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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사투리쓰는 알고보면 다정한 남친 썰6 | 인스티즈

 

 

 

출처는 사진 안에

 

 

 

 

어허어어헝 너무 늦었죠ㅠㅠ 죄송해요..

 

 

 

 

 

 

츤데레 변백현 

 

진짜진짜진짜 약간의 욕주의 정말 조금..아주약간..매우..한개..?난 소심하니까 소금소금

 

 

 

 

 츤데레 변백현

 

 

-탄탄-

 

 

나왔어ㅋㅋ

 

 

 

오늘은 저번에 써달라던 질투썰ㅋㅋ

 

 

내가 몇번 말했다시피 백현이는 질투가 많아ㅋㅋ 고등학교 때부터 내가 남자애랑만 붙어있는다 싶으면 잘 놀다가도 빤히 쳐다보고 의식하고ㅋㅋㅋ좀 길게 붙어있으면 나중에 와서 '점마랑 먼말했는데?' 이럼ㅋㅋㅋㅋ귓속말고 물어 거기다 이럴때는 자기도 모르게 입 삐죽삐죽.

이거 백현이 버릇중 하난데 귀여워 쥬금ㅠㅠ

 

 

사실 좀귀여워서 일부러 그런적도 있음 백현인 모르겠지ㅉㅉ

 

 

사귀고 나서 초반 때는 그런데 신경안쓰는 쿨한 남자인척 하더니 알고보니 더해 진짜ㅋㅋ 그리고 자기는 모르는데 질투할 때는 아무것도 눈에 안보이는지 원래 무뚝뚝 했잖아? 가끔 다정하고. 근데 저럴 때는 막 흥분해서 말도 빨라지고 알아들을수 없는 사투리에 눈에선 레이저 나올꺼같고ㅋㅋㅋㅋㅋ무튼 그래.

 

 

 

가장 심했던 질투는 고등학교 때 였는데 고2 2학기 말쯤 이였지 싶다. 내가 백현이랑 사귄지 반년 다 되갈 때였는데 그당시에 백현이 친구중에 오세훈이라고 있었어. 백현이가 지금 학교에서 인기많다 그랬잖아. 근데 고등학교 때도 인기 되게 많았었어ㅋㅋ 잘생기기도 했고 사투리써서 말투자체가 무뚝뚝하니까 상남자라고ㅋㅋㅋㅋㅋㅋㅋ무튼 끼리끼리 논다고 오세훈도 조금 세보이게 생겼는데 웃을 땐 애기같다면서ㅋㅋㅋ키도 크고 잘생겨서 인기많았어.

 

소문으론 세훈이도 무뚝뚝하다고 상남자라는 말도 있더랔ㅋㅋㅋ

 

 

그래서 당연히 나도 세훈이를 알고 있었지 친한건 아니고 알고만ㅋㅋ인기많아서 유명한애 이런거. 사귀고 한달? 두달? 지날때까지 걔네 둘이 친군줄 모르다가 여름방학 짧게 할 때 백현이 집에서 같이 떡볶이 만들어먹기로 해서 재료사서 갔더니 백현이는 없고 쇼파에 누가 앉아있는거야.

눈 딱 마주쳤는데

 

 

 

 

 

"??????"

 

"?"

 

"오세훈????"

 

"?"

 

"뭐야..여기 백현이 집인데??"

 

"아, 변백현 경비실에 택배받으러."

 

"아........."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저 뻘쭘한 상황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들어와서 남자친구 집인데도 앉지도 맛하고 쭈뼛거리고 있었어. 왜 내가..?이건 무슨모순??

오세훈은 계속 휴대폰만 보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내가 앉지도 못하고 뻘쭘하ㅏ게 서있으니까 '너도와서 앉아.' 이랬어. 좀 떨어져 앉아서 오세훈 흘긋보다가 나도 같이 내 휴대폰 만지작거리다가 시계 한번 봤다가 1분이 정말ㅋㅋㅋ한시간 같았음ㅇㅇ

근데 생각해보니까 백현이는 나한테 한번도 오세훈이랑 친구걸 말한적 없는데 싶었어. 집에 놀러올 정도면 내가 몰랐을 리가 없는데 싶어서 오세훈한테

 

 

 

 

"근데..백현이랑 친해?"

 

 

 

 

아나ㅋㅋㅋㅋㅋㅋ지금 보니까 진짜 멍청한 질문이네;; 친하니까 왔었겠지..저 질문하니까 오세훈이 뭐지 얘는? 이런 눈빛으로 쳐다봤었어. 내생각엔 전혀 엮일게 없던 거기다가 학교에서 인기있는 애라고 생각해서 당황했었던...거겠지?ㅎㅎㅎㅎ

 

 

 

"응."

 

"아......."

 

 

 

백현이 친구아니랄까봐 소문대로 얘도 진짜 무뚝뚝하다 싶었어. 너무 뻘쭘해서 백현이가 진짜 보고싶더라ㅋㅋㅋㅋ백현아 빨리와ㅠㅜ이러면서ㅋㅋ그리고 백현이가 택배들고 들어왔어. 너무 반갑길래 실실웃으면서 엄청 반겨주니까 백현이는 또 '머고, 와이래 설치는데." 이럼.

오세훈이나 변백현이나ㅋ

 

 

 

"친구 있으면 있다고 말했었어야지. 놀랐잖아."

 

"자가 갑자기 온거라서 생각모했다."

 

"근데 쟤랑 원래 친했어?"

 

"어. 원래 친했는데"

 

"진짜?근데 왜 난 몰랐지?"

 

"학교에선 잘 안 놀거든."

 

 

 

 

그렇구나 싶어서 넘어갔었어. 그 다음에 백현이가 나를 오세훈한테 데리고 가더니 서로 통성명 다시 시켜주고 오세훈보고 '니도 온김에 도와라. 갑자기 와가꼬 방해한 벌이다." 이러면서 내가 사온 재료들고 부엌에 가더랔ㅋㅋ방해해서 짜증났넼ㅋㅋㅋ

나도 백현이따라서 들어가고 오세훈도 찔리는지 슬금슬금 따라들어왔어. 떡 물에 불려놓고 양념 만드는데 떡볶이 만드는거에서 가장 중요한게 양념이잖아. 여기서 일어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

 

 

 

 

"고추장 더 넣으면 매워. 그만 넣어."

 

"아, 야 임마. 머라카노 맵기는."

 

"맵다니까!넣지마"

 

"안 맵다고!더 넣어야된다카이"

 

"그만 넣으라고 진짜!!"

 

"장난하나! 안맵다카니까 자꾸카네!!"

 

 

 

 

일이ㅋㅋㅋㅋㅋㅋ오세훈이랑 백현이랑 고추장을 더 넣냐 그만 넣냐가지고 싸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은 고추장 넣지마라 그러고 백현이는 더 넣어야한다고 하고. 나는 저기서 끼어들수가 없어서 둘이 싸우는거만 계속 지켜봤지. 아니 왜 고추장하나가지고 남자 둘이서 싸웤ㅋㅋㅋㅋㅋ이 상황이 너무 웃기길래 웃으면서 보고만 있었는데 진짜 엄청난 반전이ㅇㅇㅇ

 

 

 

 

 

"아!!넣지마라고 니 혼자 쳐묵나!"

 

 

 

 

 

응?? 뭐지? 백현이 목소리가 아닌데?? 근데 왜 사투리?

설마 오세훈....?

 

 

 


알고보니까 오세훈도 경상도 사람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사실은 무뚝뚝한게 아니라 사투리 자기도 모르게 나올까봐 맨날 조심히 대답한다는게 무뚝뚝하게 보였던 거였고ㅋㅋㅋㅋㅋ백현이랑 옛날부터 친했는데 학교에서 잘 안놀던 이유가 백현이도 사투리 쓰니까 백현이랑 있으면 사투리 쓸까봐 학교에선 잘 안 만나곸ㅋㅋㅋ안그래도 내 앞이라서 조심하고 있었는데 고추장때문에 들켰음 ㅉㅉ

자기도 소리질러놓고 아차 싶었는지 입 꾹다물고 있고, 백현이는 또 좋다고 배잡고 웃곸ㅋㅋㅋㅋㅋㅋ넘어가더라. 이때 당시에 나는 상황파악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 웃었는데 오세훈 진짜 이미지메이킹 제대로네ㅋ

 

 

 

 

"ㅋㅋㅋㅋㅋㅋㅋㅋ병ㅋㅋㅋ신ㅋㅋㅋㅋㅋ"

 

"................."

 

"??쟤가 왜 사투리써???"

 

"왜기는. 경상도 사람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망했다 진심"

 

"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상황파악한 나랑 백현이랑 한참동안 웃다가 오세훈이 '아, 그만 웃어라. 쪽팔리구로' 이러면서 막 짜증내길래 그쳤지. 아낰ㅋㅋㅋㅋ오세훈 무뚝뚝 이미지 어디갔음ㅋㅋㅋㅋㅋ사실 저게 다 설정이였으니까 이제 조심할 것도 없겠다 싶었는지 사투리 나오는대로 쓰면서 계속 말해 끊임없이.

과묵? 무뚝뚝? 그게머임 먹는거임?

 

거기다 말하는게 진짜 웃겨서 나는 요리도 제대로 못하고 웃겨죽는줄 알았어ㅋㅋㅋ

백현이랑 같이 사투리 쓰면서 대화하는데 말도 빠르고 이해가 완되서 그냥 경청ㅋㅋ..변백현 나랑 있을 땐 저만큼 말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떡볶이 다 만들어먹고 그뒤에 셋이서 게임하고 놀다가 저녁되서 또 뭐 시켜먹고 오세훈이 얼마나 친화력이 좋은지 나랑 하루도 아니고 인사한지 몇시간만에 진짜 10년은 본 친군줄 알겠더라. 내가 친구의 여자친구 이런 생각크게 없이 대해줘서 더 쉽게 친해질수 있었던거 같다.

 

 

이 날 이후로도 학교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백현이랑 내 반에 와서 놀다가 가고 나랑 매점에서 마주치면 먹을 것도 사주고ㅋㅋ심지어 번호도 교환해서 연락도 가끔하다가 백현이 없이 둘이서만 나가놀기도 했어. 이때는 오세훈이랑 나랑 그냥 정말 친구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백현이를 신경쓰고 그러진 않았어.

근데 이게 화근이 된거야.

 

 

 

점점 오세훈이랑 나가논느 날이 많아지고 있었는데 이 날도 매점에서 오세훈이랑 아 추우니까 얼큰한게 먹고싶다 나도. 둘다 먹을꺼 좋아해서 이러고 있는데 시내에 새로 생긴 맛집있다면서 오세훈이 가자는거야. 나는 또 좋다고 둘다 야자 째고 시내로 갔지. 밥에 눈 멀어서 백현이한테 말하는거도 잊어버리고ㅠㅠ 오세훈이랑 맛집 갔다가 시내 이쪽저쪽 다 돌아다니다가 나 데려다준다고 장난치면서 느긎하게 우리집 쪽으로 걸어갔지. 근데 우리동 쪽에(난 아파트에 살았으니깐ㅋㅋ) 가까워 질수록 그 앞에 누가 서있는거 같았어. 누구지 하고 계속 쳐다보면서 오세훈이랑 걸어갔는데 백현이였어.

백현이 딱 보자마자 그제서야 아차 싶더라. 내가 말도 안하고 그냥 갔다는거..

 

 

 

 

"어, 백현아.."

 

".....어디갔다 이제오노?"

 

"어? 오세훈이랑 시내에.."

 

"전화는 왜 안받는데?"

 

"전화? 안 왔는데??"

 

 

 

 

분명히 안 울렸는데 이상해서 휴대폰 꺼내서 보니까 내가 수업때문에 무음으로 해놓고 진동으로 바꾼느걸 까먹은거야 ㅠㅠ 통화내역에 부재중 문자 수십개 와있고..

백현이 표정이 저때 무표정으로 정색하고 있었는데 화난 표정보다 저게 더 무서운거 알지 목소리도 완전 가라앉아서 물어보는데 큰일났다싶고 미안하고 어떡하지 싶었어.

 

 

 

"야, 카고 니는 남자친구 놔두고 점마랑만 나댕기나."

 

"........"

 

"그것도 이래 늦은시간까지 남자랑."

 

"......."

 

"너거 둘이 먼대? 바람이라도 났나?"

 

"아니, 변백현 그게 아이고 그냥 진짜 친구로.."

 

"오세훈 니는 닥치고 가라. 니 꼴뵈기 싫으니까"

 

 

 

항상 백현이가 화나도 자기 혼자 삭히고 나한테 지고 들어와주는데 저렇게 화난 모습 보니까 엄청 무섭고 걱정되고 그랬어. 백현이가 저 말 하니까 오세훈이 이상황에 나혼자 두기는 그런데 그렇다고 계속 있으면 백현이가 더 화낼꺼 같아서 당황한 표정이 눈에 보이더라. 그래서 내가 괜찮다고 그냥 빨리 가라는 눈짓 보내니까 살짝 미안하다면서 갔어. 내가 판단했을 때도 오세훈이 가는게 나을거 같았거든. 오세훈 가고나서 백현이 다시 쳐다봤는데 눈빛이 진짜...

둘이서 말없이 눈만 마주치다가 한참을 있었어. 내가 잘못한거니까 섵불리 말도 못꺼내겠고 연락하는걸 어떻게 까먹을수가 있지..하면서 속으로 혼자 자책도 하고. 근데 이러고 있다간 정말 아무것도 안되겠다 싶어서 사과라도 하려고 했어.화가 풀릴진 의문이였지만

 

 

 

"백현아..진짜 미안해.."

 

"...뭐가 "

 

"말도 안하고 간거..그리고 정말 오세훈이랑 나랑 그런사이 아니야!"

 

"......하...진짜"

 

"미안해 백현아..잘못했어.."

 

"참, 가시나가. 요새 진짜..."

 

 

 

 

내가 울상지으면서 미안하다니까 처음엔 안받아줄거처럼 굴더니 한숨 쉬면서 누그러 뜨리려는게 보였어. 엄청 화났을텐데 덜 화내려고 하는 모습에 더 미안하기도하고 감동이기도 하고.. 조금 있으니까 약간 진정된거 같았어.

 

저 뒤에 백현이가 하는 말이 오세훈이 정말 단지 친군거도 알고 오세훈도 남의 여자한테 찍접대고 하는 성격이 아닌걸 알아서 평소보다 내버려뒀지만 그래도 도를 넘어서면 아무리 오세훈이라도 질투가 난다고 사실은 둘이 붙어 다닐때마다 신경쓰였다고 약간 화가 누그러지고 짜증내면서 말하는데 부끄러웠는지 귀 약간 빨개져서 진짜 귀여웠어 알고보니 질투나서 화난겈ㅋㅋㅋㅋㅋ

원래 진짜 질투 많은 앤데 내가 오세훈이랑 노는게 즐거워 보이니까 크게 뭐라 그러지도 못하고 근데 질투는 나곸ㅋㅋㅋㅋㅋ

 

 

 

"아, 앞으로 그냥 오세훈이랑도 놀기만 해봐라,확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어 알겠어."

 

"뭐고 그 건조한 대답은! 똑바로 알아들었나"

 

"응응응응 알겠다니까~"

 

"진짜 금마랑 논다고 내랑 잘 만나지도 않고 금마가 좋으면 가랑 사귀지 왜 내랑 사귀노"

 

"아잌ㅋㅋㅋㅋㅋㅋ그런말이 어딨어 백현이 너 밖에 없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진짜ㅋㅋㅋㅋㅋㅋ무뚝뚝? 그런게 어딨엌ㅋㅋㅋㅋ다 갖다 버리고 입 삐죽삐죽거리면서 투덜투덜 거려 눈도 살짝 흘기면서 아무랑도 놀지말고 자기랑만 놀라고 말하는데 내남자의 질투ㅋㅋㅋㅋㅋ

무뚝뚝한 백현이도 좋지만 질투할때마다 어린애처럼 변하는 백현이도 너무 좋아 진짜ㅎㅎㅎㅎ

 

 

 

 

 

너밖에 없다고 하니까 좋아서 입꼬리 씰룩씰룩 올라가려는거 참는 백현이는 안비밀.

오세훈은 지금도 자주만나ㅋㅋㅋ백현이 꼭 끼워서!

 

 

 

 

 

 

 

오늘도 똥손망글

아....마지막에 급전개...너무 잠와서 ㅠㅠㅠ

엄청 늦게왔죠ㅠㅠ죄송해요..요새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다음편은 최대한 빨리들고 올게요!!

무튼 정주행 하시는분도 생기고ㅠㅠㅠ너무 힘되네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꾸준히 받아요!!

썰 원하는거 있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암호닉

뽀뽀/노랑/엠티/콩콩/배큥이워더/셜록/윤중/미원/깡아지/

짱짱걸/영상있는 루루

 

암호닉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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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쪽지오자마자왔어요!왘ㅋㅋㅋㅋ오세훈반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혼자처묵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투리진짜매력있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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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쪽지 오자마자 왔어여!_! 힣ㅎ 사투리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빠져들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잘읽고가요 ㅁ7ㅁ8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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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미원이요!!! 오랜만이예여작가님 ㅜㅠㅠㅠㅠㅠ보고싶엇어요 ㅠㅠㅠ오랜만에돌아와도역시필력은bbbbbㅋㅋㅋㅋㅋㅋ오세훈반전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도사투리를썻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외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백형이상남자같은데귀여운이유는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사랑해백현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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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엠티에욬ㅋㅋㅋㅋㅋㅋ와변백현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착착감기는 사투리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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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윤중이에여ㅠㅠㅠㅠ으아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귀여워쥬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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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귀엽놐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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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콩콩!!! 진짜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으아퓨ㅠㅠㅠㅠㅠㅠ역시 오늘도 염장홓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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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보고싶은썰 있져요.....백현이랑 징어랑 싸우는데 백현이가 경상도 남자라고 했잖아용 그래서 싸우다가 막말을 했는데 그걸 징어가 듣고 우는거예요 ㅜㅜ 처음ㅇ0는 니 왜우냐 이런식으로 하다다ㅈ징어가 계속우니깐 달래주면서 애.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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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ㅜㅜㅜㅜㅜ으어으어어ㅓ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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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셓ㄴ 사투맄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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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ㅜㅜㅜ진짜좋네요ㅜㅜ저원래사투리쓰는사람싫어하는데 다시빠지겠어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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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zㅋㅋㅋㅋㅋㅋ 영상있는루루에요!아침브터 작가님때문에 또 막 설레네여♥.♥ 세훈이가 급 사투리퐝터지곰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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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너무재밌어요ㅠㅠ신알신은이미했어요~암호닉은..ㅓ떻게하는건지머르겠지만 꼬치라고할게요!!작가님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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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배큥이워더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어다갓다오느라못봣는데참앗다가본보람이있네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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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진짜변백현씹귀ㅠㅠㅠㅠ오센사투맄ㅋㅋㅋㅋㅋ안들키려곸ㅋㅋㅋㅋ무뚝뚝ㅋㅋㅋㅌㅌ암호닉 율무차신청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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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켜니 완전 귀여워 주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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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ㅠㅠㅠ3편쯤 정주행하고왔었는데...비회원이라 가끔들어와요 ㅠㅠㅠ
진짜달달하게잘쓰세요 ㅎㅎㅎ 사실제가 경상도사람이라 ^,^....ㅋㅋㅋ몰입도 잘되고 ㅠㅠㅠ 암호닉받으시면 멜팅 으로 신청할께요!
작가님도 경상도분이신가요..?사투리가 되게 ㅋㅋㅋㅋ 현실감있드아...
세훈이 ㅋㅋㅋ탄로났구나! 그럼 탄탄님 다음편에서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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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진짜둘다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사투리쓰는남자는원래다저렇게귀야워요?ㅠㅠㅜ말투봐ㅠㅠㅠ카와이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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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좋당ㅜㅜ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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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오세훈돜ㅋㅋㅋ경상도사람이였엌ㅋㅋㅋㅋㅋ아백혀나 질투하는거 누가그래귀여우랬노..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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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오세훈ㅋㅋㅋㅋㅋㅋ표준말쓰는거봨ㅋㅋㅋㅋㅋㅋ백현이질투하는거진심귀엽다쓰러질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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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사투리너무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상도여자만니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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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막 입술 삐죽 내밀고 삐졌다고 티 내는 게 절로 상상이 되니까 더 귀여워 죽겠네요...그렇죠 가끔씩은 저렇게 귀여운 남자친구의 질투도 필요한 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 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된다면 모카로 신청하고 갑니다! 사랑해요 !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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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삐죽삐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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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의 세련미는 어디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니혼자쳐묵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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