋㅋ 장난같죠? 근데 진짜예요."


"그럴 것 같아요. 예쁘잖아."


"예쁜데 왜 안 넘어오냐니까."


"안 넘어가는 게 아니라. 누구 만날 준비가 안 돼있어서 그래요. 잘해줄 자신도 없고. 난 아직 나한테 시간을 투자 하고 싶은 사람이라."


"…그걸 다 이해해준다면?"

"그런 여자가 있나."


"나요, 나."


"ㅋ.."

"왜 비웃지. 나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다 맞춰 줄 자신 있는데."


"내가 사람을 잘 못 믿어서."


"나돈데. 우리 너무 잘 맞는다."


"돈까스 좋아해요?"

"네!"

"난 좋아해요. 안 맞는데?"


"…."


"ㅋㅋㅋ."


"ㅋㅋㅋ근데요 전 사실 김대리님이 은우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어우 절대."


"근데 왜 이렇게 잘해주는데."


"귀엽잖아요. 진짜 동생같고."


"아~ 하긴 그래 ㅎ 은우 내 동생이었음 좋겠어요 진짜. 그래도 다행이네요. 내가 아끼는 동생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라."


"…."


"그럼 포기 할게요. 아주 깔~끔하게."


"뭔 포기가 그렇게 빨라."


"연애 할 생각 없다면서요."

"아직?은."


"아직? 그럼 기회는 있는 거예요?"

"글쎄요?"

"와 무슨 대답을 다 이렇게 애매하게...."


"번호나 좀 줘봐요. 카톡밖에 없더라구요."


"헐 저 번호 따시는 거..."


"뭐 비슷..."




은우는 밖에서 얘기하는 정현과 보아를 뚫어지게 본다.

둘이 도대체 무슨 대화를 하는 걸까.




"무슨 대화를 하는 걸까여................."


"그만 마셔요 은우씨."


"아, 한잔만요오...! 어 부장님......부장님 입술에..입술...입술에 사랑이...묻었>.허흡...."



은우의 술주정에 모두가 또 웃고, 석진이 뽀뽀하라고 박수를 치면 또 모두가 박수를 친다.

그럼 태평이 고갤 저으며 자신에게 뽀뽀하려고 입술 내밀고 다가오는 은우의 입을 막는다.


























"느아 부장뉘에에엠~~~~~~"




태평의 품에 안겨서 어찌어찌 해서 태평의 집 안에 들어오긴 했는데

신발을 벗겨주려고 해도 계속 발버둥 치자 결국 태평이 포기하고 은우를 번쩍 안아 침대로 소파로 옮긴다.

소파에 앉은 은우가 눈이 풀려서는 말한다.



"부쟝님!!!!!!!!!!!!!"


"네에 왜요~~"


"부쟝~!!!!어이~~~"


"어이? ㅋㅋㅋㅋㅋ."



신발을 벗겨 신발장에 놓고 왔는데 글쎄... 은우가 바닥에 엎어져서 느어어어- 하고 있는 것이다.

놀라서 태평이 은우의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괜찮아요 ? 하고 웃으면 은우가 손을 뻗어 말한다.




"부장뉘이임.. 딱딱해... 베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이 웃으며 한쪽 무릎만 꿇고 앉아서 무릎 배게를 해주자 은우가 푹신하다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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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왜요~~"


"부쟝~!!!!어이~~~"


"어이? ㅋㅋㅋㅋㅋ."



신발을 벗겨 신발장에 놓고 왔는데 글쎄... 은우가 바닥에 엎어져서 느어어어- 하고 있는 것이다.

놀라서 태평이 은우의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괜찮아요 ? 하고 웃으면 은우가 손을 뻗어 말한다.




"부장뉘이임.. 딱딱해... 베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이 웃으며 한쪽 무릎만 꿇고 앉아서 무릎 배게를 해주자 은우가 푹신하다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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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왜요~~"


"부쟝~!!!!어이~~~"


"어이? ㅋㅋㅋㅋㅋ."



신발을 벗겨 신발장에 놓고 왔는데 글쎄... 은우가 바닥에 엎어져서 느어어어- 하고 있는 것이다.

놀라서 태평이 은우의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괜찮아요 ? 하고 웃으면 은우가 손을 뻗어 말한다.




"부장뉘이임.. 딱딱해... 베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이 웃으며 한쪽 무릎만 꿇고 앉아서 무릎 배게를 해주자 은우가 푹신하다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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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허벅지가 튼실하시네여.....김태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평... 짜증나....."


"왜 짜증나."



은우가 몰롸- 하며 허벅지 안 쪽을 스윽- 만지자 태평이 '왜 그러지?'하고 고갤 갸웃한다.




"나 술 취한 사람 안 건드리는데."


"그건 김태평 얘기고, 나는 갱차능데.. 물고 빨고 할 수 있눙데.."


"뭘 물고 빨아 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얼룬요.."


"뭘."


"침대로 꺼몽.."




태평이 읏차-하고 은우를 공주 안듯이 안으면 은우가 꺄아아앙~ 하고 태평의 가슴팍을 팍팍 친다.

그러다 은우가 태평의 목에 막 뽀뽀를 하면 태평이 간지러운지 웃는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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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슬퍼 하지 말아요!!! 여러분두리~ 부장님 근황 알고 싶다고 하믄
번외로 내줄 의향도 있습니다..! 킁킁...
와 진짜 마지막화 이게 뭐라고 쓰는데 4시간이 넘게 걸렸을까잉.
사실 중간중간 다른 짓 하긴 했는데 4시간...하...4시간....내 4시간.. 어디로 가쓰까잉..
근데 진짜 역시 마지막화 ㅠㅠ실감도 안 나고 너무 슬픈 것......
마지막이란 건 왜 있는 걸카..(지가 냈으면소 ㅋ-ㅋ)  항상 마지막이 어설픈 저는 마지막이 싫습니다 힝...
부장뉨과 은우를 사랑해주신 분들 감자 드리구요,,,,,,,,,,, 사랑해습니다,,,,,,,,,
정 많이 들었는데... 보내줄게... 김태평... 잘...가라.....허흑....!
우리 또 다른 글에서 보아요 !

 (ㅠㅠㅠ내야 되는데 확인 버튼을 못 누르겠어...마지막이란 게 너무 슬퍼서 헣긓긓ㄱ허ㅜ헏잗럳루라벚)





++


아 그리구 이재욱이꺼는 내일 낼게요!

ㅇㅗ늘 평부장 ㄲ ㅓ 생각보다 너무 길게 써서 못 내게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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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엽떡
4년 전
독자2
찐막이라니...
4년 전
독자11
저기서 끊으면 번외 1회는 불맠이게따 그져?!
4년 전
독자3
숭늉
4년 전
독자7
완결 아쉽지만 일어기는 계속 볼 수 있으니까! 벌써 한 작품 또 완결났구먼유 일억쒸 수고했어유
4년 전
1억
하 꽃길 레드카펫이다,, 손 흔들며 걸으면 될까,,,?허흡
4년 전
독자10
손만 흔들게? 포토월도 있음
4년 전
독자4
망고
4년 전
독자14
ㅜㅜㅜㅜㅜㅠㅠㅠ자까님 고생하셨어요 그동안,,,저는 정말 매일 밤 작가님의 태평씌 글 보는 낙에 살았답니다ㅠㅠㅜㅜㅜ앞으로 다른 글에서도 만나욥👍
4년 전
독자5
연어초밥
4년 전
독자30
작가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태평부장님과 은우의 연애이야기 예쁘게 잘 그려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글 보면서 은우가 차일 때는 짝사랑하는 제가 생각나 눈물 나기도 했고, 은우가 다시 부장님께 다가가면 멋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리구 저도 은우처럼 좋아하는 오빠한테 오늘도 잘생기셨네요ㅎㅎㅎ 인사한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재미있었고,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은우 태평 결혼으로 꼭 다시 볼 수 있길 바라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용❤

4년 전
독자8
선댓
4년 전
독자18
꺄아 너무 달달해... 회사에 로망이라곤 없었는데 이거보고 취업하고싶어졌잖아여... 진짜 태평한인턴 보내주기싫은데 지금 너무 완벽해서 보내줄수밖에없어여 담에 번외 김대리님이랑 보아씌 내주세염ㅠㅠ 그리고 지창욱씌... 저 진짜 고맙다할때 내가 더 울컥ㅠㅠㅠㅠ 아닌척하면서 우리 인턴이 반지맞추고싶다니까 맞춰주는거봐ㅠㅜㅠㅠ 저 이거보고 지창욱씌한테 빠졌잖아여ㅠㅜㅠㅠㅠ 지금까지 너무너무 고생하셔썽욤 다음작품에서 봐여 우리><
4년 전
독자9
유니아 선댓
4년 전
독자22
마지막까지 행복하다 보내주기싫지만 행복해보여서 보내주고싶다 어차피 작가님은 다시 돌아올테니까 이번엔 보내주면서 다음작품기다릴게요 수고하셨숩니당 번외편 꼭 내주기!!!아! 김대리님 번외도 있었으면ㅎ
4년 전
독자12
야심이 밤새 웁니다,,,,,김태평 못놓아,,,,,,
4년 전
독자13
루나틱이에요ㅠ 우엥ㅠㅠㅠ 태평씨 마지막이라니ㅠㅠ 넘무 슬프잖아 그래도 작가님 차기작들이 있을테니깐 기다하고있을게요!! 이재욱씨 나온것도 너무 재밋겠뒤라고요!! 사실 큐엔에이빼면 36편인가요? 진짜 여기까지 이끌고 오시는것도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잘 써오신거보면 작가님 진짜 프로작가러!! 수고많으셨고 또 기대할게윰 굿밤!!♡♡♡
4년 전
독자15
황지성이에요!!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진짜 새벽이 항상 즐거웠어요ㅠㅜㅜㅜㅜㅜㅜ 난생 처음으로 암호닉도 해보고 메일링도 받아봤어요ㅎㅎㅎㅎ 김부장님이랑 바바이하는건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작가님이 쓰시는 다른 글들도 재밌게 보면서 힐링하겠숩니다❤️💖❤️💖❤️ 자까님 글은 드립도 재밌고 설레고 웃겨서 보는 내내 행복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많이 써주세여 항상 응원하께욤ㅎㅎㅎㅎ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233.209
고생하셨습니다!! 잘봤어용. 내일도 여전히 존재할 것 처럼 일상적으로 끝내주셔서 좋아요~
4년 전
독자16
계란찜이요
부장님 로맨틱가이..ㅠㅠㅠ 다들 좋게끝나서?다행이에요..ㅠㅠㅜㅜㅜ지대리님 진짜 으!이게 너무 좋았고(?)ㅠㅠ 박쥠님은 제 아픈손가락..ㅠㅠㅠㅠㅠㅠ 김대리님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ㅡㅜㅜㅠㅠ작가님도 수고하셨어요 다음작도 꼭꼭 볼거에욤ㅎㅎㅎ 번외 기대하겠슴당

4년 전
독자17
헝헝 평부장♡은우 끝낫어 ㅠㅠ 아쉽지만 딱 끝날타이밍에 끝난거 같아요 번외로 꼭 와주세요 일어기 36편까지 쓰느라 고생했고 다른 작품에서 봐여 알랴뷰❣
4년 전
비회원205.161
[희망이] 1억님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 이제 평부장님은 제 맘속으로 컴온 .. ෆ 정현이랑 보아두 잘되겠죠? >.< 역시 전 해피엔딩이 좋아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최고!!!!!!!!
4년 전
독자19
쏠링입니다
저 이 글 보려고 여기 가입한건데
마지막이네요 ㅜㅜ 그래도 다른 글도 재밌어서
또 기대하고 매일 챙겨볼꺼에요 !
작가님 진짜 진짜 감사해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

4년 전
독자20
김말이
ㅠㅠㅠㅠㅠㅠ결국 이날이 오네요.. 그동안 태부장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웠어요ㅠㅠ 저 진짜 맨날 저녁에 작가님 글 볼 생각에 신났다니까요ㅠㅠㅠㅠ 너무 아쉽지만 작가님이 번외편도 내주신다 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오실거니까 기대할게요!!!!!

4년 전
독자21
지몽구름잊니당 흐앙앙 마지막화라니요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당!!!!!!!
4년 전
독자23
감쟈
4년 전
독자26
아니...마지막이라는 게 이렇게 슬플 일인가ㅜㅜ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화 볼 때보다 더 슬퍼....분명히 해피엔딩이고 다 잘 마무리 됐는데 떠나보내기가 싫어요ㅠㅠ
4년 전
독자24
금산이에용
마지막이라니....부장님이 마지막이라니ㅠㅠ 그래도 번외편을 기다려봅니다ㅎㅎㅎ
항상 1어기 글은 애정이 가득한 거 같아요! 적절한 상황 움짤을 항상 준비하시는 것도 힘드실텐데... 매번 글 쓰실때마다 변함없는 글에 행복해요!! 다음 글도 재밌게 읽을 준비됐습니당ㅎㅎㅎ

4년 전
독자25
밈밈이에요ㅠㅠ 진짜 마지막인거야..? 일단 선댓 남기고 감상하러 갈게오...
4년 전
독자27
진짜 마지막이라니 ㅠㅠㅜㅜ 제발 오늘 만우절이라구해주세여 ㅠㅠㅠ 제가 진짜 누구글을 막 챙겨보는스탈이 아닌데 1억님 글은 진짜 맨날맨날 챙겨보고 또 보고... 진짜 자까님 사랑해욥,,,, ㅠㅠㅠ
4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치킨이에요ㅠㅠㅠㅠㅠ 평부장글 ㅠㅠㅠㅠ 떠나보내려니 시원섭섭...ㅠㅠ 아쉽다ㅠㅠㅠㅠ 전 일주일동안은 정주행할게요...ㅠㅠ
4년 전
독자29
로진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고 그렇지만 또 정주행하고 하면 되니까...! 새 작품들도 너무 기대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4년 전
독자31
쑤쑤
4년 전
독자33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 정말 보내줘야하는건가요ㅠㅠㅜ 새벽마다 부장님 보고 자는 삶이란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자까님!!!!!!! 이쁜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사랑해요😘 자까님이 쓰시는 모든 작품들 빠짐없이 다 볼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오오오💕💕
4년 전
독자32
세이렌입니당!!!
이제 진짜 마지막인가요 흐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밤 일억 작가님 글 보면서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했었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그래도 번외편 내주실 생각도 있다고 하시니까! 기다릴게요!!
자까님 어떻게 이렇게 잘 쓰시는지 매번 감탄한다니까요??? 증말~~
마지막에 훈훈하게 은우 송별회도 해주고 다들 따뜻하게 은우 대해줘서 슬프지만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것 같아요🥰
막판에 은우 술주정도 너무 귀엽고,,,,, 부장님과의 알콩달콩 결혼 라이프 상상하면서 다시 쭉 정주행하면서 애도 기간 가질거에요!!!
사랑해 당신,,,, 일억,,,,💕 부장님 시리즈 쓰시느라 고생많았어요💜 후속작도 기대할게요

4년 전
비회원34.234
시가) 이렇게나 꽉닫힌 해피엔딩이라니ㅠㅠㅠ 더더 보내기 싫어지네여..ㅠㅠㅠㅠㅜ 마지막까지 우리 부장님 핸썸앤서윗가이,,,💚 번외 원해요 둘이 결혼해서 부장님 육아하는 모습원츄😆 한 달 넘는 시간동안 부장님 글 읽으면서 넘 행복했더여 열심히 글 쓴 우리 일어기 넘넘 고생많았구 꽃길만 걷즈아....!🌹🌹 후속작도 꼬박꼬박 챙겨서 볼게욥❤️😊 부장님 앙녕,,,,,😭
4년 전
독자34
[제티] 왜왜!!! 갑자기 끊는데요오!!!! 침대로 간 담에 어떻게 되는건가유ㅠㅠㅠㅠㅜㅜ 이렇게 끝나다니ㅠㅠㅠ 엉엉 이제까지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부장님 작품으로 작가님 알게되고다른 것도 너무 재밌게 정주행했서용 음 이제 은우는 부장님 뭐라고 부르죠.. 꼭 번외편 내주셔야합니다!!!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다구요ㅠㅠㅠ 감사했어요!! 내일부터 부장님 정주행 시작합니다..
4년 전
독자35
장미02예요ㅠㅠㅠ 짧은 인턴시간이었지만 주위에 좋은 동료들이 많아서 즐겁게 회사생활을 잘~~마무리한 것 같네요! 우정반지는 진짜 상상치도 못했는뎈ㅋㅋㅋㅋ 은우 퇴사해도 밖에서 만날 것 같아요 ㅎㅎㅎ 그 동안 설렘가득한 글 덕분에 행복했어요! 눈 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4년 전
독자36
밥밥이에요!! 작가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까지 평부장님 보면서 넘나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글도 기대할게요!!!
4년 전
독자37
세렌) 알림 안와서 이제 봤지만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너무 감사하게 잘 읽었어요! 평부장 보내야한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보내야겠죠..?ㅎㅎ (번외 기대...ㅎ)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최고입니다!

4년 전
독자38
작가님!!!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몇달동안 행복했습니당!!!감사해요👍🏻👍🏻👍🏻
4년 전
독자39
ㅎㅎㅎ 호랭이에요❤️ 작가님 정말종말 정말종말저알마ㅏ랄 수고하셨어요!!!❤️❤️ 글읽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던 이번 겨울을 절때 절때 잊지 못할꺼에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작가님 새글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태평씨는 떠났지만 일억이는 그대로 이쑤니까는🥰 나는 한개도 슬프지 않아‼️‼️ㅎㅎㅎ 내일 또 뵈어용ㅇㅇ🥰😍
4년 전
독자40
별림
4년 전
독자41
번외는 불맠인 거 마쬬 머쬬?!?!!!! 기다릭오 이쓰께요 일억스,,, 고생했숑 라뷰!!!!♡
4년 전
독자42
간뇨이!
4년 전
독자43
사랑의 불시착보다 여운 많이 남을듯요...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작가님 글 보면서 행복을 느끼구 있답니댜!!!!! 신알신 영원히 안끌거에요ㅠㅋㅋㅋㅋ꙼̈ 자까님 사랑해요 번외도 기대하깨요 >_<
4년 전
독자44
먀효예요! 힝ㅜㅜ벌써언제 마지막까지왔는데 아쉽지만ㅠ이거 달려오면서 쓰시느라 작가님도 수고많으셨고 전계속 작가님과 같이 있을께요~!!
4년 전
비회원142.29
두식이) 작가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저 장담하는데 하루 마무리를 꼭 작가님 글 읽고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평부장님 마지막 회라는게 슬프지만 차기작이 있으니깐!!!! 작가님 글은 그냥 최고예요
4년 전
독자45
크르렁..: 작까님...이렇게 또 하나를 끝내셨네여 김재욱때부터 봤지만 항상 너무나도 꿀잼 허니잼 딸기잼이였어여 다음도 잘 부탁드리구 김우빈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숩니당
4년 전
독자46
냠냠) 벌써 마지막이래.. 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평부장님이랑 은우 덕분에 진짜 입가에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에 무릎을 탁 첬고 너무 재밌었고 너무 수고하셨어요... 다음 작품도 진짜 호다닥 보러갈게요!!
4년 전
독자47
작가님~ 우선 완결까지 부지런히 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마지막까지 분량 넉넉하게 챙겨주시는 작가님은 혹시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최고예요👍🏻👍🏻)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분량도 짱이고, 사진 셀렉도 완벽하고, 캐릭터 구성도 치밀하고, 무엇보다 글 자체가 재밌었어요!
힝 이 재밌는 글을 연재 막바지에 알게 돼서 뒤늦게 합류하느라 진작에 같이 실시간을 달리지 못한 게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겠져...ㅠㅠㅠㅠㅠ
마지막이라고 우정반지 맞춘 은우, 역시 은우답다고 해야 할까요ㅎㅎㅎ 이렇게 가끔은 엉뚱하지만 긍적 에너지 뿜뿜인 은우를 더이상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은우가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은우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가고 당당하게 직진하는 모습에서 제가 더 기운을 얻어 갔거든요ㅎㅎㅎ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캐릭터일 것 같아요. 은우는!
어휴 그나저나 이제 무슨 낙으로 하루를 보내지요ㅠㅠㅠㅠㅠ 태평-은우 꽁냥꽁냥이 제 유일한 낙이었는데 말이죠ㅠㅠㅠㅠ 가끔가다 번외로 찾아와 주셔야 해요! 꼭이요
완결까지 성실하게 연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도 응원할게요!♡

4년 전
독자48
쬬미 끝이라니ㅜㅠㅠㅠㅠ 속상해요ㅜㅜㅜㅠ 가끔 태평씨 근황 보여주러 와요ㅜㅠ 벌써부터 그리워 헝헝허유ㅠㅠ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도 고생했어요ㅠㅠ 매일매일 글쓰느라 머리 아팠을텐데ㅠㅠ 그래도 내일 또 와야해여ㅜㅜㅜㅜㅠ 태평씨 이제 안녕,,,
4년 전
독자49
일억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했어요ㅠㅠㅠ
이제 보내줘야죠! 번외로 결혼 시켜주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태평은우 안녕ㅠㅠ

4년 전
독자50
행복했고....사랑했다...!!!!!!!!!!
4년 전
비회원8.211
쫄랑이엉
세상에 마지막이라니 하ㅏ 마지막마저 너무 완벽그자체에여ㅜㅜ 휴 작가님 그대는 정말 완벽...
너무 아련해애ㅐㅐㅐㅐ 사랑했다 김태평ㅠ

4년 전
비회원155.211
다몌에요 진짜 보면서 내가 울었따,,, 넘 조아요 ㅠㅠ 다음 작품도 너무너무 기대돼구 ㅠㅠ 기다릴게요 끝까지
4년 전
독자51
재욱님 글 이어서 태평님 글 봤는데 1억님은 진짜 글을 무게있게 재밌게쓰세요! 넘나 좋아요..
그냥 1억님 글 다볼꺼에요 이제!!! 정말루 재밌게 잘 봤습니다!!!

4년 전
독자52
뷰장님...안녕......크뷰ㅠㅠㅠㅠ
4년 전
독자53
완두콩이에요 마지막화라니 시원섭섭하고 그냥 막 슬프고 또 좋고 ㅠㅠㅠㅠㅠㅠ일억님 글 쓰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번외 혹시라도 내주신다면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
4년 전
독자54
윤달
왠지 번외가 있을거같은 결말..! ><
끝인건 아쉽지만 또 새로운 작품 기대할게용

4년 전
독자55
단호박이예용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재밌게봤습니당ㅜㅜ!!
4년 전
독자56
꺄!!!! 굽네 바사삭이에요ㅠㅠㅠ 마지막화 넘나 달달 ㅎㅎ 둘의 미래 모습도 뭔가 보고싶어요ㅠㅠㅠ 번외 내주세요!!!!ㅠㅠ 역시 근데 은우 대처 완전 성숙하게 잘하네요.. 고백에 되게 잘 대처하고 사이도 안 멀어지고 !! 역시 ㅎ ㅎ마지막화까지ㅜ왜 1억님인지 알 것 같아요
4년 전
독자57
우오아.... 암호닉은 없지만 장정 2일만애 정주행 끝냈어요~~~~~~ 김태평이랑 이은우 사랑했따!!
4년 전
비회원137.250
[제이]입니당
결국 이렇게 마지막이 오게 되네요ㅠㅠ
그동안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ㅎㅎ

4년 전
독자58
찜니에여! 벌써 찐막이라니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난 거 같아용.. 그래도 일억님이 인티를 뜨는게 아니니까 평부장은 잘 보내주고 재욱쨩을 데려오렵니당 크크
아무튼 이런 장편글 내시느라 고생 많으셨구 신작도 잠깐잠깐 내주셨는데 매일 넘 고마웠어요 ㅠㅠㅠ 제 일상의 마지막이 매일 일억님 글이여서 행복해용

4년 전
독자59
숲이에요! 진짜 마지막화라니ㅠㅠ 슬퍼요ㅠㅠ 진짜 저런 회사가 있다면 정말 그만두기 싫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은우가 그만두기 전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더더욱 밝아져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수고하셨어요!!
4년 전
독자60
구운달걀] 캬..진짜 끝났네...아쉽지만 다른것도 기대할게영♡♡
4년 전
독자61
평부장,,, 쿨하게 보내줄게요,,, 은우랑 결혼할거지요???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2
쫑쫑쪼예욤 ! 평부장님 그동안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번외 꼭 내주실거죠???ㅠㅠㅠㅠ 기다릴게요♥♥
4년 전
독자63
[기린] 아 진짜 끝나지 않았으면 했지만 ㅠㅠㅠㅠ 이제 보내줘야 할 때가 와버렸네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신작도 꾸준히 챙겨 볼게요😂🥰
4년 전
독자64
해맑갱
아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 행복했슴다,,,,나중에 꼭 번외로 만나여,,,,,😭

4년 전
독자65
졔졔
으아 진짜 마지막이네요ㅠㅠ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이제 재욱씨 기다리면 되는거죠!?!🙊🙈🙉

4년 전
독자66
그래도..번외가 있으니까 ....❤결혼하고 애기있는것도뱌야해..
4년 전
독자67
이렇게 끝난다규????????
흐헝 ㅠㅠㅠㅠㅠㅠ 못보내는데 ㅜㅜㅜㅜㅜ
번외편 써주세영 ㅜㅜㅜㅠㅠ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여 :)

4년 전
독자68
델리만쥬
으아아아 마지막회가 진짜로 왔다니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9
마지막회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ㅠㅠ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4년 전
독자71
조이) 세상에나 이제 뷰장님과 4인방을 보내줘야하네요ㅠㅠ그동안 정말 행복했어요!ㅎㅎ
4년 전
독자72
쿠쿠입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ㅠ 부장님과 작가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음 작품도 꼭 보러올게요.수고하셨습니다

4년 전
독자73
용구)에요 정말 마지막회라니.......!!!!!!퓨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렇게 막 행복하게 끝나는거면 너무 행복해요ㅠㅠ
진짜 부장님글 너무 감사해요ㅠㅠ
물론 다른 글들도 ㉰ 대박 완전 굿이지만요ㅎ
그리고 또 바로 다음글이 나오다니....그저 빛...💖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햐요💖❤️🥰🧡💚💙💜😍🤍💕❣️💖💗😘💓💝

4년 전
독자74
작가님ㅠㅠㅠㅠ뀨뀨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정말ㅠㅜㅜㅜㅜ눈물이ㅠㅠ 작가님 몇주동안 부장님 글로 인해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ㅜㅜ정말 사랑해요❤️❤️
4년 전
독자75
복숭아완댜님입니다 ㅠ ㅜ 마지막이라뇨 마지막이라뇨 ㅜㅠㅠㅠㅠㅠ 평부장 가지마 .... ㅠㅠㅠㅠㅠ 자까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진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ㅠㅠㅠ 번외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 자까님 최고💚
4년 전
독자76
둘리 마지막회라니 그동안 쓰느라 고생 많았어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4년 전
독자77
찐이야 입미당 ㅠ 마지막이라는게 넘 싫어서 어제 안읽구 오늘 읽었어요 .. 제 최애 평부장님 보내주기가 넘 싫어요 ㅜㅠㅠㅠ 그동안 넘 행복하게 글 잘 봤습니당 ❤️
4년 전
독자78
[끄앙]
평부장 잘가여...ㅠㅠㅠㅠ
작까님도 너무 수고 많았어요!!!
다음작품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영❤️

4년 전
독자79
랴니에용 부장님..잘가요....
4년 전
비회원155.36
작가님!! 바오바오에요!!! 진짜 진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작가님 글 보면서 막 설레구... 두근두근하고 몰입하면서 잘 봤어요ㅜㅜ 덕분에 하루하루 즐거웠어요! 다음 작품도 꼭 챙겨볼게요!!-!!
4년 전
독자80
매일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ㅠㅠ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이렇게 끝나다니 ㅠㅠㅠ 정말 재미었었어용 작가님~~

4년 전
독자81
헤이맨/ 마지막이라니ㅠ 너무 슬퍼요ㅠㅠ 지금까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4년 전
비회원68.100
천하태평/ 평부장 1화 보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아쉽지만 그동안 평부장 때문에 행복했어요!! 혹시나 외전도 기다리겠숨다,, >_<
4년 전
독자82
[뾰로롱] 하,,, 부장님 마지막이라니 ㅠㅠ 진짜 실감안나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엔딩이라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조주임님이랑 김대리님도 열린 결말이여서 너무 좋고 두분 이어지는거 나중에 번외에서 나오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물론 부장님이랑 불맠도 대.환.영 >_<ㅋㅋㅋㅋ 자까님 완결내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작도 재밋게 볼게욧♥️
4년 전
독자83
힝ㅇㅠㅜㅠㅠㅜㅠ ㅠㅠ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넘 슬퍼요 ㅜㅠㅠㅜㅠㅠㅠㅠ 매일같이 글 내주셔서 감사했어요... 제 새벽의 낙,,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4년 전
독자84
⭐️쌈무⭐️ 김부장 못보내 죽어도 못보내 영원히 가슴에 묻을게요 하 마지막까지 완벽햇다 일억 씨... 고생 많았어요 잊지 않을 구야 흑흑
4년 전
비회원22.47
리소에요!! 결국..오지않았으면했던 막화가와버렸네요ㅜㅜ 아쉽슴다 평부장님 달달모먼트 설레서 이불킥하면서봤는데!! 침대엔딩이라니!!바람직합니다 아주! ㄲㄲ 4인방 우정반지도 생각이 귀여워용ㅋㅋ 박주임님과의 관계정리도확실해졌구 조주임님김대리님 관계발전기미도보이고! 번외도기다리면서 상상의나래를 펼쳐볼게용! ㅋㅋ 마지막화까지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4년 전
독자85
너무 아쉬워요ㅠㅠ 이번 작품도 재밌게 읽었어요!! 뭐든 마지막은 아쉬워요ㅠㅠ 번외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4년 전
독자86
도마도) 진짜로 끝이 났구뇽 ㅠㅠㅠㅠend 만우절 때만 해도 그래도 아직 남았다 후 다행 했는데 이젠 정말 끝이네요. 진짜 회사 관두기 싫을거 같아요ㅠㅠㅠㅠ 저렇게 좋은 회사가 어딨어 인턴이 관두는데 파티도 해주고ㅠㅜㅜㅜ 삼인방 캐릭터가 반지받고 뭘하든 다 뚜렷하게 드러나고 부장님 감정 변천사도 뚜렷해서 참 재밌게 읽었어요
마지막 회도 엄마미소가 사라지질 않아욬ㄱㅋㄹㅋㅋㄹ
작가님 그동안 덕분에 즐거웠어요 고생많으셨어여💜

4년 전
비회원73.222
킹감자)아ㅠㅠ넘나달달ㅠㅠ
4년 전
독자87
ㅠㅠㅠㅠ 정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았던 시간이 지났네요 ㅜㅜ 부장님 × 은우 커플 너무 진짜 보면서 행복했슴다...1억님 완결 축하드리고 계석 앞으로 쓰실 새작도 응원할께용!! 완결 축하드려용!!! (누리달)
4년 전
독자88
(에디) 진짜 글 실시간으로 달린 적은 처음이였는데 자다가 깨서도 보고 보고 또 보고 그랬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 가득이였어요♥
4년 전
독자89
제가 처음으로 이 글 읽으려고 어플도 다운받고 그랬습니다~~ 항상 매일 기다렸죠! 끝까지 해피엔딩으로 재미있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른 글들도 계속 재밌게 읽을게요!!
4년 전
독자90
예구마 해피엔딩인 것 같아 너무 좋아요 ㅠㅠ 다들 은우로 인해 좋은 의미로 변한 거 같아서 보는 제가 다 뿌듯합니다 엉엉
4년 전
독자91
[천혜] 우정반지! 우정반지!!! 너무 좋아요. 이제는 어린 축에는 발도 못 담궈보는 저도 아직 그런 거 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니 왠지 막 더 반갑고 좋고 그러네요. 다 두말않고 맞춰준 것도 너무 좋구요. 진짜 마음 맞는 사람들 주변에 저렇게 두루두루 있다니 은우 참 부럽기도 하고 닮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 전에 사람한테 곁을 내어주는 게 먼저겠지만요... ㅎㅎㅎ 송별회 해주는 장면 딱 나오자마자 은우 울겠다 했는데 진짜 울어버리다니 정말 너무 귀여워서 어쩌죠 ㅎㅎㅎ 김대리님도 마음 좀 연 것 같고. 언제가 되었든 준비가 되면 둘 사이는 금방 진전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끼리 정말 엮어주고 싶어요. 좋고 예쁜 것 만 보고 경험하라구요. 글 속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도요. 술 취한 은우도 참 귀엽고 다 받아주면서 귀여워 해주는 부장님도 마지막까지 설레고 좋네요. 부장님 글로 작가님 알게 됐는데 앞으로 열심히 쫓아가겠습니다.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작가님! 매번 재밌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4년 전
독자92
급식체 입니다
마지막 행복하게 모두모두 행복하게 끝나서 당행이네용
마지막은 덤덤하게 보내줘야지,, 흑흡흡ㅎ그흑,,

4년 전
독자93
아직 끝나면 안돼ㅜㅜㅜㅜㅜㅜㅜ!!!!!!!!! 저는 준비가 안끝났어요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94
너무 달달하다ㅎㅎ 마지막이라서 아쉽지만ㅠㅠ 번외를 기대하며 1억님 꽃길만 걸으세요!!!!
4년 전
독자95
헉 끝났따ㅠㅠㅠ또르륵 너무 재믺어서 보는내내 실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96
허럴ㅜㅜㅜ완절이라니요ㅜㅜ너무 빠르게 지나감ㅅ어요ㅠㅠ정말우ㅜㅜ보는 내낸 행복하니고 웃고‼️‼️태평이랑 여주가 행복했으면해요!!이 후로도
3년 전
독자97
여기서 끊는다구요..? 번외편을 기대하겠습니다
3년 전
독자98
ㅠㅠ저기서 끊으시다니 쟈닌한 슨생님...번외가 남았다고 하지만 평부장 못 잃어ㅠㅠ제가 본 글 중에서 남주가 이렇게 으른으른하고 잘생긴거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요!! 진짜 삼일? 만에 다 읽은 것 같아여...정말 재밌게 읽었어영❤️ 자까님 감사해영😘
3년 전
독자99
우정반지 너무 귀염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인방 우정 포에버,,,ㅜㅜ
3년 전
독자100
꺄하 너무 설레자나ㅏ여 ㅜㅜㅜ 저렇겢 ㅎ은사람들이.많은데.회사를 어떻게 관두는가 흑흑 ㅜㅜㅜ
3년 전
독자102
흐어 막화라니ㅠㅜㅜㅜㅡ
3년 전
독자103
ㅋㅋㅋㅋㅋㅋ아 정형쓰 보아쓰 열린결말 증맣 너무좋아유ㅜㅜㅜㅜ
3년 전
독자104
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쭈욱 달렸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 이런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3년 전
독자105
몽9 상연프 정주행 완료! 재밌게 잘 보구있따여 ㅎㅎㅎ
3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보낼수없어여......... 진짜 작가님 ㅠㅠㅠ천재....짱이에요
3년 전
독자107
마지막이라니..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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