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6143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민석] 다정한 민석이랑 결혼한썰[ 부제 : 화난 민석이...] | 인스티즈

 

[EXO/민석] 다정한 민석이랑 결혼한썰

 

 

독자님들 안녕!

왜이렇게 반응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오늘은 약속대로 혼난... 얘기를 풀어줄겤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집에 동서가 온 적이 있었단 말이야ㅇㅇ

 

 

막 집에서 티비 보고 있는 데

어머님이 전화하셔서 '너 아직 네 동서 본 적 없지? 소개시켜줄게.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렴.' 이러는 거야

 

 

동서네 결혼식때 나는 민석이 여름방학 기념으로 민석이랑 해외로 여행 갔었거든...

그리고 돌아왔는 데 준면이 결혼했다는 소리 듣고서 민석이 뒷목잡고 쓰러질 뻔...ㅇㅇ

 

 

그래서 나는 동서를 처음 보는 거란 말이야...

너무 기대가 되서 쇼파에서 벌떡 일어나서 방에 가서

옷장을 벌컥 열고 옷을 뒤적뒤적 거리면서 이쁜 옷 없나 찾다가

민석이가 사 줬던 민소매 원피스 입고 화장도 하고 거울 앞에 서서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는 데 초인종 소리가 들리는 거야..ㅇㅇ

 

 

그래서 깜짝 놀래서 달려나가다가 스텝이 꼬여서 우당탕하고 넘어짐...ㅠㅠ

 

 

그래도 다시 벌떡 일어나서 문 열어주니까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애가 어머님하고 같이 서 있더라고ㅇㅇ

처음 본 동서는 이뻤어. 껄껄

 

나도 외동이라서 동생 가지고 싶었는 데

뭔가 동생이 생긴 기분? 그래서 막 신나서 동서하고 어머님하고

얘기하고 있는 데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ㅇㅇ

 

당연히 민석이였지, 오늘은 아버님 회사에 안 들리고 바로 온다더니

정말 빨리 왔더라고.

그래서 민석이가 동서한테 인사하는 거 보다가 민석이 자켓 받아서

민석이랑 얘기하고 뽀뽀도 한 번 하고 뒤돌아봤더니

어머님이 '너희는 아직도 불타는구나' 이렇게 말씀하시곸ㅋㅋㅋㅋㅋㅋㅋ

동서도 쳐다보곸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는 어깨 한 번 으쓱이더니

주방가서 냉장고 열더니 물 한잔 마시고 씻겠다고 바로 욕실에 들어가길래

 

나도 동서하고 어머님하고 마저 얘기하고 있었지.ㅇㅇ

그리고 얼마 안됐는 데 동서하고 어머님이 간다고 일어나시길래

나도 현관 앞까지 배웅해드리고 집에 들어왔더니

 

민석이가 나를 찾더라고.

 

"자기야, 엄마하고 제수씨 갔어?'

'응응, 나와도 됰ㅋㅋㅋㅋ'

 

말하기 무섭게 허리에 수건 한 장 두르고는 방에 들어가더라곸ㅋㅋㅋㅋ

아마 바로 씻으러 들어가니까 옷도 안 챙기고 들어갔는 데,

차마 어머님과 동서와 얘기 중인 나를 부르지 못했나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민석이 뒤를 따라 들어갔지...

방에 들어갔더니 민석이가 티셔츠를 입으면서 나한테 말하더라고.

 

"자기야, 이게 다 뭘까?"

"헐..."

 

내가 아까 동서 온다고 이쁜 옷 찾겠다고 나대면서

뒤적거리던 옷들이 다 떨어져서 나뒹굴고 있고...ㅠㅠ

화장대도 어수선하고...ㅠ

 

민석이가 막 둘러보면서 말하는 거야...ㅇㅇ

 

"이게 다 왜 어질러졌을까?"

"헐... 으아...자기야..."

"화장품이 발이 달렸나보다. 그치?"

 

민석이가 무심한 말투로 막 내 뱉고...ㅠ

 

민석이는 왠만해서 버럭하면서 화를 잘 안내ㅇㅇ

대신 뭐라고 해야하지... 웃으면서 화를 내는 타입이라고 해야하나?

무심한 말투인데 말에 가시가 돋아있는 그런...?

비꼬는 것도 잘 함...ㅇㅇ....

 

여튼 이게 아니고, 민석이가 막 화장품 바르면서

화장품이 발이 달렸나보다고 막 어질러져 있다고 말하는 데

무서워서 내가 막 민석이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하면서 화장대 옆에 무릎 꿇고 손 들었음...

 

"뭐해?"

"내가 잘못했어ㅠㅠ 동서 온다고 해서 신나서 준비한다는게...ㅠ"

"..."

"내가 다 잘못해써ㅠㅠ 내가 다 치울게ㅠㅠ 화내지마ㅠㅠ"

 

내가 막 무릎 꿇고 주절주절 말하면서 잘못했다고 하니까

결국에는 민석이도 웃으면서 용서해줬음!!

같이 치워줬어...ㅠㅠ

 

 

그래도 이거는 약한 편이야...ㅇㅇ

 

 


미안해, 민석아.

 

 

내가 예전에 정말 크게 혼났던 적이 있거든?

결혼한지 1년쯤 됬었나?

그 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ㅠㅠㅠㅠㅠㅠ

 

민석이랑 나랑 20살때 결혼했다고 했잖아.

근데 민석이는 군대를 안 갔다왔잖아, 그래서 20살때 1학기 끝나자마자 군입대 했어.

빨리 다녀오는 게 나을 꺼 같다면서.ㅇㅇ

 

나도 처음에는 울고불고 난리쳤는 데 국방의 의무니까... 하면서 보내줬거든?

 

근데 민석이 군대 가니까 내 친구들이 더 신난거야.

막 나 끌고 다니고 난리났었음...ㅇㅇ

 

내가 맨날 결혼했다고 집에 빨리 들어가서 민석이 밥 해 줄거라고 하면서

술자리 같은 거 다 거절했는 데, 이제 민석이는 군대 갔고

나는 집에 가면 혼자고...ㅇㅇ

 

그래서 막 안 참여한 술자리가 없을 정도로 친구들한테

끌려다녔음...ㅇㅇ

 

그리고 이게 화근이 된 거지.

 

그 날도 선배들, 동기들한테 붙잡혀서 거의 10시?까지 붙잡혀 있었어.

막 선배들이 너희 술자리에서 핸드폰 쓰면 단체로 벌칙주 줄꺼라고 해서

우리 학년 과대가 폰도 걷어가고...ㅠㅠ

정말 큰 잔치처럼 술자리 열었었음...ㅇㅇ

 

근데 나는 술을 싫어해.

못 마시기도 하고... 그래서 안주만 주워먹다가

선배한테 걸려서 2잔 정도 마시고,

속이 안 좋다고 뻥쳐서 핸드폰 받아서 집으로 갔다?

 

겨우 2잔 마셨는 데도 취기가 올라와서 비틀거리면서

집에 가서 도어락 열고 집에 들어갔더니

 

어라? 집에 민석이가 있네?

어? 민석이는 군대갔는 데? 이렇게 생각하고

달력을 보는 순간 숨이 턱,하고 막히면서 술이 다 깸...

 

달력에 빨간 펜으로 동그라미까지 쳐 놓고

[민석이 100일 휴가] 이렇게 써 놨는 데

내가 그 동안 술자리에 치여서 까먹고 있었던 거지.

 

막 속으로 아, 난 미친년인가봐, 나 진짜 미쳤나봐. 아...아...

이러고 있는 데 군복도 안 갈아입은 민석이가 정말 차가운 눈으로 날 쳐다보는거야.

내가 그 눈빛보고 겁 먹어서 아무말도 못했거든?

그랬더니 민석이가 정말 단호한 목소리로

 

 

"야."

"..."

"○○○. 대답해."

"응..."

"어디서 뭐하고 왔어?"

"아... 저 그게...민석아..."

"빨리 말해. 뭐하고 왔어."

"동기들이랑...선배들이랑 술..."

"허, 술도 마셨어?"

"아니... 그게... 나도 마시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너 지금 몇시야"

"10시 넘었어..."

"너 맨날 이렇게 늦게 다녔어? 나 군대가고 신나서 맨날 밤 늦게 오고?"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내가 막 아니라고 민석이 팔 스윽 잡으니까

민석이가 내 손 뿌리치는거야...

나는 민석이가 나를 이렇게 뿌리친 적도 없고,

이렇게 심하게 화내는 민석이를 본 적도 없어서 울먹거렸지...

그랬더니 민석이가 나를 보더니 말하더라고

 

 

 

"왜 울어? 뭘 잘했다고 울려고 그래?"

"아니...난 정말..."

"너 내가 군대 가기 전에 뭐라고 했어."

"..."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 데 혼자 두고 가서 미안하다고 그랬지."

"...응..."

"너 그때 나한테 뭐라고 했어? 나 없어도 집에 일찍 들어오고 술도 안 마실꺼라고 그랬지."

"응..."

"근데 너 지금 시간이 몇 시야? 10시 넘었지. 너 술도 마시고 왔잖아."

"..."

"전화는 왜 안 받아? 왜 핸드폰 꺼 놨어?"

"..."

"4시부터 기다렸어."

"..."

"거의 5개월만에 너 만나는 거라서 최대한 빨리 나오려고,

오랜만에 너 만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집에 왔어."

"..."

"근데 집에는 아무도 없어, 그래서 강의 듣고 있나보다 생각하고

7시까진 기다렸어. 7시 지나고부터 무슨 일 생겼나싶어서 전화도 계속 했어.

전화도 안 받아서 동네도 계속 돌다가 집에 들어왔어.

그래도 너는 없더라."

 

 

 

 민석이가 정말 지치고 힘들다는 표정으로 날 보는거야.

나는 그 표정 보다가 결국에는 막 울었어...

그랬더니 민석이가 날 보고 짧게 한숨을 쉬더라고.

 

"하, 됐어."

"...흐윽..."

"오랜만에 본 거였는 데... 실망스럽다."

"..."

"나 오늘 너랑 못 잘 꺼 같아. 나 그냥 찜질방에서 잘게."

 

그리고 정말 미련없이 뒤 돌아서

신발 신고 문 열고 나가는데

지금 안 잡으면 영원히 민석이 못 볼꺼같아서

눈물로 범벅된 얼굴로 급하게 문 열고 나갔더니

저 멀리에 민석이가 걸어가는 게 보이는 거야.

 

그래서 급한 마음에 뛰다가 넘어져서 무릎 다 까져서 쓰라리고 아팠는 데 민석이가 우선이여서

벌떡 일어나서 이 꽉 깨물고 민석이한테 뛰어가서

민석이 허리 껴안고 어린애처럼 엉엉 울었어.

 

내가 다 잘못했다고, 핸드폰 걷어가서 전화 못 받았고,

너 휴가 나오는 거 기다렸는 데 내가 정신나가서 까먹고 있었나보다고.

하루도 니 생각 안 한적 없다고, 정말 보고싶었다고

나 두고 가지말라고 이기적인 거 알지만 나 버리지 말라고, 미안하다고



막 내가 무슨말을 하는 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사과했어.

 

그랬더니 민석이도 뒤돌아서 나 껴안아주면서

자기가 다 미안하다고 아직 나이도 어린데 내가 너무

빨리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으로 나 붙잡아놓은거 같다고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는 민석이때문에

 

더 울음터져서 민석이한테 아니라고 내가 다 잘못한거라고

너랑 결혼한 거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약속 안 지켜서 미안하다고 그랬더니

 

민석이가 눈물 닦아주면서 그만 울라고

다 잊었다고 집에 가자고 그래서 고개 끄덕였더니

너 때문에 못산다. 이러고는 나 한번 쭉 보더니

아까 넘어져서 까진 무릎 보고서 눈 커져서는 나한테

이거 왜 그러냐고 그래서 너 붙잡으려고 뛰어오다가 넘어졌다고 그랬더니

민석이가 내 앞에 등 보이면서 쭈그려앉더니

 

"업혀"

"응?"

"업어줄게. 다리 아프잖아."

"그래도..."

"업어주고 싶어서 그래. 빨리 업혀."

 

그래서 조심스럽게 민석이 등에 가서 업혔더니

민석이가 으쌰. 하고 일어나서는 집으로 가더라고.

 

그래서 내가 민석이 목에 팔 두르면서

 

"내가 다 잘못했어."

"..."

"애들이 자꾸 너없다고 끌고 다녀서, 너랑 했던 약속들 다 까 먹었었나봐"

"..."

"앞으로 술도 안 마실게. 일찍 집에 들어갈게."

"..."

"그러니까 나 버리고 가지마. 휴가 나와도 나랑만 자."

 

이러고 민석이 목에 얼굴 비비니까 민석이가

 

"말이나 못하면... 누가 너 버린대? 너 없으면 나도 못살아."

"...진짜?"

"응. 진짜."

 

집에 가서 민석이가 다리 소독해주고 그럴 동안

오늘 이렇게이렇게 되서 전화 못 받았다고 미안하다고 다시 사과하고

너 없을 동안에 다른 남자 쳐다본 적도 없다고 막 주절주절 얘기도 하면서

많이 보고싶었다고 그랬더니 민석이도 웃으면서 '나도.' 이렇게 말해줬어.

 

그리고 아까 자기가 내 손 뿌리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내가 고개 막 절레절레 흔들면서 아니라고, 내가 다 잘못했다고 또 사과하고.

 

 

이 날 처음으로 민석이가 심하게 화난 거 본 날이였어.

연애때도 이렇게 심하게 화낸 적 없었거든.

 

근데 민석이가 오히려 나한테 사과하는 모습보고

정말 내가 이 남자랑 결혼 잘 했구나. 싶었어.

 

 

그리고 이 날 민석이랑 뜨거운 밤을 보냈어.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베리베리 핫!

 

 

 

히히.

나는 아마 민석이 없으면 못 살꺼야.

 

 

 

 

 

 너무 길어서 줄여서 쓴당.

저것도 펴서 봐! 헤헤...

 

저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

그래도 저 사건 이후로 정신차리고 정말 민석이랑 한 약속들 지키면서

민석이만 기다렸어.

 

저 사건 이후로 우리도 더 애틋해진거같고...히히.

 

독자님들 시간이 너무 늦었다.

잘자!

 

뭐 또 듣고 싶은 얘기 있으면 댓글 달아줘!

독자님들 빠빠이! 

 

 

 

 

 

 

 

 

 

 

 

 

 

 

 

 

 

 

 

 

 




 

 



[EXO/민석] 다정한 민석이랑 결혼한썰[ 부제 : 화난 민석이...] | 인스티즈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므에여!!!ㅋㅋㅋㅋㅋㅋh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티에 로그인하니까 쪽지가 125통은 와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잡가니까 왜 제 글이 저기에 있져?ㅋㅋㅋㅋㅋ

이 부족한 글이?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ㅠㅠㅠㅠㅠㅠ 감덩이에여ㅠㅠㅠ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게여ㅠㅠㅠㅠㅠㅠ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민석] 다정한 민석이랑 결혼한썰[ 부제 : 화난 민석이...]  134
12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초코버블티
여기에 몽구있나요? 몽구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몽구씨가 준 작가이미지가 크기가 안 맞아서 적용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으잉...ㅠㅠㅠㅠ이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몽구씨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민석이ㅜㅜㅜㅜㅜㅠㅠㅠ무섭다근데설렘......작가님금손이세요ㅜㅜㅜ신알신알람뜨자마자달려왔어요!!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독자1...
12년 전
대표 사진
초코버블티
으아, 글을 잘못써서 수정했어여....ㅠㅠㅠ으앙...ㅠㅠㅠㅠ
금손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남자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세상에저렇게착한남자가존재할까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김민석....남자네ㅠㅠㅠㅠ....하....안부럽다...안부러워...부러어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민석이 다정한만큼 단호한남자였어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으앙ㅠㅠㅠㅠ준면이썰에서 암호닉으잉잉ㅇ입니다ㅠㅠㅠㅠㅠ민석이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랑 현실결혼하는 사람부렂다ㅜㅜㅜㅜㅜㅜ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민석아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민서가ㅜㅜㅜ화내는것두설렌당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와..혼내는남자..박력...우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배려해주는만큼ㅜ화나면 무섭구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민석이는 화나도 금방 잘 풀어줄 것같았어요ㅋㅋㅋ히히 역시 다정한 남자는 다르군요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루이 잉꼬부부.. ㅠㅠㅠㅠ 다정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ㅜㅜㅠ 준면이 부부가 민석이 부부 반만 닮았으면 ㅠㅠㅠㅠ 좋것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헐? 김민석 너란남자 화나는거까지도 코피터지게 멋잇어 도대체 안멋잇는게 뭐야 걍 다멋잇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칠꺼같ㄷ다ㅠㅠㅠㅠㅠㅠ 민석아 너의 노예가될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겨론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쓰니 나빳긔ㅠㅜㅠㅠㅠㅠㅠㅠㅠ 밍쏙 화넜갯다ㅠㅜ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둘다 화해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민석이ㅠㅠㅜㅜㅠㅜㅜㅜ다정하다진짜ㅠㅠ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으아아ㅜㅜㅜㅜㅜㅜ달달해여 달달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아 진짜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헐 김민석 최고bbbbb 읽을수록 누구랑 너무 비교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으어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전대박 달달해요ㅠㅠㅠㅠㅠ밍쇼기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리거있을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앞퓨ㅠㅜㅜㅐㅠㅠㅠ너므 멋져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선풍기에요ㅋㅋㅋㅋ수건한장 두르고 나오는데 왜이렇게 좋죠?ㅋㅋㅋㅋㅋㅋ휴 민석이 무심한거....짱....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헐ㅠㅠㅠ너무 설레서 잠도 안와요ㅠㅠㅠ진짜 저런남편 만나고 싶다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민스기ㅠㅠㅠㅠㅠ짱설레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후에에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헛ㅠㅠㅠㅠㅠ 밍서기ㅠㅠ 너란남자ㅠㅠㅠ 좋은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아.. 보고 배워ㅎ......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운듯설레이는 이감정은모죠??? 아 민석아 ㅠㅠ 진짜 아대박 ㅠㅠ 민석이 ㅠㅠㅠ 하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하내가못된년이야 날매우쳐사랑해다받아줄수있어하...^^...그냥날수갑채우고데리고다녀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와 진짜 밍또기같은 남자 만나면 진짜 행복하겠다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으어ㅜㅜㅜㅡ달달ㅜㅜㅜㅜ좋다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와슈밍써..대박주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어이구 민석아ㅠㅠㅠㅠ픂퓨퓨ㅠㅠㅠㅠㅠ화낸뒤너무다정해서화냇다는것도잊을거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잇다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그래너같은남편을두고밖으로나간내잘못이지 그치?ㅠㅠㅠㅠㅠㅠ내가 다 미안해 떠나지말아됴 ㅠㅠㅠㅍㅍㅍㅍ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으악 신알신 떠서 새벽네시에..작가님 설레요ㅠㅠ 민서규ㅠ..ㅁ7ㅁ8.. 재밋는글 항상 감사드랴요!! 민석아..아 나도 민석이한테 혼나고십다...작가님 암호닉되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민석이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으잉잉완전취향저격쿵쿵겁쟁꿀쟁ㅅ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헣ㅠㅠㅠㅜㅜㅠ민석아미아내ㅠ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민석이 짐짜 착한듯ㅠㅜ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민석아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홀..대박이네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헐헐 대박..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읭 그다음 얘기도 어서 롸잇나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기여워ㅜㅠㅜㅠ잘보고가요ㅠ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어휴.. 달달해..어휴..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아ㅠㅠㅠㅠㅠㅠㅠ민석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아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엉허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엉ㅇ엉엉ㅇ어어어엉김민석왤케ㅛㅓㄹ레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엉허렁허어아허창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아진짜ㅠㅠ김민석짱드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하아.....민석아 너 왜이리 설레니? 이런 남편 어디 없을까.??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Aㅏ......미쳐요 미쳐...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이런 다정한ㄴ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좋잖ㄹ아ㅏㅏ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결국은.....행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같은남자가 제앞에 나타나줬으면좋겠네요 ㅠㅠ 아ㅠㅠㅠ 왜이렇게 설레죠 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헐..너ㅜ닻달파다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끄앙민석아ㅜㅜㅜㅜ사랑해ㅜㅜㅜㅜ헣휴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와우 민석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ㅠㅠㅠㅠ둘다 기여워 달달터지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아 완전....다정해....진짜민석이같아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좋겟다좋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다정한남자김민석너란남자탐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김민석 다정터진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ㅠㅠㅠ밈석아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밍석이같은남편있었으면좋겠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아 ㅠㅠㅠㅠㅠㅠㅠ뷰러워ㅠㅠㅠㅠㅠ징짜다정햐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민석이남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아ㅜㅠㅠㅠㅠ금손작가님 진짜ㅜㅠㅠ민석이도 설레고ㅜㅠㅠㅠㅠㅠ아 진짜 화냈는데도 설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허류ㅠ허류ㅠㅠ헐ㅠㅠㅠㅠㅈ달달ㅠㅠㅜ진짜달달하다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밍서기 무서워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허으ㅡ아아ㅏ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기ㅠㅠㅠㅠㅠㅠㅠ차카다 ㅠㅠ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헐 민석이 단호하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아대박이다ㅜㅜㅜ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호옹ㅎㅎㅎ 베리베리핫이라니ㅎㅎㅎ 부끄부끄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민석이가 저렇게 조근조근화내면 자연스럽게 말듣게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으아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민석이는 화내도 다정하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러워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헐...아...완전잉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ㅠㅠㅠㅠㅠ다시봐도설레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하하하...민서긔,....너이자식...오ㅑ케설레눈구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민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헝헝헝ㅜㅜㅜ역시다정한나뭉 ㅜㅜㅜ으엉엉 ㅈ서석아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민석이 너무 멋진남편이네요ㅠㅠㅠㅠ저런남편이랑 결혼하고싶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얼마나 ㅏㅅ했늨지 알고 싶읔데요?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쩐다...민석아...쩔어...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아김민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와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가ㅠㅠㅠ아련하다진짜ㅜㅠㅠ둘이행쇼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앟ㅎㅎㅎㅎㅎㅎ다정한민서기저으닿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달달달다랃다아ㅏ다ㅏㅇ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밍쏙ㅠㅠㅜㅜ진짜쩌네요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아 ㅠㅠㅠ설레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설렘...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역시....화날때 제일 무서울것같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마지막은 뜨밤...^^ 잘 해결되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저런남자면 당장결혼할수있을것같아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그래도 민석인 다정으다 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아 민석이 설레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민석아ㅜ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하아아아ㅠㅠㅠㅠ두근두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정주행!!!! 짱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정주행중인데 재밌어요ㅜ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헐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민석아ㅠㅠㅠㅠ설렌당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이밤에 민섯이덕분에설레네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민석이썰설리설리해ㅠㅠ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으휴우리민석이ㅜㅜㅜㅜㅜㅡ그랟ᆞㅌ히ㅢ낼려다가도안되니꺄ㅜㅜㅜㅡ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ㅡ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죠으뮤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평상시에 다정다감하던 남자가 화내면 무섭지ㅠㅠ 그래듀 다 날 좋아하니까 그런거니까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헐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잘보고잇어요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민석아 날죽여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이런남편어디없나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화날때 무서운거 어울린다
김민석 맨날 설레게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민석이 ㅠㅠㅠㅠ 달달하고 다정하고 ㅠㅠ 저런남자 어디 없나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아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모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와 진짜 김민석같은 남자랑 결혼하면 행복할꺼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ㅜ대박대박 멋잇어여ㅠㅠ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하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부러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민석이 완전설렌다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ㅜㅜㅜㅜㅜ완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석이 짱인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으엌ㅋㅋㅋ 혼내는것도 귀엽게 혼내 ㅠㅠㅠㅠㅠ
너무좋다 민석이 ㅠㅠㅠ 다음편도 정주행합니닷!!!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뭉리ㅏ뭉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