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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모르시는 타팬분이 몇몇 계신대서 글 중간중간에 짤을 몇개 넣었습니다.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암호닉은 항상 어뤠이즈 받습니다

그르느끄..싄층들 흐르그...


일공공사  닭키우는순영이  샘봄  유블리  부부승관   봄봄    자몽지훈   권쑤녕   우지훈   주간  맴매때찌   넌나의첫번째   슈오   찬찬   민규오빠

김치즈   사기캐   뽀삐





어휴 또 초록글에 올랐습니다. (넙죽)

이 영광을 오늘 생일인 우리 천사에게.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 우리애가 외간남자랑 ] | 인스티즈














**


삼년 전일거야. 네가 춤으로 플레디스 오디션에  붙은게.

오디션에 붙었다는 소리를 듣고 어렸을때부터 아이돌의 꿈을 품어온 너는 앞뒤잴 것도 없이 당장 짐을 싸고 서울로 상경했어.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식으로 상경까지 한 이상 너는 절대적으로 이번에 데뷔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쓰러지듯 잠들어 하교할 때 깨어날만큼 넌 지독한 연습벌레였지.

학교에서 저녁을 먹자마자 바로 튀어나가 연습실로 갔고 새벽에 자취방으로 돌아가 최소한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수면을 취했어.

그러다보니 네 실력은 일취월장했고 트레이너 선생님들께 좋은 평가를 올렸지.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런 생활 패턴 때문에 학창시절의 추억이 얼마 없다는 거야.


그렇게 일년 정도를 연습생으로 살았을까 네가 16살때였어. 갑자기 부사장실에서 호출이 있었지.

혹시라도 네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나 이대로 짤려버리면 어쩌나 덜덜 떨리는 손으로 부사장실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어.

소파에 부사장님이 인자하게 앉아계셨고 다행히 그표정을 보며 네가 생각한 종류의 일은 아니겠다 싶었지.


" 부르셨어요?.. "


조심스레 부사장님의 손짓에 따라 맞은편 소파에 앉았고 부사장님이 입을 떼셨어.


" 연습 열심히하고 있다는 소리 들었다. 실력도 많이 늘었다면서. "

" 아닙니다.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 "


" 너를 이렇게 따로 부른 이유는... "



.


.


.



부사장실에서 얼이 빠진채 터덜터덜 걸어나왔지. 그리고 문앞에서 대기하시고 계시던 팀장님의 안내에 따라 어디론가 끌려갔어.

그 때 네가 부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받았던 그 쇼크는 아직도 잊지못해. 머릿속이 하얗게 지워진다는 느낌이 바로 이거구나 싶었고 소속사를 나갈까 까지 고민했어.

부사장님이 하신 말씀은 다름 아닌 너의 세븐틴 합류.


세븐틴이라는 이름은 소속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알고있었어. 적어도 자기가 들어갈 소속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알아야 했으니까.

몇년동안 인터넷에서 언플을 한것도 몇번 봤지만 이름도 모르고 연습실을 오가다가 몇번 마주쳐서 인사한 게 전부였어. 그냥 거의 남이었지.

세븐틴 연습생들을 보며 든 생각은 '참 사람 많다.', '언제 데뷔할까.', '나보다 빨리 데뷔하겠지? 부럽다. ' 이 정도. 깊게 생각해본적 없는 분야였어.

그런데 그런 네가 세븐틴에 합류하게 되다니.



그것도 유일한 '여성 멤버' 로



팀장님이 너를 연습실 안으로 데려갔고 그 문을 여니 


연습생 시절의 세븐틴이 모여있었어.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니 열심히 춤연습중이던 멤버들이 뚝 동작을 멈췄고 덩달아 댄스트레이너 선생님이 노래를 멈추셨어.

형용못할 쎄한 정적이 흘렀지. 트레이너 선생님은 알고계셨다는 듯 자연스럽게 물통을 들고 자리를 비우셨고 멤버들은 영문을 몰라 서로 쳐다만 보고있었지.




팀장님이 큼큼 목소리를 가다듬으시고 말을 시작하셨어. 옆에서 온갖 주목을 받고 있던 넌 당장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갈뻔했어.

쟨 누구야 쯤의 눈빛을 전부 받아내고 있는데 무안하고 민망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었지.


" 새 연습생 들어온다는 건 사전에 공지했지. "


아무대답없는 멤버들.

팀장님은 네 등을 팍 밀치셨고 갑자기 뒤에서 미니 확 앞으로 떠밀려진 너는 얼떨결에 멤버들 앞에 섰어.

아이들의 낯빛이 점점 굳기 시작하고 팀장님또한 그걸 눈치챘는지


" 김세봉이다. 오늘부터 같이 연습하면 되고 잘 챙겨주도록. "


하고 말씀하시더니 후다닥 나가버리셨어.


이 상황에 멘붕이 온 멤버들은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어. 화가 나서 방을 나가버리는 사람도 있었고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이 안을 계속 빙빙 돌면서 허 바람빠진 웃음을 짓는 사람도 있었고 구석으로 가서 주저앉아 버리는 사람도 있었어.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 우리애가 외간남자랑 ] | 인스티즈



본인들은 분명 보이그룹으로 데뷔하게 돼있었는데 뜬금없는 혼성그룹 발표에 다들 꽤나 화가 난듯 싶었지.

아무래도 데뷔했을 때 받게되는 조롱과 비웃음들이 눈에 선했으니 말이야. 남자 무더기에 껴있는 홍일점이라니. 대중들에겐 딱 좋은 먹잇감이었지.

혹시나 너 때문에 피해를 보게될 수도 있으니 처음엔 네게 호의적이지 않았어. 너도 그럴만하다고 납득해서 인지 그 상황이 너무 미안하고 뻘쭘했어.


너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기만 했어.

그 싸한 공기 속에서 네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숨소리를 죽이는 것 밖에 없었지.

네가 거의 울기직전까지 갔을 때 누군가 네 뒤에서 네 등을 툭툭 두드렸어.


" 안녕. "


최승철이였어. 맏형답게 네게 먼저 말을 걸어왔어. 빨개진 눈을 빠르게 수습하고 최대한 밉보이지 않으려고 밝고 예의바르게 인사했어.


" 네..네!! 안녕하세요!! "


승철이의 낯빛도 조금 어둡긴 했지만 네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최대한 웃고 있는 게 눈에 보였어.

승철이도 괜찮은 척하고 있지만 속에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당혹감이 가득했겠지.


" 지금 분위기가 싸한건 이해해줘. 이게 네가 잘 못한건 아니지만 애들이 당황스러운건 어쩔수 없을테니까. "

" ..당연하죠!! "


이 때 네게 보여준 최승철의 배려 덕분에 지금까지도 네가 믿고 가장 잘 따르는 멤버가 최승철이야.

다른 아이들에겐 나이 상관없이 머리끝까지 기어올라도 최승철 앞에선 순해지고 충성을 다하지. 맛있는게 생기면 가장 먼저 승철이 입에 넣어주고.

거의 네게 아빠같은 존재야.


네가 뻘쭘하지 않도록 계속 질문해오는 승철이에게 웃음지으며 똑부러지게 대답하고 있을 때

저기 구석에서 싸늘한 목소리 하나가 들려와.


" 야. "


이지훈이였어. 구석 테이블 의자에 몸을 축 늘어뜨리고 앉아 너를 못마땅한 눈으로 흘겨보고 있었지.


" 시끄러. "


승철이 덕에 조금이나마 풀어지고 있던 분위기를 다시 싸하게 굳혀버리지.

옆에 있던 승철이도 당황해 하면서 이지훈에게 그러지 말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이미 이지훈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는 상태같아보였어.


" 너 춤 한번 춰봐. "

" 네?.. "

" 춤으로 들어왔다며. 니가 뭐 얼마나 그렇게 잘 추길래 남자들 사이에 끼워 넣었는지 보자. "


하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오디오를 틀었고 벽에 기대어 너를 주시했지.

기분이 좋지 않던 다른 멤버들도 이지훈이 엄청 세게 나오자 다 당황한 눈치였고 오히려 너보다 더 당황하며 이지훈을 말렸어.

하지만 이지훈은 아랑곳않고 오디오의 소리를 더 크게 키웠고 빨리 추라며 재촉했지.


겁에 질려 몸이 굳어 버린 너는 춤은 커녕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어. 노래 한곡이 끝나버리고 오디오가 뚝 멈췄어.

이지훈은 그럴줄 알았다는 눈빛으로 네 앞으로 다가와서 한참 너를 노려보더니 독사처럼 쏘아댔어. 


" 니가 순영이보다 잘 춰? 안무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 "

" .... "

" 니가 도대체 뭘 그렇게 잘하냐? 어느 분야에서 얼마나 천재길래 잘 만들어져 가는 팀을 엉망으로 만드냐고. "


몰아붙이는 이지훈 때문에 숨이 턱 막혀왔고 처음엔 미안하기만 하던 너도 서서히 열을 받기 시작해.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 호락호락한 성격은 아니거든. 하지만 여기선 네가 가해자 아닌 가해자 입장이므로 조금만 더 참아보기로 해.

하지만 이지훈의 입은 멈출 줄을 몰랐어. 


" 우리 적어도 10인조 이상으로 만들어질 팀이었어. 근데 거기에 여자가 들어온다고? "

" ... 저기요.. "

" 무슨 소리를 들을줄 상상이나 해봤냐? 무슨 비웃음을 살지 생각해봤.. "

" 너나 조용히해. "


.


.

.



" ..ㅇ..아..? "


" 세봉..아.. "


" 세봉아!!!! "



" 어어..어?! "



" 방송중에 무슨 넋을 그렇게 놔. 정신차려. "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 우리애가 외간남자랑 ] | 인스티즈



옛 생각에 잠겨있었더니 방송 중인것도 깜빡하고 너무 깊게 빠져버렸어. 그 뒤 일이 더 스펙타클한지라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었지.

옆에 앉아있던 정한이가 너를 잡아 흔들며 네 이름을 조용히 불러준 덕에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지. 

앞에선 전원우가 되도 않는 성대모사를 하며 엠씨들에게 몰이를 당하고 있었고 그걸 본 정한이가 정말 측은하다는 말투로 중얼거렸어.

" 쟤도 참 애잔하다. "


그러다 코너가 바뀌고 시작하게 된 게임. 일단 두명씩 짝을 지어하는 게임이라 7명이 나머지 멤버 이름이 적힌 종이를 뽑아야 했어.

이지훈이 뽑을 차례였고 제발 너는 자기만은 아니게 해달라고 빌고 빌었지.

뽑은 종이를 카메라에 들이밀더니 카메라가 돌아가자 조심스레 한숨을 후 내뱉는 이지훈. 그리고 종이를 든 채 네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와.


" ... "

 

나란히 서자 둘다 급작스럽게 아무 말도 없어졌고 그걸 눈치챈 다른 멤버들까지 괜히 어색해져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었지.

게다가 게임들은 왜이렇게 스킨쉽을 요구하는지.

안아서 풍선터트리기. 2인 3각 등. 어쩐지 코너 이름이 우정 어쩌고 하더니 멤버들간에 우정을 키운다는 명목의 몸쓰기 코너였어.

미션을 부여받은 너와 이지훈은 한참 서로 눈치만 보고 고민을 하다가 

평소 승부욕 넘치는 너였지만 그냥 1라운드에서 탈락해버리고 말아. 그리고 이지훈과의 짝타임은 끝이 났지.




**




[ 이지훈이랑 김세봉이랑 어색하다는거 참트루??? ]



그 씹귀의 결정체 요정라인이? 이지훈한테 작곡도 배운대서 둘이 짱친인줄 알았는데...


세봉이1  오늘 나온 예능만 봐도 그러하다 ㅇㅇ

           L 세봉이2  둘이 어색해서 미치는 게 다 보임.

                L 세봉이3  너 봉말 듣고 보니까 진짜 그런다.. 그 승부욕 넘치는 세봉이가 저렇게 얌전한거 처음봐...

세봉이4  둘이 붙어있는 짤 보는게 부승관 가만히 있는 거 보는 것만큼 희귀함.

            L  세봉이5  은근한 부승관 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지훈이랑 김세봉 좀 친해져라ㅠㅠㅠㅠㅠㅠ ]



니네 연습생 같이한 시간만 햇수로 3년이다 이것들아 ㅠㅠㅠㅠ 뭐때문에 아직도 저렇게 어색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같이 붙어있어달란 말이야 ㅠㅠㅠ 제발 같이 꽁냥거려줘ㅠㅠㅠㅠㅠ 둘이 같이 있는 날은 우리가 씹덕사하는 날이쟈나


세봉이1  222222222222
세봉이2  33333333333 제발 그 꼴을 보고 죽고 싶다








**



예능을 마치고 벤을 타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네가 여자인점을 감안해 윗층에 있는 조그만 원룸을 혼자 쓰고 있지. 사실은 잘 때 빼곤 거의 다 모든 멤버들이 
들락날락 거려서 네 방같지도 않아. 물건을 잘 보면 대부분 멤버들 물건이 널부러져 있지.
그 중 가장 많은 건 이석민 양말. '이석민에게 아무리 치우라고 말해도 이석민은 능청스럽게

" 어어. 그거 거기둬. 선물이야. "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 우리애가 외간남자랑 ] | 인스티즈


하는데 진심으로 콧구멍에 양말을 쳐쑤셔넣고 싶지.



어쨌든 벤에 쓰러져 거의 다들 기절하다시피 잠들어있고 유일하게 너만 깨있었지.
그러자 매니저형이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너를 불러.

" 세봉아. "

" 네. 오빠.  왜이렇게 속삭이세요. "

" 애들이 들으면 안되는 거라서.. 내일 너 개인 스케줄 잡혔어. "
" 근데 그게 왜요?.. "

매니저오빠를 따라서 너까지 목소리를 줄이게 되지.

" 그게... "
" ... "

" 다른 남자아이돌이랑 둘이서 찍는 화보라 애들이 알면 좀... "




**



숙소에 도착하고 너는 윗층으로 올라가고 멤버들은 아랫집으로 우루루 몰려들어갔어. 시끌시끌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한편으론 불편하겠다 싶으면서 부러워하지.
씻고 옷까지 갈아입고 방정리를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멤버들 물건이 나뒹굴어서 발을 디딜곳이 없어.

준휘랑 명호 한국어 교재도 있고 한솔이 옷가지도 몇개 있고 이석민새끼 양말도 몇개 널부러져 있어.
너는 이번에야 말로 코에 양말을 쳐넣을거라 다짐하고 물건들을 품에 안아 아랫층으로 내려갔어.
문이 살짝 열려있었고 물건을 들고있는지라 마침 잘 됐다 싶어 그 사이로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몸을 집어넣었어.

근데 숙소 안에서 들리는 멤버들의 목소리.
정확히 말하면 권순영을 필두로 진지하게 회의를 나누고 있는 말소리들.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 우리애가 외간남자랑 ] | 인스티즈




" 다들 잘 들었지. "


" 응. "



뭘 잘 들었다는거지? 거실로 들어서려던 발걸음을 멈추고 벽에 몸을 감췄어. 이 자식들이 너 빼고 무슨 작당을 하나 엿들으려고 말이야.


" 내일 7시에 출발한대. "

" 뭐가 그렇게 빨라. "


" 조용히해! 우리애가 외간 남자랑 화보를 찍는다는데! "



버럭 소리치는 권순영. 

젠장. 아무래도 너와 매니저오빠의 대화 내용을 들었나봐. 그런데 저 대화내용이랑 무슨상관이 있나 계속 해서 들어보니



" 어디 스튜디오인지 다 알아놨으니까 내일 6시에 다들 일어나. "


승철이의 목소리.


" 혼자 가게는 못 냅두죠. "

" 남자는 우리빼고 다 개새끼들이야. 개새끼. "



그 뒤를 잇는 최한솔과 전원우.




아무래도 따라올려는 심산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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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아이고아가상처받앟겠다..근데애들심정도이해가가니까뭐..어쨌든질투하는거귀엽네여후후(코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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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앜ㅋㅋㅋㅋㅋㅋ 애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그치만... 따라오지는 마로라....^^ 귀여운거는 구ㅏ여운거고....ㅎ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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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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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요정라인들 제발 친해져라ㅠㅠ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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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정주행을시작하니모두들길을비키시오나는이글을정주행할권리가있소포인트를냈기때문이오작가님에게포인트가잘전달되길바라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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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아 다들너무귀야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정체들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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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어억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미ㅣㅆ어요 ㅠㅠㅜㄴ 이런 거 조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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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지훈이 마음도 이해 하지만 여주가 들어올 생각은 아니였잖아 위에서 시켜서 세븐틴에 합류하게 된 거지 여주 너무 미워하지 마라 지훈아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ㅠㅠ 그리고 권순영이랑 최승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간남자랑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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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워....지훈이한테 조용히하라고 말할정도면 우리 여주 말다했네요...대단....어디가서 기죽어살진않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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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아지ㅣㄴ짴ㅋㅋㅋㅋㅋㅋㅋ따라올생각이라닠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요정라인은 빨리친해뎌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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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와... 여주가 공주인가봅니다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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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앜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아 따라오면 안대!!!! 안댄다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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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ㅋㅋㅋㅋㅋㅋㅋ애ㅡㄹ 귀엽네옆ㅍㅍㅍ 지훈이랑 아직도 어색한건....지훈이가 표현에 서툴러서 그런거겠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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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아 다들 너무 귀여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이 양말도 그렇고 따라간다는 것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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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헉 진짜 다들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지훈이랑은 아직도 어색한가요 빨리 둘이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요 바로 보러 갑니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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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순영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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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지훈이랑 여주의 기싸움... 지훈이도 심했어 화날 만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주도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오게 된 게 아닌데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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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아ㅋㅋㅋㅋㅋ이지훈ㅋㅋㅋ권순영ㅋㅋㅋㅋㅋ넘나귀여운것ㅠ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진짜나이거왜이제서야본거지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진짜작가님사랑해여ㅠㅜㅜㅜㅜㅜㅜㅜㅠ필력도너무좋고bgm도너무좋고ㅠㅜㅜㅜㅜㅡ아그냥다좋은것같아여ㅠㅜㅜㅜㅜㅜㅜ진짜작가님이건정주행삘이에요ㅠㅜㅜㅜㅜㅜㅠㅜㅜ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작가님!!!!!!사랑해요!!(진심을다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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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질투질투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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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따라와! 따라와! 얼른 사이좋아져서 요정케미많이보여주세요ㅠ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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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어머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근데 지훈이랑....으엏휴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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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지훈이랑 그렇게 어색한데 작곡 작사는 어떻게 배웠을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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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지훈이랑 그래서 어색했구나ㅠㅠㅠㅠ아진짜 화보촬영 따라가는 거 넘귀아닌가여? ㅠㅠㅠ 권수녕진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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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앜ㅋㅋㅋ애들왜이렇게귀엽죠ㅋㅋㅋ흐엉ㅠㅠ작가님너무잘끊으세요!!ㅠㅠ지훈이랑 그뒤에무슨일이있었던것일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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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ㅜㅠㅠ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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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아이궄ㅋㅋㅋㅋㅋㅋㅋ매니저가 비밀이라고해도 애들은 다아는군녘ㅋㅋㅋㄱㄱㄱㄱ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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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애들 짱귀ㅋㅋㅋㅋ듣고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거회상 딱 끊겨서 놀랬어요!ㅋㅋ 신박한전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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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매니저님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말하셔야져...! 다 듣고 있을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짱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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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ㅋㅋㅋㅋㅋㅋㅋㅋ따라가서 뭐할려고!!!!! 너희가 할수있는것은 없다.... 이미 모든것은 다 짜여있지......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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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기여미들ㅠㅠㅠㅠ어쩌려구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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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라가서뭐할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아직두편밖에안읽엇는데작가님글너무혜자네오..글이짱길어요ㅠㅠㅠㅠㅠ악ㅠㅠㅠ사라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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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ㅋㅋㅋㅋㅋㅋ여주랑 지훈이........빨리친해지길바라!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잘읽었습니다!다음편보러갈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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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지..지후낭...애들 넘나 귀여운거슈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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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어우우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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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아 언제 친해지니....흡ㄹ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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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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