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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전체글ll조회 317






16-3-10 | 인스티즈




1. 본인의 멤버? 남우현
2. 본인의 포지션?(노멀 공, 노멀 수, 그취 공, 그취 수, 멀티) 무조건 강공.
3. 짝의 멤버? 김성규
4. 본인의 나이. (멤버 나이면 멤버 나이라고 표기. ) 21
5. 사귄지는 며칠? 65일.
6. 고백은 누가? 내가.
7. 짝의 이런 점이 좋다? 여우 같은 점.
8. 반대로 이런 점은 조금만 주의해줬으면 좋겠다면? 가끔 너무 질투를 유발 시킨다. 화 낼지 몰라.
9. 나는 짝의 ㅇㅇ에 반했다. 섹시함?
10. 내가 짝에게 자주 쓰는 애칭? 아가, 애기, 자기.
11. 본인이 자주 듣는 애칭? 여보, 자기.
12. 짝톡 필명이 있는가? 예, 있습니다.
13. (12번과 이어집니다. ) 그 필명으로 결정한 이유는? 아가가 어디서 물어왔다.
14. 기념일은 꼬박꼬박 잘 챙기는 편? 우리 아가가 잘 챙긴다. 나도 잘 챙길거다.
15. (사담 내에서의) 지인들이 짝이 있다는 것을 아나? 지인 같은 거 없다. 
16. 짝이 이런 행동을 할 때 가장 사랑스럽다? 그런 감정은 하루에도 수 십번 느끼는데 말을 잘 안 한다. 그냥 칭얼 거리는 것도 귀엽고, 끼부릴 때도 사랑스럽다. 
17. 짝이 해줬던 말 중에 가장 감동적이었던 말? 날 미워 하지 않는다는 것.
18. 짝과 어울리는 계절은 어느 계절이라 생각하나? 봄. 
19. (18번과 이어집니다. ) 그 이유는? 살랑살랑 거리는게 봄 같다.
20. 짝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일링은? (와이드 팬츠, 셔츠, 정장, 교복 등) 교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1. 짝과 닮은 캐릭터가 있나? 곰돌이 푸 ㅎㅎ.
22. 아직 이루지 못한 로망이 있다면? 존나 감동 시켜서 눈물을 왕창 흘리게 해주고 싶다. 오빤 예비 로맨틱가이.
23. 나는 짝에게 ㅇㅇ라고 불리고 싶다, 하는 호칭이 있다면? 오빠? 형아? 다 좋다.
24. 짝과 나는 존대 or 반존대 or 반말? 다 하는 거 같습니다.
25. 본인이 지향하는 연애? (잔잔한 연애, 투닥거리는 연애 등등 자유롭게 서술. ) 투닥거리는 연애. 내 성격이 좆 같아서 그럴 수 밖에 없다.
26. 평소의 나와 짝에게 보여주는 나는 얼마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나? 젠틀한 척 하지만 사실은 존나 망나니다.
27. 하고 있는 연애의 종류는? (텐티, 벤비, 텐비, 노멀, 여여 등. ) 텐비.
28. 미리방 연애 VS 필명 연애 VS 몰래방 연애? 몰래방 연애. 미리방이 없다.
29. 내 짝과 닮은 동물이 있다면? (사막여우, 나무늘보, 강아지, 토끼, 고양이 등.) 여우, 토끼, 강아지, 고양이, 나무늘보. 다 한다.
30. 짝에게 이모티콘을 자주 쓰나? ㅎㅎ. ㅋㅋ. 
* 31. 짝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눈이 갔던 적이 있나? 없다. 뭐, 가끔 글 잘 못 눌러서 존나 야한 상황 보면 좀 읽지만.
* 32. (31번과 이어집니다. ) 이유는? 야한 상황이였겠지.
* 33. 헤어지고 싶다,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나? 예전에. 내가 너무 바쁘고 지쳤을 때. 
* 34. (33번과 이어집니다. ) 이유는, 어떻게 해결했나. 미안하고 짐이 되기 싫었다. 그치만 마음이라는게 머리와 다르게 이어지기 때문에 결국엔 붙었다.
* 35. 나는 연애를 하며 바람을 핀 적이 있다. 없다.
* 36. 나는 짝에게 얼마나 솔직한 사람인가? 80% 나머지는 내 사생활.
* 37. 하는 단톡이 있다. 없다.
* 38. 나는 곰이 좋다 VS 여우가 좋다. 여우.
* 39. 짝이 이럴 때 부담스럽다 하는 경우가 있나?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가와줬음 좋겠다. 여우 같은게 앞에서 살랑 거리니까 애 탄다. 
* 40. (39번과 이어집니다. ) 이유는? 없다.
* 41. 꾸준히 찾아가는 사쓰가 있나, 혹은 내가 사쓰이다. 없다.
* 42. (41번과 이어집니다. ) 독자에게, 혹은 사쓰에게 사심이 없다고 딱 잘라서 말할 수 있는가. 그렇다.
* 43. 짝이 현녀, 혹은 현남 티를 낸다면 어떤가? 우리 애기 찌찌를 더 예뻐 해줄거다.
* 44. 접속중임에도 불구하고 답이 늦은 적이 있나. 그렇다. 과제를 한다던가, 무슨 일이 있어서.
* 45. (44번과 이어집니다. ) 이유는? 알람의 오류, 다른 일을 하고 있다던가.
* 46. 말투톡, 공투톡, 수투톡에 댓글 다나. 한 번 해봤는데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안 한다.
* 47. (46번과 이어집니다. ) 얼마나 길게 이어봤나. 답글 보고 재미 없어서 안 했다.
* 48. 짝한테 어디까지 털어놓나. (고민거리, 일상 등) 빙산의 일부분 정도.
* 49. 나는 비밀이 많은 사람이다. 그렇다.
* 50. 세륜한 적 있나? 예전에.
51. 짝의 행동 중에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손깍지, 뽀뽀, 포옹 등. ) 쫍쫍 거리는 거.
52. 담 텀은 보통 얼마 정도인가? 빠르다.
53. 서로 자주 보는 편? 자주 보는거지.
54. 짝이 이런 모습 보이면 심적으로 힘들다 하는 경우가 있나? 너무 예뻐서 호흡곤란 빼고는 없는데.
55. 내 이상형과 짝은 얼마나 일치하나? 아가 = 이상형, 이상형 = 아가.
56. 짝을 만나고 나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바빠고 피곤해도 1분이라도 누군가와 연락을 하려고 끙끙대는 거?
57. 짝 때문에 생긴 버릇, 혹은 습관이 있나? 교복 입은 애들 괜히 한 번 힐끗 본다던가, 애들이 초코에몽 먹으면 괜히 계속 보게 된다.
58. 짝 때문에 좋아하게 된 것이 있다면? 애기가 좋아하는건 다 싫다. 질투 난다.
59. 짝이 원한다면 전향할 수 있나?  무슨 전향? 내 위 없고 아래만 존재하는데. 
60. 현재 플토 VS 에로스? 상황이 어떻든 나는 에로스다. 
* 61. 짝과 데이트를 한다면 본인의 복장은 어떻게? 늙어 보이지 않게...
* 62. 커플앱, 커플 메신저 등의 로망이 있나? 그런 건 별로 없다.
* 63. 짝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 바다.
* 64. 짝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야한 영화. 공포 영화. 아니면 원피스 극장판이나 보자. 
* 65. 짝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하나 고르자면? 나.
* 66. 짝과 함께 먹고싶은 음식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 파스타. 이유는 내가 먹고 싶다.
* 67. 짝과 동거를 하게 된다면 로망이 있는가? 존나 많지 ㅎㅎ.
* 68. (67번과 이어집니다. ) 있다면 어떤 로망이 있는지? 하루종일 끌어안고 살아야지. 화장실 가든, 밥을 먹든 뭘 하든.
* 69. 포옹 VS 뽀뽀? 뽀뽀.
* 70. 실제로 만난다면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이 있는지? 끌어안기.
71. 짝이 말없이 잠수를 탔다, 이해할 수 있나? 그렇다.
72. 질투가 잦은 편? 존나 많다. 원래 없는 편인데 우리 여우가 날 갖고 논다.
73. 짝과의 미래를 그려 본 적이 있나. 상상은 해봤다.
74. (73번과 이어집니다. ) 대략 얼마나 후 까지? 아가 고3 때 뭘 챙겨줘야 할까 그 정도.
75. 짝에게 모든 걸 맞춰 주는 편 or 가능한 것만 맞춰 준다, 하는 편? 이 정도면 내가 존나 맞춰주는거지. 아가도 날 맞춰주고.
76. 짝에게 감정 소모가 잦나? 감정 소모 없이 가능한 연애가 어딨냐. 멍청한 질문 작성자야.
77. 짝 때문에 울어 본 적 있다. 오빤 잘 안 운다. 아, 애기랑 헤어지고 술 먹고 인티 하다가 한 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77번과 이어집니다. ) 그 이유는? 이유 말 했는데.
79. 짝과 만나면서 만나길 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는 경우가 있다면? (많아도 좋고, 제일 좋았던 기억 하나도 좋고. 자유롭게 서술. ) 매일 매 순간 느낀다.
80. 짝과 대화할 때 자주 쓰는 단어나 말이 있나? 벗어, 찌찌, 보지. 지금 보니까 내가 쓰레기다. 반성한다.
81. 짝이 아프다,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한다, 잔소리를 한다 등, 쉬었다 오라고 한다 등. ) 잔소리 하고 걱정 하고 쉬라고 오라고 한다.
82. 권태기가 왔던 적이 있나? 권태기가 오기엔 아직 먼 이야기.
83. 본인은 짝과 함께할 때 어떤 성격이라 생각하나? 성격 더러운 강아지가 먹이 쥐는 주인 앞에서 꼬리 내리는 것 처럼 온순해진다.
84. 본인은 다정한 사람인가? 남 다정.
85. 짝에게 잔소리가 잦은 편인가? 그렇지. 
86. 인내심이 많은 편인가? 딱히 없는 거 같다. 
87. 짝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오래 자리를 비워야 한다면 얼마나 기다릴 수 있나? 왠만해서는 계속 기다릴 거 같은데.
88. 현재의 연애에서 나는 본인은 현실 구분을 얼마나 한다고 생각하나? 현실 구분을 안 하는 거 같은데.
89. 짝과의 내기에서 이겼다. 시키고 싶은 벌칙이 있다면? 애교지 무조건.
90. 짝 자랑을 한 적이 있나? 남 한테 원래 관심이 없어서 그런게 별로 없다.
91. 특별히 좋아하는 스킨쉽이 있나? (내 짝이 뭘 하든 다 좋음~ 도 가능. ) 섹스. 섹스. 섹스. 섹스. 
92. 아프거나, 고민이 있을 경우 짝에게 티를 내는 편인가? 절대. 아무에게도 그런 거 티 안 낸다.
93. (92번과 이어집니다. ) 티를 내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왜. 누군가에게 말 하는게 더 스트레스다.
94. 일상에서 문득문득 짝이 생각난다면, 그 빈도 수는 얼마인가? 강의 듣다가, 밥 먹다가, 친구랑 얘기 하다가.
95. (94번과 이어집니다. ) 주로 어떤 경우에? 무의식.
96. 짝과 어울리는 노래를 하나 추천하자면? 넌 is 뭔들.
97. 이 영화는 짝과 같이 보고 싶다, 하는 영화가 있다면? 원피스 극장판. 애기가 좋아하니까.
98. 짝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대답은 너니까.
99. 짝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귀가 있다면?  맑으면 맑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예쁘네 너도 너대로.
100. 마지막으로 문답을 볼 짝에게 전하는 말. 오빠 과제가 되게 늦게 끝날 거 같다 이거 보면서 기분 좀 풀어놓고 졸리면 먼저 자. 쪼옥.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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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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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쪽, 읽고 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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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결론은 글 싸고 튄거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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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튄거라니.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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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시무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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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저번에 약속했지, 고민 생기면 말하기로. 서로 다 말해주는 거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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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노력은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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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쓰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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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프면 꼭 말하고, 절대 숨기는 거 없기로 했던 거 잊지 마. 그럼 나 서운해 지려고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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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서운해 하지 말고.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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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너 사생활까지는 네가 불편하다면 자세히 막 물어보진 않겠는데, 힘들면 티 내도 괜찮아. 가끔 내가 그것도 모르고 칭얼거리기도 하잖아. 그러니까 말해달라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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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알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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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녁 꼭 챙겨, 과제 열심히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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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첨부 사진아까 쓰던 거 완성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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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글씨체 존나 귀엽네. 주먹 앙 쥐어가지고 존나 열심히 쓸거 생각하니까 귀여워 죽을 거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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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글씨체가 왜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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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으, 졸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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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얼른 정신 차리고 오늘도 학교 잘 갔다 와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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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쪼옥, 쪽. 너도 좋은 하루 보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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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윽, 보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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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오늘 임원 회식인가, 그거 있다고 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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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응 지금 하고 있어. 아마 연락 잘 못 할 거 같아, 아가.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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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깜짝이야, 쪽. 괜찮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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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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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지금 가려고 준비 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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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엄청 늦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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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새벽 2시가 돼가는데 이제 집 가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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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나는 3차로 우리 동네 근처로 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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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3차를 또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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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니 갔었다고. 이제 집 가고 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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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달리셨네, 얼른 집으로 기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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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엄청 피곤하겠다, 얼른 가서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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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뽀뽀 좀 해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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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늘 왜 이렇게 안 취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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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러게, 멀쩡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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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늘 데낄라 마셨다. 38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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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미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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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그래서 뽀뽀는 안 해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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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술 냄새 날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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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24에게
(뜨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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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ㅡ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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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미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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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소금도 먹었는데 맛있더라. 후배들 집 다 데려다주고 이제 나 혼자 집 가고 있는거야. 생각보다 주량 쎄서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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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무리 그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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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지금 타자도 멀쩡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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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내일 어쩌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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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27에게
일 나갈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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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몸 좀 생각하면서 마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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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31에게
알았어. 뽀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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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후배들 집도 데려다 주셨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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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차 태워줬지. 택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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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잘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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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가처럼 뭐 술병 나지는 않는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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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그 때 얘기하지 마. 속 울렁거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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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막 부어라 마셔서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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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치킨도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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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빠 집 도착. 택시 타서 금방 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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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씻고 빨리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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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알았어 내일 연락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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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쪽, 삐지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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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삐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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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이러고 내일 피곤해서 일 나가면 내가 속상하겠어, 안 하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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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36에게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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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속상해서 그렇지, 우리 애인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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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38에게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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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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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잘자. 사랑하고. 뽀뽀는 끝까지 안 해줬지만, 쪽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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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쪽, 나도 사랑해.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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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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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좋은 꿈,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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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0분만 더 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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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그래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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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39에게
돼. 너 보고싶어서 눈 안 감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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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흐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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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41에게
딱 10분만 입술 부비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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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쪽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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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42에게
쪽쪽. 술 냄새 나도 뽀뽀 잘 해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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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헛구역질 나와도 참고 해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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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45에게
난 애기가 술 먹어도 입술 먹을 수 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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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나 술 마시면 좀 많이 바보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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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47에게
원래도 통통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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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이건 또 뭐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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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입술만 괴롭힐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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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다른데 괴롭힐 생각도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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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죽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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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아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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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엉덩이 괴롭혀줄게, 조물조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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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46에게
그건 내 특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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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그럼 볼도 조물조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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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48에게
쪼옥. 슬슬 사모님이 즐어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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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사모님은 또 누구야,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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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49에게
아 졸려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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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이리 와, 안고 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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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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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양도 아파트권 구했트 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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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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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 자동 낱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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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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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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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쪼옥, 토닥토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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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코오 하자, 얼른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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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잘 자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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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응, 나도 너무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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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 깜짝 놀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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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잠깐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네 꿈 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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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내가 술에 막 취한 채로 폰으로 짝톡 들어가서 너랑 연락하고 있는 거였는데 너가 막 내 사진들 올리면서 이거 너 맞지 이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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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되게 어이 없는 꿈인데 내가 놀라서 이게 모야! 하고 휴대폰을 던지고 이불을 올리니까 너가 안에 있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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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누군지 모를 정도로 잘 안 보였는데 넌 것 같아, 내 생각 잘하고 있었냐고 이래서 내가 고개 끄덕이니까 뽀뽀해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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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그러고 깼다, 깼는데 막 볼이 뜨겁고 거울로 보니까 얼굴 완전 발개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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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귀여워. 볼은 왜 빨개지냐. 쪽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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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오, 폰 켜자마자 너 왔어. 쪽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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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천생연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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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맞아, 천생연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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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66에게
쪽. 밥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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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점심 많이 먹고, 아까 식빵에 잼 발라서 몇 개 먹었는데 그게 저녁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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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68에게
그래도 좀 이따 배고프면 또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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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안 돼, 살 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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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70에게
살 찌워서 잡아 먹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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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후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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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7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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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자바 머그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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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73에게
좀 이따 머그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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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후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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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놀래서 바로 여기로 왔어, 윽... 보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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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나도 보고싶다. 존나 바쁜데 중학생 애들 와서 노는 거 보니까 너 생각 많이 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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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쪽쪽, 쪼옥. 나도 네 생각 많이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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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아 근데 귀엽다. 볼 빨개져서 내 생각 했을 거 생각 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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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꿈에서 엄청 부끄러워 했다, 그래서 일어나고도 멍 때리고. 쪼옥, 오늘은 언제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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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67에게
몰라. 쪼옥. 퇴근은 거의 11시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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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알겠어. 어깨 조물조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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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69에게
쪽쪽. 아 피곤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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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쪼옵, 쪽. 오늘 꼭 일찍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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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71에게
알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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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살 빼려고 운동하러 갈 준비다, 친구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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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뺄 살이 어딨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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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어, 씹. 추워서 친구 집 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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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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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쪽,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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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집 안 들어가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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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친구 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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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지금 몇시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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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10시 51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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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그래서 언제 집 간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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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모르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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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81에게
모르겠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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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좀 늦을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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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집 가는 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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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늘 좀 일찍 끝나서 집 도착했어. 마감 정리 하면 꽤 걸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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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엄청 만지는 친구 월요일에 전학 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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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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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그래서 지금 그 친구네 집에서 놀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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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그래서 늦게 들어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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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어... 조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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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이 시간에서 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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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조금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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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86에게
나 잠들면 어쩌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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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알아서 집 들어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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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87에게
통금 시간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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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없어, 대신 외박은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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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88에게
알았어. 놀다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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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12시 안에 들어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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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89에게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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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왜 화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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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90에게
화 안 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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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알았어, 안 피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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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91에게
좀 피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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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얼른 자, 어제 무리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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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92에게
알았어. 집 들어감 연락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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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지금도 연락할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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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자고 갈 수도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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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외박 안 된다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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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부탁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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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언짢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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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왜 그래,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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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96에게
쪼끄만게 시간 늦었는데 집도 안 들어가고. 친구 집에서 자주 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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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친구랑 한창 놀 시기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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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97에게
낮에 놀아. 저녁에 놀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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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알았어, 이번은 봐줘. 친구 전학 가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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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98에게
알았어. 놀다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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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지금은 너랑 놀 거야,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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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졸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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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씻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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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씻고 와,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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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잘 자,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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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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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쪽,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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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03에게
응. 출근도 잘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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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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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04에게
아가는 뭐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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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아점 먹고 왔어, 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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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05에게
엄마네 가게 떡볶이 시켜 먹었어.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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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잘했어,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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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06에게
오늘 뭐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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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친구네 집에 있다가 숙제하고, 과외 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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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07에게
오구. 열공 하고 공부 할 땐 오빠 생각 조금만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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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그럴게, 쪽. 밤에 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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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08에게
쪼옥.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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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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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얼른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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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과외 하러 가는 중이다, 날씨 많이 풀린 것 같은데 아직 쌀쌀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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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보고 싶다, 저녁은 챙겼으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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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존나...바빴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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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토닥토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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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과외하고 집 가는 중, 내일 월요일인 거 잊고 있었다.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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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보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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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내일 주토피아 보러 가기로 했다, 드디어. 존나 신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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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그게 뭐냐. 영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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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응,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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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얼른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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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빠 안마 좀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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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주물주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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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늙어서 그런가. 찌뿌둥 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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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늙어서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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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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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쪽, 집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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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 일주일 너무 빨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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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그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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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아가 오래 보는 건 하늘에서 별 따기네. 우울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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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쪼옥, 그래도 나랑 지금 같이 있으니까 우울해 하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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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 하루종일 물고 빨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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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도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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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어디야, 지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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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이불. 씻고 연락 한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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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오구, 잘했어. 코오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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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입술 부비기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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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이리 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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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25에게
(쪼르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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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쪼오오오오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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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입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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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응, 쮸아아아아압. 쪼오오옵, 쪼오오오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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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30에게
나도, 쮸아아아압. 쪼오오오옥. 쪼오오오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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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오늘 기분 좋아 보인다, 귀여워. 쪽,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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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32에게
기분 안 좋아. 나 지금 기운 없어. 아가 기 받고 자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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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내 기 다 가져가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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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34에게
그건 아니고 한 15%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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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9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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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36에게
1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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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왜 줄었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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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내일 방도 예쁘게 갈아주고 문답도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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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너가 한 문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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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무거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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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음, 해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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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싫음 관둬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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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티 났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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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31에게
하지마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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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하지 말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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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33에게
응,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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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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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35에게
하기만 해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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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할 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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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이제 진짜 자야지.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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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여보야 나중에 찌인하게 놀아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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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좆 걸고 맹세 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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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미워할 수도 없고, 쪽. 얼른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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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쪽. 아가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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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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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잘자고 사랑해. 또 내 꿈 꿨음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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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나도 사랑해, 여보도 내 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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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졸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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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쪽쪽. 학교 잘 갔다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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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쪼옥, 끝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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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졸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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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구 졸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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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졸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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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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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첨부 사진오늘 화이트 데이잖아, 내가 평소에 네 자랑 많이 하는 사람한테 받았어. 내가 초코 좋아해서 초코고, 옆에 있는 연두색 새는 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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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귀엽다. 잘 그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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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나도 그려줄게, 기다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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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왔네,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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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쪽쪽. 오빠는 회의 갈 준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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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쪼옥, 쪽. 다녀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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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첨부 사진버스에서 그려서 잘 못 그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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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쪽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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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이제 집 가려고. 쪼옥. 회의는 한참 전에 끝나는데 13학번 선배 와서 14선배랑 저녁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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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쪼옥, 잘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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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예쁜아 뭐 하고 있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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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감기 기운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 어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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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빠 허락 없이 누가 아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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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저기, 저 잠깐 아파도 되겠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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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59에게
안 됩니다. 돌아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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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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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63에게
거기로 가지 말고 저한테 오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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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쪼르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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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67에게
감기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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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안 됩니다, 감기 절대로 못 보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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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쪽, 네 생각도 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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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그 대답 너무 늦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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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말 안 해도 알잖아, 자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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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58에게
쪼옥,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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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너 보니까 괜찮아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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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66에게
확실합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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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윽, 확실합니다. 약 기운 때문에 좀 졸린 거 빼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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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얼른 가서 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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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그래야지. 아, 존나 교수가 갑자기 엠티를 한 달이나 땡겨서 정신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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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한 달? 금방 하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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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3월 31일, 4월 1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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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다다음주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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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57에게
견적서 받고 계약 하고 답사 가고 지금 해야 할 게 너무 많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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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엉덩이 토닥토닥, 힘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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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60에게
아가가 찐하게 뽀뽀 해주면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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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이리 와, 입술 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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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62에게
=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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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오오오오오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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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65에게
=3= 부족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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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쪼오오오옵, 쮸아아아아아아압. 쪼오오오오옥,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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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78에게
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옵, 쪼오오오옥. 쫍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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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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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84에게
너무 야하게 물어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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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씨발, 어디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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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87에게
맛있어? 묻는게 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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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맛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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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89에게
존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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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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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주토피아에 나오는 여우 때문에 더 정신을 못 차리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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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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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존나 좋아,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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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이번엔 여우를 질투 해야 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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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솔직히 존나 발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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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68에게
오빠는. 안 발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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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첨부 사진존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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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 씨발... 머리에서 종 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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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빠도 맨날 저런 눈으로 아가 보는데. 종 안 울리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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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아, 여우... 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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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짜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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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이 영화 보면 너도 여우한테 빠질 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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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73에게
별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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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아, 존나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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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댕댕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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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나는 누구 좋아할까. 수민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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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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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수민아 오빠가 격하게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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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닉아, 내가 제일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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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나랑 동갑이라 더 빡친다, 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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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첨부 사진하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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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미쳤지.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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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수민이 하앍 교복 하앍 생머리 하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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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첨부 사진존나 섹시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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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나는 왜 토끼로 안 태어났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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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첨부 사진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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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수민이가 쏜 총에 오빠 가슴 빵야빵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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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첨부 사진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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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아, 볼 존나 뽀뽀하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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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첨부 사진나는 수민이 입술. 존나 붕어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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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GIF
첨부 사진닉이랑 결혼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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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첨부 사진수민이 바나나 우유 백 개 사줘야지.
9년 전
대표 사진
우리 현규 안 해요
첨부 사진수민아 오빠가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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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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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너 뭔데 수민이 사칭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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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너 싫다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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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닉은 너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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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이수민도 너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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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193에게
아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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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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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사랑해, 닉. 우리 평생 사랑하자.
9년 전
대표 사진
우리 현규 안 해요
축하해. 짝짝짝. 수민이랑 같이 결혼식 보러 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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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그래라, 부케 너네 안 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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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자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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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미안, 잤다. 약 기운 때문에 기절해 버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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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그럼 난 수민이랑 결혼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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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어, 축하. 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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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고마워. 국수 많이 먹고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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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수민이랑 결혼 하면 칼퇴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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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얼씨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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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존나 졸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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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머리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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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푹 쉬어. 학교에서도 좀 엎드리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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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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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머리는 좀 괜찮아졌나 모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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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프지 말고, 약 잘 챙기고 밥도 꼬박꼬박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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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보고 싶었어,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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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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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미안해, 나 오늘 먼저 잘게. 사랑해,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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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쪼옥. 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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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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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프지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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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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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204에게
쪽. 얼른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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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쪽, 집 언제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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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205에게
10시에 버스 탈거야.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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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빠 맘 아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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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왜,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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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쓰담, 무슨 일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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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너 때문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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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윽,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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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아프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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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우리 현규 안 해요에게
괜찮아, 하나도 안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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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209에게
아프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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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얼른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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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쪽, 집 가서 일찍 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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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그럴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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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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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오빠도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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