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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일점 너쨍 썰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4 | 인스티즈


 

13. 한상혁 오빠


하루는 너쨍이 혼자 숙소에 있다가 며칠간 영화 촬영 갔다 온 상혁이가 곧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고,

수고한 상혁이를 위해 편의점에서라도 곱창을 사다 주려고 혼자 숙소를 나선 날이었음


지갑이랑 휴대폰만 들고 뚤레뚤레 길을 가는데 바닥에 그림자가 한 개가 아닌 걸 보고도 너쨍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계속 길을 걸었음

근데 갑자기 그림자의 걸음 속도가 빨라지더니 너쨍 앞에 떡하니 서서 움직이질 않는 것임

너쨍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서 땅에 있던 시선을 앞에 있는 사람의 얼굴에 둠

눈이 마주친 순간 너쨍은 얼 수밖에 없었음


왜냐하면 너쨍의 눈에 보인 사람이 공항이든 비공개 스케줄이든 늘 보이던 사생이었기 때문임

그렇게 너쨍이 굳어 있는데 그 사생이 말을 함



"안녕, 쨍아? 오늘은 혼자네?"



듣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 말이었음

너쨍은 시선을 다시 땅으로 옮기고 아무 말도 못 함



"맨날 그 멤버라는 새끼들 때문에 이렇게 손도 못 잡아봤잖아."



라고 하면서 사생이 너쨍 손목을 확 붙잡음


근데 너쨍은 저번 팬 사인회 이후로 갑자기 손목 잡히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음 (2화 참고)

안 그래도 당황스러운데 손목까지 잡히니까 너쨍 진짜 눈물 나려고 함

근데 순간 너쨍 머릿속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저기요… 사진도 찍어드릴 수 있고 사인도 해드릴 테니까 잠깐만 비켜주시면 안 될까요."



너쨍 지금 상태에 저기까지 말한 것만 해도 너쨍은 엄청 노력한 것임

근데 솔직히 저렇게 말해서 들어줄 사생이 어딨겠음

당연히 코웃음만 치고 계속 너쨍 안 놓아줬음


그때 옆에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너쨍과 사생을 보고 웅성거렸음

그 광경을 보고 사생은 좀 당황했고 그 틈을 타 너쨍은 손목 빼고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함

달리면서 너쨍이 한 생각은 '절대 잡히면 안 된다.' 이거 하나였음


그렇게 달려서 편의점에 도착했는데 너쨍 아직도 심장이 가라앉지를 않음

그래도 어찌어찌 곱창 사고 나오려는데 왠지 나가면 또 그 사생이 있을 것 같았음

그렇다고 매니저를 부르기엔 왜 혼자 나갔느냐고 혼날 것 같았고 다른 멤버들에게 연락하자니 다들 바쁠 텐데 괜히 폐를 끼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듦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지금 가장 여유 있을 만 한 멤버를 생각하니 상혁이었음

곧 숙소에 도착한다고 했으니 지금쯤이면 숙소에 있거나 거의 이 근처일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상혁이 번호를 띄워놓고 편의점 문을 나섬


그렇게 걷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사생을 또 마주침

저 멀리서 보이는 사생의 모습에 너쨍은 결국 상혁이에게 전화를 검

근데 상혁이 성격에 원래 전화를 잘 받질 않음

계속 전화를 거는데도 받질 않고 사생과는 점점 가까워져 감

결국엔 사생과 또다시 대면하게 됐음



"아깐 잘 뛰더라? 근데 왜 지금은 또 혼자야. 매니저라도 부를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너쨍은 여전히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고 그때 상혁이가 전화를 받았지만 너쨍은 눈치도 못 채고 있었음



'여보세요? 너 왜 이렇게 전화를 많이 했어?'



근데 너쨍도 눈치 못 챈 상혁이 목소리를 사생이 먼저 눈치챔



"아, 매니저가 아니라 너희 멤버한테 전화 한 거야? 전화하면 뭐해. 지금 너랑 있는 건 나 혼잔데 ㅋㅋㅋ"

'… 한쨍 너 지금 어디야?'

"알아도 못 올 텐데 알아서 뭐 어쩌게?"

'한쨍 어디냐고.'

"아, 존나 말 많네. 여기 너희 집 근천데 어차피 오지도 못하면서 왜 물어봐 ㅋㅋ"

'저기요, 죄송한데 쟤 그냥 보내주세요. 팬이시라면 잘 아실 거잖아요. 뭐가 쨍이를 위한 건지.'

"싫으면 어쩔 건데, 네가?"



그렇게 계속 사생과 상혁이가 말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상혁이가 먼저 전화를 끊음



"이제야 좀 편해졌네. 저 새끼는 뭐 저렇게 할 말이 많아. 우리 둘이 얘기할 시간도 부족한데… 그렇지, 쨍아?"



사생이 저렇게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슬쩍 너쨍 볼을 쓰다듬음

그 손길에 소름이 돋은 너쨍이 순간적으로 그 사생을 밀쳐냄



"이러지 마세요…."

"허? 지금 나 밀친 거야, 쨍아? 예뻐해 줬더니 이게 미쳤나."



그렇게 말을 하면서 사생이 손을 올리고 너쨍은 눈을 질끈 감음

근데 뺨에 아무것도 닿는 게 없었고 헉헉대는 숨소리밖에 들리질 않음

너쨍은 슬쩍 눈을 뜨고 옆을 봤는데 상혁이가 그 사생 손을 막고 숨을 고르고 있었음



"야, 한쨍. 너 여기서 뭐 하고 있냐."

"…."

"혼자 여기서 뭐 하고 있냐고, 지금."



상혁이가 눈길도 제대로 주지 않고 너쨍에게 굳은 목소리로 다그치는데 너쨍은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음

그렇게 상혁이와 사생의 대치 상황이 계속되다 결국엔 사생이 먼저 도망쳤음

그제야 손을 내리고 너쨍과 눈을 마주한 상혁이의 표정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차가운 표정이었음



"대답해. 너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냐고."

"… 나는 그냥…."

"전화를 했으면 말을 하든가. 내가 계속 안 받았으면 너 어쩔 거였는데."

"…."



계속해서 몰아붙이는 상혁이의 말에 너쨍은 안도감도 잠시 너무 서러웠음

너쨍은 고생한 상혁이 위해서 밖에 나온 건데 이런 소리를 듣고 있으니 서러움은 배가 됨



"… 우냐?"

"…."

"미안해. 울지 마."



서러운 감정하고 무서웠던 마음, 안도감 모두 합쳐져서 우는 너쨍 보고 상혁이가 한숨 쉬고 미안하다며 너쨍 안아 줌

그렇게 너쨍을 달래주고 같이 숙소 들어와서 거실에 어색하게 앉아 있는데 너쨍이 들고 있던 검은 봉지를 보고 상혁이가 먼저 말을 검



"근데 저 봉지는 뭐야?"

"… 오빠 먹으라고 사 온 거."

"형 누구?"



너쨍은 상혁이를 가리켜서 오빠라고 한 건데 여태껏 한 번도 오빠 소리 들어본 적 없는 상혁이는 당연히 다른 멤버들일 거라고 생각 함

대답 없는 너쨍을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상혁이었음



"형 누구 먹으라고 사온 건데?"

"… 오빠 먹으라고 사 온 거라고. 한상혁, 너."



순간 정적이 흘렀음



"… 나?"

"그럼 누구야."

"야, 너 지금… 오빠라고 했냐?"

"…."

"헐 쨍아 한 번만 다시 해봐."

"오빠."

"이름 붙여서."

"아 진짜… 상혁 오빠."



너쨍은 솔직히 안 하려다가 오늘은 빚진 것도 있어서 눈 한 번 딱 감고 제대로 오빠 소리해줌

근데 상혁이가 진짜 얼빠진 표정으로 아무 말도 안 하고 좋아하길래 너쨍 속으로 가끔은 오빠라고 불러줘야겠다고 생각함



빅스 독방

 

뭐야 이거..? 5 l 빅스

4시간 전 (2015.10.04 16:10)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4 | 인스티즈0


(사진)

이 남잔 누군데 우리 애 손목 잡고 있는..?



쨍1 미친 뭐냐

쨍2 저 남자는 왜 맨날 저러냐고 병크 오지네 저새끼

    L 쨍3 왜..? 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 분이 뭐 했어?

       L 쨍4 저 분이라고 표현하기에도 아까운 쓰레기임 막내 악개사생

쨍5  한쨍 맞지 저거..? 아 존나 뭔 일 난 거 아니지..?


 


아까 사진 올라온 거  6 l 빅스

4시간 전 (2015.10.04 16:10) l 조회 15 l 현재 3 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14 | 인스티즈0


한쨍 맞고 손목 잡고 있는 건 사생 맞음

다른 사이트에 사진 올라왔고 글 올라온 것도 봤는데

쨍이한테 뭔 일 일어나진 않았다니까 너무 걱정하진 마 



쨍1 우리 애한테 뭔 일은 없는데 그 순간 쨍이가 받았을 충격이 난 걱정이다

    L 쨍2 222.. 

쨍3 그 사진 올라온 거 숙소 근처지?

    L 쨍4 그런 듯 아 존나 사생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쨍5 그 손목 잡히고 어떻게 됐대? 진짜 뭔 일 없는 거 맞지?

    L 글쓴쨍 사람들 몰려들고 웅성웅성대니까 뛰어서 도망쳤대 사생은 안 쫓아갔고 뭔 일 없는 거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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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묘입니다ㅜㅅㅜ 효기 짤 죽이자나염.... 오늘은 엄청 발리네여 흡.... 별빛이가 드디어 오빠라고 불러줬네여 혁이를.... 으윽 한상혁 오빠...........
8년 전
비콩쨍
오묘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코ㅎ맙습니다!
8년 전
독자2
오빠라니ㅠㅠㅠㅠㅠ나라도 좋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저사생 내가죽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진정하세요.. 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한상혁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
[운동화]로 신청하고가여
8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갠적으로 켄봄도 해줫으면....예를들면 쟈니 뮤지컬보러간 봄이라던가...ㅎㅎㅎ
8년 전
비콩쨍
네 구상해보도록 할게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비비빅이에요! 아무 일 없어서 다행이에요ㅜㅠㅜㅜ그나저나 상혁이가 드디어 오빠ㅋㅋㅋ좋아할만 하네요ㅋㅋㅋ
8년 전
비콩쨍
비비빅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8
악개는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ㅠ 왜 으리 애 한테 ㅠㅠㅠ 그러면 안대는데 아껴줘야하는데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그렇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거북이요 거북이!!!! 오모오모....악개사생은 화가나지만 드디어 쨍이가 혁이한테 오빠라고했네..오..한상혁이~ㅋㅋㅋㅋ그래도 상혁이가 재때외줘서 다행이지 안그랬음 큰일날뻔했어요ㅠㅠㅠ 역시한상혁오빠!!인정!!ㅋㅋㅋㅋ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거북이 님!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나는 댓글이에요
8년 전
독자10
작가님은 저의 하튜♡를 많이 받고 열심히 싸주시기만 하면 돼여ㅎㅎㅎ
8년 전
독자11
ㅠㅜㅜㅠㅜㅜㅜ한상혁오빠ㅠㅜ오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22.73
헐 제가 신청한게 올라왓어여ㅠㅠㅠㅠ (설렘 감사)사랑해요 작가님 재밋게 보고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로ㅔ호닉 신청을안햇나봐요...제 생일인 1126으로 신청하고 사라집니다 좋은밤 보내요 작가님!
8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저도 사랑함다.. (수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밤,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
끄양 !!! 상횩아 !!!!!!!! 우이 횩이!!!!!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둥둥인데욯ㅎㅎㅎㅎㅎ혁봄이터졋네여아이좋아라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혁봄은정말하뭐랄까막내라인끼리투닥거리는그느낌이너무좋잖아여ㅜㅠㅜㅜㅠㅠㅠ♥
8년 전
비콩쨍
둥둥 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어구우리여주ㅠㅠ많이무서웠겠구나ㅠㅠ상혁이멋있다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꼬이에요ㅠㅠㅠ아한상혁오빠ㅠㅠㅜ그냥잼으로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어우유어유ㅠㅠ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ㅠㅠㅠ
8년 전
비콩쨍
꼬이 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빠숑이에요 사생저자식 진짜 나쁜놉이네여 아무일없어서다행이네여ㅜㅜㅜ
8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빠숑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사생...진짜 무서웠겠자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허ㅠㅠㅠㅠ근데 상혁이 ..오빠소리에 좋아하네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흐허감사해요ㅠㅠㅠㅜㅜ 재밌어요ㅠㅜㅜㅜ.....
8년 전
비콩쨍
제가 더 감사하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85.13
저 (포도님)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ㅎ
와...진짜 혁이가 아주....쿠크를 빠삭 뿌시네요....ㅠㅠ너무 설렌다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
[썸썸]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봬요
8년 전
독자20
박력미라는게 폭발하십니다ㅜㅜㅜㅜㅜㅜ한상혁 오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1
넘나 나쁜것ㅠㅠㅠㅠㅠㅠ2화보고 자고 일어나서 1화부터 봐야겠다 넘나 나쁜사생...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샤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우어 사생이라니ㅠㅠㅠ 무섭네여ㅠㅠㅠㅠ 겁나 머싯게 구해줘놓구 오빠소리에 좋아하는 상혀기 귀엽네여ㅋㅋㅋ 넘 잘봤어요!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 드려요~
8년 전
독자23
상혁오빠라고 맨날불러드릴수있습니다!!!!!!!!! 오빠!!!!!!!
8년 전
비콩쨍
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4
무서웠겠다.... 혁이 짱짱!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콩쥐에여 늦게왓죠 ㅠㅠ 요새 인티를 자주 못들와서... 혁봄이라니........아징챠좋타......설레욤♥ ㅎㅎㅎ잘보고가요~
8년 전
비콩쨍
늦었다뇨! 아니에요 이번에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콩쥐 님
8년 전
독자26
와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무스뉴ㅠㅜㅜㅜ악개사생이제일나쁜겁니다ㅜㅜㅠㅠㅜㅜ허우ㅜ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헐 진짜 사생.......진짜 나쁜데 그와중에 한상혁 진짜 멋지다가 오빠라는 말 듣자마자 귀여워지는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상혁이 계탔네여ㅠㅠㅠㅠ막내는 트라우마를 되새김했지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9
어휴 혁이 오빠미 낭낭하네욯ㅎㅎ실제로도 저보다 어려서 애기로만 봤거든요ㅠㅜ 근데 아니었어요ㅠㅠㅠㅠ잘생기면 오빠라더니!!!!!!!! 상혁오빠ㅠㅠㅠㅠ
8년 전
비콩쨍
잘생기고 예쁘면 다 오빠고 언니죠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0
와씨 한상혁 오빠미 어쩔꺼야 겁나좋아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아ㅠㅠㅠㅠ상혁오빠ㅠㅠㅠㅠㅠㅠ봄이 무사해서 당해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헐 효기 오빠미 낭낭해짜나요퓨ㅠㅠㅠㅠㅠㅠ상상하면서 읽으니까 해로워 심장에 해로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헐 혁봄 진리네여...근데 저런 악개 정말 부들부들입니다...8ㅅ8
8년 전
독자35
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미 낭낭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악개는....ㅂㄷㅂㄷ 사라졌으면
8년 전
독자36
와 사생소름이네여ㅠㅠㅠㅠ와중에 상혁이는 멋있고 난리...
8년 전
독자37
사생들 진짜 너무싫다ㅠㅠㅠㅠㅠㅠㅠ그냥 사생들 다 으면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8
그래요 상혁 오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불러주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자주 자주 불러주면 더욱 설렘사 당할 듯ㅋㅋㅋㅋ 보는 내내 엄마 미소였어요
8년 전
독자39
헐... 상혁이너무 멋지잖아요ㅠㅠㅠㅠ 세상에ㅠㅠ
8년 전
독자40
오메 괜히 내 심장이 벌렁벌렁 뛰네... 실제로 저런 일 있으면 난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듯... 근데 혀기 발리네오 죽겠네오
8년 전
독자41
아이구ㅠㅠㅠㅠ 사생만난 걸 보니 괜히 저까지 맴찢이구 또 상혁이 말은 설레면서 또 막 그런거 있쟈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으... 저 사생 정말 싫어요 너무 싫다... 그래도 설레는 상혁이 봤으니까 다행이에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3
하ㅜㅠㅜㅜㅜㅜ한상혁 귀엽구요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멋지구요ㅠㅠㅜㅜ혼자 다했구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와......혁봄 진짜 발려요 진짜 혁봄 최고야퓨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오빠래헉시 풀네임이 상혁오빠세요????ㅠㅠㅠㅠㅠ아넘나좋을일
8년 전
독자45
으아ㅏㅜㅜ 심!쿵!! 역시 저는 혁봄을 밉니다!
8년 전
독자46
하 상혁 오빠 오빠...ㅠㅠㅠ 별빛이 큰일날뻔 했네요 아이구...
8년 전
독자47
드..디ㅡ.어...오빠라고...! 효기ㅠㅜㅜㅜㅜㅜㅜ멋진효기ㅠㅠㅠㅠㅠㅠㅠ르ㅓ어허엉 8ㅅ8 상혀가....
8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오빠라니
8년 전
독자50
꺄아아아아아 드디어 오빠라고 불러줬네여유ㅠㅠㅠㅠ 아구유ㅠㅠ
8년 전
독자51
윽...한상혁오빠..오빠...오쁘...
8년 전
독자52
우와 대박이예오...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53
효가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아 멋있다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54
헐 풀네임 한상혁오빠 ㅜㅜㅜㅜㅜㅜㅜㅜ박력봐요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요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55
헝 사생 어뜨케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정주행중이에요... 저사생정말 짜증나는데 덕분에 상혁이의 남자다운모습을 볼수있었어서...ㅎ.ㅎ.ㄹ
8년 전
독자57
효기 넘나 멋진것...8ㅁ8감동이자나 그렇게 막ㅜㅜㅜㅜㅜ감동쓰!!
8년 전
독자58
오빠 상혁오빠 ㅠㅠㅠㅠ 내가 불러줄게요 오빠 ㅠㅠㅠㅠㅠ 우와 텍스트 읽다가 현실로 심장이 쿵쾅댄 적은 처음인데 우와 .... 오빠 멋있어요 반할 것 같아요 ...........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
8년 전
독자59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0
상혁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헿ㅎ호ㅎㅎㅎ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헤헤ㅔㅔ
8년 전
독자61
아 이런 ㅠㅠㅠㅠ 사생 ㅠㅠㅠㅠㅠ 모든 연예인들이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하나인... 이 글 보고 뭔가 마음 아파지네요 ㅠㅠ
8년 전
독자62
사생 실제로도 힘들텐데
8년 전
독자63
으아...진짜....사생....화난다
8년 전
독자64
아ㅠㅠ사생ㅠㅠ이 나쁜새기!!!!!!!@."@ 혁이가 구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그래 봄아 혼자다니지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사생 넘나 싫은 것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혁이한테 오빠라고 불러줬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윽 한상혁 오빠...!
8년 전
독자66
ㅜㅜㅜ오ㅁ빠라니ㅜㅜㅜ쨍이넘 사랑스럽네요 사생 ㄹㅇ 소름 저두 곱창 먹고싶슴다
8년 전
독자67
효기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헐 사생 ㅜㅜ 상혁이가 오빠라는 느낌 멋들고 잇엇는데 이글 보구 우와......오빠미 폭발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9
헐 사생ㅠㅠㅠ저런 사생을 혼자만나서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그리고 한상혁오빠...상혁오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사생진짜 ㅠㅠ 이와중에 별빛이 상혁이 조련^^
8년 전
독자72
흐엉 혁봄 너무 좋아요ㅜㅠㅠ 사생....ㅂㄷㅂㄷ 왜 난리인거야ㅠㅠㅠㅠ 봄이 이제 가끔씩 상혁이한테 오빠라 하갰네여 헤헤 부끄..
7년 전
독자74
맴찢인데 오빠소리 발리는데 안타까운데.... 심경이 복잡하다
7년 전
독자75
아.. 사생은 너무 싫은데 혁봄ㅠㅠㅠㅠㅠㅠ ㄴ오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헐 드디어ㅠㅠ오빠라고 했다 먄날 비회원으로 보다가 가입해서 댓글달수 있어서 넘나좋아요ㅠㅠㅠㅠ 왜이렇게 설렐까요?
7년 전
독자77
상혁오빠 지짜,,,진자,,,,너무,,너무 개설레는데 진짜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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