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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화 전체글ll조회 1745l 1

 

 

 



Last Fantasy

 

 

 

"..빙봉.. 안돼.. 빙봉"

 

 

한솔이 스크린을 보던 시선을 돌려 제 옆에 앉아있는 승관을 바라봤다. 저게 뭐가 그리 슬픈지 눈물을 뚝뚝 떨구고 있는 모습이란

피실 웃음을 지은 한솔이 가만히 승관을 바라봤고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에 소리를 내 웃어버렸다.

에.. 웃음소리에 고개를 돌린 승관이 한솔을 바라봤고 언제 웃었냐는 듯 어깨를 으쓱해보이는 한솔의 모습에 다시금 스크린으로 고갤 돌렸다.

보면 볼수록 울리고싶은 사람이였다. 혼자 생각한 한솔이 다시 영화로 시선을 돌리다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한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 눈을 감았다.

 

 

"아, 재밌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웅얼거리며 눈물을 훔쳐낸 승관이 옆을 바라봤다.

곤히 잠들어있는 한솔의 모습에 가만히 한솔을 바라보던 승관이 어느새 자신들 밖에 남지 않은 영화관안에 한솔을 살짝 흔들어 깨웠다.

저기, 영화 끝났어요... 승관의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한솔이 고갤 끄덕이며 일어섰다.

 

 

"이제, 밥먹으면 되나"

"네! 뭐먹을까요?"

"너 먹고싶은거 먹자"

"...음"

 

 

길거리 한복판에서 고민하며 이리저리 훑어보는 승관의 모습이 귀여워 또 픽하고 웃음을 지은 한솔이 가만히 서있다

느껴지는 한기에 고갤 돌렸고 저 멀리 보이는 민규와 지훈의 모습에 고갤 갸웃했다.

쟤넨 왜 저기서 저러고 있대. 웅얼거리다 곧 손뼉을 짝 치며 정했어요! 하는 승관에게 고개를 끄덕여준 한솔이

승관의 옆에 붙어서 걸음을 옮겼다.

 

 

"저 집 진짜 맛있어요"

"아, 그래?"

"네! 진짜 짱"

 

 

엄지를 치켜보이는 승관의 머리를 쓰다듬은 한솔이 곧 보이는 집에 달려가는 승관의 뒤를 따랐고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익숙한 남자의 모습에 피실 웃음을 지으며 인사했다.

오랜만이네, 준휘.

 

 

"ver..아니 최한솔? 와.."

"여기서 요리하고 있었냐"

"내꿈이였잖아"

 

 

요리사. 준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한솔이 궁금하다는듯 바라보고 있는 승관을 소개하자 준휘가 묘하게 웃으며 인사했고

승관을 먼저 들여보내고 멈춰선 한솔이 말했다.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다.

 

 

"에이, 뭘 딱봐도 맞는데"

"문준휘"

"조심해라 그래도 전원우랑 김민규 꼴 나지말고"

"...."

"김민규한텐 이지훈이 있지만 너는 아무도 없잖아 아직"

 

 

준휘의 진심 섞인 말에 고개를 끄덕인 한솔이 승관을 따라 들어가자 가만히 뒷모습을 보던 준휘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눈앞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뻔히 봐놓고 인간을 사랑하다니, 너도 참.

고개를 설레설레 젓고선 다시금 주방안으로 들어가며 작게 중얼거렸다.

너넨, 제발 그냥 그대로 행복해라.

 

 

 

* * *

 

 

 

"이지훈, 내 말 들어"

"들을 말 없어"

"이지훈!"

 

 

민규의 손에 잡혀 걸음을 멈춘 지훈이 민규를 바라봤다. 빨간색으로 빛나는 눈동자의 민규가 작게 한숨을 내쉬며 손을 풀자

눈을 감았다 뜬 지훈이 입술을 깨물었다. 참아, 이지훈 참아야돼. 제자신을 달래려 파들파들 떨리는 손을 꽉 쥐는 지훈이였다.

지훈아, 그때 그건 실수야. 민규의 말에 살짝 웃음을 지은 지훈이 고개를 숙였다.

 

 

"실,수"

"...."

"전원우 그렇게 만든것도 실수였잖아"

"....이지훈"

"아, 실수에 실수가 반복되면 무너진다는데"

"...."

"너도 그래 민규야?"

 

 

지훈의 말에 아무말 하지 못하고 입을 다문 민규가 지훈을 빤히 바라보자 시선을 맞추던 지훈이 꺄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김민규 답지않게 많이 굳었네, 그때처럼.

 

 

"이지훈"

"큰소리 내지마, 김민규"

"...."

"아직도, 날 보면서 전원우 생각하고 있었어?"

"지훈아.."

"나는 그것도 모르고 니가 전원우 다 잊어버린줄 알고"

"....."

"내가, 병신이였네"

 

 

나 피곤해, 찾지마. 말을 마치고 돌아서는 지훈을 잡은 민규가 제손을 세게 쳐내는 지훈의 손길에 민규가 주춤 물러섰고

제 화를 참지 못하고 뒤로 같이 밀려난 지훈이 곧이어 들리는 자동차 클랙션 소리에 멈춰섰다.

이지훈!!!!!! 민규의 목소리 그리고 시선을 돌리니 자신에게로 돌진해오는 차한대.

죽지않을걸 알았지만, 지훈은 눈을 꽉 감았다.

그냥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왔어요!!!! 너무 늦었죠!!! 그리고 아무것도 없고..휴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인커플링은 솔부 규훈 일거같습니다.. 네.. 다른 멤버들도 차차 나올거에요!ㅠㅠㅠㅠ

부족한 글 봐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ㅠㅠㅠ초록글도ㅠㅠ항상 감사해요! 하트하트

암호닉 ; 코에 화상 솔부엉이 윤천사

예쁘니들 ㅠㅠㅠ사랑해요! 고마워요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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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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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설연화
ㅋㅋㅋㅋ화상님 안녕! 항상 이렇게 긴댓글에 저는 행복해 죽어갑니다! ㅎㅎㅎㅎㅎ 준휘는 감초역할 휴흏 요리도 잘하고 화상님꺼..?!..! 애니메이션 보면서 우는 승관이가 귀여움을 뽐냈으면 했는데 이정도밖에... 큐ㅠㅠㅠㅠ 지훈이 불쌍해서 어째요ㅠㅠㅠㅠㅠㅠ 죽지않는다는거 알면서!!!!ㅠㅠㅠㅠㅠ 제꺼 관짜는김에 같이..헤헤 감사해요 항상 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
쪽지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 정해야되는데...구피로 할게요ㅠㅠㅠ마침 제옆에 구피들이 있어섴ㅋㅋㅋㅋㅋ아무튼 옛날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요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설연화
구피 기억할게요! ㅠㅠㅠㅠ 옛날일들은 차근차근 나오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감사해요 정말로 ㅠㅠㅠㅠ 힘내서 또 다음편 짜올게요!!
8년 전
독자4
헐ㅠㅠㅠㅠ지훈이맴찢ㅠㅠㅜㅠ잉 김민규못됐어!!!!!!!!!
8년 전
설연화
ㅠㅠㅠㅠ지훈이ㅠㅠㅠ맴찢이죠ㅠㅠㅠㅠ 김민규가 나빠요 아주ㅠㅠㅠㅠ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195.99
아구구 우리자까님 저윤천사에요♥♥아 요즘 하루하루를 작가님만 기다리면서 살아요ㅋㅋㅋ되게 보면 자까님은 글안에 시간을 정말 잘짜시는것같아요! 그덕분에 오늘은 아가들이 데이트까지 하고!ㅋㅋ아뭔가저 작가님 덕후같네여..작가님 한테 빠진걸까요..........(부끄) 매번 댓글달때마다 답해주시고ㅠㅠㅠ사랑스러워여 우리자까님!ㅎㅎ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8년 전
설연화
윤천사님 안녕! 시간을 잘 짜다니ㅠㅠㅠ 고마워요 항상 쓰면서 헷갈리시면 어쩌지 하고 고민하고있었는데 덕분에 용기를 얻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 제 덕후라뇨 아이쿠ㅜ 못빠져나오실텐데~(능글) 헤헤 좋아해주셔서 저야말로 항상 고마워요ㅠㅠㅠ 진짜로 힘받아서 열심히 글찌고 있어요!!! 저도 사랑해요 하트하트!
8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코에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좀 울고 시작할게요 오늘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리고 싶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니 한솔아 나도 같이알자(ㅇㅅㅁ) 하하 그건 그렇고 귀여운 승관이랑 무뚝뚝한듯 승관이 한정으로 다정터지는 한솔이ㅠㅠㅠㅠㅠㅠㅠ머리 쓰다듬는거 너무 간질간질해요ㅠㅠㅠㅠㅠ얼른 더 간지러운 사이가 되렴ㅠㅠㅠㅠㅠㅠ식당에서 만난 준휘! 도 뱀파이어인가요...자신의 꿈을 찾아간 계기가 뭘까요 또 이야기가 많이 숨어있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준휘의 바램처럼 둘이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둘 앞에 닥칠 일들이 많겠죠(눈물) 지훈이랑 민규는ㅠㅠㅠㅠㅠ언제쯤 서로 완전히 이해하고 안싸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가 원우에게 저질렀다는 그 실수는 또 뭘지...작가님은 또 궁금증만 많이 남기고 가시네요...ㅎ 오늘도 역시 잘 읽었어요♥♥♥♥ (p.s 아 그때 알려주셔서 브금 다시 찾아 듣고 있는데요! 주군의 태양이 이렇게 음악이 좋은 드라마였는지는 처음 알았네요ㅎㅎ명곡들 많이 알았어요 감사합니당^0^)
8년 전
설연화
코에님도 안녕! 울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요 울리고 싶다는건 무슨뜻일까요 ㅠㅠㅠㅠ 역시 승관이한정 다정한 한솔쓰ㅠㅠㅠㅠㅠ 준휘도 뱀..파이어일걸요? ㅎㅎㅎㅎ 이야기는 많고 언제 다 풀어갈지 고민이에요 휴휴휴 궁금증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니까! 기다려주실거죠? 언제나 고마워요 정말로! 노래다 좋죠 저도 알고 열심히 듣는중이에요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
작가님ㅁ 오셨네요... (음흉) 매일매일 작가님 글 기다리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_; 오늘 글 또한 너무 잘봤어용~ :) 지훈이랑 민규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ㅠㅠ????? 김민규 이 못된자식@!! 왜그랬어ㅠㅠ 그리고 준휘의 등장에 manymany 놀랐어요.. ㅇ오올 준휘 요리사... 제남자로 딱이네요 ~^^
8년 전
설연화
오 절 기다리시다니 감동감동ㄷ..! 지훈이랑 민규는... 어떻ㅎ게 될것인지 투비컨티뉴! 김민규가 나빠요 아주 나빠..! 깜짝등장 준휘군. 요리사 노리는 분들이 많네요 (먼산) ㅎㅎ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헐러허러지지훈이는 어떻게 될것인가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관이너무귀엽네요ㅠㅜㅠㅜㅠㅠ헝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8년 전
설연화
ㅠㅠㅠ승관이 귀여움은 포인트죠! ㅠㅠㅠㅠㅠㅠ지훈이는..죽지않아요....하하 고마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8
하리보입니당 아 승부관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
한솔이도 설레네요ㅠㅠㅠ헝 김민규 왜 자다가 이름을 불러가지구 으휴 저 다음편 엄청 기대돼서 심장
이 도키도키-♡ㅋㅋㅋㅋ글쓰시는거 힘드실텐데
항상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저 작가
님 엄청 좋아합니다^♡^작가님은 내 사랑이랄까?
다음편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사랑합니다

8년 전
설연화
하리보님 안녕! ㅎㅎㅎㅎ 댓글보는것도 즐거워요! 김민규가 나쁜아이죠 나빠요 완전! 허허허 힘들다뇨ㅠㅠㅠ 이렇게 기다려주시면 전 진짜 감사할뿐이죠ㅠㅠ얼른얼른 써올게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준휘가 생각하는 그런거 맞아라 제발ㅠㅠㅠㅠㅠ 전원우 김민규 꼴이 뭔지 모르겠지만 우리 지훈이 찌통...ㅠ
8년 전
설연화
(((우리지훈이))) 김민규가 나쁠걸요? 아마..? ㅠㅠㅠㅠㅠㅠ솔부 연애해라..! ㅠㅠㅠㅠㅠ헝헝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0
와 대박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보다니 진짜 머리 박아ㅜㅜㅜㅠㅜㅜㅜ와 대박 진짜 대박이란 말 밖에.......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설연화
명작이라뇨ㅠㅠㅠㅠ 과찬이세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 더 열심히 쪄올게요 사랑합니다 저도♡
8년 전
독자11
방금 솔부 영업당해서 보러왔어요ㅠㅠㅜ 솔부 더 잘됐으면...ㅋㅋㅋ 아 솔부 캐릭터 너무 좋아ㅠㅠㅠ 뜽과니 너무 귀여워ㅠㅠㅠ이제 솔부는 작가님꺼 보면되겠네요(찡긋)ㅋㅋㅋ 자까님 사랑해요
8년 전
설연화
솔부는 사랑이죠! ㅠㅠㅠㅠ 잘될거에요 더 열심히 쪄와야 겠는걸요? ㅎㅎ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독방에서 라스트 판타지보고 글잡에서 연재하신다길래 얼른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둘게요ㅠㅠㅠㅠㅠㅠ알림뜨자마자 찾아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 망치로할게요!
8년 전
설연화
망치 기억할게요ㅠㅠㅠ감사합니다! 더열심히 달려야겠어요!ㅎㅎㅎ
8년 전
독자13
아..한솔이 자는모습 상상해버렷...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관이 수줍수줍 고딩미ㅠㅠㅠ울것같아요ㅜㅜ 너무 재미있어요!!
8년 전
설연화
승관이는역시 청량한 고딩이...! ㅎㅎㅎ재밌다니감사해요ㅠ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규훈러는 아니지만....규훈 옳죠..... 좋아여.....b ㅎㅎㅎㅎㅎ 원우랑 민규 사이에 뭔 일이 있었을까....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씻어야되는데 안씻고 뭐하는건지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8년 전
설연화
엄뫄 얼른 씻으세요 내님! ㅠㅠㅠㅠㅠㅠ규훈 옳아요 ㅎㅎㅎㅎ감사해요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5
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밍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으아ㅣ 진짜 작가님 너무 글 잘쓰는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엇 내님 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지훈아 안되ㅠㅠ 니가 뱀파이어여도 그렇게 있으면 안된단 말이야ㅠㅠ 뭔지는 몰라도 전원우한테도 이지훈한테도 김민규가 잘못했네 이 나쁜자식아ㅠㅠ 그나저나 이거 13명 다나올 삘? 아마 부승관만 인간인 삘? 작가님 잘 읽고 넘어갑니다!
8년 전
설연화
13명... (한숨) 제가 더 감사해요ㅠㅠ 이렇게 한회한회ㅠㅠㅠ!
8년 전
독자17
뭔지 잘 모르겠지만 밍구가 나빴어!(지훈이편)
8년 전
독자18
작가님 매 글에서 느끼는 건데요..브금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특히 이번 글 브금이 너무 좋아서 그런데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 저는 빨리 다음글 보러 가겠습니다 이런 글 쓰시는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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