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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준] 체대생 오세훈 X 유아교육과 김준면 1 (부제 : 두사람의 어린이집 체험기) | 인스티즈




"달님반 여러분, 오늘은 우리반에 손님이 오셨어요, 다같이 인사!"

"안녕하세요오-"

"오늘은 이 오빠들이 여러분들의 선생님이 될꺼에요! 알았죠?"

"네에-!"


자그만한 아이들이 배꼽에 손을 올린채 꾸벅 인사를 하는 모습에 준면의 입에 헤실헤실 미소가 걸렸다.

으으,귀여워 귀여워. 날개없는 천사들같아. 그치 세훈아?

고개를 들어 세훈을 바라보며 말갛게 웃는 준면의 모습에 세훈이 준면의 귀에 소근거렸다.

형이 더 귀여운데.

능글거리는 세훈의 말에 준면이 세훈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퍽 치자 세훈이 허리를 접으며 신음을 흘렸다.

그런 세훈을 보며 콧방귀를 낀 준면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아이들을 향해 다가갔다.


"얘들아, 안녕?"

"안녕하세요, 선생님!"


무릎을 굽힌채 웃는 준면의 눈이 반달로 휘었다. 아아, 아이들이란 얼마나 귀여운 존재인가.

놀이시간이라 아이들과 함꼐 어울려 놀던 준면을 향해 한 아이가 다가왔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분홍색 원피스를 귀엽게 차려입은 꼬마숙녀였다.

선생님, 선생님. 준면의 팔을 잡아끄는 행동에 준면이 아이와 눈을 맞췄다.


"꼬마숙녀님, 무슨일이세요?"

"선생님, 우리 소꿉놀이 해요."

"소꿉놀이?"

"응!"


준면의 팔을 잡아끈 귀여운 숙녀의 이름은 아영이었다. 아영이 소꿉놀이를 하자며 아이들을 불러모았고, 금새 두어명의 아이들이 아영을 향해 다가왔다.

내가 엄마, 넌 첫째, 넌 막내! 아이들을 가르키며 역할을 맡기는 모습이 익숙한것이, 소꿉놀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인것 같았다.

그런 아이들을 보며 흐뭇하게 웃고있는 준면이 아영의 부름에 정신을 차렸다.


"선생님, 선생님이 아빠!"

"선생님이 아빠?"

"응! 아영이 남편!"

"그럴까? 그럼 선생님이 아영이 남펴…"

"웃기시네."


뚱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세훈이었다. 소꿉놀이에 갑자기 끼어든 세훈의 어깨에는 남자아이 하나가 올라타 있었다.

자리에 앉아 멀뚱히 세훈을 올려다보던 준면이 세훈의 말을 무시하며 세훈에게 집중된 아이들의 시선을 돌렸다.


"얘들아, 우리 소꿉놀이 해야지!"


금새 세훈에게서 시선을 뗀 아이들이 각자의 맡은 역활에 맞추어 소꿉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모습은 무척 귀여웠지만, 그중에 단연 귀여운것은 엄마역할의 아영이었다.


"여보, 힘드시죠? 어깨주물러 드릴께요."


조막만한 손으로 준면의 어깨를 콩콩두드리며 안마하는 아영의 모습을 뚱하니 바라보던 세훈이 어깨에 태웠던 아이를 내려두고

소꿉놀이를 하는 준면과 아이들의 근처에 앉았다. 표정은 흡사, 니가 어디까지 하나 두고보자. 이런?

안마를 한 아영이 준면의 옆에 다소곳히 앉아 세훈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 친구분이세요?"

"아닌데요."


퉁명스러운 세훈의 목소리에 당황한 준면이 세훈의 허벅지를 슬쩍 꼬집었다. 아왜! 하며 투덜대는 세훈을 본 준면이 한숨을 쉬었다.

그런 세훈의 행동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아영이 웃으며 세훈에게 다시 말을 건넸다.


"그럼 뭔데요?"

"남편인데요."

"선생님은 남잔데, 어떻게 남편이에요?"

"남자도 남편 할수 있어요."

"거짓말!"

"거짓말 아닌데요."


가치관에 혼란이 온건지 고개를 갸웃대는 아영을 본 준면이 식겁을 하며 세훈의 입을 막았다.

미쳤어, 미쳤어. 애앞에서 못하는 말이없어 진짜.


"아영아, 선생님 잠시만."


세훈의 입을 막은채로 교실밖으로 질질끌고온 준면이 세훈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지금 뭐하자는 거야!

그런 준면을 향해 세훈이 심드렁하게 말했다. 저게 니가 자기 남편이라잖아.


"애한테 저게가 뭐야 저게가. 그리고 나 너보다 나이 많거든? 니? 니?"

"뭐 어때. 내맘이지."


아무렇지도 않다는 세훈의 반응에 고개를 절래절래 저은 준면이 세훈을 지나쳐 교실로 들어갔다. 앓느니 죽지, 앓느니 죽어…

한숨을 푹푹쉬며 들어온 준면을 본 아영이 쪼르르 달려와 준면의 다리에 매달렸다.


"선생님, 선생님. 나 선생님한테 시집갈래!"

"정말? 와, 선생님 정말 기분 좋다."


아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영의 말에 맞장구 쳐주던 준면의 뒤로 목소리 하나가 비죽 끼어들었다.


"안돼."

"왜요? 아영이는 준면이 선생님이랑 결혼할래!"

"안된다면 안되는줄 알아."

"싫어! 아영이는 선생님이랑 결혼할꺼야!"


바득바득 고집을 부리며 세훈에게 대드는 아영과 그런 아영의 말에 또 일일히 대답해주는 세훈을 보며 준면이 한숨을 쉬었다.

어린이집 까지 체험올것도 없었지… 저렇게 큰 애기가 떡하니 옆에 있는것을….


"그만해 세훈아."

"아, 저게 너랑 결혼한다잖아."

"결혼할꺼야!"

"안돼!"

"헐꺼야!"

"안돼!"

"할꺼야아아-!!!"


뺵하고 악을 지른 아영이 눈물을 퐁퐁쏟으며 울기 시작했다. 당황한 준면이 아영을 안아들자 아영이 준면의 품에 얼굴을 묻은채 훌쩍였다.

저것봐 저거. 어린게 완전 고단수라니까. 궁시렁 대는 세훈의 정강이를 걷어찬 준면이 세훈에게 등을 돌린채 아영을 달래기 시작했다.


"아영아, 울지마. 응?"

"나, 나는 썜이 좋은데. 저,저 나쁜사람이"

"응, 응."

"쌤이랑 결혼 모,못한다고."


아니야, 선생님은 아영이랑 결혼할꺼야. 그러니까 뚝! 눈물로 흠뻑젖은 작은 얼굴을 닦아주며 어르자 아영이 눈물을 그쳤다.


"선생님."

"그래, 아영아."

"나는 쌤이랑 결혼할래요."

"그래, 선생님이랑 결혼해요, 알았지?"


눈물을 눈꼬리에 대롱대롱 매단채 고개를 끄덕인 아영이 준면의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했다.


"야!!"


옆에있던 세훈이 소리를 지르자 아영이 혀를 내밀었다. 쌤이랑 나 결혼할꺼야!!



*


"자, 여러분. 오늘 하루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인사!"

"감사합니다-!"


으아, 힘들다. 뭉친듯한 어깨를 통통친 준면이 곁에선 세훈을 바라봤다. 삐죽하게 튀어나온 입술이, 아직도 세훈은 삐진듯 했다.

무슨 어린애를 상대로 되도않는 질투인지… 그래도 어쩌겠어, 내가 안풀어주면 누가 풀어주겠냐 하는 마음에 준면이 세훈의 손을 슬쩍 잡았다.

잡힌 손을 내려다본 세훈은 손을 뿌리치진 않았지만 여전히 튀어나온 입술이 나 삐졌소- 하고 말하고 있었다.


"세훈아, 삐졌어?"

"아니요."

"에이, 삐진것 같은데?"

"안삐졌어요."


삐졌구만 뭘. 한숨을 쉰 준면이 무언가를 결심한듯한 표정으로 세훈의 앞에 섰다.

뭐냐는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세훈의 볼을 양손으로 잡은 준면이 세훈의 입술에 쪽! 하고 뽀뽀를 했다.


"선생님! 준면이는 나중에 선생님이랑 결혼할래요!"


아, 뭐야진짜… 하면서도 히죽대는 세훈의 표정에 준면도 따라 웃었다. 준면을 내려다보며 턱을 긁적이던 세훈이 준면을 꽉 끌어안았다.

으아, 뭐야. 놔줘. 버둥대는 준면을 더 꽉 끌어안은 세훈이 준면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했다.

길어진 키스에 숨이 찬 준면이 세훈의 어깨를 치자 그제서야 준면을 놔준 세훈이 씩 웃어다.


"김준면 어린이. 나중에 선생님한테 꼭 시집와요,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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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달달달해워ㅠㅛᆢ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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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으아뒤늦게 알게된 금손이여ㅠㅠㅠㅠ정주행시작해요ㅠㅠㅠㅟ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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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아귀여웤ㅋㅋㅋㅋㅋ이걸이제보다니...정주행할께요!!아빨리자야되는뎈ㅋㅋㅋ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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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헐 대박 정주행해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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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정주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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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저 지금 정주행하러갑니다ㅜㅜㅜㅜ흐아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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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시집... 빨리 가세요.... 네덜란드에 땅 몇평만 사다놓으면 되나요????????/ 아아 세준 결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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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정주행시작이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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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헐 ㅠㅠ 달달해 ㅠㅠ 준면어린이 ㅋㅋ 꼬맹이한테 질투해 ㅋㅋㅋㅋ 귀여워 오세훈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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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아이고 진짜 달달터지고좋네요ㅠㅜㅠㅠ
제 취향저격이에요 너무달달해서 으앙쥬금
이런 글 정말 감사합니다 어서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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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지금부터정주행......ㅠㅜㅠㅠㅠㅠㅠㅠ잉잉너무좋앙 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짱귀여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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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오랜만에 재탕하는데 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봐도봐도 달달한 세준이들이네여ㅠㅠㅠㅠ 준면어린이 꼭 세훈선생님이랑 결혼해 (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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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아ㅠㅠㅠㅠㅠ김준면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오세훈질투하는겈ㅋㅋㅋㅋ짱귀여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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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정주행시작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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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둘이 달달하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정주행 합니다~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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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정주행합니다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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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정주행이요ㅠㅠㅠ김준면겁나귀여워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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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엄머엄머ㅜㅜㅜㅜㅜ정주행시작해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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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대바규ㅠㅠㅠ왜 이걸 이제야봤는지ㅠㅠㅠㅠㅠㅠ지금부터 정주행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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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ㅠㅠㅜㅜㅜㅜㅜ헐 세훈이 저런 말투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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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아 사랑해요ㅠㅠㅠ달달 터져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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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정주행시작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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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헐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애교덩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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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정주행이요ㅠㅠㅜㅠㅠㅠㅠ달달터지는 세주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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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정주행뛰고잇어여...하..김준면잔망터지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센질투도깨알같이귀엽네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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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달달터짐...부럽ㅂ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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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헐...작가님..취향저격...ㅜㅜㅜㅜㅜㄱ진짜 금손이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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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ㅠㅠㅠ흐얼 어떡해요ㅠㅠ 겁나 달달터져ㅠㅠㅠ 오센 질투♥ 죠아여 굉장히!! 귀영ㅂ고요ㅠㅠㅠ김준면 씹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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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정주행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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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ㅠㅠ 아 너무 귀여운 세주니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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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앜ㅋㅋㅋ오세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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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정주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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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으아미ㅠㅠㅠ아ㅜ유나ㅡ엉으어으야아ㅓ누는새준아너내모하능거야류ㅠ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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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ㅠㅠㅠㅠ와ㅠㅠㅠ달달하네요ㅠㅠㅠ김준면어린이 꼭 오세훈선샹님한테 시집가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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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세훈이 삐진것도귀엽고 준면이도 너무귀여워요ㅜㅜㅜ으앙 나쥬금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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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준면이 귀여워ㅠㅠㅠㅠㅠ 이리 설리설리한글을 왜 이제 알았을꼬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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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아 마지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할거야 세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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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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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아ㅠ유ㅠ유ㅠㅠㅠ 이불 안이였으면 하이킥 했겠네 이불 날렸겠네ㅠㅠㅠㅠ 빵 좋아여ㅠㅠㅠㅠ 아니 빵도 좋지만 짱 좋네유ㅠㅠ달달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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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아 귀여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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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정주행 사랑해요작가님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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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정주행합니다ㅠㅠㅠㅠ세준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질투하는 오세훈...보기좋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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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잔망터진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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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헐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ㅠㅠㅜㅜㅠㅠㅠㅠ준면아ㅠㅠㅜㅜㅜㅜㅜ역시 세준은 사랑이에요 후 정주행하러갈께여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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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사춘기메들리에 반해서 이것도 읽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대박 금손이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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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헐ㅠㅠㅠㅠㅠ 대박이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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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정주행해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네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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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앜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세훈이 애기네. 유아원생한테 질투를 하다니 ㅋㅋㅋㅋㅋ 아 준면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귀염귀염 열매를 얼마나 먹은거니. 세훈이보고 선생님이래 ㅜㅠㅜㅠㅜ 그래 준면아 시집 가 세훈이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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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정주행하러왔어요!!! 세훈이의 마지막대사가 참...좋네요*^^* ㅎㅎㅎ 질투하는세훈이도 귀엽도 풀어주는 준멘도 구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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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정주행시작핮니다ㅠㅠㅠ하귀여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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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아 세훈아 왜 이렇게 귀엽게 질투하는겨ㅋㅋㅋㅋ 앓다죽겠네ㅜㅜㅜ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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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정주행하는데ㅜㅜ 아 기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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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아ㅅ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를대상으로질투도하고 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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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ㅋㅋㅋㅋㅋㅋ애기애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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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달다ㅠㅠㅠ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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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헐대박 헐.....♥이걸이제보다니 대박ㅎ사랑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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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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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정주행하러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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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정주행 시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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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으아ㅠㅠㅠㅠㅠ이런달달함이넘치는글을 오늘에서야보다니...감덩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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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정주행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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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정주행 시작합니다 호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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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정주행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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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정주행이요ㅠㅠㅠㅠㅜ달달해서더쿠쥬금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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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준며니가 선생님!준며니는 선생님한테 시집갈래요 이러는데 준며니 이름이 귀여운걸 새삼 다시 알게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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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정주행합니다 대박이네요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달달달다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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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헐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 달달한 세준을 좋아하는 제 취향을 저격하네요ㅠㅠㅠㅠㅠ 질투하는 세훈이도 넘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얼른 담편 읽으려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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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정주행 시작!! 너무 달달하네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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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아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귀여워ㅜㅜㅜㅜㅜㅜ김준면츤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시작해요!!재미따 세준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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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앜ㅋㅋㅋ날짜돌려보다가처음봤는데좋네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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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정주행!!ㅠㅠㅜㅜㅜㅡ넘재밋어요ㅜㅜㅜㅜㅜㅡ취향저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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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아유 귀여워 죾ㄱ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이 질투하는거 겁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정주행 시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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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아 달달하다...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ㄱ질투왕ㅋㅋㄱ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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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귀엽다 둘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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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우어아어어아 그래요 둘이 결혼해서 행쇼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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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아 정말 달달하네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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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헐ㅠㅠㅠㅠㅠ김준면 우연히세준타고들어왔는데1화부터정주행달려요^0^세준은진리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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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이게 그 유명한 체대생오세훈유아과김준면 ㅠㅠㅠㅠㅠㅠ옴마 이 달달함은 뭐죠 감사히 읽었습니다 세준 쪼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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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아 겁다 정주행ㅠ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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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이게 그 유명한 체대생X유교과 인가요ㅠㅠ 1편부터 달달터지네요 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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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헐......왜 이제야 본거죠???? 준면이 세훈이풀어주겠다고 뽀뽀할때 심장 펑터지는줄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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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으어어어어어 정주행 시작합니다 사랑해요 작간님ㅠㅜㅠ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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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허류ㅠㅠㅠㅠ완전설레네요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진짜귀엽고ㅠㅠㅠㅠㅠ형한테반말하는거진짜연하공 ㅠㅠㅠㅠㅠ으어완전취향저격이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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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ㅠㅠㅠ오랜만에정주행ㄱㄱㄱ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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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헐 진짜 달달 ㅜㅜㅜㅜㅜㅜ늦었지만 정주행할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세준 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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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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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정주행하시는분들많네여 저도 껴들어야지 정주행시작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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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독방검색하다가알게되어서왔는데재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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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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