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심종수] 옆집에 이런남자 이사왔으면 좋겠다 22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6/7/2675c1ae848249eee64d5701732df76e.png)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는건 힘들다. 알바를 뛰어야 내 용돈이라도 벌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알바는 아침잠 때문에 늘 고생하곤했다. 망할 아침잠……… " 늦을듯 " 쇼파에 누워 티비 채널을 돌리고 말하는 동생의 정강이를 한번 차주고는 옷매무새를 다듬고 현관문을 열었다. 그러자 열자마자 보이는 사람 한명. " ……어… " " 안녕하세요 " " 안녕하세요… 아 말 놓으세요!! " 옆집남자다. 이사온 날 이후로 처음보는것 같은데 꽤나 반갑다. ……으잉? 반갑다니? 아무튼 나보다 오빠였던거 같은데 존댓말을 쓰기에 말 놓으라고 하자 그럴까? 라 말하며 웃었다. 웃는게 예쁘다. " 아침부터 어디가? " " 아… 알바하러가요! 그쪽은요…? " " 친구들이 나오라고 해서. 아침부터 새벽까지 달리자고하던가…" 그렇게 말하며 웃는 남자에 나도 웃어보였다. 거참… 볼수록 괜찮은 사람인듯. " 잘 다녀와. 다치지말고 " ㅠㅠㅠㅠ개학하니까 인티도 일주일에 한번 들어올까말까ㅠㅠㅠㅠ......주말에 폭풍으로 올릴지 간간히 올릴지 고민중.......하여튼 여러분 다들 잘자요@''@♥ 자기전에 짤막하게 써놓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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