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 번째 감사는 내 곁을 스쳐간 많은 사람들에게.
두 번째 감사는 내가 무엇을 하던 밉게 보지 않고 예쁘게 봐준 사람들에게.
세 번째 감사는 언제, 어디에서 만났는지 상관없이 현재 내 곁을 지켜주는 많은 내 똥꼬들에게.
감사할 일도 많고 또 감사할 사람들도 많지만 긴 마음을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 벅차고 소중해서 간략하게 줄인다.
늘 하는 말이지만, 나는 너희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 했을 사람이기 때문에 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해.
아 뭐...
고맙다고...
너희가 나 좋아해 주는 만큼, 나도 너희 좋아한다고...
앞으로도 내가 의도치 않게 속 썩이고 너희에게 미운 말을 할지도 몰라.
그래도 내 곁을 떠나지 말고 지켜주길.
감사합니다.
늦어서 미얀... ^^*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창섭사담100일] 고맙습니다 64
10년 전공지사항

인스티즈앱 
(주의) 현재 블라인드에서 난리난 딸아이 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