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ㅇ.앙녕하세여..... 처음으로 글써보는 푸딩딩이예ㅇ
왜 푸딩딩이냐구요...? 푸딩 먹고싶어서..ㅎ
그동안 항상 글을 보기만했던 독자입장으로써 글을 써보고싶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번 남징을 써보고싶었다눈... !!!!! 아무튼 잘부탁드려욯ㅎㅎㅎ
사진하고 썰하고는 상관없다느!!!!ㅇ
프롤이라서 구독료가 10..p...너무 많은가ㅇ..?
너징이 새로온 남자선생님 00
w. 푸딩딩
너징은 우선 25살 젊은 남자교생이야
군대도 갔다온 진짜 사나이!!ㅋㅋㅋ 하지만
너징은 173cm 58kg 정도하는 남자치곤 작은체구야
하지만 비율이 좋아서 무슨옷을 입어도 핏이 살아난다는..!!
그리고 너징은 여학생들의 로망인 훈훈하고 성격도좋고 게다가
젊기까지한 그런 교생이지
이번에 너징이 갈 학교는 XOXO고등학교야
남녀공학이라 그런지 여학생들은 훈훈한 남자교생이 온다는 소식이 난리가 났지만
남학생들은 시큰둥한 반응이지
너징은 XOXO고등학교에서의 첫날이라 교문앞에서 떨려
"..아으....이남징 실수하지말고 떨지말고.. 아자아자!!"
너징은 다시한번 자기자신에게 화이팅을 하고 교문을 들어서
등교시간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아 그중에서 몇몇여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수근수근대면서 좋아하고 있어
학교로 들어가고있던 너징에게 어떤무리에서 한여학생이 앞을 막아
"...응?"
"...ㅇ..아...저..."
너징은 그런 여학생이 참 풋풋하고 귀여울때다 라고 생각하곤 자상하게 되물어
" 무슨일있니?"
그러자 그 여학생이 얼굴이 빨간채로 너징에게 말을해
"혹시..오늘 오신다는 선생님이세요?"
" 아 응! 오늘이 첫날이라서 이 학교에 잘모르는게 많은데 미리 잘부탁한다 "
그러자 주변에 여학생들은 꺅꺅 거리면서 자기들끼리 좋아하고있고
너징에게 말을 걸었던 여학생은 얼굴이 곧 터질듯이 빨개진채로 자기가 원래 있던 무리로 들어가
" 진짜 좋을때다.. 나도 저렇게 순수했을때가 있었는데.."
너징은 지금은 안 순ㅅ.. 아무튼 과거회상을 하면서 학교안으로 드디어 입성!!
너징은 일층에 있던 교무실에 들어가서 한 여선생님을 붙잡고 말을걸어
" 아 저기 오늘 온다고했던 교생인데요...?"
"어머...대박.."
"...네?"
그 여선생님은 너징을 보고 놀라더니 큼큼거리면서 도도한표정으로 말을해
"큼.. 이름이..?"
"아..! 이 남징 이라고 합니다"
"몇살..?"
" 스물다섯입니다! "
" 어쩜.. 예의바르고 잘생긴 선생님이 오셨네!"
"아 하하..감사합니다"
"남징 선생님께서는 저기 저 크리스 선생님 옆자리에 앉으세요 저쪽에 남자선생님 보이시죠?"
" 아 네! 알겠습니다"
너징은 그 여선생님의 말을 듣고 훤칠하게 잘생긴 남자선생님 옆자리로 가서 앉어
그리고 혼자 속으로 생각하지
'그러고보니.. 여기는 거의다 여선생님들이시네..?'
너징이 자리를 찾아서 앉자마자 옆에있던 크리스선생님이 너징을 보고 놀라
".....남자..맞죠...?"
그말을 듣고 너징은 약간 당황해
"..네? 아..네 남자 맞는데..요?"
너징의 대답을 듣자마자 크리스선생님은 활짝 웃으시면서 좋아해 영문을 모르는 너징은 얼어붙어있을뿐이고
" 와.. 진짜 남자선생님이예요? 여기 저 밖에 남자쌤이 없어서 그동안
진짜 여선생님들이 막 들러붙어가지고는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 어휴..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남자가 저 하나뿐이 아니라니.. 아 물론 교장선생님도 계시지만
그래도 젊은 남자쌤은 그쪽하고 저밖에 없어요 진짜 기분 좋네요 잘부탁드려요
27살 크리스라고 해요"
혼자 기뻐하면서 다다다다 말을 하던 크리스때문에 너징은 당황했어
"..아 전 25살 이남징이라고 해요.."
"편하게 형이라고불러!"
크리스는 어지간히 좋았나봐 그동안 찝쩍거렸던 여선생님들이 덜붙을거라는 생각에
혼자 계속 기뻐했다지...?
"아 맞다 남징쌤 여기있는 여선생님들 다들 결혼안했어"
"네..에..?"
" 그니까 조심하라는 뜻이야 젊은 남징쌤에게 무슨짓을 할지도모르는데!
안그래도 지금 결혼에 난리난 선생님들인데.. 특히 저기 아까 남징쌤에게 자리안내해줬던 선생님
보이지? 최선생님이신데 조심해야해 지금 32살이신데
만나는 남자도 없고 남자가 고픈 선생님이야 아 그리고 저기 윤선생님도 조심해야해
나랑 동갑이신데 남자가 계속 바뀐다? 지금은 없는걸로 알고있어"
"..아 감사합니다"
"편하게 말 놓으라니까? 학교지만 형이라고 부르는게 좋은데.."
"아 네! 형.."
" 와 진짜 오늘 기분좋다 난 새로오는 선생님이 여자쌤이면 또 어떻게 해아할까 다른학교로 가야하나
진짜 고민많이했거든!!"
그래.. 겉으론 그렇게 안생겨서 크리스는 폭풍수다를 즐기는 사람이였어
아줌마구희수...
이것도 나름 반전이라고 하면 반전..그래도 그렇게 계속 수다를 하는
크리스덕분에 너징은 첫선생님생활이 그리 나쁘지않을거 같기도해
똥글 망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부족하고 많이부족하고...정말 부족한 글솜씨지만
열심히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앞으로는
글 이렇게 망치지는 않을게요..
처음써서 그래요...이해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짤은 우리 수다쟁이 구희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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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