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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아저씨와 꼬맹이 02 | 인스티즈
(  발목도  이쁜  하저씨  )















아저씨와 꼬맹이 02
w. 우 리 아 저 씨















"  아저씨!  "

"  안녕  "

"  여기서  뭐해요?  "

"  라면  먹고있지  "



아저씨가  옆집으로  이사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
그동안  아저씨랑  자주  마주쳐  친해졌다.
그래봤자  내가  거의  먼저  말을  건거지만.



"  아저씨  근데  왜  서울에  있어요?
영화  안찍어요?  끝났어요?  "

"  찍고  있어  오늘은  휴식.  "

"  오  휴식같은  것도  있구나.
난  맨날  쉬지않고  찍는  줄  알았는데.  "



처음엔  어떻게  불러야할지  몰라서  그냥  저기..라고  불렀지만
이웃한테  저기가  뭐냐며  편하게  아저씨라  부르라고  해
그  이후로  아저씨라고  부르는  중이다.



"  근데  왜  이제  와.  "

"  야자가  지금  끝났어요.
아저씨는  왜  여기서  라면  먹고  있어요?  "

"  집에  먹을만한게  없어서  "

"  역시  자취생이란.  "



수능이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서  야자시간때  결국  자버렸다.
두시간동안  푹  자서  그런지  개운한  몸을  피면서  집으로  가는  중
골목길  중간에  위치한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라면을  먹고있는  아저씨가  보여
달려가  앞자리에  앉았더니  반겨준다.



"  고3이라  했던가?  "

"  네.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았어요오..  "

"  내가  수능봤을  때가  96년도였는데.  "

"  헐.  96이면  내가  안태어났을때인데.  "



진짜  아저씨랑  나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구나..
괜찮아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어  하하
이런  별거  아닌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라면을  다  먹은  아저씨는
주머니에서  라이터와  담배를  꺼내더니  입에  문다.



"  ㅇㅅㅇ  "

"  …왜  "

"  아니예요.  "

"  아닌게  아닌거같은데.  "



불을  붙이려는  걸  보고  빤히  바라보았다.
사실  가장  싫어하는게  흡연하는  남자인데,
아저씨는  엄청  섹시하다.  윽  내  심장  아파..
결국  내가  계속  ㅇㅅㅇ  이  표정으로  쳐다보니
라이터와  담배도  내려놓는  아저씨다.



"  헤헤.  "



가방에서  파우치를  꺼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사탕을  꺼내
아저씨에게  건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맛  사탕!
딸기맛이란걸  안  아저씨는  피식  웃더니  껍질을  까  입으로  넣었다.



"  가자  "

"  네!  "



가자며  일어난  아저씨를  보고  얼른  가방을  매고  아저씨  옆으로  갔다.
어두운  거리를  걸으며  여태껏  있었던  학교얘기들을  해주니  재밌게  논다며
교복입을때가  제일  좋다고  하는  아저씨의  말에  얼른  어른이  되고싶다고  하니까
여전히  꼬맹이라고  놀린다.  치,  꼬맹이  아닌데.



"  내일도  이  시간에  오는거야?  "

"  한시간정도  더  늦을껄요?  "

"  왜.  "

"  내일부터  연습있어요.  춤  연습.  "

"  춤춰?  의외네.  "



의외라는건  설마  내가  몸치라고  생각한건가.
이래봐도   꿈이  가수인데  말야.



"  이래봐도  우리  팀  리더예요  "

"  그것도  의외네.  "

"  다  의외래.  또  이래봐도  꿈이  가수거든요  "

"  그것도  또  의외네.  "

"  아  아저씨!  "



계속  의외라  하는  아저씨의  모습에  걸음을  멈추고  목소리를  조금  높이자
그제서야  웃음을  멈추고  농담이라고  내뱉는다.
아  진짜  심장  아파.















***















"  아  힘들어!  "

"  야  5분만  딱  쉬자  "

"  박여주  안지치냐?  "

"  지친다  지쳐어  "



연습을  시작한지  두시간이나  지났다.
쉬지않고  연습을  해서  그런지  수영이는  바닥에  드러누웠고
슬기는  가쁜  숨을  내쉬며  수영이의  배에  머리를  올렸다.
벌써  앉아있는  수정이는  안지치냐며  밀린  카톡들을  확인하기  바빴고
나도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땀을  닦았다.



"  진짜  박여주  독종이다  독종.  "

"  오디션  얼마  안남았다고 해도  너무  안쉬는거아냐?  "

"  그러게.  안쉬는것도  독이야  바보야  "

"  알아  이것들아.  "



나랑  얘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의  꿈이  가수라는것.
중학생때부터  우린  노래를  부르는것도  좋아하고,
춤을  추는것도  좋아해  다같이  가수라는  꿈을  키워갔고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도  댄스동아리에  들어  매년  축제와
다른  학교  찬조를  다니며  꿈에  한발짝씩  다가갔다.



몇  달  안남은  수능보다  사실  내게  더  중요한건
몇  주  안남은  대형기획사  오디션이다.
공개든,  비공개든  몇번이나  오디션들을  보았지만  다  떨어졌고
그럴수록  난  더  이를  꽉  물었다.



"  아  맞다,  우리  공연  순서  정해졌더라?  "


"  언제로?  "


"  스무팀중에서  딱  마지막.  "


"  헐,  우리가  피날레야?  "


"  우리가  무대  서는거  마지막이라서  일부러  그렇게  해준  듯.  "


"  오  우리  학교  센스  짱이네.  "




마지막  무대라는  수정이의  말에  곰곰히  생각해봤다.

아저씨  오라고  할까?  못오시겠지  너무  바쁘셔서?

그래도  한번  물어볼까?  아저씨한테  처음으로  마지막으로  보여주고싶은데.

너무   오지랖인가,  축제  오라고  하는거?

아저씨는  엄청  유명하잖아.

아마  선글라스  하나만  써도  다  티날껄,  하정우라는게?




"  박여주  멍때린다.  "


"  놨둬,  쟤  특기잖아.  "


"  얼굴  커질텐데  "


"  에휴  연습이나  더  하자.  "




그래  그냥  연습이나  더  하자.

누워있던  수영이와  슬기를  일으키고  노래를  틀고

다시  연습을  시작했다.
















***
















"  아  피곤해!  "


"  그래도  내일이  토요일인게  어디야  "


"  그러게.  내일은  오랜만에  치킨이나  먹어야겠다  "


"  헐.  내일  한강갈래?  "


"  어,  좋다.  "




역시  우린  단순하다.

내일  푹  쉬려고  했더니만  갑자기  잡혀버린  약속에  한숨을  쉬었다.

그래도  내일  오후라는게  다행이긴  해.




"  잘가  쟈기들  "


"  잘가  내일  봅세  "


"  박여주  가서  잠이나  자라!  "


"  으응~  "




나뉘어지는  길에  수정이와  슬기와  헤어졌다.

오늘따라  더  빡세게  한  연습때문인지  피곤해하는  수영이의  어깨를 주물러줬더니만

아프다며  소리를  지른다.  안마해줘도  난리야,  기집애.




"  아  그러고보니까  너네  집  안간지  한달  넘었다.  "


"  그런가?  축제  끝나고  와.  "


"  아싸.  가면  보검오빠도  있는거지?  "


"  참나.  너  작은오빠  보러  우리  집  오냐?  "


"  당연하지.  보검오빠의  그  샤랄라한  모습을  보러  가는거지.  "




역시나  작은오빠  빠순이  아니랄까봐.

하긴  동생인  내가  봐도  잘생기긴  했어.




"  근데  큰오빠는  언제쯤..  "


"  글쎄?  요즘  맨날  바쁘던데.

그래도  내일은  오프라고  하더라.  "


"  그럼  내일  한강가지말고  너네  집이나  갈까.  "


"  내일  와도  큰오빠  자느라  보지도  못할껄?  "


"  아,  아쉽다.  그럼  보검오빠나  봐야지.  "


"  너  언니한테  이른다.  "




계속  보검오빠만을  찾는  수영이의  모습에  언니에게  이른다고  하니

나한테  먹히지도  않는  애교를  피우는  수영이다.

우리  언니가  얼마나  너를  이뻐했는데!

그렇게  한동안  자잘한  얘기들을  하곤

나보다  조금  더  큰  수영이의  팔걸이가  된  채  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했다.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
















[  여주  어디야?  ]


"  나  지금  골목길  들어왔어  "


[  알겠어,  조심히  와.  ]


"  응.  큰오빠는?  "


[  오늘  회식  있대.  누나는  씻고있어  ]


"  알겠어  좀있다봐  "




평소보다  더  늦은  시간이라  걱정되었는지  작은오빠가  전화를  했다.

암튼  맨날  나만  챙긴다니까.  덜렁거리는  언니  좀  챙기지.

오른쪽  귀에  꽂은  이어폰  사이로  흘러나오는  노래를  부르며  걷기  시작했다.




[하정우] 아저씨와 꼬맹이 02 | 인스티즈




"  이제 와?  "


"  어,  아저씨?  "


"  못  볼걸  본  듯한  표정인데?  "


"  아니..  아저씨  왜  또  여깄어요?

또  밥  라면으로  때웠어요?  "


"  너  기다렸어  임마.  "


"  저요?  날  왜..  "




편의점을  그대로  지나가려는  차에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고  놀랐다.

분명  나한테  어제  또  촬영  가야한다고  하던  사람이  왜  여깄지?

의자에  일어서  나에게  다가오는  아저씨에게  질문을  내뱉으니  머리를  쓰다듬으며

날  기다렸다는  아저씨다.  아니  날  왜  기다려요,  응?




"  왜  이렇게  늦게  오냐  위험하게.

여자얘가  밤길  무서운  줄  몰라요.  "


"  오늘  춤연습  있다고  했잖아요..

아니  근데  왜  진짜  아저씨  여깄어요?

어제  나보고  오늘  또  영화촬영하러  가야한다면서.  "


"  폭우내린다해서  취소됐어.  "


"  아…  "




주머니에  손을  넣고  긴  다리로  걸어가는  아저씨를

쫄쫄쫄  강아지  마냥  쫓아가자

다리가  왜  그렇게  짧냐고  구박하는  아저씨다.

아니  내  다리가  짧은게  아니라,  아저씨가  긴건데..




"  춤  연습은  잘  했어?  "


"  그냥  연습이  그렇죠  뭐.  "


"  근데  갑자기  연습은  왜  하는거야.  "


"  축제  얼마  안남아서요.  마침  오디션도  얼마  안남았고.  "


"  오디션?  진짜  꿈이  가수인가보네.  "


"  맞다니까요.  아,  아저씨  혹시  다음주에  시간있어요?  "


"  다음주?  글쎄.  "




혹시나,  해 아저씨에게 다음주에 시간있냐는 질문을 내뱉자

애매하게 글쎄라고 대답한다.  아 역시 시간없겠지?

괜히 물어본건가.




"  다음주는  왜.  축제야?  "


"  어...  아니예요  아무것도.  "


"  참나.  말해보지  그래.  "


"  아  됐어요-  아저씨  어차피  바빠서  못  올거  뻔히  아는데.  "


"  잘  아네.  "


"  아이,  진짜.  "




또  놀린다.

나  놀리는  맛으로  지내는  거  같아  아저씨는.

아주  조금은  섭섭한  마음에  입술을  쭈욱  내밀고  더디게  따라가니

뒤돌아  '  병아리,  삐쳤어?  '  라고  묻는  아저씨다.

그에  아니거든요!  라고  외치니  웃으며  사과하는  모습에  조금  더  다가갔다.




"  아주  애기네  애기.  삐치기나  하고.  "


"  안  삐쳤다니까요-  그러는  아저씨는  맨날  나  놀리기나  하고.  "


"  귀여워서  그렇지,  귀여워서.  "




투덜투덜거리며  옆으로  붙으니  귀여워서  그렇다는  아저씨의  말에

얼굴이  붉어지는  느낌이  화악  들었다.

부끄러운  마음에  시선을  멀리  하고  빨리  걸으니  같이  가자며  손을  잡는다.

아  이러지  마요  아저씨.

갑자기  훅  다가오고  그러면  착각하게  된단  말이예요.

진짜  팬으로서가  아니라  남자로서  좋아할거  같단말야...
















*'ㅅ'*






▶  여러분  딱  일주일만이네요!

일주일동안  잘  지내셨는지  'ㅅ'

전  바빴어요  8ㅅ8

금요일에  축제라  축제준비하고,  즐기고,

DDP  가서  대도서관님이랑  윰댕님도  보고왔어요.

그리고  토요일엔  한강  갔다왔어요!




[하정우] 아저씨와 꼬맹이 02 | 인스티즈

[하정우] 아저씨와 꼬맹이 02 | 인스티즈




껄껄  이  저녁에  여러분께  한강과  치킨사진을  투척합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여러분들도  꼭  저녁에  친구분들과  함께  가셔서  치콜  or  치맥하시길!






▶  점점  아저씨를  팬으로서가  아닌  남자로서  좋아하게  될거같은  여주

그런  여주를  놀리고  반응이  귀엽다고  좋아하고  또  챙겨주는  아저씨  하정우.

크으  오늘  벌써  사귀기도  전에  손을  잡았네요.

한달동안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라는  썸을  타는  이  두사람입니다.

사실  저렇게  늦게  온다고  걱정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쵸?

썸이라서  가능한거죠.  (눈물)






▶  내일  벌써  또  지긋지긋한  월요일이네요.  

우리  독자분들  으쌰으쌰하고  아저씨  글로  힐링했으면  좋겠어요.

부족한  필력에도  불구하고  신알신  신청해주신  분들,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그리고  비회원인데도  불구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싸랑합니댜.






▶  요즈음  또  새로운  작품들이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8ㅅ8






암호닉 신청해주신 우리

꽃반지  부리  쓴설탕

똥꼬발랄  커피  남융

블루  이불킥  미니

707  낙월  봉봉두봉

님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항상 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우리 독자님들도 감사하고 또 사랑해요!











[하정우] 아저씨와 꼬맹이 02 | 인스티즈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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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5.6
남융입니다 !!역시오늘도 설레네요..♥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꺄 남융님! 오늘도 내일도 설레실껄요 (므흣)♥
8년 전
독자1
기여워서 그랬데..헉..작가님어땋해요 숨이 안쉬어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너무..설..설레..서..사망(털썩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아낰ㅋㅋㅋㅋㅋㅋㅋ김간!! 어레스트!!!
아직 이정도로 설레셔서 사망하시면 안됍니다!!! 더 설렌다구요!

8년 전
독자2
헉 아저씨 넘 설레여ㅠㅜㅜㅜㅠㅠㅠㅠ 대밧이에요 대박 이런거 왕좋아요ㅠㅠㅜㅠㅠ뉴_ㄴ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대밧입니까!! 꺄르르르르 앞으로 더 설레게 해드릴게요!
8년 전
독자3
헐ㅠㅠㅜㅜㅜㅜㅜ 하저씨 너무 설레요ㅠㅠㅜㅜㅠㅜㅜ 심장에 무리가ㅠㅜㅜㅜㅜㅠ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이정도의 설렘은 간에 기별도 안가는 설렘입니다. 심장 붙잡으세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삐약삐약! (병아리가 되었다)
8년 전
비회원226.104
아나ㅠㅠㅠㅠㅠ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ㅠ귀엽다니!!!귀엽다니!♡작가님 진짜진짜진짜글잘쓰시네요..제가많이애정합니다♡♡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아이고ㅜㅠㅠㅠㅠ진짜를 세번이나 붙여주셨어...감사합니다ㅜㅠㅠ저도 많이 애정해요♥
8년 전
독자5
이불킥이에요!알림신청했는데 어째서 알람이 오지않은거죠..(주륵)죄송해여ㅠㅜㅠㅠ늦게와서ㅠㅜㅠ숨쉬면서 보다가 병아리란말에 숨이 멈춰버렸어요ㅋㅋㅋㅋ으앗 오늘도 설레고갑니당..(겨우인사)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불킥님 안녕하세요!
알림이 왜 안갔을까요오....(울먹)
오늘도 내일도 설레실꺼예요♥

8년 전
비회원158.133
와 분량장난없네요ㅎㅎ♡ 저도 [꼐헤헤]로 암호닉신청하고가겠슴다!! 봤으니까 이제자야겠어욬ㅋㅋㅋㅋ설레서잠은올라나..(먼산)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꼐헤헤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어떻게 잠은 잘 주무셨는지...

8년 전
독자6
낙월입니당 오늘 아주 설렘사당할만한 요소가 가득가득 들어있네여 난 이렇게 오늘도 설렘사를 당하고... 전개도 빨라서 보기도 좋은것같아여!!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우 리 아 저 씨
아이고 우리 낙월쨔응
이정도의 설렘사는 간에 기별도 안가져..전 사실 하저씨와의 달달한 데이트를 어서 쓰고싶기때무네!!! 전개를 빨리했숩니댜 'ㅅ' 저도 감사해여♥

8년 전
독자7
헐.. 그 달달한데이트라니!!!!! 기대할게영!!!!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정우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좋아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ㅠ역시 또 잘 읽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부립니다 너무 늦게 와따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여
8년 전
독자10
언제오셔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흐어어 이렇게 설레게 해놓고
안오기 있기 없기 ... 암호닉 [제리톰] 신청이요 !

8년 전
독자11
흐앙ㅠㅠㅠㅠ하저씨ㅠㅠㅠㅠㅠ기다려도 주시고ㅠㅠㅠㅠ진짜 설레시게ㅜㅠㅠㅠ
8년 전
독자12
3편...3편은....!!!
8년 전
비회원181.47
벼..병아리!?♡ 귀여워..
6년 전
비회원181.47
으엉 비회원이라듀 사랑해여여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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