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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매력  episode 14 - k

(blossom)

 

 

 

 

 

 

 

 

  (한국어 가사임으로 다소 내용 집중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브금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재생 선택 해주세요!) 

 

 

 

 

 









 

 

 

 

 

 

우리 집에 놀러와. 목련 그늘이 좋아.

꽃 지기 전에 놀러와.

봄날 나지막한 목소리로 전화하던 그에게

나는 끝내 놀러 가지 못했다.

 

해 저문 겨울날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간다.

 

나 왔어.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는 못 들은 척 나오지 않고

이봐. 어서 나와.

목련이 피려면 아직 멀었잖아.

짐짓 큰소리까지 치면서 문을 두드리면

조등 하나

꽃이 질 듯 꽃이 질 듯

흔들리고, 그 불빛 아래서

너무 늦게 놀러온 이들끼리 술잔을 기울이겠지.

밤새 목련 지는 소리 듣고 있겠지.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간다.

그가 너무 일찍 피워 올린 목련 그늘 아래로.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간다 - 나희덕



















[방탄소년단] 여왕의 매력 14 (Blossom - K) | 인스티즈















나도 모르는 새에 벌써 봄이 되어 벚꽃들이 나비가 되어 날아왔다.

흩날리는 분홍 꽃잎들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꺄르륵거리며 달갑게 귓 속을 파고 들었고,

바닥에 떨어져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꽃잎들을 밟고 선 채 우두커니 멈춰선 나는 그저 입술을 깨물었다.


아까부터 울리는 정국의 전화가 끊임없이 귓가를 울렸지만,

핸드폰을 꽉 쥔 손은 멍하니 멈춰선 채 그의 부름에 응답하지 못하고 있었다.

도대체 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파도처럼 밀려오는 망설임에 멈춰 선 몸은 다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남준과의 이야기를 끝낸 후 미친 듯이 달려온 길이었다.

내 일생을 통틀어 제일 열심히 달렸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헉헉대는 숨을 고르며 열심히 그에게로 다가갔고,

욱신거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웃는 얼굴로 현관문을 열려 했을 때, 그 때였다 내 몸이 멈춰선 건.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그동안 그에게 아픔만 줬던 내가 이제서야 다가가도 되는 걸까.



입술을 깨물었고, 두 손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뭐가 문제야, 그냥 이 문만 열면 되는데. 그냥 그러면 되는 건데.

바보같이 나 자신을 원망하면서도 어둠 속에 뻗어진 손은 제 자리를 찾을 줄을 몰랐다.




'너는 제발 후회할 짓 하지마.'




마지막, 그를 벗어나려는 나를 붙잡던 남준의 모습이 떠올랐다.

내 앞에서 처음으로 하릴없이 드러낸 그 감정의 끝은 슬프게도 나의 행복에 닿아있었다.

찡그린 얼굴로 내 팔목을 붙잡은 그의 손을 바라보던 남준의 슬피 우는 듯한 눈동자가 마음 속을 떠다녔고,

정국의 전화소리와 겹쳐져 나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막힘이 있다고 생각하면 절대 피하지마, 그냥 부딫혀.

네 몸이 망가질까 무서울 수도 있어. 어쩌면 진짜 부서질지도 모르고.

근데, 차라리 그게 나아. 차라리 부딫혀서 망가지고 부서져. 그럼 후회는 안남으니까.'




두 손에 파묻힌 얼굴 사이로 눈물이 뚝뚝 떨어져 내렸고,

흐느끼는 소리와 함께 눈물을 닦아내던 손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전화기를 받아들었다.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걱정 했잖아.

괜찮아?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

'나도 내가 너한테 왜 이런 말을 하는 지 몰라.

근데, 그저 나는 네가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널 아프게 만들었다는 걸로도 충분히 힘들고, 후에 나 자신이 네 고통으로 남을까봐 무척이나 두려워.

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항상 나를 두렵게 만들어. 탄아.'




귓가에 엉켜들어오는 두 목소리 모두 깊은 물에 잠겨 있었다.

벽을 잡고 스르르 아래로 떨어지며, 현관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 무릎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바람결을 타고 부드럽게 떨어지던 벚꽃 잎들이 날카롭게 나를 찔러왔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향긋한 봄 향기가 미치도록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아, 나는 행복을 두려워 하고 있었구나.

남들처럼 사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무서워 하고 있었구나, 바보처럼.


그제서야 깨달은 내 감정이 내 온 몸을 타고 흐르며 소름 돋는 전율을 만들어냈다.

남준의 곁을 떠나길 거부하며 그의 곁에 남길 바랐던 것도,

아름답게 떨어져 내리는 벚꽃 잎들 사이에서 멍하니 현관문만 바라봤던 것도.


다 그냥 나는 두려웠던 거구나.




[왜, 대답이 없어. 아침에 너 없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지.

일찍 온다면서 언제 올 생각인거야?]


'네가 떠난 동안 처음 부터 모든 걸 되돌려 생각해 봤어.

너희 아버지를 망가뜨렸던 일도, 잔인하게도 너를 속여 데려왔던 일도,

너의 곁에서 나도 몰래 사랑을 요구했던 일도,

너를 보내기 싫은 지금도.'




발 끝까지 타고 흐르며 들어온 감정은 쉬이 나를 보내주지 않았고.

아니라고, 괜찮다고. 다 괜찮을 거라고. 속으로 되내이는 말들은

그 감정에 갇혀 끝내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바닥에 닿은 발 끝이 시려왔다.

시선을 내려보니, 바닥 위의 발 한 쪽이 피투성이가 된 채 벚꽃 잎들과 섞여 있었다.

붉은 피와 함께 발 끝에 붙은 벚꽃이 아스라히 흩어졌다.


금새 눈물이 터져나올 것 같았다.


난 분명 아니라고 생각했던 내 사랑은 어쩌면 언제부턴가 그의 것만큼 커져있었던지도 모르겠다.

그가 맨 발로 나를 향해 달려왔던 것 처럼,

어쩌면 나도 피투성이가 된 발을 애써 숨기며 속으로 그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던 지도.





[...미안, 내가 다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울지마. 탄아.]


'멀리서 바라보니까, 그게 다 부질없는 내 욕심이였다는 걸 알겠더라.

미안해. 그동안 정말 미안했어.

네가 어떻게 느낄진 모르겠지만 진심이야. 이 말은 꼭 해주고 싶었어.'




바보같이 길의 막바지에서 멈춰선 나를 위해, 잘못도 없으면서 잘못을 고하는 두 남자를 떠 올리며

눈물 젖은 얼굴을 들어올렸다.




"정국아."


[......응]




나 또한 더 이상 숨을 곳은 없었다.

무릎을 쥐고 일어나자, 약하게 부는 바람에 머리칼이 흩날렸다.




"나 지금 너무 공허한데,"




곧바로 선 결심과 함께 나아간 손이 망설임 없이 현관문을 잡아 당겼고,

환한 햇살과 함께 드러난 곳에는 눈물 섞인 얼굴로 멍하니 나를 바라보는 정국의 모습이 있었다.

젖은 속눈썹으로 동그랗게 눈을 뜬 채 나를 바라보는 그의 얼굴이 순식간에 울음을 참듯 일그러졌고,

무겁게 바닥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발을 옮겨 그의 앞으로 다가섰다.




"나 좀 안아줄래."


'꼭 행복해, 탄아.'




두 개의 목소리가 흩어져 봄을 알렸고,

바닥에 흩어져있던 볼품 없던 꽃잎들이 다시 휘날리며 또 다른 싹을 피워내려 하고 있었다.



 

 

 

 

 





*


Behind Story in K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옆에 남아있길 바랐던 사람이 곁에 없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아프고 또한 미치도록 괴로운 일이었다.

혼자 남겨진 침대 위에 누워 눈을 감고 한참을 멍하니 자리를 지켰다.

 

제발 네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면서, 눈 감고 있는 시간 동안 헛된 희망일 뿐이라도 제발 네가 내 앞에 나타나 주길 바라면서

그렇게 나는 한참동안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었고,

 

결국 넌 오지 않았다.

 

거칠게 머리를 쓸어 넘기며 고개를 푹 숙였고, 침대 밑으로 닿은 발이 나도 모르는 새에 바닥을 딛고 일어나 방 안을 벗어나고 있었다.

바보같은 욕심일지라도 너를 잡고 싶었다.

 

너를 찾기 위해 핸드폰을 집어들었고, 핸드폰 위로 떠오르는 너의 목소리를 상상했을 땐,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바보같이 실실 웃음이 튀어나왔다.

다시 올거라는 너의 그 말이 나를 이렇게 기쁘게 하고 있었다.

 

재빠른 손길로 통화버튼을 눌렀고,

이상하게도 넌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저 이야기가 길어지나보다, 하고 생각했고

이제 다와간다는 너의 문자에 너를 놀래켜 주기 위해 인터폰 앞으로 다가섰다.

 

 

17통 째 전화를 걸던 때였다.

저 멀리서 너의 모습이 벚꽃과 함께 바람을 타고 다가왔다.

너의 머리칼이 바람을 따라 흘러내렸고,

금방이라도 밖으로 나갈 듯 신발을 구겨 신던 몸이, 너의 피투성이 발을 보고 멈춰섰다.

 

인터폰 위로 떠오른 너의 모습이 순식간에 위태로워졌다.

밝은 얼굴로 현관문을 열려던 너의 얼굴이 창백하게 굳어버렸고,

금새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던 네가 밑으로 주저 앉았다.

 

네가 괴로워하고 있었다.

 

나를 향해 달려오는 길이 너를 아프게 하고 있었고,

나 혼자 행복했던 그 길이 어쩌면 너를 상처입혔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그제야 머릿속을 타고 들어왔다.

 

멍하니 멈춰선 채 들썩이는 너의 어깨를 바라봤다.

 

 

한참을 눈물을 쏟던 네가 울리는 전화기를 받아들었고,

멍하니 울리는 신호음을 듣던 귓가로 너의 울먹임 소리가 스며들었다.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걱정 했잖아.

괜찮아?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 다듬은 목소리를 냈다.

혹여나 네 아픔에 내가 배는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낸 목소리 끝이 떨려왔고,

너 또한 나와 같이 울음을 참는 모습에 눈물이 한방울 뚝 떨어져 내렸다.

 

울음에 잠긴 너를 달래주고 싶었지만,

현관 문 앞에 멈춰 선 발이 그대로 굳은 듯 움직이지 않았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둔 채 우리는 그렇게 서럽게 울었다.

 

 

 

[왜, 대답이 없어. 아침에 너 없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지.

일찍 온다면서 언제 올 생각인거야?]

 

 

 

네가 먼저 문을 열어주길 바라며 억지로 웃음 소리를 냈다.

 

네가 먼저 용기 없는 나를 위해 이 문만 열어준다면,

내 모든 힘을 다해 너를 꽉 안아주리라.

 

서럽게 우는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너를 꽉 안아주리라.

 

그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푹 숙여진 고개는 눈물만 뚝뚝 떨궈냈고

차가운 바닥에 닿은 너의 발이 붉은 피를 흘리며 바닥에 떨어진 벚꽃 잎을 물들였다.

 

 

[...미안, 내가 다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울지마. 탄아.]

 

 

 

 

결국 튀어나온 괴로운 목소리와 함께 내 고개도 툭 떨어졌다.

네 모습을 볼 자신이 없었다.

 

붉어진 두 눈 사이로 뜨거운 눈물이 뚝뚝 떨어져 내리고,

수화기 부분을 손으로 막은 채 울음 소리를 감추지도 못한 채 끅끅 거리며 울음을 토해냈다.

 

 

 

[정국아.]

 

 

끝내 들리지 않을 것 같던 네 목소리가 귓가를 울리고,

나는 끝을 예감했다.

 

만약 네가 여기서 끝을 고한다면 절대 너를 붙잡지 말자고

스스로를 달래고 또 달랬다.

 

 

 

응,

 

 

 

울음소리를 감추기 위해 짧게 튀어나온 말이

거실을 울렸다.

 

가슴 께가 미친듯이 따가웠다.

속에 무언가가 든 듯 울음을 참아내는 목 부근에 무언가 걸린 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나 지금 너무 공허한데,]

 

 

 

너의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에 쉴새없는 눈물이 쏟아져 나오고,

결국 풀려버린 다리로 주저앉으려 할 쯤

놀랍게도 어둡던 거실 안으로 빛이 스며 들었다.

 

숙였던 고개를 들고 본 앞에는 나와 마찬가지로 눈물범벅이 된 네가 나를 바라봤고,

순식간에 참던 감정이 터져나왔다.

 

일그러진 얼굴 사이로 울먹이는 신음소리가 타고 나왔고,

거실 안을 파고 든 벚꽃과 같이 아름다운 네가,

 나를 향해 꽃과 같이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나 좀 안아줄래."

 

 

 

두 개의 사랑이 흩어져 봄을 알렸고,

바닥에 흩어져있던 볼품 없던 꽃잎들이 다시 휘날리며 또 다른 싹을 피워내려 하고 있었다.

 

 

 

 

 

 

 

 

 

 

 












 

*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이번 화는 쫌 짧네요, 그렇지만 일찍 왔죠??ㅎㅎ

계속 댓글 못달아 드리고 있는게 마음에 자꾸 걸리네요ㅠㅠㅠ

독자님들이랑 소통하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은 꼭 달도록 할게요 진짜 약속!!!

 

이번 화는 정국이와 여주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담아졌는지 모르겠어요...ㅎ

꼭 제 마음이 전해지길!ㅎ

 

중간에 제 나름대로 선물이랍시고 요상한 그림 하나 그려왔었는데,

그 것도 부족하지만 제 마음이 전해지길!!ㅎㅎㅎ

 

 

그리고 이번 14화의 노래는 사실 다소 내용 집중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가사도 한국 가사라서 신경이 쓰일 수도 있고, 가사 위주의 노래라 고민도 많이 했는데

가사가 아이들의 감정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내용 전달이 안될 수도 있다는 위험을 무릎쓰고 가져왔네요..ㅎㅎ

혹시 내용 집중이 안된다면 앞서 말했듯 꼭꼭 끄고 들어주세요!!ㅎㅎ

 

제가 항상 늦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정말정말 감사하고

다들 진짜 진짜 좋은 꿈 꾸세요!!ㅎ

정말 감사하고 안녕히 주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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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여전히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혹시 빠진 암호닉이 있다면 꼭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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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대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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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 달콤윤기에요!!! 와 진짜 작가님 글은 날 저격해 탕탕!! 고민 끝에 정국이의 품으로 가는 여주ㅠㅠㅠㅠ 위태위태한 모습들이 안타까우면서도 참 매력적이에요... 진짜 저도 보면서 울먹울먹했어여 ㅠㅠ 새벽 감성이 확 올라와서 몇 시간 동안은 이 센치한 감성이 계속 유지 될 것만 같아요.. 그들에게 이제는 정말 봄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고 그저 온전히 행복하기만 했으면 하는데 지민이도 남았고 태형이라는 복병이 훅 들어올 수도 있는거고... 글의 미래가 예측할 수도 잇을거 같으면서도 또 보다보면 잘 모르겠어서 궁예도 못 하겠고 진짜 진지하게 글 제목을 '비감의 매력' 으로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ㅎㅎ 오늘도 글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고요 힘들고 바쁘시면 굳이 댓글 하나하나 다 안 달아주셔도 괜찮아요! 우리 그렇게 속좁은 독자들 아니다요? ㅎㅎ 매력적인 글 감사하고요 굿밤 되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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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윤기님 안녕하세요!!역시 독자님은 제 마음을 저격해!!탕탕!!ㅠㅠ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비감의 매력이라니!ㅠㅠㅠㅠ부끄럽고 막 심장이 도키도키하고...ㅎㅎ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독자님들 속이 당연히 태평양처럼 넓은건 알지만!!저 그렇게 관심없는 작가 아니다요??!!ㅋㅋㅋㅋㅋㅋ꼭 다 달아드리고 말테야....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독자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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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퍼플 작가님 노래 진짜 잘 선택했어요 이거 넬 노래 맞죠? 종완님 목소리인데 암ㅌ은 이거 전주 나오자마자 '어오...' 뭐랄까 암튼 이 기분 들었거든요 몰입해서만 본다면 노래와 잘 어우러져서 좋은 시너지를 낼거에요 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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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님 안녕하세요!!넬 노래 맞답니다!!선곡을 잘했다니ㅠㅠ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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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미리보기만 봤는데 윽 취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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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ㅠㅠㅠ이런 감사한 말씀이..ㅠㅠㅠ미리보기만 봤는데 취적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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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꾹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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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글필력쩔ㅇ요 진짜ㅠㅠㅠㅠㅠㅠ사랑헤령꺄항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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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이님 안녕하세요!!!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저도 사랑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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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눈물나영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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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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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제가 왜 암호닉 신청을 안했을까여......?????[미자]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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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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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민빠답없이에요! 작가님사랑합니다!!!! 오늘은 감정선이돋보이는글이네요 굳이 말을길게할필요가없을것같아요 차분하고먹먹해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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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빠답없님 안녕하세요!!독자님 저도 사랑합니다!!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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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여쥬야ㅠㅠㅠㅠ눈물난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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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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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비비빅이에요! 여주랑 정국이 마음에 먹먹해지기도 하고 중간중간 남준이 마지막 말에 안쓰럽고 울컥하기도 하고...이번 편이 제 기억에 가장 남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아요ㅜㅜㅜ내용에 집중해서 보려고 노래 끄고 한번 읽고 켜고 다시 읽고 왔는데 역시 어울리는 노래가 있는게 몰입이 잘 되는 것 같네요ㅜㅜㅜ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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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기억에 남는 이야기 중 하나라니ㅠㅠ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노래도 고민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정말ㅠㅠㅠ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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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너무 먹먹해지는 글이에요 ㅜㅜㅜㅜ 전 화부터 남준이도 그렇고 여주도 정국이도 감정이 복잡해서 안타깝고... ㅜㅜ 잘보고갑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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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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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와 대박ㅠㅠ 여왕의 매력을 읽을 때 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정에 대한 표현이 진짜 저릿해요... 물론 등장인물들의 서로를 향한 마음들이 깊고 복잡해서도 그렇지만 진짜 여왕의 매력 읽을때는 감정소모가 심한 것 같아요... 애들이 다 행복하면 좋겠지만 각각의 등장인물들에게 상처없는 행복을 바라기엔 이번생(글)은 다들 망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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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다니ㅠㅠㅠㅎㅎㅎㅎ애들 행복 이번 생은...앜ㅋㅋㅋㅋㅋ그래도 최대한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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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니 작가님 항상 최고였지만 오늘 진짜 대박이고요 오늘 진짜 눈물바다고요 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 둘다 우는거 너무 마음아픈데 여주가 문열어줘서 넘나 기뻐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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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고였다니 이런 좋은 말이 없네여ㅠㅠㅠㅠㅎ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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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돌하르방이에요!! ㅠㅠ시실정국이랑안이어질까봐 엉엉우울했는데ㅜ 다행이에요 결국은둘이이어져서안힘들고계석이어졌으면좋겠네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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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독자님이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다행이네여ㅠㅠㅎㅎㅎ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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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사람에게 사람이 독이되고 약이되네요 이제 좀 편히 행복해지기만 바랄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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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 좋은 말이네요ㅠ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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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ㅠㅠㅠ작가님 필력 넘 좋으셔ㅠㅜㅠㅠ잘읽고갑니다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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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라니 그런!!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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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시야입니다!! 이번화에서 여주의 숨겨졌던 심정과 정국이의 심정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함께 손을 잡은것 같지만 홀로 외줄타기를 하고있는것같은 여주가 안타깝기도했는데 이전편을 통해서 여주가 비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작품 연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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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님 안녕하세요!!항상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시야님 댓글로 많은 힘을 얻는답니다!!!항상 감사하고 진짜ㅠㅠㅎㅎㅎ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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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22에요. 진짜 개인적으로 넬 굉장히 좋아하는데 노래 분위기랑 가사가 이번화의 글과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고 남준이랑 정국이 사이에서 여주의 마음이 애틋하고 절절함이 특히 많이 느껴져서 괜히 저 또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짧지만 참 많은 생각과 의미를 담으신거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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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님 안녕하세요!!저도 넬 노래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ㅎㅎㅎ노래 분위기가 잘 맞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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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마지막은 정국이를 선택한건가요.. 와 남준이.. 여주도 마음고생 많았겠지만 ㄴ누구하나 편한사람은 없었을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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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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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노래랑 내용이 너무이뻐요 정국이랑 여주행복해라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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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랑 잘 어울렸다니 다행이네요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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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여주는 정국이한테 다시온건가요???? 저는 정국이랑 잘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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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렇겠지요??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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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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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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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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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이라니ㅠㅠ이제야 여왕의 매력도 점점 달달해질 수 있는 건가 봐요..ㅎ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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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110221이예요! 와.. 오늘도 발려요... 작가님 문체넘나 좋은것.... 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찌통이...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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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Hㅏ.. 여주야 행복해라ㅜㅠㅠㅠㅠ 진짜 으러러얼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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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1님 안녕하세요!!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제 문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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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태태요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와 작가님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 노래랑도 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더 몰입했구요ㅕ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도 너무 맴찢이고ㅠㅠㅠㅠ남준이는 ㅠㅠㅠㅠㅠ남준이ㅠㅠㅠㅠㅠ 중간에 남준이랑 정국이 말 겹칠 때 너무 ㅠㅠㅠㅠㅠ마음이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이번편도 진짜 잘읽고가요! 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글 믿고 봅니다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 너무 잘읽고가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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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요정님 안녕하세요!!ㅎㅎㅎ노래랑 글이랑 잘 어울렸다니 정말 다행이고ㅠㅠ다음편도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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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와ㅠㅠㅠㅠㅠ결국 이렇게 이어졌네요ㅜㅠㅠㅠㅠ 오늘화진짜 아련돋으면서도 다행인ㅠㅠㅠㅠㅜㅜㅠㅠㅠ 브금이랑 글도 진짜 잘어울렸던것같아요 한글인데도 전 집중잘하고 봤습니당ㅠㅠㅠㅠ짱짱 역시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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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랑 잘 어울렸다니ㅠㅠㅠ정말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ㅠㅠㅠㅎㅎㅎ짱짱 독자님!!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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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봄봄이예요!! ㅠㅠㅠ오ㅡㄹ은 뭔가 뭉클ㄹ한데...저기 정국이랑통화할때 아래에있는회색글씨는남준인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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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안녕하세요!!네네 회색 글씨는 남준이가 했던 말이랍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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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감사해요!!다시 읽으러갈꺼예ㅐ요ㅠㅠㅠㅜㅜㅠ진짜재밌어서는....ㅠㅅㅠ...♡ 즐거운크리스마스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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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작가님 저 꾹꾹이에요 너무오랜만에와서 까먹으신건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 까먹으셨어도할말이없네요8ㅅ8.. 그동안 공부하느라 못왔었어요 엉엉ㅠㅠㅠㅠㅠㅠ하 예비고3은너무힘드네요...ㅠㅠㅠ 여왕의매력 거의 두달만에 보는것같은데 아무래도 1화부터정주행을해야겠어요!! 지금 유일하게 보는글이 여왕의매력이에요 다른건 다필요없어요 여왕의매력이짱이에요ㅠㅠㅠㅠㅠ 그럼저는 경건한마음으로 정주행을하러가겠습니다.허허 작가님크리스마스잘보내시구 제사랑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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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이님 안녕하세요!!제가 까먹다니요ㅠㅠㅠ아뇨ㅠㅠ전혀ㅠㅠ그럴리가요ㅠㅠㅠㅠㅎㅎㅎㅎ저도 너무 오랜만에 와서ㅠㅠ독자님이랑 타이밍 잘 맞춰서 왔나봐요...ㅎㅎㅎㅎㅎㅎ제 글을 유일하게 봐주신다니ㅠㅠ정말 감사하고ㅠㅠ독자님 짱이에요!!독자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크리스마스 선물로 제 사랑을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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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정국이랑 여주는 너무 아련한사랑을 하는것같군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잘 지낼것같아서 뭉클ㅙ져욮ㅍㅠㅠㅠ남준이랑 말할때도 아련했었는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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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센빠이입니다.
이제서야 인티에 들어와서 지금 보았네요. 늦게 봤네요ㅜㅜ 방금 12시에 정국이 Paper Heart가 떠서 들으면서 봤습니다. 분위기하고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번화는 왠진 모르게 브금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더 울컥하고 먹먹한 기분이였어요. 정국이는 여주를 현관문으로 봤던거죠. 모른척하고, 울먹이는 목소리를 감추느라 정국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여주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먹먹해요. 아, 작가님 메리 크리스마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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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뷔몽사몽이에요!
이번화는 진짜ㅠㅠㅠㅠ 찌통 ㅠㅠㅠㅠㅠㅠ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여주를 놔주는 남준이도ㅠㅠㅠㅠㅠ그렇고 고민하는 여주랑 여주가 힘들어해서 놔줄려는 정국이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므 슬프네여ㅜㅜㅠㅜㅠ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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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의 감정선이 너무 이쁜거같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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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꼬이에요!드디어 여주가 진짜 제 사랑을 찾았네요ㅠㅠ비록 남준이는 상처받겠지만 그래도 정국이랑 여주가 행복해질것 같아 다행이에요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아이들이 있어 어떻게 전개될지도 모르겠고 진마 매력짱짱인그류ㅠ 너무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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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루이비] 로 암호니구신청 가능할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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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꽃소녀입니다!!!아...작가님ㅠㅠㅠㅠ진짜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글읽으면서 울컥울컥하는데..브금까지...ㅠㅠㅠㅠ갓넬ㅠㅠㅠㅠ남주나아아ㅠㅠㅠ아진짜...남주니만 생각하면 찌통...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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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 모찜모찜해 ] 로 암호닉 신청 가능 할까요...??정국이도 아련하고 괜히 남준이 생각나서 맴찢이고 표현이 너무 예뻐서 더욱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좋은 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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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정국이 냄쥰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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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골드빈입니다! 저 이거 올라오고 얼마 안되서 읽엇었는데ㅠㅠㅠ 쓰차때문에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큐ㅠㅠㅠ 항상 이글 너무 좋아하고 잇고용! 진짜 작가님 짱짱인것같습니다ㅠㅠㅠㅠ 잘읽었(었)어요!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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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글은 정말...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에요... ㅠㅠ 어떻게 이렇죠? ㅜㅜㅜ 글자 하나 하나도 놓칠게 없네요 ㅠㅠ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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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빵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참 바빠서 인티못 들어왔었는데 작가님 글이 뽝 딱!!ㅠㅠㅠ역시 작가님 글 필력이 장난 아니네요ㅠㅠㅠㅠ울컥ㅜㅠㅠㅠㅠ그나저나 비지엠이 너무 좋네요..작가님 잘보고갑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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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베스킨 라인에여 ㅜ 지금에서야 봤네요 ㅠ
모두가 행복해지길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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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안녕하세요 작가님!!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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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핑슙이에요 ! 저번화 이후 밀린 글들 읽느라 이렇게 또 늦어버렸네요 ㅠ.ㅠ 매번 너무 죄송해요 저번 화에서 답댓글로 이해 도와주신거 감사해요 ! 설명을 보고 다시 읽어보니 전보다 이해가 잘 되었어요 잊고 있었는데 여주의 공허하다는 말에서 생각이 났네요 감사합니당 ㅎ.ㅎ 요번 화는 다른 어떤 화들보다 예뻤던거 같아요 어떻게 말로 풀어 적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상황, 문장, 분위기들이 정말 너무 예뻤어요 ! 그리고 숨겨진 의미랄까 빗대어져 표현된 부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브금을 들으며 한참을 생각하며 읽었어요 댓글을 쓰려 처음부터 보는데 다시 보니 시의 마지막 연과 제목이 가장 눈에 들어 오네요 이 상황에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정말 소설을 읽는거 같았어요 ㅠ.ㅠ 거의 한 장면마다 피드백하던 저인데 오늘은 너무 통째로 좋아서 ..... 핑절부절 ... 아 읽다가 되게 감탄했었어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귓가에 엉켜들어오는 '두' 목소리 - 부분에서요 ! 남준이가 지나가면 바로 정국이에게 집중하면서 읽었었는데 그 부분을 읽고 둘에게 집중하면서 읽게 되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남준이와 여주의 솔직한 마음도 알게되었지만 둘 사이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정국이와는 새롭게 시작하고 ! 문을 열고 안아주면 안되냐는 장면,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햇살과 눈물 젖은 얼굴이 한 몫했죠 .. 분위기 b !!! 제일 아련하기도 했어요 다음 편에 어떻게 이어질지 얼른 읽고 싶어요 ㅠ.ㅠ 정국이 시점으로 한 번 더 나오는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여주가 웃으면서 달려오는거부터 문을 열 때가지 정국이가 모두 보고 있었다니 으 징짜 찌통 장난 아니었어요 ㅠ.ㅠ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안아달라고, 얼마나 놀라고 좋았을까요 으어유ㅠ 새로이 피어난 싹이 얼른 꽃을 피웠으면 좋겠네요 !
저도 소통하고 싶은데 소통 너무 좋아하는데 늦은거겠죠 핑슙은 웁니다 엉엉 게다가 중간에 사진도 보이지 않았어요 ㅠ.ㅠ 배경과 같은 검은 사진이 뜨길래 작가님이 검은 사진 첨부하신줄 알았는데 그림이라뇨 저도 보고 싶어요 !!!!! 사실 봄, 벚꽃 뭐 이런 부분을 더 끄적이고 싶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 부드럽게 떨어지던 꽃잎들이 날카롭게 찔러왔다 이런 부분들 정말 좋았어요 .. 태형이 트윗에 정신이 없어지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 작가님도 아프지 마세여ㅛ 옷 따뜻히 입고 다니시구요 ㅠㅠ 늦었는데 주무시겠죠 아마 ! 좋은 밤 되시고 다음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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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정국이에게]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오늘 하루종일 작가님 글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표현하나하나 너무 섬세하고 중간에 눈을 뗄수없는 좋은글 같아요!!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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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작가님ㅠㅠㅠㅠ이번브금선택질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여태들었던브금들도좋지만이번브금도정말좋습니다!!!!정국이가인터폰으로모두지켜보거있었다는것도마음이아프고...여주가이별을거할때절대붙잡지말자다짐을했다는게너무마음아팠어요ㅠㅠㅠㅠ헝헝헝.....여주와빨리행복해져랏.......누구든지젛으니....빨리행복해져라ㅜㅠㅠㅜㅠㅜㅜ오늘정주행하기시작했지만.신알싱해놓고알람울리면항상읽을거예요!!@암호닉은신청이안돼더라도저는작가님의글을사랑하는'독자'입니다!♡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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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안녕하세요... 오늘 발견해서 지금까지 쭉 정주행해왔습니다.... 대박이예요.... 얼른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슈룹]으로요.... 분위기 아주 좋고요 작가님 항상 응원할게요 글 잘 읽고있습니다 신알신 꾹꾹 눌러두고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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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결국 정국이의 품으로 가는 탄이ㅜㅠㅠㅠㅠㅠ그 위태위태한게 안쓰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울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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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ㅠㅠㅠ작가님 ㅠㅠㅠ지금 막 정주행을 끝냈네요ㅠㅠ 지금이라도 열심히 달려도 되는거죠? [2젠4랑]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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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토토야빵야에요 브금 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더 몰입하고 봤어요! 이번 글 분위기 좋네요 엉엉 이제 여주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왜 이제와서 본건지..^^ 글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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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어? 제 암호닉이 왜 신청이 안 되어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설마 멍청하게 신청을 안 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안 했다면 [기화]로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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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ㅜㅜㅜㅜㅜㅜㅜ이제 제발 정꾸랑 행복한 삶을 살아줘 여주야ㅠㅜㅜㅜ짐니나 태태에게 휘둘리지말고...응? ㅠㅜㅜㅜㅜㅜㅜ안그러면 내 맘이 마니 아프다ㅜㅜㅜㅡ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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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만약에 된다면 [카라멜 마끼아또]로 신청 해도 될까요...?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잘 읽고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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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6
암호닉 신청 안하고는 못 지나치겠어여,,, [꼬빵딴니]로 신청하고 가게씀다,, 정꾸 이제 찌통 없는 사랑 기다릴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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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0.181
[니나니뇨뇽]이에요 이 글을 보고싶어 인스티즈를해요ㅋㅋㅋㅋㅋ이거 텍파로 안나오면진짜...저한테 안주시면 진쩌 더 울거에요 진짜ㅠㅠㅜㅜㅜㅜㅠㅠ제가 원래 글을 읽을 때 브금틀면 집중도 못해서 항상 끄고 봤는데 적거님글 읽을 땐 항상 틀고봐요 선곡도 잘하시고 글을 읽을때마다 마음이 아렸어요 너무이입이돼서...ㅋㅋ..정국이와 저,저와 남준이의 끝은 행복일까요? 저나름엔 남준이와의 끝도 행복이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ㅎ 잘읽었어요 또 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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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운쩌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다시 오시나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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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시야입니다! 오랜만에 작가님 글이 생각이나서 "나에게 신알신이 안울린건가?"하는 마음에 와봤습니다! 작가님의 글이 정말정말 그리워요ㅠㅠ 작가님께서 여왕의 매력을 연재하실때 제가 고3이었는데 정말 재밌게 봐왔습니다ㅠㅠ 어느새 저는 샌액희가 되었네요! 작가님께서 이 작품을 연재하시는 동안 저도 정말 감동받고 여운이 남는 그런 작품이라서 문득 작가님이 생각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님께 무슨 사정이 생겼는지 저는 알 턱이 없지만 지금 하시고 계신 일 마무리 잘 하시고 여왕의 매력을 연재할수있는 시간이 오면 다시 돌아와주세요!! 제가 엄청나게 기다리고있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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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저 독방에서 추천받고 한시간동안 이거 정주행했는데ㅠㅠㅠ지금 그 탄소한테 절하고 싶네요ㅠㅠ이제는 여주도 정국이도 남준이도 지민이도 태형이도 윤기도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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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된다면 [뾰로롱❤️] 으로 암호닉신청하고 기다릴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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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 둘이 ㄸㄱ짝쿵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아 위태위태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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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정국이 맘아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잘돼라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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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정국이와 여주가 연결됐네요. 극중에서 제일 여려보였던 두사람이 이렇게 연결된게 어쩌면 더 잘된거같아요 남준이는 끝까지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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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아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이어지다니ㅠㅠㅠㅠㅠ 정국이 우는거 넘나 맘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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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하...진짜 정국이...하... 진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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