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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IF. 만약 이들이 신혼부부라면



 

 

 

 

 

 

 

 

 

짹짹 거리는 새소리에 두 눈을 떴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그의 모습에 푸흐 웃으며 말없이 그를 껴안았다. 그런 나의 행동에 그 역시 나의 허리를 감싸며 말없이 나의 등을 쓸어주는 그의 행동에 이번에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부볐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가 푸흐 웃으며 나를 좀 더 세게 꼭 껴안았다. 그러기를 한참 그가 나의 손에 깍지를 끼고 한손은 나의 머리칼을 정리해주며 물었다.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잘잤어요?"

 

 

 

 

 

 

 

 

 

 

내가 고개를 끄덕이니 자신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에 있는 커텐을 열고는 내가 누운 침대에 앉아 나를 멀뚱히 쳐다봐주는 그였다. 왜 그렇게 쳐다봐 나의 말에 그냥. 이라며 대답한 그는 이내 나의 이마에 짧게 입맞추며 나를 침대에서 일으켰다.

 

 

 

 

 

 

 

 

 

 

"얼른 밥먹고 카페가자."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게 두 팔을 쭉 뻗어보였다. 어이구, 일으켜 달라고? 그의 말에 말없이 웃어보이니 나의 손을 잡으려다 나를 번쩍 들은 그가 다시한번 나의 이마에, 두 눈에, 코에, 그리고 입술에 한번씩 입을 맞추고는 나를 보고는 씨익 웃었다.

 

 

 

 

 

 

 

 

 

 

"뭐야아-"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식탁까지 데려다주는 값."

 

 

 

 

 

 

 

 

 

 

능청스런 그의 대답에 그의 목에 두 손을 감고 식탁까지 걸어가 앉았다. 언제 다 해놓은 것인지 식탁에는 계란말이, 된장찌개, 콩나물무침 같은것이 놓여져 있었다. 나에게 수저를 가져다 주는 그를 바라보며 물었다.

 

 

 

 

 

 

 

 

 

 

"이건 언제 해놓은거래?"

 

"아까 너 잘때."

 

"예쁜짓했네 백현이"

 

"그럼 좀 이따 키스해줘"

 

 

 

 

 

 

 

 

 

 

생각해보고- 나의 얄미운 대답에도 자신이 하면 된다는 능청스러운 대답을 하는 그를 바라보며 밥을 먹었다. 그렇게 우리는 또 다시 도란도란 예쁜 하루를 시작했다.

 

 

 

 

 

 

 

 

 

 

* * *

 



 

 

 

 

 

 

 

앞치마를 하고 나는 자연스럽게 케이크를 만들어 진열장에 넣었다. 그러다가  커피를 내리다 우리가 카페에서 키우는 칸이에게로 다가가 간식을 주는 그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봤다. 예쁘게 웃는 그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 기분좋게 웃어보였다.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그러다가 나와 눈이 마주친 그는,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너무나도 예쁘게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었다.

 

 

 

 

 

 

 

 

 

 

* * *

 

 

 

 

 

 

 

 

 

 

카페 Tomo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운영하는 카페 Tomo는 작지만 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한 베이커리이자 카페였다. 우리가 결혼한 뒤 바로 인수하여 일을 시작한  이곳은 다름아닌 우리의 첫 데이트 장소였다. 길거리에서 넘어진 나를 도와준 백현이와 첫눈에 반해 처음으로 데이트했던 이곳은 친절한 아주머니가 하셨던 작은 카페였고, 우리의 단골 데이트 장소였다. 몇년 뒤 우리가 결혼하고 더 이상 이 자리에서 일을 하지 못한다는 아주머니의 말에 곧 바로 이곳을 인수해 인테리어를 바꾸고, To My Oasis를 줄인 Tomo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로 재탄생 시켰다. 카페를 인수한지 6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은 나름 동네에서는 이름을 알아주는 베이커리가 되었고 가끔씩 아주머니도 와서 우리의 모습을 보고 가시고는 하셨다.

 

 

 

 

 

 

정신없는 점심이 지나고 조금 널널해진 가게에 후 하고 한숨을 내쉬며 카운터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콩콩 두드렸다. 몇시간동안 쉬며 일을하니 힘든것도 있었지만 그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많이 힘들어?"

 

 

 

 

 

 

 

 

 

나의 앞에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라떼를 앞에 놓아주며 나의 앞으로 앉는 백현이었다. 다리를 콩콩 두드리던 나의 손을 조심스럽게 치우고 나의 신발을 벗긴 백현이 나의 다리를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내가 괜찮다고 말을하니 자기가 괜찮지 않다며 열심히 나의 다리를 주물러주던 그가 나를 올려다봤다.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우리 부인 이렇게 아파서 어떡해요"

 

"이제 괜찮아. 자기도 힘들잖아요. 지금 사람없을때 쉬어야지"

 

"조금 더 해줄게. 그리고 같이 쉬자 아직 좀 한가할 시간이니까."

 

 

 

 

 

 

 

 

 

 

그의 고집을 꺾을 수 없어 내가 말없이 다리를 그에게 맏기고 있자 조금 더 나의 다리를 주물러주던 그는 손을 씻고 와서는 나의 옆에 앉아 어느새 풀어진 나의 앞치마를 제대로 묶어주며 나의 정수리에 입을 맞췄다.

 

 

 

 

 

 

 

 

 

 

"아침부터 왜 이리 뽀뽀를 하실까"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오늘따라 너무 예뻐서"

 

"사랑한다구? 나도 알아."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왜웃어, 진심인데?"

 

 

 

 

 

 

 

 

 

 

[EXO/백현] 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별편 | 인스티즈

"나도 사랑해"

 

 

 

 

 

 

 

 

 

 

그렇게, 우리 Tomo의 하루는 또 다시 흘러간다.

 

 

 

 

 

 

 

새신랑 백현이가 보고싶었던 큥깨비의 욕심 ♡'ㅅ'♡

우리 새신랑 백현이 어떤가요!

저도 저런 남편..ㅠㅠㅠㅠㅠ

 

 

카페 Tomo를 운영하는 파티시에 여러분, 그리고 바리스타 백현이입니다.

시간이 될때 신혼부부편도 한편 더 데리고 올게요.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늘의 연재는 여기까지 입니다!

어때요 오늘은 3편이나 찾아왔어요!

저번편에서 심장철렁한 쥬야님들이 많았던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에

쭉쭉 써서 올려요!

 

큥깨비, 세니, 그리고 특별편까지!

 

우리 큥깨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실거죠?

그럼 전 이제 쉬러 갈게용!

(혼이 빠져나간 (작가)큥깨비)

 

 

 

 

 

♡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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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3연속 꿀글 잘 봤습니다 진짜... 은혜로워요...ㅠㅠ 이번편은 달달하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어어ㅓㅎ어유ㅠㅠㅠㅠㅠ 진짜 좋다ㅠㅠㅠ 이래서 글잡들어오는거쥐 울 자까님 글 볼라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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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초코에몽 흐에앵유ㅠㅠㅠㅠㅠㅠㅠ오구ㅜㅜ 새신랑이야?흐에ㅠㅠㅠㅠㅠ귀여워 오늘 세 편이나 올려주시구ㅠㅠ큐ㅠㅠ 잘 읽고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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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에리꽃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신랑 ....베켠... 절 죽이실 작정인가여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샤싸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힝 ㅠㅠㅠㅠㅠㅠ싸라해 백혀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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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122
으악 자까님 폭연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어ㅓㅇ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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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큥큥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편 뭔가요 ㅠㅠㅠ 저번 화까지는 귀여워서 죽을 거 같았는데 여기서는 설렘사로 죽어야겠네요 하하... 아 ㅠㅠ 좋아요 좋아... ㅠㅠㅠ 작가님 오늘 이렇게 폭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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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훈훈입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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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까님진짴ㅋㅋㅋ엄청달리셨네옄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작까님)))) 푹쉬고오세여♡ 큥이가 갑자기 진지해지니까 .......더 멋있는거같아욯ㅎㅎㅎ 큥깨비도 물론 좋구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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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와...밍입니다...작가님 수고하셨써요!!!
쓰차풀리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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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세상에... 궁금이 설레서 무지개토 할 뻔하고 갑니다... 자까님 최고야 엉엉..ㅊ사릉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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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큥디
이야 3개 연속 꿀 ㅜㅜㅜㅜ(((((작가님))))))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ㅋ작가님 히믈 내여 슈퍼파월...집에서 복숭아나 먹고 있는 내가 바버같다 ... 쟤네는 저렇게 달달한데 나는 .. 달달한 복숭아나 먹고 있고 ..햐랴랴.. 작가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 섹시큥 불맠으로 만나요 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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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1.92
나의그대에요:) 작가님 폭풍연재를 해주셔서 감사해요ㅠ 근데 작가님은 좀 괜찮으신가요?ㅠ 힘내세요ㅠ 이런 설렘 아주 바람직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ㅠ 우리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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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완전 꿀이 떨어진다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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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세편이나ㅠㅠ 완전 잘봤어요 작가님!! 주말에 완전 힐링하네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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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민트라임입니다! 왜이렇게 달달한거죠ㅠㅠㅜ신혼생활 진짜 꿀이네요ㅠㅠㅠ진짜 너무 브금과 어울리는 생활이예요ㅠㅠ
저런 부부가 존재한다면 진짜 예쁜 신혼.....글만봐도 미소지어지고 진짜ㅠㅠㅜ진짜 설레요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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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메리미입니다!
헐... 바리스타 백현 x 파티시에 여주라니... (쥬금) 이걸 보시는 누군가가 이걸 소재로 연성해 주셔씀 조케씀다... 아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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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깨비
음 사실 이게 말이죠.. 큥깨비 후속작이 될수도 이쪄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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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대박.......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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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219
밤이죠아에요ㅠㅠ3연속으로꿀같은글보니까기분되게되게좋아지네여ㅠㅠㅠㅠㅠ진짜ㅠㅠ저도저런로망이잇었는데ㅜㅠ딱들어맞앗어요ㅠㅠㅠ파티시에하고바리스타ㅠㅠㅠㅠ자까님이글완전취적텅터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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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우ㅜ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해도되나연 된다면 [야]부탁드려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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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깨비
넹넹! 다음편부터 꼭 넣겠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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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1.82
[버덕]어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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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침]입니다ㅠㅠㅠㅠ일이 바빠 이제서야 들어왔어요ㅠㅠㅠ글이 3개나...흡...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하나하나 댓글을 달고 싶었지만 귀차니즘에 걸린 저를 용서해주세요....허허...이런말 하기 죄송하지만 작가님 제 방에 가둬서 글만 쓰게 하고 싶어요헠 작가님 글들은 어떻게 다 저의 취향을 다 저격하는거죠?그럼 다시한번 작가님 수고많으셨습니다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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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쁌쁌이에여...새신랑백현이가이렇게은혜로울일인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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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저 진짜로 바닐라 라떼 좋아하는데ㅠㅠㅠㅠ백현이가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요...으어어어ㅓ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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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우와..진짜 달달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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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와... 달달한 큥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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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ㅠㅠ뀽깨비 진짜 핵귀엽네요 수니쥬규ㅠㅠ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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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오늘 큥깨비 불맠...약속했던거 기억하고 있어요!!! 자까님이 바쁘시다면 계속 참을 수는 있지만 기대해야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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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깨비
지금 거의 막바지 부분입니다. 오늘 올리려했는데 지금 나가게 되서 내일 8시 조금 넘어서나 아니면 그 전에 올라갑니당! 딱 하루만! 딱하루만더 기다려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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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알겠어요!! 자까님 감사합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섹시큥을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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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자까님... 어디가셨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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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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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흐어어어어ㅓ엉엉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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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카슈] 암호닉 신청이요!! 정주행 끝!!
신랑 현이도 너무좋다ㅎㅎㅎ 저도 저게 꿈이었는데 카페같은거 해보는게 꿈이었어요 요렇게 글로나마 꿈이루기!! ㅋㅋㅋ 담편 기다리고있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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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꿀이에요 ㅠㅠㅠ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설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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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초코우유!
좋죠......뭔들....안좋겠어요..... 신혼부부라니
안좋을리가 없잖아요..감사합니다. 브금까지 이렇게 달달한 노래를... 첨부하시고 그러시면... 제가 녹아서 사라질지도ㅎㅎ 솔로는 웁니다 (엉엉)ㅋㅋㅋㅋㅋ 글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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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아 글에서 꿀 떨어지네요 진짜 달달한 꿀을 한 숟가락 가득 떠서 입안에 머금은 느낌이에요ㅠㅠ 으오 달달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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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5
저랑 백현이는 이미 결혼해서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열러분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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