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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매력  episode 10 - R and K and C

(reminiscence)

 

 

 

  (브금필수!) 

 

 

 

 

 

내가 아주 어렸을 적,

남들에겐 흔할 그 웃음소리가 우리 집에선 절대 흘러나오지 않았었다.

어린이날에도, 크리스마스에도, 또한 누군가의 생일 때도.

나의 집은, 항상 싸늘한 분위기를 풍겼던 그런 곳이었다.

 

 

아버지는 항상 회사에서 돌아오시지 않으셨고,

나는 후계자니 뭐니 그런 수업들을 들으러 다녔으며,

매일 밤 어머닌 혼자 케이크에 초를 꽂아놓고 끝이 없는 기다림을 겪으셨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슬피 우는 노래가 정처없이 집 안을 맴돌았지만,

그 곳엔 아무도 그녀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자신보다 당신을 위할 이들은,

그 곳에 없었을테니까.

 

 

 

 

어머니는 지독히도 외로운 그 틈에서 점점 시들어가셨다.

나를 반기던 목소리도 점차 사라졌고,

주방을 가득 메우던 음식 냄새도, 어머니의 밝은 목소리도 점점 사라져갔고,

그렇게 어머니도 점점 사라져 가셨다.

 

 

아버지의 회사가 꽃 피우던 그날,

어머니란 꽃은 져버렸고.

 

나는 그 날 이후 어머니를 볼 수 없었다.

 

 

어렸던 나에겐 그저 그 뿐이었다.

아, 더이상 어머니를 볼 수 없구나. 아깝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그게 아니었던 것 같다.

 

 

매일 회사에 계시던 아버지가 어머니의 방 안에서 끊임없는 울음을 터뜨리셨고,

예전 어머니와 같이 시들어가셨다.

 

회사는 점점 가라앉았고, 아버지는 그 또한 신경쓰지 않으셨다.

후회란게 잔상처럼 남아 아버지를 괴롭혔다.

 

 

결국 아버지는 방의 문을 걸어 잠그신 채

더 이상 밖과의 출입을 하지 않으셨고,

나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느꼈다.

 

 

내 곁에 있을 누군가 필요하겠다고.

아버지처럼 되지 않기 위해, 내게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그러던 도중 발견한게 너였다, 김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너라면,

그런 너라면 내 곁을 지켜줄 수 있지 않을까.

왠지 모를 이끌림으로 네게 다가갔고, 나는 너를 내 옆에 묶어두었다.

 

 

 

 

 

그래, 그땐 알지 못했다.

그게 사랑이었을줄은.

 

 

 

 

 

 

 

 

 

*

 

 

 

 

 

 

 

정처없이 거리를 맴돌다, 발걸음의 끝이 다다란 곳은

빌어먹게도 결국 정국의 집이었다.

 

 

톡톡-

정국의 손가락과 책상이 부딫혀 나는 소리가 귓가를 맴돌았다.

 

내 눈치를 보는듯 한 그의 커다란 눈이 나를 바라봤고,

나는 그저 어느샌가부터 젖어들기 시작한 창밖을 바라봤다.

일정한 속도로 떨어져 내리는 빗 속으로 내 추억들마저 떨어져버리는 듯 했다.

 

너를 처음 봤던 그 때 그 환했던 미소가 마음 속에 걸리고

마지막, 나를 봤던 너의 붉은 눈동자가 처참하게 바닥 위로 떨어졌다.

 

바닥에 버려져 울던 기억들이 나를 바라보고,

괜찮다 괜찮다. 스스로를 위로하던 나마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지독히도 슬픈 울음소리의 근원이 어딘지 알 수 없었다.

도대체 왜 네가 그런 슬픈 표정을 지었는지,

도대체 왜 나를 속인 너는 오히려 나보다 더 아파보인건지,

도대체 김남준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나는 하나도 알 수 없었다.

 

 

 

 

"이런 말 하면 네가 나 싫어할 거 아는데"

 

"..."

 

"너 아픈 거 뻔히 알면서도"

 

"..."

 

"사실 나 좀 기뻐했어"

 

 

 

추억 끄트머리 속으로 정국이 스며들었다.

아픔에 젖은 그 목소리는, 쉴 새 없이 떨어져 내리는 비와 참 잘 어울렸다.

눈을 감고 빗소리와 함께 어울어질 그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낮은 목소리가 마음 속을 휘저었다.

 

 

 

 

"웃는 표정으로 못 올건 뻔히 알고있었거든"

 

"..."

 

"그랬다면, 너는 이미 김남준 옆에 가 있었을테니까"

 

"..."

 

"그러니까 차라리 네가 슬펐으면 좋겠다고"

 

"..."

 

"그렇게 생각했어"

 

 

 

 

그의 목소리가 비에 젖어들고,

눈을 떠 바라본 그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우리 모두 슬퍼하고 있음이 분명한데,

그 이유는 불분명했다.

 

김남준은 왜? 전정국은 왜? 그리고, 나는 도대체 왜.

서로의 이익을 향해 달려가던 우리가 도대체 언제부터

바닥을 향해 걷고 있었던건지.

 

뿌옇게 가라앉은 시야 속으로 정국이 나를 바라봤다.

 

 

 

 

"근데, 너 보니까 알겠다"

 

"..."

 

"착각했네, 또 바보같이"

 

"..."

 

"네 우는 표정을 볼 수 있을거라고"

 

"..."

 

"병신같이 자만했어"

 

 

 

 

자조적인 웃음을 지은 그가 내 앞에 다가서고,

의자에 앉은 내 밑에 쪼그려 앉았다.

 

내 눈을 바라보며 슬프게 웃던 네가 무릎 위에 놓인 내 손을 감싸쥐었고

네 큰 손 안에 들어선 내 손이 너를 따라 슬프게 울었다.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있는 내가,

누군가의 곁에 있는 내가,

이제는 너무 낯설게 느껴졌다.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마주친 두 눈 사이로 파고든 그의 목소리가 나를 흔들었다.

 

 

 

"Do not sorrow or complain"

(슬퍼하거나 노여하지 말라)

 

"..."

 

"Lie still on the day of pain, And the day of joy will greet you"

(고통의 날들을 견디며 믿어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

 

"Hearts live in the coming day. There’s an end to passing sorrow"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슬픈 것이 지나가는 것이니)

 

 

 

자리에서 일어난 그가 떨리는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싸안았고,

아프게 흘러버린 그의 눈물이 나를 적셨다.

 

 

 

"Suddenly all flies away, And delight returns tomorrow"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떨리는 목소리를 가리운 그의 젖은 품안에서

전정국의 아픔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이익은 나였고,

그의 끝 또한 나였기에.

 

그랬기에 그는 슬플 수 밖에 없었다.

 

 

 

 

 

 

"아프지말자, 제발"

 

 

 

 

 

끊이지 않게 내리던 비가 신기하게도 점점 잦아들고,

 

 

그 속에 비친 햇살이 내 곁에 자리 잡았다.

 

 

 

그 햇살은 절대 나를 떠나지않겠노라,

 

 

불안에 떨고있는 내게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 Alexander Pushkin 中

 

 

 

 

 

 

 

 

 

 

 

*

 

 

 

 

 

 

 

 

눈을 떠 보니 혼자였다.

 

희고 큰 침대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 인상을 찡그렸다.

양 옆을 아무리 둘러봐도, 항상 내 손을 꽉 붙든채 마주친 눈으로 잘 잤냐며 묻는 정국이 없었다.

며칠이 지났다고 벌써 익숙해져서는.

혼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자신이 한심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를 매만졌다.

10시 30분을 향해 달려가는 시계를 보며 멍하니 자리를 지켰다.

이렇게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누워있기만 한지도 벌써 4일이 지났다.

 

 

텅텅 빈 채 허기진 배를 바라보며 일단 뭐라도 먹어야겠어 자리에서 일어나는 중,

문이 열리며 젖은 머리의 정국이 들어왔다.

 

 

 

 

 

"어, 일어났어?"

 

 

 

 

 

익숙한 인사에 덜 떠진 눈으로 고개를 끄덕이자,

웃음을 터뜨린 정국이 다가왔다.

 

 

창밖으로 비친 햇살이 정국의 얼굴을 비췄고

손을 들어올려 그의 헝크러진 머리칼을 정돈해주자,

얼굴에 웃음끼를 머금은 그가 두 눈을 감고 내 손길을 느꼈다.

 

 

나른하고 또한 평온한 오후였다.

 

남들은 항상 느낄 이런 보통의 아침이 특별하게 느껴져 왔다.

오랜만에 맞은 편안한 분위기에 나 또한 기분 좋게 웃어보였다.

 

 

 

 

"정국아"

 

"응?"

 

"배고파"

 

 

 

 

내 말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정국의 손을 잡아

다시 자리에 앉혔다.

의아함이 가득 묻는 두 눈에, 아무말 없이 그저 그의 손을 잡고 다시 몸을 눕히자,

흘러내린 내 머리칼을 정돈해준 그가 나를 바라봤다.

 

 

 

 

"배고프다며,"

 

"응"

 

"밥 안먹어?"

 

"..조금 있다가"

 

"왜?"

 

"..그냥"

 

 

 

 

나른하게 오가는 말 사이에서 그가 웃음을 터뜨렸다.

요새 나는 내가보아도 참 어린아이같았다.

 

때쓰는 아이같은 모습이 싫어,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려 해봐도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사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위로를 받고있는건지도 몰랐다.

나는 지금 너무 많이 힘드니까 제발 나 좀 위로해달라고.

어쩌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모습으로 때쓰며 울고 있는건지도 몰랐다, 지금의 나는.

 

 

꽉 잡은 두 손 사이에서 그를 바라보자, 그제서야 정장을 차려입은 그가 눈에 들어왔다.

요 근래엔 본 적 없는 차림에 그의 손을 꽉 쥐었다.

 

 

 

 

"어디 가?"

 

"응?아-"

 

"..."

 

"파티, 또 잡혔거든"

 

 

 

 

괜히 내 눈치를 보는 그의 모습에 한숨을 쉬며 두 눈을 감았다.

머릿속이 어지러워졌다.

 

며칠 전의 잔상이 다시 머릿 속을 파고들고,

평온했던 오후가 한순간에 깨져버렸다.

나에게 그런 사람이었다, 김남준 너는.

 

예전의 네가 나를 살게하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의 너는 나의 하루하루를 깨는 지독히도 아픈 사람이었다.

 

 

 

"별 거 아냐"

 

"..."

 

"그냥, 한 회장님이 돌아가셔서.."

 

"...김남준은, 온대?"

 

"응"

 

 

 

그의 말에 실소를 터뜨렸다.

별 거 아닌 파티가 아니었다.

남의 타계에 김남준이 참석한다라, 그럴리 없었다.

김남준의 과거를 아는 이상, 정국의 말을 듣자마자 알 수 있었다.

김남준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이런 것 또한 파티라고 명칭해야한다니,

김남준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바보같이 또 그의 걱정을 했다.

 

 

 

 

"나도 갈래."

 

 

 

내 말에 정국이 단번에 인상을 찡그렸다.

마주잡은 손이 저려왔다.

 

 

 

"안 돼."

 

"..."

 

"박지민도, 김남준도.

만나서 아플 건 너밖에 없는데,

내가 널 왜 보내."

 

"..."

 

"...제발, 이번만 내 말 좀 듣자."

 

 

 

푹 숙여진 그의 머리를 보며

내 손에 든 그의 손을 쓰다듬었다.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정국아, 난."

 

"..."

 

"난 사람 안버려."

 

"..."

 

"절대."

 

"..."

 

"그러니까 나 믿어도 돼."

 

 

 

내 말에 네가 허탈하게 웃어보였다.

네가 슬프고 불안할 건 알지만, 멈출 순 없었다.

 

 

 

 

누군가를 끊어내든, 이어붙이던.

 

 

 

 

언젠가는 끝내야 하는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방탄소년단] 여왕의 매력 10 (Reminiscence - R and K and C) | 인스티즈

 

 

 

 

 

 

 

 

 

 

 

파티 장소는 역시 김남준의 소유지였다.

언젠가 한 번 와본 적 있었던 것같은데, 이렇게 슬픈 분위기였나.

웃고 떠드는 사람들 속에 나만 느낄 아픈 분위기가 스며들었다.

 

검은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온 내가 무색할 정도로,

화려한 색의 옷들이 시야를 사로잡았다.

 

빌어먹을 사람들.

그래, 적 하나 없어져서 좋기만 하겠지.

 

헛웃음이 튀어나왔다.

 

 

 

 

"나, 화장실 좀."

 

 

 

 

아무래도 속을 게워내야 할 듯 싶었다.

창백히 굳은 표정으로 정국을 바라보자,

걱정스런 얼굴로 같이 가줄까 묻는 그의 목소리에 고개를 저었다.

 

좋지 않을 모습들을 굳이 보일 필요는 없었다.

 

또각또각 걸어가는 내 뒤로 정국의 시선이 꽂혔다.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 더 거세게 걸었다.

 

 

 

그리고 그 걸음끝에는.

 

 

빌어먹게도 박지민이 있었다.

 

나를 발견한 그의 눈이 커졌다.

슬프게 젖은 그의 얼굴도 더이상 안타깝게 다가오지 않았다.

그저 무서웠고, 싫었다.

나를 이렇게 아프게 만든게 모두 그의 잘못은 아닌데,

그가 미치도록 미웠다.

 

 

 

 

"저.."

 

 

 

지민 특유의 얇은 목소리가 실내를 울리고,

뒷걸음질 치는 나를 잡으려 올라간 그의 손이

아무런 결과 없이 다시 내려갔다.

 

지민이 입술을 꽉 깨물었다.

 

 

 

"..."

 

 

조용한 정적이 흘렀고,

그 사이로 서로의 눈빛이 마주쳤다.

 

원망에 가득찬 눈동자와

무엇을 느끼는지 모를, 많은 감정들이 뒤섞인듯한 눈동자.

 

주먹을 꽉 쥔 내가 그의 앞에서 돌아섰고,

그 뒤로 지민의 목소리가 들렸다.

 

 

 

"...결벽증"

 

"..."

 

"결벽증이 있어요."

 

 

 

얕은 목소리가 부들부들 떨려왔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은 적이 없는 듯,

조심스레 튀어나온 그 목소리에 다시 뒤를 돌아 그를 바라봤다.

푹 숙여진 고개 사이로 슬픈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저 싫어할 거 아는데."

 

"..."

 

"그래도, 제 얘기 좀 들어줄래요?"

 

 

 

 

 

 

 

끝이 없을 이야기를,

 

 

그는 시작하려 하고있었다.

 

 

 

 

 

 

 

 

 

 

 

 

 

 

 

 

 

 

 

 

*

 

 

 

 

 

 

 

 

 

 

 

 

 

 

 

저 완전 오랜만에 왔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진짜 반가워요ㅠㅠㅠ

오랜만에 와서 진짜 열심히 썼는데ㅠㅠㅠ 5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는데

분량은 또 왜 이렇게 적은건지....이런...ㅠㅠㅠ

요즘 시험기간이라 이렇게 늦게 와버렸네요.

아직 시험은 시작도 안했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

다음주부터 시작인데,

이러다가 진짜 한달 채울까봐 추석 핑계대고 찾아왔어요ㅎㅎ

오늘 구독료 없는 날이라면서요?!!ㅎㅎㅎ

저도 오늘만 좀 띵가띵가 놀아야겠어요ㅎㅎㅎㅎ

시험은 내일로 미뤄두고...ㅎㅎ

기다려주신 독자님들 감사하구!!ㅎㅎㅎ

추석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저는 시험 끝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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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은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혹시 자신의 암호닉이 안올라왔다 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꼭 말해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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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웜마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워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읽고 올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 너무 반가워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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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저도 완전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많이 오고싶은데ㅠㅠㅠ이놈의 시험ㅠㅠㅠ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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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두둠칫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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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님 안녕하세요!!ㅠㅠ두둠칫님도 정말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ㅎㅎㅎ빨리빨리 와서 글 적고 싶은데 방해되는 게 너무 많아서ㅠㅠㅠㅠㅠ오늘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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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선댓해놓고 읽는걸 까먹은 저란 독자..★작가님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웠어요ㅠㅠㅠ흐거ㅜ우유ㅠㅠㅠㅠㅠ지금 바로 읽으러 감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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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어휴ㅠㅠㅠㅠㅠㅠㅠ아가들 진짜 왜 다 이렇게 마음아프게 하는지 차무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어쩜 좋나여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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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저도 엄청 반가워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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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아버지가 돌아가셨다니...남준이과거에 저런일이있을줄은 생각도못했는데ㅠㅜ아ㅠㅠ일이 이리꼬이고 저릮ㅎ이고ㅠㅠ그래도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오늘도 잘읽고가요 작가님!즐거운 추석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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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소녀님도 추석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내시길!!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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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숲들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진짜 엄청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도 너무 읽고 싶었고 작가님도 보고 싶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오셔서 멋진 글 써주시니까 정말 추석선물받은 기분이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시험도 잘 보고 오세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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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들님 안녕하세요!!ㅎㅎㅎ저도 엄청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추석 선물이라뇨ㅠㅠㅠ저야 말로 독자님이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셔서 추석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시험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ㅎㅎㅎㅎ엄청 감사해요 정말ㅠㅠ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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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 태형오빠예요ㅜㅜㅜㅠㅠㅠ 저 진짜 맨날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ㅠㅠ 저 작가님 없는동안 회원이!!!!!!!너무 가뻐요! 아 진짜 남준아ㅜㅠㅠㅠ 힘들어하지마ㅠㅠㅠㅠ 정국이가 불안해 하는 모습도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진짜 보고싶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또 기다릴게요 언제든지 돌아와주세요!!시험기간이먄 스트레스도 많을텐데 힘내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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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오빠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이렇게 기다렺셔싸니 정말 사랑해요ㅠㅠ독자님을 위해서라도 엄청 빨리 돌아올게요!!ㅠ이건 비밀인데 다음화는 엄청 일찍 돌아올 예정ㅎㅎ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독자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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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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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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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맙소사입니다!!!
완전 오랜만이네요ㅠㅠㅜ저도 곧 시험인데 시험 잘보시고 츄석도 잘지내시길바래요!!그리고 오늘 남주니너무 슬프네요ㅠㅠㅠ힝 ㅣㅠㅠㅠㅜㅜㅜㅜ안쓰럽다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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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감
맙소사님 안녕하세요!ㅎㅎㅎ곧 시험이시라니ㅠㅠㅠㅠ저와 같은 심정이시겠어여ㅠㅠㅠㅠㅎㅎㅎ시험인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연휴 보내세요!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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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귤이에요귤귤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보고싶었다구요...제가..보고싶었어요....헤헤 아 지민이 이아기 빨리 듣구싶은데 (귤절부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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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담편도 기다릴게뇹 자까님 빠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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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님 안녕하세요!!ㅎㅎㅎ저도 엄청엄청 보고싶었답니다ㅠㅠㅠㅠㅠ이렇게 와주시니 정말 감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이야기 빨리 들고오도록하겠습니다!!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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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플링톤회장이에요!보면서...아?하?헐....작가니무ㅜㅜㅜ이러면서들어온거있죠ㅜㅜㅜㅜㅜㅜ작가님많이기다렸어요제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즐거운한가위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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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회장님 맞으시겠져..?ㅎㅎㅎㅎ완전 반가워요 진짜 ㅠㅠㅠㅠ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독자님도 즐거운 한가위되세여!!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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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옴뫄...오타가 부끄럽게....ㅜㅜㅜ 네네 플랑크톤회장이ㅔ여♥ 작가님 일교차 심한데 감기조심하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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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독자님도 감기 조심하세여!!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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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29
침침맘입니다 작가님 정말로 오랜만이에요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어시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예상한대로 지민이가 결벽증이라니 그래도 여주한테 지민이가 용기를 내는 거 겠죠? 지금 모든 인물들이 불쌍하네요 언젠가 다들 일어날 수 있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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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침맘님 안녕하세요!!ㅎㅎ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곧 다들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네여...ㅎㅎㅎㅎ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이렇게 또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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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오셨는데도 글 분위기 짱짱 브금도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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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오고싶었어여ㅠㅠㅠㅠㅎㅎㅎㅎ이렇게 오랜만에 왔는데도 재미있게 봐주시니ㅠㅠ감동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시고!감사합니다!!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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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하요곰방와
ㅎ엉어ㅠㅠㅠ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쪽지올때마다 비감님 신알신인가!!!!하고 달려가고 그랬는데ㅠㅠ오늘은 진짜 오ㅕㅅ네요ㅠㅠㅠㅠ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구구요ㅠㅠㅠ즐거운 추석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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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곰방와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저도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세여!!!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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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김데일리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추석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네요ㅠㅠㅠㅠㅠ이번 편에서 남준이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저런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또ㅠㅠㅠㅠㅠ정국이가 정말 여주를 아끼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여주가 떠나갈까 불안해하는 모습이 마음 아프기도 힜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 편에서는 지민이의 이야기가 나오는 건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잘 읽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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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데일리님 안녕하세요!!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독자님이야말로 제 추석선물이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연휴 본세여!!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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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22에요. 와 진짜 그동안 여왕의 매력 글 기다리느라 목빠지는 줄 알았어요ㅠㅠ그래도 이렇게 오셨으니 완전 좋습니다! 보고싶었어요ㅎㅎ역시 기다린만큼 좋은 글이랑 브금을 들고오셨네요. 이제 지민이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될지... 남준이와 정국의 사이에서 여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다음주에 있는 시험 잘치르시고 즐거운 추석보내신 후 여왕의 매력 꼭 들고와주세요~오늘도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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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님 안녕하세요!!독자님이 이렇게 기다려주셨는데 너무 늦었죠ㅠㅠㅠㅠ다음 편은 아마 빨리 올 예정!!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ㅎㅎ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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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9.186
포도에요ㅠㅠㅠㅠ흑 오랜만이네요ㅠㅠ 그리웠어요 오늘도 분위긴 엄청나요 따라할 수 없는 작가님만의 무언가가 있다니까요ㅠㅠ 사랑합니다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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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저도 그리웠어요ㅠㅠㅠ이렇게 또 좋은 말 해주시니 감동 또 감동ㅠㅠㅠ사랑합니다!ㅎㅎㅎ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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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마카롱입니다 얼마만입니까 흐아 ㅠㅠㅠ 오늘 낮에 구독료 없는 날 되기전에 새글 올라왔나 보러왔었는데.. ㅠㅠ 이렇게 올려주시다니요.. 역시 사람은 쥐고 있을때는 모르는거죠.. 그렇죠.. 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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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 안녕하세요ㅠㅠㅠ약 20일 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여!!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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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 ㅠㅠㅠㅠㅠㅠ가ㅠㅠㅠㅠㅠㅠㅠ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침침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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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여ㅠㅠㅠㅠ저도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다음 글 언넝 들고 올게여!!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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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유엘] 자까님 오랜만에 뵙니당ㅠㅠㅠㅠㅠㅠ 이제 남준이랑은 정말 끝이 나겠네요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는 여주가 절대 배신하지 않을 정국이랑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당.... 남준이와 침니는 물건너간듯하니..ㅋㅋㅋㅋㅋ 추석 때 딱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용 자까님 즐추보내시고 다음화에서 뵈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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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엘님 안녕하세여!!!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ㅎㅎㅎㅎ남준이와 침니가 과연 물건너갔을지..?ㅎㅎㅎㅎㅎㅎ재미있게봐주셔서 감사하고 독자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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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9.119
다고쳐에요.으악자까님!추석선물인가요?인티들어오자마자 여왕의매력?하고선 넘겼다가 여왕의매력??!!!!!!!하고다시 돌아왔어요. 분량하나도안적어요 다만스크롤바 내려간ㄷㄴ게 아까울뿐이죠!
으앙 남준이 는이제 진짜혼자야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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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쳐님 안녕하세요!!추석 선물이라니ㅠㅠㅠ독자님도 제 선물ㅠㅠㅠ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편에서 뵐게여!!ㅎㅎㅎ연휴 잘 마무리 하시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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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기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 왔어요!! 역시.. 오실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오늘 정주행 다 하면서 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실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 20일동안 안 오신거 보고 아.. 연중인건가?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와 주셔서 정말 기쁘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왜 자꾸 남준이가 걸리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신했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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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님 안녕하세여!!처음 인사드리는거죠?ㅎㅎㅎㅎㅎ연중이라뇨ㅠㅠㅠ제가 너무 늦었죠ㅠㅠㅠ그래도 독자님들을 두고 제가 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세여!!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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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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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앙 밍입니자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할시험기가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시험기간이엥여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공부하기싫어여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
여주가 너무안쓰러워요ㅜㅜㅠㅠㅠㅠㅠㅠ어뜨케ㅜㅜㅜㅠㅠㅜ남준이도걱정 ㅜㅜㅠㅠ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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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님 안녕하세여!!!ㅎㅎㅎ망할 시험ㅠㅠㅠ독자님도 힘드시겠어요ㅠㅠ저는 이미 놓은듯하고...ㅠㅠㅠㅠㅠ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연휴동안 공부 파이팅!!ㅎㅎ휴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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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윤기모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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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모찌님 안녕하세요!!ㅎㅎ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왔는데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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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와 비감님 대박 저 안녕치킨이에요! 대박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씻고와서 봐야지 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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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와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ㅜㅜㅜㅠㅠㅠ하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영원히 기달릴수있으니깐 편하실때 언제든 오세요ㅠㅠㅜㅜㅜ진짜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 진짜 학원끝나고 알람보자마자 달려왔네요 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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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치킨님 안녕하세요!!ㅠㅠ저도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영원히라뇨ㅠㅠ독자님을 그렇게 기다리게 할 순 없죠!!!!!!!ㅎㅎ다음편은 진짜 빨리 올게여ㅠㅠㅠㅠㅎㅎㅎ정말 감사하고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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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퍼플 아 너무 감정이 아주 드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가 뭔지 알겠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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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님 안녕하세요!!ㅠㅠㅠ제 글이 뭔지 아시겠다니ㅠㅠ정말 음 다행이에여ㅠㅠ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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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망개에여ㅜㅜㅜㅠ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ㅜㅜㅜㅜㅜ독방에 이게 없어졌다는거예여ㅠㅠㅠㅠㅠㅠ깜짝놀랬는데ㅠㅠㅜㅠ딱 연재해주시고ㅠㅠㅠ기다려써녀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지민리 얘기해주는군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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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님 안녕하세요!!ㅎㅎㅎ헐 없어졌다뇨...이런...저도 서치 좀 해야겠어여..시험따위!!!!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다음 편은 빨리 들고 올게여ㅠㅠㅠㅠㅎㅎㅎ감사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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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시야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 정말ㅠㅠㅠ작가님 안오셔서 걱정되서 더이상 못보나할정도로 걱정했어요ㅠㅠㅠ그래도 이렇게 뙇하고 추석시즌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작가님의 시험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랍니다ㅠㅠㅠ 이번화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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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님 안녕하세요!!ㅎㅎ저도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ㅠㅠ시험 언능 끝나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빨리 찾아뵐게여!!ㅎ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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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미니언 !! 우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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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님 안녕하세여ㅠㅠㅠ저도 정말 보고싶었어여ㅠㅠㅠ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시길!!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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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비비빅이에요! 정국이랑 오래가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 보냈던 것도 좋고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하지만ㅜㅠㅜ저는 남준이가 왜이렇게 안쓰러울까요ㅜㅜㅜㅜㅜ정국이도 오래전부터 여주 기다려왔지만 여주가 떠나버리면 너무 상처를 많이 받을 것 같아서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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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님 안녕하세여!!!ㅎㅎㅎ정말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ㅎㅎ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ㅎㅎㅎ이놈의 시험ㅠㅠㅠㅠ이렇게 또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세여!!!ㅎㅎㅎ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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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댛니]로 부탁드릴게요! 항상 좋은 글 재밋는 글 감사해요! 너무 잘읽고있네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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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재미있게 읽어주셔서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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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뷔몽사몽이에오!
작가님 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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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몽사몽님 안녕하세여!!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이렇게 오랜만에 왔는데도 와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ㅎㅎㅎㅎ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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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ㅡ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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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여ㅠㅠ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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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 작가님..... 정주행 했는데 진짜 분위기 장난없어요.. 지민이 진짜 스파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가 이기적인 듯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러워요 .. 맴찢.. ㅠ^ㅠ 정말 재벌들은 이런 사회에서 어떻게 눈치보고 버티나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 일반 서민임에 감사하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컨버스하이]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알신도 했어요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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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이라니!!정말 감사하고ㅎㅎㅎㅎ암호닉 감사히 받을게여!!신알신도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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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안녕하세요 작가님 태태요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세상에 들어왓는데 알림이 딱 떠있길래 달려왔어요ㅠㅠㅠ 와진짜 항상 느끼지만 작가님 필력이ㅠㅠㅠㅠㅠ근데 남준이ㅜㅜㅜㅜㅜㅜㅠ왜자꾸 남준이가 마음에 걸릴까요ㅠㅠㅠㅠ 음악이랑도 진짜... 너무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잘읽고가요...감동..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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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요정님 안녕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오랜만에 왔는데 바로 와주시다니ㅠㅠㅠ정말 감동ㅠㅠ감사ㅠㅠㅠㅠㅠㅠㅠ늦게 와서 죄송하고ㅠㅠ연휴 재미있게 마무리하시길!!ㅎ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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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노루웨이입니다!!!
작가님 왜이렇게늦게오셤ㅅ어요 ㅠㅠㅠㅠㅜ느므느므 슬펐지만 시험기간이니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ㅠ!! 먼가 지금 여주가정국이랑 잘되는거같아 보기 좋은데 한편으로 남주니....우짜ㄴㅜㅠㅜㅜㅠ 진짜 마음이 계속 가네요 ㅠㅠㅠ 근데 여주 언제 행복해지나요? 불쌍해죽겠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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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웨이님 안녕하세여!!ㅠㅠㅠ제가 너무 늦었죠ㅠㅠㅠㅎㅎㅎ늦게와서 정말 죄송하고ㅠㅠㅠ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저도 여주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네여ㅠㅠㅠㅠ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연휴 재미있게 마무리하세요!!ㅎ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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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4.231
검댕이예요!으아니 작가님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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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댕이님 안녕하세여!!저도 완전 보고싶었어요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세여!!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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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ㅠㅠ돌하르방인데 작가님ㅠㅠㅠㅠㅠㅠ이거제가얼마나기다렸는지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안떠도 왔어여ㅠㅠㅠㅠ 신알신취소누른줄알고ㅠ 글은또오ㅑ이렇게아련터져ㅠㅠㅠㅠ 정국아사랑해ㅠㅠㅠㅠ 진짜사랑해 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 난니가미워ㅠㅠㅠ그니까말걸지마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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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님 안녕하세여!!저도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이렇게 기다려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항상 감사하고ㅠ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시길!!!사랑해요1!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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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여왕의매력!!!!!!!!!!오랜만입니다!!!!!!!!!이렇게 딱 나타나주셔서 감동ㅇ을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내용기억도 하게되고~ 추석시작도잘하게되고~ 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봤어요! 추석연휴 잘보내ㅔㅅ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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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정말 오랜만이져ㅠㅠㅠㅠㅠㅠ이놈의 시험이ㅠ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독자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세여!!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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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목단이에요!! 기다렸어요ㅠㅜㅠㅜㅜ 바쁘시면 어쩔수없는거지만 그래도..ㅎㅎㅎ 오능노 잘보고가요. 추석연휴 즐겁게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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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님 안녕하세여!!처음부터 이렇게 함께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ㅎ오늘도 정말 감사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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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핑슙이에요 !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 저번 이후 어떻게 됐을지 정말 궁금했는데 먼저 남준이 얘기가 나왔네요 뭔가 내용에서 여주의 사연도 생각나기도 했어요 가족얘기라 그런지 .. 아무튼 또 하나의 사연을 알게돼서 좋았어요 ! 제목에 나온 단어 뜻을 검색해보니 추억담, 회상담이라고 나오는데 여주의 관점에서인걸까요 아마 여주의 관점인 것 같은데 남준이를 추억하고 회상하는 걸까요 .. 으 잘 모르겠네요 유.유 ! 저번 식사 후 결국 여주는 정국이에게 왔네요 며칠을 있다가 안 좋은 일로 남준이에게 가까이 가게돼 볼 줄 알았는데 나오질 않았네요 그 후에 둘 사이도 어떻게 될지 궁금했거든여ㅛ .. 조금 아쉬웠지만 지민이가 보이고 말을 걸어줘서 많이 의외였달까 그랬어요 ! 저도 다다음주 시험인데 저는 ㅎr.. 덕질을 멈출 수가 없네요 엉엉 시험 잘 보시고 오늘 글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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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슙님 안녕하세여!!ㅎㅎ이렇게 길게 적어주시다니 ㅠㅠㅠ제목 안찾아봐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데ㅠㅠ진짜 감동이에여ㅠㅠㅠ늦게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셔도 감사하고ㅠㅠㅠㅠ다음 글 빨리 들고 올게여ㅠㅠ감사합니다 정말ㅠㅠ즐거운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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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 이작품은 대박인듯..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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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언제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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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8
쀼쀼에요! 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ㅜㅜㅠ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서 자주 오지도못하고ㅠㅠㅠㅠ미아내여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낮누 아버지가 돌아가셨대여 속상하게ㅠㅠㅠㅠㅠ 작가님필력 여전하세요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즐추ㅠㅠㅠㅠ 그리고 시험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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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쀼님 안녕하세여ㅠㅠ저도 완전보고싶었어요ㅠㅠㅠ여전하다니 정말 감사하고ㅠㅠㅠㅠ늦게와서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독자님도 재미있는 연휴 보내세여!!사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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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짐니언이에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
너무보고싶었어욤..
사실 저희는 시험이끝나서 신나게 놀고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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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니언님 안녕하세여ㅠㅠ정말 오랜만이네여ㅠㅠㅠ시험 끝나셨다니 너무 부러워요...저도 맘 놓고 덕질하고 싶은데ㅠㅠㅠ그래도ㅎㅎㅎ전 맘 불편하게라도 덕질하고 있답니다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ㅎㅎㅎ재미있는 연휴 보내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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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예요ㅜ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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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오랜만이에여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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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민트 세상에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만보니까 정국이랑 괜찮아짐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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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님 안녕하세여ㅠㅠㅎㅎ정말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늦게왔는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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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기다렷능데ㅠㅠㅜㅜㅜㅜㅜ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아...정말 남주니 생각하면 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남주나ㅠ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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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완전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늦게와서 죄송합니다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독자님 즐거운 연휴 보내세여!!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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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토토야 빵야에요 추석이라고 할머니집 간다고 인티접속을 못했는데 집에오니 이런 선물이☆☆ 와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남준아ㅜㅜ정국아ㅜㅜㅜ 시험잘치시길바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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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화려한옷들이라니지민이는무슨이야기를꺼낼꺼라니여주는왜온거라니ㅠㅠ아이고정말ㅠㅠ기대되게하시네ㅠㅠ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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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시험ㅇ라고 이제서야 읽었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 여왕의 매력은 진짜 명작입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 이번 편도 진짜 꿀재무ㅠㅠㅠ 다음 편 읽고 다시 또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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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작가님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전이걸왜지금봣죠?미쳣나봐여......하...지민이는또무슨얘기를할까요...그리고남준이를파티장에서만나면어떻게될지넘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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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이번편은 알게모르게 슬픈..마음이찢어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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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남준이와의 만남을 기대했는데 지민이랑 만나게 되네요 지민이도 좋죠! 그래도 아직 여주랑 남준이 관계가 더 궁금해서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남준이도 나왓으면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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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대박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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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다음편은 지민이 이야기겠네요ㅠㅠㅠ너무 재미있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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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여주가 제일 불쌍해..정국이 빼고 다 미운데..지민이 왜 이렇게 착하게 나와요?..아..아..여자의마음이란 갈대같은것..ㅋㅋㅋ...하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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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지민이도 슬슬 마음의 문을 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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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이제지민이 화실에 가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 근데남준이저런사연이있었구나..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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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ㅏㅏ...지민이의 사연은 대체뭘까요ㅠㅠㅠㅠㅠㅠ 빨리보러가야긋다ㅠㅠㅠㅠㅠ 정귝이도 너무 설레여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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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스스로 알려주려하네요 오호 좋은 장소는 아니지만 들어보고프네요 후우우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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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결말이.어떻게 될지 진짜 와 엄청나게 궁금해요 이거 반전에 반전에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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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허류ㅠㅠㅠ지밈아ㅠㅠㅠ드디어 얘기하는구나ㅠㅠㅠ내가다들어줄께ㅠㅠ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잘쓰시는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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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남준이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열린 파티라.. 그리고 웃거있는 사람들 ㅠㅠㅠㅠㅠ.. 뭔가 무서워요.. 지민이가 무슨 말을 해줄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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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결벽증이 있어서 그랬다고 사과하려나? 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다들 과거가 왜 이리 맴찟이여ㅜㅜㅠㅠㅜ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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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헐....작가님.....헐......대박.....이번화..........진짜......말로...형용할수없게.......너무.....와.....너무좋아요진짜............정국이더그렇고ㅠㅠㅠㅠㅠ그리고브금....취저.....☆와.....빨리다음화읽어야겠어요
...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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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우왕 내용이 심오해요 대박이네요 잘읽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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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헛 침니 결벽증을 짐니가 얘기하려고 하는 거 버면 탄이한테 얘기하거 싶어졌나봐요ㅠㅠㅠㅠㅠㅠ침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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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흐어알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글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좋은데너무슬프고ㅠㅠㅜ마음아프고진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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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흐아아...여주가 좀 위태로워 보이네여..ㅠㅜㅜㅜㅜ제발 정꾸의 사람이 되어줘ㅜㅜㅜ남준쓰한테 절대 저어어얼대 흔들리지 말아줘 제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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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여주야... 무너지면 안되ㅜㅜㅜㅠㅠ 그리고 지민이가 결벽증 이야기를 꺼내는걸보니 말할 마음이 생겼나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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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와 쩐다ㅠㅠㅠㅠㅠㅠ박지민 드디어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구나ㅜㅜㅜ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찌통이ㅠㅠㅠㅠ유유ㅠ튜튜누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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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 정국이 너무좋다ㅜㅜㅠㅠㅜㅜㅠㅠㅠ 저는 여주가 정국이랑 잘됐ㅁ으면하는 마음이 자꾸ㅜ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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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지민이가 여주에게하려는 말은 무엇일까요?? 진짜 갈수록 너무 재미있어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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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으아아아아아악 지민아ㅠㅠㅠㅠ아정국아ㅜㅜㅜㅜ남준아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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