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47516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367


짝은 없습니다 있는 척을 한 거예요 | 인스티즈

 

 

 

 

 

잘생긴 섹스국과 함께 하는 뜨거운 밤.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마 며칠 글 본문이 짧을 것 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유는, 노트북이 망가졌다는 아주 뭐 같은 이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약간 밥 먹으러 집에 왔는데 밥이 없는 기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섹스하러 모텔 왔는데 방이 없는 기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모바일 콩 떼고 싶은데 못 떼서.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짝은 없습니다, 제목은 관심.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스크랩? 스크랩이라, 아. 좋은 거겠죠? 기분 좋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처음으로 신수알을 보냈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딸기
오랜만이지,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럼요, 딸기야. 평일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우리 딸기를 아직 주말이 되지 않는 평일인 금요일, 불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기쁜데요. 저는 많이 보고 싶었는데, 딸기는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애새끼 하이. 오랜만이네. 잘 지냈냐. 누나는 뒤지는 줄. 제목보고 심쿵하고 들어왔네. ^^;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렇네요, 누나. 오랜만. 일에 매일 치여서 사는 우리... 볼 때마다 뭔가 가슴이 찡한 우리 누나. 커피로 연맹, 아니. 살아가는 우리 누나. 제목보고 심쿵? 심쿵했어요, 우리 누나? 막 심쿵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 예. 존나 뭐 씨발. 심쿵하면 안 되는 부분? 100일이면 축하해 주려고 했죠. 커피로 연명. 맞습니다. 오늘은 초코 우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심쿵해도 좋죠, 누나. 100일, 짝이 없습니다 누나. 제 짝은 누나? 라고 하면 진짜 맞을 것 같으니 안 하고요. 초코우유? 좋죠. 누나, 그거 맛있어요. 초코에몽, 화이트에몽. 진짜 맛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초코에몽 두 개 마셨습니다. 전에 뭐였지 어... 초코에몽 관련해서 어떤 분이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화이트는 맛 없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2에게
저랑 이야기를 했던 거일 거예요, 누나. 네, 너무 티나는 뻥이었고요. 저는 초코에몽보다 화이트에몽이 더 맛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아. 아쉽게도 우리 누나와 저의 입맛은 조금 다른 것일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섹스국에게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애새끼. 누나 바빠서 실례요. 수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1에게
우리 누나는 오늘도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저는 눈물을 대신 흘리고, 흘리고, 흘리고, 흘리고. 일 열심히 해요, 우리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김태형
짝부터 만드시는 것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혹시 지금 대못으로 제 가슴을 쾅, 쾅 찌르는 것입니까? 저 우는 거 보고 싶어서, 예? 너무한 우리 형. 하트 없어요, 없어. 오늘은 하트 없어요. 안 줘, 못 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헐, 쿠키... 형이 잘못했어... 쿠키 우는 건 좋지만 하트 못 받는 건 싫어. ㅠㅠ 쿠키, 형 대가리 박을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잘못했어요? 했죠? 안 한 거 아니죠? 그러니까 얼른 애교, 애교. 시작. 애교 스타트. 애교해 주세요. 예? 애교 좀 해주세요. 우리 형, 대가리는 안 받아도 됩니다. 예쁜 머리, 예쁜 뒷통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애교 잘 모르는데 쿠키가 예시 좀 보여주면 안 되나요? 형아의 멋진 머리를 지켜줘서 고마워, 쿠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2에게
저는 애교를 아주 조금도 모릅니다, 형. 얼마나 모르냐면 1도 아니고 10도 아니고 0.1도 몰라요. 절대 제 눈 시력은 아니고요. 애교를 정말 모르겠으니 예시는 형이 보여주세요, 예?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2에게
그리고 형은 멋진 게 아니라 예쁜 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그렇게 시력이 안 좋아? 쿠키 안경 벗었을 때 몰래 때리고 도망 가야지. 형도 애교 0.01도 모르는데? 예쁜 거 아니고 멋진 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2에게
시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0.1는 아니에요, 형. 마이너스도 아니고요. 그래도 안과로 데이트를 가자면 그건 콜, 환영이요. 아, 형은 예쁜 거죠. 엄청 예쁜 거. 예를 들어, 음. 아프로디테처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섹스국에게
갑자기 신수알 뭐야? 형은 시력 엄청 나쁜데... 0.1도 안 되는데... 아프로디테 뭐야,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그 누구더라, 번개 쓰는 사람 할래. 그 사람 여자한테 인기 완전 많았다면서?

10년 전
대표 사진
박수영
뜨밤보단 짝이 먼저 아닐까 싶은데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꼭 짝이 아니어도, 아니. 이런 말을 했다간 몇 대고 맞을 수도. 뜨밤이 먼저일 수도 있죠, 어쩌면. 네, 정말 어쩌면... 아마도. 제 기준에서는? 우리 수영이는 뜨밤이 먼저예요, 짝이 먼저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짝보다 뜨밤에 먼저에요? 오구오구. 좋아하는 사람이면 선뜨밤후짝도 좋지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어쩔 때는 뜨밤이 먼저일 때도, 아니. 그러니까 언젠가는 그런 날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마인드에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죠,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가 있는건 아니죠, 구가. 그럼. 국아. 치킨 먹느라 늦었어. 저녁 먹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7에게
저녁 먹었어요, 누나. 저 밥 못 먹으면 아무것도 못 할 정도로 밥에 미친 놈이거든요, 네. 밥 다음은 섹스. 세엑스. 에스 이 엑스. 이 엑스 아이 디. 네, 농담이고요. 저도 치킨 먹고 싶어요. 어떡하죠,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섹스국에게
치킨을 먹고 싶으면 치킨 먹은 수영이의 입술을 드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고, 안됩니다. 한 조각 빼고 한 마리를 다 먹어서 금방이라도 트름이 막 나올 것 같은데. 그나저나 정국이 드립은 역시. 여전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등록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등록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등록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쿠키 작가 이미지... 너무... 멋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렇죠, 그렇죠? 선물로 주시고, 아. 진짜 만들어주신 분한테 감사하다고 절을 몇 번이나 해야 하는데. 그, 그. 제 작가 이미지는 지금껏 다 예쁘고 좋았어요. 정말 저와 다르게 손 재주가 다들... 저는 왜 이럴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잘생기고 큐트하고 예쁘고 섹시한 거면 됐죠. 뭘 더 잘 하시려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딱 하나 빠진 게 있잖아요, 거기서. 얼른 넣어주세요. 잘생기고 큐트 빼고. 예쁜 것도 빼고. 섹시한 거는 인정. 멋진 거 넣고 마지막으로 섹스 잘 하는 거 넣어야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넣으려다가 말았어요... 말하기 입 아프단 말 아시죠? 타자치기 귀찮아서요... 큐트 프리티 인간적으로 넣어야 한다고 생각...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3에게
말하기 입 아픈다는 말 아주 잘 알죠, 제가. 너무 당연한 거라서 매번 말하기 귀찮다는 거잖아요, 저 섹스 잘 하는 거. 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아, 아. 큐트 프리티는 제가 아닌 거 아시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졸립습니다. -윤기형-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왜 졸려요, 형. 불금인데 벌써부터 졸려 하면 안 되죠, 우리 형. 사실 지금 이 시간부터 눈 감기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저는 그래도 늦게 자려 노력할 거예요. 될 수 있는 데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사실 잤는데 자다가 추워서 일어났는데 정국이가 왔네. 정국이도 형한테 뭐라고 할 처지가 아니네요. 형은 늦게 잘 겁니다. 아마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게 운명이라는 거죠, 형. 그렇죠? 그렇겠죠? 그런데 추워서 일어났다니, 지금 여름인데. 우리 형은 추위를 잘 타는 편인가요? 아니면 선풍기, 에어컨 때문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응, 그럴걸? 그래. 응, 추웠어. 여름이어도 아직은 저녁 되면 추워요. 형이 추위를 많이 타지만 더위도 많이 타. 물론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지만. 절대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지 않았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8에게
저는 그래도 저녁에도 더워서 잠 잘 못 자고 일어날 때가 꽤 있는데 말이에요, 형. 형을 좀 닮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절대 그런 건 안 틀어요? 저는 지금 선풍기 틀고 있는데 시원하고 좋아요. 형처럼 딱 좋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섹스국에게
저녁에 땀 흘리지 않는 이상 덥지는 않은데 전 항상 추워서 일어나는 거 같아요. 에이, 이런 거 닮아봤자 별로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춥다가 갑자기 더워지고 막 그래. 그리고 집이 맞바람이 잘 쳐서 그렇고. 얼마큼 형처럼 좋은데? 정국이 형 좋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0에게
이게 모바일, 아니. 콩 떼고 댓글을 쓰다 보니까 오타도 더 많이 나고 댓글 입력 속도도 느려지고 손도 좀 아프니까 화가 나네요. 절대 형한테 화나는 건 아니고요. 우리 형은 예쁘니까. 아, 저는 형이 아주 많이 매우 너무 좋아요. 어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섹스국에게
거짓말. 형한테 화났죠? 형이 뭘 해야 우리 정국이 화가 풀릴까? 응? 형이 뭐 해줄까? 형 예뻐요? 형도 정국이 좋아. 기분 좋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9에게
아니죠, 형. 제가 어떻게 형한테 화를 내겠어요. 아니, 그리고 화가 나지도 않았다니까요. 저는 아무리 안 좋은 일이 있어도 형의 예쁜 모습만 보면 바로 풀릴 거 같은데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섹스국에게
낼 수도 있지. 형이 뭘 해도 화가 안 나는 건 아니잖아. 정국이가 싫어하는 행동이 있을 거 아니야. 이별하는 거 빼고. 정국이 화 안 났다면 형은 정국이한테 예쁜 모습 안 보여도 되겠네?

10년 전
대표 사진
이지은
쿠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누나, 오랜만인 것만 같은 우리 누나. 쿠키, 그거 설렜잖아요. 제 이름. 전정쿠키, 그거. 우리 누나, 불금 저랑 보내려고 온 거 맞죠, 그렇죠? 예? 아니라고 하면 안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어, 존나게 오랜만인 듯. 네 이름 전정쿠키. 어, 우리 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전정쿠키, 쿠키. 괜찮아서 쿠키라고 부르는 거지 제 원래 이름은 정쿠키예요, 네. 성이 전이고. 이것도 괜찮죠, 누나? 아, 저야 당연 챙겼죠. 밥 없으면 못 사는 쿠키인데. 누나는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짝이 있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없어서 약간 눈물이 흐르는 것 같기도, 네. 농담이고요. 저는 지금도 좋아요. 아, 제목은 그저 관심을... 받아 보려는 수작이었습니다. 나쁜 말로는 수작이고요, 좋게 표현하자면 멋진 남자의 작업?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깜짝 놀랐네요!? 그것도 매우. ㅋㅋ 노트북은 언제 고쳐진답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노트북은 아마 이번 주말까지 고쳐서 빠르면 일요일, 늦으면 월요일이 되지 않을까요. 빨리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에 오늘은 기도라도 해야겠습니다. 노트북 빨리 고쳐주세요, 예? 하고요. 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만 멋있어지라는 것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마지막 문장에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원활한 댓글 입력을 위해 저는 이만 가겠습니다, 또 봐요. 저녁 드시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6에게
안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아주. 원활한 댓글 입력은 그저 속도가 느려지는 것일 뿐 아무 상관도 없으니 이만 가지 마세요. 제가 지금 아주 열심히 붙잡을 거거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섹스국에게
심심하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3에게
네, 심심해요. 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게 심심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섹스국에게
저녁은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0에게
당연 챙겼죠, 당연. 저한테 밥은 가끔이 아닌 당연히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당연한 겁니다. 형은요, 누나는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섹스국에게
아, 저는. 음. 교정기가 빠지는 바람에?! 빠짐에도 불구하고 한 그릇 다 비웠습니다. 뭔 일이냐고 물으려면 손가락 또 놀려야 하죠? 하. 말 그대로 교정기가 빠졌습니다. 똑 떨어진 건 아니고, 철사가. 오른쪽 약간 빠졌는데 어차피 며칠 뒤에 치과 예약이라서 그냥 안 갑니다. 안 가도 된대요. 치과에 전화도 해봤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모바일의 안 좋은 점은 글을 올릴 때 힘들다는 것보다 댓글 달기가 힘들다는 거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기운 내셔요. 느려도 다 이해할 겁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 댓글에 아주 많은 감동을 받은 섹스국은 웁니다, 네. 아마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박보영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네. 우리 누나. 우리 누나는 어, 어? 엄청 자주 왔는데. 이제는 자주 보지도 못 하고 저 마음이 아주 아파요, 아주. 그러면 이제 보영 누나라고 안 부르고 지민 형이라고 부를 거예요. 농담이고요, 형. 아니, 예쁜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누나 시험이 아직 안 끝나서 그래. 7월 6일에 끝나거든. 요즘 이래저래 바쁘기도 하고. 근데 중요한 건 신알 신임 취소되어 있었어. 그래서 많이 못 왔나 보다. 누나가 미안해, 우리 정국이.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7월 6일? 6일이면 월요일인가요, 누나? 그래도 며칠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고요, 우리 누나. 아, 신알신이 취소. 이게 왜 자꾸 되는 걸까요, 제 마음 아프게. 상근이가 제가 잘생겨서 질투를 심하게 하나? 아니, 농담으로 그런 거니까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아니, 당연히 안 해야 되는 거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섹스국에게
그러게. 왜 자꾸 신알 신임 취소가 되는 걸까. 누나가 정국이 찾아오지도 못하게. 그나저나 제목 보고 놀랐네. 짝 있는 줄 알고 축하해주려고 왔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4에게
이거 맞춤법 검사기 돌리는 거 우리 누나 엄청 귀여운 거 알고 일부러 그러는 거죠, 네? 신알신을 신알 심으로, 우리 검사기가 누나 대신 이런 애교를... 아, 제가 짝이 생기진 않겠지만 혹시라도 생기면 누나에게 저는 질투를 바라겠습니다. 네, 진심 반 농담 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섹스국에게
아. 이래서 내가 맞춤법 검사기 돌리는 걸 싫어해. 막 단어를 마음대로 바꾸잖아, 이상한 단어로. 만약에 우리 정국이가 짝이 생기면 어... 좀 많이 질투할 거 같은데. 지금도 정국이 인기가 하늘을 찌르잖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7에게
인기가 하늘을 찌르다니, 그건 대체 무슨 말입니까. 아주 조금도 동의를 할 수가 없는데요? 저는 우리 누나한테만 인기가 많고, 우리 누나는 다른 남자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고. 저는 마음이 아프고? 그냥도 아니고 많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섹스국에게
누나가 인기가 많다고? 에이, 설마. 그랬으면 누나가 솔로는 아니겠지... 응, 그렇겠지... 정국이 인기 많지 않아? 완전히 인기남이잖아, 우리 국이. 다른 사람들이 정국이 매력을 너무 잘 알아서 큰일이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배고파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런 씹덕 터지는 말투와 생명체는 대체 어디서 온 것인지 1분 안에 1500자 내외로 서술해 주시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얼른.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정국이 마음 속이열. 클리셰한가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서술 안 하면 혼나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농담, 저스트 조카. 조카? 조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조카? 니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조카는 영어로 니스입니다. 저 똑똑하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똑똑하네열. 그러니까 빨리 저 오글거리는 서술에 대한 칭찬 좀 해주세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정국이 짝 생긴줄 알고 축하해주려고 왔는데... 정국아 오랜만이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짝, 짝. 아마 저는 이 사담을 끝낼 때까지는 못 만들 것 같은데요? 그래도 축하를 받을 수 있다니 그건 좋네요. 아, 그러니까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래놓고 이름 좀 알려주세요, 하면 진짜 웃긴 건데 말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다른 독자들과는 다르게 정국이가 사심 품으면 안 되는 예림이요. 정국이가 일주일에 한번은 오라고 했었잖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예리. 제 사담에 예리는 딱, 네. 그런데 우리 예리는 아주 멋진 짝 분이 생겨... 마음이, 아픕니다. 아니, 좋아요. 우리 예리 좋은 남자한테 시집을 보낸 기분. 뭔가 체감상, 아니. 느낌상 몇 주에 한 번씩 보는 것 같은데요? 잘 지내고 있죠, 예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횡설수설 하는 건 여전하네요. 좀 오랜만에 온 것 같은 기분은 정국이만 느끼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사실 제 생각에도 좀 오랜만인 것 같거든요. 저야 뭐, 늘 잘 지내고 있죠. 짝이 그동안 시험이라 많이 못 봤지만 오늘 끝났거든요. 이제 다시 콩 볶아야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6에게
그렇죠, 예리야. 제 말투, 버릇이 어딜 가겠습니까. 아, 콩 볶아요? 저도 여기 콩, 초록 콩 있는데 예리와 짝 사이에 콩은 저와 다른 콩이겠죠? 부러워요, 예리. 예쁜 콩. 빨간 하트 모양 콩?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섹스국에게
헤헤. 하트 모양 콩♥ 근데 콩 볶고싶은데 짝이 안 오네요... 오늘 시험 끝나서 놀러갔나봐요. ㅠㅠ 금방 오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미주
오늘은 나랑 오래 얘기해요. 보고 싶었는데 얼굴도 잘 안보여주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오래 얘기를 합시다. 제가 좋아하는 거요. 저도 막, 댓글 500개 넘기게 얘기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왜일까요. 제 잠, 아니. 제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아마. 얼굴 잘 안 비추는 건 미안해요. 이제 잘 비출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국이 혼나야 겠네, 어디서 예쁜 여자 만나고 다니는 건 아니죠? 그런 거라면 미주 예뻐지도록 노력할게요...국이는 나 까지마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럼요, 미주야. 가끔 정말 예쁜 사람을 보면 눈이 돌아가는 것도 있었지만 절대 말을 걸거나 번호를 따거나 그러진 않았으니까 걱정은 안 해도 돼요. 저 믿죠, 미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나 그런 것 까진 안 물어 봤는데...국아, 솔직히 말하면 용서해줄게요. 바른대로 말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2에게
아니, 미주야. 이게 자연스럽게 예쁜 사람한테 눈이 살짝 갔다 오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그렇죠? 저만 그런 게 아닐 거예요, 미주야. 아마, 아마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섹스국에게
우리 국이, 나 말고 다른 여자 볼 시간도 있고 바빴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김남준
짝 생겼다는 줄 알았잖냐. 노트북은 또 왜.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농담이죠, 형. 제가 거짓말은 잘 안 하는데 제 제목의 반 이상은 저스트 조크, 농담입니다. 농담과 거짓말의 차이점은 당연히 알죠, 우리 형? 노트북은 인터넷이 안 돼서 수리를, 네. 마음이 아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ㅋㅋㅋㅋㅋ 차이점은 알겠다만 미묘한데. 쓰담. 저녁은 챙겼냐. 왜 인터넷이 안 된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녁은 챙겼죠, 형. 제가 그 유명한 밥 못 먹으면 못 사는 전정국이라니까요. 우리 형은 저녁 챙기고 언 거예요, 네? 아, 노트북은 그냥 맡기고 와서 잘 모르겠어요. 설명도 못 듣고 왔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어이구. 형이야 당연히 저녁 챙겼지. 방금 챙겨서 배 터질 것 같다. 아, 그나저나 할 일은 많은데 하기가 싫어서 큰일이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5에게
당연히 저녁 챙겼어요? 그 당연히라는 말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형. 할 일은 많은데 하기 싫어요? 저도 딱 그래요, 지금. 우리 형은 할 거 뭐가 많은데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3일 시험 말아먹고 우울하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겨우 3일, 그러니까. 오늘 하루잖아요. 겨우, 겨우. 겨우라고 긍적적이게? 우리 생각을 합시다. 다른 시험을 잘 보면 되죠, 네? 지금 우울하면 계속 다음 시험도 신경이 더 쓰일 텐데 안 돼요. 주말동안 공부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잘 봐요, 우리 형. 제가 응원, 예?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아, 오늘이 3일이냐. ㅋㅋㅋㅋㅋ 삼일 내내 망쳤다고. 다섯 과목 날아갔어. 주요과목만. 남은 건 음악, 체육, 뭐 이런 것들 뿐인데 잘 쳐봐야. ㅋㅋㅋㅋㅋㅋ 아가가 잘 보라고 애교도 부려줬는데 참... 우울하니까 공부는 내일부터 해야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아... 그래도요 형. 남은 시험인 음악, 체육. 그거라도 잘 보면 되지 않을까요? 은근 그 과목 시험 공부 안 하시는 분들 계실 거 같은데 말이에요. 아, 그 과목들은 평균? 평균에 안 들어가나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안희연
엄청 오랜만인 것 같아요. 근데 오자마자 깜짝 놀랐네. 잘 있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제 제목의 반 이상은 거의 어그로, 아니. 관심? 심쿵? 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죠. 그래야 임팩트가 좀 있을 테니까, 네. 진짜 오랜만이에요, 우리 누나. 심하게 오랜만인데요? 아, 저는 잘 지냈죠. 우리 누나는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아, 저요? 그럭저럭 잘 지낸 것 같아요. 그냥 좀 바빠서... 사실 도장판 콩콩 찍으려고 자주 확인했는데, 시간이 계속 안 맞더라구요. 한 시간 전에 와 있고 해서, 제가 오면 갔을까봐 그냥 늘 확인만 했었어요. 오늘은 인사나 남기자 하고 들렀는데 정국이가 있네요. 기분 좋다.
10년 전
대표 사진
관음만 하다 놀란 김태형
신알신 보고 짝 생겼는 줄 알았잖아ㅠㅠㅠㅠㅠ 정국아 밀당 좋아하시나... 나 평생 너 짝 생긴 줄 알 뻔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귀여운, 우리... 아니. 심하게 귀여운 우리 태형 형. 저 짝 없어요, 형. 그러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 제가 형 때문에 놀라서 제목도 수정을, 네. 저 잘 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어, 잘 했어. 쓰담쓰담. 글도 안 들어오려 했다가 겨우 장난인 거 알았다. 혹시 맞는 걸 좋아하나? 원래 관음만 하는데 놀래가지고ㅠㅜㅠㅠㅜ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쪼옥, 꾸가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네. 우리 씹덕 터지는, 쪽. 쪽, 쪼옥. 뽀뽀 좋아요, 오늘 제 첫 뽀뽀. 사랑스러운 뽀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으응, 꾸기 첫 뽀뽀 받았다아. (*'^'*) 부끄러어...
10년 전
대표 사진
배주현
정국아, 안녕. 누나는 너무 더워서 녹을 것 같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너무 더워서 녹을 것 같아요, 누나? 어떻게 말하는 게 이리 섹시, 아니. 예뻐요. 오늘 진짜 덥긴 더웠죠. 밖이에요,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정국이 우리 정국이. 지금 형이 미친 소리 할 거거든? 그래도 정국이는 그냥 아, 이 형 취중진담하는구나, 이게 바로 미친 소리거나 하고 넘어가 주세요. 누구나 한 번쯤은 사쑤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말할 수도 있으니까. 정국아 형이 미쳤어, 정말. 우리 정국이를 꽤 많이 오래 봐서 그런지 정이 들었고 이야기도 많이 하다 보니 그 정이 애정이 되었나 봐. 나 정국이가 좋아졌다? 뭐 이렇게 말해도 넌 모를 거야. 너 다 같은 마음으로 독자들을 애정 하지만 난 그것과는 다른 정이라는걸. 알면 좋겠지만. 뭐 그렇다고. 그냥 정말 두 눈 꼭 감고 미티뇨ㅗ리하는거야. 정말. 그래, 형은 이제 자러 가야겠다. 응, 그래... 안녕. -윤기헝-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그게 왜 미친 소리예요. 그렇게 표현하면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네. 형, 형. 저 시간에 술 마신 거예요? 설마 밖에서 마신 건 아니죠? 또, 네. 집에서 그저 마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늦은 시간에 밖에서 술을 마시는 건 아주 위험하니까요. 아무튼, 네. 형이랑 저는 되게 오래 봤죠. 사실 그렇게 오래는 아니지만 제가 샤쓰를 시작하며 반 넘게 형을 보고, 대화하고. 그랬으니까요. 정말 짧은 시간은, 네. 절대 아닙니다. 저도 형한테 정이 많이 있고 좋아요, 형. 형, 형이 앞으로 절 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지금 잘 주무시고는 있죠? 제 꿈이라도 꾸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형.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정말. 형이 절 좋아해 주셔서 너무 기뻐요. 그런데 형이 절 좋아해 주시는 만큼 저도 다 드리고 싶은데, 그게 안 될 걸 알기에 죄송하다는 말도 같이 드려도 될까요? 형. 형은 제게 사랑스럽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샤쓰를 떠나서요. 앞으로, 더 자주 보고. 많은 얘기를 하고 싶어요, 형. 저 피하지 마세요. 약속도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네. 형,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하루 말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부끄럽다. 저 시간이 도대체 뭘 한 거지...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오늘 날이 흐리다
15:34 l 하울의움쥑이는성
ㅈㄴㄱㄷ 님들 여친한테 줄 300 일 기념일 플러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해 주시면 하트 드립니다 1
15:34 l 화니후니
송이야 타키야 (시온아) 24 일 자정 ㅇㄸ 2
15:33 l 총균쇠
쮸건 하자아..
15:34
DAY 1.9 애인에게 받았던 것 중 가장 고마웠던 것은?
15:31 l 줄여서 사고!
끝날 때 데리러 오지 말라는 게 무슨 소리야 2
15:31
크오 숑왼 ama 1
15: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30
대홍수 후기 안 좋길래 기대 안 햇는데 개재미잇음..
15:30
파인다이닝 업계에서 n년 구른 사람의 흑백요리사 2 리뷰
15: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15:27
정성찬바부 이 말머리는 맨날 있어서 신기함
15:27
엠샬 공연 연기가 뭔 소리야
15: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15:23
아 보고 싶다......
15:23
진심 진지하게 저희 친뻘이랑 뻘팅 하실 분 ㅋㅋ
15:21
올해까지 운영하고 닫는 뻘필 열어 주실 분 4
15:21
부치탑으로 친구 구합니다 사심 없이 보시죠
15:20
[독서판] 15:20 8
15:20 l 책못방
헤테로 ama
15: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19
친구 구합니다......
15:19
세컨 필명 있는 건 아는데 우리 여기에서도 얼굴 좀 갈고 놀면 안 되냐 존나 질리는데 43
15:17 l 총균쇠
이브 9
15:16 l 생존 신고
늦잠 잤는데 혈스 맞고 또 낮잠 잤다 14
15:16
새 재깅 떴다.com
15:12 l 쵸재깅.com
손승완 퍼즐 맞추세요
15:12 l 즐퍼즐러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