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62997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공지사항 상황톡 사담톡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EXO/도경수] 문명과 단절된 고쓰리 도경수 × 음란한 직딩 너징 01 | 인스티즈


문명과 단절된 고쓰리랑 연애하는 썰 01

W.뉴보







 평범한 직딩(성이름, 27세)인 나에게는 되게 순진하고 어린 남자친구가 있다. 어찌나 순진한지 순정만화에서 볼 법한 도서관에서 음료수캔 쪽지로 나한테 연락처를 줬다. 



근데 난 음란하고 피폐한 여성이라 전혀 통하지않았다. 그리고 그 애는 내가 계속 연락이 없자 30분 뒤에 나한테 찾아왔는데 회색교복에 동글한 안경을 끼고있는 모습을 보고 나한테 너는 너무 어리다고 거절을 했었다. 



그런데도 우리 회사 앞까지 나를 계속 따라다니고 스케치북..프로포즈도 하고 무릎도 꿇길래 결국에는 사귀게 됐다.





근데 엄청나게 순진한건 둘째치고, 왜인지 엄친아라는 단어를 모른다. 같이 카페에 가서 와플을 시켜 먹으며 얘기(호구조사)를 하고있는데 과학고에 다니는데다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단다. 그래서 쭉쭉 들이키던 핑크레몬에이드를 경수의 동그란 안경에 뿜을 뻔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중학교 3학년 수업진도를 따라잡았다고 한다. 근데 아이큐는 115라고. 경수는 그냥 노력파라고 한다. 내가 조금만 더 빨리 경수를 만났더라면 지금 S대는 갔었을까..? 아니 나는 경수가 아니어서 안되겠지



"그럼 경수 너 되게 엄친아다"

"엄친아요..?"

"응 엄친아. 엄마친구아들. 몰라?"

"네 몰라요"

"공부만 열심히 해서 그런가? 넌센스퀴즈나 줄임말 되게 모른다"

"..줄임말같은 건, 교과서에 나오는데"

"그래 그렇구나.."

"....."




그리고 여의도공원에서 파릇파릇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웃통을 까고 농구를 하는 아름다운 남정네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옆에서 경수가 자기도 농구를 잘 한다고 했다. 어쩌라고..

근데 난 키 큰 사람이 좋아,라고 했더니 경수가 저도 깔창깔면 키커요 라고 했다.

반응이 되게 귀여워서 난 돈 많은 남자가 좋아라고 하니 경수가 저도 알바하면 돈 많아요라고 했다.



그리고 경수한테 너무 귀엽다고 안아줬더니 얼굴이 빨개졌다. 미안 경수야 많이 놀랐니


그리고 다음날에 경수가 오더니 뜬금없이

"누나"

"응?"

"왕이 궁에 들어가기 싫어하면?"

"엉?"

"궁시렁 궁시렁..."

"ㅎㅎㅎ..흐히..힠..그거 알아온거야?"

"..아뇨 그냥 학교에서 들은건데"

"크흫..크힣..히..하핳..."

"..왜요"





뽀뽀해주고싶어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도경수] 문명과 단절된 고쓰리 도경수 × 음란한 직딩 너징 01  6
10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비회원216.157
헝ㄹ 귀여워 경수쨔응...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7.125
안녕하세요 ㅎㅎ 비회원임다! 재밌게 읽고가요~ㅎ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뭐야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구가요 신알신합니당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연하남이닼ㅋㄱㅋㅋㅋ신알신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4.69
ㅠㅠㅠㅠㅠㅠㅠ경수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 너무 귀여워...... 저는 신알신하고 여기 잠들게요..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