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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준면] 김준면이랑 비밀결혼한 썰 [ 부제 : 아프지마 ] | 인스티즈

 

[EXO/김준면] 하룻밤 실수로 김준면이랑 비밀결혼한 썰

 



 

안녕, 독자님들.

 

 

음, 어제 김준면이 집에 안 들어온다고 하고서 나갔다고 했잖아.

근데 새벽 쯤에 집에 들어왔더라고.

(도어락 여는 소리가 들리길래 도둑인 줄 알고 겁 먹었는 데 김준면이더라.)

 

 

근데 어디서 비를 흠뻑 맞았는 지

온 몸이 다 축축하게 젖어서는 끙끙거리면서 들어오는거야.

 

 

그리고는 힘겹게 지 방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는

젖은 옷들 세탁바구니에 넣고서 다시 들어가더라?

그래서 음, 그런가보다. 하고서 나도 들어가서 마저 잤지.

 

 

근데 아침이 되서 일어나서 밥 차리려고 하는 데

자꾸 김준면 방에서 끙끙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고.

 

 

원래 다른 때 같으면 김준면이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나 깨워서 밥하라고 하는 데, 오늘은 내가 먼저 일어나있고...

 

 

아무리 주말에 학원 안 가는 날이여도 김준면이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밥 달라고 깨우는 데, 오늘따라 조용하고

방에서 끙끙 앓는 소리가 나길래 김준면방에 가서

노크하고서 들어가도 되냐고 물었는 데, 답이 없길래

내가 조심스럽게 '난 노크했다? 들어갈게?' 이러고는 방 문을 열었는 데

김준면이 이불을 덮고서는 끙끙거리고 있더라고..ㅇㅇ

 

 

화들짝 놀래서 헐,헐 하면서 김준면 이마에 손 가져다 대니까

이마도 완전 불덩이고...ㅇㅇ

 

 

어제 새벽에 비 실컷 맞고 오더니

감기가 걸렸나봐.

 

 

근데 아픈애를 그냥 둘 수가 없잖아...

 

 

그래서 시어머님한테 전화를 걸었지...ㅇㅇ

준면이가 아프다고, 준면이가 좋아하는 죽이나,

김준면이 아플 때 어떻게 해줘야하냐고 막 물었지...ㅠ

 

 

나도 너무 당황해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를정도로

다급하게 물어던 거 같아...

 

 

그랬더니 어머님이 준면이 아플 때 쇠고기죽 끓여주면 잘 먹는다고 그러고,

애가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프면 다리도 아플수도 있다고 다리도 좀 주물러주면서 찜질해줘야 한다고

준면이 좀 잘 부탁한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대답하고서

전화 끊자마자 화장실가서 대야에  물 담아서 수건 적시고 물기짜서 김준면 이마에 올려주고

끙끙거리면서 흘린 땀들 조심스럽게 닦아주고...

 

 

잠옷도 땀에 젖어서 갈아입어야 될 꺼 같은데

애가 너무 축 쳐져있고, 나혼자 얘 옷 갈아입히는 것도 무리라서

그냥 잠옷 상의 단추 풀러서 땀 닦아주고 열 좀 식으라고 잠옷단추 잠깐 풀러놓고

물수건으로 가슴이나 팔 같은 데 좀 닦아주다가 어머님 말씀대로 다리도 주물러주면서

찜질도 해줬지...ㅇㅇ

 

그랬더니 처음보다는 열이 많이 내려간거야.ㅇㅇ

숨 쉬는 것도 처음보단 안정적으로 변하고...ㅇㅇ

그제서야 숨 좀 돌리고 아까 풀어헤쳐 놓은 잠옷단추도 다시 채워주고

일어나면 먹으라고 쇠고기죽 끓여놓고

구급상자에서 감기약 있는 거 꺼내다가 죽그릇 옆에다가 놓고

미지근한 물 떠서 쟁반에 받혀서 김준면 침대협탁 옆에다가 뒀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준면 잠자는 거 확인하고

나는 엄마가 불러서 집에 잠깐 갔어.

 

아, 난 오늘 여기까지 써야겠다.

독자님들 빠빠이

 

 

+) 여름감기 독한거 같더라.

독자님들도 조심해.!

 


 

사랑합니다.

 

 

사랑해여, 민석이썰도 봐주시다니...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해여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아주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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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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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맘 약해졌어....ㅠㅠ모성애 자_극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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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와. . . . 나쁜남쟈 준면이 ㅜㅜ 가아프다니. .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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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하..정말 이렇게 챙겨주는데 준묘니 너 어쩜그러니?? 흐륵흐륵흑 쿠크깨진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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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아ㅠㅠㅠㅠ아프니까 또 걱정하느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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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왤케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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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천사다 준면이도 알아줘야할텐데 쓰미도 감기조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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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완전 착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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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잉 ㅠㅠ착한데ㅠㅠㅜ준면이가알아줬으며뉴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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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착하다착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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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완전착해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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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준면이ㅜㅠㅜㅜㅜㅜㅜㅜㅜ나쁘지만아프다니ㅠㅜㅠㅠㅠ진짜천사다ㅠㅜㅠㅜㅜ완전착해ㅠ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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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아니ㅠㅠㅠ죽만놓고나가고.......아니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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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엉ㅠㅠ미웟는디아프다니깐또걱정되네ㅠㅠ아프지마둔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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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잉잉입니당ㅠㅠㅠㅠㅠ주면아 앞지마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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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징어왜르케착햇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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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준면아ㅜㅜ 왜 아프고 그러니.. 그나저나 준면이 부인 감동.. 준면아, 이제 그만 많이 사랑해주는게 어때?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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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진짜 착하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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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아니 잠시...이러고가시다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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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완전착하다....준면이는 완전 나쁜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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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글이예요ㅠㅠㅠ 신알신이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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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알아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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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ㅜㅠㅠ아유ㅠㅜㅠ강아지마냥끙끙이래ㅜㅠㅠ잘보고가요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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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아ㅠㅠㅠㅠ아프니까 걱정대자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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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와징어....징어는분명천국갈거야.....천사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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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선풍기에요ㅠㅠㅠㅠㅠㅠ이 김준면 저렇게잘하는데 고마운줄도모르고....ㅠㅠㅠ짝사랑하는기분이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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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 김준면 이거 보고 좀 깨달아라 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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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두감기조심해여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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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준며나...ㅠㅠ이러는걸 알아줘야해ㅜ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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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준면......아프지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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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프닌깐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 이런마음이구만...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 이미 여름감기에 농노....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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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 분명 나쁘다 생각했는데 준면아 아프지마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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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진 으로 신청 될까요 ㅠㅠㅠㅠ? 아 근데 바로 나가면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여나 준면이가 여자친구가 간호한줄알고 오해하면 어떡하나 노심초사 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여ㅠㅠㅠㅠ 눈물바다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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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준면이기 이런징어의수고를알아야할텐데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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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준면이가 징어가간호해준거 알고 이제부터라도 잘해줬으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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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힝ㅜㅜㅜㅜ빨리징어랑잘살으란마랴ㅜㅜㅜㅜ준징행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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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준면이가아프다니 이렇게 챙겨주는 징어도 너무 착함ㅠ그러나준면이가 비를 쫄딱맞은건 결국 여친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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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2222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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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이렇게착하다니ㅠㅠㅠ 너무조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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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너무착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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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아프니까 마음 아프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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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이렇게잘해주는데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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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이때를 노리는 (음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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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준멘아프지마여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쓰니 왜때문에그릏게 착하세여ㅠㅠㅠㅠㅠㅠ 천사야 천사ㅠ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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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ㅠㅠ준묘나 좀알아줘랑 ㅠㅠ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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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ㅈ준면아아프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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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핫바에요! 준면징어 행쇼할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는 징어가 자기 병간호해준거 알랑가몰라요ㅠㅜㅜㅜ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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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나쁜샤람 나쁜샤람ㅠㅠㅠㅠㅠ 뭔 일이 있던거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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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ㅜㅜㅜㅠㅠ김준며뉴ㅠㅠㅠ진짜저여자저너무착해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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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준며니 왜아프고그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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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저는 그여름감기에 매년걸랴서 고생으류ㅠ 뭔가 준면이 보살펴주는거 생각하니까 달달하고 좋다...김중먄도 이런고마움을 알아ㅐ할텐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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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어우ㅠㅜㅜㅠ착햐라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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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ㅠㅠㅠ착하다 ㅠㅠㅠㅠㅠㅠ밤에 뭔일이있었길래 비를맞고 돌아온건지 ㅠㅠㅠㅠ궁금하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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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징어도 참 착햐ㅠㅠㅠㅠㅠㅠㅠㅠ봄이 왔다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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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ㅜ아이고...ㅠㅠㅠㅠㅠㅠㅜ준면아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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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ㅠㅠㅠㅠㅠㅠ준면아 아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어휴 챙겨주는데 좀 좋아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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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열심히너챙겨주는구만ㅠㅠㅠㅠㅠ여친이나사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이구이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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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프니까 예쁘네..ㅋㅋㅋㅋㅋㅋㅋㅋ오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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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프면 모성쟈극...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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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왜아퍼 준며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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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준면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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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왜!! 왜 챙겨준거야 이 멍청한 바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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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 징어 천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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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또륵또륵 아프지마 준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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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쟈가운남자준멘이아프다니......모성애퍽발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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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ㅜㅜㅜㅜㅜ준며니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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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저여자너무착해...어떡해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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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준멘이아프다니ㅜㅠㅠㅠㅠㅠ징어넌왜이리착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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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ㅠㅠㅠㅜ이러면또ㅠㅠ내가막간호해주고싶은ㅠㅠㅠㅜ흐어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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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헐.주먄느 왜그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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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아프짐·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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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징어 너무 착하다ㅠㅠㅠㅠ흐엉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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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진짜 준면이가 알아줘야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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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대박..진짜감정이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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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너무 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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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준면아...왜비맞고왓어ㅜ푸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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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구...아프다니.....그와중에 돌봐주다니 증말차카그나..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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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와 ㅜㅜㅜ 징어 정성이 대나나다 ㅜㅜㅜㅜ 준면아 어서 쾌차하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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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럴아프지마김준면 ㅜㅜㅜ 근데사이좋아보여서흐뭇하닼ㅋㅋ엄마미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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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ㅠㅠㅠㅠ진짜징어착하다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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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쥰며니 아프디마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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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픈ㄴ데 챙겨주는 징어도 마음이 이쁘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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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준면아 너 알고보면 약하구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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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헐준ㄴ면이ㅠㅠㅠㅠ아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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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뭐가 예쁘다고 잘해줘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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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에구...마음약해지게만든다정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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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왜이렇게착한거ㅑ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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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앙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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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헐징어완전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도빨리 알았으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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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엉엉준멘아프지마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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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징어 착하다....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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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준면이가 아프다니.....징어가 아픈줄알았는데 반대구나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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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ㅇ,왜아프고그르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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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힝ㅜㅜㅜㅜ그렇다고아프면어떡해ㅜㅜㅜ징어걱정하자나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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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ㅠㅠㅠ아...ㅠㅠㅠ이렇게잘챙겨주는데ㅠㅠㅜ준면아ㅠㅠㅠ얼른징어한테로돌아가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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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약해지게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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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니징어천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라면 어디한번 뒤져봐라ㅇㅇ 이런식으로 그냥냅둘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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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헐....천징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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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진짜너가최고ㅠㅜㅜㅜ김준면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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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너징어 진짜......준면이한테 너무 잘해준다ㅜㅜㅜㅜㅜㅜㅜ김준면이 좀 알아줘야되는뎈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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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준면아 제발 내마음좀알ㄹ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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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준면아사랑해ㅠㅠㅠ 민석아너를버린게아냐ㅠㅠ 준면이다보고 너도만나러갈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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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 ㅠㅠㅠ진짜 착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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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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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어휴 진짜 착하다ㅜㅠ 그냥 제가데꼬가면 안되여?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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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너진짜초ㅣ고다ㅠㄷᆢ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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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쓰니가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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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준면아 좀 옆에잇는애를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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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흐엉 너징이짱이지ㅠㅠㅠㅠ김준면은 그것도모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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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니까챙겨준다아프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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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쥰며니 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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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ㅠㅜㅜㅠㅠ담편보러가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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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바보같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왜케잘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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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김준면왜비를맞고와서아프고그래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너는왜잘해주고그래ㅠㅠㅠㅠ바보같이ㅠㅠㅠ너무잘해주지말라고ㅠㅠㅠㅠ너만좋아하는거같다진짜ㅜㄴㄷᆢ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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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ㅡ마음은·ㅑ알아줘야지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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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 잘해주는것좀 알아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답답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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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ㅠㅠㅠ이렇게까지챙겨주는데...모른다는건진짜ㅠㅠㅠㅠ와ㅠㅠㅠㅠ어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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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완전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아줘야되는데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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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착해여주ㅠㅠㅠ준면이가알아야할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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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며ㄴ이아프다니까맘약해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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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하ㅠㅠㅠㅠㅠ징어왜이리착하누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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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준면아ㅠㅠㅠㅠ왤케마음을몰라줘ㅠㅠㅠ항상옆에있자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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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징어 천사?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 ㅠㅠㅠㅠ왜몰러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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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지극정성이다 진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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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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