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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Sam Ock - Love(Re:plus Remix)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40(부제:하늘이 주신 사람과 예쁜 선물) | 인스티즈 


 


 


 


 


 

훈이가 원래는 자기 휴일 자기가 자체 반납하고 일만하는 워커홀릭이였거든?? 

근데 결혼하고 나서 나 임신하고 나서는 챙길 휴일도 다 챙기고, 회식도 웬만하면 안가고 정시 퇴근하고, 

정기 검진 받으러 갈 때도 한 번도 빠짐없이 가줬어 ㅎㅎㅎ 

회사 사람들이 막 뭐라고 해도 10개월만 참으시라고 단호하게 말했대ㅋㅋ 

윤 작가님이 나한테 전화하셔서 훈이 욕을 얼마나 하시던지! 


 


 

게다가 30주 정도 되고 혼자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면서 훈이 과잉보호가 더 심해졌지 


 


 


 

"청소 내가 와서 할테니까 그냥 두고 빨래는 돌려 놓기만해" 


 


 

"내가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도 안하면 뭐해! 괜찮으니까 빨리 출근이나 해" 


 


 


 

물론 진짜 엄청 힘들어 

그냥 서 있고, 앉아있는 것도 힘든데 집안일을 어떻게 하느냐고... 

내가 진짜 이럴 때 생각하면 쌍둥이 가진게 힘들었어도 다행이라니까? 

그 힘든 과정을 두 번은 못하겠어ㅎㅎ 


 


 


 

"밥 챙겨 먹," 


 


 

"밥 챙겨 먹고, 영양제 챙겨 먹고, 냉장고에 잘라놓은 과일 먹고, 다정다감이랑 잘 놀고 있을테니까 빨리 출근이나 해!!" 


 


 


 

진짜 어쩜 저렇게 8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똑같은 잔소리를 할까!! 


 


 


 

"그리고" 


 


 

"그리고 또 뭐! 뭐 잔소리를 하려고!!" 


 


 

"오늘 병원 가는 날이잖아 조퇴하고 나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고" 


 


 

"아~ 그러네? 알겠어" 


 


 

"2시까지 올게" 


 


 

"네~" 


 


 

"다정다감, 잘 놀고 있어" 


 


 


 

내가 잔소리에 대답 다하면 내 배에 손 올려서 두번 토닥토닥하고 저렇게 말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감ㅎㅎㅎ 


 


 

그러고 나면 나는 힘들어도 청소기 돌리고, 빨래도 하고, 집 정리를 한참이나 들여서 하고, 좀 쉬면 벌써 점심이야.. 

몸이 무거우니까 일 하는 데 시간이 배로 걸려 


 


 

집안일 하다보면 어느새 점심이고! 시간 맞춰서 훈이 와서 같이 병원가고 


 


 


 

"후아, 엄청 떨린다" 


 


 

"매번 가는 병원이 뭘 또 새삼스럽게 떨려" 


 


 

"이제 진짜 곧 다정다감이 나온다고 할 거 아니야!" 


 


 

"언젠간 나오겠지" 


 


 

"하긴 오빠가 뭘 알겠냐" 


 


 


 

아마 임신해본 사람만 알거야ㅠㅠ 

예정일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떨리고, 걱정도 되고, 그런거 


 


 


 

"다 정상이네요, 기준치에서 벗어나는 것도 없고 잘 자라고 있어요" 


 


 

"다행이다" 


 


 

"자연분만 하실 수 있겠네요" 


 


 


 

ㅠㅠㅠㅠ진짜 쌍둥이가 빨리 보고싶긴 하지만 그래도 낳는 과정은 무섭다 


 


 


 

"살이 조금씩 트네요. 튼살 크림 꼭 챙겨 바르시는게 좋아요" 


 


 

"네~ 선생님, 근데 애기들 성별 진짜 안가르쳐 주실거예요??" 


 


 

"그게 규정상," 


 


 

"아아아아~~ 오늘 저희 애기용품 사러 갈건데 분홍색 사요 하늘색 사요!!" 


 


 


 

ㅎㅎㅎㅎㅎ본격 선생님한테 땡깡부리기 


 


 


 

"음..." 


 


 

"네? 네??" 


 


 

"두 개 다 사시면 될 것 같은데~" 


 


 


 

오오?? 


 


 

"전 안가르쳐 드린거예요~ 가셔도 돼요" 


 


 


 

ㅎㅎㅎㅎ의사 선생님도 츤데레네 

내 주변엔 왜 죄다 츤데레들 밖에 없는걸까! 


 


 


 

"쌍둥이들 엄마를 위해서 한번에 아들딸이 한번에 나와주시는구만!" 


 


 

"그러게" 


 


 

"근데 왜 태몽은 사과지? 사과는 여자 태몽이랬는데" 


 


 

"니 태몽은 호랑이였다며" 


 


 

"아~ 그르네!" 


 


 


 

사실이야 ㅎㅎㅎㅎ 

그래서 우리 엄마 아빠는 또 아들이라며 엄청 실망하셨었다는 후문이...! 

근데 원래 태몽이 남자 아이 태몽이면 성격도 그렇다던데 나는 나름대로 여성스러운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ㅎㅎㅎ 


 


 


 

"아들도 딸 같았으면 좋겠다! 누구와는 달리!" 


 


 

"그 누구가 난 아니겠지" 


 


 

"좋을대로 생각하셔~" 


 


 


 

오늘도 훈이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백화점으로 !ㅎㅎㅎㅎ 


 


 


 

"내가 이제는 백화점을 내꺼가 아니라 우리 쌍디들 때문에만 오네" 


 


 

"우울해?" 


 


 


 

내가 임신하고 나서 아마 훈이가 나한테 제일 많이 물어본 말일걸? 

우울하냐고! 

어디서 임산부들이 우울증에 잘 걸린다는 소리를 주워듣고 와가지고 내가 조금만 감정기복이 심해서 기분이 다운 돼 있으면 저렇게 물어봤어 


 


 


 

"아니? 그럴리가 있어? 뭘 사러 오든 쇼핑은 즐거운거야~" 


 


 


 

그럼그럼 

쇼핑 가라사대~ 


 


 


 

"뭐뭐 사야하지" 


 


 

"어! 나 그거 써왔는데, 리스트!" 


 


 


 

진짜 애 한 번 낳는데 필요한게 얼마나 많은지ㅠㅠ 


 


 


 

"너 돌아 다닐 수 있겠어?"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지 뭐" 


 


 


 

가만히 집에서 앉아만 있어도 숨쉬는게 힘든데 쇼핑하는게 쉬울 리는 없지... 

그래도 엄마가 직접 보고 사야하니까 그냥 다녔어 


 


 


 

"배 좀 덜 불렀을 때 올 걸" 


 


 

"의사선생님이 성별을 안가르쳐 주셔서 그래!!" 


 


 


 

핑계 ㅎㅎㅎㅎ 


 


 


 

"어서 오세요~" 


 


 


 

진짜 아기용품 매장은 신세계야 

신기한 것도 많고, 인형 놀이에 쓰일 것같은 온통 쪼그만 것들 투성이고 진짜 귀여워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어..." 


 


 

"첫 출산 이세요~?" 


 


 

"네!" 


 


 

"몇 개월이예요? 쌍둥이 같은데" 


 


 

"이제 30주예요~" 


 


 

"예정일 얼마 안 남았겠네" 


 


 


 

진짜 배가 남산 만하니까 쌍둥이인 걸 알아보는구나 싶었어! 

점원분 도움으로 나는 앉아서 보여주시는 거 보고 물건 샀어ㅎㅎㅎ 

배려해 주신다고! 


 


 


 

"훈아, 어디 가? 뭐 살 거 있어?" 


 


 

"응" 


 


 


 

우리는 분명 아기 용품을 사러 온거고 살 걸 다 샀는데 훈이가 또 어디로 가길래 물어봤어 


 


 


 

"뭐 살건데?" 


 


 

"카메라" 


 


 

"카메라? 웬 카메라? 카메라 있잖아"
 


 


 

"그냥 앞으로 찍을 일 많아질 것 같아서 바꾸려고" 


 


 


 

한 번 말한 적 있지? 

훈이가 그렇게 안생겨가지고 맨날천날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는다고 


 


 


 

"다정다감이 찍으려고??" 


 


 

"그것도 그렇고" 


 


 


 

결국 가서 제일 최신 모델에 렌즈까지 따로 사시고 만족했어 


 


 


 

"세상에 그게 뭐라고 그렇게 비싸냐" 


 


 

"카메라가 비싸지 그럼" 


 


 

"그 돈 나한테 좀 써봐라!" 


 


 

"너한테 쓸라고 산거잖아" 


 


 


 

미안하다 내가 ㅎㅎㅎㅎ 

어리석어서 그렇게 깊은뜻도 모르고 


 


 


 

"저녁 뭐 하지" 


 


 

"뭘 해. 힘든데 그냥 먹고 들어가" 


 


 

"그럼 오랜만에~" 


 


 

"고기 먹자" 


 


 


 

캬~ 눈빛만 봐도 통하는구만 아주!! 


 


 


 

"소! 소!!" 


 


 

"응" 


 


 


 

저 날 한우 먹었어 ㅎㅎㅎㅎㅎ 


 


 


 

"뭐해" 


 


 

"오늘 찍은 초음파 붙이고, 이거 쓰고 있지!" 


 


 


 

나처럼 산모일기 성실히 쓴 사람 또 없을거야 ㅎㅎㅎ 

수년간 다이어리 써 온 노하우로 산모수첩도 엄청 열심히 썼어 

나중에 쌍둥이들 보여줄라고! 


 


 


 

"오빠도 한마디 쓰지?" 


 


 

"그건 이따 쓰고 누워봐" 


 


 

"뭐할라고" 


 


 

"누우라면 좀 누워봐" 


 


 


 

그래서 산모수첩 덮고 말씀대로 누웠지 


 


 


 

"어?? 뭐할라고!" 


 


 


 

근데 누웠더니 갑자기 내 옷 올려서 배를 까더라고?? 


 


 


 

"넌 아까 의사선생님이 한 얘기 제대로 듣지도 않았지?" 


 


 

"뭐? 아들딸?" 


 


 

"그럴 줄 알았다" 


 


 


 

그러더니 무슨 튜브같은거 짜서 바르더라 


 


 


 

"이거 뭔데~" 


 


 

"이거, 뭐라 그러더라" 


 


 

"줘봐" 


 


 


 

보니까 튼살 크림이더라고 


 


 


 

"줘" 


 


 


 

내가 보고 있었더니 뺏어감.. 

누가 안준댔냐 


 


 


 

"낮에 산책 하라고 했는데 안하지" 


 


 

"아니 그게~" 


 


 

"아니 그게 뭐, 힘들어도 운동 안하면 낳을 때 힘들다는 말은 기억도 안나지?" 


 


 

"앉아서 숨쉬는 것도 힘든데 운동을 어떻게 해..." 


 


 


 

내가 훈이한테 티를 별로 안냈거든 

괜히 유난스럽게 굴기도 싫고, 걱정하는 것도 싫고, 나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것도 싫고 해서 


 


 


 

"그런 말 안했잖아" 


 


 

"아니 괜히 걱정할까봐~" 


 


 

"손 줘봐" 


 


 

"손? 손은 왜?" 


 


 


 

갑자기 화난 것 같아서 얼떨떨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홱 채갔어 


 


 


 

"손이 왜 이렇게 부었어" 


 


 

"어? 원래 다 그래~" 


 


 


 

내가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는데 이번에는 신고있던 수면 양말 벗기고 발도 봤어 


 


 


 

"아 왜~ 왜그러는데" 


 


 

"진짜," 


 


 

"응?" 


 


 

"속상하게" 


 


 


 

원래 임신하면 손발 잘 붓고 그래 

그건 나만 그런게 아니고, 낳을 때 거의 다 돼갔었으니까 더 심했지 


 


 


 

"괜찮아~ 원래 다그래!!" 


 


 

"괜찮긴," 


 


 

"괜찮아 괜찮아!!! 빨리 이거나 써~" 


 


 


 

그러고 쓰고 있던 산모 수첩이랑 펜 주면서 말했지 


 


 


 

"아, 보지마" 


 


 

"왜!! 어차피 내가 볼건데!!" 


 


 

"그럼 나중에 봐" 


 


 


 

아니 뭔가 열심히 쓰길래 훔쳐봤더니 열심히 감춤 


 


 


 

"아주 비밀요원 납셨네" 


 


 

"말 예쁘게 안하지" 


 


 

"그럼 미운 입에 뽀뽀라도 해주던가~" 


 


 


 

오랜만에 애교 폭발 ㅎㅎㅎㅎ 


 


 


 

"됐거든" 


 


 

"그럼 내가 하지 뭐!" 


 


 


 

ㅎㅎㅎㅎㅎ그리고 기습 뽀뽀!! 

그리고 훈이 놀릴라고 메롱까지 했더니 어이없게 웃더라 


 


 


 

"다정다감, 눈 감아" 


 


 

"응?" 


 


 

"뽀뽀로 되겠냐" 


 


 


 

하고 키스해주더라 ㅎㅎㅎㅎㅎㅎ 

아잏ㅎㅎㅎ부끄러워 빨리 사라져야지 


 


 


 


훈이는 산모 수첩에 뭐라고 썼을까?


 

다정다감, 안녕 

선물 있어 

엄마한테 말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말해줄 지 모르겟어 

여기다가 쓰면 보겠지뭐 


 

이름 지어왔어 

아빠가 

엄마가 마음에 안들어하면 어떡하지 

뭘 어떡해 바꿔야지 


 

하늘이 주신 사람 오하람, 

하늘이 주신 예쁜 선물 오하예 

빨리 보자 

 


 


 


사....담....

네...안녕하세요.... 

10분 안에 온다고 했는데.... 

끝에가 날아갔더라구여... 

임시 저장함에 왜 때문에 19분 전 저장...? 

그래서 아마 끝까지 보신분....하..... 

몇 분 계시던데(아니 어떻게 1분도 안돼서 다 보셨어여) 

끝에 조금 바꼈어여... 

제가 사람인지라...정확히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진짜... 


 

저 계쏙 이르케 쳐져 있을 수 없으니까 기운 좀 낼께여!! 

원래 오늘 다정다감 나올 줄 알았는데 분량 조절 실패 ㅎㅎㅎㅎㅎㅎ 

다음화에 나와여!! 

그리고 호떡...어디서 샀냐고...묻지...말아주세여... 

저 땀나여...ㅎㅎㅎ;;; 


 

헤헿ㅎ!!!!! 

아, 그리구 독방에서 봤는데 

벽썰 보다가 소듕한 아이폰 깨지신 독짜님 갱차나여....????? 

첨에 글 보고 뭔가 미안하면서 기분이 좋았어여 

그렇게 설렜다니.... 

아니, 아니야 내가 무슨 쓰레기 같은 생각을... 

꼭 고치셨길 바라여!!! 


 

늘 하는 말이지만 읽어주시는 모오오오오오오든 도짜님들 

항상 감사해여!!!하트하트 

항상 써주시는 예쁜 댓글듯 다 보고 있어요 :)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도!!! 다감사하빈다 

앞으로는 실수를 하지 않는 작가가 되겠씁...(눈물이 앞을 가린다) 

안녀엉~~ 


 


 

〈라뷰라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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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moon]/[yyyyyyyyyy]/[M쑤]/[ACE]/[HP]/[hellosehun]/[D쩜O쩜]/[V라인]/[P&U]/[JENNIFER]/ 


 

특문) [♥알찬열매♥]/[♥오세훈♥]/[#두근]/[♡0626♡]/ 


 


 


 

암호닉은 이제 받지 않아용!!!!!! 

지금까지는 이전에 있으션는데 생존신고 못하신 분들 다 올려드렸는데 

앙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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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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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독자344
안영/으아어----!다정다감이들이 얼른태어났으면 좋겠어요!!세훈이를 닮아서 분명 잘생기고 이쁠거에요!!!자연분만이라 아프지않고 슴풍슴풍 낳았으면 해요ㅠ
8년 전
독자345
헉.... 오하람.오하예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름 너무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뜻도 너무 좋구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빨리 하람이 하예보고 싶네요~
8년 전
독자346
산모수첩에 애기이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진짜 오세훈은 결혼전이나 후나 걱정해주는 건 변함없는 듯ㅜㅜㅠㅠㅠ너무설렌다 세후나ㅠㅠㅜ 매번 걱정해주고 또 걱정해주는 세훈이 마음씨는 언제나 감동이고 옳지... 나두 걱정해주는 세훈이같은 남친ㅠ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347
하람이하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른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8
벽같은 그녀
이름이뻐라ㅠㅠ 행쇼 할 일만 남았네요ㅠㅠㅠ 아이구ㅠㅠ 이뻐ㅠㅠ

8년 전
비회원211.26
발랄이에요! 출산이 다가오고 있네여.. 떨려요!!!근데 의사선생님 되게 츤데레네요...알려주셔♡♡ 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임심하는 기간이 나와서 그런가 엄마도 손발부었었겠지 하고 엄마께 감사하게되요! 다음화 길게 댓글 달게여!
8년 전
독자349
스팸이에요ㅠㅠ 늦어서 뎨둉...해요ㅠㅠㅠ 이번편도 엄청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세훈이가 지어온 애기들 이름도 너무 예쁘고ㅠㅠㅠ 아마 다음편에 가면 아가들 볼 수 있겠져??? 빨리. 다음 편 보러가야겠어욯ㅎㅎㅎ 항상 이렇게 좋은글 써쥬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20.192
비비씨
이름지은거개심쿵이네요...핤

8년 전
비회원77.153
졸리비에욯ㅎㅎ이름너무이뻐요 이제곧 다정다감에서 하람하예ㅠㅠㅠ세훈이 튼살크림발라주는거 왜이리좋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1
으니입니다
오세훈이 솜발 붓는다고 걱정하능거 핵심쿵......ㅠㅠㅠ

8년 전
독자352
끼룩끼룩이에요! 사실 읽은건 아아아까전이였는데 다음화보려고 후다닥 댓글생략하고 다음글 누른게 생각나서 다시와ㅛ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온김에 다시한번 읽었답니다 세훈이 진짜 다정다감의 보스.... 그래서 애기들을 다정다감이라고 불랐던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산모수첩그거보고 진짜 너무좋아서 발버둥친건 안비밀
8년 전
독자353
이름도 참 내 남자 답게 지어 예뻐 죽겠다ㅜㅜ
8년 전
독자354
네네스노윙
일주일 동안 쓰차 때문에 댓글 너무 달고 싶었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ㅇ 졸아서 오쩌지... 너무 좋다... 아빠...... 애기아빠... ㅠㅠㅠ

8년 전
독자355
spring 오하예 오하람 이름 짱예뻐여ㅠㅍㅍㅍㅍ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356
새벽공기에요ㅠㅠㅠㅠㅠㅠ 아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하람하예 얼른보고싶어라ㅠㅠㅠㅠㅠㅠ이름짱예뻐요 오세훈 오늘도 설렌다..
8년 전
독자357
진짜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여러번감동시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도너무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8
하람이하예너무이쁜데ㅠㅠㅠㅠㅠㅠㅠ나두오하람할래ㅜㅜㅜ
8년 전
독자359
아귀야워ㅠㅠㅠㅠㅠ 하람 하예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0
하람이 하예ㅠㅠ 이름이 너무 예쁘네요ㅠㅠ 세훈이가 아들 딸 이름을 얼마나 고심하며 지어왔을지가 눈에 선하다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1
요나에요! 아 이름너무예뻐요 진짜 너무예뻐요 하람이랑 하예 아진짜 너무예뻐요ㅠㅜ 아이제 진짜 애기나을일만 남았네요ㅜㅜㅜㅜ왜 제가 더떨리죠ㅜㅜ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62
이름지은것봐ㅜㅜㅜㅜㅜㅜ 오하람 오하예 진짜 이쁘다우ㅜ
8년 전
독자363
벽댜룽이에요 ㅠㅠ 하람이 하예 ㅠㅠ 대박 ㅠㅠㅠㅠ 한자 이름도 좋지만 이렇게 뜻있는 이름도 진짜 좋은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4
이름지어왔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고ㅠㅠㅠㅠㅠㅠㅠ뭔들안예쁘겠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발붓고 힘들거생각하니맴찢
8년 전
독자365
진짜 여기 글은 볼때마다 설렘지수 상승시ㅑ주심....세훈아.....다정다감아.....ㅜㅜ
8년 전
독자366
아 세훈이 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세룬이 멋지구 이름 지어온것두 짱이에욤
8년 전
독자367
오하람 오하예 이름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뜻도너무예쁘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8
와이름진짜너무예쁘다ㅠㅠ!!!세훈이센스잇어ㅠㅠ튼살크림도발라주고ㅠㅠ힝ㅠㅠㅠ고마워세훈아
8년 전
독자369
와 이름 너무이뻐요 ㅠㅠㅠㅠ세훈이도 설레고 ㅎㅎㅎㅎ
8년 전
독자370
아ㅠㅠㅠㅠ진짜 설레여ㅠㅠㅠ
8년 전
독자371
오세훈...진짜 클라스가달라...태명부터이름까지다정하고 뽀뽀도아니고 키스로...ㅇㅅㅁ
8년 전
독자372
세후니아빠된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람하예이름너무예뻐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374
됴도르에요
다음화에는 하람이 하예가 나오겟죠 ㅠㅠㅠㅠㅠ
빨리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375
이름 진짜 예뻐 ㅠㅠㅠㅠㅠ 하람이 하예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6
늘짱이
정믈 내 결혼생활레 환상을 불러넣어주는글ㅠㅠ♡♡♡

8년 전
독자377
하람이 하예 이름진짜이쁘다...
8년 전
독자378
헐 이름 진짜 대박..... 이름 세글자로 온 사랑이 담긴 느낌은 처음이야....대ㅈ박
8년 전
독자379
이름 짱이쁘다ㅜㅜㅜㅜㅜㅜㅜ 하람이랑 하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80
오세훈 어디서 저런걸 배워온답니까ㅠㅠㅠㅠ 진짜 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1
이름진짜이쁘다ㅜㅜㅜㅠㅜ후나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82
헐하람하예..진짜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
8년 전
독자383
이름봐ㅠㅠㅠㅠㅠㅠ세휴니ㅠㅍㅍㅍ퓨ㅠ어디가서 지어온건진 몰라도ㅠㅠㅠㅠ이름도 잘지어와ㅠㅠㅠㅍ흡
8년 전
독자384
캬....이름까지.....ㅎㅎㅎ..
8년 전
독자385
요디에요ㅠ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긴아직살아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처음으로 점심시간에 여유가지고 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제마음과는다르게 참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6
엉엉ㅇ엉러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뻐
8년 전
독자387
이름도 미리 지어오고 다정해ㅠㅜㅜㅜ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388
우와 다정 다감이에게 이쁜이름이 생겼네요 이쁘다 후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89
[해가빨리가장뜨는]이에요! 드디어 쓰차가 풀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댓글을 달 수 있어! 그동안 쓰차때문에 한동안 못왔었는데 벽썰이 선물처럼 뙇!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오늘도 역시 후니는 차갑지만 다정다감....(모순캐릭터) 그래서 더욱 좋은ㅎㅎ 하예하람이 이름도 넘 이쁘고 다들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90
아이고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이름 지어온거 왜이렇게 설레고 좋죠...♥세상에 진짜 세후니는 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행복하길
8년 전
독자391
헐 후니아빠 작명센스 마저 심쿵ㅠㅠㅠㅠㅠㅠ설렘보스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92
헐 이름 너무 예뻐 하람 하예 아 예쁘다 예ㅓ 예쁘게만 자라다오ㅠㅠ
8년 전
독자393
이름도 너무 예쁘고 세후니 생각하는 것도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 튼살 챙겨주는것도 그렇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4
여전히 심장 폭행하는 설렘을 실천하고 계신ㅇ 오아빠씨ㅠㅠㅜㅠㅠㅡ이름도 너무 이뻐요ㅠㅠㅠㅜㅠㅜㅠㅡ하람이 하예!!!!!
8년 전
독자395
아이페이스라는 갑옷을 입고있는 제꺼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ㅎㅎ튼튼 최강튼튼
8년 전
독자396
하람이 하예..♥♥예쁘네요 이쁘게 잘 낳길 ㅎㅎ
8년 전
독자397
와다시정즈행을해도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8
이름도 이뻐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9
세후니가이름지은거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0
이;름.....너ㅏ무 좋은것....발린것......ㄷ저런남자친구....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편 아ㅓㅠ히ㅏ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서 구할수 있나요??ㅠㅠㅠ 이름도 너무 예뻐....
8년 전
독자402
이름 진짜 이쁘다ㅠㅠㅠ 뜻도 너무 이쁘고ㅠㅠㅠ
7년 전
독자403
어떻게 매일을 이렇게 설레게살지?? 정말 저런 결혼생활이있끼는있겠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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