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 네.. 선생님다시는안그러겠습니다네?아제발요저쌤한테깨지는거똥쟁이한테걸리면큰일나요아쌤제발요
- 이 자식이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ㄷ..
- 어 김여주다 쌤 넵 잘알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아멘!
- 새꺄 나 불교야 야 김정우 어디가 야!!!
- 김여주!!!!!!!!!!!!!!!
- 진짜 개크게 부르네 왜저래 아 쪽팔려 모르는 사람인척 해야지
응 안녕 (머쓱) 난 낭랑 18세이고 김정우 여자친구야 오늘 아침에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저 새ㄲ.. 아니 김정우가 나 똥싸는 거 더럽다고 먼저 가서
나 개빡친 상태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는 천천히 알려줄겡 그럼 나 마저 빡침을 발산하고 올게-!
- 아 왜그러는데 왜 왜 너 똥 싸는 거 못기다려줘서 그래? 그거 맞으면 야 아니 너가 이해를 해야ㅈ..
- (대충 더 지껄이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표정)
- 아 이거 아니야..?
- ㅇㅇ 최악이야 너. 알았어? 알았냐고.
- 자기야 나 최악이야..? 방금 정우한테 최악이라고 한거야...?
- 가지가지한다.......
- ㅎ 이젠 안통하네 아침에 장모님이 그러셨는데 너 오늘 저녁에 외식한대
- 누가 장모님이야 웃겨
- 나보고 사위라고 하셨으니까 ㅋ
- 그거 '사라져버려 위쪽으로' 줄임말임 착각은..
- 죽어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왜 나도 모르는 외식 너가 알아....?
- 당신은 아무래도 그 집의 딸이 아닌가보오
- 그럼 전... 도대체 누구죠...? 그대는 아시나요..?
- 아들이오.
- 도망갈 시간 5초 줄게
- ㅇㅋ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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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핳 김정우에 죽고 못사는 사람입니다 하핳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하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