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랑 징어랑 사이 안좋음 07
와 드디어 과거편!
근데과거편 들어가ㅈ기전에 제가 어제 열두시에 초록글을 봤는데 제글이 있더라고요
금방 내려갔지만 와 캡쳐해놨는데 삭제해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감덩 사랑합니다
갑자기 막 댓글이 달려서 답글 못달아드렸는데 그건 진짜 죄송해요ㅠㅠㅠㅠ
일단 독자님들이 기다리시던 과거편 고고!
6년전,징어는 동생 세훈이의 심부름으로 궁시렁궁시렁대며 세훈이가 소속해있는 에스엠으로 갔어.
징어는 에스엠의 크기를 보고 놀랐지. 동생이 이렇게 큰 회사에서 연습생활을 할줄은 몰랐던거야.
그래서 세훈이한테 전화를하면서 연습실로 갔지. 연습실에는 역시 엑소애들과 세훈이가 있었어.
세훈이는 활짝 웃으며 징어를 반겼고, 징어도 웃으면서 세훈이가 부탁했던 물건을 전해줬지.
엑소애들은 오오 오세훈 ~ 이러면서 ㅋㅋㅋ 사귀는 여자인줄 알았던거야.
그래서 세훈이가 완전부정을하면서 친누나라고 그러는데 그게 어쩜 그렇게 징어눈엔 귀여웠는지 징어는 막 웃어
엑소애들은 아 진짜 이러면서 징어랑 친해지려고 ㅋㅋㅋ치근덕거리고.
징어가 예뻐서 그런걸지도 몰라. 세훈이는 내누나라면서 징어를 감싸돌고
결국 11명 비글의 힘에 못이겨 징어랑 11명은 친해져 ㅋㅋㅋ 세훈이를 제외한 애들이 친화력이 좋아서그런가
징어도 쉽게쉽게 적응하고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연습실 바닥에 동그랗게 앉아서 웃고 얘기해 ㅋㅋㅋ
"징어야 넌 언제부터 그렇게 이뻣나?태어날때부터?작년부터?"
"아 .. 변백현 나가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오글거려"
"아 왜! 징어야 오빠 안멋있어?응? 멋있지? 오빠 멋있지?"
"ㅋㅋㅋㅋㅋ멋있긴 무슨 완전 오글거려"
"아아 싫어 왜 오글거리는데 왜!"
"백현형한테는 어차피 제누나 못주거든요?"
"야 내가 물건이야? 맞을라고 오세훈"
"아잉 누나 내맘 알잖아여 ㅋㅋㅋㅋㅋ"
"몰라"
"ㅡㅡ아 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ㅋㅋㅋ"
이렇게 여차저차해서 완전 친해진 징어랑 엑소애들이야.
징어는 오랜만에 북적북적?한 느낌을 받았는지 헤실헤실 웃기만 하고.
그걸 보는 엑소들은 징어가 귀여워 미칠지경이야 ㅋㅋㅋㅋ
점점점 친해진 엑소랑 징어야. 이상태로 생일도 같이보내고,기념일도 챙기고 그랬지 ㅋㅋㅋ
그래서 뗄래야 뗄수없는 사이가 됐어.
이렇게 몇년이 지났나,엑소가 데뷔할때가 된거야. 그래서 징어는 한편으론 헤어진다는 생각에 아쉬우면서도,
그래도 데뷔하는건 축하해줄일이 맞으니까 징어는 진심으로 웃고 축하해줘.
그런데 엑소애들은 갑자기 징어랑 헤어지는게 싫었나봐.
이수만한테 부탁해서 징어가 매니저 할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어.
결국 징어는 매니저가 됐고 ㅋㅋㅋㅋ 징어도 헤어지긴 싫었거든.
근데 엑소는 데뷔하자마자 인기가 쑥쑥올랐어.
그에따라 무개념팬들이랑 사생도 늘었고, 징어는 그게 좀 무서운거야.
다치면 어떡하지? 엑소애들이 피해입으면 어떡하지?이런 생각으로,그래서 거의 위장을 하고 다녔지..
여름에도 선글라스에 완전 몸을 둔갑하고 ㅋㅋㅋㅋㅋ
얼굴이 밖으로 노출된적이 없을 정도야.
그상태로 계속 엑소애들 매니저를 하고있었어.
"징어야 나 너무 피곤해.."
"그럼 자"
"헐! 우리사이에 이러기야? 뽀뽀해줘야지 뽀뽀"
"뽀뽀말고 뺨때려줄수는 있는데ㅋㅋㅋㅋㅋ"
"나뻐"
"징어! 타어 싱바끈 푸려써"
"타오 신발끈 못묶어?"
"웅 못무꺼"
"타오 거짓말하지마 너 그거 다 거짓말이잖아!!!"
"아이 왜마라는데!징오가 싱바꾼 무꺼주려고 해느데"
.
.
.
.
.
이렇게 사이 좋았던 애들이 왜 사이가 틀어졌는줄알아?
엑소애들이 리허설 끝나고 대기실에서 징어랑 투닥거리면서 놀고있었어. 근데 대기실문을 똑똑,두드리고는 이지은이 들어온거야.
완전 풀메이크업으로 지은이의 모습은 진짜 예뻤어,같은 여자가 봤을때도 우와,예쁘다. 이렇게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말이야.
그래서 엑소애들도 눈이 휘둥그레해졌어. 한편으론 설렘?ㅋㅋㅋ징어는 화장같은거 안하는 수수한애였거든.
화장안해도 예쁜 그런사람있잖아.그렇게 예쁜거야. 근데 화장도 예쁘게하고 머리고 웨이브에 청순해보이는 지은이가 왔으니
당연히 엑소애들은 징어보단 지은이한테 좀 호기심을 느꼈겠지.
"어,안녕하세요. 요번에 신곡냈는데. 잘봐달라구 한번 들렸어요 ㅎㅎ.."
이지은은 자기의 앨범을 엑소애들에게 한개씩 나눠주고 청순한미소를 지어,인사도 꾸벅하고.
그리고 아주 천천히 대기실을 나가려하는데 종인이가 지은이를 잡아.
"어,신인이신것같은데 저희도 신인이거든요.
친하게 지내실겸 여기서 있다가 가실래요?"
이지은이 그말을 듣고 어떻게했겠어. 당연히 오케이했지. 청순한 미소는 빼먹지않고 말이야 ㅋㅋㅋㅋ
그렇게 엑소애들은 이지은이랑도 친해졌어. 징어는 뒷전이고 징어는 은근히 아쉬움도 있었지만
엑소애들도 친해져야하잖아 다른 가수분들이랑. 그래서 징어도 지은이랑 친해졌지.
그래도 엑소애들은 예전보다 징어를 챙겨주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고 지은이를 더 많이 챙겨줬지.
지은이는 그게 좋다고 더 엄살부리고 더 찡찡거리지. 근데 그게 징어랑은 다른 반응이잖아.
징어는 받아주면서 안받아주고, 근데 엑소애들은 지은이 반응이 더 좋은거야. 보호본능 일으키고 말이야 ㅋㅋㅋ
그래도 세훈이는 자기 누나인 징어를 더 챙기지.
지은이는 그게 거슬렸나봐,그쪽만 신경쓰고. 그래서 그걸 눈치챈 루한이가 세훈이보고 오라고하고.
세훈이는 그냥 뒷머리 긁적이면서 징어한테 잠시만 갔다온다고 미안해 라며 지은이한테 가고 징어는 좀 섭섭하고
지은이는 세훈이까지 오니까 완전히 실실거리면서 웃고.
징어는 그냥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어.
지은이는 그걸 힐끔보더니 비식거리면서 웃고 바로 표정을 바꿔서 해맑+청순한 표정으로 웃어
"아 ㅋㅋㅋ 오빠 지은이 여기 아퍼."
"나 너오빠 아닌데 너랑 동갑이야"
" 아..그래.."
"지은이한테 왜그러냐 오세훈 ㅋㅋㅋㅋ"
"우리 오랜만에 지은이랑 밥먹으러갈까?"
"우와! 준면오빠가 쏘는거야?
우리끼리 가는거? 완전좋다 가자가자!"
"잠깐 징어누난 안데려가?"
"징어도 데려가야지! 징어야 가자."
"아..응."
"..."
지은이는 괜히 같이 가는 징어를 째려보면서 엑소애들한테 더 칭얼거려.
징어는 그게 눈치보였는지 고개만 푹 숙이고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지은이가 파스타 먹고싶다해서 파스타 집에 왔어. 징어는 파스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가는데로 가는거지 뭐.
징어는 참고로 어린이입맛이라서 토마토 스파게티를 시켰어 ㅋㅋㅋㅋㅋ 지은이는 까르보나라를 시키고,엑소애들도 각자 시켰어.
징어는 소심히 먹고있는데 세훈이가 동생이여서 좀 징어를 많이 챙겨주는 편이야.
그래서 징어 흘리는것도 다 닦아주고 웃으면서 놀리는데 징어도 그거 받아주면서 살짝씩 웃으니까
이지은은 그게 더 신경쓰이고 짜증났나봐.왠줄알아? 이지은이 오세훈 좋아하거든 ㅋㅋㅋㅋ
친남매인데도 질투를하는거야.이지은은 먹던 포크를 쾅 내려놨어.
그래서 엑소애들은 다 지은이를 바라보지. 징어도 마찬가지로 지은이를 바라봐
레이가 지은이한테 무슨일있냐고 물어보니까 지은이는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삐죽 내밀어.
"이거 맛없어.느끼해..나 토마토 스파게티 먹고싶은데.
징어언니가 먹고있는거 먹을래.안그러면 안먹어."
지은이의 말에 엑소애들이랑 징어도 당황해
엑소애들은 일부러 사람눈에 안뛰게 거의 닫을시간에 와서 다시 시킬수도 없거든.
그래서 준면이가 당황하며 달래보는데 지은이는 계속 싫어 안먹어 이러면서 가려고해.
경수는 그냥 좀 찌푸리면서 가만히 앉아있고, 결국 크리스가 징어한테 토마토스파게티랑 까르보나라랑 바꿔먹으면 안되겠냐고 말해.
근데 징어는 보다싶이 어린이입맛이라고 했잖아. 그래서 까르보나라같은걸 아예 못먹어.
근데 엑소애들 눈빛이 너무 간절한거야 .
그래서 할수없이 바꿔준다고 해. 근데 보다못한 경수가 말해.
"야 이지은 너 그냥 먹지마 너가 애냐 이딴걸로 안먹는다고 해 왜.
징어생각은 안해줘?넌 너생각만 해? 너가 토마토 스파게티가 먹고싶었으면 애초에 두개를 시키던가.
야 나먼저 간다."
"그래 징어누나 가자 그냥 토마토 스파게티 이지은한테 줘.
야 잘먹어 맛있게 많이먹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비꼰뒤 세훈이도 징어를 데리고 나가.
지은이는 벙쪄있고 입술을 짓씹으면서 징어가 가는뒷모습을 계속 째려봐.
"아 짜증나,안먹어!!!이딴거 줘도 안먹어 더럽게 맛없어선!!!"
이말을 하곤 지은이도 바로 파스타집을 나가.
엑소애들도 허둥지둥 나갈채비를 하지.
준면이는 얼른 계산을 하고 나와. 그래서 경수랑 세훈이를 제외한 엑소애들은 지은이를 달래기에 급급해.
"세훈이랑 경수랑 징어가 잘못했네. 오빠가 혼낼게 응? 화풀어 지은아."
"세훈이랑 경수오빠를 왜 혼내?"
"어..어? 그야 너한테 뭐라했으니까.."
"아 몰라 짜증나 됐어 나 갈꺼야 따라오지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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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결국 지은이의 매니저를 불러서 가버려.
엑소애들은 멍때리면서 지은이 가는모습을 가만히 보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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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벤창문에 기대어서 생각을해. 오세훈을 어떻게 가질까.
어떻게하면 오징어가 떨어져나갈까? 어떻게 내편으로 끌어올까.
머릿속엔 이런생각들이 가득하지. 그리곤 좋은생각이 난듯 씨익 웃어보여
다시는 오징어가 엑소곁에 접근못하게 하는법을.
암호닉 사랑해여
지호를워더한다 멍멍이 도화 오세밥 췌키라웃 벌써세시 둉글둉글 핫뚜 또이 문어 비회원
와 거의 다외워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기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6화 초록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진짜 감동 ㅠㅠㅠ
금방 내려갔지만 완전 감동했어여..
사라해여...모두 감사합니다..진짜 ㅠㅠㅠㅠ 그보답으로 폭연하려고 했는데 손이 ㅏ맘대로 안써져서 ㅠㅠㅠ
분량이 긴가요..?제딴엔 길다고 쓴건데 안긴것같네여..
과거편은 한 1~3화정도 될것같아요! 그럼 안녕 !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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