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저는....처음글쓰는건데 많이 이쁘게 봐주세요!!!
![[EXO/백현] 엄마 손 꽉잡아 백현아!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3/1/5311c8b0b7af099a4d53c7afeb680463.png)
엄마 손 꽉잡아 백현아!(부제:엄마 보고싶었어지 우리애기?)
오늘은 백현이랑 마트가는날 어찌나 백현이가 칭얼대는지 그래도 좋다고 손잡는 우리애기 백현이
장남감 코너를 도는데 내 옷깃을 잡는 백현이 꾸물꾸물 어찌나 귀엽던지 왜?하고 말을 하니
"엄마엄마 이짜나 우리 유치원에 차녈이 이찌?차녈이가 오늘 뽀로로장난감 갖고와서눈 나 막 놀려써 나도 사줘여..네?"
"집에 뽀로로 많잖아 백현아 응?그냥 가자.엄마가 집에서 햄 구워줄께 알았지?"
토라진 백현이 어쩔수없이 무시하며지나갔다.
그러고 나가는데 손이 허전한 느낌을 보니 백현이가 없어졌다?
순간 겁이나서 어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준면아 백현이가 내손잡았었는데 우리 백현이가 없어졌어.."
"뭐?일단 침착해 징어야 거기 일단 어딘데?"
백지장이 된 머릿속에 들려오는 소리
따다단 "여기는 미아보호소입니다.아이를 잃어버리신 부모님 아이를 잃어버리신 부모님 지금 아이가 미아보호소에 있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변백현이며 나이는 6살.다시한번 말하겠습니다.이름은 변백현 나이는 6살.백현이의 부모님은 3층 미아보호소로 오십시오."따다단
"준면아 백현이 찾은것같에 일단 끊어봐" 뚝.
어서 나는 3층으로 올라가 미아보호소라 쓰여진 곳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나의 사랑스러운 애기 백현이가 울고있었다.백현이와 눈이 마주치고
"엄마 어디써으아앙.......히끅 어..엄마?엄마!!!!!!"
나에게 달려오는 백현이 나를 꽉 안으며
"엄마 잘못해써...큥이가 잘못해써 장난감 사달라고 안할꺼야......엄마 보구시퍼써.으아아앙ㅠ"
"그러니까 누가 엄마손 놓고가래 응?엄마도 놀랬잖아 우리 애기..보고싶었어"
"엄마 이제는 장난감도 잘 안사구..엄마 손 꼬옥 잡구 다닐께...."
"아이구,,,,,얼른 집에 가자 아빠도 놀라있을꺼야..."
"우웅!"
우역곡절 끝에 마트에서 나와 차를 타고 집에가는데 조수석시트에 앉아 잠자는 백현이.
"우리애기 이제부터 엄마 손 꼭잡고 다니자..엄마가 사랑해 우리 아들"
어떠셧어요,,,,,,제가 똥손이라 죄송해여....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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